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6. 나다나엘(Nathanael) - 사도, 나사렛에서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?
① 의미 - ‘하나님의 선물’, ‘하나님께서 주셨다.’
② 예수님의 12 사도 중 1 명.(마 10:3, 요 21:1, 행 1:13)
❶ 시몬① 베드로 ❷ 야고보①(큰 야고보, 세대배의 아들) ❸ 요한②(세대배의 아들)
❹ 안드레 ❺ 빌립① ❻ 바돌로매(나다나엘)
❼ 마태(레위②) ❽ 도마(디두모) ❾ 야고보②(작은 야고보, 알패오의 아들)
❿ 다대오(유다③ - 야고보④의 아들) ⓫ 시몬⑦(가나안 사람) ⓬ 유다②(가룟 사람)
※ 후에 - 가룟 유다①대신 - 맛디아가 들어감.(행 1:26)
※ 마 10:2 - 12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
베드로라 하는 시몬①을 비롯하여
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①와 그의 형제 요한②,
마 10:3 - 빌립①과 바돌로매, 도마와 세리 마태,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②와 다대오,
마 10:4 - 가나나인 시몬⑦
및 가룟 유다② 곧 예수를 판 자라
③ 다른 이름 - ‘바돌로매’(마 10:3)
cf) ‘바돌로매’는 가족 이름.
④ 갈릴리 가나 출신.(요 21:2)
※ 요 21:2 - 시몬①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
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
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2이 함께 있더니
⑤ 사도 빌립①에 의해 예수님께 인도 됨.(요 1:45~46)
※ 빌립①이 -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-
※ 빌립① - “모세가 율법에 - 기록하였고
여러 선지자가 - 기록한 -
※ 그이를 - 우리가 만났으니
요셉②의 아들 - 나사렛 예수니라.”(요 1:45)
나다나엘 - “나사렛에서 -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?”
(요 1:46a)
빌립① - “와서 보라!.”(요 1:46b)
⑥ 나다나엘이 나사렛 지방을 무시한 이유
ⅰ) 유대 지방의 유대인들은 - 사마리아 지방과 갈릴리 지방을 무시했다.
ⅱ) 이유 – 사마리아와 갈릴리 지방은 순수 유대인이 아니고 혼혈지역이었다.
※ 육체의 혼합 = 문화혼합 = 영적혼합(영적간음)
⇒ 혼혈 = 음란한 문화 = 영적 간음
ⅲ) 역사적 배경 - 북이스라엘 - 앗수르 유수 당함.(왕하 15:29)
Ⓐ 이스라엘 왕 베가 때에 -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이 와서 -
ⓐ 이욘과 아벨벳 마아가와 야노아와 게데스와 하솔과 길르앗과
갈릴리와 납달리 온 땅을 점령하고(왕하 15:29a)
ⓑ 그 백성을 사로잡아 - 앗수르로 옮겼더라(왕하 15:29b)
※ 1차 앗수르 유수
cf) ★ 1차 앗수르 - 베가 때 - 디글랏 빌레셀 3세(BC 732년)
❶ 갈릴리와 샤론평원과 길르앗을 뺏김.(BC 733~722년)
❷ 북이스라엘 사마리아 백성이 끌려감.(왕하 15:29)
❸ 므나헴 왕 때 부유층 사람들이 은 50세겔씩 바쳤다.
❹ 이스라엘과 유다에게 조공을 바치게 함.(왕하 15:29, 왕하 16:9)
★ 2차 앗수르 유수 - 호세아① 때 – 사르곤 2세에게
❶ 살만에셀 5세(BC 724년) - 사마리아를 3년 동안 에워쌈.
(왕하 17:3~5)
※ 히스기야 4년 - 살만에셀 5세가 사마리아를 포위.
(왕하 15:29, 왕하 17:5, 왕하 18:9)
❷ 사르곤③ 2세(BC 721년) - 북이스라엘이 멸망. - 혼혈정책 실시함.
※ 히스기야 7년 - 사르곤③ 2세가 사마리아 함락.
(왕하 17:6, 왕하 18:10)
⒈ 북이스라엘 사마리아 사람들이- 끌려감.(왕하 17:6)
※ 약 27,000명 이상을 사마리아로부터 강제 이주시킴.
⇒ 결국 사마리아는 혼혈민족이 되었다.
⒉ 앗수르 백성들이 - 사마리아에 들어와서 살게 됨.
(왕하 17:24~25)
Ⓑ 갈릴리 지방(스불론, 납달리 지역)은 - 강제 이주 및 이방인들의 이주 등의 역사로 인해 -
⇒ 예루살렘의 유대인들에게 - 경멸을 받게 됨.
(마 4:15, 사 9:1, 마 4:13~16, 요 1:46, 요 7:40~41, 요 7:52, 요 4:9)
❶ 그래서 율법이 잘 지켜지지 않아 -
⇒순수한 유대인들에게 멸시 당함.
(요 1:46, 요 7:52)
❷ 육체의 혼합 = 문화혼합 = 영적혼합(영적간음)
※ 마 4:15 -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
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!.
※ 사 9:1 -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
옛적에는 여호와께서 -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-
※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
후에는 -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-
※ 영화롭게 하셨느니라
※ 요 1:46 - 나다나엘이 이르되 -
※ “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?”
빌립①이 이르되 - “와서 보라!” 하니라
※ 요 7:52 -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-
※ “너도 갈릴리에서 왔느냐?
찾아 보라!. 갈릴리에서는 - 선지자가 나지 못하느니라”
하였더라
※ 요 7:40 - 이 말씀을 들은 무리 중에서
어떤 사람은 - “이 사람이 참으로 그 선지자”라 하며
요 7:41 - 어떤 사람은 - “그리스도”라 하며
어떤 이들은 - “그리스도가 -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?”
※ 요 4:9 -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-
※ “당신은 유대인으로서
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?”
하니
이는 - 유대인이 - 사마리아인과 - 상종하지 아니함 이러라
Ⓒ 바벨론 포로이후에도 - 인종이 혼합되었다.
⇒ 사마리아와 갈릴리 지역이 여전히 무시당함
(마 4:15, 사 9:1, 마 4:13~16, 요 1:46, 요 7:40~41, 요 7:52, 요 4:9)
Ⓓ 예수님 - 대부분의 생애를 이곳에서 보내심.
⇒ 대부분의 사역이 이 곳에서 이루어짐.
cf) 주된 사역지 – 갈릴리
※ 공생애 시작 – 갈릴리 가버나움에서부터
⇒ 십자가 구속사건 – 예루살렘.
⇒ 부활 후 - 다시 갈릴리.
⑦ 고대 전승에 의하면 - 인도에서 전도하다 죽었다고 함.
'2. 나다나엘 ~ 니므롯' 카테고리의 다른 글
111. 나바테아(Nabatea) - 이스마엘①의 아들 느바욧의 후손, 페트라 (0) | 2022.08.17 |
---|---|
110. 나답②(Nadab②) - 북이스라엘 왕, 여로보암1세의 아들 (0) | 2022.08.16 |
109. 나답①(Nadab①) - 아론의 장남, 대제사장, 여호와께 죽임당함 (0) | 2022.08.16 |
108. 나단②(Nathan②) - 다윗과 밧세바의 3번째 아들, 마리아①의 조상 (0) | 2022.08.16 |
107. 나단①(Nathan①) - 선지자로 갓②과 함께 다윗과 솔로몬시대에 사역 (0) | 2022.08.16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