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12. 벨사살(Belshazzar) - 바벨론 마지막 왕, 벽에 나타난 손 글씨
① 의미 - ‘벨이여 왕을 지켜주옵소서’, ‘벨 신이 그의 왕을 수호한다.’
② 신바벨론 제국의 마지막 왕.(단 5:1, 단 5:30~31)
★참고 - 344. 바벨론①~③
※ 나보폴라살(BC 625~BC 605) → 느부갓네살 2세(BC 604~BC 562) →
→ 에월므로닥(BC 561~BC 560) → 네르갈 사레셀(BC 559~BC 556) →
→ 라바시 마르둑(BC 556) → 나보니두스(BC 556~BC 539) →
→ 벨사살(BC 539~BC 538)
③ 가족 -
ⅰ) 친할아버지 - 나부발라쑤이크비(Nabubalatsu-iqbi) - 하란②의 영주
ⅱ) 할머니 - 수무아담카(Shumuadamqa) - 하란②의 달신전의 여제사장
ⅲ) 외할아버지 - 느브갓네살 2세
★참고 - 147. 느부갓네살 2세①~④
ⅳ) 어머니 - 니토크리스
※ 네르갈사레셀의 미망인이었음..
ⅴ) 아버지 - 나보니두스
ⅵ) 외삼촌 - 에월므로닥
ⅶ) 이모부 - 네르갈 사레셀(라바시 마르둑의 아버지)
★참고 - 133. 네르갈사레셀
cf) 네르갈사레셀 –
❶ 느부갓네살의 사위.
❷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- 예루살렘을 침공할 때 동행했던
군사령관.(렘 39:3-13)
❸ 예레미야를 감옥에서 구출해 냄.(예레미야 39 : 13)
❹ 처남인 에윌므로닥을 죽이고 4년간 왕이 됨.
ⅷ) 이종사촌 - 라바시 마르둑
④ 달신을 믿음.
※ 아버지가 믿은 - 달신을 믿음.
cf) 본래 바벨론은 - 마르둑을 믿는 나라였다.
⑤ 나보니두스와 벨사살에 대한 백성들의 불만.
❶ 바벨론의 주신인 - 마르둑( = 므로닥 = 벨)을 버리고 -
※ 달신 신(Sin)을 숭배했음.
⇒ 마르둑 사제들의 엄청난 반발과 미움을 받음.
★참고 - 294. 므로닥
❷ 정치적 무능력.
※ 아버지 나보니두스와 아들 벨사살의 무능력
⇒ 바벨론의 통치를 무능한 아들 벨사살에게 맡김.
⑥ 아버지 나보니두스와 섭정함(단 5장, 단 7:1, 단 8:1)
❶ 아버지 나보니두스 통치 제 3년부터 - 아들 벨사살이 함께 섭정함.
❷ 기간 - 아버지 나보니두스가 아라비아로 원정 간 - 10년 동안
ⅰ) BC 553년 - 나보니두스가 - 동부 팔레스틴의 원정에 참여하고 있던 중
※ 병으로 - 레바논에서 요양하게 됨.
⇒ 그해 그의 장남 벨사살에게 왕권을 주어 섭정.
ⅱ) BC 552년 - 바벨론에 돌아온 벨사살은 -
※ 그의 아버지의 연호와 이름으로 - 바베론을 다스렸다.
그러나 조약이나 기록에 있어서는 - 부자의 이름을 함께 써서 -
⇒ 그가 – 동등한 위치의 섭정 왕임을 확실히 밝힘.
ⅲ) 다니엘①서는 - 그가 섭정왕으로 있던 동안에 벌어진 사건을 기록한 것으로 임.(단 7:1, 8:1)
★참고 - 158. 다니엘①
160.다니엘서①~④
※ 단 7:1 - 바벨론 벨사살 왕 원년에
다니엘①이 - 그의 침상에서 꿈을 꾸며
- 머리 속으로 환상을 받고
- 그 꿈을 기록하며
- 그 일의 대략을 진술하니라
※ 단 8:1 - 나 다니엘①에게 - 처음에 나타난 환상 후
※ 벨사살 왕 제 3년에 -
⇒ 다시 한 환상이 나타나니라
⑦ 잔치가 베풀어지는 동안 - 벽에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나 - 그의 멸망을 예고함.
