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19. 라기스(Lachish) - 유다지파의 성읍, 남유다 요새, 준마를 길렀던 곳
① 유다 지파의 성읍
② 위치 - 예루살렘에서 남서쪽으로 40km
③ 전략적 요충지 –
❶ 블레셋과 국경이 가깝다.
❷ 애굽과 가깝고, 평지가 많음.
⇒ 말과 병거의 주된 공급처임.(왕상 10:28~29, 신 17:16, 미 1:13)
※ 미 1:13 - 라기스 주민아!.
너는 준마에 병거를 메울지어다
라기스는 - 딸 시온의 죄의 근본이니
※ 이는 - 이스라엘의 허물이 - 네게서 보였음이니라
④ 여호수아① 시대 – 라기스왕 야비아 - 여호수아①에게 대항하기 위해
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과 연합함.(수 10:1~3)
ⅰ) 예루살렘의 아모리족 왕 아도니세덱이 두려워함.
Ⓐ 이유 - 여호수아①와 기브온이 화친함을 들음.(수 10:1~2)
❶ 여호수아①가 - 아이를 취하여 진멸하되 -
※ 여리고와 그 왕에게 행한 것 같이
아이와 그 왕에게 행한 것과
❷ 또 기브온 거민이 - 이스라엘과 화친하여
그 중에 있다함을 -
※ 예루살렘 왕 - 아도니세덱이 - 듣고
(수 10:1)
Ⓑ 결과 -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-
※ 이는 - ❶ 기브온은 - 왕도와 같은 큰 성임이요 아이보다 크고
❷ 그 사람들은 - 다 강함이라(수 10:2)
ⅱ) 기브온 공격 - 다른 명의 아모리 왕들과 연합하여.(수 10:3~5)
Ⓐ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이 - 헤브론 왕 호함과
야르뭇 왕 비람과
라기스 왕 야비아와
에글론 왕 드빌에게 - 보내어 가로되(수 10:3)
※ 아도니세덱 - “내게로 올라와 나를 도우라!.
우리가 기브온을 치자!.
※ 이는 - 기브온이 - 여호수아①와 이스라엘 자손으로 더불어
화친하였음 이니라.”
하매(수 10:4)
Ⓑ 이러므로 아모리 5 왕 곧 - ❶ 예루살렘 왕과 ❷ 헤브론 왕과
❸ 야르뭇 왕과 ❹ 라기스 왕과 ❺ 에글론 왕이 함께 모여 -
⇒ 자기들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올라와서 -
※ 기브온에 대진하고 싸우니라(수 10:5)
ⅲ) 기브온 사람들이 - 여호수아①에게 도움을 요청함.(수 10:6)
※ 수 10:6 - 기브온 사람들이
길갈 진에 보내어 - 여호수아①에게 전언하되 -
※ “당신의 종들 돕기를 더디게 마시고 -
⇒ 속히 우리에게 올라와서 -
※ 우리를 구조하소서!.
산지에 거하는 아모리 사람의 왕들이 다 모여
우리를 치나이다.”하매
ⅳ) 아도니세덱과 연합하여 여호수아①와 전쟁 - 5 왕들은 하나님의 간섭하심으로 패함.(수 10:7~25)
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①에게 승리를 약속하심(수 10:8)
※여호와 - “그들을 두려워 말라!.
내가 그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
그들의 한 사람도 -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.”(수 10:8)
Ⓑ 여호수아①가 - 길갈에서 전쟁하러 올라감.(수 10:9)
Ⓒ 여호수아①를 승리하게 하심.(수 10:10)
※ 수 10:10 -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서
패하게 하시므로
여호수아①가 - 그들을 기브온에서 크게 도륙하고
- 벧호론에 올라가는 비탈에서 추격하여
아세가와 막게다까지 이르니라
Ⓓ 하나님이 자연 현상을 이용해 – 5명의 왕들을 패하게 하심(수 10:11~13)
❶ 쏟아지는 큰 우박
ⓐ 그들이 -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여 -
※ 벧호론의 비탈에서 내려갈 때에
ⓑ 여호와께서 - 하늘에서 큰 덩이 우박을
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우시매 -
⇒ 그들이 - 죽었으니
ⓒ 이스라엘 자손의 칼에 죽은 자보다 - 우박에 죽은 자가 더욱 많았더라
❷ 태양과 달의 멈춤(수 10:12~13)
ⓐ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-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주시던 날에
ⓑ 여호수아①가 여호와께 아뢰어 -
⇒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이르되 -
※ 여호수아① - “태양아!, 너는 -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!.
