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07. 살문나(Zalmuna) - 미디안 왕, 세바와 함께 기드온에게 죽임 당함
① 의미 - ‘그늘을 빼앗긴 자’
② 미디안 왕(삿 8:4~21, 시 83:11)
※ 세바와 함께 - 기드온에게 죽임 당함.
cf) 기드온 = 여룹바알(삿 6:32)
= 여룹베셋(삼하 11:21)
★참고 - 94. 기드온
318. 미디안 자손
③ 시대적 배경
ⅰ) 이스라엘 자손이 - 또 여호와의 목전에 - 악을 행하였으므로(삿 6:1a)
ⅱ) 여호와께서 - 7년 동안 -
⇒ 그들을 - 미디안의 손에 넘겨 주시니(삿 6:1b)
Ⓐ 이스라엘 자손이 -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-
⇒ 산에서 - 웅덩이와 굴과 산성을 -
※ 자기들을 위하여 만들었으며(삿 6:2)
Ⓑ 이스라엘이 - 파종한 때면 -
-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 사람들이 - 치러 올라와서(삿 6:3)
❶ 진을 치고(삿 6:4a)
❷ 가사에 이르도록 - 토지 소산을 멸하여 -
⇒ 이스라엘 가운데에 - 먹을 것을 - 남겨 두지 아니하며
- 양이나 소나 나귀도 - 남기지 아니하니
(삿 6:4)
cf) 가사 = 가자(Gaza)
Ⓒ 이는 - 그들이 - 그들의 짐승과 장막을 가지고 올라와 -
⇒ 메뚜기 떼 같이 많이 들어오니 -
※ 그 사람과 낙타가 - 무수함이라
⇒ 그들이 - 그 땅에 들어와 - 멸하려 하니(삿 6:5)
ⅲ) 이스라엘이 -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- 궁핍함이 심한지라 -
⇒ 이에 - 이스라엘 자손이 -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(삿 6:6)
④ 사사 기드온이 소명을 받음.(삿 6:11~40)
★참고 - 488. 사사
❶ “이스라엘을 -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!.”(삿 6:11~40)
❷ “네 아버지 요아스④가 섬기는 - 바알과 아세라를 찍어 -
⇒ 번제로 드리라!.”(삿 6:25~26)
⇒ 기드온이 - 여호와의 명령대로 행함(삿 6:27)
※ 이로 인해 - ‘여룹바알’
곧 ‘바알과 더불어 논쟁하는 자’라는
이름을 얻음.(삿 6:32)
⑤ 기드온이 미디안과 전쟁(삿 7:1~25)
ⅰ) 전쟁을 위해 부족을 소집 - 당시 팔레스타인 중심부를 지배하던
미디안과 전쟁을 하기 위해.
⇒ 인근 군사들을 소집함.
⇒ 32,000명에서 300명의 군사를 선택.
⇒ 미디안 대군을 야간 공격함(삿 7장)
ⅱ) 적은 인원으로 물리치길 원하심 - 인간이 교만해질까봐(삿 7:2)
⇒ 시험하여 - 언제든지 전투할 자세가 되어 있는 자를
군사로 선택함. (삿 7:6~7)
※ 여호와 - “너를 따르는 백성이 - 너무 많은즉 -
⇒ 내가 그들의 손에 - 미디안 사람을 넘겨 주지
아니하리니
※ 이는 - 이스라엘이 나를 거슬러 스스로 자랑하기를 -
※ “내 손이 - 나를 구원하였다.” 할까
함이니라.(삿 7:2)
이제 너는 - 백성의 귀에 외쳐 이르기를 -
※ “누구든지 두려워 떠는 자는 -
⇒ 길르앗 산을 떠나 - 돌아가라!.” 하라!.“
하시니(삿 7:3a)
ⅲ) 32,000명 중 - 300명의 군사를 선택함(삿 7:6~7)
※ 삿 7:6 - 손으로 움켜 입에 대고 핥는 자의 수는 - 300 명이요
그 외의 백성은 다 - 무릎을 꿇고 물을 마신지라
삿 7:7 -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-
※ “내가 - 이 물을 핥아 먹은 300명으로 -
⇒ 너희를 - 구원하며
미디안을 - 네 손에 넘겨 주리니
★참고 - 68. 구원①②
남은 백성은 - 각각 자기의 처소로 - 돌아갈 것이니라.”
