추가 9. 랍바(Rabbah)① - 암몬의 수도, 필라델피아, 우리아가 죽은 성읍
① 의미 - ‘크다, 거대하다’, ‘큰 성읍’
② 암몬의 수도
③ 위치 - 요단강 동편 얍복 강 상류
❶ 요단강 동편의 주요 간선도로임.
❷ 무역로였던 - '왕의 대로'에 위치
⇒ 항상 전쟁과 갈등에 휩싸였다.
④ 현대 이름 - 암만
cf) 오늘날 요르단 국가의 수도 암만.
⑤ 물이 풍족한 지역이었다 - ‘물들의 성읍’으로 불림(삼하 12:27)
※ 요압 - “내가 랍바① -
※ 곧 ‘물들의 성읍’을 - 쳐서 점령하였으니(삼하 12:27)
이제 왕은 - 그 백성의 남은 군사를 모아
그 성에 맞서 진 치고 -
⇒ 이 성읍을 쳐서 - 점령하소서!.
내가 이 성읍을 점령하면 -
⇒ 이 성읍이 -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을까
두려워하나이다.”(삼하 12:28)
⑥ 종교 – 말감( = 밀곰 = 몰렉)(렘 49:1, 렘 49:3)
⇒ 암몬의 멸망 = 말감의 멸망(렘 49:1~3)
★참고 - 283. 몰렉
332. 밀곰
ⅰ) 다른 이름 - ❶ ‘몰록’(Moloch 왕상 11:7)
❷ ‘밀곰’(Milcom 왕상 11:5)
❸ ‘말감’(Malcham 슥 1:5)
※ 몰렉을 - 밀곰으로 번역했음.(왕상 11:5, 왕상 11:7)
※ 왕상 11:5 - 이는 - 시돈 사람의 여신 - 아스다롯을 따르고
암몬 사람의 - 가증한 밀곰을 따름이라
왕상 11:5 - He followed Ashtoreth the goddess of the Sidonians,
and Molech the detestable god of the Ammonites.
※ 왕상 11:7 - 모압의 가증한 - 그모스를 위하여 -
⇒ 예루살렘 앞 산에 - 산당을 지었고
또 암몬 자손의 - 가증한 몰록을 위하여 -
⇒ 그와 같이 하였으며
왕상 11:7 - On a hill east of Jerusalem,
Solomon built a high place for Chemosh the detestabl e god of Moab,
and for Molech the detestable god of the Ammonites.
ⅱ) 모양
❶ 수소의 머리
❷ 사람의 몸통
❸ 팔은 - 제물로 들려질 어린아이를 받으려고 내밈.
※ 인신제사
ⅲ) 인신제사를 지냄(레 18:21, 레 20:1~5)
❶ 하나님은 - 우상을 제사하는 행위나 인신제사를 - 철저히 금하셨다.
(레 18:21, 레 20:1~5)
❷ 남유다에게도 악영향을 끼침
(왕상 11:5, 왕상 11:7, 왕하 23:10, 사 57:9, 렘 32:35)
⒈ ‘불 살랐느니라’ - 인신 제사(겔 16:20)
⒉ ‘불에 지나가게 하였느니라’ - 일종의 정결의식
(렘 32:35, 왕하 16:3)
Ⓐ 힌놈의 골짜기에서 - 어린 아이를 불태워 - 희생제물이 되게 함.
(레 20:1, 신 12:31, 겔 16:20~21, 겔 20:31, 렘 32:35,
왕하 23:10, 왕하 16:3, 왕하 17:17, 왕하 21:6)
cf) 힌놈의 골짜기 = 죽음의 골짜기
도벳 사당 – 제사를 지내고 사람을 태우는 곳(렘 7:31~32)
Ⓑ 어린아이의 울음 소리가 - 부모들에게 들리지 않게 하기 위해 -
⇒ 북을 요란하게 울렸다.
