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. 가이사(Caesar) - 로마 황제를 의미함.
① 가이사르
② 로마 황제 – 로마의 절대적인 힘을 가진 ‘황제’를 뜻함.
★참고 - 245. 로마제국①②
③ 기원 - BC 3세기 이후 로마 최대 가문의 이름.
ⅰ) 로마의 정치가였던 -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(줄리어스 시저)의 성씨인 -
※ 카이사르에서 시작됨.
cf) 총독, 군인 정치가
ⅱ) 이 칭호는 모든 로마 황제에게 붙여짐.
cf) 영 - 시저(Caesar),
독일 - 카이저(kaiser),
러시아 - 짜르(czar)
ⅲ) 그러나 실제로 ‘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’는 - 황제가 아니었다.
cf) 3 두정치 중 한 사람 - ❶ 율이우스 카이사르 ❷ 크라수스 ❸ 폼페이우스
※ 최초의 황제 - 가이사 아구스도(눅 2:1) = 옥타비아누스 = 아우구스투스
④ 가이사 가문이 실각되었을 때도 ‘가이사’직은 제도화 되었다.
※ 정권 유지자는 그 이름을 따도록 철저하게 정부를 변화시킴
⑤ 예수님도 ‘가이사’를 언급하심 -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 – 고난주간 화요일
(눅 20:20~26, 마 22:15~22, 막 12:13~17)
※ 지상의 권세자를 의미
ⅰ) 이에 그들이 엿보다가 - 예수를 총독의 다스림과 권세 아래에 넘기려 하여
※ 정탐들을 보내어 - 그들로 스스로 의인인 체하며 -
⇒ 예수의 말을 책잡게 하니(눅 20:20)
※ 서기관과 대제사장들 - “선생님이여!. 우리가 아노니
당신은 - 바로 말씀하시고 가르치시며,
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고
오직 진리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나이다.”
우리가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- 옳으니이까?
- 옳지 않으니이까?”
(눅 20:22)
ⅱ) 예수께서 - 그 간계를 아시고 - 이르시되(눅 20:23) -
※ 예수님 - “데나리온 하나를 내게 보이라!.
누구의 형상과 글이 여기 있느냐?”(눅 20:24a)
서기관과 대제사장들 - “가이사의 것이니이다.”(눅 20:24b)
예수님 - “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- 가이사에게,
하나님의 것은 - 하나님께 바치라!.”(눅 20:25)
ⅲ) 그들이 - 백성 앞에서 - 그의 말을 능히 책잡지 못하고 -
※ 그의 대답을 놀랍게 여겨 - 침묵하니라(눅 20:26)
< 성경 시대의 로마제국 가이사 - 11명 >
❶ 성경에는 5명의 가이사가 기록됨.
❷ 줄리어스 시저 - 신구약 중간기, 침묵기
① 아구스도 가이사 - 옥타비아누스( BC 31 ~ AD 14)
ⅰ) 가이사 옥타비아누스.(아구스도 = 아우구스투스)
※ ‘아구스도’는 - 자신의 권위를 강조하기위해 스스로 붙인 별명.(BC 27년)
ⅱ) 예수님의 탄생과 소년시절의 시저(가이사)
ⅲ) “호적하라!.”는 명령을 내림 - 예수님이 탄생하셨을 때.(눅 2:1)
※ 눅 2:1 -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-
※ “천하로 다 - 호적하라!.”
하였으니
Ⓐ 목적
❶ 로마의 초대 황제가 된 옥타비아누스가 - 자기가 다스리는 제국전체의 인구를
확인하길 원함.(눅 2:1)
※ 명령이 엄해서 출산을 앞둔 임산부나 노약자에게도 예외가 없었다.
❷ 정확한 호적으로 세금의 탈세가 없게 하려함.
Ⓑ 호적 등록은 - 자신의 고향 - 베들레헴①에서 해야 했다.(눅 2:4~5)
★참고 - 398. 베들레헴
ⓐ 요셉②과 만삭의 마리아①는 - 갈릴리 나사렛에서 살다가 -
⇒ 베들레헴① 이라는 다윗의 동네로 갔다.(눅 2:4~5)
cf) 베들레헴① - 예수님이 태어나신 곳(눅 2:1~7)
⇒ 선지자 미가①의 예언이 성취된 곳
(미 5:2, 마 2:6)
※ 미 5:2 - 베들레헴① 에브라다야!.
