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82. 모압자손 - 요단 동편에 있는 모압의 후손들, 그모스와 몰렉을 섬김
① 모압 땅에 살고 있는 - 모압의 후손들
cf)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때 - 롯과 그의 큰 딸이 낳은 아들(창 19:36~38)
※ 창 19:36 - 롯의 두 딸이
아버지로 말미암아 임신하고 -
❶ 큰 딸 - 모압을 낳음.(창 19:37)
※ 창 19:37 - 큰 딸은 - 아들을 낳아 -
※ 이름을 - ‘모압’이라 하였으니
⇒ 오늘날 모압의 - 조상이요
❷ 작은 딸 - 암몬을 낳음(창 19:28)
※ 창 19:38 - 작은 딸도 - 아들을 낳아
※ 이름을 - ‘벤암미’라 하였으니
⇒ 오늘날 암몬 자손의 - 조상이었더라
② 모압과 암몬자손들은 - 요단강 동쪽에 위치함.
cf) 현대 - 요르단에 속함
③ 종교 - 그모스와 몰렉, 바알브올을 섬김(왕상 11:7)
★ 참고 - 85. 그모스
몰렉
바알브올
※ 왕상 11:7 - 모압의 가증한 - 그모스를 위하여
⇒ 예루살렘 앞 산에 - 산당을 지었고
또 암몬 자손의 - 가증한 몰록을 위하여 -
⇒ 그와 같이 하였으며
④ 출애굽 때 -
❶ 모압 왕의 - 이스라엘이 통과하지 못하게 함.(민 20:14~22, 삿 11:17~18)
❷ 모압 왕 발락이 - 점쟁이 발람을 불러 이스라엘을 저주하게 함.(민 22:1~20)
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바알브올을 섬기게 유혹함(민 25:1~18)
❹ 모압평지에서 - 모세가 고별설교함(신명기)
❺ 모세가 느보산에서 - 가나안 땅을 보았고(신 34:1~3)
-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죽을 것을 들음.(신 34:4)
❻ 모세의 죽음 - 모압 땅에서(신 34:5~6)
ⅰ) 이스라엘 민족이 - 가나안에 들어가기 위해 -
※ 이곳을 통과하여 가고자 - 허락을 요구했으나 - 거절했다.
(민 20:14~22, 삿 11:17~18)
cf) 왕의 대로
Ⓐ 이스라엘이 - 사자들을 에돔 왕에게 보내어 이르기를 -
※ “청하건대 - 나를 네 땅 가운데로 지나게 하라!.”
하였으나
❶ 에돔 왕이 - 이를 듣지 아니하였고
❷ 또 그와 같이 사람을 - 모압 왕에게도 보냈으나 -
※ 그도 - 허락하지 아니하므로 -
⇒ 이스라엘이 - 가데스에 머물렀더니
(삿 11:17)
Ⓑ 후에 광야를 지나 - 에돔 땅과 모압 땅을 돌아서 -
⇒ 모압 땅의 해 뜨는 쪽으로 들어가 - 아르논 저쪽에 진 쳤고
※ 아르논은 - 모압의 경계이므로 -
⇒ 모압 지역 안에는 - 들어가지 아니하였으며(삿 11:18)
ⅱ) 모압왕 발락이 - 점쟁이 발람을 불러 - 이스라엘을 저주하게 함.(민 22:1~20)
⇒ 그러나 결국 - 저주하지 못하고 -
※ 이스라엘을 축복하고
하나님의 예언을 선포하게 됨(민 22~24장)
Ⓐ 모압왕 발락이 - 이스라엘을 두려워함(민 22:2~3)
ⓐ 이유 - 십볼의 아들 발락이 -
※ 이스라엘이 아모리인에게 행한 -
⇒ 모든 일을 - 보았으므로(민 22:2)
ⓑ 결과 - 모압이 - 심히 두려워하였으니 -
※ 이스라엘 백성이 - 많음으로 말미암아 -
⇒ 모압이 - 이스라엘 자손 때문에 - 번민하더라
(민 22:3)
Ⓑ 발락이 - 브돌 사람 브올의 아들 발람에게 사신을 보내 부름(민 22:5~6)
ⓐ 그가 사신을 - 브올의 아들 발람의 고향인 강 가 브돌에 보내어 -
⇒ 모압 장로들과 미디안 장로들이 - 손에 복채를 가지고 떠나 -
(민 22:7a)
※ 발람을 부르게 하여 이르되(민 22:5a)
※ 사신들 - “보라!.
