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54. 예레미야애가(Lamentations) - 예레미야애가의 특징과 내용
(1) 저자 - 예레미야
① 베냐민 지파 - 아나돗 출신.
② 제사장 힐기야④의 아들.(렘 1:1)
※ 렘 1:1 - 베냐민 땅 아나돗의 제사장들 중
힐기야④의 아들 - 예레미야의 말이라
★참고 - 1052. 예레미야
③ 남유다 선지자 - 남유다 몰락과 멸망의 시기에 사역
ⅰ) 성격이 - 내성적이고 연약했다.
※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- 대담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.
ⅱ) 선포 내용 -
❶ 남유다의 죄를 지적함 - 우상숭배,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
❷ 예루살렘의 함락을 선포.
❸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- 70년 바벨론 포로로 가기를 선포함.
⇒ 친애굽하는 왕들과 백성들의 - 반박과 목숨의 위협을 받음.
ⅲ) ‘눈물의 선지자’라고도 불림 -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
많은 눈물을 흘리며 애통해하고 기도했기 때문.
(렘 9:1, 렘 31:1, 애 31:16)
※ 렘 9:1 - 어찌하면 - 내 머리는 물이 되고
내 눈은 눈물 근원이 될꼬?
※ 죽임을 당한 딸 내 백성을 위하여 - 주야로 울리로다
렘 31:16 -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
네 울음 소리와 네 눈물을 - 멈추어라!.
네 일에 - 삯을 받을 것인즉 -
⇒ 그들이 - 그의 대적의 땅에서 돌아오리라
※ 여호와의 말씀이니라
※ 애 3:48 - 딸 내 백성의 파멸로 말미암아 -
⇒ 내 눈에는 - 눈물이 시내처럼 흐르도다
(2) 저작 시기 - BC 586~BC 585년 사이.
※ 요시야 전사 - 예루살렘 함락 직후.
① 활동 시기 - 약 40년간 활동 - 요시야 ~ 예루살렘 멸망까지.(BC 626~BC 587년)
❶ 요시야
❷ 여호아하스②
❸ 여호야김( = 엘리아김)
❹ 여호야긴( = 여고냐 = 고니야 = 여고니야)
❺ 시드기야①( = 맛다니야)
② 선지자로 부름 받음 - 요시야 13년에(BC 627년)(렘 1:2~6, 렘 25:3)
※ 예레미야 약 20세.
③ 동시대 선지자들
ⅰ) 동시대 초기 사역시 선지자들 - ❶ 나훔 ❷ 스바냐(Z)① ❸ 하박국
ⅱ) 동시대 후기 사역시 선지자들 - ❹ 다니엘① ❺ 에스겔
④ 기록한 책 - ❶ 예레미야서
❷ 예레미야 애가(대하 35:25)
ⅰ) 예레미야서 - ❶ 바룩①이 받아 적음.(렘 36:32, 렘 43:6~7)
❷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기록되지 않고 - 주제별로 기록됨.
※ 왕하 22~25장, 대하 34~36장에 해당됨.
cf) 렘 25장 - 예레미야서의 총정리
★참고 - 1053. 예레미야서
Ⓐ 요시야 - 렘 1~20장(렘 12:7·13:27 제외 - 여호야김)
Ⓑ 여호야김 - 렘 26장, 렘 22~23, 렘 25장, 렘 35~36장, 렘 45장, 렘 33장, 렘 12:7~13:27
Ⓒ 여호야긴 - 렘 13:18~19, 렘 20:24~30, 렘 52:31~34
Ⓓ 시드기야① - 렘 24장, 렘 29장, 렘 27장~28장, 렘 51:59, 렘 60장(경고들),
렘 30~33장(약속들), 렘 21장, 렘 34장, 렘 37~39장(예루살렘 포위)
Ⓔ 예루살렘 함락이후에 관한 예언들 - 렘 40~44장
Ⓕ 민족에 관한 예언들 - 렘 46~51장
Ⓖ 역사적 내용 - 렘 52장
ⅱ) 예레미야 애가 - 요시야의 죽음과 남유다가 멸망해감을 슬퍼하며 지은 노래
Ⓐ 신복들이 - 그의 시체를 병거에 싣고
- 므깃도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-
⇒ 그의 무덤에 장사하니(왕하 23:30)
Ⓑ 온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이 - 요시야를 슬퍼하고(대하 35:24c)
Ⓒ 예레미야는 - 그를 위하여 애가를 지었으며(대하 35:25a)
cf) 예레미야 애가
⇒ 모든 노래하는 남자들과 여자들은 - 요시야를 슬피 노래하니 -
(대하 35:25b)
⇒ 이스라엘에 규례가 되어 - 오늘까지 이르렀으며 -
※ 그 가사는 - 애가 중에 기록되었더라(대하 35:25c)
(3) 기록 장소 - 예루살렘
(4) 기록 대상 - 무너진 예루살렘의 거민들
(5) 특징
① 예레미야 애가의 원래 제목은 - ‘에카’(hk;yae)이다.
ⅰ) 히브리어로 - ‘어찌하여(How)’,
‘아~!’라는 - 슬픔의 감탄사.
ⅱ) 히브리성경의 제목 - ‘에카’(어찌하여, 슬프다)
ⅲ) 랍비들 - ‘키노트’(애가)라고 했음
ⅳ) 시리아역과 벌게이트역 - ‘예레미야애가’라고 함
② 알파벳 시 -
ⅰ) 답관체 사용 목적 - 기품 있는 호소와 절망적 표현을 하려함.
ⅱ) 답관체 - 22자로 이루어진 히브리 알파벳 순서대로 -
⇒ 각 연의 첫 자가 시작됨.
ⅲ) 목적 - 쉽게 외울 수 있게 만들기 위해서.
※ 조국 멸망에 대한 슬픔을 - 히브리인들의 가슴에 더욱
사무치게 하기 위해서.
③ 개인적인 애가임.
④ 메길롯( = 오축) - 매년 수전절 마다 - 회당에서 읽혀짐
ⅰ) ‘파피루스로 된 두루마리’
ⅱ) 매년 절기마다 - 회당에서 읽혀짐.
※ 메길롯( = 오축) - ❶ 아가서(유월절)
❷ 룻기(맥추절, 오순절)
❸ 예레미야애가(수전절)
※ 성전의 함락을 추모하기위한 아빕월 9일 금식일
❹ 전도서(장막절)
❺ 에스더서(부림절)
(6) 목적
① 요시야의 죽음을 애도 - 요시아가 므깃도 전투에서 죽음(대하 35:25)
※ 대하 35:25 - 예레미야는 - 그를 위하여 - 애가를 지었으며
모든 노래하는 남자들과 여자들은 - 요시야를 슬피 노래하니
⇒ 이스라엘에 규례가 되어 - 오늘까지 이르렀으며
※ 그 가사는 - 애가 중에 기록되었더라
② 예루살렘 함락과 파괴를 애도.
