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27. 라반(Laban)② - 야곱의 외삼촌이자 장인, 레아와 라헬의아버지
⑧ 야곱이 하란②에 도착함 – 야곱이 라반을 위해 일함.(창 29:1~30:24)
❶ 야곱 - 하란②에서 20년 동안 -
※ 외삼촌 라반을 위해 일하고
⇒ 4부인과 12명의 자식들을 얻음.(창 29:16~ 30:24)
※ 레아, 라헬, 빌하, 실바
❷ 삼촌 라반이 - 도망온 야곱을 라헬과 결혼 시켜주는 조건으로 속여 -
⇒ 14년을 부려먹고 - 6년을 더 일을 시킴
ⅰ) 야곱이 하란②에 도착함.(창 29:1~15)
Ⓐ 야곱이 - 길을 떠나 - 동방 사람의 땅에 이르러(창 29:1) -
ⓐ 본즉 - 들에 우물이 있고 - 그 곁에 양 3 떼가 누워 있으니 -
※ 이는 - 목자들이 그 우물에서 양 떼에게 물을 먹임이라(창 29:2a)
ⓑ 큰 돌로 - 우물 아귀를 덮었다가(창 29:2b)
※ 모든 떼가 모이면 - 그들이 우물 아귀에서 돌을 옮기고
그 양 떼에게 물을 먹이고는 -
⇒ 우물 아귀 그 자리에 - 다시 그 돌을 덮더라(창 29:3)
Ⓑ 야곱이 - 그들에게 이르되 -
※ 야곱 - “내 형제여!. 어디서 왔느냐?”
목자들 - “하란에서 왔노라!.”(창 29:4)
야곱 - “너희가 나홀②의 손자 라반을 아느냐?”
목자들 - “아노라!.”(창 29:5)
야곱 - “그가 평안하냐?”
목자들 - “평안하니라!.
그의 딸 라헬이 지금 양을 몰고 오느니라!.”(창 29:6)
Ⓒ 야곱이 - 그들과 말하는 동안에 -
⇒ 라헬이 - 그의 아버지의 양과 함께 오니 -
※ 그가 그의 양들을 치고 있었기 때문이더라
(창 29:9)
ⓐ 야곱이 - 그의 외삼촌 라반의 딸 라헬과
그의 외삼촌의 양을 보고 나아가 -
❶ 우물 아귀에서 - 돌을 옮기고
❷ 외삼촌 라반의 양 떼에게 - 물을 먹이고(창 29:10)
ⓑ 그가 라헬에게 - 입맞추고 소리 내어 울며(창 29:11)
❶ 그에게 - 자기가 - 그의 아버지의 생질이요
- 리브가의 아들 됨을 말하였더니
(창 29:12a)
❷ 라헬이 달려가서 - 그 아버지에게 알리매(창 29:12b)
Ⓓ 라반이 - 그의 생질 야곱의 소식을 듣고 달려와서 -
❶그를 영접하여 안고 입맞추며 - 자기 집으로 인도하여 들이니
❷ 야곱이 자기의 모든 일을 - 라반에게 말하매(창 29:13) -
※ 라반 - “너는 참으로 내 혈육이로다!.”(창 29:14a)
Ⓔ 야곱이 - 1 달을 그와 함께 거주하더니(창 29:14b) -
※ 라반 -“네가 비록 내 생질이나 어찌 그저 내 일을 하겠느냐?
네 품삯을 어떻게 할지 - 내게 말하라!.”(창 29:15)
ⅱ) 야곱이 하란에서 결혼함 – 레아, 라헬, 그들의 몸종 빌하, 실바.
cf) 야곱 -하란②에서 20년 동안 -
※ 외삼촌 라반을 위해 일하고
⇒ 4부인과 12명의 자식들을 얻음.(창 29:16~ 30:24)
❶ 레아(창 29:23) ❷ 라헬(창 29:30)
❸ 빌하(라헬의 여종)(창 30:4) ❹ 실바(레아의 여종)(레 30:9)
cf) 라헬을 얻기 위해 7년을 일했으나
신혼 첫날밤 레아를 들여보낸 라반의 속임수로
⇒ 7년을 더 일하고 - 라헬을 얻음.(창 29:23~30)
Ⓐ 라헬을 사랑한 야곱 – 라헬과 결혼하기 위해 7년을 일함.(창 29:16~18)
※ 야곱은- 다른 부인과 첩보다 - 라헬을 특별히 더 사랑했다.