한 민족이 - 애굽에서 나왔는데 -
그들이 - 지면에 덮여서 우리 맞은편에 거주하였고(민 22:5b)
- 우리보다 강하니
청하건대 - 와서 -
※ 나를 위하여 - 이 백성을 저주하라!.
내가 혹 - 그들을 쳐서 이겨 - 이 땅에서 몰아내리라.
그대가 - 복을 비는 자는 - 복을 받고
- 저주하는 자는 - 저주를 받을 줄을 -
※ 내가 앎이니라.”(민 22:6)
발람 - “이 밤에 여기서 유숙하라!.
※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는 대로 -
⇒ 너희에게 대답하리라.”(민 22:8)
ⓑ 하나님이 - 발람에게 임하여 말씀하시되 -
※ 하나님 - “너는 - 그들과 - 함께 가지도 말고
- 그 백성을 - 저주하지도 말라!.
※ 그들은 - 복을 받은 자들이니라.”
(민 22:12)
ⓒ 발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- 발락의 귀족들에게 이르되 -
※ 발람 – “너희는 - 너희의 땅으로 돌아가라!.
여호와께서 - 내가 너희와 함께 가기를 -
※ 허락하지 아니하시느니라.”(민 22:13)
ⓓ 모압 귀족들이 일어나 - 발락에게로 가서 전하되 -
※ “발람이 - 우리와 함께 오기를 - 거절하더이다”(민 22:14)
Ⓒ 발락이 - 다시 그들보다 더 높은 고관들을 - 더 많이 보내매(민 22:15)
※ 발람 - “발락이 그 집에 가득한 은금을 - 내게 줄지라도 -
※ 내가 - 능히 여호와 내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 -
⇒ 덜하거나 더하지 - 못하겠노라.
(민 22:18)
그런즉 이제 너희도 - 이 밤에 여기서 유숙하라.
여호와께서 내게 무슨 말씀을 더하실는지 - 알아보리라.”
(민 22:19)
하나님 - “그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거든 - 일어나 함께 가라!.
※ 그러나 -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
준행할지니라.” (민 22:20)
cf) 발람의 마음을 알고 - 마지못해 방임하심.
Ⓓ 발락이 - 발람을 대접하다(민 22:36~40)
ⓐ 발락은 - 발람이 온다 함을 듣고 -
⇒ 모압 변경의 끝 아르논 가에 있는 성읍까지 가서
그를 영접하고(민 22:36)
※ 발락 - “내가 특별히 사람을 보내어 그대를 부르지 아니하였느냐?
그대가 어찌 내게 오지 아니하였느냐?
내가 어찌 그대를 높여 존귀하게 하지 못하겠느냐?”(민 22:37)
발람 - “내가 오기는 하였으나 - 무엇을 말할 능력이 있으리이까?
※ 하나님이 내 입에 주시는 말씀 -
⇒ 그것을 - 말할 뿐이니이다.”(민 22:38)
ⓑ 발람이 - 발락과 동행하여 - 기럇후솟에 이르러서는(민 22:39)
※ 발락이 - 소와 양을 잡아
발람과 그와 함께 한 고관들을 대접하였더라(민 22:40)
Ⓕ 발람의 예언들(민 22:41~24:25)
❶ 발람의 1 번째 예언(민 22:41~23:12)
※ 발람 - “하나님이 저주하지 않으신 자를 - 내가 어찌 저주하며
여호와께서 꾸짖지 않으신 자를 - 내가 어찌 꾸짖으랴?(민 23:8)
이 백성은 - 홀로 살 것이라.
그를 여러 민족 중의 하나로 여기지 않으리로다.(민 23:9b)
야곱의 티끌을 - 누가 능히 세며
이스라엘 1/4을 - 누가 능히 셀고!.
나는 - 의인의 죽음을 죽기 원하며
나의 종말이 - 그와 같기를 바라노라.”(민 23:10)
발락 - “그대가 - 어찌 내게 이같이 행하느냐?
나의 원수를 저주하라고 - 그대를 데려왔거늘 -
※ 그대가 오히려 – 축복하였도다.”(민 23:11)
❷ 발람의 2 번째 예언(민 23:13~26)
※ 발락 - “나와 함께 - 그들을 달리 볼 곳으로 가자!.