※ ❶ 예루살렘 성전이 - 무너지고
❷ 이스라엘 남녀노소 모두 - 무참히 살해당하고
잡혀가는 광경을 보며 -
⇒ 슬픔의 노래(애가)를 불렀다.
③ 이스라엘 백성의 죄 때문에 하나님이 진노하셔 예루살렘이 파괴됨을 알림.(애 1:18)
※ 애 1:18 - 여호와는 의로우시도다
그러나 내가 - 그의 명령을 거역하였도다
너희 모든 백성들아 - 내 말을 듣고
내 고통을 볼지어다
※ 나의 처녀들과 나의 청년들이 - 사로잡혀 갔도다
④ 하나님의 진노의 마음을 표현(렘 2:1~22)
※ 애 2:1 - 슬프다!.
주께서 어찌 그리 진노하사 - 딸 시온①을 구름으로 덮으셨는가?
이스라엘의 아름다움을 - 하늘에서 땅에 던지셨음이여!.
※ 그의 진노의 날에 - 그의 발판을
기억하지 아니하셨도다
★참고 - 658. 시온①
애 2:2 - 주께서 - 야곱의 모든 거처들을 삼키시고
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셨음이여
※ 노하사 - ❶ 딸 유다의 견고한 성채들을 허물어 -
⇒ 땅에 엎으시고
❷ 나라와 그 지도자들을 - 욕되게 하셨도다
애 2:3 - 맹렬한 진노로 - 이스라엘의 모든 뿔을 자르셨음이여!.
원수 앞에서 - 그의 오른손을 - 뒤로 거두어 들이시고
맹렬한 불이 - 사방으로 불사름 같이 - 야곱을 불사르셨도다
애 2:5 - 주께서 원수 같이 되어 - 이스라엘을 삼키셨음이여!.
⇒ 그 모든 궁궐들을 - 삼키셨고
견고한 성들을 - 무너뜨리사 -
※ 딸 유다에 - 근심과 애통을 더하셨도다
애 2:6 - 주께서 - 그의 초막을 - 동산처럼 헐어 버리시며
- 그의 절기를 - 폐하셨도다
여호와께서 - 시온①에서 - 절기와 안식일을 잊어버리게 하시며
그가 진노하사 - 왕과 제사장을 멸시하셨도다
애 2:7 - 여호와께서 또 - 자기 제단을 버리시며
자기 성소를 미워하시며
궁전의 성벽들을 원수의 손에 넘기셨으매 -
⇒ 그들이 - 여호와의 전에서 떠들기를
절기의 날과 같이 하였도다
애 2:8 - 여호와께서 - 딸 시온①의 성벽을 헐기로 결심하시고
⇒ 줄을 띠고 무너뜨리는 일에서 - 손을 거두지 아니하사 -
※ 성벽과 성곽으로 - 통곡하게 하셨으매
⇒ 그들이 - 함께 쇠하였도다
⑤ 그러나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은 백성에게 소망을 주심.(애 3:19~40)
※ 애 3:19 -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!.
애 3:20 - 내 마음이 - 그것을 기억하고
내가 - 낙심이 되오나
애 3:21 - 이것을 내가 -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-
⇒ 그것이 오히려 -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
애 3:22 -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-
⇒ 우리가 -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
애 3:26 - 사람이 -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
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
애 3:31 - 이는 - 주께서 영원하도록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며
애 3:32 - 그가 비록 - 근심하게 하시나 -
※ 그의 풍부한 인자하심에 따라 -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
(7) 구조 -
① 애 1~3장 - 답관체 - 히브리 알파벳 순서대로 22절로 됨.
② 애 4장 - 66절로 3회씩 쓰임
③ 애 5장 - 22절로 되어 있으나 알파벳 순서가 아님.
cf) 공동체적 애가의 느낌(시 4편, 시 80편 등)
(8) 정치적 배경과 영적 배경
① 정치적 배경 - 고대 근동사에게 가장 중요한 - 격동의 시기였다.
❶ 앗수르의 - 쇠퇴기
❷ 바벨론이 - 신흥 강국으로 떠오름
❸ 바벨론과 애굽의 주도권 쟁탈전이 계속됨.
② 영적 배경
ⅰ) 왕과 제사장, 백성의 - 타락이 심함.
ⅱ) 히스기야의 종교개혁(왕하 18장)은 - 므낫세②의 배교로 무너짐.(왕하 21장)
ⅲ) 예레미야는 - 경건한 제사장 가정에서 성장했고 -
⇒ 이스라엘의 율법을 교육받음.(렘 1:1)
③ 동시대 선지자들 -
ⅰ) 동시대 초기 사역시 선지자들 - ❶ 나훔 ❷ 스바냐(Z)① ❸ 하박국
※ 스바냐(Z)① - 스바냐서 기록
★참고 - 594. 스바냐①
나훔 - 나훔서
★참고 - 127. 나훔
하박국 - 하박국서
ⅱ) 동시대 후기 사역시 선지자들 - ❶ 다니엘 ❷에스겔
※ 다니엘① - 여호야김 시대 - 바벨론 1차 포로
★참고 - 158. 다니엘①
에스겔 - 여호야긴 시대 - 바벨론 2차 포로
★참고 - 944. 에스겔
④ 예레미야 시기의 왕들 - 요시야, 여호아하스②, 여호야김, 여호야긴, 시드기야①
cf) 요시야의 가족들 -
※ 부인 - ❶ 하무달 - 시드기야①의 어머니(왕하 24:8)
- 여호아하스②의 어머니(왕하 23:31)
❷ 스비다 - 여호야김( = 엘리야김①)의 어머니(왕하 23:36)
아들(대상 3:15) - ❶ 요하난 ❷ 여호야김( = 엘리아김①)
❸ 시드기야①( = 맛다니야)
❹ 살룸④(여호아하스②)(대상 3:15)
손자 - 여호야긴( = 여고냐)(왕하 24:6, 대상 3:16)
※ 여호야김의 아들.
ⅰ) 요시야 - 종교개혁, 므깃도전투(1차 갈그미스 전투)(왕하 22~23장 대하 34:4이하)
Ⓐ 체계적인 종교개혁을 시도했고
성전에서 율법책이 발견되자 - 개혁에 더욱 힘씀.(대하 34:4이하, 왕하 23장)
Ⓑ 렘 1~6장 - 2번째 종교개혁 이전임.
Ⓒ 예레미야가 - 요시야의 종교개혁를 격려햇음을 알 수 있음.(렘 11:1~17)
Ⓓ 예레미야 애가를 지음 - 요시야가 므깃도에서 죽은 뒤.
