968. 엘람(Elam)② - 엘람①의 후손들, 이란( = 바사 = 페르시아)의 조상들
① 의미 - ‘고지’, ‘높은 산’
② 바벨론 반대편 티그리스강 동부에 위치한 나라 - 이란(엘람= 바사 =페르시아)
③ 셈의 아들 엘람①의 후손들(대상 1:17, 창 10:22)
★참고 - 967. 엘람①
※ 창 10:22 - 셈의 아들은 - 엘람①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요
※ 대상 1:17 - 셈의 자손은 - 엘람①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과
우스와 훌과 게델과 메섹이라
cf) 우스와 훌과 게델과 메섹은 - 엘람①의 형제 아람의 아들들(창 10:23)
※ 창 10:23 - 아람의 아들은 - 우스와 훌과 게델과 마스며
★참고 - 536. 셈
ⅰ) 엘람①은 - 셈의 장남임에도 불구하고 - 그 자손들의 이름이 성경에 남겨지지 않았다.
cf) 엘람①의 후손들이 - 일찌감치 셈 공동체와 멀어졌음을 암시.
※ 그 이유가 무엇이었는지는 - 알 수 없음.
ⅱ) 엘람①의 후손들은 - 아라랏 산 남동부인 이란( = 페르시아 = 바사) 땅으로 갔다.
Ⓐ 초기 정착지 - 이란 남서부 고원 지대인
쿠지스탄 평원과 자그로스 산맥 근처.
cf) ‘엘람’ 의미 - ‘높은 땅’
Ⓑ 지하 광물과 천연 목재가 풍부
Ⓒ 동서남북의 교통의 요지 - 일찍부터 상업이 발달.
④ 셈족의 영향을 받음 - 셈의 큰 아들인 엘람①의 후손이기 때문.(창 10:22, 대상 1:17)
※ 대상 1:17 - 셈의 자손은 - 엘람①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
아람과 우스와 훌과 게델과 메섹이라
cf) 우스와 훌과 게델과 메섹은 - 엘람의 형제 아람의 아들들(창 10:23)
※ 창 10:23 - 아람의 아들은 - 우스와 훌과 게델과 마스며
※ 메섹을 - 마스로 표기됨.
⑤ 주민들은 - 다양한 민족들로 이루어짐.
⑥ 초기 문명국 중 하나 - 메소포타미아 문명처럼.
※ 아카드 왕조의 지배를 받음(BC 2334 ~ BC 2154)
ⅰ) 엘람②과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- 관계가 깊다.
ⅱ) 돌조각상들 - 아카드인( = 악갓)의 모습을 하고 있고 아카드인들의 문자가 새겨져 있다.
ⅲ) 쐐기 문자 - 엘람② 왕들의 역사 기록 문서는 - 쐐기 문자로 기록됨.
cf) 주로 수사(Susa)에서 발견됨.
ⅳ) 설형문자 - 사르곤① 대왕 때(BC 2360 ~ BC 2180)
※ 엘람인들은 - 그들의 언어대신
바벨론 설형문자를 사용함.
ⅴ) 지구라트 - 엘람 왕 운타시갈(Untash Gal)이 건축한 도시(BC 1250년)
※ 앗수르의 침략으로 - 멸망한 이후 -
⇒ 폐허로 남음(BC 640년경)
ⅵ) 함무라비법전 - 고대 함무라비 왕의 법전(BC 1894 ~ BC 1595)
⑦ 지역적 요충지 - 동서 지방과 이란고원으로 통하는 무역의 요충지.
⇒ 지속적으로 침략을 당하고 - 전쟁이 끊이지 않음.