거기서는 - 그들을 다 보지 못하고
그들의 끝만 보리니 -
※ 거기서 -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하라!.”
(민 23:13)
⇒ 소빔 들로 인도하여 - 비스가 꼭대기에 이르러 -
※ 7 제단을 쌓고
각 제단에 - 수송아지와 숫양을 드리니(민 23:14)
※ 발람 - “내가 축복할 것을 받았으니 -
⇒ 그가 주신 복을 - 내가 돌이키지 않으리라.”(민 23:20)
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 - 그들과 함께 계시니 -
⇒ 왕을 부르는 소리가 - 그중에 있도다.(민 23:21b)
야곱을 해할 - 점술이 없고
이스라엘을 해할 - 복술이 없도다.”(민 23:23a)
발락 - “그들을 - 저주하지도 말고
축복하지도 말라!.”(민 23:25)
❸ 발람의 3 번째 예언(민 23:27~24:14)
※ 발락 - “내가 너를 - 다른 곳으로 인도하리니 -
※ 네가 거기서 - 나를 위하여 - 그들을 저주하기를
⇒ 하나님이 혹시 – 기뻐하시리라.”(민 23:27)
ⓐ 발락이 발람을 인도하여 - 광야가 내려다 보이는
브올 산 꼭대기에 이르니(민 23:28)
ⓑ 발람이 - 자기가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것을 -
※ 여호와께서 - 선히 여기심을 보고 -
⇒ ⒈ 전과 같이 점술을 쓰지 아니하고 -
⒉ 그의 낯을 - 광야로 향하여(민 24:1) -
※ 눈을 들어 - 이스라엘이 그 지파대로
천막 친 것을 보는데
⒊ 그 때에 - 하나님의 영이 - 그 위에 임하신지라(민 24:2)
ⓒ 발람의 예언(민 24:3~9)
※ 발람 - “야곱이여!, 네 장막들이,
이스라엘이여!, 네 거처들이 -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!.(민 24:5)
하나님이 그를 -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으니 -
⇒ 그 힘이 - 들소와 같도다.(민 24:8a)
※ 너를 축복하는 자마다 - 복을 받을 것이요
너를 저주하는 자마다 - 저주를 받을지로다.”(민 24:9b)
ⓓ 발락이 - 발람에게 노하여 - 손뼉을 치며 말하되-
※ 발락 - “내가 그대를 부른 것은 - 내 원수를 저주하라는 것이어늘
그대가 이같이 - 3 번 그들을 축복하였도다.”(민 24:10)
발람 - “이제 나는 - 내 백성에게로 돌아가거니와
들으소서.
※ 내가 - 이 백성이 - 후일에 당신의 백성에게
어떻게 할지를 -
⇒ 당신에게 말하리이다.”(민 24:14)
❹ 발람의 4 번째 예언(민 24:15~19)
※ 발람 - “한 별이 - 야곱에게서 나오며
한 규가 -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-
⇒ 모압을 - 이쪽에서 저쪽까지 - 쳐서 무찌르고
또 셋의 자식들을 - 다 멸하리로다.”
(민 24:17b)
그의 원수 에돔은 - 그들의 유산이 되며
그의 원수 세일도 - 그들의 유산이 되고
그와 동시에 이스라엘은 - 용감히 행동하리로다.(민 24:18)
※ 주권자가 - 야곱에게서 나서 -
⇒ 남은 자들을 - 그 성읍에서 멸절하리로다.”
(민 24:19)
❺ 발람의 5 번째 예언 - 발람의 마지막 예언(민 24:20~24)
ⓐ 아말렉, 겐 족속에 대한 예언
※ 발람 - “아말렉은 - 민족들의 으뜸이나
※ 그의 종말은 - 멸망에 이르리로다”.(민 24:20)
“겐족속 - 네 거처가 견고하고
네 보금자리는 바위에 있도다.(민 24:21)
그러나 가인이 쇠약하리니 -
⇒ 나중에는 앗수르의 - 포로가 되리로다”
(민 24:22)
“깃딤 해변에서 배들이 와서 - 앗수르를 학대하며
에벨을 괴롭힐 것이나 -
⇒ 그도 멸망하리로다.”(민 24:24)
cf) 앗수르, 헬라, 로마의 순서로 제국의 흥망성쇠를 의미함.