(창 29:20, 창 29:30, 창 33:1~2)
cf) ❶ 레아 – 시력이 약함.
⇒ 의미 – 눈이 나쁨.
※ 동생 라헬은 - 아름다운 외모로 야곱의 사랑을 받음.
(창 29:17~18)
❷ 여호와께서 - 레아가 사랑 받지 못함을 보시고
그의 태를 여셨으나 -
※ 라헬은 - 자녀가 없었더라(창 29:31)
ⓐ 라반에게 2 딸이 있으니 - 언니의 이름은 - ‘레아’요
- 아우의 이름은 - ‘라헬’이라(창 29:16)
※ 레아는 - 시력이 약하고
라헬은 - 곱고 아리따우니(창 29:17)
ⓑ 야곱이 - 라헬을 더 사랑하므로 대답하되 -
※ 야곱 - “내가 외삼촌의 작은 딸 - 라헬을 위하여 -
※ 외삼촌에게 - 7년을 섬기리이다.”(창 29:18)
라반 - “그를 네게 주는 것이 - 타인에게 주는 것보다 나으니 -
⇒ 나와 함께 있으라!.”(창 29:19)
ⓒ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- 7년 동안 라반을 섬겼으나 -
※ 그를 사랑하는 까닭에 - 7년을 며칠 같이 여겼더라(창 29:20)
cf) ❶ 야곱이 또한 라헬에게로 들어갔고 -
※ 그가 - 레아보다 라헬을 더 사랑하여 -
⇒ 다시 7년 동안 라반을 섬겼더라(창 29:30)
❷ 형 에서를 만날 때 – 사랑하는 순서대로 내어 보냄(창 33:1~2)
※ 창 33:1 - 야곱이 눈을 들어 보니 -
에서가 400명의 장정을 거느리고 오고 있는지라
⇒ 그의 자식들을 나누어
레아와 라헬과 2 여종에게 맡기고
(창 33:1b)
창 33:2 - 여종들과 그들의 자식들은 앞에 두고 →
→ 레아와 그의 자식들은 다음에 두고 →
→ 라헬과 요셉은 뒤에 두고
Ⓑ 라반이 약속을 어기고 - 큰딸 레아를 들여보냄(창 29:21~26)
ⓐ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-
※ 야곱 - “내 기한이 찼으니 - 내 아내를 내게 주소서!.
내가 그에게 들어가겠나이다!.”(창 29:21)
ⓑ 라반이 - 그 곳 사람을 다 모아 – 잔치하고(창 29:22)
ⓒ 저녁에 - 그의 딸 레아를 - 야곱에게로 데려가매 -
⇒ 야곱이 그에게로 들어가니라(창 29:23)
ⓓ 라반이 또 - 그의 여종 실바를 -
※ 그의 딸 레아에게 - 시녀로 주었더라(창 29:24)
ⓔ 야곱이 아침에 보니 – 레아라 - 라반에게 이르되 -
※ 야곱 - “외삼촌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행하셨나이까?
내가 라헬을 위하여 - 외삼촌을 섬기지 아니하였나이까?
외삼촌이 나를 속이심은 어찌됨이니이까?”(창 29:25)
라반 - “언니보다 아우를 먼저 주는 것은
우리 지방에서 하지 아니하는 바이라.(창 29:26)
⇒ 이를 위하여 - 7 일을 채우라!.
※ 우리가 그도 네게 주리니 -
⇒ 네가 또 나를 - 7 년 동안 섬길지니라!.”
