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76. 모르드개① - 바벨론 포로 4세, 에스더가 왕후가 되도록 도움
① 의미 - ‘작은 사람’, ‘마르둑을 경배하는 자’, ‘마르둑을 섬기는 자’, ‘마르둑의 종’
cf) 마르둑 = 므로닥
② 남유다인 베냐민 자손.(에 2:5)
※ 에 2:5 - 도성 수산에 - 한 유다인이 있으니 -
※ 이름은 - 모르드개①라
저는 - 베냐민 자손이니
※ 기스②의 증손이요 시므이⑥의 손자요
야일④의 아들이라
★참고 - 129. 남유다②③
추가 4. 기스②
② 가족 –
※ 기스② → 시므이⑥ → 야일④ → 모르드개①(에 2:5)
ⅰ) 아버지 - 야일④(에 2:5)
※ 에 2:5 - 도성 수산에 - 한 유다인이 있으니 -
※ 이름은 - 모르드개①라
저는 - 베냐민 자손이니 -
※ 기스②의 증손이요 시므이⑥의 손자요
야일④의 아들이라
ⅱ) 삼촌 - 아비하일(에 2:15)
※ 에 2:15 - 모르드개①의 삼촌 아비하일의 딸
곧 모르드개①가 자기의 딸 같이 양육하는 에스더가 -
※ 차례대로 왕에게 나아갈 때에 -
⇒ 궁녀를 주관하는 내시 헤개가 정한 것 외에는
다른 것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-
※ 모든 보는 자에게 - 사랑을 받더라
ⅲ) 사촌 여동생 - 에스더(하닷사)(에 2:7, 에 9:29)
※ 모르드개①와 함께 - 에스더서의 주인공
※ 에 2:7 - 그의 삼촌의 딸 하닷사
곧 에스더는 - 부모가 없었으나
- 용모가 곱고 아리따운 처녀라
※ 그의 부모가 죽은 후에 -
⇒ 모르드개①가 - 자기 딸 같이 양육하더라
에 9:29 - 아비하일의 딸 왕후 에스더와
유다인 모르드개①가 - 전권으로 글을 쓰고 -
⇒ 부림에 대한 이 2째 편지를 - 굳게 지키게 하되
③ 바벨론 포로 4세 - 바사(페르시아) 아하수에로②(크세르 크세스 1세) 시대 사람
※ 에스라와 느헤미야도 - 동시대에 수산에 함께 살고 있었다.
★참고 - 346. 바사①②
cf) 바사(페르시아)의 왕들
※ ❶ 고레스② 2세(BC536~BC529)(바사) →
→ ❷ 아닥사스다①(= 캄비세스 2세)(BC529~BC521) →
→ ❸ 가짜 스메르데스(= 마시승 가우마타)(BC521) →
→ ❹ 다리오② 1세(= 다리우스 히스타스페스)(BC521~485) →
→ ❺ 아하수에로② 1세(=크세르크세스 1세)(BC485~BC465) →
→ ❻ 아닥사스다② 1세(= 롱기마누스)(BC465~BC423) →
→ ❼ 아하수에로③ 2세(크세르크세스 2세)(BC423) →
→ ❽ 다리오③ 2세(BC423-BC404) →
→ ❾ 아닥사스다③ 2세(BC404~BC358) →
→ ❿ 아닥사스다④ 3세(BC358~BC338) →
→ ⓫ 다리오④ 3세(BC338~BC330)
ⅰ) 에스더서 2장에는 - 모르드개①가 남유다 여고냐(여호야긴)와 함께
느부갓네살 2세의 포로로 잡혀간 걸로 기록됨(BC 597년)(에 2:6)
※ 에 2:6 - 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
예루살렘에서 유다 왕 여고냐와
백성을 사로잡아 갈 때에 -
⇒ 모르드개①도 - 함께 사로잡혔더라
cf) 여고냐 -여호야긴
ⅱ) 정작 바벨론으로 유배됐던 자는 - ‘모르드개①’의 증조부 ‘기스②’
cf) 유대적 표현 사용했음
⇒ 모르드개①는 포로 4세
※ 에 2:5 - 도성 수산에 - 한 유다인이 있으니 -
※ 이름은 - 모르드개①라
저는 - 베냐민 자손이니 -
※ 기스②의 증손이요 시므이⑥의 손자요
야일④의 아들이라
※ 에 2:6 - 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
예루살렘에서 유다 왕 여고냐와
백성을 사로잡아 갈 때에 -
⇒ 모르드개①도 - 함께 사로잡혔더라
cf) 여고내 - 여호야긴
ⅲ) 아하수에로②가 살라미스 해전 후 잔치를 베푼 때(BC 483년)와 -
※ 시차가 114년임.