하시니
ⅳ) 기드온이 - 항아리와 횃불 나팔을 들고 - 미디안과 전쟁(삿 7:16~25)
Ⓐ 300명을 3 대로 나누어 -
ⓐ 각 손에 -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리고(삿 7:16a)
ⓑ 항아리 안에는 - 횃불을 감추게 하고(삿 7:16b)
ⓒ 그들에게 이르되 -
※ 기드온 - “너희는 - 나만 보고 -
⇒ 내가 하는 대로 하되
내가 그 진영 근처에 이르러서 - 내가 하는 대로-
⇒ 너희도 - 그리하여(삿 7:17)
나와 나를 따르는 자가 다 - 나팔을 불거든 -
⇒ 너희도 모든 진영 주위에서 -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
※ “여호와를 위하라!.
기드온을 위하라!.” 하라!.”
하니라(삿 7:18)
Ⓑ 기드온과 그와 함께 한 100명이 -
ⓐ 2경 초에 - 진영 근처에 이른즉 -
※ 바로 - 파수꾼들을 교대한 때라(삿 7:19a)
cf) 2경 = 밤 12시 = 자정
ⓑ 그들이 - 나팔을 불며 손에 가졌던 항아리를 - 부수니라(삿 7:19b)
⇒ 3대가 - 나팔을 불며 - 항아리를 부수고
⇒ 왼손에 - 횃불을 들고
오른손에 - 나팔을 들어 불며 -
⇒ 외쳐 이르되 -
※ “여호와와 기드온의 - 칼이다!.” 하고(삿 7:20)
ⓒ 각기 제자리에 서서 - 그 진영을 에워싸매 -
⇒ 그 온 진영의 군사들이 - 뛰고 부르짖으며 도망하였는데(삿 7:21)
Ⓒ 300명이 나팔을 불 때에 -
※ 여호와께서 - 그 온 진영에서 - 친구끼리 칼로 치게 하시므로 -
⇒ 적군이 도망하여 - 스레라의 벧 싯다에 이르고
- 또 답밧에 가까운 아벨므홀라의 경계에
이르렀으며(삿 7:22)
Ⓓ 이스라엘 사람들은 - 납달리와 아셀과 온 므낫세에서부터 - 부름을 받고 -
※ 미디안을 - 추격하였더라(삿 7:23)
Ⓔ 에브라임 사람들이 다 모여 -
ⓐ 벧 바라와 요단 강에 이르는 - 수로를 점령하고(삿 7:24b)
ⓑ 또 미디안의 2 방백 - 오렙과 스엡을 - 사로잡아 -
⇒ 오렙은 - 오렙 바위에서 죽이고
스엡은 - 스엡 포도주 틀에서 죽이고(삿 7:25a)
⇒ 오렙과 스엡의 머리를 - 요단 강 건너편에서 기드온에게
가져왔더라(삿 7:25c)
⑥ 미디안 왕들 세바와 살문나를 추격 - 죽임(삿 8:4~21)
ⅰ) 기드온과
그와 함께 한 자 300명이 - 요단 강에 이르러 건너고 -
※ 비록 피곤하나 - 추격하며(삿 8:4)
ⅱ) 기드온이 부하들을 위해 - 숙곳 사람들에게 떡덩이를 요구하나 - 거절당함.(삿 8:5~7)
※ 기드온 - “나를 따르는 백성이 - 피곤하니
청하건대 -
※ 그들에게 - 떡덩이를 주라!.
나는 - 미디안의 왕들인 세바와 살문나의 뒤를
추격하고 있노라.”(삿 8:5)
숙곳의 방백들 - “세바와 살문나의 손이 - 지금 네 손 안에 있다는거냐?
어찌 우리가 - 네 군대에게 떡을 주겠느냐?”(삿 8:6)
기드온 - “그러면 - 여호와께서 세바와 살문나를
내 손에 넘겨주신 후에 -
⇒ 내가 - 들가시와 찔레로 - 너희 살을 찢으리라.”
