808. 아스티아게스(Astyages) - 메대의 마지막 왕, 고레스 2세의 외할아버지
① 메대(메디아) 왕국의 마지막 왕.(재위 BC 585∼BC 550)
② 다른 이름 - 아하수에로①
※ 단 9:1 - 메대 족속
아하수에로①의 아들 다리오①가 -
※ 갈대아 나라 왕으로 세움을 받던 첫 해
③ 가족 -
ⅰ) 할아버지 - 프라오르테스
ⅱ) 아버지 - 키악사레스(Cyaxares)
ⅲ) 장인 - 알리아테스 2세 - 리디아 왕
ⅳ) 처남 - 크로이소스(Croesus) - 리디아 왕
ⅴ) 부인 - 아리에니스 - 리디아 왕 크로이소스(Croesus)의 딸
ⅵ) 아들 - 다리오①(다리우스) 왕 - 다니엘을 사자굴에 빠뜨린 왕
ⅶ) 딸 - 만다네 공주(고레스② 2세의 엄마)
ⅷ) 사위 - 캄비세스 1세(고레스② 2세의 아버지)
cf) 고위귀족이 아닌 - 피정복민이던 페르시아 출신의 중하층 귀족.
※ 안샨( = 바사 = 페르시아)의 엘람 땅 수사 지방 장관
ⅸ) 외손자 - 고레스② 2세 - 바사( = 페르시아 제국)의 초대 왕
★참고 - 47. 고레스② 2세
cf) 고레스② 2세 원년 - 바벨론 1차 포로귀환
다니엘① - 고레스 2세 원년까지 사역(단 1:21)
고레스 2세 3년에 환상 봄 - 3이레( = 21일) 금식기도와 환상.
(단 10:1)
④ 아스티아 제국 위치 - 고대 페르시아 지방 위쪽
⑤ 리디아 왕 알리아테스 2세의 딸 아리에니스와 - 정략결혼 함.
⑥ 딸 만다네 공주에 대한 꿈을 1번째 꿈 - 만다네가 싼 오줌에 - 온 아시아가 빠지는 꿈.(BC 576년)
ⅰ) 때 - 만다네 17~18세 때
ⅱ) 아스티아게스의 신하들(점술가들)은 -
※ 공주의 몸에서 날 자가 - 온 아시아를 지배하고
아스티아게스를 죽일 것으로 해석 함.
⇒ 그래서 그의 딸 만다네(Mandane)를 -
※ 안샨( = 바사 = 페르시아)의 엘람 땅
수사 지방 장관 캄비세스에게 - 시집 보내버림
⑦ 아스티아게스가 2번째 꿈을 꿈 - 왕의 딸인 만다네와 사위 캄비세스 1세의 아들
키루스2세(고레스)에 대한 꿈.
ⅰ) 내용 - 공주의 아랫배에서 - 포도넝쿨이 나오더니 - 아시아를 덮는다.
⇒ 아스티아게스는 - 온 세상을 지배할 아이가 잉태된 것으로 해석함.
ⅱ) 그래서 아스티아게스는 - 총리 하르파고스에게 - “아이를 죽여라!.” 명령함.
※ 아스티아게스 - “공주가 - 시골에서 아이를 낳지 말고
에파타나(당시 수도)에 와서 -
※ 아이를 낳도록 하라!.
그리고 산파를 시켜 - 사산했다고 하고 -
⇒ 아기를 죽이라!.”
ⅲ) 공주가 아기를 낳자 -
Ⓐ 총리 하르파고스는 - 하인에게 아기를 주면서
⇒ 그 아이를 파묻고 - 결과를 보고하라고
비밀리에 부탁함.
Ⓑ 공주에게는 - 사산된 것으로 말함..
Ⓒ 그 하인이 - 아이를 안고 땅을 팔 연장을 가지러 자신의 집에 감.
⇒ 그 때 하인의 아내도 - 아이를 낳는데 사산한다.
⇒ 그러자 하인이 - 아내가 낳은 아이를 빼내고
※ 안고 온 공주의 아이를 - 아내의 치마 밑에 넣는다.
⇒ 사산된 아이를 - 묻어버렸다.
ⅳ) 하인 부부는 - 키루스를 죽이지 않고 -
⇒ 자신의 아들로 삼았다.
ⅴ) 고레스( = 키루스) 10살이 되었을 때 -
Ⓐ 고레스의 모습과 행동이 - 기품이 있어 전혀 목동의 아들 같지 않았다.
Ⓑ 고레스는 - 하인의 아이로 자라면서 - 강하고 똑똑해졌다.
⇒ 골목대장
⇒ 좀 더 크면서 임금 놀이를 함.
※ 에파타나 시내에 모든 아이들을 모아 - 임금 놀이를 함.