※ 그렇다면 - 에스더서에 등장할 당시
적어도 모르드개①는 - 120세 이상의 노인이어야 함.
⇒ ‘기스②’를 - 유대적인 표현으로 ‘모르드개①’라 기록함.
④ 바사 왕궁의 낮은 관리였다 - 아하수에로② 왕 때(에 2:19)
※ 에 2:19 - 처녀들을 다시 모을 때에는 -
※ 모르드개①가 - 대궐 문에 앉았더라
⑤ 바사의 수도인 수산에 살았다.(에 2:5) - 바벨론 포로 4세이기 때문.
cf) 에스라와 느헤미야도 - 동시대에 수산에 같이 있었다.
※ 에 2:5 - 도성 수산에 - 한 유다인이 있으니 -
※ 이름은 - 모르드개①라
저는 - 베냐민 자손이니 -
※ 기스②의 증손이요 시므이⑥의 손자요
야일④의 아들이라
⑥ 고아인 사촌 에스더를 - 딸처럼 양육했다.(에 2:7)
⇒ 사촌 에스더가 왕후가 될 수 있도록 도왔다.
※ 에 2:7 - 그의 삼촌의 딸 하닷사
곧 에스더는 - 부모가 없었으나
- 용모가 곱고 아리따운 처녀라
그의 부모가 죽은 후에 -
※ 모르드개①가 - 자기 딸 같이 양육하더라
⑦ 시대적 배경 – 아하수에로②(크세르 크세스 1세)를 중심으로
ⅰ) 아하수에로② 1세(크세르 크세스 1세)가 실의에 빠짐. -
cf) 서서히 몰락하는 과정임.
ⅱ) 원인 - 살라미스 해전 패배에 이어
다음해 플라타이아 전투, 마카레 전투에 연이은 패배.
ⅲ) 페르시아로 물러감.
❶ 그리스(헬라)에 패배해 - 의기소침해진 아하수에로는 -
⇒ 수사와 페르세폴리스에 틀어박혔다.
cf) 그 곳에서 벌어지는 음모 속에서 - 정치적 세력이 약해짐.
⇒ 여러 상황 속에서 - 의기소침해짐
❷ 페르시아의 역사에서 - 살라미스 해전에 대한 기록은
거의 남겨놓지 않음.
cf) 패전 국가는 - 패전 기록을 잘 남기지 않는다.
Ⓐ 잔치를 즐김 -
※ 이유 - 억지로라도 권위를 세우고자 함.
Ⓑ 이 시기에 - 에스더를 만나게 됨
※ 아하수에로② 1세가 그리스(헬라)를 침략했던 때임.
cf) 살라미스 해전
❶ 에 1:3과 에 2:16 사이에는 - 약 4년의 시간차가 있다.
※ 에 1:3a - 왕위에 있은 지 제 3년에
※ 에 2:16 - 아하수에로② 왕의 제 7년 10월 곧 데벳월에
에스더가 - 왕궁에 인도되어 들어가서 -
⇒ 왕 앞에 나가니
❷ 스룹바벨 성전은 - 다리오② 1세때 이미 완성되었고
느헤미야의 성벽은 - 완성되지 않았음.(스 7: 9~26, 느 6:15, 느 12:27)
※ 투서들로 인해 - 성벽 재건이 중단되고 있었다.