(삿 8:7)
ⅲ) 브누엘로 올라가서 - 그들에게도 그같이 구한즉 -
Ⓐ 브누엘 사람들의 대답도 - 숙곳 사람들의 대답과 같은지라(삿 8:8)
Ⓑ 기드온이 또 - 브누엘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-
※ 기드온 - “내가 - 평안히 돌아올 때에 -
※ 이 망대를 - 헐리라.”
하니라(삿 8:9)
ⅳ) 이때에 - 세바와 살문나가 갈골에 있는데 -
⇒ 동방 사람의 모든 군대 중에 - 칼 든 자 120,000명이 - 죽었고
그 남은 - 15,000 명 가량은 -
※ 그들을 따라와서 - 거기에 있더라(삿 8:10)
⑦ 세바와 살문나가 잡(삿 8:11~17)
ⅰ) 적군이 안심하고 있는 중에 -
※ 기드온이 - 노바와 욕브하 동쪽 장막에 거주하는 자의 길로 올라가서 -
⇒ 그 적진을 치니(삿 8:11)
ⅱ) 세바와 살문나가 - 도망하는지라 -
⇒ 기드온이 - 그들의 뒤를 추격하여 -
❶ 미디안의 2 왕 - 세바와 살문나를 - 사로잡고
❷ 그 온 진영을 - 격파하니라(삿 8:12)
Ⓐ 요아스④의 아들 기드온이 - 헤레스 비탈 전장에서 돌아오다가(삿 8:13)
※ 숙곳 사람 중 한 소년을 잡아 - 그를 심문하매 -
⇒ 그가 - 숙곳의 방백들과
장로들 77명을 - 그에게 적어 준지라(삿 8:14)
Ⓑ 기드온이 - 숙곳과 브누엘에 복수함(삿 8:15~17)
ⓐ 기드온이 - 숙곳 사람들에게 이르러 말하되 -
※ 기드온 - “너희가 전에 - 나를 희롱하여 이르기를 -
※ “세바와 살문나의 손이 - 지금 네 손 안에
있다는거냐?
어찌 우리가 - 네 피곤한 사람들에게
떡을 주겠느냐?” 한
그 세바와 살문나를 - 보라!.”
하고(삿 8:15)
ⓑ 그 성읍의 장로들을 붙잡아 - 들가시와 찔레로 -
⇒ 숙곳 사람들을 - 징벌하고(삿 8:16)
ⓒ 브누엘 망대를 헐며 - 그 성읍 사람들을 죽이니라(삿 8:17)
⑧ 죽임 당함 - 기드온에게.(삿 8:20~21)
※ 이유 - 다볼에서 기드온의 부모와 형제들을 죽였기 때문.(삿 8:18~19)
ⅰ) 이에 그가 - 세바와 살문나에게 말하되 -
※ 기드온 - “너희가 - 다볼에서 죽인 자들은 - 어떠한 사람들이더냐?” (삿 8:18a)
세바와 살문나 - “그들이 - 너와 같아서 -
※ 하나 같이 - 왕자들의 모습과 같더라.”(삿 8:18b)
기드온 - “그들은 - 내 형제들이며,
- 내 어머니의 아들들이니라.
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-
※ 너희가 만일 - 그들을 살렸더라면 -
⇒ 나도 너희를 - 죽이지 아니하였으리라.”(삿 8:19)
ⅱ) 기드온이 - 맏아들에게 죽이라고 명령함(삿 8:20)
Ⓐ 그의 맏아들 여델에게 이르되 -
※ 기드온 - “일어나 - 그들을 죽이라!”
하였으나(삿 8:20a)
Ⓑ 그 소년이 - 그의 칼을 빼지 못하였으니 -
※ 이는 - 아직 어려서 - 두려워함이었더라(삿 8:20b)
ⅲ) 기드온이 죽임 - 초승달 장식을 떼어 가짐(삿 8:21)
※ 세바와 살문나 - “네가 - 일어나 우리를 치라!.
사람이 어떠하면 - 그의 힘도 그러하니라.”
하니(삿 8:21a)
Ⓐ 기드온이 일어나 - 세바와 살문나를 죽이고(삿 8:21b)
Ⓑ 그들의 낙타 목에 있던 - 초승달 장식들을 떼어서
가지니라 (삿 8:21c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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