(단 5:5, 단 5:25~28)
❶ 다니엘 81세 때임.
※ 15세(끌려감) + 43세(느부갓네살 통치) + 23년 후 바벨론 멸망 = 81세
❷ 벨사살의 아버지 나보니두스에 대한 백성들의 불만이 많았음.
⒈ 바벨론의 주신인 - 마르둑을 버리고 -
⇒ 달의 신을 숭배했음.
⇒ 마르둑 사제들의 엄청난 반발과 미움을 받음.
⒉ 바벨론의 통치를 - 무능한 아들 벨사살에게 맡김.
⇒ 아버지 나보니두스와 아들 벨사살의 무능력
❸ 이미 전쟁이 시작되어 -
※ 성 밖에 - 메대와 바사의 연합군이 진치고 있었다.
cf) 벨사살의 아버지 나보니두스는 - 아라비아에 원정 나가고
없었다.
❹ 고레스 2세는 - 마르둑( = 므로닥 = 벨) 사제들에게 편지를 보냄.
※ “나는 - 마르둑이 보낸 구원자다.
나는 - 달신을 없애고 -
※ 마르둑을 섬기게 할 것이다.”
⇒ 바벨론의 마르둑 사제들이 - 반갑게 성문을 열어줌.
※ 때 - 벨사살의 잔치 날.
⇒ 피흘림 없이 - 바벨론을 차지함.
ⅰ) 벨사살 왕이 잔치를 베풀다(단 5:1~12)
Ⓐ 예루살렘 성전 그릇으로 마심(단 5:1~2)
ⓐ 벨사살이 - 술을 마실 때에 명하여 -
※ 그의 부친 느부갓네살이 -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하여 온
금, 은 그릇을 -
⇒ 가져오라고 명하였으니(단 5:1a)
ⓑ 이는 -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-
※ 그것으로 - 마시려 함이었더라(단 5:2)
ⓒ 이에 -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성소 중에서 탈취하여 온
금 그릇을 가져오매 -
⇒ 왕이 - 그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과 더불어 -
※ 그것으로 - 마시더라(단 5:3)
Ⓑ 우상들을 찬양함(단 5:4)
※ 그들이 - ❶ 술을 마시고는
❷ 그 금, 은, 구리, 쇠, 나무, 돌로 만든 신들을 –
※ 찬양하니라(단 5:4)
Ⓒ 손가락이 나타나 - 벽에 글씨를 씀(단 5:5)
ⓐ 그 때에 - 사람의 손가락들이 나타나서 -
⇒ 왕궁 촛대 맞은편 석회벽에 - 글자를 쓰는데(단 5:5a)
ⓑ 왕이 - 그 글자 쓰는 손가락을 - 본지라(단 5:5b)
Ⓓ “해석하는 자를 - 3 번째 치리자로 삼으리라!.” - 아무도 해석하지 못함.(단 5:7)
ⓐ 이에 - 왕의 즐기던 얼굴 빛이 변하고
그 생각이 번민하여 - 넓적다리 마디가 녹는 듯하고
- 그의 무릎이 서로 부딪친지라(단 5:6)
ⓑ 왕이 크게 소리 질러 -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쟁이를 불러오게 하고
바벨론의 지혜자들에게 말하되 -
※ 벨사살 - “누구를 막론하고 - 이 글자를 읽고
- 그 해석을 내게 보이면 -
⇒ ❶ 자주색 옷을 입히고
금사슬을 그의 목에 걸어 주리니
❷ 그를 - 나라의 - 3째 통치자로 삼으리라.”