(창 29:27)
Ⓒ 라헬을 얻기 위해 - 야곱이 다시 7년을 일함 –
※ 라헬을 사랑하기에 7년을 7일처럼 느낌.(창 29:20)
ⓐ 야곱이 그대로 하여 - 그 7일을 채우매 -
⇒ 라반이 - 딸 라헬도 -
※ 그에게 아내로 주고(창 29:28)
ⓑ 라반이 또 - 그의 여종 빌하를 - 그의 딸 라헬에게 주어 -
※ 시녀가 되게 하매(창 29:29)
ⓒ 야곱이 - 또한 라헬에게로 들어갔고
※ 그가 - 레아보다 - 라헬을 더 사랑하여 -
⇒ 다시 7 년 동안 - 라반을 섬겼더라(창 29:30)
ⅲ) 야곱의 자녀들(창 29:6, 창 29:16~18, 창 29:31, 창 30:1~9, 창 30:22~24, 창 35:24)
cf) 밧단 아람 하란②에서 - 11명의 아들과 1명의 딸을 낳음.
Ⓐ 레아로부터 - 아들 - ❶ 르우벤 ❷ 시므온① ❸ 레위① ❹ 유다① ❺ 잇사갈 ❻ 스불론
(창 35:23)
※ 딸 - 디나(창 30:21)
Ⓑ 실바로부터 - ❼ 갓① ❽ 아셀(창 29:24, 창 30:9~13)
Ⓒ 빌하로부터 - ❾ 단 ❿ 납달리.(창 29:29, 창 30:1~8)
Ⓓ 라헬로부터 - ⓫ 요셉① ⓬ 베냐민(창 35:16~18)
※ 창 35:23 - 레아의 아들들은 - 야곱의 장자 르우벤과
그 다음 시므온①과 레위①와 유다①와
잇사갈과 스불론이요
창 35:24 - 라헬의 아들들은 - 요셉①과 베냐민이며
창 35:25 - 라헬의 여종 - 빌하의 아들들은 - 단과 납달리요
창 35:26 - 레아의 여종 - 실바의 아들들은 - 갓①과 아셀이니
※ 이들은 - ❶ 야곱의 아들들이요
❷ 밧단아람에서 그에게 낳은 자더라
cf) 야곱의 아들들은 - 12 지파의 족장들이 됨.(창 49:28)
⇒이들의 이름은 -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분하고
관리하는 중요한 기준이 됨.
(출 39:14, 민 1:16, 민 13:2, 민 34:18, 스 6:17)
※ 창 49:28 - 이들은 - 이스라엘의 12지파라
이와 같이 그들의 아버지가 - 그들에게 말하고
그들에게 축복하였으니 -
⇒ 곧 그들 각 사람의 분량대로 - 축복하였더라
⑨ 야곱의 재산과 가축 떼가 증가함 – 야곱이 라반과 품삯을 정하다(창 30:25~43)
cf) 외삼촌이자 장인이 라반이 삯을 제대로 주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-
※ 20년 동안 열심히 일했다.(창 30:43)
※ 7+7+6 = 20년
ⅰ) 라헬이 - 요셉①을 낳았을 때에 -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-
※ 야곱 - “나를 보내어 내 고향 나의 땅으로 가게 하시되(창 30:43) -
※ 내가 외삼촌에게서 일하고 - 얻은 처자를 내게 주시어 -
⇒ 나로 가게 하소서!.
내가 외삼촌에게 한 일은 외삼촌이 아시나이다.”(창 30:26)
라반 - “여호와께서 - 너로 말미암아 - 내게 복 주신 줄을 -
※ 내가 깨달았노니 -
네가 나를 사랑스럽게 여기거든 - 그대로 있으라!.(창 30:27)
네 품삯을 정하라!. 내가 그것을 주리라!.(창 30:28)
야곱 - “내가 어떻게 외삼촌을 섬겼는지,
어떻게 외삼촌의 가축을 쳤는지 외삼촌이 아시나이다.(창 30:29)
내가 오기 전에는 - 외삼촌의 소유가 적더니 -
⇒ 번성하여 떼를 이루었으니
내 발이 이르는 곳마다 - 여호와께서 외삼촌에게 복을 주셨나이다.
