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38. 레바논(Lebanon) - 두로와 시돈 페니키아 지역, 해상무역과 백향목이 유명
① 의미 - ‘하얀’
※ 렘 18:14 - 레바논의 눈이 - 어찌 들의 바위를 떠나겠으며
먼 곳에서 흘러내리는 찬물이 - 어찌 마르겠느냐?
cf) 흰 석회석과 연중 6개월간 눈으로 덮임.
② 위치 - 지중해와 비옥한 초승달 지역에 위치
③ 지리적 특징
ⅰ) 바다와 산으로 둘러짐.
❶ 서쪽으로 - 지중해(대해)가,
❷ 동쪽으로는 - 산맥이 펼쳐져 있다.
ⅱ) 지리적 요충지
⇒ 외부의 침입이 잦았다.
⇒ 많은 나라들에게 정복되었다.
④ 레바논의 도시들 - 두로, 사르밧, 시돈, 그발 . . .
★ 참고 - 196번 - 두로
cf) 배 만들기, 해상무역, 유리 공예, 자주색 옷감, 파피루스 등으로 유명.
⑤ 지형적 특징
ⅰ) 시리아 산맥에 인접해 있음.(수 13:5)
cf) 시리아 산맥 - 시리아 해안을 따라 두로에서 아르밧까지 북동쪽 160km으로 뻗어 있음.
(수 13:5)
※ 수 13:5 - 또 그발 족속의 땅과 해 뜨는 곳의 온 레바논 -
※ 곧 헤르몬 산 아래 바알갓에서부터
하맛에 들어가는 곳까지와
ⅱ) 레바논 골짜기 - 레바논 산맥과 안티레바논 산맥 사이.(수 11:17)
※ 수 11:17 - 곧 세일로 올라가는 할락 산에서부터 헤르몬 산 아래
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까지라
※ 그들의 왕들을 - 모두 잡아 쳐 죽였으며
수 11:18 – 여호수아①가
그 모든 왕들과 싸운 지가 오랫동안이라
ⅲ) 북쪽 갈릴리와 직접 연결된 봉우리들이 있다.
cf) 헤르몬 산 - 안티레바논 산맥의 최남단에 있음.(신 3:8~9)
※ 신 3:8 - 그 때에 우리가 - 요단 강 이쪽 땅을
아르논 골짜기에서부터 헤르몬 산에까지
⇒ 아모리 족속의 2 왕에게서 - 빼앗았으니
ⅳ) 레바논 산맥은 - 팔레스타인의 북쪽 경계가 됨.(신 1:7, 신 11:24, 수 1:4, 수 11:17, 수 12:7, 수 13:5)
ⅴ) 산맥의 서쪽
Ⓐ 좁은 평지를 제외하고 지중해까지 완만하게 뻗힘.
Ⓑ 앗수르나 바벨론 등에서 오는 침입자를 막는 자연 방어벽이 됨.
⇒ 두로와 시돈 등 해변 도시들에게 유익함.
⑥ 물이 풍성함.
⇒ 모든 자연환경이 풍부해짐.(시 72:16)
ⅰ) 이유 - 강우와 하천에 의한 물 공급이 잘됨.
ⅱ) 연안지역과 저지대 산간 비탈은 - 작은 올리브숲, 포도원, 과수원, 곡물 밭 등이 있음.(시 72:16)
※ 시 72:16 - 산 꼭대기의 땅에도 - 곡식이 풍성하고
그것의 열매가 - 레바논 같이 흔들리며
성에 있는 자가 - 땅의 풀 같이 왕성하리로다
ⅲ) 키가 큰 상록수와 침엽수가 울창하여 유명함.(시 29:5~6, 시 92:12)
※ 특히 웅장한 백향목이 유명함.
Ⓐ 백향목은 – 아름다움과 교만의 상징이 됨.(시 29:5~6)
※ 시 92:12 - 의인은 - 종려나무 같이 - 번성하며
-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– 성장하리로다.
※ 시 29:5 - 여호와의 소리가 - 백향목을 꺾으심이여!.
여호와께서 - 레바논 백향목을 - 꺾어 부수시도다
Ⓑ 레바논 백향목은 - 가장 질 좋은 건축 재목으로 공급됨.
