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47. 느부갓네살 2세② - 2차 갈그미스 전투, 남유다 멸망, 바벨론 포로
(3) 2차 갈그미스 전투 - 애굽(느고 2세) vs 바벨론(느부갓네살2세)과의 전투 (BC 605년)
❶ 갈그미스 - 유프라테스 강 중류에 있는 수리아 도시
❷ 1차 갈그미스 전투 가는 중에 - 므깃도 전투 일어남
★ 참고 - 19번. 갈그미스①②③
⒈ 1차 갈그미스 전투 - 애굽(느고 2세) vs 바벨론(나보포랏살)
⒉ 므깃도 전투 - 애굽(느고 2세) vs 남유다(요시야)
❸ 2차 갈그미스 전투
⒈의의 - 애굽과 남유다가 바벨론의 속국이 된 직접적인 원인이 된 전투.
⇒ 남유다 멸망 과정이 시작됨.
⒉바벨론 – 느부갓네살 2세가 왕좌를 이어받고 전쟁에 참여함.
cf) 나보포랏살이 아파서 불참. - 전쟁직후 죽음.
★ 참고 - 114. 나보폴랏살
① 원인 - 애굽이 바벨론를 공격.
ⅰ) 앗수르 제국의 남은 부분을 회복하여 -
⇒ 이 지역에 대한 통치권을 획득 하고자함.
⇒ 북쪽으로 진군하여 하란을 탈환하고자 했다.
ⅱ) 바로 느고 2세 - 대군을 이끌고 유브라데강 옆 갈그미스로 진격.
② 바벨론 느부갓네살 2세가 - 애굽의 느고 2세를 직접 치러 나섬.(왕하 24:7)
★ 참고 - 141. 느고 2세
※ 당시 아버지 나보포랏살은 아파서 - 왕자인 느부갓세살 2세가 전쟁을 함.
ⅰ) 느부갓네살 2세 - 애굽 느고 2세의 의도를 알아 채고
직접 대군을 이끌고급히 유브라데로 향함.
ⅱ) 애굽의 수십만 군인들이 모두 전사.
③ 애굽 참패 - 바벨론의 왕자 느부갓네살 2세에게.(왕하 24:7, 렘 46:2)
ⅰ) 결과 – 바벨론 승리
⇒ 애굽의 전 지역이 - 완전히 바벨론 손에 넘어감.
ⅱ) 바벨론 - ❶ 근동 지방을 장악하였고,
❷ 이집트는 - 다시 일어나지 못함.(왕하 24:7)
⇒ 바벨론은 - 이집트를 완전히 정복하고
남유다로 진격.
※ 왕하 24:7 - 애굽 왕이 다시는 그 나라에서 나오지 못하였으니
이는 바벨론 왕이 - 애굽 강에서부터 유브라데 강까지
애굽 왕에게 속한 땅을 -
※ 다 점령하였음이더라
ⅲ) 시리아와 남유다(팔레스타인)에서 철수하게 됨.
ⅳ) 느부갓네살 2세와 다시 싸움 - 양측에 큰 손실 입음.(BC 601년)
ⅴ) 애굽 - 반바벨론 세력들을 계속 지원함.
cf) 애굽 자체까지 위협을 받았으나
수리아와 팔레스타인에 있던 반바벨론 세력의 연합을 - 계속 지원함.
(4) 남유다 멸망과정 - 느부갓네살 2살에 의해 바벨론 포로가 됨.
★ 참고 - 129. 남유다①②③
cf) 바벨론 유수 - ⒈ 히스기야 때 이미 예언됨.(왕하 20:17~18)
⒉ 므낫세② 때 이미 예언됨(왕하 21:11~15)
❶ 히스기야때 -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이르되(왕하 20:16a)
※ 여호와 - “여호와의 말씀이 날이 이르리니 -
⒈ 왕궁의 모든 것과 왕의 조상들이 - 오늘까지 쌓아 두었던 것이 -
※ 바벨론으로 옮긴 바 되고
⇒ 하나도 남지 아니할 것이요(왕하 20:17a)
⒉ 또 왕의 몸에서 날 아들 중에서 - 사로잡혀 -
⇒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!.”