그러나 나는 언제나 내 집을 세우리이까?”(창 30:30)
라반 - “내가 무엇으로 네게 주랴?”(창 30:31a)
야곱 - “외삼촌께서 내게 아무것도 주시지 않아도
나를 위하여 이 일을 행하시면
내가 다시 외삼촌의 양 떼를 먹이고 지키리이다.(창 30:31b)
오늘 내가 - 외삼촌의 양 떼에 두루 다니며 -
⇒ 그 양 중에 - 아롱진 것과, 점 있는 것과, 검은 것을 -
※ 가려내며
또 염소 중에 - 점 있는 것과 아롱진 것을 -
※ 가려내리니
⇒ 이 같은 것이 - 내 품삯이 되리이다.(창 30:32)
후일에 - 외삼촌께서 오셔서 - 내 품삯을 조사하실 때에 -
※ 나의 의가 - 내 대답이 되리이다.
내게 혹시 - 염소 중 - 아롱지지 아니한 것이나
- 점이 없는 것이나
- 양 중에 - 검지 아니한 것이 있거든 -
⇒ 다 도둑질한 것으로 - 인정하소서!.”
(창 30:33)
라반 - “내가 네 말대로 하리라!.”(창 30:34)
ⅱ) 그 날에 그가 - 숫염소 중 - 얼룩무늬 있는 것과 점 있는 것을 - 가리고
- 암염소 중 - 흰 바탕에 아롱진 것과 점 있는 것을 – 가리고
- 양 중의 - 검은 것들을 가려 -
❶ 자기 아들들의 손에 맡기고(창 30:35)
❷ 자기와 야곱의 사이를 - 사흘 길이 뜨게 하였고
⇒ 야곱은- 라반의 남은 양 떼를 치니라(창 30:36)
ⅲ) 야곱이 - ❶ 버드나무와 ❷ 살구나무와 ❸ 신풍나무의 - 푸른 가지를 가져다가
Ⓐ 그것들의 껍질을 벗겨 - 흰 무늬를 내고(창 30:37)
Ⓑ 그 껍질 벗긴 가지를 - 양 떼가 와서 먹는 개천의 물 구유에 세워 -
※ 양 떼를 향하게 하매 -
⇒ 그 떼가 - 물을 먹으러 올 때에 - 새끼를 배니(창 30:38)
Ⓒ 가지 앞에서 - 새끼를 배므로 - 얼룩얼룩한 것과 점이 있고
아롱진 것을 낳은지라(창 30:39)
Ⓓ 야곱이 - 새끼 양을 구분하고
⇒ 그 얼룩무늬와 검은 빛 있는 것을 -
※ 라반의 양과 서로 마주보게 하며
자기 양을 따로 두어 - 라반의 양과 섞이지 않게 하며(창 30:40)
Ⓔ 튼튼한 양이 새끼 밸 때에는 - 야곱이 개천에다가 양 떼의 눈 앞에
그 가지를 두어 -
⇒ 양이 그 가지 곁에서 - 새끼를 배게 하고
(창 30:41)
※ 약한 양이면 - 그 가지를 두지 아니하니 -
⇒ 그렇게 함으로 - ❶ 약한 것은 - 라반의 것이 되고
❷ 튼튼한 것은 - 야곱의 것이 된지라
(창 30:42)
Ⓕ 이에 - 그 사람이 매우 번창하여 - 양 떼와 노비와 낙타와 나귀가 많았더라(창 30:43)
⑩ 야곱이 라반에게서 도망침 – 야곱이 라반을 떠나다(창 31:1~55)
ⅰ) 라반이 야곱을 질투하고 의심함(창 31:1~2)
Ⓐ 야곱이 - 라반의 아들들이 하는 말을 들은즉 -
※ “야곱이 - 우리 아버지의 소유를 - 다 빼앗고
- 우리 아버지의 소유로 말미암아 -
⇒ 이 모든 재물을 모았다!.”