너는 유다족속 중에 작을지라도
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- 네게서 내게로
나올 것이라
그의 근본은 상고에, 영원에 있느니라
ⓑ 명절도 아닌데 한꺼번에 사람들이 몰려 - 여관에 사람이 가득 차게 됨.
(눅 2:6~7)
⇒ 할 수 없이 마굿간에서 - 예수님을 낳게 됨.(눅 2:6~7)
② 디베료 가이사 – AD 14~37년(눅 3:1, 눅 20:25, 눅 23:3, 요 19:12, 막 12:17)
ⅰ) 티베리우스(옥타비아누스의 양아들)
ⅱ) 예수님의 소년시절과 공생애(십자가 죽음, 부활 승천)때의 가이사
※ 눅 20:25 – 이르시되 -
※ “그런즉,
가이사의 것은 - 가이사에게,
하나님의 것은 - 하나님께 바치라!.”
하시니
※ 요 19:12 - 이러하므로 빌라도가 - 예수를 놓으려고 힘썼으나 -
⇒ 유대인들이- 소리 질러 이르되 -
※ “이 사람을 놓으면, 가이사의 충신이 아니니이다!.
무릇 자기를 왕이라 하는 자는 - 가이사를 반역하는
것이니이다!.”
ⅲ) 세례요한①이 요단강에서 ‘회개의 세례’ 줄 때의 시기.(마 1:4)
※ 막 1:4 - 세례 요한①이 광야에 이르러
※ 죄 사함을 받게 하는 - ‘회개의 세례’를 전파하니
막 1:9 - 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
요단 강에서 요한①에게 세례를 받으시고
ⅳ) 본디오 빌라도는 10년간 총독을 하고 추방당함.
※ AD. 36년 - 유대인에 대하여 대단히 잔인하다는 이유로
가이사 디베료(티베리우스)가 지방으로 추방시킴.
③ 칼리큘라 가이사( AD 37~41년)
ⅰ) 디베료(티베리우스)의 양자.
★참고 - 214. 디베료
ⅱ) 헤롯 안디바(안티파스) - AD 39년에 왕위를 박탈당하고 지방으로 추방됨.
※ 세례 요한①을 죽임 - 마케루스 감옥
(막 6:14~29, 마 14:1~12, 눅 9:7~9)
★참고 - 425. 분봉왕
Ⓐ 전에 헤롯이 - 자기가 동생 빌립③ 1세의 아내 헤로디아에게
장가 든 고로
❶ 이 여자를 위하여 - 사람을 보내어 -
※ 요한①을 잡아 옥에 가두었으니(막 6:17)
❷ 이유 - 헤롯 안디바가 동생 헤롯 빌립③ 1세의 아내 헤로디아와의
부적절한 결혼한 것을 - 비난했기 때문.
(막 6:17~28, 눅 3:19~20, 마 14:6~12)
※ 막 6:18 - 이는 요한①이 헤롯에게 말하되
※ “동생의 아내를 취한 것이 옳지 않다!.”
하였음이라
❸ 결과 - 예수님이 갈릴리 나사렛으로 가게 된 원인이 됨.(마 4:12~13)
ⓐ 예수께서 - 요한Ⓘ이 잡혔음을 들으시고 -
⇒ 갈릴리로 물러가셨다가 (마 4:12)
ⓑ 나사렛을 떠나 -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
※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(마 4:13)
cf) 이유 - 나사렛에서 배척받고 가버나움으로 가심(막 6:1~6)
Ⓑ 헤로디아가 - 요한①을 원수로 여겨 - 죽이고자 하였으되 하지 못한 것은 -(막 6:19)
※ 헤롯이 - ❶ 요한①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-
※ 두려워하여 - 보호하며 (막 6:20a)
❷ 그의 말을 들을 때에 - 크게 번민을 하면서도
- 달갑게 들음이러라(막 6:20b)
Ⓒ 기회가 옴 - 헤롯 안디바의 생일에 헤로디아의 딸 살로메②가 춤을 추어-
⇒ 그를 기쁘게 함.(막 6:22)
※ 막 6:22 - 헤로디아의 딸이 친히 들어와 -
※ 춤을 추어
헤롯과 그와 함께 앉은 자들을 -
⇒ 기쁘게 한지라
※ 헤롯 안디바 - “무엇이든지 네가 원하는 것을 내게 구하라!.