(왕하 20:18)
❷ 므낫세② 때(왕하 21:11~15)
※ 여호와 - “유다 왕 므낫세②가 -
⒈ 이 가증한 일과 악을 행함이 - 그 전에 있던 아모리 사람들의 행위보다 -
※ 더욱 심하였고
⒉ 또 그들의 우상으로 - 유다를 범죄하게 하였도다!.
(왕하 21:11)
⒊ 내가 이제 - 예루살렘과 유다에 - 재앙을 내리리니
(왕하 21:12b)
⒋ 내가 - 사마리아를 잰 줄과 - 아합의 집을 다림 보던 추를 -
※ 예루살렘에 베풀고
또 사람이 그릇을 씻어 엎음 같이
⇒ 예루살렘을 씻어 버릴지라!.”(왕하 12:13)
① 1차 바벨론 유수(포로)(단 1:1~4)(BC 605년)
※ 여호야김(엘리야김) 제 3년, 느부갓네살 원년 때
ⅰ) 여호야김(엘리야김)(왕하 24:1~8, 대하 36:6)
※ 요시야의 - 2째 아들
Ⓐ 예루살렘의 1차 침공을 받았을 때 유대의 왕.(왕하 24:1, 대하 36:6)
Ⓑ 처음 3년은 - 바벨론을 섬기다가 -
⇒ 다시 애굽과 동맹.
※ 반(反)바벨론 정책을 펼침(왕하 24:1)
Ⓒ 바벨론으로 끌려감 - 쇠사슬로 결박당하여(BC 602년)(대하 36:6)
ⅱ) 느부갓네살 2세가 - 2차 갈그미스 전투에 왔다가 - 유대까지 와서 예루살렘을 정복.
(왕하 24:1, 대하 36:6, 단 1:1)
※ 단 1:1 - 유다 왕 여호야김이 다스린 지 - 3년이 되는 해에
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- 예루살렘에 이르러 -
⇒ 성을 에워쌌더니
ⅲ) 성전 기구들을 약탈당함. - 바벨론 시날땅 신전 보물창고에 넣어짐.(대하 36:7, 단 1:2, 단 5:2)
cf) 고레스 때 - 다시 돌려줌 - 바벨론 1차 포로귀환
⇒ 예루살렘성전 건축을 위해(스 1:7~11)
★ 참고 - 47번 - 고레스 2세
※ 대하 36:7 - 느부갓네살이 또
여호와의 전 기구들을 - 바벨론으로 가져다가 -
⇒ 바벨론에 있는 - 자기 신당에 두었더라
※ 단 1:2 - 주께서 - 유다 왕 여호야김과
하나님의 전 그릇 얼마를 -
※ 그의 손에 - 넘기시매
그가 그것을 가지고 - 시날 땅 자기 신들의 신전에 가져다가 -
⇒ 그 신들의 보물 창고에 두었더라
ⅳ) 많은 포로들이 잡혀감. - 왕족, 귀족,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.(단 1:1~5)
★ 참고 - 158번 - 다니엘ⓛ
160번 - 다니엘서ⓛ~④
※ 단 1:3a - 왕이 환관장 아스부나스에게 말하여
❶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왕족과 귀족 몇 사람(단 1:4c) - 곧 흠이 없고
- 용모가 아름다우며
- 모든 지혜를 통찰하며
- 지식에 통달하며
- 학문에 익숙하여 -
※ 왕궁에 설 만한 소년을 - 데려오게 하였고(단 1:4d)
❷ 그들에게 -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언어를 - 가르치게 하였고(단 1:4e)
❸ 또 왕이 지정하여 - 그들에게 왕의 음식과
그가 마시는 포도주 에서 - 날마다 쓸 것을 주어 -
⇒ 3년을 기르게 하였으니 -
⇒ 그 후에 그들은 - 왕 앞에 서게 될 것이더라(단 1:5)
② 2차 바벨론 유수(포로)(BC 597년) -
※ 여호야긴(여고냐) 즉위년, 느부갓네살 8년 때
ⅰ) 때 - 느부갓네살 2세가 다시 예루살렘을 포위하고
얼마의 시간이 경과 후.(왕하 24:10~11)
ⅱ) 바벨론은 - ❶ 여호와 전의 모든 보물과 왕궁 보물을 - 집어내었으며,
❷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만든 것 - 곧 여호와의 전의 금기명을 -
※ 다 훼파함.(왕하 24:10~13, 대하 36:10)
ⅲ) 여호야긴이 - 포로로 끌려감(왕하 24:8~12, 대하 36:9~10)
Ⓐ 여호야긴은 - BC 597년에 즉위하여 - 3개월 10일을 통치하고
Ⓑ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감.(BC 597년 니산월(1월) 10일)
※ 남유다 통치 연도는 티쉬리월 기준이므로 해가 바뀌지 않음.