달아!, 너도 -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!.”
하매(수 10:12)
ⓒ 결과 - 태양이 머물고
달이 그치기를 -
⇒ 백성이 -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도록 하였느니라
(수 10:13a)
Ⓔ 5병의 왕들이 패하여 도망함 - 막게다 굴로.(수 10:16)
ⓐ 5 왕들이 - 막게다 굴에 숨음.(수 10:16)
※ 수 10:16 - 그 5 왕이 도망하여
막게다의 굴에 숨었더니
ⓑ 왕들이 동굴 속에 숨은 것을 알고 -
⇒ 그 입구를 큰 바위로 막아버림.(수 10:17~23)
ⅵ) 여호수아①에게 죽임 당함 - 목을 발로 밟혀 죽음 - 4왕들과 함께 (수 10:24~27)
Ⓐ 그 왕들을 - 여호수아①에게로 끌어내매
Ⓑ 여호수아①가 - 이스라엘 모든 사람을 부르고
자기와 함께 갔던 지휘관들에게 이르되 -
※ “가까이 와서 - 이 왕들의 목을 발로 밟으라!.” 하매
⇒ 그들이 가까이 가서 - 그들의 목을 밟으매(수 10:24)
Ⓒ 여호수아①가 - 군장들에게 이르되 -
※ 여호수아① - “두려워말며, 놀라지 말고,
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!.
※ 너희가 더불어 싸우는 모든 대적에게 -
⇒ 여호와께서 다 - 이와 같이 하시리라.”
하고(수 10:25)
Ⓓ 그 후에 여호수아①가 - 그 왕들을 쳐 죽여 -
⇒ 5 나무에 매어 달고
⇒ 석양까지 - 나무에 달린대로 두었다가(수 10:26)
Ⓔ 해 질 때에 - 여호수아①가 명하매 -
⇒ 그 시체를 - 나무에서 내리어
- 그들의 숨었던 굴에 들여 던지고 -
※ 굴 어귀를 큰 돌로 막았더니
오늘날까지 있더라(수 10:27)
⑤ 솔로몬 시대부터 - 라기스의 말과 병거는시온(남유다)의 죄의 원인 중 하나가 됨.
(미 1:13, 왕상 10:28~29, 신 17:16)
ⅰ) 이유 –
❶ 지형적 특징 - 라기스는 애굽과 가깝고, 평지가 많음.
⇒ 일찍부터 말과 병거의 주된 공급처임.(왕상 10:28~29, 신 17:16)
⇒ 말과 함께 - 우상들과 이방문화가 함께 들어옴.
※ 왕상 10:28 - 솔로몬의 말들은 - 애굽에서 들여왔으니
※ 왕의 상인들이 - 값주고 산 것이며
왕상 10:29 - 애굽에서 들여온
병거는 - 1 대에 은 600세겔(6.8kg)이요
말은 - 1 필에 – 150세겔(1.7kg)이라
이와 같이 헷 사람의 모든 왕과 아람 왕들에게 -
※ 그것들을 - 되팔기도 하였더라
❷ 말과 병기는 - 강력한 무기였다.
ⅱ) 결과 – 이스라엘이 -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-
⇒ 말과 병거를 의지하게 됨.
※ 미 1:13 - 라기스 주민아!.
너는 준마에 - 병거를 메울지어다!.
라기스는 - 딸 시온의 죄의 근본이니
※ 이는 - 이스라엘의 허물이 - 네게서 보였음이니라
ⅲ) 하나님의 명령 - 애굽이나 말보다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.(신 17:16)
※ 신 17:16 - 그는 -
❶ 병마를 - 많이 두지 말 것이요
❷ 병마를 - 많이 얻으려고 -
※ 그 백성을 - 애굽으로 돌아가게
하지 말 것이니
이는 -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시기를 -
※ “너희가 이 후에는
그 길로 - 다시 돌아가지 말 것이라!.”
