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22. 부림절(Purim) - 부림, 아각 사람 하만의 유대인 말살 정책에서 구원된 것을 기념
422. 부림절(Purim) - 부림, 하만의 유대인 말살 정책에서 구원된 것을 기념
① 바사( = 페르시아)에서부터 시작된 - 유대 축제 중 하나.
※ 율법에 정해져 있지는 않았다.
★참고 - 346. 바사①②
② 의미 -
ⅰ) 유대인이 하만의 간계에서 구원된 것을 기념하기 위함.
ⅱ) ‘제비, 주사위’를 뜻하는 ‘부르’, ‘푸르’(pur)에서온 이름.(에 9:26~32)
ⅲ) 때 - 아달월( = 12월 = 태양력 2~3月)의 14, 15일에 지켜졌다(에 9:26~29)
※ 즉 12월 14~15일 - 2일 동안 이루어짐.
③ 방법
ⅰ) 13일 - 유대인이 구원된 날. 금식으로 준비.
ⅱ) 14일 저녁 -
Ⓐ 별빛이 보이기 시작하는 때부터 회당에 모인다.
Ⓑ ‘에스더서’를 낭독한다.
Ⓒ 하만의 이름이 나오는 때마다 -
⇒ 회중은 일제히 -
※ “그의 이름은 – 말살될지어다!.
악인의 이름은 - 소멸 될지어다!.”라고 외침.
cf) 현대 유대인 회당에서는 - 금속제의 벨 소리 등으로 바꾸고 있다.
ⅲ) 모르드개①가 - 이 날을 기념일이 되게 하라 명령함 - 12월 14~15일 (에 9:18~32)
★참고 - 276. 모르드개①
※ 해마다 아달월(12월) 14일과 15일을 지키라!” (에 9:21)
❶ 아달월(12월) 13일에 - 그 일을 행하였고(에 9:17a)
※ 14일에 - 쉬며 - 그 날에 잔치를 베풀어 즐겼고(에 9:17b)
❷ 수산에 거한 유다인은 - 13일과 14일에 - 모였고(에 9:18a)
※ 15일에 쉬며 - 이 날에 잔치를 베풀어 즐긴지라(에 9:18b)
Ⓐ 그러므로 시골의 유다인 - 곧 성이 없는 고을고을에 사는 자들이
※ 아달월 14일을 명절로 삼아 -
⇒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
서로 예물을 주더라(에 9:19)
Ⓑ 모르드개①가 - 이 일을 기록하고 -
⇒ 아하수에로② 왕의 각 지방에 있는 모든 유다인에게
원근을 막론하고 -
※ 글을 보내어 이르기를(에 9:20)
❶ “한 규례를 세워 - 해마다 아달월(12월) 14일과 15일을 지키라!” (에 9:21)
❷ “이달 이날에 - 유다인이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- 평안함을 얻어
⇒ 슬픔이 변하여 - 기쁨이 되고
애통이 변하여 - 길한 날이 되었으니 -
⇒ 이 두 날을 지켜 -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
- 서로 예물을 주며
-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!.” 하매
(에 9:22)
ⅳ) ‘부르’ - 메길롯(오축) - 매년 부림절마다 회당에서 에스더서가 읽혀짐.(에 9:26~31)
Ⓐ 무리가 - 부르의 이름을 좇아 -
※ 이 두 날을 - ‘부림’이라 하고(에 9:26a)
Ⓑ 유다인이 - 이 글의 모든 말과 이 일에 보고 당한 것을 인하여(에 9:26b) -
❶ 뜻을 정하고 - 자기와 자손과 자기와 화합한 자들이
※ 해마다 - 그 기록한 정기에 이 두 날을 연하여 지켜
폐하지 아니하기로 작정하고(에 9:27)
❷ 각 도, 각 읍, 각 집에서 - 대대로 이 두 날을 기념하여 지키되
⇒ 이 부림일을 - 유다인 중에서 - 폐하지 않게 하고
그 자손 중에서도 - 기념함이 - 폐하지 않게 하였더라(에 9:28)
Ⓒ 아비하일의 딸 왕후 에스더와 유다인 모르드개①가 -
ⓐ 전권으로 글을 쓰고 -
⇒ 부림에 대한 이 2째 편지를 - 굳이 지키게 하되(에 9:29)
❶ 화평하고 진실한 말로 - 편지를 써서(에 9:30a)
❷ 아하수에로②의 나라 - 127도에 있는 -
※ 유다 모든 사람에게 보내어(에 9:30b)
⇒ 정한 기한에 - 이 부림일을 지키게 하였으니
ⓑ 이는 - 유다인 모르드개①와 왕후 에스더의 명한바와
유다인이 금식하며 부르짖은 것을 인하여 -
⇒ 자기와 자기 자손을 위하여 -
※ 정한 바가 있음이더라(에 9:31)
- - - - - 부림절과 에스더서의 관계 - - - - -
① 유다인 모르드개①(에 2:5)
※ 에 2:5 - 도성 수산에 - 한 유다인이 있으니
※ 이름은 - 모르드개①라
저는 - 베냐민 자손이니
- 기스②의 증손이요, 시므이의 손자요,
야일의 아들이라
cf) 왜 베냐민 지파 사람을 유다인이라고 말하는 것일까?