ⅳ) ‘시드기야①’(맛다니야)를 - 왕으로 세움.(왕하 24:17)
ⅴ) 백성들과 짐승들도 끌려감 - 2차 바벨론 유수(왕하 24:12~16, 대하 36:9~10)
Ⓐ 여호야긴 왕과 왕의 모친과 왕의 아내들과 내시와 나라의 권세 있는 자들이 -
※ 포로로 끌려감.(왕하 24:15)
Ⓑ 반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- 지도자들과 탁월한 인물들을 -
※ 모두 뽑아서 끌고 감.
⇒ ‘빈천한 자’ 외에는 그 땅에 남은 자가 없도록 하여
남 유다를 철저히 무력화 시킴.
※ 왕하 24:16 - 또 용사 7,000 명과
장인과 대장장이 1,000명
※ 곧 용감하여 싸움을 할 만한 모든 자들을 -
⇒ 바벨론 왕이 - 바벨론으로 사로잡아 가고
※ 왕하 24:14 - 그가 또 예루살렘의 모든 백성과 모든 지도자와
모든 용사 10,000 명과 모든 장인과 대장장이를 -
※ 사로잡아 가매 -
⇒ 비천한 자 외에는 - 그 땅에 남은 자가
없었더라
ⅵ) 에스겔 선지자와 에스더의 사촌 모르드개①의 조상 기스도 끌려감.(겔 1:1~3, 에 2:5~6)
Ⓐ 에스겔(1:1~3)
※ 겔 1:1 - 30째 해 4째 달 초닷새(5일)에
내가 그발 강 가 사로잡힌 자 중에 있을 때에
하늘이 열리며
하나님의 모습이 내게 보이니
겔 1:2 - 여호야긴 왕이 사로잡힌 지 5년 그 달 초닷새라
겔 1:3 - 갈대아 땅 그발 강 가에서 -
❶ 여호와의 말씀이 - 부시의 아들 제사장
나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
❷ 여호와의 권능이 - 내 위에 있으니라
Ⓑ 모르드개①(에 2:5~6)
cf) 정작 바벨론으로 포로 되었던 자는 - ‘모르드개①’의 증조부 ‘기스’
※ 유대적 표현 사용했음
⇒ 모르드개①는 포로 4세
※ 에 2:5 - 도성 수산에 한 유다인이 있으니
※ 이름은 - ‘모르드개①’라
그는 - 베냐민 자손이니 기스의 증손이요
시므이의 손자요 야일의 아들이라
에 2:6 - 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
예루살렘에서 - 유다 왕 여고냐(여호야긴)와
백성을 사로잡아 갈 때에 -
※ 모르드개①도 - 함께 사로잡혔더라
③ 3차 바벨론 포로 – 애굽 호브라(Hophra) vs 바벨론 느부갓네살 2세(NebuchadnezzarⅡ) ※ 시드기야① 11년, 느부갓네살 2세 19년
❶ 남유다가 느부갓네살 2세에 의해 바벨론 3차 포로(유수)를 당함.(BC 586년)
❷ 원인 - 시드기야①가 바벨론을 반역하고 - 친애굽(호브라) 했기 때문.