하는지라(창 31:1)
Ⓑ 야곱이 - 라반의 안색을 본즉 - 자기에게 대하여 -
※ 전과 같지 아니하더라(창 31:2)
ⅱ) 야곱이 라반으로부터 도망침 - 뒤쫒아 온 라반과 기념비를 세우고 화해함.(창 31:3~55)
※ 갈르엣이라 칭함 = 미스바(창 31:48~49)
Ⓐ 여호와께서 야곱에게 이르시되 -
※ 여호와 - “네 조상의 땅 네 족속에게로 - 돌아가라!.
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.”(창 31:3)
Ⓑ 야곱이 사람을 보내어 - 라헬과 레아를 자기 양 떼가 있는 들로 불러다가 -
※ 야곱 - “내가 그대들의 아버지의 안색을 본즉 -
※ 내게 대하여 - 전과 같지 아니하도다.
그러할지라도 내 아버지의 하나님은 나와 함께 계셨느니라.”(창 31:5)
그대들도 알거니와 - 내가 힘을 다하여 -
⇒ 그대들의 아버지를 섬겼거늘(창 31:6) -
※ 그대들의 아버지가 - 나를 속여
⇒ 품삯을 - 10 번이나 변경하였느니라 (창 31:7a)
그가 이르기를 -
※ “점 있는 것이 - 네 삯이 되리라!.” 하면 -
⇒ 온 양 떼가 낳은 것이 - 점 있는 것이요
“또 얼룩무늬 있는 것이 - 네 삯이 되리라!.” 하면 -
⇒ 온 양 떼가 낳은 것이 - 얼룩무늬 있는 것이니
(창 31:8)
하나님이 - 이같이 그대들의 아버지의 가축을 - 빼앗아 -
※ 내게 주셨느니라(창 31:9)
꿈에 하나님의 사자가 내게 말씀하시기를 . . .
- “나는 벧엘의 하나님이라.
네가 - 거기서 - 기둥에 기름을 붓고
- 거기서 - 내게 서원하였으니 -
⇒ 지금 일어나 - 이곳을 떠나서 -
※ 네 출생지로 돌아가라!.”
하셨느니라(창 31:13)
※ 라헬과 레아 - “우리가 우리 아버지 집에서
무슨 분깃이나 유산이 있으리요?(창 31:14)
아버지가 - 우리를 팔고
-우리의 돈을 다 먹어버렸으니
아버지가 우리를 - 외국인처럼 여기는 것이 아닌가!(창 31:15)
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에게서 취하여 가신 재물은 -
※ 우리와 우리 자식의 것이니
⇒ 이제 - 하나님이 당신에게 이르신 일을 -
※ 다 준행하라!.”(창 31:16)
Ⓒ 야곱이 일어나 - 자식들과 아내들을 - 낙타들에게 태우고(창 31:17)
Ⓓ 그 모은 바 - 모든 가축과 모든 소유물
곧 그가 밧단아람에서 모은 가축을 이끌고 -
※ 가나안 땅에 있는 그의 아버지 이삭에게로 - 가려 할 새
(창 31:18)
❶ 라헬은 - 그의 아버지의 드라빔을 - 도둑질하고(창 31:19b)
❷ 야곱은 - 그 거취를 아람 사람 라반에게 - 말하지 아니하고 -
※ 가만히 떠났더라(창 31:20)
Ⓔ 3 일 만에 - 야곱이 도망한 것이 - 라반에게 들린지라(창 31:22)
⇒ 라반이 - 그의 형제를 거느리고 - 7 일 길을 쫓아가 -
※ 길르앗 산에서 - 그에게 이르렀더니(창 31:23)
⇒ 밤에 하나님이 - 아람 사람 라반에게 현몽하여 이르시되 -
※ 여호와 - “너는 삼가 야곱에게 선악 간에 말하지 말라!.”(창 31:24)
Ⓕ 라반이 야곱을 뒤쫓아 이르렀으니 - 야곱이 그 산에 장막을 친지라
라반이 - 그 형제와 더불어 - 길르앗 산에 장막을 치고(창 31:25)
※ 라반 - “네가 나를 속이고
내 딸들을 칼에 사로잡힌 자 같이 끌고 갔으니
어찌 이같이 하였느냐?”(창 31:26)
내가 즐거움과 노래와 북과 수금으로 - 너를 보내겠거늘
어찌하여 네가 - 나를 속이고 가만히 도망하고 -
※ 내게 알리지 아니하였으며(창 31:27)
- 내가 내 손자들과 딸들에게 - 입맞추지 못하게
하였으니 -
※ 네 행위가 참으로 어리석도다(창 31:28)
너를 해할 만한 능력이 - 내 손에 있으나
너희 아버지의 하나님이 - 어제 밤에 내게 말씀하시기를 -
※ “너는 - 삼가 야곱에게 -
※ 선악 간에 말하지 말라!.”
