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27. 나훔(Nahum) - 남유다 선지자로 앗수르의 멸망을 예언
① 의미 - ‘위로’, ‘동정’
② 남유다 선지자 - 므낫세② 시대 선지자(나 1:1)
★ 참고 - 128번 - 나훔서
※ 나 1:1 - 니느웨에 대한 경고
곧 엘고스 사람 - 나훔의 - 묵시의 글이라
③ 특별한 기록이 없다.
※ 나훔서 외에는 - 그의 이름이나
그의 고향 엘고스에 대해서는 - 기록을 찾아 볼 수 없음.
④ 동시대 사람 – 므낫세②, 아몬①, 요시야, 여호아하스②, 여호야김, 예레미야, 스바냐(Z)①
⑤ 나훔서 저자.(나 1:1)
⑥ 예언 -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의 멸망을 경고 및 예언.(나 1:1)
★ 참고 - 114번 - 나보폴라살.
19번 - 갈그미스①
(1) 나훔서의 특징
1) 저자 - 나훔.
2) 기록 연대 - 므낫세①, 아몬, 요시야 시대(BC 663 ~ BC 612년)
※ 노아몬(테베)이 - 함락된 때부터 니느웨가 멸망되기 직전.(나 3:8~10)
3) 특징
① 12선지서 중 하나.
② 요나와 나훔의 비교
ⅰ) 요나 – 북이스라엘 선지자 - 앗수르 니느웨의 - 회개를 선포함.(BC 760, 욘 3:1~10)
Ⓐ 때 – 북이스라엘 - 여로보암 2세
앗수르 - 앗수르 단 3세
※ 아버지인 아닷 니나리 3세로 보기도 함.
Ⓑ 니느웨에 직접 가서 예언을 함.
※ 욘 3:4 - 요나가 - 그 성읍에 들어가서 -
⇒ 하루 동안 다니며
외쳐 이르되 -
※ “40일이 지나면 -
※ 니느웨가 - 무너지리라!.”
하였더니
Ⓒ 니느웨가 – 사람과 동물까지 금식하며 회개했음.(욘 3:4~9)
※ 니느웨(앗수르 단 3세)가 회개하자 -
⇒ 멸망시키기까지 - 약 150여 년간 유예기간을 두심.
Ⓓ 그러나 얼마 뒤 그들은 - 이전의 악함과 잔인함, 교만함으로 - 다시 되돌아감
(BC 663년, 나 3:8~10)
⇒ 나훔이 – 앗수르 니느웨의 멸망을 선포하기에 이름.
ⅱ) 나훔 – 남유다 선지자 - 앗수르 니느웨의 멸망 선포함.(BC 633~612, 나 1:1)
cf) 나훔은 – 므낫세② 시대의 선지자이다.
Ⓐ 예언된 멸망의 때 – 남유다 - 요시야(남)
앗수르 - 앗수르 우발릿2세(앗)
Ⓑ 그 멸망 원인에 대해 예언을 함.(나 3:1~4)
ⓐ 화 있을진저!. 피의 성이여!.
※ 그 안에는 - 거짓이 가득하고
- 포악이 가득하며
- 탈취가 떠나지 아니하는도다!.(나 3:1)
⇒ 휙휙 하는 채찍 소리, 윙윙 하는 병거 바퀴 소리, 뛰는 말, 달리는 병거
(나 3:2)
충돌하는 기병, 번쩍이는 칼, 번개 같은 창, 죽임 당한 자의 떼,
주검의 큰 무더기, 무수한 시체여!.(나 3:3)
※ 사람이 그 시체에 걸려 넘어 지니
ⓑ 이는 - 마술에 능숙한 - 미모의 음녀가 -
※ 많은 음행을 함이라
⇒ 그가 - 그의 음행으로 - 여러 나라를 - 미혹하고
- 그의 마술로 - 여러 족속을 – 미혹하느니라(나 3:4)
Ⓒ 멸망 방법 – 홍수로 멸망할 것을 예언함.(나 1:8)
※ 나 1:8 - 그가 - 범람하는 물로 - 그 곳을 진멸하시고
- 자기 대적들을 - 흑암으로 쫓아내시리라
Ⓓ 나훔의 예언은 - 앗수르에게 고통당하던 유다에게 -
⇒ 위로가 되었다.(나 3:19)
ⅲ) 나훔과 요나 외에 앗수르(니느웨)의 멸망을 예언했던 선지자들
ex) 엘리야, 엘리사, 이사야, 예레미야, 에스겔, 호세아①, 미가①, 스바냐① . . .
