865. 알렉산드리아(Alexandria) - 이집트 항구 도시, 헬레니즘과 로마시대 수도
① 이집트에 위치한 항구 도시
cf) 이집트에서 2번째로 큰 도시
② 알렉산더①의 애굽 정복 이후 - 알렉산더①에 의해 이집트에 세워진 도시.(BC 331년)
⇒ 알렉산더① 대왕의 이름을 따서 - ‘알렉산드리아’라 부름.
★참고 - 861. 알렉산더①
③ 알렉산더① 대왕의 사망 이후 - 그의 몸은 이곳에 묻혔다 - 32세(BC 323년)
⇒ 헬라 제국에 큰 변화가 일어 남.
ⅰ) 바빌론( = 바벨론)에서 - 사망
ⅱ) 원인 - 정확하지 않고 많은 추측들이 있음
❶ 독살
❷ 말라리아
❸ 열병 등등으로 추측됨.
ⅲ) 유언 - “시와 오아시스에 있던 - 제우스-아문 신전에 묻어달라!.”
ⅳ) 알렉산더①의 시체는 - 디아도코이들 간에 서로 뺏고 뺏기는 쟁탈전이 벌어졌다.
Ⓐ 이유 - 대왕의 시신은 - 정통성을 확보할 좋은 수단이었기 때문.
Ⓑ 페르디카스는 - 시신을 마케도니아에 보내서
마케도니아 방식대로 화장하려고 했다.
Ⓒ 그러나 프톨레마이오스 1세는 -
❶ 알렉산더①의 시신을 - 중간에 시리아에서 빼돌려 -
⇒ 이집트로 가져갔다.
❷ 처음에는 - 멤피스( = 놉②)에 묻혔다가
⇒ 훗날 - 알렉산드리아가 완성된 후 – 알렉산드리아로 이장됨.
④ 고대 이집트( = 애굽)의 수도 - ❶ 그리스의 헬레니즘 시대와
❷ 로마제국의 이집트 수도로 번영함.
ⅰ) 프톨레미( = 프톨레마이오스) 왕조의 수도.
※ AD 324 ~ 636년까지 - 애굽의 행정수도로 남아 있었다.
ⅱ) 로마 옥타비아누스( = 아우구스투스)에게 - 점령당함.
※ 클레오파트라 7세가 죽은 뒤에 - 로마 사람들의 손에 넘어감.(BC 26년)
★참고 - 245. 로마제국①②
⑤ 항구도시 - 무역이 활발한 항구 도시.
⑥ 은행업의 중심지.
cf) 해상무역이 활발했다.
⑦ 옷, 유리, 파피루스 제조의 중심지였다.
cf) 파피루스의 생산 - 파피루스가 생산되면서 -
⇒ 본격적으로 - 책들에 대한 다양한
복사본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.
※ 보전성은 약함 - 잘 부서짐.
⑧ 헬레니즘의 중심지 - 알렉산더의 동서문화 융합 정책은 -
⇒ 새로운 문화를 탄생시킴.
cf) 헬레니즘 문화의 특징 - 세계시민주의와 개인주의.
⑨ 학문의 중심지 - 도서관들이 세워짐.
ⅰ)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 생기기 이전.
Ⓐ 고대 이집트에는 - 도서관이 있었던 것으로 보임.
Ⓑ 당시 상류계급만이 글을 읽고 쓸 줄 알았다고 추정되나,
cf) 관련 유물들을 보면 - 일반 평민 계층도 글을 읽을 수 있었던 것으로 추측됨.
ⅱ) 무세이온 도서관 - 프톨레미 1세가 세움(BC 306년)
※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기원이 됨.
Ⓐ 자신의 아들 교육을 위해 - 대학자 스트라토를 아테네로 초빙.
Ⓑ 좀 더 조직적인 교육을 위해 - 무세이온을 설립.(BC 306년)
ⅲ)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- 프톨레미 2세가 세움.(BC 306년 ~ AD 30년경)
Ⓐ 그 당시 세계 최대의 도서관을 건립함.
Ⓑ 50만권의 파피루스 도서를 가진 도서관.
Ⓒ 귀족들과 학자들이 주로 이용.
Ⓓ 그 당시 유명하다는 철학자들이 여기로 모여들었다.
Ⓔ 가이사(카이사르 = 줄리어스 시저)때에 불타 없어짐.
ⅳ) 평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생김 - ❶ 세라페이온 신전의 도서관
❷ 세사리온 신전의 도서관
Ⓐ 프톨레미 3세가 지음
Ⓑ 신전 안에 세워진 도서관.
Ⓒ 평민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됨.
⑨ 상당히 큰 유대공동체가 있었다.
※ 헬라어를 사용하는 유대인들
ⅰ) 유대인들 가운데 - 헬레니즘 문화에 동화된 사람들이 알렉산드리아로 이주함.