ⅱ) 여호아하스②( = 살룸④)(렘 22:11, 대하 36:2~4, 왕하 23:31~35)
★참고 - 1025. 여호아하스②
Ⓐ 요시야의 아들.
※ 바로 느고 2세( = 셰숑크 2세)에 의해 - 애굽에 포로로 잡혀감.
Ⓑ 예레미야는 - 이 사건을 슬퍼함.(렘 22:11)
ⅲ) 여호야김( = 엘리아김)(렘 46장, 대하 36:5~8, 왕하 23:36~24:7)
★참고 - 1028. 여호야김
Ⓐ 2차 갈그미스 전투(BC 605)(렘 46장)
⇒ 애굽의 느고 2세( = 네코 2세) - 바벨론 느부갓네살 2세에게 패함.
※ 고대 근동의 패권이 - 바벨론에게 넘어감.(렘 25:15이하)
★참고 - 19. 갈그미스
Ⓑ BC 604년 - 느부갓네살 2세가 아스글론을 침략함.(렘 47:5이하)
★참고 - 147. 느부갓네살 2세①~④
ⓐ 남유다에 - 금식이 선포됨.(렘 36:9이하)
ⓑ 바룩①이 가지고간 예레미야의 예언을 - 칼로 잘라서 불사름.(렘 36:23)
ⓒ 예레미야의 예언과 남유다 여호야김의 정책은 - 서로 달랐다.
(렘 22:13이하, 렘 26:20이하)
Ⓒ 여호야김이 - 친애굽, 반바벨론 정책을 함.
Ⓓ 예레미야가 -이것을 질책하다가 핍박을 받음.
(렘 11:18이하, 렘 12:6, 렘 15:15이하, 렘 20:2, 렘 26:10~11, 렘 36:27)
Ⓔ 그러나 예레미야는 - 자신의 사역을 계속함.
Ⓕ 여호야김이 - 죽임을 당함.(렘 22:18, 왕하 24:1)
※ 바벨론 1차 포로
ⅳ) 여호야긴( = 고니야 = 여고니야)(렘 33:24이하, 대하 36:9~10, 왕하 24:8~17)
★참고 - 1027. 여호야긴
Ⓐ 3 달 동안 통치함.
Ⓑ BC 597년 - 바벨론 2차 포로가 됨.(왕하 24:8)
cf) 예레미야가 예언했었음.(렘 22:24이하)
ⅴ) 시드기야①(대하 36:11~21, 왕하 24:18~25:21, 렘 52:1~3)
★참고 - 620. 시드기야①
Ⓐ BC 597~587 - 느부갓네살 2세가 시드기야①를 왕으로 세움.
Ⓑ 결단력이 약한 시드기야①가 - 애굽의 호브라와 결탁하여
⇒ 바벨론을 반역하고 - 친애굽 정책을 함.
Ⓒ 예레미야가 - 친애굽을 반대함(렘 27~28장)
ⓐ 예레미야의 주장 - 바벨론 포로로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.
cf) 거짓 선지자들의 반박에도 불구하고 - 바벨론 포로로 갈 것을 주장.
(렘 28:1~17, 렘 34장, 렘 37:3이하)
ⓑ 예레미야가 투옥됨 -
cf) 죄명 - 탈주(렘 37:11이하), 반역(렘 38:1이하)
ⓒ 회복의 약속을 선포함.(렘 31~33장)
ⓓ 느부갓네살 2세가 - 남유다를 정복함.(BC 587년)
※ 예레미야에게 - 친절하게 대함.
⇒ 부하 느부사라단에게 -예레미야를 풀어 주라 함.
⇒ 예레미야가 미스바②에 있는 그다랴①에 가서 머뭄.
(렘 40:1)
ⓔ 그러나 반역자들이 - 유다 총독 그다랴①를 살해 후 -
⇒ 남은 백성들이 예레미야를 - 강제로 애굽에 끌고 감.(렘 42~44장)
⑤ 바벨론 포로 주장 - 70년 포로 후 회복을 약속하셨다.
❶ 친애굽을 - 반대하고
바벨론 포로를 - 선포하고 주장함.
※ 렘 29:10 -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
※ “바벨론에서 70년이 차면 -
⇒ 내가 - 너희를 돌보고
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
※ 너희를 -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.”
❷ 바벨론 포로는 - 하나님의 뜻.(왕하 24:12~16, 대하 36:17~21)
⒈ 70년 뒤 포로 귀환함.(렘 25:12~13)
⒉ 예레미야의 편지는 - 포로 된 백성들,
특히 다니엘①에게 - 큰 위로가 됨.(단 9:2, 렘 51:61)
※ 단 9:2 - 곧 그 통치 원년에
나 다니엘①이 - 책을 통해 -
⇒ 여호와께서 말씀으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알려 주신 -
※ 그 연수를 깨달았나니
곧 - “예루살렘의 황폐함이 - 70년 만에 그치리라.”
하신 것이니라
❸ 바벨론은 - 반드시 멸망할 것임.
⑥ 결과 - 바벨론 포로(유수) - 바벨론 느부갓네살 2세 때
바벨론 포로 귀환 - 바사( = 페르시아) 고레서 2세 때에 이루어짐
ⅰ) 바벨론 포로 - 바벨론 느부갓네살 2세 때
❶ 1차 바벨론 유수(BC 606) - 느부갓네살 제 7년 -
여호야김 - 3,023명(렘 52:28)
※ 렘 52:28 - 느부갓네살이 사로잡아 간 백성은 이러하니라
※ 제 7년에 - 유다인이 3,023명이요
❷ 2차 바벨론 유수(BC 597) - 느부갓네살 제 18년 -
여호야긴 - 832명(렘 52:29)
※ 렘 52:29 - 느부갓네살의 18째 해에 - 예루살렘에서 사로잡아 간 자가 -
※ 832 명이요
❸ 3차 바벨론 유수(BC 581) - 느부갓네살 제 23년
시드기야① - 745명(렘 52:30)
cf)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잡아감.
※ 렘 52:30 - 느부갓네살의 제 23년에
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사로잡아 간 유다 사람이 -
※ 745명이니
⇒ 그 총수가 – 4600명이더라
ⅱ) 바벨론 포로 귀환 - 바사( = 페르시아) 고레서 2세 때에 이루어짐
❶ 1차 귀환(BC 538) - 고레스 2세( = 키루스 2세)
※ 스룹바벨①, 학개, 스가랴① - 성전재건
❷ 2차 귀환(BC 458) - 아닥사스다② 1세( = 롱기마누스)
※ 에스라① - 율법교육
❸ 3차 귀환(BC 445) - 아닥사스다② 1세( = 롱기마누스)
(9) 내용
① 예루살렘의 슬픔 - 황폐한 예루살렘(1:1~22)
② 예루살렘에 대한 여호와의 진노 - 예루살렘 함락(2:1~22)
③ 진노, 회개, 소망 - 고난의 백성(3:1~66)
④ 멸망후의 예루살렘 - 멸망당한 예루살렘 백성들 - 포위당한 백성(4:1~22)
⑤ 긍휼을 위한 기도 - 회개의 기도(5:1~22)
(10) 세부 내용
① 예루살렘의 슬픔 - 황폐한 예루살렘(1:1~22)
ⅰ) 슬프다 이 성이여!. -
※ 전에는 - 사람들이 많더니 - 이제는 어찌 그리 적막하게 앉았는고?