Ⓐ 모르드개①는 - 사울①왕 집안 베냐민 지파 출신이다.
Ⓑ 유다인으로 불리는 이유 – 베냐민 지파가 유다지파로 흡수되었기 때문에 유다인이 됨.
❶ 이스라엘이 북왕국과 남왕국으로 나뉠 때 -
※ 남유다는 - 유다지파와 베냐민지파 - 2개 지파로 나라를 이루었고,
북왕국은 - 나머지 10 지파 중 - 에브라임지파를 중심을 이룸.
❷ 베냐민지파가 거주하는 땅이 - 유다지파 땅과 바로 붙어있었기 때문에 -
⇒ 자연스럽게 유다지파에 흡수됨.
❸ 이후로 베냐민지파는 유다지파와 함께 - 유다인을 형성하게 된다.
★참고 - 390. 베냐민 지파
② 모르드개와 에스더( = 하닷사)는 사촌관계
※ 에 2:15 - 모르드개①의 삼촌 아비하일의 딸
곧 모르드개①가 자기의 딸 같이 양육하는 - 에스더가 -
※ 차례대로 왕에게 나아갈 때에
궁녀를 주관하는 내시 헤개가 정한 것 외에는 -
※ 다른 것을 - 구하지 아니하였으나
모든 보는 자에게 - 사랑을 받더라
③ 바벨론 포로 4세
ⅰ) 에스더서 2장에는 - 모르드개①가 남유다 여고냐( = 여호야긴)와 함께
느부갓네살 2세의 포로로 잡혀 간 걸로 기록됨(BC 597년)(에 2:6)
★참고 - 344. 바벨론①~③
147. 느부갓네살 2세 ①~④
※ 에 2:6 - 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
예루살렘에서 - 유다 왕 여고냐와
백성을 사로잡아 갈 때에 -
※ 모르드개①도 - 함께 사로잡혔더라
ⅱ) 정작 바벨론으로 유배됐던 자는 - ‘모르드개①’의 증조부 ‘기스②’
(유대적 표현 사용했음)
⇒ 모르드개①와 에스더는 - 포로 4세
※ 에 2:5 - 도성 수산에 - 한 유다인이 있으니
※ 이름은 - 모르드개①라
저는 - 베냐민 자손이니
- 기스②의 증손이요, 시므이의 손자요, 야일의 아들이라
④ 바사 왕궁의 낮은 관리였던 모르드개①가 - 고아인 사촌 에스더를 양육함.(에 2:7)
※ 에 2:7 - 그의 삼촌의 딸 하닷사
곧 에스더는 - 부모가 없었으나 -
※ 용모가 곱고 - 아리따운 처녀라
그의 부모가 죽은 후에 -
⇒ 모르드개①가 - 자기 딸 같이 양육하더라
※ 에 2:19 - 처녀들을 다시 모을 때에는
모르드개①가 - 대궐 문에 앉았더라
⑤ 바사의 수도인 수산에 살았다.(에 2:5)
⑥ 아하수에로 1세가 실의에 빠짐. - 서서히 몰락하는 과정임.
ⅰ) 원인 - 살라미스 해전 패배에 이어
다음해 플라타이아 전투와 마카레 전투에 - 연이은 패배.
ⅱ) 페르시아로 퇴각함 - 그리스에서 귀환한 뒤 그는 하렘에 칩거함.
⇒ 잔치를 즐김 – 억지로라도 권위를 세우고자 함.
⇒ 그 곳에서 벌어지는 음모 속에서 그는 사실상 하나의 볼모에 불과함
ⅲ) 이 시기에 에스더를 만나게 됨 - 에스더서
❶ 에스더서는 - 스룹바벨 성전은 다리오 1세때 완성되고
느헤미야의 성벽은 완성되지 않은 중간기임.
(스 7: 9~26, 느 6:15, 느 12:27)
❷ 투서들로 인해 - 성벽 재건이 중단되고 있었다.
⇒ 예루살렘성벽은 - 아닥사스다② 1세때 완공됨.
(1) 왕비가 된 에스더(에 1:1~2:17)
① 왕후 와스디가 폐위되다(에 1:1~22)
ⅰ) 바사의 아하수에로② 1세가 - 잔치에 왕의 첫 번째 왕후였던
와디스(아메스트리스)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고자 부름.
(에 1:11)
cf) 아하수에로② 1세 = 크세르크세스 1세 BC 486~465년)
Ⓐ 왕후 와스디를 청하여 -
❶ 왕후의 관을 정제하고
❷ 왕 앞으로 나아오게 하여 -
⇒ 그의 아리따움을 - 뭇 백성과 지방관들에게 보이게 하라!.