ⅰ) 애굽 왕들 -
※ 느고 2세(남유다 1,2,차 바벨론 포로) → 프삼티크 2세 →
→ 호브라(남유다 3차 바벨론 포로)
ⅱ) 호브라 - 수리아에서 바벨론에 저항하다 - 성공하지 못하자 -
⇒ 군대를 이집트로 되돌림.
Ⓐ 호브라와 시드기야①가 동맹관계였다.(겔 17:15)
Ⓑ 시드기야① - 바벨론을 반역하고 친애굽함.(겔 17:15)
※ 여호와 - “그가 사절을 - 애굽에 보내 - 말과 군대를 구함으로
※ 바벨론 왕을 - 배반하였으니 -
⇒ 형통하겠느냐?
이런 일을 행한 자가 - 피하겠느냐?
언약을 배반하고야 - 피하겠느냐?”(겔 17:15)
ⅲ) 화가 난 바벨론 느부갓네살 2세가 - 다시 남유다를 치고 -
⇒ 바벨론 3차 포로로 잡아감.(BC 586년)
(왕하 24:20, 렘 27:12~13, 렘 37:2, 겔 17:15)
ⅳ) 남유다가 - 예레미야의 예언을 듣지 않은 결과임(왕하 24:20, 렘 27:12~13, 렘 37:2)
Ⓐ 시드기야①는 - ‘바벨론에게 항복하라’는 - 예레미야 선지자의 권면을 -
※ 듣지 않음.(겔 27:12)
※ 예레미야 - “왕과 백성은 - 바벨론 왕의 멍에를 목에 메고 -
※ 그와 그의 백성을 - 섬기소서!.
⇒ 그리하면 - 사시리라!.”(렘 27:12)
Ⓑ 친애굽-반바벨론 정책을 고집.(왕하 24:20, 렘 27:12~13, 렘 37:2, 겔 17:15)
ⅴ) 시드기야①가 - 애굽 호브라에게 지원군을 요청함.
⇒ 하나님의 진노를 삼.(왕하 24:20, 겔 17:15, 렘 44:30)
Ⓐ 때 - 바벨론이 3년 동안 포위 중이었음(왕하 25:1~2, 렘 39:1~2)
※ 30개월 – 제 9년 10째 달 10일에 ~ 제 11년까지
ⓐ 시드기야① 제 9년 10째 달 10일에(왕하 25:1a)
ⓑ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- 그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-
※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-
❶ 그 성에 대하여 - 진을 치고
❷ 주위에 - 토성을 쌓으매(왕하 25:1b)
ⓒ 그 성이 - 시드기야① 왕 제 11년까지 – 포위되었더라(왕하 25:2)
Ⓑ 시드기야①가 - 바벨론 왕을 배반함.(왕하 24:20, 겔 17:15, 렘 44:30)
※ 왕하 24:20 - 여호와께서 - 예루살렘과 유다를 진노하심이 -
⇒ 그들을 - 그 앞에서 쫓아내실 때까지- 이르렀더라
※ 시드기야①가 - 바벨론 왕을 배반하니라
Ⓒ 애굽에게 사절을 보내 - 말과 군대를 구함(겔 17:15)
※ 하나님의 명령을 어김.(신 17:16)
❶ 병마를 많이 두지 말 것(신 17:16)
❷ 병마를 얻기 위해 - 애굽으로 돌아가지 말 것.(신 17:16)
※ 신 17:16 - 그는 병마를 - 많이 두지 말 것이요
병마를 많이 얻으려고 - 그 백성을 애굽으로 돌아가게 하지 말 것이니
이는 -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시기를 -
※ “너희가 이 후에는 그 길로 - 다시 돌아가지 말 것이라!.”