Ⓒ 하나님은 - 우상을 제사하는 행위나 인신제사를 -
※ 철저히 경고하셨고 금하셨다.(레 18:21, 레 20:1~5)
ⓐ 너는 - 결단코 자녀를 몰렉에게 주어 - 불로 통과하게 함으로 -
⇒ 네 하나님의 이름을 - 욕되게 하지 말라!.
※ 나는 - 여호와이니라(레 18:21)
ⓑ 그가 - 이스라엘 자손이든지
이스라엘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든지 -
※ 그의 자식을 - 몰렉에게 주면 -
⇒ 반드시 죽이되
그 지방 사람이 돌로 칠 것이요(레 20:2b)
❶ 나도 - 그 사람에게 진노하여 -
⇒ 그를 - 그의 백성 중에서 - 끊으리니
❷ 이는 - 그가 그의 자식을 - 몰렉에게 주어서 -
⇒ ⒈ 내 성소를 - 더럽히고
⒉ 내 성호를 - 욕되게 하였음이라(레 20:3)
ⓒ 그가 - 그의 자식을 - 몰렉에게 주는 것을 -
※ 그 지방 사람이 - 못 본 체하고
그를 죽이지 아니하면(레 20:4) -
⇒ 내가 - 그 사람과 그의 권속에게 – 진노하여 -
※ 그와 그를 본받아 - 몰렉을 음란하게 섬기는
모든 사람을 -
⇒ 그들의 백성 중에서 - 끊으리라(레 20:5)
ⅳ) 암몬 랍바①의 멸망 = 말감의 멸망(렘 49:1~3)
※ 렘 49:1 - 암몬 자손에 대한 말씀이라
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
이스라엘이 자식이 없느냐? 상속자가 없느냐?
※ 말감이 - 갓을 점령하며
⇒ 그 백성이 - 그 성읍들에 사는 것은 어찌 됨이냐?
렘 49:2 - 여호와의 말씀이니라
그러므로 보라!. 날이 이르리니 -
※ 내가 전쟁 소리로 - 암몬 자손의 랍바①에 들리게 할 것이라
⇒ 랍바①는 - 폐허더미 언덕이 되겠고
그 마을들은 - 불에 탈 것이며
그 때에 이스라엘은 - 자기를 점령하였던 자를 점령하리라
여호와의 말씀이니라
렘 49:3 - 헤스본아!. 슬피 울지어다.
아이가 황폐하였도다.
너희 랍바①의 딸들아!. - 부르짖을지어다!.
- 굵은 베를 감고 애통하며
- 울타리 가운데에서 허둥지둥할지어다
※ 말감과 그 제사장들과 그 고관들이 다 - 사로잡혀 가리로다
ⅴ) 가나안 전체에 악영향을 끼쳤다.(왕상 11:4~5, 왕상 11:33)
★참고 - 2. 가나안①~③
Ⓐ 솔로몬 - 이방 아내들을 위하여 이 신에 대한 신전을 지어줌.(왕상 11:4~7)
※ 왕상 11:4 - 솔로몬의 나이가 많을 때에
그의 여인들이 - 그의 마음을 돌려 -
⇒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으므로
왕의 마음이 - 그의 아버지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-
⇒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- 온전하지 못하였으니
왕상 11:5 - 이는 - 시돈 사람의 여신 - 아스다롯을 따르고
- 암몬 사람의 - 가증한 밀곰을 따름이라
※ 왕상 11:7 - 모압의 - 가증한 그모스를 위하여 -
⇒ 예루살렘 앞 산에 - 산당을 지었고
또 암몬 자손의 - 가증한 몰록을 위하여 -
⇒ 그와 같이 하였으며
Ⓑ 므낫세② - 힌놈의 골짜기에 신전을 세우고 아들을 제물로 바침.(대하 33:6)
★참고 - 290. 므낫세②
※ 대하 33:6 - ❶ 또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-
※ 그의 아들들을 -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
❷ 또 점치며
❸ 사술과 요술을 행하며
❹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하여 -
⇒ 여호와 보시기에 - 악을 많이 행하여 -
※ 여호와를 진노하게 하였으며
Ⓒ 요시야 - 그러나 요시야가 이를 폐지 함.(왕하 23:10)
※ 왕하 23:10 - 왕이 또 - 힌놈의 아들 골짜기의 도벳을 - 더럽게 하여
⇒ 어떤 사람도 - 몰록에게 드리기 위하여 -
※ 자기의 자녀를 - 불로 지나가지 못하게 하고
Ⓓ 여호와의 선지자들은 - 몰렉을 숭배하는 것을 - 강하게 비난했다.