하니
Ⓑ 이는 - 왕후의 용모가 보기에 좋음이라
ⅱ) 그러나 왕후 와스디는 -
※ 내시가 전하는 왕명을 - 따르기를 싫어하니
⇒ 왕이 진노하여 - 마음속이 불 붙는 듯하더라(에 1:12)
ⅲ) 와디스는 폐위됨 - 므무간의 의견에 따라서.(에 1:17~21)
※ 에 1:21 - 왕과 지방관들이 - 그 말을 옳게 여긴지라
⇒ 왕이 - 므무간의 말대로 행하여
※ 므무간 - ““아하수에로 왕이 명령하여 왕후 와스디를 청하여도 -
※ 오지 아니하였다.”하는
왕후의 행위의 소문이 - 모든 여인들에게 전파되면 -
⇒ 그들도 - 그들의 남편을 멸시할 것인즉(에 1:17)
오늘이라도 - 바사와 메대의 귀부인들이 -
⇒ 왕후의 행위를 듣고
⇒ 왕의 모든 지방관들에게 그렇게 말하리니
⇒ 멸시와 분노가 많이 일어나리이다.(에 1:18)
왕이 만일 좋게 여기실진대 -
⇒ ❶ 와스디가 다시는 왕 앞에 오지 못하게 하는 - 조서를 내리되 -
❷ 바사와 메대의 법률에 기록하여 - 변개함이 없게 하고
❸ 그 왕후의 자리를 - 그보다 나은 사람에게 주소서!.
(에 1:19)
왕의 조서가 - 이 광대한 전국에 반포되면 -
⇒ 귀천을 막론하고 모든 여인들이 -
※ 그들의 남편을 – 존경하리이다.”(에 1:20)
② 왕후로 간택된 에스더 - 에스더가 왕후가 되다(에 2:1~18)
ⅰ) 사촌 오빠 모르드개①는 - 에스더가 바사의 왕비가 될 수 있도록 도왔다.(에 2:10~11)
❶ 유대인이라 말하지 말라!.
❷ 날마다 에스더의 안부를 물음.
※ 에 2:10 - 에스더가 - 자기의 민족과 종족을 말하지 아니하니
이는 - 모르드개①가 명령하여 - “말하지 말라!.”
하였음이라
에 2:11 - 모르드개①가 - 날마다 후궁 뜰 앞으로 왕래하며 -
※ 에스더의 안부와
어떻게 될지를 - 알고자 하였더라
ⅱ) 에스더가 - 바사 아하수에로② 1세( = 페르시아 크세르크세스 1세)의 - 왕비가 되었다.(에 2:17)
Ⓐ 아하수에로② 왕의 제 7년 10월 곧 데벳월에(에 2:16a)
Ⓑ 에스더가 - 왕궁에 인도되어 들어가서 -
⇒ 왕 앞에 나가니(에 2:16b)
ⓐ 에 2:17 - 왕이 - 모든 여자보다 - 에스더를 더 사랑하므로
⇒ 그가 - 모든 처녀보다 - 왕 앞에 더 은총을 얻은지라
ⓑ 왕이 -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
와스디를 대신하여 - 왕후로 삼은 후에(에 2:17)
❶ 에 1:3과 에 2:16 사이에는 - 약 4년의 시간차가 있다.
※ 에 1:3 - 즉위 직후 잔치를 베품
에 2:16 - 에스더가 왕비가 되는 시점
❷ 아하수에로② 1세가 - 그리스(헬라)를 침략했던 때임.(살라미스 해전)
⇒ 그리스(헬라)에 패배해 불쾌해진 크세르크세스는
수사와 페르세폴리스에 틀어박혔다.
※ 페르시아의 역사에서 - 살라미스 해전에 대한 기록을
거의 남겨놓지 않음.
패전 국가는 - 패전 기록을 잘 남기지 않는다.
(2) 유대인의 위기(에 2:18~3장)
③ 모르드개①가 암살 음모를 밝힘 - 아하수에로② 왕의 목숨을 구하다.(에 2:19~23, 에 6:2)
※ 모르드개① → 에스더 → 아하수에로② 왕
ⅰ) 모르드개①가 - 대궐 문에 앉았을 때에(에 2:21a)
ⅱ) 문을 지키던 왕의 내시 빅단과 데레스 두 사람이 - 원한을 품고 -
⇒ 아하수에로② 왕을 암살하려는 음모를 꾸미는 것을(에 2:21b)
❶ 모르드개①가 알고 - 왕후 에스더에게 알리니
❷ 에스더가 - 모르드개①의 이름으로 - 왕에게 아뢴지라(에 2:22)
ⅲ) 조사하여 - 실증을 얻었으므로 -
⇒ 두 사람을 - 나무에 달고
⇒ 그 일을 - 왕 앞에서 궁중 일기에 기록하니라(에 2:23)
④ 유다 민족을 멸하려는 하만의 음모(에 3:1~15)
ⅰ) 아각 사람 하만이 화가 남 - 모르드개①가 자신에게 절하지 않아서.(에 3:5~6)
※ 에 3:5 - 하만이 - 모르드개①가 - 꿇지도 아니하고
- 절하지도 아니함을 보고
⇒ 심히 노하더니
ⅱ) 아각 사람 하만 - 아말렉의 후예(에 3:1)
※ 에 3:1 - 그 후에 아하수에로② 왕이
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의 지위를 높이 올려 -
⇒ 함께 있는 모든 대신 위에 두니
cf) “아말렉 족속을 진멸하라!.”는 명령을 지키지 않은 결과임.
Ⓐ 출애굽 시대 - 르비딤 전투(출 17:16)
★참고 - 258. 르비딤
❶ 아말렉에 대해 - 하나님께서 대대로 싸울 것을 선포하셨었다.