전에는 - 열국 중에 크던 자가 - 이제는 과부 같이 되었고
전에는 - 열방 중에 공주였던 자가 - 이제는 강제 노동을 하는 자가 되었도다.(애 1:1)
Ⓐ 밤에는 슬피 우니 - 눈물이 뺨에 흐름이여!.
ⓐ 사랑하던 자들 중에 - 그에게 위로하는 자가 없고
ⓑ 친구들도 다 배반하여 - 원수들이 되었도다.(애 1:2)
Ⓑ 유다는 - 환난과 많은 고난 가운데에 - 사로잡혀 갔도다.
ⓐ 그가 - 열국 가운데에 거주하면서 - 쉴 곳을 얻지 못함이여
ⓑ 그를 핍박하는 모든 자들이 - 궁지에서 그를 뒤따라 잡았도다.(애 1:3)
Ⓒ 시온①의 도로들이 슬퍼함이여!.
ⓐ 절기를 지키려 나아가는 사람이 - 없음이로다.
ⓑ 모든 성문들이 적막하며
제사장들이 탄식하며
처녀들이 근심하며
시온①도 곤고를 받았도다(애 1:4)
ⓒ 그의 대적들이 - 머리가 되고
그의 원수들이 - 형통함은 -
※ 그의 죄가 많으므로 - 여호와께서 그를 곤고하게 하셨음이라.
⇒ 어린 자녀들이 - 대적에게 사로잡혔도다.(애 1:5)
ⅱ) 딸 시온①의 모든 영광이 떠나감이여!.
Ⓐ 그의 지도자들은 - 꼴을 찾지 못한 사슴들처럼 -
⇒ 뒤쫓는 자 앞에서 - 힘없이 달아났도다.(애 1:6)
Ⓑ 예루살렘이 - 환난과 유리하는 고통을 당하는 날에 -
※ 옛날의 모든 즐거움을 기억하였음이여!.
ⓐ 그의 백성이 - 대적의 손에 넘어졌으나 -
※ 그를 돕는 자가 - 없었고
ⓑ 대적들은 - 그의 멸망을 비웃는도다.(애 1:7)
Ⓒ 예루살렘이 크게 범죄함으로 - 조소거리가 되었으니 -
⇒ 전에 - 그에게 영광을 돌리던 모든 사람이 -
※ 그의 벗었음을 보고 - 업신여김이여!.
⇒ 그는 탄식하며 물러가는도다.(애 1:8)
Ⓓ 그의 더러운 것이 - 그의 옷깃에 묻어 있으나 -
ⓐ 그의 나중을 - 생각하지 아니함이여!.
ⓑ 그러므로 - 놀랍도록 낮아져도 그를 위로할 자가 없도다.
ⓒ 여호와여, 원수가 스스로 큰 체하오니 - 나의 환난을 감찰하소서!.(애 1:9)
ⅲ) 대적이 손을 펴서 - 그의 모든 보물들을 빼앗았나이다.
Ⓐ 주께서 이미 - 이방인들을 막아
주의 성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명령하신 -
※ 그 성소에 - 그들이 들어간 것을 -
⇒ 예루살렘이 보았나이다.(애 1:10)
Ⓑ 그 모든 백성이 - 생명을 이으려고 - 보물로 먹을 것들을 바꾸었더니 -
⇒ 지금도 탄식하며 - 양식을 구하나이다.
※ 나는 비천하오니 - 여호와여, 나를 돌보시옵소서!.(애 1:11)
ⅳ)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여 - 너희에게는 관계가 없는가?
※ 나의 고통과 같은 고통이 있는가 - 볼지어다!.(애 1:12a)
Ⓐ 여호와께서 그의 진노하신 날에 - 나를 괴롭게 하신 것이로다.(애 1:12b)
Ⓑ 높은 곳에서 - 나의 골수에 불을 보내어 - 이기게 하시고 -
- 내 발 앞에 그물을 치사 - 나로 물러가게 하셨음이여!.
※ 종일토록 - 나를 피곤하게 하여 - 황폐하게 하셨도다.(애 1:13)
Ⓒ 내 죄악의 멍에를 - 그의 손으로 묶고 얽어 - 내 목에 올리사 -
⇒ 내 힘을 피곤하게 하셨음이여!.(렘 1:14a)
※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자의 손에 - 주께서 나를 넘기셨도다.
(애 1:14b)
Ⓓ 주께서 - 내 영토 안 나의 모든 용사들을 없는 것 같이 여기시고
- 성회를 모아 내 청년들을 부수심이여!. -
※ 처녀 딸 유다를 - 내 주께서 술틀에 밟으셨도다.(애 1:15)
Ⓔ 이로 말미암아 - 내가 우니 -
⇒ 내 눈에 눈물이 - 물 같이 흘러내림이여!.
ⓐ 나를 위로하여 - 내 생명을 회복시켜 줄 자가 - 멀리 떠났음이로다.
ⓑ 원수들이 이기매 - 내 자녀들이 외롭도다.(애 1:16)
ⅴ) 시온①이 두 손을 폈으나 - 그를 위로할 자가 없도다.
★참고 - 658. 시온①
Ⓐ 여호와께서 - 야곱의 사방에 있는 자들에게 명령하여 -
⇒ 야곱의 대적들이 되게 하셨으니(애 1:17a)
Ⓑ 예루살렘은 - 그들 가운데에 있는 - 불결한 자가 되었도다.(애 1:17b)
ⅵ) 여호와는 의로우시도다!. - 그러나 내가 그의 명령을 거역하였도다.
※ 너희 모든 백성들아 - 내 말을 듣고
내 고통을 볼지어다!.