(렘 7:26~34, 렘 19:1~13, 겔 20:26~39, 암 5:26)
※ 렘 7:30 -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
유다 자손이 - 나의 눈 앞에 악을 행하여 -
⇒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집에 -
※ 그들의 가증한 것을 두어 - 집을 더럽혔으며
렘 7:31 -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 - 도벳 사당을 건축하고
그들의 자녀들을 - 불에 살랐나니 -
❶ 내가 - 명령하지 아니하였고
❷ 내 마음에 - 생각하지도 아니한 일이니라
렘 7:32 -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
날이 이르면 -
※ 이 곳을 - ‘도벳’이라 하거나
‘힌놈의 아들의 골짜기’라 - 말하지 아니하고
⇒ ‘죽임의 골짜’기라 말하리니
이는 - 도벳에 자리가 없을 만큼 - 매장했기 때문이니라
렘 7:33 - 이 백성의 시체가 - 공중의 새와 땅의 짐승의 - 밥이 될 것이나
※ 그것을 쫓을 자가 - 없을 것이라
렘 7:34 - 그 때에 내가 -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
※ 기뻐하는 소리, 즐거워하는 소리, 신랑의 소리,
신부의 소리가 - 끊어지게 하리니 -
⇒ 땅이 - 황폐하리라
cf) ❶ 남유다 멸망
★참고 - 129. 남유다①~③
❷ 바벨론 유수가 이루어짐(바벨론 포로)
※ 겔 20:31 - 너희가 또 -
❶ 너희 아들을 화제로 삼아 -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며
❷ 오늘까지 너희 자신을 - 우상들로 말미암아 더럽히느냐?
이스라엘 족속아!.
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하겠느냐?
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
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
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라
※ 암 5:26 - 너희가 - 너희 왕 식굿과 기윤과 너희 우상들과
너희가 - 너희를 위하여 만든 신들의 별 형상을 -
⇒ 지고 가리라
암 5:27 - 내가 너희를 -
※ 다메섹 밖으로 - 사로잡혀 가게 하리라
그의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이라 불리우는
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
cf) ❶ 북이스라엘 멸망
❷ 앗수르 유수
⑦ 튼튼한 성채가 있었다.
ⅰ) 이는 - 청동기 시대부터 철기 시대, 페르시아, 그리스, 로마, 비잔틴, 아랍 무슬림 시대까지
지속되어 온 성채(요새)였다.
ⅱ) 현대 요르단의 - 야외 고고학 박물관인 암만 성채(Amman Citadel)
⇒ 암만의 시내 및 망대, 헤라클레스 신전, 비잔틴 시대 교회,
공중목욕탕 함맘, 수조 등 다양한 시대의 유적을 볼 수 있다.
⑧ 바산 왕 옥이 철 침상을 갖고 있던 장소(신 3:11)
※ 신 3:11 - 르바임 족속의 남은 자는 - 바산 왕 옥뿐이었으며
그의 침상은 - 철 침상이라
아직도 암몬 족속의 랍바①에 있지 아니하냐?
그것을 - 사람의 보통 규빗으로 재면 -
※ 그 길이가 - 9 규빗(4m)이요
너비가 - 4 규빗(1.8m)이니라
⑨ 1차 랍바 전투 - 암몬 왕 하눈이 - 이웃 나라 군인들을 용병으로 고용해서 다윗에게 대적했다.
cf) 암몬 왕 나하스① - 사울①을 공격했지만
다윗과는 친했다.(삼하 10:2)
※ 그러나 나하스①의 아들 하눈은 - 다윗을 대적했음.