Ⓐ 스바냐
※ 습 2:13 - 여호와가 - 북쪽을 향하여 손을 펴서 -
❶ 앗수르를 멸하며
❷ 니느웨를 황폐하게 하여 - 사막 같이 메마르게 하리니
Ⓑ 에스겔
※ 겔 31:10 -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
그의 키가 높고 꼭대기가 구름에 닿아서 -
※ 높이 빼어났으므로 -
⇒ 마음이 교만하였은즉
겔 31:11 - 내가 - 열국의 능한 자의 손에 - 붙일찌라
겔 31:12 - 열국의 강포한 다른 민족이 -
※ 그를 찍어 버렸으므로
(2) 정치적 배경
① 앗수르는 - 북이스라엘을 - 이미 멸망시켰음.(BC 722, 왕하 17:6~41, 왕하 18:9~11)
cf) . . . . → 디글랏 빌레셀 3세 → 살만에셀 5세 → 사르곤 2세 → 산헤립 →
→ 엣살하돈 → 앗수르바니팔(오스납발) → 앗술에틸일라니 →
→ 신샤르 이슈쿤 → 앗수르 우발릿 2세(1차 갈그미스 전투)
ⅰ) 살만에셀 5세 – 사마리아 포위 – 3년간(왕하 17:5~6a)(BC 724년)
Ⓐ 때 – 호세아① 9년 때(왕하 17:6a)
Ⓑ 앗수르 왕이 올라와 - 그 온 땅에 두루다니고 -
⇒ 사마리아로 올라와 - 그 곳을 3년간 에워쌌더라(왕하 17:5)
ⅱ) 살만에셀 5세가 - 사마리아 공격 중 – 살해됨.
⇒ 동생인 사르곤 2세가 - 왕위를 계승함.
ⅲ) 사르곤 2세가 - 사마리아를 함락하고 - 완전히 멸망시킴.(BC 721년) (왕하 17:6)
Ⓐ 앗수르 왕이 - ❶ 사마리아를 점령하고
❷ 이스라엘 사람을 사로잡아 - 앗수르로 끌어다가 -
⇒ 고산 강 가에 있는 할라와 하볼과
메대 사람의 여러 고을에 두었더라(왕하 17:6b)
Ⓑ 북이스엘 멸망(왕하 17:18)
※ 왕하 17:18 - 여호와께서 - 이스라엘에게 심히 노하사 -
※ 그들을 - 그의 앞에서 제거하시니 -
⇒ 오직 유다 지파 외에는 - 남은 자가 없으니라
ⅳ) 백성을 사로잡아 앗수르로 옮김. - 2차 앗수르 유수(왕하 17:18)
⇒ 혼혈정책 실시
cf) 1차 앗수르 - 베가 때 - 디글랏 빌레셀 3세(BC 732년)
※ 북이스라엘 사마리아 백성이 끌려감(왕하 15:29)
❶ 북이스라엘 사마리아 사람들이 – 앗수르로 끌려감.(왕하 17:6)
※ 약 27,000명 이상을 - 사마리아로부터 강제 이주시킴.
⇒ 결국 사마리아는 - 혼혈민족이 되었다.
❷ 앗수르 백성들이 - 사마리아에 들어와서 살게 됨.(왕하 17:24~25)
Ⓐ 호세아ⓘ 제 9년에(왕하 17:6a)
Ⓑ 앗수르 왕이 - ⒈ 사마리아를 점령하고
⒉ 이스라엘 사람을 사로잡아 - 앗수르로 끌어다가 -
⇒ 고산 강 가에 있는 할라와 하볼과
메대 사람의 여러 고을에 두었더라(왕하 17:6b)
Ⓒ 앗수르 왕이 - 바벨론과 구다와 아와와 하맛과 스발와임에서 -
※ 사람을 옮겨다가 -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-
⇒ 사마리아 여러 성읍에 - 두매
⇒ 그들이 - 사마리아를 차지하고 -
※ 그 여러 성읍에 - 거주하니라
(왕하 17:24)
❸ 이후 예수님 시대까지 - 무시당하는 지역이 되었음.
※ 요 4:9 -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-
※ “당신은 유대인으로서
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- 물을 달라 하나이까?”
하니
이는 - 유대인이 - 사마리아인과 -
※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
② 남유다까지 위험해짐.(왕하 18:13~37, 왕하 19:35~37, 대하 33:11)
cf) . . . . → 디글랏 빌레셀 3세 → 살만에셀 5세 → 사르곤 2세 → 산헤립 →
→ 엣살하돈 → 앗수르바니팔(오스납발) → 앗술에틸일라니 →
→ 신샤르 이슈쿤 → 앗수르 우발릿 2세(1차 갈그미스 전투)
ⅰ) 앗수르 산헤립 1차 침공 – 히스기야 14년(BC 701년)(왕하 18:13~16, 대하 32:2~8)
❶ 애굽을 - 공격
❷ 유다왕 히스기야에게 - 조공을 강요함.(왕하 18:14)
Ⓐ 히스기야 왕 제 14년에 - 앗수르의 왕 산헤립이 올라와서 -
※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읍들을 - 쳐서 점령하매(왕하 18:13)
Ⓑ 유다의 왕 히스기야가 - 라기스로 사람을 보내어
- 앗수르 왕에게 이르되 -
※ 히스기야 - “내가 범죄하였나이다. 나를 떠나 돌아가소서!.