※ 비일회성. 역사적 원수.
❷ 하나님은 - 아말렉을 전멸시키라고 명령하심.(신 25:19)
※ 여호와 - “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- 대대로 싸우리라!.”(출 17:16)
※ 여호와 - “너희가 애굽에서 나오는 길에 - 아말렉이 네게 행한 일을 -
※ 기억 하라!.(신 25:17)
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어
기업으로 얻게 하시는 땅에서 -
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- 너로 사면에 있는 모든 대적을
벗어나게 하시고
- 네게 안식을 주실 때에 -
※ 너는 - 아말렉의 이름을 - 천하에서 도말할찌니라!.”
(신 25:19)
Ⓑ 사울① 시대 - 사울①에게 아말렉을 진멸하라고 명하심(삼상 15:1~3)
※ 여호와 - “지금 가서 - 아말렉을 쳐서 -
⇒ ❶ 그들의 모든 소유를 -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
❷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낙타와
나귀를 – 죽이라!.”(삼상 15:3)
ⓐ 사울①이 -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함(삼상 15:1~9)
⇒ 아말렉 모든 것을 진멸시키지 않고 - 좋은 것을 남겨 놓음.
(삼상 15:9, 삼상 15:15, 삼상 15:18~19)
※ 삼상 15:9 - 사울①과 백성이 -
❶ 아각과 그의 양과 소의 - 가장 좋은 것
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- 모든 좋은 것을 -
⇒ 남기고 - 진멸하기를 즐겨 아니하고
❷ 가치 없고 하찮은 것은 - 진멸하니라
ⓑ 사무엘이 책망함(삼상 15:17~22)
※ 승리한 후에 - 불순종을 인하여 책망을 받음
※ 사무엘 - ❶ “왕이 스스로 작게 여길 그 때에 -
⇒ 이스라엘 지파의 머리가 되지 아니하셨나이까?”
(삼상 15:17)
❷ “여호와께서 - 번제와 다른 제사를
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
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?
❸ 순종이 - 제사보다 낫고
듣는 것이 -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”(삼상 15:22)
ⓒ 결과 - 여호와의 진노하심 - 사무엘의 예언 및 선포
❶ 하나님이 후회하심(삼상 15:11, 삼상 15:35)
※ 여호와 - “내가 사울①을 왕으로 세운 것을 – 후회하노니 -
그가 돌이켜서 -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,
내 명령을 행하지 아니하였음 이니라.”
(삼상 15:11)
❷ 하나님께서 - 사울①을 버려 - 사울①이 왕이 되지 못함.(삼상 15:26)
※ 사무엘 - “나는 - 왕과 함께 돌아가지 아니하리니
이는 -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-
⇒ 여호와께서 왕을 버려 -
※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음이니이다!.”
(삼상 15:26)
❸ 그 후 - 사무엘은 - 라마로 돌아갔고
사울①로 인하여 비탄에 빠짐.(삼상 15:35)
※ 삼상 15:35 - 사무엘이 죽는 날까지 -
⇒ 사울①을 다시 가서 보지 아니하였으니
※ 이는 - 그가 사울①을 위하여 슬퍼함이었고
여호와께서는 - 사울①을 이스라엘 왕으로
삼으신 것을 후회하셨더라
❹ 다윗을 왕으로 삼음 - 다윗에게 기름부음(삼상 16:1~13)
❺ 길보아 전투에서 - 사울①과 그의 아들들이 죽임당함.(삼상 31:1~2)
⒈ 블레셋과 전투에서 다쳐 - 길보아산으로 도망침.(삼상 31:1~2)
⒉ 사울①이 자살함(삼상 31:3~4)
ⅲ) 사울①이 아말렉의 후예를 완전히 진멸하지 못한 결과로 -
※ 후대에 유대민족이 대학살 당할 위기에 놓임.(에스더서)
cf) 하만이 바로 아말렉의 후예이다.
ⅳ) 에스더와 유대민족이 대학살 당할 위기에 놓임 –
❶ 하만이 - 왕의 조서를 요구함(에 3:6~11)
❷ 하만이 - 아하수에로② 왕에게 뇌물을 줌(에 3:9)
Ⓐ 그들이 - 모르드개의 민족을 하만에게 알리므로 -
※ 하만이 - 모르드개만 죽이는 것이 -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-
⇒ 아하수에로②의 온 나라에 있는 유다인 -
※ 곧 모르드개①의 민족을 - 다 멸하고자 하더라(에 3:6)
※ 하만 - “한 민족이 - 왕의 나라 각 지방 백성 중에 흩어져 거하는데
그 법률이 - 만민의 것과 달라서 -
※ 왕의 법률을 지키지 아니하오니
⇒ 용납하는 것이 - 왕에게 무익하니이다.
(에 3:8)
❶ 왕이 옳게 여기시거든 - 조서를 내려 저희를 진멸하소서!.