내가 주리라.”(막 6:22b)
네가 내게 구하면 - 내 나라의 절반까지라도 주리라.”(막 6:23)
Ⓓ 헤로디아는 - 딸 살로메②에게 - 상으로 세례 요한①의 머리를 요구하게 함.(막 6:24)
※ 살로메② - “내가 무엇을 구하리이까?”마 6:24b)
헤로디아 - “세례 요한①의 머리를 구하라!.”(마 6:24c)
Ⓔ 살로메②가 - 세례 요한①의 머리를 구함(막 6:25)
※ 사실은 헤로디아의 요구였다.(막 6:24~25)
※ 막 6:25 - 그가 곧 왕에게 급히 들어가 구하여 이르되 -
※ “세례 요한①의 머리를 소반에 얹어
곧 내게 주기를 원하옵나이다!.” 하니
Ⓕ 왕이 심히 근심하나 - 자기가 맹세한 것과
- 그 앉은 자들로 인하여 -
⇒ 그를 거절할 수 없는지라(막 6:26)
Ⓖ 세례요한①이 참수형 당함 - 헤롯 안디바가 살로메②의 소원을 이루어줌.
(막 6:27~28 마 14:6~8)
❶ 왕이 곧 시위병 하나를 보내어 - “요한①의 머리를 가져오라!.”
명하니(막 6:27a)
❷ 그 사람이 나가 - 옥에서 요한①을 목 베어(막 6:27b)
❸ 그 머리를 소반에 얹어다가 - 소녀에게 주니(막 6:28a)
❹ 소녀가 이것을 - 그 어머니에게 주니라(막 6:28b)
Ⓗ 요한①의 제자들이 듣고 와서 -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하니라(막 6:29)
ⅲ) 헤롯 아그랍바① 1세 -
Ⓐ 친구 가이사 칼리큘라의 후광으로 - 이스라엘 분봉왕이 됨.
Ⓑ 야고보①(사도)를 죽임.(행 12:1~2)
※ 행 12:1 -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
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
행 12:2 - 요한①의 형제 야고보①를 칼로 죽이니
Ⓒ 베드로를 옥에 가둠(행 12:3~7)
ⓐ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-
※ 베드로도 잡으려 할 새 - 때는 무교절 기간이라(행 12:3)
ⓑ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-
⇒ 교회는 - 그를 위하여 -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(행 12:5)
cf) 마가의 다락방에서
ⓒ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-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-
-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-
※ “급히 일어나라!.” 하니
⇒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(행 12:7)
④ 글라우디오 가이사 - 41~54년(행 11:28, 행 17:7, 행 18:2)
★참고 - 86. 글라우디오
ⅰ) 선지자 아가보 -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으로 가서 천하에 큰 흉년이든다고 예언할 때임.
(행 11:28)
ⅱ) ‘야손의 난’이 있었다 - 바울과 실라가 데살로니가 야손의 집에 머물렀었다.
⇒ 유대인들이 - 바울과 실라를 잡으로 야손의 집에 쳐들어옴(행 17:7)
※ 유대인들 - “야손이 그들을 맞아 들였도다!.
이 사람들이 다 -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말하되 -
※ “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!.”
하더이다.”(행 17:7)
ⅲ) 모든 유대인을 로마에서 떠나라고 명령함(행18:2)
※ 행 18:2 - ‘아굴라’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
글라우디오가 -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-
※ “로마에서 떠나라!.” 한 고로 -
⇒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
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
⇒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
ⅳ) 헤롯 아그립바① 1세 -
Ⓐ 글라우디오에게서 - 헤롯 빌립③의 분봉국과 유대, 이두메, 사마리아까지 얻어냄.
★참고 - 425. 분봉왕
Ⓑ 훗날 - 글라우디오에 의해 추방됨.
Ⓒ 심각한 병에 걸려 급사함.(행 12:23)
※ 행 12:23 - 헤롯이 - 영광을-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-
※ 주의 사자가 곧 치니 -
⇒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
ⅴ) 헤롯 아그립바② 2세 -
Ⓐ 여동생 베니게와 근친상간함. - 바울을 만날 때도 함께 있었다(행 25:23)
※ 행 25:23 - 이튿날 아그립바②와 버니게가
크게 위엄을 갖추고 와서
천부장들과 시중의 높은 사람들과 함께
접견 장소에 들어오고
베스도의 명으로 바울을 데려오니
Ⓑ 아그립바②가 - 바울에게 - 변명할 기회를 줌.(행 26:2~3, 행 26:28)
※ 아그립바② - “너를 위하여 말하기를 네게 허락하노라!.”(행 26:2a)
바울 - “아그립바② 왕이여!.