하니라(단 5:7)
ⓒ 그 때에 왕의 지혜자가 - 다 들어왔으나 -
⇒ 능히 그 글자를 - 읽지 못하며
그 해석을 - 왕께 알려 주지 못하는지라(단 5:8)
ⓓ 그러므로 - 벨사살 왕이 - 크게 번민하여 - 그의 얼굴빛이 변하였고
- 귀족들도 - 다 놀라니라(단 5:9)
Ⓔ 왕비가 다니엘①을 소개함.(단 5:11~12)
※ 이 때에 다니엘은 관직에서 물러나 있었음.(81세)
ⓐ 왕비가 - 왕과 그 귀족들의 말로 말미암아 -
⇒ 잔치하는 궁에 들어왔더니(단 5:10a)
ⓑ 이에 말하여 이르되 -
※ 왕비 - “왕이여!. 만수무강 하옵소서!.
왕의 생각을 - 번민하게 하지 말며
얼굴빛을 - 변할 것도 아니니이다.(단 5:10b)
왕의 나라에 -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사람이 있으니
❶ 곧 왕의 부친 때에 있던 자로서 -
※ 명철과 총명과 지혜가 -
- 신들의 지혜와 같은 자니이다
cf) 부친 - 외할아버지를 문학적으로 표현했음.
❷ 왕의 부친 느부갓네살 왕이 - 그를 세워 -
⇒ 박수와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쟁이의 -
※ 어른을 삼으셨으니(단 5:11, 단 4:9)
왕이 - ‘벨드사살’이라 이름하는 - 이 다니엘①은 -
※ 마음이 민첩하고
지식과 총명이 있어-
⇒ 능히 꿈을 해석하며
은밀한 말을 밝히며
의문을 풀 수 있었나이다.
이제 다니엘①을 부르소서!.
⇒ 그리하시면 그가 - 그 해석을 알려 드리리이다.”
하니라(단 5:12)
ⅱ) 다니엘①이 글을 해석하다 - 바벨론의 멸망을 알림.(단 5:13~31)
Ⓐ 이에 다니엘①이 부름을 받아 - 왕의 앞에 나오매 -
Ⓑ 왕이 다니엘①에게 말하되 -
※ 벨사살 - “네가 나의 부왕이 유다에서 사로잡아 온 유다 자손 중의
그 다니엘①이냐?(단 5:13)
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즉 -
※ ‘네 안에는 - 신들의 영이 있으므로
⇒ 네가 명철과 총명과 비상한 지혜가 있다.’
하도다.(단 5:14)
지금 여러 지혜자와 술객을- 내 앞에 불러다가 -
⇒ 그들에게 - “이 글을 읽고
그 해석을 내게 알게 하라!.”
하였으나 -
⇒ 그들이 다 - 그 해석을 내게 보이지 못하였느니라.
(단 5:15)
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즉 -
※ ‘너는 해석을 잘하고 의문을 푼다 하도다.’
그런즉 이제 네가 - 이 글을 읽고 -
⇒ 그 해석을 내게 알려 주면 -
⇒ 네게 - 자주색 옷을 입히고
- 금 사슬을 네 목에 걸어 주어 -
※ 너를 - 나라의 3째 통치자로 삼으리라!.”
하니(단 5:16)
다니엘① - “왕의 예물은 - 왕이 친히 가지시며
왕의 상급은 - 다른 사람에게 주옵소서!.
그럴지라도 내가 왕을 위하여 - 이 글을 읽으며
그 해석을 아뢰리이다.(단 5:17)
왕이여!.
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- 왕의 부친 느부갓네살에게 -
❶ 나라와 큰 권세와 영광과 위엄을 주셨고(단 5:18)
❷ 그에게 큰 권세를 주셨으므로 -
⇒ 백성들과 나라들과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이 -
※ 그의 앞에서 - 떨며 두려워하였으며
그는 - 임의로 죽이며 임의로 살리며
- 임의로 높이며 임의로 낮추었더니(단 5:19) -
⇒ 그가 - 마음이 높아지며 뜻이 완악하여
※ 교만을 행하므로
⇒ 그의 왕위가 - 폐한 바 되며
그의 영광을 – 빼앗기고(단 5:20)
사람 중에서 쫓겨나서 -
※ 그의 마음이 - 들짐승의 마음과 같았고
또 들나귀와 함께 살며 또 소처럼 풀을 먹으며
그의 몸이 하늘 이슬에 젖었으며
⇒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- 사람 나라를 다스리시며
자기의 뜻대로 - 누구든지 그 자리에 세우시는 줄을
※ 알기에 이르렀나이다.(단 5:21)
Ⓒ 멸망 원인 - 교만과 우상을 섬김(단 5:18~23)
※ 부친(외할아버지) 느부갓네살 2세의를 교훈으로 삼지 아니함.