왕이 내게 지우시는 것을 내가 당하리이다.”(왕하 18:14a)
Ⓒ 앗수르 왕이 - 곧 은 300 달란트(10t)와 금 30 달란트(1t)를 정하여
※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내게 한지라(왕하 18:14b)
Ⓓ 히스기야가 이에 -
❶ 은 -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- 은을 다 주었고 (왕하 18:15a)
❷ 금 - 여호와의 성전 문의 - 금과
- 자기가 모든 기둥에 입힌- 금을 벗겨 -
※ 모두 앗수르 왕에게 주었더라.(왕하 18:16)
Ⓔ 히스기야 터널을 만듦.(대하 32:2~4, 대하 32:30, 대하 20:20)
※ 기혼의 윗 샘물 ~ 실로암(다윗성 서편)(대하 32:30)
ⅱ) 에살핫돈(BC 680~669년)
Ⓐ 산헤립의 아들.
※ 아버지 산헤립을 암살하는데 - 가담하지 않은 아들.
cf) 산헤립은 - 다른 아들 2명에게 - 암살당했다.
Ⓑ 므낫세②가 - 일시적으로 바벨론으로 끌려감.(대하 33:11)
ⓒ 시돈이 함락된 후에 - 지중해 해안의 2왕들이 앗수르에게 항복함.
ⅲ) 앗수르바니팔( = 오스납발)(BC 668~627년)
Ⓐ 애굽의 노아몬도 함락.
⇒ 세계의 패권을 장악하고 있었다.(BC 663, 나 3:8~10)
Ⓑ 잔인함이 - 앗수르바니팔 때 - 극에 달함.
⇒ 결국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- 앗수르를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심.
(나1:9~14, 나 2:1~13, 나 3:8~19)
Ⓒ 바벨론과 지속적으로 충돌함.
⇒ 그동안 - 서쪽의 식민지 도시들은 -
※ 서서히 앗수르 제국으로부터 벗어남.
⇒ 유다의 요시야도 - 이 기회에 - 신명기 개혁함.
Ⓓ 바벨론이 앗수르를 공격함 – 바벨론과 메데의 연합공격
⇒ 니느웨 함락됨(BC 612년)
※ 앗수르바니팔이 죽은 뒤 - 내분을 틈타 -
⇒ 니느웨를 정복함.
cf) 나훔과 스바냐의 예언이 성취됨.
Ⓔ 앗수르는 앗수르바니팔 이후 - 점점 쇠퇴해 감.
Ⓕ 바벨론에게 멸망함.
❶ 완전하 멸망은 아님.
❷ 그의 아들들이 - 애굽 바로 느고 2세의 도움으로 -
※ 약하게나마 명맥을 유지하고 있었음.
cf) 아들들 - 앗술에틸일라니, 신샤르 이슈쿤(BC 627~626)
앗수르 우발릿 2세 - 완전 최후의 왕
- 하란②의 귀족이었었다.
③ 앗수르 니느웨 멸망 - 앗수르 우발릿 2세(신살이스큰 BC 626~609년)
※ 바벨론 나보폴라살에게 완전 멸망함.
ⅰ) 앗수르 우발릿 2세 - 앗수르 최후의 통치자.
ⅱ) 니느웨 함락 당함(BC 612년)
Ⓐ 바벨론에게 니느웨가 함락된 후 -
⇒ 남은 앗수르 유민을 데리고 - 유브라데를 건너 -
※ 하란②을 - 수도로 정함.
Ⓑ 애굽(바로 느고 2세)의 지원을 받으며 재기를 노림.
ⅲ) 하란②이 함락 당함.(BC 610년)
※ 이유 - 바벨론의 나보폴라살이 -
※ 동맹국 스구디아의 지원을 받아 – 또다시 하란②을 공격.
ⅳ) 앗수르 완전 멸망.(BC 609년)
※ 므깃도 전투 + 1차 갈그미스 전투
ⅴ) 먼 훗날 - 홍수가 범람하여 - 니느웨가 묻혀버림.
cf) 나훔 선지자의 예언이 성취됨. - 홍수로 멸망할 것을 예언했었음(나 1:8)
⇒ 홍수로 물이 범람.
⇒ 니느웨 위로 6M나 토사가 쌓임.
⇒ BC 609년 ~ AD 1846년까지 2450년 이상 -
※ 깊은 땅 속에 묻혀 있게 됨.
※ 나 1:8 - 그가 - 범람하는 물로 - 그 곳을 진멸하시고
- 자기 대적들을 - 흑암으로 쫓아내시리라
'2. 나다나엘 ~ 니므롯' 카테고리의 다른 글
129. 남유다(Kingdom of Judah)① -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나뉘는 과정 (0) | 2022.08.27 |
---|---|
128. 나훔서 - 나훔이 앗수르의 멸망을 예언한 것을 기록한 책 (0) | 2022.08.26 |
126. 나홀②(Nahor②) - 아브라함의 형제 , 라반과 리브가의 할아버지 (0) | 2022.08.25 |
125. 나홀①(Nahor①) - 데라의 아버지, 아브라함의 할아버지 (0) | 2022.08.25 |
124. 나하스②(Nahash②) - 다윗의 이복 누이 스루야와 아비갈의 아버지 (0) | 2022.08.25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