유대인이 고발하는 모든 일을
오늘 당신 앞에서 변명하게 된 것을 다행히 여기나이다.”
(행 26:2)
⑤ 네로 가이사 - AD 54~68년(행 25:11~12, 빌 4:22)
★참고 - 132. 네로
ⅰ) 헤롯 아그립바② 2세에게 - 갈릴리 주변의 땅을 추가로 줌.
ⅱ) 바울이 로마 감옥에 갇혀 있을 때의 시저.
Ⓐ 사도 바울이 - 총독 베스도 앞에서 - 네로에게 호소함.(행 25:11~12)
★참고 - 402. 베스도
※ 바울 - “만일 내가 불의를 행하여 - 무슨 죽을 죄를 지었으면 -
⇒ 죽기를 사양하지 아니할 것이나,
만일 이 사람들이 나를 고발하는 것이 - 다 사실이 아니면 -
⇒ 아무도 나를 그들에게 내줄 수 없나이다.
※ 내가 - 가이사께 상소하노라!.”(행 25:11)
Ⓑ 베스도가 - 배석자들과 상의하고 이르되 -
※ 베스도 - “네가 가이사에게 상소하였으니,
가이사에게 갈 것이라!.” (행 25:12)
Ⓒ 총독 베스도는 - 아그립바② 2세와 바울에 대해 의논했다.(행 25:26~27)
※ 베스도 - “그에 대하여 - 황제께 확실한 사실을 아뢸 것이 없으므로
⇒ 심문한 후 - 상소할 자료가 있을까 하여
※ 당신들 앞 - 특히 아그립바② 왕 당신 앞에
그를 내세웠나이다.(행 25:26)
그 죄목도 밝히지 아니하고 - 죄수를 보내는 것이
무리한 일인 줄 아나이다.”
(행 25:27)
Ⓓ 바울은 - 네로의 신하들, 특별히 전도한 호위군들에게 문안했다.(빌 4:22)
※ 빌 4:22 - 모든 성도들이 너희에게 문안하되 -
※ 특히 가이사의 집 사람들 중 몇이니라
ⅲ) 베드로와 바울 순교
⑥ 갈바(AD 68년 - 69년)
⑦ 오토(AD 69년)
⑧ 비텔리우스(AD 69년)
⑨ 베스파시아누스 (AD 69년 - 79년)
ⅰ) 예루살렘 공격 - AD 70년 5월~9월까지 -
※ 맏아들 티투스가 총 지휘를 맡음.
Ⓐ 유대교 민족주의 세력인 열심당에 의해 발생한 유대 독립전쟁이
걷잡을 수 없이 커지면서 -
⇒ 이를 평정할 지휘관으로 - 임명을 받음.
Ⓑ 유대 북부 갈릴리 지역을 점령함.
Ⓒ 요셉⑦( = 요세푸스)이라는 유다인 지도자를 - 포로로 잡음.
❶ 후에 요셉⑦은 - 로마로 들어가 - 시민권을 얻게 됨.
❷ 로마인으로서의 요세푸스는 - 로마와 유다 간의 절충안을 제시함.
※ 양 쪽의 상생을 모색함.
❸ 베스파시아누스는 황제가 된 후 - 요셉⑦의 도움으로
⇒ 유다를 - 무리 없이 통치하게 됨.
※ 베스파시아누스 황제는 - 자신의 정치를 도운
요세푸스를 보호하여 -
⇒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해 줌.
ⅱ) 예루살렘 멸망(AD 70년)
ⅲ) 헤롯 아그립바② 2세 - AD 70년 유대 전쟁시 로마를 지지함.
⑩ 티투스(79년 ~ 81년)
ⅰ) 67년 - 아버지 베스파시아누스와 - 유대인 항쟁 진압을 위해 -
⇒ 팔레스타인으로 향함.
ⅱ) 69년 - 예루살렘 공략의 사령관이 됨.
ⅲ) 70년 - 예루살렘을 2년 동안의 전쟁 끝에 점령,
ⅳ) 70~73년까지 - 마사다 요새를 제외한
대부분의 유대인의 반란을 - 평정.
⑪ 도미티아누스(81년 ~ 96년) - 요한②이 - 밧모섬에 유배됨.(계 1:9)
⇒ 요한계시록 기록(계 1:9)
ⅰ) 형 티투스와는 달리 - 별다른 궁중 교육과 후계자 수업을 받지 못함.