Ⓐ 나의 처녀들과 나의 청년들이 - 사로잡혀 갔도다.(애 1:18)
Ⓑ 내가 내 사랑하는 자들을 불렀으나 - 그들은 나를 속였으며
Ⓒ 나의 제사장들과 장로들은 - 그들의 목숨을 회복시킬
그들의 양식을 구하다가 -
※ 성 가운데에서 - 기절하였도다.(애 1:19)
ⅶ) 여호와여 보시옵소서!. -
Ⓐ 내가 환난을 당하여 - 나의 애를 다 태우고
- 나의 마음이 상하오니 -
※ 나의 반역이 - 심히 큼이니이다.(애 1:20a)
Ⓑ 밖에서는 - 칼이 내 아들을 빼앗아 가고 -
집 안에서는 - 죽음 같은 것이 있나이다.(애 1:20b)
Ⓒ 그들이 - 내가 탄식하는 것을 들었으나 -
⇒ 나를 위로하는 자가 없으며(애 1:21a)
Ⓓ 나의 모든 원수들은 - 내가 재난 당하는 것을 듣고 -
⇒ 주께서 이렇게 행하신 것을 - 기뻐하나이다.(애 1:21b)
ⅷ) 그러나 - 주께서 그 선포하신 날을 이르게 하셔서 -
※ 그들이 - 나와 같이 되게 하소서!.(애 1:21c)
Ⓐ 그들의 모든 악을 - 주 앞에 가지고 오게 하시고 -
※ 나의 모든 죄악들로 말미암아 - 내게 행하신 것 같이 -
⇒ 그들에게 행하옵소서!.(애 1:22a)
Ⓑ 나의 탄식이 많고 - 나의 마음이 병들었나이다.(애 1:22b)
② 예루살렘에 대한 여호와의 진노 - 예루살렘 함락(2:1~22)
ⅰ) 슬프다!. 주께서 어찌 그리 진노하사 - 딸 시온①을 구름으로 덮으셨는가?
Ⓐ 이스라엘의 아름다움을 - 하늘에서 땅에 던지셨음이여!.
※ 그의 진노의 날에 - 그의 발판을 기억하지 아니하셨도다.(애 2:1)
Ⓑ 주께서 - 야곱의 모든 거처들을 삼키시고
-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셨음이여!.
※ 노하사 - ❶ 딸 유다의 견고한 성채들을 - 허물어 땅에 엎으시고
❷나라와 그 지도자들을 - 욕되게 하셨도다.(애 2:2)
Ⓒ 맹렬한 진노로 - 이스라엘의 모든 뿔을 자르셨음이여!.
ⓐ 원수 앞에서 - 그의 오른손을 - 뒤로 거두어 들이시고
ⓑ 맹렬한 불이 사방으로 불사름 같이 - 야곱을 불사르셨도다.(애 2:3)
Ⓓ 원수같이 - 그의 활을 당기고
대적처럼 - 그의 오른손을 들고 서서 - 눈에 드는 아름다운 모든 사람을 죽이셨음이여!.
※ 딸 시온①의 장막에 - 그의 노를 불처럼 쏟으셨도다.(애 2:4)
ⅱ) 주께서 원수같이 되어 - 이스라엘을 삼키셨음이여!.
Ⓐ 그 모든 궁궐들을 - 삼키셨고
Ⓑ 견고한 성들을 무너뜨리사 - 딸 유다에 근심과 애통을 더하셨도다.(애 2:5)
Ⓒ 주께서 - ⓐ 그의 초막을 - 동산처럼 헐어 버리시며
- ⓑ 그의 절기를 - 폐하셨도다.(애 2:6a)
Ⓓ 여호와께서 - 시온①에서 절기와 안식일을 - 잊어버리게 하시며(애 2:6b)
Ⓔ 그가 진노하사 - 왕과 제사장을 멸시하셨도다.(애 2:6c)
Ⓕ 여호와께서 또 - 자기 제단을 - 버리시며
- 자기 성소를 - 미워하시며
- 궁전의 성벽들을 - 원수의 손에 넘기셨으매 -
⇒ 그들이 - 여호와의 전에서 떠들기를 - 절기의 날과 같이 하였도다 (애 2:7)
Ⓖ 여호와께서 - 딸 시온①의 성벽을 헐기로 결심하시고 -
⇒ 줄을 띠고 무너뜨리는 일에서 - 손을 거두지 아니하사 -
※ 성벽과 성곽으로 통곡하게 하셨으매 -
⇒ 그들이 함께 쇠하였도다.(애 2:8)
❶ 성문이 땅에 묻히며 - 빗장이 부서져 파괴되고 -
❷ 왕과 지도자들이 - 율법 없는 이방인들 가운데에 있으며
❸ 그 성의 선지자들은 - 여호와의 묵시를 받지 못하는도다.(애 2:9)
Ⓗ 딸 시온①의 장로들이 - 땅에 앉아 잠잠하고 티끌을 머리에 덮어쓰고
굵은 베를 허리에 둘렀음이여!.
※ 예루살렘 처녀들은 - 머리를 땅에 숙였도다.(애 2:10)
ⅲ) 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
내 창자가 끊어지며
내 간이 땅에 쏟아졌으니 -
※ 이는 - 딸 내 백성이 패망하여 -
⇒ 어린 자녀와 젖 먹는 아이들이 - 성읍 길거리에 기절함이로다.
(애 2:11)
Ⓐ 그들이 - 성읍 길거리에서 상한 자처럼 기절하여
그의 어머니들의 품에서 혼이 떠날 때에 -
※ 어머니들에게 이르기를 - “곡식과 포도주가 어디 있느냐?”
하도다.(애 2:12)
Ⓑ 딸 예루살렘이여 - 내가 - 무엇으로 네게 증거하며,
- 무엇으로 네게 비유할까?(애 2:13a)
Ⓒ 처녀 딸 시온①이여 - 내가 무엇으로 네게 비교하여 너를 위로할까?
※ 너의 파괴됨이 - 바다 같이 크니 -
⇒ 누가 너를 고쳐 줄소냐?(애 2:13b)
ⅳ) 네 선지자들이 - 네게 대하여 헛되고 - 어리석은 묵시를 보았으므로 -
★참고 - 517. 선지자
❶ 네 죄악을 드러내어서 - 네가 사로잡힌 것을 - 돌이키지 못하였도다.
❷ 그들이 - 거짓 경고와 미혹하게 할 것만 - 보았도다.(애 2:14)
ⅴ) 모든 지나가는 자들이 다 - 너를 향하여 - 박수치며
- 딸 예루살렘을 향하여 - 비웃고 머리를 흔들며
말하기를 -
※ ““온전한 영광이라!
모든 세상 사람들의 기쁨이라!.”일컫던 성이 - 이 성이냐?”하며(애 2:15)
Ⓐ 네 모든 원수들은 - 너를 향하여 -
⇒ 그들의 입을 벌리며 비웃고 - 이를 갈며 말하기를 -
※ “우리가 - 그를 삼켰도다.
우리가 바라던 날이 - 과연 이 날이라.
우리가 - 얻기도 하고 보기도 하였다.”
하도다.(애 2:16)
Ⓑ 여호와께서 - 이미 정하신 일을 행하시고
- 옛날에 명령하신 말씀을 다 이루셨음이여!.