⇒ 예루살렘 성벽은 아닥사스다② 1세때 – 완공됨.
⑧ 에스더를 돕고 유대 민족을 구함.
ⅰ) 유대민족의 소녀 에스더를 -
※ 아하수에로②(크세르 크세스 1세)의 왕후가 되도록 - 도움(에 1:16~18)
ⅱ) 모르드개①가 - 암살 음모를 듣고 - 에스더에게 알림(에 2:21)
⇒ 에스더는 - 왕에게 알렸음 - 모르드개①의 이름으로.(에 2:22)
cf) 모르드개① → 에스더 → 아하수에로② 왕
Ⓐ 모르드개①가 -
ⓐ 대궐 문에 앉았을 때에 문을 지키던 - 왕의 내시 빅단과 데레스 두 사람이 -
※ 원한을 품고 - 아하수에로② 왕을 암살하려는
음모를 꾸미는 것을(에 2:21)
ⓑ 모르드개①가 알고 - 왕후 에스더에게 알리니(에 2:22a)
Ⓑ 에스더가 - 모르드개의 이름으로 - 왕에게 아뢴지라(에 2:22b)
ⅲ) 아말렉 족속과 유대인과의 관계
Ⓐ 사무엘이 여호와의 명령을 – 사울①에게 전함.(삼삼 15:3)
※ 사무엘 - “지금 가서 - 아말렉을 쳐서 -
⇒ 그들의 모든 소유를 -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-
※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
우양과 낙타와 나귀를 - 죽이라!.”
하셨나이다.”(삼상 15:3)
Ⓑ 사울①이 - 여호와의 명령을 부분적으로 순종함(삼상 15:3~9)
ⓐ 아말렉 사람의 왕 아각을 사로잡고 - 칼날로 그의 모든 백성을 진멸하였으되
(삼상 15:8)
ⓑ 사울①과 백성이 -
❶ 아각과
그의 양과 소의 - 가장 좋은 것
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- 좋은 것을 -
⒈남기고
⒉ 진멸하기를 - 즐겨 아니하고
❷ 가치 없고 하찮은 것은 - 진멸하니라(삼상 15:9)
Ⓒ 결론 -
❶ 하나님께서 사울①을 버리심
cf) 얼마 뒤 - 다윗을 왕으로 세우심.
※ 여호와 - “내가 - 사울①을 왕으로 세운 것을 - 후회하노니
※ 그가 - 돌이켜서 -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
- 내 명령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.”
하신지라
❷ 사무엘이 - 근심하여 -
※ 온 밤을 - 여호와께 부르짖으니라(삼상 15:11)
❸ 사무엘이 사울①에게 이르되 -
※ 사무엘 - “나는 - 왕과 함께 돌아가지 아니하리니
이는 - 왕이 -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-
⇒ 여호와께서 - 왕을 버려 -
※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- 하셨음이니이다.”
하고(삼상 15:26)
❹ 사무엘이 - 죽는 날까지 - 사울을 다시 가서 보지 아니하였으니 -
※ 이는 - ⒈ 그가 - 사울①을 위하여 슬퍼함이었고
⒉ 여호와께서는 -
※ 사울①을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신 것을 - 후회하셨더라
(삼상 15:35)
❺ 사울①이 살려 놓은 - 아말렉 족속의 자손들이 –
⇒ 바벨론 포로기간까지 남아 있어 - 이스라엘을 괴롭히고 진멸하려 함.
※ 하만은 - 아말렉 족속의 자손.
ⅳ) 하만의 - 유대민족 말살 계획으로부터 -
※ 바사(페르시아)에 거주하는 유대민족을 구함.
⇒ 부림일이 지켜지게 됨(에 9:18~32)
Ⓐ 모르드개①가 - “이 날을 기념일이 되게 하라!” 명령함.(에 9:17~22)
※ 아달월(12월) 13일, 14일
cf) 이후 - 각 지방 사람들을 위해 -
⇒ 아달월(12월) 14~15일로 바뀜.