ⅰ) 암몬 왕 나하스①가 - 죽음(삼하 10:1, 대상 19:1)
ⅱ) 다윗의 신하들이 - 나하스①의 아들 하눈에게 문상함.(삼하 10:2, 대상 19:2)
※ 다윗 - “내가 - 나하스①의 아들 하눈에게 은총을 베풀되 -
※ 그의 아버지가 내게 은총을 베푼 것 같이 하리라.”
(삼하 10:2)
ⅲ) 암몬 하눈의 신하들이 - 다윗의 신하들을 스파이로 모함(삼하 10:3, 대상 19:3)
※ “엿보고 정탐하여 - 전복시키고자 함이 아니니이까?”
Ⓐ 다윗의 신하들을 잡아 - 수염을 깎고
그 의복을 볼기 중간까지 자르고 돌려보냄.
Ⓑ 다윗이 신하들을 - 여리고에 머물게 함.(삼하 10:4, 대상 19:4)
※ 삼하 10:5 - 그 사람들이 - 크게 부끄러워하므로 -
⇒ 왕이 - 그들을 맞으러 보내 이르기를 -
※ “너희는 - 수염이 자라기까지
여리고에서 머물다가 돌아오라!.”
하니라
ⅳ) 랍바① 1차 전투 - 암몬 자손이 - 아람, 돕, 마아가 사람과 연합하여 싸우려 옴.
(삼하 10:6~8, 대상 19:7)
cf) 2차 랍바 전투(삼하 11:1b, 대상 20:1)
Ⓐ 암몬 자손들이 - 자기들이 다윗에게 미움이 된 줄 - 알고
Ⓑ 암몬 자손들이 - 사람을 보내 -
※ 벧르홉 아람 사람과 소바 아람 사람의 보병 - 20,000 명과
마아가 왕과 그의 사람 - 1,000 명과
돕 사람 - 12,000명을 - 고용한지라(삼하 10:6)
Ⓒ 다윗이 듣고 - 요압과 용사의 온 무리를 보내매(삼하 10:7) -
cf) 요압은 - 아람을,
아비새는 - 암몬을 대하여 - 진치고 싸움.
(삼하 10:8~14, 대상 19:10~17)
ⓐ 암몬 자손은 나와서 - 성문 어귀에 진을 쳤고
소바와 르홉 아람 사람과 돕과 마아가 사람들은 - 따로 들에 있더라(삼하 10:8)
ⓑ 요압이 - 자기와 맞서 앞뒤에 친 적진을 - 보고 -
⇒ 이스라엘의 선발한 자 중에서 - 또 엄선하여 -
※ 아람 사람과 싸우려고 - 진 치고(삼하 10:9)
ⓒ 그 백성의 남은 자를 - 그 아우 아비새의 수하에 맡겨 -
⇒ 암몬 자손과 싸우려고 - 진 치게 하고(삼하 10:10)
※ 요압 - “만일 아람 사람이 - 나보다 강하면 -
⇒ 네가 나를 돕고
만일 암몬 자손이 - 너보다 강하면 -
⇒ 내가 가서 - 너를 도우리라.(삼하 10:11)
너는 - 담대하라!.
우리가 - 우리 백성과
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-
※ 담대히 하자!.
여호와께서-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- 원하노라.”