❷ 내가 - 은 10,000 달란트(340톤)를 -
⇒ 왕의 일을 맡은 자의 손에 맡겨 -
※ 왕의 금고에 드리리이다.”(에 3:9)
Ⓑ 왕이 - 반지를 손에서 빼어 -
⇒ 유다인의 대적
곧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에게 - 주며(에 3:10)
※ 아하수에로② - “그 은을 네게 주고 - 그 백성도 그리하노니 -
⇒ 너는 - 소견에 좋을대로 행하라!.”(에 3:11)
ⅴ) 조서 내용(에 3:13~14)
❶ 12째 달 곧 아달월 13일 - 하루 동안에(12월 13일)(에 3:13)
❷ 모든 유다인을 - 젊은이 늙은이 어린이 여인들을 막론하고 -
⇒ 죽이고 도륙하고 진멸하고
또 그 재산을 탈취하라!.(에 3:13a)
❸ 이 명령을 - 각 지방에 전하기 위하여 -
※ 조서의 초본을 모든 민족에게 선포하여 -
⇒ 그날을 위하여 - 준비하게 하라!.(에 3:14)
(3) 모르드개①의 분노 및 알림.(에 4장~4:17)
⑤ 모르드개①가 - 이 모든 일을 알고(에 4:1a) -
ⅰ) 자기의 옷을 찢고 - 굵은 베 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-
⇒ 성중에 나가서- 대성 통곡하며(에 4:1a)
⇒ 대궐 문 앞까지 이르렀으니 -
※ 굵은 베 옷을 입은 자는 - 대궐 문에 들어가지 못함이라(에 4:2)
ⅱ) 왕의 명령과 조서가 - 각 지방에 이르매(에 4:3a) -
⇒ 유다인이 - 크게 애통하여 금식하며 울며 부르짖고
굵은 베 옷을 입고 재에 누운 자가 무수하더라(에 4:3b)
ⅲ) 에스더의 시녀와 내시가 나아와 전하니 - 내시 하닥을 보냄(에 4:4a)
Ⓐ 왕후가 매우 근심하여 -
⇒ 입을 의복을 - 모르드개①에게 보내어 -
※ 그 굵은 베 옷을 - 벗기고자 하나
⇒ 모르드개①가 - 받지 아니하는지라(에 4:4b)
Ⓑ 에스더가 - 내시 하닥을 불러 -
※ “모르드개①에게 가서 - 이것이 무슨 일이며
- 무엇 때문인가 알아보라!.”
하매(에 4:5)
ⅳ) 하닥이 - 대궐 문 앞 성 중 광장에 있는 모르드개①에게 이르니(에 4:6) -
⇒ 모르드개①가 = 에스더에게 전하라 함.
❶ 모르드개①가 - 자기가 당한 모든 일과
- 하만이 유다인을 멸하려고 왕의 금고에 바치기로 한
은의 정확한 액수를 -
※ 하닥에게 말하고(에 4:7)
❷ 또 유다인을 진멸하라고 수산 궁에서 내린 - 조서 초본을 - 하닥에게 주어 -
⇒ 에스더에게 보여 - 알게 하고(에 4:8a)
❸ 또 그에게 부탁하여 - 왕에게 나아가서 -
⇒ 그 앞에서 - 자기 민족을 위하여 - 간절히 구하라!.
하니(에 4:8b)
ⅴ) 하닥이 돌아와 - 모르드개①의 말을 - 에스더에게 알리매(에 4:9)
※ 에스더 - “왕의 신하들과 왕의 각 지방 백성이 다 알거니와
※ 남녀를 막론하고 - 부름을 받지 아니하고
안뜰에 들어가서 왕에게 나가면 -
⇒ 오직 죽이는 법이요
왕이 그 자에게 금 규를 내밀어야 - 살 것이라.
이제 내가 - 부름을 입어 왕에게 나가지 못한 지가 -
※ 이미 30일이라.”
하라!.”(에 4:11)
ⅵ) 모르드개①가 - 에스더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왕께 알리라 충고함.(에 4:13~14)
※ 모르드개① - ❶ “너는 - ‘왕궁에 있으니 - 모든 유다인 중에 홀로 면하리라.’
※ 생각지 말라!.”(에 4:13b)
❷ “이 때에 -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-
⇒ ⒈ 유다인은 - 다른 데로 말미암아 -
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
⒉ 너와 네 아비 집은 – 멸망하리라.”(에 4:14)
❸ “네가 왕후의 위를 얻은 것이-
※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 - 누가 아느냐?”(에 4:14)
ⅶ) 에스더 - 모르드개①에게 금식과 중보기도를 요청함(에 4:16)
⇒ 에스더와 모르드개①가 - 지혜를 모으고 금식 기도함.
※ 에스더 - “당신은 가서 -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-
※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-
⇒ 밤낮 3일을 - 먹지도 말고
마시지도 마소서!.
나도 - 나의 시녀로 더불어 - 이렇게 금식한 후에 -
⇒ 규례를 어기고 - 왕에게 나아가리니 -
※ 죽으면 죽으리이다.”(에 4:16)
(4) 유대인의 구원(에 5:1~6:14)
⑥ 에스더가 - 왕에게 나아감 – 왕이 금 규를 내밈(에 5:1~2)
ⅰ) 제 3일에 -
ⅱ) 에스더가 - 왕후의 예복을 입고
왕궁 안 뜰 - 곧 어전 맞은편에 서니(에 5:1a)
Ⓐ 왕이 - 어전에서 전 문을 대하여- 왕좌에 앉았다가(에 5:1b)
Ⓑ 왕후 에스더가 - 뜰에 선 것을 본즉 -
⇒ 매우 사랑스러우므로 - 손에 잡았던 금 규를 그에게 내미니
⇒ 에스더가 가까이 가서 - 금 규 끝을 만진지라(에 5:2)
⑦ 에스더가 - 왕과 하만을 잔치에 청하다(에 5:1~8)
※ 에스더 - “오늘 내가 - 왕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었사오니 -
⇒ 왕이 선히 여기시거든 - 하만과 함께 임하소서!.”