Ⓑ 부르’ - 메길롯(오축)(에 9:26~31)
※ 매년 부림절마다 - 회당에서 에스더서가 읽혀짐.
ⓐ 무리가 - ‘부르’의 이름을 따라 -
⇒ 이 두 날을 - ‘부림’이라 하고(에 9:26a)
❶ 한 규례를 세워 - 해마다 아달월(12월) 14일과 15일을 지키라!(에 9:21)
❷ 이 두 날을 지켜 - ⒈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
⒉ 서로 예물을 주며
⒊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!.(에 9:22a)
ⓑ 이유 - 이달 이날에
유다인들이 -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-
※ 평안함을 얻어 -
⇒ 슬픔이 변하여 - 기쁨이 되고
애통이 변하여 - 길한 날이 되었으니(에 9:22b)
⑨ 모르드개①가 - 아하수에로 왕②의 다음이 되고 -
⇒ 바사에 남아 있는 남유다 백성의 -
※ 든든한 조력자가 되었다.(에 10:3)
ⅰ) 모르드개①가 - 왕궁에서 존귀하여 점점 창대하매 -
⇒ 이 사람 모르드개①의 명성이 - 각 지방에 퍼지더라(에 9:4)
ⅱ) 유다인 모르드개①가 -
⇒ ❶ 아하수에로② 왕의 - 다음이 되고
❷ 유다인 중에 - 크게 존경받고
❸ 그의 허다한 형제에게 - 사랑을 받고
❹ 그의 백성의 - 이익을 도모하며
❺ 그의 모든 종족을 – 안위하였더라(에 10:3)
(1) 왕비가 된 에스더(에 1:1~2:17)
① 왕후 와스디가 - 폐위되다(에 1:1~22)
※ 에 1:1 - 이 일은 - 아하수에로② 왕 때에
있었던 일이니
에 1:2 - 아하수에로②는 - 인도로부터 구스까지
127지방을 다스리는 왕이라
ⅰ) 때 - 당시에 아하수에로② 왕이 - 궁에서 즉위하고(에 1:2)
※ 왕위에 있은 지 - 제 3년에(에 1:3a)
ⅱ) 잔치를 베풂 - 2번에 걸쳐(에 1:3~8)
❶ 그의 모든 지방관과 신하들을 위하여 - 잔치를 베푸니(에 1:3b)
Ⓐ 바사와 메대의 장수와 각 지방의 귀족과 지방관들이 -
※ 다 왕 앞에 있는지라(에 1:3c)
Ⓑ 왕이 여러 날 곧 180일 동안에 - 그의 영화로운 나라의 부함과
위엄의 혁혁함을 - 나타내니라(에 1:4)
cf) 사실은 - 살라미스 해전의 패배로 상심한 마음을
회복하기 위함.
❷ 왕이 또 - 도성 수산에 있는 귀천 간의 백성을 위하여 -
※ 왕궁 후원 뜰에서 - 7일 동안 잔치를 베풀새(에 1:5)
Ⓐ 장식 -
⒈ 백색, 녹색, 청색 휘장을 - 자색 가는 베 줄로 -
※ 대리석 기둥 은고리에 매고(에 1:6a)
⒉ 금과 은으로 만든 걸상을 - 화반석, 백석, 운모석, 흑석을 깐 땅에
진설하고(에 1:6b)
⒊ 금 잔으로 마시게 하니 - 잔의 모양이 각기 다르고(에 1:7a)
Ⓑ 왕이 풍부하였으므로 - 어주가 한이 없으며(에 1:7b)
Ⓒ 마시는 것도 - 법도가 있어 -
⇒ 사람으로 억지로 하지 않게 하니 -
※ 이는 - 왕이 모든 궁내 관리에게 명령하여 -
⇒ 각 사람이 - 마음대로 하게 함이더라(에 1:8)
ⅲ) 왕후 와스디도 - 아하수에로② 왕궁에서 -
※ 여인들을 위하여 - 잔치를 베푸니라(에 1:9)
ⅳ) 제 7일에 -
Ⓐ 왕이 주흥이 일어나서 -
※ 내시 - 므후만과 비스다와 하르보나와 빅다와
아박다와 세달과 가르가스 -
⇒ 어전내시 7 사람을 명령하여(에 1:10)
※ 아하수에로② - “왕후 와스디를 청하여 -
※ 왕후의 관을 정제하고
왕 앞으로 나아오게 하여 -
⇒ 그의 아리따움을 -
뭇 백성과 지방관들에게 보이게 하라!.”