하고(삼하 10:12)
Ⓓ 요압과 그와 함께 한 백성이 - 아람 사람을 대항하여 싸우려고 나아가니 -
⇒ 그들이 - 그 앞에서 도망하고(삼하 10:13)
Ⓔ 암몬 자손은 - 아람 사람이 도망함을 보고-
⇒ 그들도 - 아비새 앞에서 도망하여 - 성읍으로 들어간지라
(삼하 10:14a)
Ⓕ 요압이 - 암몬 자손을 떠나 -
⇒ 예루살렘으로 - 돌아가니라(삼하 10:14b)
ⅴ) 아람이 도망하며 강 건너편 아람 군대를 부름(삼하 10:15~16, 대상 19:16)
cf) 소바 왕 하닷에셀의 사령관 소박이 그들을 거느리고 있었음.(삼하 10:16)
⇒ 다윗이 듣고 - 아람을 향하여 진침(삼하 10:17, 대상 19:17)
Ⓐ 아람 사람이 -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였음을 - 보고 -
⇒ 다 모이매(삼하 10:15)
Ⓑ 하닷에셀이 - 사람을 보내 -
※ 강 건너쪽에 있는 아람 사람을 불러 내매 -
ⓐ 그들이 - 헬람에 이르니(삼하 10:16a)
ⓑ 하닷에셀의 군사령관 소박이 - 그들을 거느린지라(삼하 10:16b)
Ⓒ 어떤 사람이 - 다윗에게 알리매 -
⇒ 그가 - 온 이스라엘을 모으고 -
※ 요단을 건너 헬람에 이르매 -
ⓐ 아람 사람들이 - 다윗을 향하여 - 진을 치고 더불어 싸우더니(삼하 10:17)
ⓑ 아람 사람이 -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한지라(삼하 10:18a)
ⓒ 다윗이 - 아람 병거 700대와 마병 40,000명을 - 죽이고
- 또 그 군사령관 소박을 치매 -
⇒ 거기서 죽으니라(삼하 10:18b)
ⅵ) 소바왕 하닷에셀에게 속한 왕들이 - 다윗과 화친하며 섬김.(대상 19:19)
※ 이 일 이후로는 - 아람 사람이 암몬 사람을 돕기를 원하지 않음.
(삼하 10:19, 대상 19:19)
Ⓐ 하닷에셀에게 속한 왕들이 -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함을 보고 -
⇒ 이스라엘과 화친하고 섬기니(삼하 10:19a)
Ⓑ 그러므로 아람 사람들이 - 두려워하여 -
⇒ 다시는 - 암몬 자손을 - 돕지 아니하니라(삼하 10:19b)
⑩ 2차 랍바 전투 - 다윗과 암몬의 전투(삼하 11:1~ 12:31, 대상 20:1)
cf) ❶ 요압과 우리아 - 암몬과 전투
❷ 다윗 - 밧세바를 간음함.
ⅰ) 그 해가 돌아와 - 왕들이 출전할 때가 되매
ⅱ) 다윗이 - 요압과 온 이스라엘 군대들을 보내니 -
⇒ 그들이 - 암몬 자손을 멸하고
- 랍바①를 에워싸고(삼하 11:1, 대상 20:1)
❶ 다윗은 -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더라(삼하 11:1, 대상 20:1)
❷ 우리아는 - 전쟁터에 나가서 싸우고 있었다.
ⅲ) 저녁 때에 -
Ⓐ 다윗이 - 그의 침상에서 일어나 -
⇒ 왕궁 옥상에서 거닐다가
Ⓑ 그 곳에서 보니 -
※ 한 여인이 목욕을 하는데 - 심히 아름다워 보이는지라(삼하 11:2)
Ⓒ 다윗이 사람을 보내 - 그 여인을 알아보게 하였더니 -
※ 신하 - “그는 - 엘리암의 딸이요
-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 - 밧세바가 아니니이까?”(삼하 11:3)
Ⓓ 다윗이 전령을 보내어 -
⇒ 그 여자를 - 자기에게로 데려오게 하고
※ 그 여자가 - 그 부정함을 깨끗하게 하였으므로
⇒ 더불어 동침하매 -
※ 그 여자가 -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(삼하 11:4)
ⅳ) 밧세바가 - 임신한 사실을 다윗에게 알림(삼하 11:5)
※ 삼하 11:5 - 그 여인이 - 임신하매 -
⇒ 사람을 보내 -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되 -
※ “내가 - 임신하였나이다!.”
하니라
ⅴ) 다윗은 - 밧세바를 범한 죄를 감추려 함(삼하 11:6~11)
❶ 우리아를 전쟁터에서 불러 - 그의 집에 보내려 했다.(삼하 11:8)
※ 이유 - 우리아가 임신하게 한 것처럼 위장하려고
❷ 그러나 우리아는 - 전쟁 중에 있는 동료들을 생각하고 -
⇒ 집에 가서 쉬지 않음(삼하 11:11)
cf) 우리아의 성품 - 충성되고 전우애가 강하고 진실한 자였다.