⑧ 특징
ⅰ) 활을 잘 다루고(사 22:6~7)
※ 사 22:6 - 엘람② 사람은 - 화살통을 메었고
병거 탄 자와 마병이 함께 하였고
기르 사람은 - 방패를 드러냈으니
사 22:7 - 병거는 - 네 아름다운 골짜기에 가득하였고
마병은 - 성문에 정렬되었도다
ⅱ) 이방 나라들을 - 잔인하고 난폭하게 다룸(겔 32:4, 겔 32:24)
※ 겔 32:4 - 내가 너를 - 뭍에 버리며
- 들에 던져 - 공중의 새들이 네 위에 앉게 할 것임이여
온 땅의 짐승이 - 너를 먹어 배부르게 하리로다
cf) 공중의 새 - 애굽( = 이집트)을 정복하는 바벨론( = 엘람② = 바사)
※ 겔 32:24 - 거기에 - 엘람②이 있고
그 모든 무리가 - 그 무덤 사방에 있음이여
그들은 다 - 할례를 받지 못하고 - 죽임을 당하여 -
⇒ 칼에 엎드러져 - 지하에 내려간 자로다
※ 그들이 - 생존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- 두렵게 하였으나
⇒ 이제는 -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
수치를 당하였도다
⑨ 수도 - 수사( = 수산)
❶ 메대( = 메디아)와 바사( = 페르시아)의 중요한 도시가 됨.(단 8:1~2)
cf) 바사( = 페르시아)의 수도가 됨.
❷ 다니엘①, 에스더, 모르드개①가 - 이 수산에 살고 있었다.
※ 단 8:2 - 내가 - 환상을 보았는데
내가 그것을 볼 때에 -
※ 내 몸은 - 엘람② 지방 수산 성에 있었고
내가 환상을 보기는 - 을래 강변에서이니라
※ 에 8:15 - 모르드개①가 - 푸르고 흰 조복을 입고 큰 금관을 쓰고
자색 가는 베 겉옷을 입고 - 왕 앞에서 나오니 -
⇒ 수산 성이 -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고
⑩ 그돌라오멜 왕 시대에 - 전성기를 맞음.
★참고 - 75. 그돌라오멜
ⅰ) 연합군을 형성하여 - 가나안 연합군과 소돔과 고모라를 공격함.(창 14:1~2)
※ 창 14:1 - 당시에 -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
엘람②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이
창 14:2 - 소돔 왕 베라와 고모라 왕 비르사와 아드마 왕 시납과
스보임 왕 세메벨과 벨라 곧 소알 왕과
싸우니라
ⅱ) 소돔에 살던 롯도 - 공격과 약탈을 당함(창 14:12)
※ 창 14:12 - 소돔에 거주하는 - 아브람의 조카 롯도 사로잡고 -
⇒ 그 재물까지 - 노략하여 갔더라
ⅲ) 아브람(아브라함)이 - 조카 롯과 롯의 가족들과 약탈당한 재물들을
모두 되찾아옴.(창 14:14~16)
Ⓐ 아브람이 - 그의 조카가 사로잡혔음을 듣고
⇒ 집에서 길리고 훈련된 자 - 318명을 거느리고 -
※ 단까지 쫓아가서(창 14:14)
Ⓑ 그와 그의 가신들이 나뉘어 - 밤에 그들을 쳐부수고 -
⇒ 다메섹 왼편 호바까지 쫓아가(창 14:15)
⇒ 모든 빼앗겼던 재물과
자기의 조카 롯과 그의 재물과
또 부녀와 친척을 다 -
※ 찾아왔더라(창 14:16)
⑪ 아카드 왕조의 지배를 받음(BC 2334 ~ BC 2154)
cf) 돌조각상들 - 아카드인(악갓)의 모습을 하고 있고
아카드인들의 문자가 새겨져 있다.
⑫ 아모리 족의 지배를 받음.(BC 1894 ~ BC 1595)
ⅰ) 고대 바벨론 함무라비와 - 평화조약을 맺음
cf) 함무라비 법전으로 유명한 함무라비 왕.
ⅱ) 이유 - 바빌론의 함무라비가 국력을 키워 세력을 확장함.
⇒ 엘람② 왕들은 - 전쟁으로 인한 손해를 원치 않음.
⇒ 바벨론과 - 평화조약을 맺음.
⑬ 카시트인들에 의해 - 바벨론과 엘람②이 몰락.(BC 1600년경)
⑭ 고대 바벨론을 정복하기도 함.(BC 1300 ~ BC 1200년)
⑮ 고대 바벨론 느부갓네살 1세에게 정복됨(BC 1124~1103)
⇒ 엘람②의 국세가 약해짐.
⑯ 엘람② 왕 할루슈(Hallushy) - 앗수르 산헤립의 아들을 사로잡음.(BC 704 ~ BC 681)
cf) 앗시리아의 산헤립이 엘람②을 침공했을 때 -
⇒ 산헤립의 아들을 사로잡음
⑰ 엘람② 멸망 - 앗수르의 아슈르바니팔( = 오스납발)에 의해.(BC 639년)
ⅰ) 앗수르의 총독령이 됨.