ⓑ 발람이 일어나 - 자기 곳으로 돌아가고
※ 발락도 - 자기 길로 갔더라(민 24:25)
ⅲ)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– 바알브올을 섬기도록 유혹함 - 싯딤에서(민 25:1~18)
cf) 바알브올 - 브올에서 섬기는 바알
★참고 - 바알
❶ 바알브올 섬긴 사건 - 모압이 이스라엘을 유혹하다 -
※ 브올에서 생긴 일(민 25:1~5)
⒈ 모압 여인들이 - 이스라엘 남자를 유혹하여 -
⇒ 바알브올을 섬기게 했음.(민 25:2)
⇒ 결과 - 여호와의 진노를 일으킴(민 25:3)
⒉ “미디안인들을 대적하여 - 그들을 치라!.” 명하심.(민 25:17~18)
cf) 바알브올 사건은 - 미디안 사람들이 충동시켰을 것이므로 -
⇒ 그들의 죄가 - 모압인들보다 더 컸다.
※ 특히 고스비의 영향력이 컸다고 봄(민 25:17~18)
❷ 고스비 사건 - 시므리ⓛ와 미디안 여인 고스비의 행음 사건(민 25:6~9)
❸ 제사장 비느하스①의 거룩한 질투와 분노
⇒ 비느하스ⓛ의 자손들과 - 평화언약 맺으심(민 25:11~13)
Ⓐ 이스라엘이 -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-
※ 그 백성이 - 모압 여자들과 -
⇒ 음행하기를 시작하니라(민 25:1)
cf) 싯딤- 브올과 가까이 접하여 있다.
❶ 그 여자들이 - 자기 신들에게 제사할 때에 -
※ 이스라엘 백성을 청하매 -
⇒ 백성이 - 먹고
-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므로(민 25:2)
⇒ 이스라엘이 - 바알브올에게 가담한지라(민 25:3a)
❷ 결과 - 여호와께서 -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니라(민 25:3b)
Ⓑ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-
※ 여호와 - “백성의 수령들을 잡아 -
※ 태양을 향하여 - 여호와 앞에 목매어 달라!.
cf) ❶ 여러 사람들이 보도록 경고
❷ 바알이 태양을 상징하므로 -
⇒ 바알을 심판하심
⇒ 그리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- 이스라엘에게서 떠나리라.”
(민 25:4)
Ⓒ 모세가 - 이스라엘 재판관들에게 이르되 -
※ 모세 - “너희는 각각
바알브올에게 가담한 사람들을 - 죽이라!”(민 25:5)
Ⓓ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- 회막 문에서 울 때에 -
ⓐ 이스라엘 자손 한 사람이 - 모세와 온 회중의 눈앞에 -
※ 미디안의 한 여인을 데리고 - 그의 형제에게로 온지라(민 25:6)
ⓑ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①의 아들 비느하스가① - 보고(민 25:7a)
⇒ 회중 가운데에서 일어나 - 손에 창을 들고(민 25:7b)
⇒ 그 이스라엘 남자를 따라 - 그의 막사에 들어가 -
※ 이스라엘 남자와
그 여인의 배를 꿰뚫어서 - 2 사람을 죽이니(민 25:8a)
❶ 죽임을 당한 이스라엘 남자 - 시므리니 - 살루의 아들이요
※ 시므온인의 조상의 가문 중 - 한 지도자이며(민 25:14)
❷ 죽임을 당한 미디안 여인 - 고스비이니 - 수르의 딸이라
※ 수르는 - 미디안 백성의 한 조상의
가문의 수령이었더라(민 25:15)
ⓒ 염병이 -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그쳤더라(민 25:8b)
※ 그 염병으로 죽은 자가 - 24,000명이었더라(민 25:9)
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-
ⓐ 평화 언약을 주심 - 비스하스①에게(민 25:11~13)
※ 여호와 - “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①의 아들 비느하스①가
❶ 내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-
⇒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- 내 노를 돌이켜서 -
※ 내 질투심으로 - 그들을 소멸하지 않게
하였도다.(민 25:11)
cf) 하나님 - 질투의 하나님(출 34:14, 겔8:3)
❷ 내가 그에게 - 내 평화의 언약을 주리니(민 25:12b)
❸ 그와 그의 후손에게 -
※ 영원한 제사장 직분의 언약이라
그가 - 그의 하나님을 위하여 - 질투하여 -
⇒ 이스라엘 자손을 - 속죄하였음이니라.”