⇒ 이스라엘 - 다윗의 궁전과 솔로몬 성전, 배의 돛대를
만들기도 함.
(왕상 5:11, 왕상 5:2~18, 왕상 9:11, 겔 27:5)
⑦ 종교 – 우상을 섬김 – 바알과 아세라, 아스다롯
❶ 바알신 숭배는 - 팔레스틴의 이스라엘에게까지 악영향을 미쳤다.
❷ 시돈의 이세벨과 북이스라엘 아합과의 결혼은(왕하 16:31) -
⇒ 북이스라엘 멸망과
남유다 멸망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.(대하 36:14~20)
※ 왕하 16:31 -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①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-
※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
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- 이세벨을 아내로 삼고
⇒ 가서 바알을 섬겨 예배하고
⑧ 페니키아인들이 정복함 – 페니키아 문명을 일으킴.(BC 2,500년 경)
❶ 특히 두로와 시돈은 - 독립적이고 강한 도시국가로 성장함.
❷ 알파벳 발명 - BC 11세기에 이미 22글자의 알파벳을 발명.
⒈ 현대 알파벳의 기원이 됨.
cf) 페니키아 → 라틴 → 영어
⒉ 무역 중 - 돈을 세고, 물품을 기록하기 위해 문자가 필요했다.
⇒ 알파벳을 사용하여 세계 각 나라와 무역.
⇒ 해상무역의 발달에 기여함.
⑨ 여호수아시대 – 가나안 정복시 다 정복하지 못한 땅이 있었다. (수13:5, 신11:24, 삿3:3).
⑩ 다윗과 솔로몬 시대
ⅰ) 다윗 시대 – 왕국 건축을 위해 사용.(삼하 5:11)
cf) 레바논 히람①왕이 - 다윗의 궁전을 건축할 때
⇒ 백향목과 목수와 석수들을 보냄.(삼하 5:11)
※ 삼하 5:11 - 두로 왕 히람①이
다윗에게 - ❶ 사절들과
❷ 백향목과 목수와 석수를 - 보내매
⇒ 그들이 - 다윗을 위하여 집을 지으니
ⅱ) 솔로몬 시대 – 성전건축을 위해 사용함.(왕상 5:2~18, 왕상 9:11)
⇒ 레바논 히람① 왕이 - 성전 건축자재를 보내 줌
※ 레바논 백향목과 잣나무, 금 . . .
Ⓐ 솔로몬이 - 히람①에게 적극적인 원조를 구함.(왕상 5:5~8)
※ 솔로몬 - “여호와께서 - 내 아버지 다윗에게 하신 말씀에 -
※ “내가 너를 이어 - 네 자리에 오르게 할 네 아들 그가
⇒ 내 이름을 위하여 - 성전을 건축하리라!.” 하신 대로
내가 -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-
※ 성전을 건축하려 하오니(왕상 5:5)
당신은 - 명령을 내려 -
※ 나를 위하여 -
⇒ 레바논에서 - 백향목을 베어내게 하소서!.
내 종과 당신의 종이 - 함께 할 것이요
또 내가 - 당신의 모든 말씀대로 -
⇒ 당신의 종의 삯을 - 당신에게 드리리이다.
당신도 알거니와 -
※ 우리 중에는 - 시돈 사람처럼 벌목을 잘하는 자가 없나이다.”
(왕상 5:6)
Ⓑ 히람①이 - 솔로몬의 말을 듣고 -
⇒ 크게 기뻐하여 이르되 -
※ 히람① - “오늘 여호와를 찬양할지로다!.
그가 - 다윗에게 지혜로운 아들을 주사 -
⇒ 그 많은 백성을 - 다스리게 하셨도다.”