(에 5:4)
⑧ 모르드개①에 대한 하만의 진노 - 하만의 음모의 밝혀짐(에 5:9~14)
ⅰ) 하만은 - 모르드개①가 자신에게 일어나 절하지 않아 -
⇒ 매우 화가 나고 보기싫음.(에 5:9, 에 5:13, 에 3:5)
※ 에 5:9 - 그 날 하만이 - 마음이 기뻐 즐거이 나오더니
모르드개①가 대궐 문에 있어 - 일어나지도 아니하고
몸을 움직이지도 아니하는 것을 보고 -
⇒ 매우 노하나(에 5:9)
ⅱ) 하만이 - 친구들과 부인 세레스에게 왕과 왕후의 초청을 자랑함(에 5:10~12)
Ⓐ 참고 집에 돌아와서 - 사람을 보내어 -
⇒ 그의 친구들과 그의 아내 세레스를 청하여(에 5:10)
Ⓑ 자기의 큰 영광과 자녀가 많은 것과
왕이 자기를 들어 왕의 모든 지방관이나 신하들보다 높인 것을 -
※ 다 말하고(에 5:11)
※ 하만 - “왕후 에스더가 그 베푼 잔치에 - 왕과 함께 오기를
허락 받은 자는 -
※ 나밖에 없었고
내일도 - 왕과 함께 청함을 받았느니라.”(에 5:12)
그러나 유다 사람 모르드개①가 대궐 문에 앉은 것을
보는 동안에는 -
⇒ 이 모든 일이 - 만족하지 아니하도다.”
하니(에 5:13)
ⅲ) 하만이 모르드개①를 매달기 위해 나무를 세움(에 5:14)
Ⓐ 그의 아내 세레스와 모든 친구들이 이르되 -
※ “높이가 50규빗(23m) 되는 - 나무를 세우고
⇒ 내일 - 왕에게 - 모르드개①를 그 나무에 매달기를 구하고
왕과 함께 즐거이 잔치에 가소서!.”
하니(에 5:14a)
Ⓑ 하만이 - 그 말을 좋게 여기고 -
⇒ 명령하여 - 나무를 세우니라(에 5:14b)
⑨ 모르드개①가 높임을 받다 - 왕이 모르드개①를 존귀하게 하다(에 6:1~14)
ⅰ) 아하수에로②가 - 모르드개①가 암살로부터 자신의 생명을 구한 것을 알게 됨.
(에 6:1~3, 에 2:19~23)
※ 모르드개① → 에스더 → 아하수에로 왕
Ⓐ 그 날 밤에 - 왕이 잠이 오지 아니하므로 -
⇒ 명령하여 - 역대 일기를 가져다가 - 자기 앞에서 읽히더니
(에 6:1)
Ⓑ 그 속에 기록하기를 -
※ ‘문을 지키던 - 왕의 두 내시 빅다나와 데레스가
※ 아하수에로② 왕을 암살하려는 음모를 -
⇒ 모르드개①가 고발하였다.’
하였는지라(에 6:2, 에 2:21~23)
※ 왕 - “이 일에 대하여 - 무슨 존귀와 관작을 -
⇒ 모르드개①에게 - 베풀었느냐?”(에 6:3b)
신하들 - “아무것도 베풀지 아니하였나이다.”(에 6:3b)
ⅱ) 하만의 교만과 자기를 높이려는 계획 (에 6:6~9)
※ 아하수에로② - “존귀하게 하기를 원하는 사람에게
어떻게 하여야 하겠느냐?”(에 6:6)
하만 - “(왕이 존귀하게 하기를 원하시는 자는 - 나 외에 누구리요)(에 6:7)
왕께서 입으시는 왕복과
왕께서 타시는 말과 머리에 쓰시는 왕관을 가져다가 -
⇒ 그 왕복과 말을 - 왕의 신하 중
가장 존귀한 자의 손에 맡겨서
⇒ 왕이 존귀하게 하시기를 원하시는 사람에게 -
※ 옷을 입히고 말을 태워서
⇒ 성 중 거리로 다니며 - 그 앞에서 반포하여 이르기를
※ “왕이 존귀하게 하기를 원하시는 사람에게는 -
※ 이같이 할 것이라!.”
하게 하소서!.”(에 6:8~9)
ⅲ) 하만이 의도치 않게 - 모르드개①를 높이게 됨.(에 6:10~11)
Ⓐ 아하수에로②의 명령(에 6:10)
※ 왕 - “너는 네 말대로 - 속히 왕복과 말을 가져다가
⇒ 대궐 문에 앉은 - 유다 사람 모르드개①에게 행하되
⇒ 무릇 네가 말한 것에서 - 조금도 빠짐이 없이 하라!.”