하셨음이며
⑥ 르호보암(남유다) - 라기스를 요새로 만듦.(BC 930년)(대하 11:9)
※ 대하 11:5 - 르호보암이 예루살렘에 살면서
※ 유다 땅에 - 방비하는 성읍들을
건축하였으니
대하 11:9 - 아도라임과 라기스와 아세가와
⑦ 아마샤①(남유다) - 라기스에서 살해됨.(BC 767년)(대하 25:27)
ⅰ) 때 - 아마샤가 돌아서서 - 여호와를 버린 후로부터
⇒ 예루살렘에서 - 무리가 그를 반역하였으므로
ⅱ) 그가 - 라기스로 도망하였더니 -
⇒ 반역한 무리가 - 사람을 라기스로 따라 보내어 -
※ 그를 - 거기서 죽이게 하고(대하 25:27)
⑧ 히스기야 때 – 앗수르 산헤립이 라기스를 공격, 포위함.(대하 32:9, 왕하 18:13)
ⅰ) 산헤립이 라기스를 포위함.(대하 32:9, 왕하 18:13)
※ 대하 32:9 - 그 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-
❶ 그의 온 군대를 거느리고 - 라기스를 치며
❷ 그의 신하들을 - 예루살렘에 보내어 -
⇒ 유다 왕 히스기야와
예루살렘에 있는 유다 무리에게 말하여 이르기를
ⅱ) 히스기야에게 항복을 요구함.
⇒ 히스기야가 - 조공을 바침.(BC 710 년)(왕하 18:13~14)
Ⓐ 때 - 히스기야 왕 제 14년에(왕하 18:13a)
Ⓑ 앗수르의 왕 산헤립이 올라와서 -
⇒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읍들을 - 쳐서 점령하매(왕하 18:13b)
ⓐ 유다의 왕 히스기야가 - 라기스로 사람을 보내어 앗수르 왕에게 이르되 -
※ 히스기야 - “내가 범죄하였나이다.
나를 떠나 돌아가소서!.
왕이 내게 지우시는 것을 - 내가 당하리이다.”
하였더니(왕하 18:14a)
ⓑ 앗수르 왕이 곧 - 은 300 달란트(약 10톤)와
- 금 30 달란트(약 1톤)를 정하여 -
⇒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- 내게 한지라(왕하 18:14b)
ⅲ) 랍사게의 군대는 - 라기스에서부터 예루살렘으로 진격함 (왕하 18:17, 왕하 19:8, 대하 32:9)
⇒ 앗수르의 산헤립에게 함락되고 파괴됨.
Ⓐ 앗수르 왕이 - 다르단과 랍사리스와 랍사게로 하여금
※ 대군을 거느리고 – 라기스에서부터
예루살렘으로 가서 -
⇒ 히스기야 왕을 치게 하매(왕하 18:17a)
Ⓑ 그들이 -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니라
⇒ 그들이 올라가서 - 윗못 수도 곁
곧 세탁자의 밭에 있는
큰 길에 이르러 서니라(왕하 18:17b)
⑨ 바벨론 느부갓네살 2세에 의해 파괴됨 – 남유다 멸망 때.(렘 34:7)
※ 렘 34:7 - 그 때에 바벨론의 왕의 군대가
예루살렘과 유다의 남은 모든 성읍들을 쳤으니
※ 곧 라기스와 아세가라
유다의 견고한 성읍 중에 - 이것들만 남았음이더라
⑩ 바벨론 포로 귀환 후 - 유다 자손들이 이곳에 다시 거주함.(느 11:30)
※ 느 11:25 - 마을과 들로 말하면
유다 자손의 일부는 - 기럇 아르바와 그 주변 동네들과
디본과 그 주변 동네들과
여갑스엘과 그 마을들에 거주하며
느 11:30 - 또 사노아와 아둘람과 그 마을들과
라기스와 그 들판과
아세가와 그 주변 동네들에 살았으니
그들은 - 브엘세바에서부터 힌놈의 골짜기까지
장막을 쳤으며
⑪ 바사와 헬라시대 - 성벽으로 증축됨.
⇒ 그러나 다시 폐허가 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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