(에 1:11a)
Ⓑ 이는 - 왕후의 용모가 - 보기에 좋음이라(에 1:11b)
Ⓒ 그러나 왕후 와스디는 - 내시가 전하는 왕명을 따르기를 싫어하니 -
⇒ 왕이 진노하여 - 마음속이 불 붙는 듯하더라
(에 1:12)
Ⓓ 왕이 - 사례를 아는 현자들에게 묻되 -
(왕이 규례와 법률을 아는 자에게 묻는 전례가 있는데(에 1:13) -
※ 그 때에 - 왕에게 가까이 하여 왕의 기색을 살피며
나라 첫 자리에 앉은 자는 - 바사와 메대의 7 지방관 -
⇒ 곧 가르스나와 세달과 아드마다와 다시스와
메레스와 마르스나와 므무간이라)(에1:14)
※ 아하수에로② - “왕후 와스디가 -
※ 내시가 전하는 - 아하수에로② 왕의 명령을
따르지 아니하니 -
⇒ 규례대로 하면, 어떻게 처치할까?”(에 1:15)
므무간 - “왕후 와스디가 - 왕에게만 잘못했을 뿐 아니라,
아하수에로② 왕의 각 지방의 관리들과 뭇 백성에게도 -
※ 잘못하였나이다.(에 1:16)
※ “아하수에로② 왕이 명령하여 왕후 와스디를 청하여도
오지 아니하였다!.” 하는 -
⇒ 왕후의 행위의 소문이 - 모든 여인들에게 전파되면 -
⇒ 그들도 - 그들의 남편을 멸시할 것인즉(에 1:17)
오늘이라도 - 바사와 메대의 귀부인들이 -
※ 왕후의 행위를 듣고 -
⇒ 왕의 모든 지방관들에게 그렇게 말하리니
⇒ 멸시와 분노가 - 많이 일어나리이다.(에 1:18)
왕이 만일 좋게 여기실진대 -
❶ 와스디가 - 다시는 왕 앞에 오지 못하게 하는
조서를 내리되,
❷ 바사와 메대의 법률에 기록하여 -
⇒ 변개함이 없게 하고
❸ 그 왕후의 자리를 - 그보다 나은 사람에게 주소서!.
(에 1:19)
왕의 조서가 - 이 광대한 전국에 반포되면 -
※ 귀천을 막론하고 -
⇒ 모든 여인들이 - 그들의 남편을 존경하리이다.”
(에 1:20)
Ⓔ 왕과 지방관들이 - 그 말을 옳게 여긴지라.(에 1:21a)
ⓐ 왕이 - 므무간의 말대로 행하여(에 1:21b) -
ⓑ 각 지방 각 백성의 문자와 언어로 - 모든 지방에 조서를 내려 이르기를 -
※ “❶ 남편이 - 자기의 집을 주관하게 하고
❷ 자기 민족의 언어로 - 말하게 하라!.”
하였더라(에 1:22)
② 왕후로 간택된 에스더 - 에스더가 왕후가 되다(에 2:1~18)
※ 사촌 오빠 모르드개① - 에스더가 바사의 왕비가 될 수 있도록 도움.