하셨느니라.(창 31:29)
이제 네가 - 네 아버지 집을 사모하여 돌아가려는 것은 - 옳거니와 -
※ 어찌 내 신을 - 도둑질하였느냐?”(창 31:30)
야곱 - “내가 생각하기를 - ‘외삼촌이 외삼촌의 딸들을
내게서 억지로 빼앗으리라.’ 하여 -
⇒ 두려워하였음이니이다”(창 31:31)
외삼촌의 신을 누구에게서 찾든지 - 그는 살지 못할 것이요,
우리 형제들 앞에서 무엇이든지 - 외삼촌의 것이 발견되거든 -
※ 외삼촌에게로 가져가소서!.”(창 31:32a)
Ⓖ 야곱은 - 라헬이 그것을 도둑질한 줄을 - 알지 못함이었더라(창 31:32b)
ⓐ 라반이 - 야곱의 장막에 들어가고
- 레아의 장막에 들어가고
- 두 여종의 장막에 들어갔으나 - 찾지 못하고
- 레아의 장막에서 나와 - 라헬의 장막에 들어가매(창 31:33)
ⓑ 라헬이 - 그 드라빔을 가져 - 낙타 안장 아래에 넣고 -
※ 그 위에 앉은지라
⇒ 라반이 - 그 장막에서 찾다가 - 찾아내지 못하매
(창 31:34)
ⓒ 라헬이 -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-
※ 라헬 - “마침 생리가 있어 일어나서 영접할 수 없사오니
내 주는 노하지 마소서!.”(창 31:35a)
ⓓ 라반이 - 그 드라빔을 두루 찾다가 - 찾아내지 못한지라(창 31:35:b)
Ⓗ 야곱이 노하여 - 라반을 책망할새 -
※ 야곱 - “내 허물이 무엇이니이까?
무슨 죄가 있기에 외삼촌께서 내 뒤를 급히 추격하나이까?”(창 31:36)
내가 - 이 20 년을 - 외삼촌과 함께 하였거니와 -
❶ 외삼촌의 암양들이나 암염소들이 - 낙태하지 아니하였고
❷ 또 외삼촌의 양 떼의 숫양을 - 내가 먹지 아니하였으며(창 31:38)
❸ 물려 찢긴 것은 - 내가 외삼촌에게로 가져가지 아니하고
❹ 낮에 도둑을 맞았든지 밤에 도둑을 맞았든지 -
※ 외삼촌이 그것을 - 내 손에서 찾았으므로 -
⇒ 내가 스스로 그것을 보충하였으며(창 31:39)
❺ 내가 이와 같이 - 낮에는 더위와
- 밤에는 추위를 무릅쓰고
※ 눈 붙일 겨를도 없이 지냈나이다(창 31:40)
❻ 내가 외삼촌의 집에 있는 - 이 20 년 동안 -
⒈ 외삼촌의 2 딸을 위하여 - 14 년,
⒉ 외삼촌의 양 떼를 위하여 - 6 년을 -
※ 외삼촌에게 봉사하였거니와
외삼촌께서 - 내 품삯을 - 10 번이나 바꾸셨으며(창 31:41)
외삼촌께서 - 이제 나를 - 빈손으로 돌려보내셨으리이다마는
※ 하나님이 - 내 고난과 내 손의 수고를 보시고
⇒ 어제 밤에 - 외삼촌을 책망하셨나이다.”