하셨음이며
※ 겔 17:15 - 그가 사절을 - 애굽에 보내 - 말과 군대를 구함으로
※ 바벨론 왕을 - 배반하였으니 -
⇒ 형통하겠느냐?
이런 일을 행한 자가 - 피하겠느냐?
언약을 배반하고야 - 피하겠느냐?
※ 렘 44:30 – “보라!.
내가 유다의 시드기야① 왕을 - 그의 원수 곧 그의 생명을 찾는
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손에 넘긴 것 같이
애굽의 바로 호브라 왕을 - 그의 원수들
곧 그의 생명을 찾는 자들의 손에 넘겨 주리라!.”
ⅵ) 바벨론 군대가 떠남.(렘 37:5, 렘 37:11)
Ⓐ 바로의 군대가 - 애굽에서 나오매 -
※ 예루살렘을 에워쌌던 갈대아인이 - 그 소문을 듣고 -
⇒ 예루살렘에서 떠났더라(렘 37:5)
Ⓑ 갈대아인의 군대가 - 바로의 군대를 두려워하여 -
⇒ 예루살렘에서 떠나매(렘 37:11)
ⅶ) 애굽 군대가 즉각 퇴각하자 - 다시 바벨론 군대가
예루살렘을 침략하고 포위함.
(왕하 25:1~2, 대하 36:11~20, 렘 37:7~10, 겔 17:12~21)
cf) 30개월 - 9년 10월 10일 ~ 11년 4월 9일까지
※ 렘 39:2 - 시드기야①의 제 11년 4째 달 9째 날에
성이 함락되니라
예루살렘이 함락되매
Ⓐ 바벨론은 - 시드기야① 제 9년 10월 10일부터 - 예루살렘을 포위.(왕하 25:1, 렘 39:1~2, 52:4)
Ⓑ 시드기야① 11년까지 - 약 30개월 동안 - 예루살렘 성을 에워쌈.
(왕하 25:1~2, 대하 36:11~20, 렘 37:7~10, 겔 17:12~21
ⓐ 시드기야① 제9년 10째 달 10에
ⓑ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-
※ 그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-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-
❶ 그 성에 대하여 진을 치고
❷ 주위에 토성을 쌓으매(왕하 25:1)
ⓒ 그 성이 - 시드기야① 왕 제 11년까지 – 포위되었더라(왕하 25:2)
Ⓒ 비극적 참상 - 자녀를 잡아먹음(애 2:20, 애 4:10, 사 9:20, 겔 5:10),
❶ 예루살렘이 포위되어 있는 동안 - 기근이 극심하여 -
⇒ 자신의 자녀를 잡아먹을 정도로 비참.
※ 예레미야 - “여호와여!. 보시옵소서!.
주께서 누구에게 이같이 행하셨는지요?
여인들이 - 어찌 자기 열매 곧 그들이 낳은
아이들을 먹으오며,
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- 어찌 주의 성소에서
죽임을 당하오리이까?”
(애 2:20)
※ 애 4:10 - 딸 내 백성이 멸망할 때에
자비로운 부녀들이 - 자기들의 손으로
자기들의 자녀들을 삶아 먹었도다!.