ⅰ) 그 후에 - 아하수에로② 왕의 노가 그치매 -
❶ 와스디와 그가 행한 일과
❷ 그에 대하여 내린 조서를 - 생각하거늘(에 2:1)
cf) 자기의 행한 일이 마음에 걸렸다.
ⅱ) 왕의 측근 신하들이 아뢰되 -
Ⓐ 신하들 - “왕은 - 왕을 위하여 -
⇒ 아리따운 처녀들을 구하게 하시되(에 2:2)
전국 각 지방에 관리를 명령하여 -
❶ 아리따운 처녀를 다 - 도성 수산으로 모아 -
※ 후궁으로 들여 -
⇒ 궁녀를 주관하는 - 내시 헤개의 손에 맡겨 -
※ 그 몸을 정결하게 하는 - 물품을 주게 하시고
(에 2:3)
❷ 왕의 눈에 아름다운 처녀를 -
※ 와스디 대신 - 왕후로 삼으소서!.”(에 2:4a)
Ⓑ 왕이 - 그 말을 좋게 여겨 -
⇒ 그대로 행하니라(에 2:4b)
ⅲ) 모르드개①와 에스더(에 2:6~7)
Ⓐ 모르드개① - 바벨론 포로 4세대BC 597년)(에 2:6)
ⓐ 에스더서 2장에는 - 모르드개①가 남유다 여고냐(여호야긴)와 함께
느부갓네살 2세의 포로로 잡혀 간 걸로 기록됨.
(BC 597년)(에 2:6)
※ 에 2:6 - 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
예루살렘에서 - 유다 왕 여고냐와
백성을 사로잡아 갈 때에 -
※ 모르드개①도 - 함께 사로잡혔더라
❶ 정작 바벨론으로 유배됐던 자는 - ‘모르드개①’의 증조부 ‘기스②’
(유대적 표현 사용했음)
⇒ 모르드개①는 - 포로 4세
※ 에 2:5 - 도성 수산에 - 한 유다인이 있으니 -
※ 이름은 - 모르드개①라
그는 - 베냐민 자손이니
기스②의 증손이요
시므이⑥의 손자요 야일④의 아들이라
❷ 살라미스해전 후 - 잔치를 베푼 때(BC 483년)와 -
※ 시차가 무려 114년임.
⇒ 따라서 에스더서에 등장할 당시
모르드개①는 - 120세 이상의 노인이라는 결론. -
※ ‘기스②’를 - 유대적인 표현으로 ‘모르드개①’라 기록함.
ⓑ 에스더를 - 자기 딸처럼 양육했음.(에 1:15a)
※ 에 1:15a - 모르드개①의 삼촌 아비하일의 딸
곧 모르드개①가 -
※ 자기의 딸 같이 양육하는 - 에스더가
Ⓑ 에스더(하닷사) - 고아였음.