ⅱ) 그들은 - 유대교와 헬레니즘 문화를 - 접목시키려 했음.
ⅲ) 유대인을 선대했던 알렉산더① 대왕은 - 이주한 유대인들을 위해 -
※ ❶ 친히 특별 구획을 마련해 주고
❷ 그리스 사람들과 동등한 권리와 특권을 주었다
⑩ 예수님 시대 - ❶ 당시 로마에 이어 2번째로 큰 도시가 되었으며,
❷ 동서무역의 중심지였음.
※ 해상 무역 발달
⑪ 사도시대 - 알렉산드리아의 교회 -
※ 마가에 의해 세워진 것으로 알려졌다.
★참고 - 245. 마가
⑫ 바울이 로마로 호송될 때 - 무역하는 배로 갈아타며 갔다(행 27:5~6, 행 28:11)
❶ 루기아의 무라시에서 - 로마로 향하여 가는 중에.(행 27:6)
※ 행 27:6 - 거기서 백부장이 - 이달리야로 가려 하는 알렉산드리아 배를 만나 -
⇒ 우리를 오르게 하니
❷ 멜리데( = 몰타) 섬에서 - 로마로 향하여 가는 중에.(행 28:11)
※ 행 28:11 - 3 달 후에
우리가 - 그 섬에서 겨울을 난
알렉산드리아 배를 타고 - 떠나니
※ 그 배의 머리 장식은 - 디오스구로라
cf) 디오스구로 - 의미 - ‘쌍둥이’
(캐스터와 폴룩스 - 쌍둥이처럼 닮은 제우스의 아들들)
캐스터 - ‘바다의 신’, 폴룩스 - ‘장사의 신’
⇒ 배를 타고 장사하는 사람들에게 -
※ ‘디오스구로’는 - 최고의 수호신
⑬ 아볼로의 고향 - 성경에 능했던 아볼로도 이곳 출신의 유대인이었다.(행 18:24~28)
★참고 - 735. 아볼로
ⅰ) 알렉산드리아의 유식한 유대인.(행 18:24)
cf) 당시 최고의 학문과 문화의 도시였던 알렉산드리아에서
※ 헬라문화와 히브리문화, 문법, 수사학, 천문학 등을 익혔고
언변까지도 뛰어남.
⇒ 복음의 진리를 전파하기에 - 완벽한 자질을 갖춘 유능한 학자였음.
※ 행 18:24 - 알렉산드리아에서 난
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- 에베소에 이르니
※ 이 사람은 -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라
ⅱ) 구약에 정통하였고 - 예수님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다.(행 18:24~28)
※ 행 18:25 - 그가 -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-
⇒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-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
※ 요한①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
ⅲ) 요한①의 세례만 알고 있었다.(행 18:25)
⇒ 성령충만이나 기독교의 세례는 - 잘 몰랐다.
★참고 - 530. 세례
ⅳ) 회당에서 - 담대히 말씀을 전했다.(행 18:26)
※ 행 18:26 - 그가 -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늘
⇒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- 듣고
데려다가
※ 하나님의 도를 -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
ⅴ) 에베소에서 -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를 만남.(행 18:24~28)
⇒ 배움과 훈련이 이루어짐
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로부터 -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배움 (행 18:24~26)
※ 행 18:26 - 그가 -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늘
⇒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- 듣고 데려다가
※ 하나님의 도를 -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
Ⓑ 참믿음을 갖게 됨 - 예수님, 성령충만, 성령세례, 구속, 십자가 죽음, 부활,
승천, 재림, 심판 . . .
Ⓒ 목회자로 훈련을 받게 됨.
ⅵ) 고린도 교회 목회자가 됨.(행 18:27)
cf) 에베소에서 훈련 받은 후 - 아가야(고린도)에 가서
복음을 능력 있게 전하는 교사(설교자)가 됨.
Ⓐ 아볼로가 -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함으로
⇒ 형제들이 - 그를 격려하며
제자들에게 편지를 써 영접하라 하였더니
⇒ 그가 가매 -
※ 은혜로 말미암아 - 믿은 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니
(행 18:27)
Ⓑ 이는 - 성경으로써 -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하여 -
⇒ 공중 앞에서 - 힘 있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이러라(행 18:28)
★참고 - 518. 성경
⑭ AD 2~3세기 - 기독교 사상의 중심지로 부각됨.
ⅰ) 70인역과 외경인 ‘솔로몬 지혜서’가 - 알렉산드리아에서 집필됨.
ⅱ) 신학교 - 클레멘스, 오리게네스 등이 지도한 교리문답학교가 있었다.
ⅲ) 유대인 철학자 필로도 - 이곳에서 살았다.
⑮ 이슬람에 정복됨.(BC 646년) - 현대까지 이집트는 이슬람 국가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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