❷ 이는 -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결과임.(레 26:28~35, 신 28:53~57, 겔 5:11)
※ 겔 5:11 -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
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
네가 - 모든 미운 물건과 모든 가증한 일로 -
※ 내 성소를 더럽혔은즉 -
⇒ 나도 - 너를 아끼지 아니하며
-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고
- 미약하게 하리니
cf) ※ 레 26:14 - 그러나 너희가 -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여 -
※ 이 모든 명령을 - 준행하지 아니하며
레 26:15 - 내 규례를 - 멸시하며
마음에 내 법도를 - 싫어하여 -
⇒ 내 모든 계명을 - 준행하지 아니하며
내 언약을 - 배반할진대
레 26:28 - 내가 진노로 - 너희에게 대항하되 -
⇒ 너희의 죄로 말미암아 - 7 배나 더 징벌하리니
레 26:29 - 너희가 - 아들의 살을 먹을 것이요
- 딸의 살을 먹을 것이며
레 26:30 - 내가 - 너희의 산당들을 - 헐며
- 너희의 분향단들을 - 부수고
- 너희의 시체들을 - 부숴진 우상들 위에 던지고
내 마음이 - 너희를 싫어할 것이며
레 26:31 - 내가 - 너희의 성읍을 - 황폐하게 하고
- 너희의 성소들을 - 황량하게 할 것이요
- 너희의 향기로운 냄새를 - 내가 흠향하지 아니하고
레 26:32 - 그 땅을 황무하게 하리니
⇒ 거기 거주하는 너희의 원수들이 -
※ 그것으로 말미암아 놀랄 것이며
레 26:33 - 내가 너희를 - 여러 민족 중에 흩을 것이요
내가 칼을 빼어 - 너희를 따르게 하리니
⇒ 너희의 땅이 - 황무하며
⇒ 너희의 성읍이 - 황폐하리라
레 26:34 - 너희가 원수의 땅에 살 동안에 - 너희의 본토가 황무할 것이므로
⇒ 땅이 - 안식을 누릴 것이라
※ 그때에 - 땅이 안식을 누리리니
레 26:35 - 너희가 그 땅에 거주하는 동안
너희가 안식할 때에 -
※ 땅은 쉬지 못하였으나
그 땅이 황무할 동안에는 -
⇒ 쉬게 되리라
④ 예루살렘 멸망(BC 586년) - 70년간(왕하 25:1~3, 대하 36:17~21, 렘 39:1~2, 52:4~6)
ⅰ) 시드기야① 제 11년 4월 9일에 - 예루살렘 성이 함락됨.
ⅱ) 예루살렘 성이 함락된 4월 9일은 - 유다인들에게 바벨론 유수 기간 내내 -
⇒ 금식과 애통의 날로 지켜짐.(슥 7:5, 8:19)
⑤ 시드기야①가 아라바길로 도망가다가 - 여리고 평지에서 바벨론 군사에게 잡힘.(왕하 25:4~6)
cf) 아라바길 - 헤브론과 마하나임 사이를 잇는 지름길(삼하 4:7)
ⅰ) 그 성벽이 - 파괴되매 -
Ⓐ 모든 군사가 - 밤중에 두 성벽 사이
왕의 동산 곁문 길로 도망하여 -
※ 갈대아인들이 - 그 성읍을 에워쌌으므로 -
⇒ 그가 아라바 길로 가더니(왕하 25:4)
Ⓑ 갈대아 군대가 - 그 왕을 뒤쫓아가서 -
※ 여리고 평지에서 - 그를 따라 잡으매 -
⇒ 왕의 모든 군대가 - 그를 떠나 흩어진지라
(왕하 25:5)
ⅱ) 립나( = 리블라)로 끌려감 -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 2세가 립나( = 리블라)에 주둔하고 있었음.
(왕하 25:6)
cf) 오역 - 립나가 아닌 리블라이다
❶ 립나(Libnah) - 가나안 땅
❷ 리블라(Riblah) - 하맛 땅
※ 왕하 25:6 - 그들이 - 왕을 사로잡아 -
⇒ 그를 - 립나에 있는 바벨론 왕에게로 끌고 가매
⇒ 그들이 그를 - 심문하니라
왕하 25:6 - and he was captured.
He was taken to the king of Babylon at Riblah,
where sentence was pronounced on him.