완전히 조직해서 함.
⇒ 그런데 장관의 아이를 너무 많이 때려 - 문제가 됨.
⇒ 왕이 소문을 듣고 - 그 아이를 데려오라고 함.
⇒ 자기 딸 만다네 공주와 꼭 닮은 같은 아이가 들어옴,
ⅵ) 그의 얼굴이 - 자신을 빼닮은 것을 보고 -
⇒ 의문이 일어 - 총리 하르파고스에게
당시 그 아이를 죽였느냐고 물음..
⇒ 하르파고스 - 자신이 고레스( = 키루스)를 죽이지 않았다고 사실대로 말함.
⇒ 아스티아게스는 - 고레스②( = 키루스)를 왕궁으로 데려다가 키웠다.
ⅶ) 그러나 고레스의 어머니 만다네 공주가 - 그 소식을 듣고 와서 바로 데려갔다.
⑧ 딸 만다네 공주가 - 이 아이를 데려다가 - 고레스( = 퀴루스, 키루스)라 이름을 지었다.
cf) 머슴의 아내 이름 - 큐노(암 늑대)
⇒ ‘암 늑대가 아들을 낳았다’ 는 의미로 -
※ ‘퀴루스( = 고레스)’라 지음.
cf) 이 아이는 자라 - 고레스 2세 대왕이 됨..
⑨ 아스티아게스 왕이 - 하르파고스 총리를 다 불러 - 만찬을 베풂.
⇒ 총리의 음식에만 - 보자기가 덮여있음.
cf) 사실은 - 하르파고스 자식으로 만든 요리였음.
ⅰ) 식사할 때 - 고기를 맛있게 먹다보니 -
※ 그 밑에서 - 총리의 아들의 머리와 손이 나왔다.
ⅱ) 아스티아게스 왕이 - 총리에게 책임을 물었다.
⑩ 하르파고스라 총리 - 반감을 품고, 세력을 규합해 나감.
cf) 헤로도토스에 따르면 - 하르파고스는 앙갚음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음.
⇒ 오랫동안 고레스② 2세와 - 밀서를 주고받음.
⇒ 토끼 배속에 편지를 넣어 보내기도 함.
⑪ 아스티아게스는 - 고레스 2세가 세력을 키운다는 소식을 듣고 -
ⅰ) 하르파고스 총리에게 - 고레스 2세를 징벌하도록 보냄.
ⅱ) 총리가 - 고레스 2세를 잡으러 군사들을 이끌고 가는 도중에 -
⇒ 다른 장군들을 회유해서 - 전부 고레스 2세에게 항복해 버림.
⑫ 고레스 2세에게 생포됨 - 외손자 고레스 2세가 군사들을 이끌고 메대를 정복함.
★참고 - 270. 메대
ⅰ) 고레스 2세는 - 바사( = 페르시아)의 여러 부족들을 연합하여 -
⇒ 메대( = 메디아)를 침공했다.
⇒ 고레스 2세가 - 하르파고스 총리를 군사령관으로 임명했다.
⇒ 하르파고스는 - 메대( = 메디아) 군과
자신의 페르시아 군을 - 함께 지휘했다.
⇒ 힘들이지 않고 - 메대의 수도에 입성하여 -
※ 외할아버지 아스티아게스를 생포함.(BC 550년)
⇒ 아스티아게스 - 가택연금됨.
ⅱ) 그러나 메대( = 메디아) 의 동맹군들이 - 아스티아게스를 도움.
cf) 리디아 왕 크로이소스는 - 매부인 아스티아게스를 돕기 위해
바사(페르시아)를 공격한다.(BC 547년)
⇒ 그러나 도리어 패배하고 - 고레스 2세에게 리디아마저 정복당함.
⑬ 고레스 2세는 - 외삼촌 다리오①를 메대의 왕으로 세움.
★참고 - 162. 다리오①
cf) 다리오①(다리우스) - 외할아버지 아스티아게스의 아들,
엄마 만다네 공주의 오빠
고레스의 외삼촌
⑭ 고레스 2세는 - 메대 왕 외삼촌 다리오①와 연합해서 바벨론 정복에 나선다.
cf) 그 당시 바벨론의 마지막 왕 - 벨사살 왕.
★참고 - 412. 벨사살
다니엘①도 - 그 곳에 있었음.(단 5:1~30)
ⅰ) 그 날 밤에 - 갈대아 왕 벨사살이 - 죽임을 당하였고(단 5:30)
cf) 갈대아 = 바벨론
★참고 - 344. 바벨론 ①~③
ⅱ) 메대 사람 다리오①가 - 나라를 얻었는데 -
※ 그 때에 다리오①는 - 62 세였더라(단 5:3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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