(단 4:28~37, 단 5:18~21)
cf) 부친 - 외할아버지를 문학적으로 표현했음.
※ 다니엘① – “벨사살이여!.
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-
❶ 이것을 다 알고도 - 아직도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
(단 5:22)
❷ 도리어 자신을 - 하늘의 주재보다 높이며
❸ 그의 성전그릇을 - 왕 앞으로 가져다가 -
⇒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-
※ 다 그것으로 - 술을 마시고
❹ 왕이 또 -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
금, 은, 구리, 쇠와 나무, 돌로 만든 신상들을 -
※ 찬양하고
❺ 도리어 왕의 호흡을 주장하시고
왕의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는 -
※ 영광을 - 돌리지 아니한지라.(단 5:23)
⇒ 이러므로 - 그의 앞에서 이 손가락이 나와서 -
※ 이 글을 – 기록하였나이다.”
(단 5:24)
Ⓓ 결론 - 바벨론이 멸망될 것임.(단 5:24~31)
ⓐ 기록된 글자는 이것이니 –
※ 곧 “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.”이라(단 5:25)
❶ 메네 - ‘하나님이 -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-
※ 그것을 - 끝나게 하셨다’
함이요(단 5:26)
❷ 데겔 - ‘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- 부족함이 보였다.’
함이요(단 5:27)
❸ 베레스 - ‘왕의 나라가 - 나뉘어서 -
⇒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- 준 바 되었다.’
함이니이다.
하니(단 5:28)
ⓑ 다니엘①이 - 3 번째 치리자가 됨.(단 5:29)
ⅲ) 그 날 밤에 - 벨사살 죽임 당함.(단 5:29)
※ 메대(다리오①)와 바사(고레스 2세)의 연합군에 의해.
⇒ 메디아 다리우스와 페르시아 키루스 2세의 연합군
★참고 - 270. 메대
162. 다리오①
346. 바사①②
47.고레스 2세
ⅳ) 메대의 다리오①가 통치하게 됨.(단 5:31)
※ 단 5:31 - 메대 사람 다리오①가 - 나라를 얻었는데
그 때에 다리오①는 - 62 세였더라
⑧ 다니엘①의 일생에 - 4개의 나라와 13명의 왕을 거침
ⅰ) 남유다, 바벨론, 메데, 바사 왕 - 13명
cf) 엘, 바알, 아세라, 아스다롯, 몰렉과
바벨론의 마르둑과 달신 등 여러 우상의 속에서 -
※ 자신을 지키고
하나님만을 섬기며 - 여호와의 영광을 드러냄.
❶ 남유다 : ❶ 요시야(태어남) → ❷ 여호아하스② →
→ ❸ 여호야김(바벨론 1차 포로로 잡혀감) →
→ ❹ 여호야긴 → ❺ 시드기야①
❷ 바벨론 : ❻ 느부갓네살 2세(꿈해몽) → ❼ 에윌므로닥 →
→ ❽ 네르갈사레셀 → ❾ 라바시 마르둑 →
→ ❿ 나보니두스 → ⓫ 벨사살(손가락 글씨)
❸ 메데 : ⓬ 다리오①(사자굴)
❹ 바사 : ⓭ 고레스 2세(고레스칙령)
ⅱ) 다니엘서에 기록된 왕 - 4개 나라와 5명의 왕이 기록됨.
❶ 남유다 - 여호야김(단 1:1)
❷ 바벨론 - 느부갓네살 2세(단 1~4장), 벨사살(단 5장)
❸ 메대 - 다리오①(단 6장)
❹ 바사 - 고레스 2세(단 10: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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