ⅱ) 혼혈정책 - 수사를 점령하고
⇒ 엘람②의 귀족과 지식인들과 주요 인물들을 - 사마리아로 유배시켰다.
ⅲ) 북이스라엘의 사마리아는 - 이미 혼혈 민족이 되어있었다.(BC 721년)
※ 앗수르 사르곤③ 2세에 - 멸망당했기 때문.
⇒ 많은 사마리아인들이 - 다메섹과 앗수르 여러 곳으로 끌려감.
⑱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- 심판을 받도록 예정됨(렘 25:15, 렘 25:25, 렘 49:34~39)
ⅰ) 바벨론 느부갓네살 2세에 의해 - 멸망될 것임(겔 49:35~37)
※ 여호와 - “보라!.
내가 - 엘람②의 힘의 으뜸가는 활을 - 꺾을 것이요,(렘 49:35)
하늘의 사방에서부터 - 사방 바람을 -
※ 엘람②에 오게 하여 -
⇒ 그들을 사방으로 흩으리니
엘람②에서 쫓겨난 자가 - 가지 않는 나라가 없으리라.(렘 49:36)
내가 - 엘람②으로 - 그의 원수의 앞,
그의 생명을 노리는 자의 앞에서
놀라게 할 것이며,
내가 - 재앙 곧 나의 진노를 - 그들 위에 내릴 것이며,
내가 또 - 그 뒤로 칼을 보내어 - 그들을 멸망시키리라.” (렘 49:37)
ⅱ) 이유 - 잔인하고 난폭하여 - 남을 해하여 피 흘리게 하고
온 세상을 두렵게 만들며
죽음과 심판을 망각한 수치스런 자들임.(겔 32:24)
※ 겔 32:24 - 거기에 - 엘람②이 있고
그 모든 무리가 - 그 무덤 사방에 있음이여
그들은 다 - 할례를 받지 못하고 - 죽임을 당하여 -
⇒ 칼에 엎드러져 - 지하에 내려간 자로다
※ 그들이 - 생존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- 두렵게 하였으나
⇒ 이제는 -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
수치를 당하였도다
⑲ 앗수르제국 멸망 - 신바벨론 느부갓네살 2세에게(BC 609년)
★참고 - 147. 느부갓네살 2세①~④
ⅰ) 이스라엘 역시 - 바벨론에게 멸망당했다.(BC 587)
※ 이스라엘 백성들이 - 바벨론의 수서 등으로 끌려감 - 바벨론 포로
ⅱ) 유대인들 일부가 - 엘람②을 포함하여 여러 나라로 이주했었다.(사 11:11)
⇒ 신약 시대 오순절에 - 예루살렘에 방문한 사람들도 있었다.(행 2:9)
※ 사 11:11 - 그날에 - 주께서 다시 그의 손을 펴사 -
⇒ 그의 남은 백성을 - 앗수르와 애굽과 바드로스와
구스③와 엘람②과 시날과 하맛과
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것이라
⑳ 신바벨론 멸망 - 바사의 고레스 2세( = 페르시아 키루스 2세)에게(BC 539년)
※ 고레스 2세에 의해 - 바벨론은 멸망되고 - 바사 제국의 식민지가 됨.