❶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- 무너뜨리사
❷ 원수가 너로 말미암아 - 즐거워하게 하며 -
※ 네 대적자들의 뿔로 높이 들리게 하셨도다.(애 2:17)
Ⓒ 그들의 마음이 -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-
※ “딸 시온①의 성벽아!.
너는 - 밤낮으로 - 눈물을 강처럼 흘릴지어다!.
스스로 쉬지 말고
네 눈동자를 쉬게 하지 말지어다.(애 2:18)
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!.
네 마음을 -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!.
각 길 어귀에서 주려 기진한 -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
⇒ 주를 향하여 - 손을 들지어다!.”
하였도다.(애 2:19)
ⅵ)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- 주께서 누구에게 이같이 행하셨는지요?
Ⓐ 여인들이 - 어찌 자기 열매 곧 그들이 낳은 아이들을 - 먹으오며(애 2:20a)
Ⓑ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- 어찌 주의 성소에서 - 죽임을 당하오리이까?(애 2:20b)
Ⓒ 늙은이와 젊은이가 다 - 길바닥에 엎드러졌사오며(애 2:21a)
Ⓓ 내 처녀들과 내 청년들이 - 칼에 쓰러졌나이다.
※ 주께서 - 주의 진노의 날에 죽이시되 -
⇒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
도륙하셨나이다.(애 2:21b)
Ⓔ 주께서 - 내 두려운 일들을 사방에서 부르시기를 -
※ 절기 때 무리를 부름같이 하셨나이다.
ⓐ 여호와께서 진노하시는 날에는 - 피하거나 남은 자가 없나이다.
ⓑ 내가 낳아 기르는 아이들을 내 원수가 다 멸하였나이다.(애 2:22)
③ 진노, 회개, 소망 - 고난의 백성(3:1~66)
ⅰ) 여호와의 분노의 매로 말미암아 - 고난 당한 자는 - 나로다.(애 3:1)
Ⓐ 나를 이끌어 - 어둠 안에서 걸어가게 하시고
빛 안에서 걸어가지 못하게 하셨으며(애 3:2)
Ⓑ 종일토록 손을 들어 - 자주자주 - 나를 치시는도다.(애 3:3)
ⓐ 나의 살과 가죽을 쇠하게 하시며 - 나의 뼈들을 꺾으셨고(애 3:4)
ⓑ 고통과 수고를 쌓아 - 나를 에우셨으며(애 3:5)
ⓒ 나를 어둠 속에 살게 하시기를 - 죽은 지 오랜 자 같게 하셨도다.(애 3:6)
ⓓ 나를 둘러싸서 - 나가지 못하게 하시고 - 내 사슬을 무겁게 하셨으며 (애 3:7)
ⓔ 내가 부르짖어 도움을 구하나 - 내 기도를 물리치시며(애 3:8)
ⓕ 다듬은 돌을 쌓아 - 내 길들을 막으사 - 내 길들을 굽게 하셨도다.(애 3:9)
ⅱ) 그는 내게 대하여 - 엎드려 기다리는 곰과
- 은밀한 곳에 있는 사자 같으사(애 3:10) -
※ 나의 길들로 - 치우치게 하시며
내 몸을 찢으시며 - 나를 적막하게 하셨도다.(애 3:11)
Ⓐ 활을 당겨 - 나를 화살의 과녁으로 삼으심이여!.(애 3:12)
※ 화살통의 화살들로 - 내 허리를 맞추셨도다.(애 3:13)
Ⓑ 나는 내 모든 백성에게 - 조롱거리 -
※ 곧 종일토록 - 그들의 노랫거리가 되었도다.(애 3:14)
Ⓒ 나를 쓴 것들로 - 배불리시고 -
※ 쑥으로 - 취하게 하셨으며(애 3:15)
Ⓓ 조약돌로 - 내 이들을 꺾으시고 -
※ 재로 - 나를 덮으셨도다.(애 3:16)
ⅲ) 주께서 - 내 심령이 - 평강에서 멀리 떠나게 하시니 -
※ 내가 복을 내어 버렸음이여!.(애 3:17)
Ⓐ 스스로 이르기를 -
※ “나의 힘과 여호와께 대한 내 소망이 - 끊어졌다!.”
하였도다.(애 3:18)
Ⓑ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- 기억하소서!.(애 3:19)
Ⓒ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- 내가 낙심이 되오나(애 3:20)
ⓐ 이것을 내가 -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-
⇒ 그것이 오히려 -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(애 3:21)
ⓑ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-
⇒ 우리가 진멸- 되지 아니함이니이다(애 3:22)
ⓒ 이것들이 - 아침마다 새로우니 -
※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.(애 3:23)
ⓓ 내 심령에 이르기를 -
※ “여호와는 - 나의 기업이시니 -
⇒ 그러므로 내가 - 그를 바라리라!.”
하도다.(애 3:24)
ⅳ) 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들에게 - 여호와는 선하시도다.(애 3:25)
Ⓐ 사람이 -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-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.(애 3:26)
Ⓑ 사람은 - 젊었을 때에 - 멍에를 메는 것이 좋으니(애 3:27)
⇒ 혼자 앉아서 잠잠할 것은 -
※ 주께서 그것을 - 그에게 메우셨음이라.(애 3:28)
Ⓒ 그대의 입을 - 땅의 티끌에 댈지어다!.
※ 혹시 소망이 있을지로다.(애 3:29)
ⅴ) 자기를 치는 자에게 - 뺨을 돌려대어 - 치욕으로 배불릴지어다.(애 3:30)
Ⓐ 이는 - 주께서 영원하도록 -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며(애 3:31)
Ⓑ 그가 비록 근심하게 하시나 - 그의 풍부한 인자하심에 따라 -
※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.(애 3:32)
Ⓒ 주께서 - 인생으로 -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-
※ 본심이 아니시로다.(애 3:33)
❶ 세상에 있는 모든 갇힌 자들을 - 발로 밟는 것과(애 3:34)
❷ 지존자의 얼굴 앞에서 - 사람의 재판을 굽게 하는 것과(애 3:35)
❸ 사람의 송사를 - 억울하게 하는 것은 다 -
※ 주께서 기쁘게 보시는 것이 - 아니로다.(애 3:36)
ⅵ) 주의 명령이 아니면 - 누가 이것을 능히 말하여 - 이루게 할 수 있으랴?(애 3:37)
Ⓐ 화와 복이 - 지존자의 입으로부터 - 나오지 아니하느냐?(애 3:38)
Ⓑ 살아 있는 사람은 - 자기 죄들 때문에 벌을 받나니 - 어찌 원망하랴? (애 3:39)
Ⓒ 우리가 - 스스로 우리의 행위들을 조사하고 -
⇒ 여호와께로 돌아가자!.(애 3:40)
Ⓓ 우리의 마음과 손을 아울러 -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!.(애 3:41)
ⅶ) 우리의 범죄함과 - 우리의 반역함을 - 주께서 사하지 아니하시고(애 3:42)
Ⓐ 진노로 - 자신을 가리시고 -
⇒ 우리를 추격하시며 죽이시고 -
※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셨나이다.(애 3:43)
Ⓑ 주께서 구름으로 자신을 가리사 - 기도가 상달되지 못하게 하시고(애 3:44)
Ⓒ 우리를 뭇 나라 가운데에서 - 쓰레기와 폐물로 삼으셨으므로(애 3:45)
Ⓓ 우리의 모든 원수들이 - 우리를 향하여 - 그들의 입을 크게 벌렸나이다.(애 3:46)
⇒ 두려움과 함정과 파멸과 멸망이 - 우리에게 임하였도다.(애 3:47)
ⅷ) 딸 내 백성의 파멸로 말미암아 -
⇒ 내 눈에는 눈물이 - 시내처럼 흐르도다.(애 3:48)
※ 애 4:10 - 딸 내 백성이 멸망할 때에
자비로운 부녀들이 자기들의 손으로 -
※ 자기들의 자녀들을 - 삶아 먹었도다.