(왕상 5:7)
Ⓒ 이에 솔로몬에게 -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-
※ 히람① - “당신이 사람을 보내어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거니와
※ 내 백향목 재목과 잣나무 재목에 대하여는 -
⇒ 당신이 바라시는 대로 할지라.” (왕상 5:8)
Ⓓ 솔로몬의 모든 원대로 - 백향목 재목과 잣나무 재목을 주매(왕상 5:10)
Ⓔ 솔로몬은 히람①에게 - 밀, 기름, 갈릴리 20성읍을 주었다.(왕상 7:10~13)
⇒ 히람①의 마음에 안들어 - ‘가불’이라 함.(왕상 9:13)
※ 왕상 7:11 - 갈릴리 땅의 성읍 20곳을 - 히람①에게 주었으니
이는 - 두로 왕 히람①이 솔로몬에게 -
※ 그 온갖 소원대로 - 백향목과 잣나무와 금을
제공하였음이라
※ 왕상 9:13 - 이르기를 -
※ “내 형제여!.
내게 준 이 성읍들이 이러한가?” 하고
⇒ 이름하여 - 가불 땅이라 하였더니
그 이름이 - 오늘까지 있느니라
⑪ 이집트(애굽)에 정복당함
ⅰ) 수리아를 정복하고 - 백향목 공세를 강요함.
ⅱ) 세토스 1세의 부조에는 - 수리아 사람들이 백향목을 쳐서 넘어뜨리는 그림이 있다.(BC 1,300년경)
⑫ 앗수르 디글랏 빌레셋 3세에 정복당함.
❶ 정복 후 백향목 세금을 강요했다.
❷ 디글랏 빌레셀 1세(BC 1,100년), 에살핫돈(BC 675년)
※ 성전건축을 위한 - 백향목 세금을 거두었다.
⑬ 바벨론 느부갓네살 2세에게 정복당함.
⑭ 페르시아(바사) 고레스 2세에게 정복당함.
⑮ 그리스(헬라) 알렉산더 2세에게 정복당함.
⑯ 로마에게 정복당함.
ⅰ) 예수님이 - 이 지역에 전도하러 다니심.(마 15:21, 막 7:31)
※ 마 15:21 -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
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
※ 막 7:31 - 예수께서 다시 두로 지방에서 나와
시돈을 지나고
데가볼리 지방을 통과하여
갈릴리 호수에 이르시매
ⅱ) 바울과 사도들이 전도여행
Ⓐ 두로 - 바울의 3차 선교여행 기착지.
제자들과 7일을 머물며 간증을 나눔(행 21:1~6)
Ⓑ 시돈 - ❶ 죄수의 몸으로 로마를 향하여 가던 중 - 잠깐 머무른 항구였다.
❷ 백부장 ‘율리오’의 선대로 - 친구들에게 대접받는 것이 허용됨.(행 27:1~3)
※ 바울 기념교회가 있다.
※ 행 27:3 - 이튿날 시돈에 대니
※ 율리오가 - 바울을 친절히 대하여
⇒ 친구들에게 가서 대접 받기를 - 허락하더니
⑰ AD 4세기 - 콘스탄티노플(현재의 이스탄불)에 수도를 둔 동쪽 비잔틴 제국의 일부가 됨.
⑱ AD 7세기 - 이슬람에게 정복됨.
⇒ ❶ 이슬람과 십자군의 지속된 전쟁이 있었다.
❷ 십자군 - 이슬람군을 대항하기 위한 십자군의 해안 거점으로
※ 십자군의 보급창고 역할을 함.
❸ 레바논의 기독교인들의 수가 - 점차 줄어들게 되었다.
⑲ AD 6세기 이후 - 서남아시아 전 지역이 이슬람화 됨.
⇒ ❶ 레바논도 - 이슬람 세력이 급속도로 확장
❷ ‘마론파(Maronites)’라 불리는 - 레바논 기독교인들이 -
⇒ 종교적 박해를 피해 - 레바논 산악지대로 주거지역을 옮김.
⇒ 현재까지 지속됨.
⑳ 현대 레바논 – 주변국들과 전쟁
ⅰ) 1941년 - 레바논이 독립 공화국이 됨.
ⅱ) 1958년부터 - 정부군과 반군과의 길고긴 내전이 시작됨.
ⅲ) 1970년 이후 - 팔레스타인과 이슬람 게릴라들과
이스라엘과의 무장투쟁 등이 - 뒤엉켜 전쟁을 일으킴.
⇒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
국토가 황폐화 되는 등 - 국가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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