- 사촌 오빠 모르드개①가 양육함(에 1:7)
※ 유대이름 - 하닷사
※ 에 2:7 - 그의 삼촌의 딸 하닷사
곧 에스더는 - 부모가 없었으나
- 용모가 곱고 아리따운 처녀라
※ 그의 부모가 죽은 후에 -
⇒ 모르드개①가 - 자기 딸 같이 양육하더라
ⅳ) 왕의 조서와 명령이 반포되매 -
Ⓐ 처녀들이 도성 수산에 많이 모여 - 헤개의 수하에 나아갈 때에(에 2:8a)
Ⓑ 에스더도 - 왕궁으로 이끌려 가서 -
⇒ 궁녀를 주관하는 - 헤개의 수하에 속하니(에 2:8b)
Ⓒ 헤개가 - 이 처녀를 좋게 보고 -
⇒ 은혜를 베풀어 - 몸을 정결하게 할 물품과 일용품을 곧 주며
- 또 왕궁에서 으레 주는 7 궁녀를 주고
⇒ 에스더와 그 궁녀들을 - 후궁 아름다운 처소로 옮기더라
(에 2:9)
ⅴ) 모르드개①의 도움
※ 에스더가 왕비가 될 수 있도록 - 사촌오빠 모르드개①가
적극적으로 도움(에 2:10~11)
Ⓐ 에스더가 - 자기의 민족과 종족을 - 말하지 아니하니 -
※ 이는 - 모르드개①가 명령하여 -
※ “말하지 말라!.” 하였음이라(에 2:10)
Ⓑ 모르드개①가 - 날마다 후궁 뜰 앞으로 왕래하며
⇒ ❶ 에스더의 안부와 -
❷ 어떻게 될지를 - 알고자 하였더라(에 2:11)
ⅵ) 처녀마다 - 차례대로 아하수에로② 왕에게 나아가기 전에 -
※ 여자에 대하여 정한 규례대로 - 12달 동안을 행하되 -
❶ 6달은- 몰약 기름을 쓰고
❷ 6달은 - 향품과 여자에게 쓰는 다른 물품을 써서 -
⇒ 몸을 정결하게 하는 - 기한을 마치며(에 2:12)
ⅶ) 처녀가 - 왕에게 나아갈 때에는 -
Ⓐ 그가 구하는 것을 다 주어 -
⇒ 후궁에서 왕궁으로 - 가지고 가게 하고(에 2:13)
Ⓑ 저녁이면 갔다가 - 아침에는 2째 후궁으로 돌아와서 -
※ 비빈을 주관하는 내시 - 사아스가스의 수하에 속하고(에 2:14a)
Ⓒ 왕이 그를 기뻐하여 - 그의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면 -
⇒ 다시 왕에게 - 나아가지 못하더라(에 2:14b)
ⅷ) 에스더가 - 차례대로 왕에게 나아갈 때에 -
※ 궁녀를 주관하는 내시 헤개가 정한 것 외에는 - 다른 것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-
⇒ 모든 보는 자에게 - 사랑을 받더라(에 2:15)
ⅸ) 에스더가 왕후가 됨(에 1:16~18)
Ⓐ 아하수에로② 왕의 제 7년 10월 곧 데벳월에(에 2:16a, 에1:3a) -
❶ 에 1:3과 에 2:16 사이에는 - 약 4년의 시간차가 있다.
※ 에 1:3a - 왕위에 있은 지 제 3년에
※ 에 2:16 - 아하수에로② 왕의 제 7년 10월
곧 데벳월에 -
※ 에스더가 - 왕궁에 인도되어 들어가서 -
⇒ 왕 앞에 나가니
❷ 아하수에로② 1세가 - 그리스(헬라)를 침략했던 때임.(살라미스 해전)
⇒ 그리스(헬라)에 패배해 - 의기소침해진 아하수에로②는
※ 수사와 페르세폴리스에 틀어박혔다.
cf) 페르시아의 역사에서 - 살라미스 해전에 대한
기록의 거의 남겨놓지 않음.
※ 패전 국가는 - 패전 기록을 잘 남기지 않는다.
Ⓑ 에스더가 - 왕궁에 인도되어 들어가서 -
⇒ 왕 앞에 나가니(에 2:16b)
Ⓒ 왕이 - 모든 여자보다 -
※ 에스더를 - 더 사랑하므로(에 2:17a) -
ⓐ 그가 - 모든 처녀보다 - 왕 앞에 더 은총을 얻은지라(에 2:17b)
⇒ 왕이 -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-
※ 와스디를 대신하여 - 왕후로 삼은 후에
(에 2:17c)
ⓑ 왕이 -
❶ 크게 잔치를 베푸니 -
※ 이는 - 에스더를 위한 잔치라.(에 2:18a)
❷ 모든 지방관과 신하들을 위하여 - 잔치를 베풀고
❸ 또 각 지방의 - 세금을 면제하고
❹ 왕의 이름으로 - 큰 상을 주니라(에 2:18b)
cf) 그날을 - 임시 공휴일로 정했으며
- 각 도에 - 황제의 하사품을 보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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