Ⓐ 내 눈에 흐르는 눈물이 - 그치지 아니하고 쉬지 아니함이여!.(애 3:49)
※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살피시고 - 돌아보실 때까지니라.(애 3:50)
Ⓑ 나의 성읍의 모든 여자들을 - 내 눈으로 보니 -
⇒ 내 심령이 상하는도다.(애 3:51)
ⅸ) 나의 원수들이 - 이유없이 - 나를 새처럼 사냥하는도다.(애 3:52) - 시드기야①때 - 예루살렘 포위 때
❶ 구덩이에 빠진 예레미야 - 감옥 뜰에 있는 말기야의 구덩이
(렘 38:1~28, 애 3:52~66)
❷ 에벳벨렉이 지하 토굴 감옥(구덩이)에서 예레미야를 구해냄.(렘 38:8~13)
Ⓐ 그들이 - 내 생명을 끊으려고 -
ⓐ 나를 구덩이에 넣고 - 그 위에 돌을 던짐이여!(애 3:53)
ⓑ 물이 - 내 머리 위로 넘치니 -
⇒ 내가 스스로 이르기를 -
※ “이제는 멸절되었다!.” 하도다.(애 3:54)
Ⓑ 여호와여 - 내가 심히 깊은 구덩이에서 - 주의 이름을 불렀나이다.(애 3:55)
ⓐ 주께서 이미 - 나의 음성을 들으셨사오니 -
⇒ 이제 나의 탄식과 부르짖음에 - 주의 귀를 가리지 마옵소서!.(애 3:56)
ⓑ 내가 주께 아뢴 날에 - 주께서 내게 가까이 하여 이르시되 -
※ “두려워하지 말라!.”하셨나이다.(애 3:57)
ⓒ 주여, 주께서 - 내 심령의 원통함을 풀어 주셨고 -
- 내 생명을 속량하셨나이다.(애 3:58)
Ⓒ 여호와여!. 나의 억울함을 보셨사오니 -
※ 나를 위하여 - 원통함을 풀어주옵소서!.(애 3:59)
Ⓓ 그들이 - 내게 보복하며 나를 모해함을 - 주께서 다 보셨나이다.(애 3:60)
Ⓔ 여호와여 - 그들이 나를 비방하며 나를 모해하는 모든 것(애 3:61)
※ 곧 - 일어나 나를 치는 자들의 입술에서 나오는 것들과
- 종일 나를 모해하는 것들을 -
⇒ 들으셨나이다.(애 3:62)
ⓐ 그들이 - 앉으나 서나 나를 조롱하여 노래하는 것을 -
※ 주목하여 보옵소서!.(애 3:63)
ⓑ 여호와여, 주께서 - 그들의 손이 행한 대로 - 그들에게 보응하사(애 3:64)
⇒ ❶ 그들에게 - 거만한 마음을 주시고(애 3:65a)
❷ 그들에게 - 저주를 내리소서!.(애 3:65b)
ⓒ 주께서 진노로 그들을 뒤쫓으사 -
⇒ 여호와의 하늘 아래에서 멸하소서!.(애 3:66)
④ 멸망후의 예루살렘 – 멸망당한 예루살렘 백성들 - 포위당한 백성(4:1~22)
ⅰ) 슬프다, 어찌 그리 - 금이 빛을 잃고 - 순금이 변질하였으며
- 성소의 돌들이 - 거리 어귀마다 쏟아졌는고?(애 4:1)
ⅱ) 순금에 비할 만큼 - 보배로운 시온①의 아들들이 -
※ 어찌 그리 토기장이가 만든 - 질항아리같이 - 여김이 되었는고?(애 4:2)
ⅲ) 들개들도 젖을 주어 그들의 새끼를 먹이나 -
※ 딸 내 백성은 잔인하여 - 마치 광야의 타조 같도다.(애 4:3)
Ⓐ 젖먹이가 목말라서 - 혀가 입천장에 붙음이여!.
※ 어린 아이들이 - 떡을 구하나 떼어 줄 사람이 없도다.(애 4:4)
Ⓑ 맛있는 음식을 먹던 자들이 - 외롭게 거리거리에 있으며(애 4:5a)
Ⓒ 이전에는 - 붉은 옷을 입고 자라난 자들이 -
※ 이제는 - 거름더미를 안았도다.(애 4:5b)
ⅳ) 전에 소돔이 - 사람의 손을 대지 아니하였는데도 - 순식간에 무너지더니 -
※ 이제는 딸 내 백성의 죄가 - 소돔의 죄악보다 무겁도다.(애 4:6)
Ⓐ 전에는 - 존귀한 자들의 몸이 - 눈보다 깨끗하고 젖보다 희며
산호들보다 붉어 -
⇒ 그들의 윤택함이 - 갈아서 빛낸 청옥 같더니(애 4:7)
Ⓑ 이제는 - 그들의 얼굴이 - 숯보다 검고
그들의 가죽이 - 뼈들에 붙어 막대기 같이 말랐으니 -
⇒ 어느 거리에서든지 - 알아볼 사람이 없도다.(애 4:8)
Ⓒ 칼에 죽은 자들이 - 주려 죽은 자들보다 나음은 -
※ 토지 소산이 끊어지므로 -
⇒ 그들은 - 찔림 받은 자들처럼
점점 쇠약하여 감이로다.(애 4:9)
Ⓓ 딸 내 백성이 멸망할 때에 - 자비로운 부녀들이 -
※ 자기들의 손으로 - 자기들의 자녀들을 삶아 먹었도다.(애 4:10, 애 3:48, 애 2:20)
ⅴ) 여호와께서 - 그의 분을 내시며
- 그의 맹렬한 진노를 쏟으심이여!.