(창 31:42b)
라반 - “딸들은 내 딸이요, 자식들은 내 자식이요,
양 떼는 내 양 떼요, 네가 보는 것은 다 내 것이라.
내가 오늘 내 딸들과 그들이 낳은 자식들에게
무엇을 하겠느냐?”(창 31:43)
Ⓘ “이제 오라!. 나와 네가 언약을 맺고 -
⇒ 그것으로 - 너와 나 사이에 증거를 삼을 것이니라.”(창 31:44)
ⓐ 이에 야곱이 - 돌을 가져다가 - 기둥으로 세우고(창 31:45)
- 또 그 형제들에게 - 돌을 모으라 하니 -
⇒ 그들이 - 돌을 가져다가 - 무더기를 이루매(창 31:46a)
ⓑ 무리가 - 거기 무더기 곁에서 먹고(창 31:46b)
ⓒ 라반은 - 그것을 ‘여갈사하두다’라 불렀고
야곱 - 그것을 ‘갈르엣’이라 불렀으니(창 31:47)
❶ 라반의 말에 - “오늘 이 무더기가 -
※ 너와 나 사이에 - 증거가 된다.”
하였으므로
⇒ 그 이름을 - ‘갈르엣’이라 불렀으며(창 31:48)
❷ 또 ‘미스바’라 하였으니 -
⒈ 이는 - 그의 말에 - “우리가 서로 떠나 있을 때에
여호와께서 나와 너 사이를
살피시옵소서!.”
함이라(창 31:49)
⒉ “만일 네가 - 내 딸을 박대하거나
- 내 딸들 외에 다른 아내들을 맞이하면 -
※ 우리와 함께 할 사람은 없어도 -
⇒ 보라!. 하나님이 - 나와 너 사이에 -
※ 증인이 되시느니라.
함이었더라.”(창 31:50)
ⓓ 라반이 또 야곱에게 이르되 -
※ 라반 - “내가 나와 너 사이에 둔 - 이 무더기를 보라!.
- 또 이 기둥을 보라!.(창 31:51)
❶ 내가 이 무더기를 넘어 -
※ 네게로 가서 - 해하지 않을 것이요.
❷ 네가 이 무더기, 이 기둥을 넘어 -
※ 내게로 와서 - 해하지 아니할 것이라.(창 31:52)
아브라함의 하나님, 나홀②의 하나님!.
그들의 조상의 하나님은 - 우리 사이에 판단하옵소서!.”(창 31:53a)
Ⓙ 야곱이 - 그의 아버지 이삭이 경외하는 이를 가리켜 - 맹세하고(창 31:53b)
Ⓚ 야곱이 - 또 산에서 제사를 드리고 -
- 형제들을 불러 떡을 먹이니 -
⇒ 그들이 떡을 먹고 - 산에서 밤을 지내고(창 31:54)
Ⓛ 라반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- 손자들과 딸들에게 입맞추며
- 그들에게 축복하고 떠나 - 고향으로 돌아갔더라(창 31:55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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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7. 라반(Laban)① - 밧단아람 하란② 사람, 브두엘의 아들, 리브가의 오빠 (0) | 2022.12.19 |
226. 라멕②(Lamech②) - 셋의 자손, 므두셀라의 아들, 노아의 아버지 (0) | 2022.12.17 |
225. 라멕①(Lamech①) - 가인의 후손, 최초의 일부 다처제, 두발가인의 아버지 (0) | 2022.12.17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