(에 6:10)
Ⓑ 하만이 - 왕복과 말을 가져다가 - 모르드개①에게 옷을 입히고
말을 태워 - 성 중 거리로 다니며 - 그 앞에서 반포하되 -
※ “왕이 존귀하게 하시기를 원하시는 사람에게는 -
※ 이같이 할 것이라!.”
하니라(에 6:11)
ⅳ) 번뇌하는 하만(에 6:12)
※ 에 6:12 - ❶ 모르드개①는 - 다시 대궐 문으로 돌아오고
❷ 하만은 - 번뇌하여 -
⇒ 머리를 싸고 - 급히 집으로 돌아가서
ⅴ) 하만이 당할 굴욕을 걱정하는 아내와 친구들(에 6:13~14)
Ⓐ 자기가 당한 모든 일을 - 그의 아내 세레스와 모든 친구에게 말하매
Ⓑ 그중 지혜로운 자와
그의 아내 세레스가 - 이르되 (에 6:13a) -
※ “모르드개①가 과연 - 유다 사람의 후손이면 -
⇒ 당신이 그 앞에서- 굴욕을 당하기 시작하였으니
⇒ 능히 그를 이기지 못하고 -
※ 분명히 그 앞에 – 엎드러지리이다.”(에 6:13b)
⑩ 하만이 메달리다 – 하만의 몰락(에 7:1~10)
ⅰ) 하만의 죄를 공개함
Ⓐ 왕이 - 하만과 함께 - 또 왕후 에스더의 잔치에 나아가니라(에 7:1)
Ⓑ 왕이 - 이 2째날 잔치에 술을 마실 때에 -
※ 다시 에스더에게 물어 가로되 -
※ 아하수에로② - “왕후 에스더여!.
그대의 소청이 무엇이뇨? 곧 허락하겠노라.
그대의 요구가 무엇이뇨?
곧 나라의 절반이라 할찌라도 시행하겠노라.”(에 7:2)
에스더 - “왕이여!.
내가 만일 -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입었으며
왕이 선히 여기시거든 -
⇒ ❶ 내 소청대로 - 내 생명을 내게 주시고
❷ 내 요구대로 -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!.(에 7:3)
나와 내 민족이 팔려서 -
⇒ 죽임과 도륙함과 진멸함을 - 당하게 되었나이다.
만일 우리가 노비로 팔렸더면 - 내가 잠잠하였으리이다
그래도 대적이 - 왕의 손해를 보충하지 못하였으리이다.”(에 7:4)
아하수에로② - “❶ 감히 이런 일을 - 심중에 품은 자가 - 누구며
❷ 그가 어디 있느뇨?”(에 7:5)
에스더 - “대적과 원수는 - 이 악한 하만이니이다.”(에 7:6a)
Ⓒ 하만이 - 왕과 왕후 앞에서 두려워하거늘(에 7:6b)
ⅱ) 하만이 - 죽임당함(에 7:9)
※ 왕을 모신 내시 중에 - 하르보나가 왕에게 아뢰되 -
※ 하르보나 - “왕을 위하여 충성된 말로 고발한 모르드개①를 달고자 하여
⇒ 하만이 - 고가 50규빗(23m) 되는 나무를 준비하였는데 -
※ 이제 그 나무가 - 하만의 집에 섰나이다.”(에 7:9a)
아하수에로② - “하만을 - 그 나무에 달라!.”(에 7:9b)
⑪ 유다민족을 위한 왕의 칙령 - 유다사람에게 살 길이 열리다(에 8:1~17)
ⅰ) 유다 민족이 전멸의 위기에서 구해짐 - 에스더가 조서 취하를 요구함(에 8:5)
※ 에스더- “왕이 만일 즐겨하시며
내가 왕의 목전에 은혜를 입었고
또 왕이 이 일을 선히 여기시며 나를 기쁘게 보실찐대
※ 조서를 내리사 -
⇒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이
왕의 각 도에 있는 유다인을 멸하려고 -
※ 꾀하고 쓴 조서를 - 취소 하소서!.”
(에 8:5)
ⅱ) 에스더가 - 왕 대신 조서를 작성하여 - 왕의 이름으로 조서를 내림(에 8:8)
※ 아하수에로②가 허락함.
※ 아하수에로② - “너희는 -
❶ 왕의 명의로 -
※ 유다인에게 - 조서를 뜻대로 쓰고
❷ 왕의 반지로 - 인을 칠찌어다.