※ 시온①에 불을 지르사 - 그 터를 사르셨도다.(애 4:11)
Ⓐ 대적과 원수가 -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갈 줄은 -
※ 세상의 모든 왕들과 천하 모든 백성이 - 믿지 못하였었도다.(애 4:12)
Ⓑ 그의 - 선지자들의 죄들과
제사장들의 - 죄악들 때문이니 -
⇒ 그들이 - 성읍 안에서 - 의인들의 피를 흘렸도다.(애 4:13)
ⓐ 그들이 - 거리거리에서 맹인 같이 방황함이여 -
※ 그들의 옷들이 - 피에 더러워졌으므로 -
⇒ 아무도 만질 수 없도다.(애 4:14)
ⓑ 사람들이 그들에게 외쳐 이르기를 -
※ “저리 가라!. 부정하다!. 저리 가라!. 저리 가라!.
만지지 말라!. 하였음이여!.”(애 4:15a)
ⓒ 그들이 도망하여 방황할 때에 - 이방인들이 말하기를 -
※ “그들이 - 다시는 여기서 살지 못하리라!.”
하였도다.(애 4:15b)
Ⓒ 여호와께서 노하여 - 그들을 흩으시고
- 다시는 돌보지 아니하시리니-
※ 그들이 - ❶ 제사장들을 - 높이지 아니하였으며
❷ 장로들을 - 대접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.(애 4:16)
ⅵ) 우리가 - 헛되이 도움을 바라므로 - 우리의 눈이 상함이여!.
※ 우리를 구원하지 못할 나라를 - 바라보고 바라보았도다.(애 4:17)
Ⓐ 그들이 - 우리의 걸음을 엿보니 -
⇒ 우리가 거리마다 - 다 다닐 수 없음이여!.(애 4:18a)
Ⓑ 우리의 끝이 가깝고 - 우리의 날들이 다하였으며 -
※ 우리의 종말이 이르렀도다.(애 4:18b)
ⅶ) 우리를 뒤쫓는 자들이 - 하늘의 독수리들보다 빠름이여!.(애 4:19a)
Ⓐ 산 꼭대기까지도 뒤쫓으며 - 광야에서도 우리를 잡으려고 매복하였도다.(애 4:19b)
Ⓑ 우리의 콧김 곧 - 여호와께서 기름 부으신 자가 -
※ 그들의 함정에 빠졌음이여!.(애 4:20a)
ⓐ 우리가 - 그를 가리키며 전에 이르기를 -
※ “우리가 - 그의 그늘 아래에서
이방인들 중에 살겠다.”
하던 자로다.(애 4:20b)
ⓑ 우스 땅에 사는 딸 에돔아 - 즐거워하며 기뻐하라!.
※ 잔이 네게도 이를지니 - 네가 취하여 벌거벗으리라.(애 4:21b)
ⅷ) 딸 시온①아 - 네 죄악의 형벌이 다하였으니 -
※ 주께서 - 다시는 너로 사로잡혀 가지 아니하게 하시리로다.(애 4:22a)
ⅸ) 딸 에돔아 - 주께서 - 네 죄악을 벌하시며
- 네 허물을 드러내시리로다.(애 4:22b)
⑤ 긍휼을 위한 기도 - 회개의 기도(5:1~22)
ⅰ) 여호와여 - 우리가 당한 것을 기억하시고
우리가 받은 치욕을 살펴보옵소서!.(애 5:1)
Ⓐ 우리의 기업이 - 외인들에게
우리의 집들도 - 이방인들에게 돌아갔나이다.(애 5:2)
Ⓑ 우리는 - 아버지 없는 고아들이오며
우리의 어머니는 - 과부들 같으니(애 5:3)
※ 우리가 - 은을 주고 - 물을 마시며
값을 주고 - 나무들을 가져오며(애 5:4)
Ⓒ 우리를 뒤쫓는 자들이 - 우리의 목을 눌렀사오니 -
⇒ 우리가 - 기진하여 쉴 수 없나이다.(애 5:5)
ⅱ) 우리가 - 애굽 사람과 앗수르 사람과 악수하고 -
⇒ 양식을 얻어 - 배불리고자 하였나이다.(애 5:6)
Ⓐ 우리의 조상들은 - 범죄하고 없어졌으며 -
⇒ 우리는 - 그들의 죄악을 담당하였나이다.(애 5:7)
Ⓑ 종들이 우리를 지배함이여 -
⇒ 그들의 손에서 건져낼 자가 없나이다.(애 5:8)
Ⓒ 광야에는 칼이 있으므로 -
⇒ 죽기를 무릅써야 - 양식을 얻사오니(애 5:9)
※ 굶주림의 열기로 말미암아 -
⇒ 우리의 피부가 - 아궁이처럼 검으니이다.(애 5:10)
ⅲ) 대적들이 - 시온①에서 - 부녀들을,
- 유다 각 성읍에서 - 처녀들을 욕보였나이다.(애 5:11)
Ⓐ 지도자들은 - 그들의 손에 매달리고(애 5:12a)
Ⓑ 장로들의 얼굴도 - 존경을 받지 못하나이다.(애 5:12b)
ⅳ) 청년들이 - 맷돌을 지며
아이들이 - 나무를 지다가 엎드러지오며(애 5:13)
노인들은 - 다시 성문에 앉지 못하며 -
청년들은 - 다시 노래하지 못하나이다.(애 5:14)
ⅴ) 우리의 마음에는 - 기쁨이 그쳤고
우리의 춤은 변하여 - 슬픔이 되었사오며(애 5:15)
우리의 머리에서는 - 면류관이 떨어졌사오니 -
※ 오호라!. 우리의 범죄 때문이니이다.(애 5:16)
⇒ 이러므로 - 우리의 마음이 - 피곤하고
- 우리 눈들이 - 어두우며(애 5:17)
- 시온① 산이 황폐하여 - 여우가 그 안에서 노나이다. (애 5:18)
ⅵ) 여호와여 - 주는 영원히 계시오며
- 주의 보좌는 대대에 이르나이다.(애 5:19)
Ⓐ 주께서 어찌하여 - 우리를 영원히 잊으시오며
우리를 이같이 오래 버리시나이까?(애 5:20)
Ⓑ 여호와여 -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!.
⇒ ❶ 그리하시면 -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
❷ 우리의 날들을 - 다시 새롭게 하사 - 옛적 같게 하옵소서!.(애 5:21)
Ⓒ 주께서 우리를 - 아주 버리셨사오며 -
※ 우리에게 진노하심이 - 참으로 크시니이다.(애 5:2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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