ⅱ) 플라비우스 측이 로마를 점령하자 -
※ 베스파시아누스가 - AD 70년 10월에 로마에 당도하기 전까지
새로운 플라비우스 왕조의 주요 대표자 역할을 맡음.
ⅲ) 아버지와 형은 - 자신에게 다양한 명예를 수여했고
집정관도 6차례나 지내게 함.
※ 그러나 실질적인 권한은 - 거의 주지 않았다.
⇒ 베스파시아누스가 죽은 뒤 - 그때까지 티투스가 누렸던 것과 똑같은
지위, 특히 호민관의 권력과 일부 임페리움을
누리고 싶어함.
※ 이를 허락받지 못해 - 결국 형과 적대하게 됨.
ⅳ) 70년 - 다른 사람의 아내였던 도미티아를 - 강제로 이혼시키고
자신의 아내로 맞음.
ⅵ) 형 티투스에 이어 왕이 됨 - 권력을 남용, 절대주의적 권한을 수립함.
※ 티투스는 자식이 없었기에 - 그의 뒤를 이어 왕위를 계승.
⇒ 자신의 제위 계승에 어떤 반대도 못하도록 신속히 손을 씀.
⇒ 티투스가 죽기 전 - 서둘러 로마에 있는 근위대 진영으로 가서 -
※ 병사들로 하여금 - 자신을 황제로 선포하게 함.
⇒ 이튿날 9월 14일 -원로원의 정식 승인을 받음.
ⅶ) 즉위 후에 - 아내 도미티아에게 - 아우구스타(Augusta)라는 존칭을 부여해줌.
※ 그러나 도미티아가 배우 파리스와 바람 피웠다는 소문을 듣고 -
⇒ 격노하며 - 파리스를 처형하고
도미티아를 유형에 처함.
⇒ 그 후 미망인 조카 율리아(Julia, 티투스의딸)를 사랑하여 - 임신시킴.
⇒ 율리아가 유산 때문에 사망한 후 -
※ 유형지에서 도미티아 불러왔지만 - 그 후의 결혼생활은
형식적이었다.
ⅷ) 전제 군주적 통치 실시.
Ⓐ 종신 재무관은 - 국세 조사를 담당하는 동시에
원로원 의원을 추방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었기에 -
⇒ 이를 활용하여 - 원로원 의원과 장군들의 행동을 통제.
Ⓑ 기독교 박해 - 자신을 ‘주님이자 하느님’이라고 부르게 하며
그리스도교 성도들을 박해함.
⇒ 심한 공격을 받음.
ⅸ) 93~96년 - 포악한 정치를 함.
Ⓐ 93년부터 ‘공포 정치’가 실시되어 - 도미티아누스가 죽을 때까지 계속됨.
Ⓑ 편집증과 신경과민에 시달리던 황제는 - 원로원을 무시하고 -
⇒ 원로원 의원, 기사, 황실 관리 등을 - 가리지 않고 공격해
처형하거나 추방함.
Ⓒ 당시의 기독교 박해는 유명하다.
※ 이유 - 황제 숭배 반대, 비밀 모임, 성찬식, 사회와 부조화 등.
ⅹ) 96년 9월 18일 - 살해됨.
Ⓐ 자신의 위험을 느껴 - 근위대장 2명과 여러 궁정관리과 결탁한
Ⓑ 아내 도미티아(Domitia)의 음모에 의해 - 살해됨.
※ 원로원은 - 그의 죽음을 기뻐했으나
군대는 - 이에 반발해 - 도미티아누스의 죽음을 애도함.
⇒ 도미티아누스는 - 기록말살형(Damnato Memoriae)에 처해져 -
※ 그의 모든 기록은 사라짐.
ⅺ) 사도 요한②을 - 유배 보냄.
Ⓐ 요한 계시록 - 사도 요한②이 밧모 섬에 유배되어 기록한 책.
Ⓑ 밧모 섬 채석장에서 - 돌을 캐며
하나님께서 주시는 계시의 말씀을 받아 적음.
cf) 채석장 노동 - 십자가형 바로 아래에 해당하는 죄인들에게 내려진
무서운 형벌이었음.
ⅻ) 암살당하고 기록 말살형에 처함. - 그의 공식 기록은 역사에서 모두 지워짐.
※ 그러나 사도 바울의 13편의 편지들과
사도요한의 요한복음,
요한 1,2,3서, 요한 계시록은 - 지금까지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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