Ⓐ 다윗이 - 요압에게 기별하여 -
※ 다윗 - “헷 사람 우리아를 - 내게 보내라!.”
하매(삼하 11:6a)
ⓐ 요압이 - 우리아를 다윗에게로 보내니(삼하 11:6b)
ⓑ 우리아가 - 다윗에게 이르매 -
⇒ 다윗이 - 요압의 안부와 군사의 안부와
- 싸움이 어떠했는지를 - 묻고
※ 다윗 - “네 집으로 내려가서 - 발을 씻으라!.”
하니(삼하 11:8)
Ⓑ 그러나 우리아는 -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고 -
※ 왕궁 문에서 - 그의 주의 모든 부하들과 더불어 잔지라.(삼하 11:9)
⇒ 다윗의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.
※ 다윗 - “어찌하여 - 네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느냐?”(삼하 11:10)
우리아 - “언약궤와 이스라엘과 유다가 - 야영 중에 있고
내 주 요압과 내 왕의 부하들이 - 바깥 들에 진 치고 있거늘 -
⇒ 내가 어찌 - 내 집으로 가서 - 먹고 마시고
- 내 처와 - 같이 자리이까?”(삼하 11:11)
ⅵ) 다윗이 - 우리아를 죽임(삼하 11:14~15)
Ⓐ 다윗이 - 요압에게 명령을 내려 - “우리아를 최전선에 보내어 죽이라!.” 함.
(삼하 11:14~15)
ⓐ 다윗이 - 편지를 써서 -
⇒ 우리아의 손에 들려 - 요압에게 보내니(삼하 11:14)
※ 다윗 - “너희가 - 우리아를 - 맹렬한 싸움에 앞세워 두고
너희는 - 뒤로 물러가서 -
⇒ 그로 - 맞아 죽게 하라!”(삼하 11:15)
ⓑ 요압이 - 그 성을 살펴 -
⇒ 용사들이 있는 것을 아는 그 곳에 - 우리아를 두니(삼하 11:16)
Ⓑ 우리아가 - 죽임당함(삼하 11:16~17)
ⓐ 그 성 사람들이 나와서 - 요압과 더불어 싸울 때에 -
⇒ ❶ 다윗의 부하 중 몇 사람이 - 엎드러지고
❷ 헷 사람 우리아도 - 죽으니라(삼하 11:17)
ⓑ 요압이 - 다윗에게 전령을 보냄 - 우리아의 죽음을 알림.(삼하 11:18~24)
※ 전령 - “왕의 부하 중 몇 사람이 - 죽고
왕의 종 헷 사람 우리아도 - 죽었나이다.”(삼하 11:24)
다윗 - “너는 - 요압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-
※ “이 일로 - 걱정하지 말라!.
칼은 - 이 사람이나 저 사람이나 삼키느니라.
그 성을 향하여 - 더욱 힘써 싸워 함락시키라!.”
하여 -
⇒ 너는 - 그를 담대하게 하라!.”(삼하 11:25)
Ⓒ 우리아의 아내는 - 그 남편 우리아가 죽었음을 듣고 -
⇒ 그의 남편을 위하여 - 소리내어 우니라(삼하 11:26)
Ⓓ 우리아의 장례를 마침.
⇒ 다윗이 사람을 보내 - 밧세바를 왕궁으로 데려옴(삼하 11:27)
❶ 그 장례를 마치매
❷ 다윗이 - 사람을 보내 -
⇒ 그를 왕궁으로 데려오니(삼하 11:27a)
ⅶ) 밧세바가 - 다윗의 아내가 되어 - 아들을 낳음.(삼하 11:27a)
⇒ 여호와 보시기에 악함.(삼하 11:27b)
⇒ 나단①이 - 하나님의 말씀을 전함.(삼하 12:1~14)
cf) ❶ 그러나 다윗은 - 헷사람 우리아의 일 외에는 -
※ 평생에 - 여호와 보시기에 - 정직히 행하고
- 자기에게 명하신 모든 이를 - 어기지 아니함.