왕의 이름을 쓰고 - 왕의 반지로 인친 조서는 -
※ 누구든지 - 취소할 수 없음이니라.”(에 8:8)
ⅲ) 결과 - 유다인 스스로 생명을 보호할 수 있게 됨 - 12월 13일(에 8:11~17)
※ 조서에는 -
❶ 왕이 - 여러 고을에 있는 유다인에게 허락하여 -
⇒ 저희로 함께 모여 - 스스로 생명을 보호하여 -
※ 각 도의 백성 중 - 세력을 가지고 -
⒈ 저희를 치려하는 자와 그 처자를 - 죽이고 도륙하고 진멸하고
⒉ 그 재산을 - 탈취하게 하되(에 8:1)
❷ 아하수에로②왕의 각 도에서 - 아달월 곧 12월 13일 -
※ 하루(1일) 동안에 - 하게 하였고(에 8:12)
❸ 왕의 어명이 이르는 각 지방, 각 읍에서 -
※ 유다인들이 - 즐기고 기뻐하여 잔치를 베풀고
⇒ 그 날을 - 명절로 삼으니
⇒ 본토 백성이 - 유다인을 두려워하여 -
※ 유다인 되는 자가 - 많더라 (에 8:17)
⑫ 유다민족의 승리 - 유다사람이 대적들을 진멸하다(에 9:1~16)
ⅰ) 에스더가 - 하만의 10 아들의 시체를 - 나무에 달리게 함.(에 9:13~14)
※ 에스더 - “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면 -
❶ 수산에 사는 유다인들이 -
※ 내일도 - 오늘 조서대로 행하게 하시고
❷ 하만의 10 아들의 시체를 - 나무에 매달게 하소서!.”(에 9:13)
ⅱ) 왕이 - 그대로 행하기를 허락하고 -
⇒ 조서를 수산에 내리니 -
※ 하만의 10아들의 시체가 - 달리니라(에 9:14)
⑬ 부림일이 지켜지다 – 12월 14~15일(에 9:18~32)
ⅰ) 모르드개①가 - 이 날을 기념일이 되게 하라 명령함.
❶ 아달월(12월) 13일에 - 그 일을 행하였고(에 9:17a)
※ 14일에 - 쉬며 - 그 날에 잔치를 베풀어 즐겼고(에 9:17b)
❷ 수산에 거한 유다인은 - 13일과 14일에 - 모였고(에 9:18a)
※ 15일에 쉬며 - 이 날에 잔치를 베풀어 즐긴지라(에 9:18b)
Ⓐ 그러므로 시골의 유다인 - 곧 성이 없는 고을고을에 사는 자들이
※ 아달월(12월) 14일을 명절로 삼아 -
⇒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
서로 예물을 주더라(에 9:19)
Ⓑ 모르드개①가 - 이 일을 기록하고 -
⇒ 아하수에로② 왕의 각 지방에 있는 모든 유다인에게
원근을 막론하고 -
※ 글을 보내어 이르기를(에 9:20)
❶ “한 규례를 세워 - 해마다 아달월(12월) 14일과 15일을 지키라!” (에 9:21)
❷ “이달 이날에 - 유다인이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- 평안함을 얻어
⇒ 슬픔이 변하여 - 기쁨이 되고
애통이 변하여 - 길한 날이 되었으니 -
⇒ 이 두 날을 지켜 -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
- 서로 예물을 주며
-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!.” 하매(에 9:22)
ⅱ) ‘부르’ - 메길롯(오축) - 매년 부림절마다 회당에서 에스더서가 읽혀짐.(에 9:26~31)
Ⓐ 무리가 - 부르의 이름을 좇아 -
※ 이 두 날을 - ‘부림’이라 하고(에 9:26a)
Ⓑ 유다인이 - 이 글의 모든 말과 이 일에 보고
당한 것을 인하여(에 9:26b) -
❶ 뜻을 정하고 - 자기와 자손과 자기와 화합한 자들이
※ 해마다 - 그 기록한 정기에 이 두 날을 연하여 지켜
폐하지 아니하기로 작정하고(에 9:27)
❷ 각 도, 각 읍, 각 집에서 - 대대로 이 두 날을 기념하여 지키되 -
⇒ 이 부림일을 - 유다인 중에서 - 폐하지 않게 하고
그 자손 중에서도 - 기념함이 - 폐하지 않게 하였더라
(에 9:28)
Ⓒ 아비하일의 딸 왕후 에스더와 유다인 모르드개①가 -
ⓐ 전권으로 글을 쓰고 -
⇒ 부림에 대한 이 2째 편지를 - 굳이 지키게 하되(에 9:29)
❶ 화평하고 진실한 말로 - 편지를 써서(에 9:30a)
❷ 아하수에로②의 나라 - 127도에 있는 -
※ 유다 모든 사람에게 보내어(에 9:30b) -
⇒ 정한 기한에 - 이 부림일을 지키게 하였으니
ⓑ 이는 - 유다인 모르드개①와 왕후 에스더의 명한바와
유다인이 금식하며 부르짖은 것을 인하여 -
⇒ 자기와 자기 자손을 위하여 -
※ 정한 바가 있음이더라(에 9:31)
⑭ 모르드개①의 광명 - 왕과 모르드개①가 높임을 받다(에 10:1~3)
❶ 아하수에로② 왕이 - 모르드개①를 높여 - 존귀하게 했다.
❷ 모르드개①가 - 아하수에로 왕의 다음이 되고 -
⇒ 바사( = 페르시아)에 남아 있는 남유다 백성의 - 든든한 조력자가 됨.
(에 10:2)
※ 에 10:3 - 유다인 모르드개①가 - 아하수에로② 왕의 다음이 되고 -
⇒ 유다인 중에 - 크게 존경받고
그의 허다한 형제에게 - 사랑을 받고 -
❶ 그의 백성의 - 이익을 도모하며
❷ 그의 모든 종족을 - 안위하였더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