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9. 디르하가 - 구스③ 왕이자 애굽왕, 히스기야를 도우러 옴
① 애굽 왕 - 타하르카(Tirhakah, Taharka, Taharqa)(왕하 18:21, 사 36:6)
② 피이(피안키)의 아들
③ 구스③(에디오피아)의 왕 - 동시에 애굽을 다스린 제 25대 왕조.(BC 690년 ~ BC 664년)
★ 참고 - 67번 - 구스③
ⅰ) 20세에 – 이집트 점령
ⅱ) 구스③왕이자 - 이집트 왕.
※ 마지막 흑인 파라오
④ 이집트의 문화와 생활모습을 존중하고 좋아했다.
⇒ 특히 이집트 신들에게 행해지는 의식들을 존중하며
많은 신전들을 지었다.
ex) 타니스, 멤피스, 테베(룩소) 등
★ 참고 - 253번 - 룩소
④ 유다 왕 히스기야와 앗시리아 왕 산헤립의 통치 기간 중에 이집트 통치
⑤ 남유다 히스기야를 원조함 - 당시 왕이었던 형 셰비쿠의 명령으로.(왕하 19:9~10, 사 37:9)
⇒ 그러나 앗수르 산헤립이 승리함.(BC 701)
ⅰ) 히스기야가 앗수르 산헤립에게 대항하는 것을 - 원조했으나 결국 패함.(왕하 19:9~10, 사 37:9)
Ⓐ 앗수르 왕은 - “구스③ 왕 디르하가가 - 당신과 싸우고자 나왔다!.”
함을 듣고 -
⇒ 다시 히스기야에게 - 사자를 보내며 이르되(왕하 19:9)
Ⓑ 산헤립 - “너희는 유다의 왕 히스기야에게
이같이 말하여 이르기를 -
※ “네가 믿는 네 하나님이
예루살렘을 앗수르 왕의 손에 넘기지 아니하겠다.“
하는 말에 - 속지 말라!.”(왕하 19:10)
ⅱ) 이사야가 애굽에 대해 예언함.(사 19:4)
❶ 애굽이 - “잔인한 군주의 손”에 넘겨질 것이며,
❷ “포악한” 왕이 애굽 사람들을 다스릴 것이라고 - 예언.
⇒ 이 예언은 - 앗시리아 문서에 의해 확증됨.
※ 사 19:4 - 내가 애굽인을
잔인한 주인의 손에 붙이리니
⇒ 포학한 왕이 그들을 다스리리라
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
cf) 포악한 왕 – 산헤립, 에살핫돈
⑥ 앗수르(앗시리아)인들과 지속적으로 충돌 함.
ⅰ) 산헤립(센나케립)에게 패배함 – 남유다 히스기야를 도우러 왔을 때.
Ⓐ 산헤립은 디르하가(티하르카)를 대항해 승리하긴 했다.
※ 그러나 이 전쟁으로 - 많은 손실을 입은 채
앗수르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.
(왕하 19:35~36, 사 37:36~37)
Ⓑ 산헤립의 비문에 기록됨.
※ “짐이 직접 . . . 에티오피아 왕의 병거 모는 자들을 사로잡았다.”
Ⓒ 바빌론을 파괴.(BC 698년)
Ⓓ 아들들에게 살해당함.(BC 681년)
⇒ 막내아들 에살핫돈이 왕이 됨.
ⅱ) 에살핫돈(에사르하돈)에게 참패
Ⓐ 바벨론을 다시 재건
Ⓑ 에살핫돈과 전투 - 이집트 군대의 최초 전투는 에살핫돈 재위 7년 때.
⇒ 이집트 디르하가는 심각하게 패배함.
⇒ 3년 뒤 - 나일 삼각주에서 - 15일 동안 3차례의 전투
⇒ 멤피스는 - 항복하고,
디르하가(타하르카)는 - 구스로 도망.
⇒ 에살핫돈은 - “이집트의 왕들의 왕”이란 칭호를 갖게 됨.
cf) 에살핫돈이 이집트 정복을 뽐냄.
※ “짐은 그 왕, 타하르카에게 활을 쏘아
5차례나 부상을 입혔고,
그의 나라 전체를 다스렸다.”
Ⓒ 나중에 다시 권력을 잡아 - 에살핫돈을 자극하게 됨.
Ⓓ 앗시리아 왕 에살핫돈의 죽음 - 반란을 진압하러 원정 가던 중 하란에서.
Ⓔ 에살핫돈이 후계자를 미리 세웠었음.
※ 죽기 전에 - ❶ 아들 아슈르바니팔을 - 황태자로 선언.
❷ 다른 아들 샤마시슘우킨을 - 바빌론의 왕으로 임명.
ⅲ) 앗수르바니팔에 복종하다가 반역함.
⇒ 참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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