※ 왕하 25:7 - 그들이 - 시드기야①의 아들들을 - 그의 눈앞에서 죽이고
- 시드기야①의 두 눈을 빼고 -
⇒ 놋 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- 바벨론으로 끌고 갔더라
ⅲ) 바벨론으로 잡혀가 거기서 죽었다.(왕하 25:7b)
❶ 예레미야의 예언이 이뤄짐 - 시드기야① 왕에 대한 경고 (렘 34:1~22)
❷ 시드기야①의 두 눈을 빼고 - 놋 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-
⇒ 바벨론으로 끌고 갔다.(왕하 25:7b)
Ⓐ 때 -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과 모든 성읍을 칠 때(렘 34:1, 왕하 25:1)
Ⓑ 여호와의 말씀 -
※ "내가 - 이 성을 -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기리니(렘 34:2, 렘 25:2)
⇒ 너는 - 바벨론으로 가리라(렘 34:3)
네가 - 칼에 죽지 아니하고 - 평안히 죽을 것이라
(렘 34:5)
ⓐ 그러나 - ❶ 시드기야①의 아들들을 - 그의 눈앞에서 죽이고.(왕하 25:7)
❷ 시드기야①의 두 눈을 빼고 - 놋 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-
⇒ 바벨론으로 끌고 갔다.(왕하 25:7)
ⓑ 이유 - 시드기야①가 예레미야의 예언을 듣지 않은 결과임.(렘 37:2)
※ 렘 37:2 - 그와 그의 신하와 그의 땅 백성이
여호와께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하신 말씀을 -
※ 듣지 아니하니라
ⓒ 결과 - 멸망
※ 여호와 - “갈대아인이 - 다시 와서 -
⇒ 이 성을 쳐서
빼앗아 불사르리라!”(렘 37:8)
⑥ 바벨론 느부갓네살 2세의 부하 - 시위대장관 느부사라단
(왕하 25:8~12, 대하 36:18~19, 렘 39:8-10, 52:12~16)
ⅰ) 예루살렘이 함락된 지 - 1 달 만인 5월 10일에
※ 바벨론 느부사라단이 와서(왕하 25:9a) -
Ⓐ 여호와의 전과 왕궁과
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- 불사르고(왕하 25:9b)
Ⓑ 사면 성벽을 험.(왕하 25:10)
Ⓒ 모든 보물들과 성전을 섬기는 집기들을 가져감.
(왕하 25:13~17, 대하 36:18~19, 렘 52:17~23)
ⓐ 성전의 2 놋기둥(야긴과 보아스)과 받침들과 놋바다를 – 깨뜨려
※ 그 놋을 바벨론으로 가져감.
ⓑ 또 가마들, 부삽들, 불집게들, 숟가락들과 섬길 때에 쓰는 -
※ 모든 놋그릇을 다 가져감.
ⓒ 또 금물의 금과 은물의 은을 - 가져갔고,
ⅱ) 3차 바벨론 유수 - 대제사장과 부제사장, 성전 문지기, 군사를 거느린 장관(내시),
왕의 시종, 군대장관의 서기관, 백성들을 잡아감.(왕하 25:18~21, 렘 52:24~27)
⇒ 립나(리블라)에서 그들을 쳐 죽임.(렘 52:27)
※ 렘 52:27 - 바벨론의 왕이
하맛 땅 리블라에서 - 다 쳐 죽였더라
이와 같이 유다가 사로잡혀 - 본국에서 떠났더라
ⅲ) 끝까지 항거하다 잡혀간 - 소규모 사람들(렘 52:28~30)
cf) 총 4,600명
※ 느부갓네살이 사로잡아 간 백성은 이러하니라(렘 52:28a)
❶ 제 7년에 - 유다인이 3,023명이요(렘 52:28b)
❷ 느부갓네살의 18째 해에 -
※ 예루살렘에서 사로잡아 간 자가 – 832명이요(렘 52:29)
❸ 느부갓네살의 제 23년에 -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사로잡아간 유다 사람이 - 745 명이니
※ 그 총수가 - 4,600명이더라(렘 52:30)
cf) 남자의 숫자이니 - 가족을 포함하면 약 20000명 정도.
※ 1~3차 포로 전체적인 숫자가 아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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