(왕상 15:5)
❷ 다윗이 회개함.(삼하 12:13~14) - 시편 51편
❸ 밧세바와 다윗의 아이가 죽다(삼하 12:15~23)
❹ 솔로몬이 태어나다 - 솔로몬과 그의 형제들(삼하 12:24~25)
cf) 솔로몬 - 밧세바( = 밧수아)에겐 - 4번째 아들
- 다윗에겐 - 10 번째 아들.(대상 3:5)
⒈ 시므아(삼무아) ⒉ 소밥 ⒊ 나단② ⒋ 솔로몬
(삼하 5:14, 대상 3:5)
ⅷ) 랍바①를 쳐서 점령했다.(삼하 12:26~31, 대상 20:1~3)
⇒ 솔로몬 시대까지 점령함.
Ⓐ 요압이 - 암몬 자손의 랍바①를 쳐서 -
⇒ 그 왕성을 점령하매(삼하 12:26)
Ⓑ 요압이 - 전령을 다윗에게 보내 이르되 -
※ 요압 - “내가 랍바① 곧 물들의 성읍을 - 쳐서 점령하였으니(삼하 12:27)
이제 왕은 - 그 백성의 남은 군사를 모아
그 성에 맞서 진 치고 -
⇒ 이 성읍을 쳐서 - 점령하소서!.
내가 이 성읍을 점령하면 -
⇒ 이 성읍이 -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을까
두려워하나이다.”
하니(삼하 12:28)
Ⓒ 다윗이 - 모든 군사를 모아 - 랍바①로 가서 -
⇒ 그 곳을 쳐서 점령하고(삼하 12:29)
ⓐ 그 왕의 머리에서 - 보석 박힌 왕관을 가져오니 -
※ 그 중량이 - 금 1 달란트(34kg)라
⇒ 다윗이 - 자기의 머리에 쓰니라(삼하 12:30a)
ⓑ 다윗이 또 - 그 성읍에서 노략한 물건을 - 무수히 내오고(삼하 12:30b)
ⓒ 그 안에 있는 백성들을 끌어내어 -
※ 톱질과 써레질과 철도끼질과 벽돌구이를 - 그들에게 하게 하니라
(삼하 12:31)
ⓓ 암몬 자손의 모든 성읍을 - 이같이 하고 -
⇒ 다윗과 모든 백성이 -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니라(삼하 12:32)
⑪ 암몬이 다시 랍바①를 차지하여 재건함.
※ 때 - 이스라엘이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분열된 후
⑫ 랍바①의 멸망이 예언됨(렘 49:2~3, 겔 21:20, 겔 25:5, 암 1:14~15)
⇒ 바벨론에 정복됨.
⇒ 바사(페르시아)에 정복됨
⇒ 그리스(헬라)에 정복됨
ⅰ) 예레미야의 예언(렘 49:2~3)
※ 렘 49:2 - 여호와의 말씀이니라
그러므로 보라 날이 이르리니 -
⇒ 내가 전쟁 소리로 - 암몬 자손의 랍바①에
들리게 할 것이라
❶ 랍바①는 - 폐허더미 언덕이 되겠고
❷ 그 마을들은 - 불에 탈 것이며
※ 그 때에 이스라엘은 -
⇒ 자기를 점령하였던 자를 - 점령하리라
여호와의 말씀이니라
렘 49:3 - 헤스본아!. 슬피 울지어다!. 아이가 황폐하였도다.
너희 랍바①의 딸들아!. 부르짖을지어다!.
굵은 베를 감고 애통하며
울타리 가운데에서 허둥지둥할지어다
※ 말감과 그 제사장들과 그 고관들이 다 - 사로잡혀 가리로다
ⅱ) 에스겔의 예언(21:19~20, 겔 25:5)
※ 겔 21:20 - 칼이 - 암몬 족속의 랍바①에 이르는 길과
- 유다의 견고한 성 예루살렘에 이르는 길을 – 그리라!.