⇒ 다리우스 1세( = 다리오②)와 아하수에로②(크세르크세스 1세) 때 - 최고 영토가 됨
★참고 - 47. 고레스 2세
㉑ 스룹바벨 성전 재건시 - 아닥사스다①( = 캄비세스 2세)에게 투서를 넣었음
★참고 - 692. 아닥사스다①
ⅰ) 남유다 1차 바벨론 포로귀환 후 - 스룹바벨이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축할 때
투서를 넣었던 식민지 나라들 중 하나.(스 4:9~14)
ⅱ) 속국의 의미 - ❶ 바사에 조공과 관세와 통행세를 냄(스 4:13)
❷ ‘왕궁의 소금을 먹음’ - 바사의 정치적 영향력 안에 있다는 의미.(스 4:14)
ⅲ) 아닥사스다①( = 캄비세스 2세)에게 투서를 보냄(스 4:7~16)
Ⓐ 때 - 아닥사스다 때에(스 4:7a)
Ⓑ 투서를 보낸 사람들(스 4:7~10)
ⓐ 비슬람과 미드르닷과 다브엘과 그의 동료들이 -
⇒ 바사 왕 아닥사스다①에게 글을 올렸으니
※ 그 글은 - 아람 문자와 아람 방언으로 써서 진술하였더라
(스 4:7b)
ⓑ 방백 르훔과 서기관 심새가 - 많은 사람들과 함께 -
⇒ 예루살렘 백성을 고발(스 4:8~10)
※ 방백 르훔과 서기관 심새가 - 아닥사스다 왕에게 올려
예루살렘 백성을 고발한 그 글에(스 4:8) -
❶ 방백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- 그의 동료 디나 사람과
- 아바삿 사람과 다블래 사람과 아바새 사람과
아렉 사람과 바벨론 사람과 수산 사람과
데해 사람과 엘람② 사람과(스 4:9)
❷ 그 밖에 백성 곧 존귀한 오스납발이 사마리아 성과
유브라데 강 건너편 다른 땅에 옮겨 둔 자들과 -
※ 함께 고발한다 하였더라(스 4:10)
cf) 오스납발 = 앗수르바니팔
* 앗수르 왕의 마지막 왕.(BC 668~627경 재위)
* 최후의 왕은 아니다 - 최후의 왕은 앗수르우발릿 2세
(완전 멸망)
※ 아들이 - 형식적으로라도 왕권을 이어갔고
하란②의 귀족 앗수르우발릿 2세가 - 남은 앗수르인들로
앗수르를 이어 갔기 때문.
㉒ 신약 시대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 때 - 예루살렘에 방문한 사람들도 있었다.(행 2:9)
※ 사 11:11 - 그날에 - 주께서 다시 그의 손을 펴사
⇒ 그의 남은 백성을 - 앗수르와 애굽과 바드로스와
구스③와 엘람②과 시날과 하맛과
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
ⅰ) 장소 - 부활 후 50일 만에 -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강림.(행 2:1~41)
※ 부활 후 40일 동안 이 땅 + 승천 10일 후에 성령이 임함.
❶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 - 흩어진 여러 언어에서
한 언어로 합해짐.(행 2:1~11)
❷ 바벨탑 사건 – 한 언어에서 여러 언어로 나뉨.(창 11:1~9)
ⅱ) 그때에 - 경건한 유대인들이 -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-
⇒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(행 2:5)
cf) 유대 절기를 지내려 - 각국에서 예루살렘으로 모인 후
⇒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목격했음.
❶ 유월절(1월 14일)에 어린 양을 잡았듯이.
※ 예수님은 - 정확히 1월 14일에 - 십자가에 못 박히셨음.
cf) 성만찬(13일) - 유월절 전날.
❷ 무교절(1월 15일)에 - 홍해를 건넌 것을 기념하였듯이.
※ 예수님이 - 무교절에 - 무덤에 계셨음.
❸ 초실절(1월 16일)에 - 곡식 1단을 - 흔들어 드렸듯이
※ 예수님이 - 정확히 초실절에 - 부활하심.
※ 우리는 -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② 인과 또 메소보다미아,
유대와 갑바도기아, 본도와 아시아,(행 2:9)
브루기아와 밤빌리아, 애굽과
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-
※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(행 2:10)
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(행 2:11a)
ⅲ) 성령이 임함 - 각 사람에게(행 2:2~3)
❶ 홀연히 하늘로부터 -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-
⇒ 그들이 앉은 온 집에 – 가득하며(행 2:2)
❷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- 그들에게 보여
⇒ 각 사람 위에 -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(행 2:3)
ⅳ) 그들이 다 -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-
⇒ 성령이 말하게 하심 따라 -
※ 다른 언어들로 - 말하기를 시작하니라(행 2:4)
ⅴ) 그때에 - 경건한 유대인들이 -
※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-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(행 2:5)
ⅵ)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-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-
⇒ 소동하여(행 2:6)
다 놀라 -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-
※ 사람들 - “보라!.
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-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?”(행 2:7)
❶ 우리가 -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
듣게 되는 것이 - 어찌 됨이냐?”(행 2:8)
❷ 우리가 다 - 우리의 각 언어로 -
⇒ 하나님의 큰일을 말함을 - 듣는도다.”
하고(행 2:11b)
㉓ 현재 - 이란 남부 쿠제스탄(Khuzestan) 지역에 위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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