겔 25:5 - 내가 - ❶ 랍바①를 - 낙타의 우리로 만들며
❷ 암몬 족속의 땅을 - 양 떼가 눕는 곳으로 삼은즉 -
⇒ 내가 주 여호와인 줄을 - 너희가 알리라
ⅲ) 아모스의 예언(암 1:14)
※ 암 1:14 - 내가 - 랍바① 성에 불을 놓아 - 그 궁궐들을 사르되 -
⇒ 전쟁의 날에 외침과
회오리바람의 날에 폭풍으로 - 할 것이며
암 1:15 - 그들의 왕은 - 그 지도자들과 함께 - 사로잡혀 가리라
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
⑬ 그리스( = 헬라)의 알렉산더가 정복함.
★참고 - 78. 그리스①~③
ⅰ) 알렉산더 사후 - 랍바① 암만은 - 프톨레미 왕조에 의해 통치됨(BC 259년)
ⅱ) 프톨레마이오스 2세(프톨레마이오스 필라델푸스 Ptolemy Philadelphus) (BC 285~246년)
Ⓐ 랍바①가 - 무역 도시가 됨.
Ⓑ 이름을 - 필라델피아(Philadelphia)로 바꿈.
❶ 프톨레미 2세의 이름인 - ‘필라델푸스(Philadelphus6)’ 의
이름을 딴 것임.
❷ 필라델피아 - 데가볼리(Decapolis, ‘10개의 도시’) 중에서
가장 남부에 위치한 성읍이 됨.
⑭ 셀류쿠스 왕조에게 정복됨 - 안티오쿠스 3세에게(BC 218년)
ⅰ) 랍바① 성을 포위하고 - 수로를 차단하여 정복함.
ⅱ) 그러나 나바테안 때문에 - 오랫동안 지배하지 못하였다.
cf) 나바테안 - BC 1세기부터 강력한 정치적 영향력을
점점 뻗치기 시작했음.
⑮ 하스모니안 왕조의 알렉산더 얀네우스(BC 103 ~ BC 76년)
※ 여러 차례 정복을 시도함 – 그러나 성공하지 못했음.
⑯ 로마의 폼페이가 - 랍바①를 점령(BC 63년)
★참고 - 245. 로마제국
⇒ 데카폴리스의 하나로 지정됨.
⇒ 필라델피아( = 랍바①)는 - 로마 시대의 가장 많은 사람들이
왕래하는 도시가 됨.
⇒ ‘비아 노바 트라야나(Via Nova Traiana)’ 의 중심지로서
※ 홍해와 다메섹을 연결하는 - 통로가 됨.
⑰ 비잔틴 시대(AD 4~ 7세기 초)
ⅰ) 기독교가 전파되고 교회들이 세워짐.
⇒ 랍바( = 필라델피아) 는 - 주교가 있는 요단강 동편 지역 교회의 중심도시가 됨.
ⅱ) 니케아 공의회(325년)와 칼케돈 공의회(451년)에 - 대표를 보내기도 함.
ⅲ) 성 엘리야 교회와 성 조지 교회가 유명함
⑱ 아랍 이슬람에 정복됨(635년)
※ 움마야드 시대(661~750) → 압바시드(750~969) → 파티미드(969 ~ 1071) →
→ 십자군(1099~1268) → 마멜룩(1263-1516) → 오토만(1516-1918)
⑲ 1차 세계대전 이후 - 영국 위임 통치함.(1919년)
⇒ 그러나 자치 정부로 인정받음
⇒ 1921년 하심가 출신인 압둘라 1세를 영입하여 - 트란스요르단을 세움.
⑳ 요르단 왕국이 독립함.
⇒ 랍바①( = 암만)이 - 요르단의 수도가 됨.(1946년)
⇒ 요르단 최대의 도시가 됨. - 정치적, 경제적, 문화적 중심지가 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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