(민 25:13)
ⓑ “미디안인들을 대적하여 - 그들을 치라!”(민 25:17)
※ 이는 - 그들이 속임수로 - 너희를 대적하되 -
❶ 브올의 일과
❷ 미디안 지휘관의 딸 곧 브올의 일로 -
※ 염병이 일어난 날에 죽임을 당한
그들의 자매 고스비의 사건으로 -
⇒ 너희를 - 유혹하였음이니라.”
(민 25:18)
⑤ 사사시대 - 모압 족속의 에글론 왕 - 사사 에훗에게 패함.(삿 3:12~30)
ⅰ) 여러 차례 이스라엘을 공격함 - 이스라엘이 공물을 바침.(삿 3:15)
※ 삿 3:15 - 이스라엘 자손이 - 여호와께 부르짖으매
⇒ 여호와께서 - 그들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우셨으니
그는 곧 -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- 왼손잡이 ‘에훗’이라
이스라엘 자손이 - 그를 통하여 -
⇒ 모압 왕 에글론에게 - 공물을 바칠 때에
ⅱ) 이스라엘을 18년 동안 지배함.
⇒ 모압이 여리고를 점령하고
⇒ 이스라엘에게 공물을 무리하게 요구하여 - 공분을 사고 있었음.(삿 3:15)
ⅲ) 사사 에훗에 의해 패함. - 모압광 에글론이 죽임당함(삿 3:12~30)
※ 모압 왕 에글론① 다락방에 혼자 앉아 있다가.(삿 3:16~22)
Ⓐ 에훗이 - 그에게로 들어가니
Ⓑ 왕은 - 서늘한 다락방에 - 홀로 앉아 있는 중이라(삿 3:20a)
※ 에훗 - “내가 하나님의 명령을 받들어
왕에게 아뢸 일이 있나이다.“
하매(삿 3:20a)
⇒ 왕이 - 그의 좌석에서 일어나니(삿 3:20b)
Ⓒ 에훗이 - 왼손을 뻗쳐 -
⇒ 그의 오른쪽 허벅지 위에서 - 칼을 빼어 -
※ 왕의 몸을 찌르매(삿 3:21)
ⅳ) 이스라엘은 - 에훗이 죽기까지 - 80년 동안 평화를 누렸다.(삿 3:30)
※ 삿 3:30 - 그 날에 모압이 - 이스라엘 수하에 - 굴복하매 -
⇒ 그 땅이 - 80 년 동안 - 평온하였더라
⑥ 사사시대 - 룻은 모압 여자였음.(룻 1:4)
cf) 롯 - 나오미의며느리
ⅰ) 사사시대에 유대인이 경멸했던 모압여인.(룻 1:4)
※ 룻 1:4 - 그들은 모압 여자 중에서 - 그들의 아내를 맞이하였는데
❶ 하나의 이름은 – 오르바요
❷ 하나의 이름은 - 룻이더라
그들이 거기에 거주한 지 10 년쯤에
ⅱ) 이방인이나 - 다윗과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기록된 여인.(마 1:5~16)
ⅲ) 유대인 엘리멜렉이 - 유다에 흉년이 들어서 -
⇒ 가족들을 데리고 – 모압으로 내려왔다.(룻 1:1)
※ 시아버지 엘레멜렉이 젊어서 일찍 죽었다 - 나오미가 과부가 됨.(룻 1:3)
ⅳ) 나오미의 두 아들 중 - 말론과 결혼했다.(룻 1:4, 룻 4:10)
※ 남편 말론이 젊어서 일찍 죽었다(룻 1:5)
ⅴ) 모압에 기근이 와서 - 시어머니 나오미가 베들레헴으로 돌아갈 때 -
Ⓐ 나오미는 - 며느리 룻과 오르바에게 -
※ 고향으로 돌아가 재혼하라고 권유함.(룻 1:6~9)
Ⓑ 룻이 -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가겠다고 함.(룻 1:16~17)
⇒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 - 유대 베들레헴으로 갔다
(룻 1:22)
ⅵ) 그들이 보리 추수 시작할 때에 - 베들레헴에 이르렀더라
ⅶ) 시어머니 나오미가 - 며느리 룻을 보아스와 - 결혼시키려 계획함(룻 3:1~4)
Ⓐ 이유 - 룻의 안정된 삶을 위해.
※ 나오미 - “내 딸아!.
내가 - 너를 위하여 - 안식할 곳을 구하여 -
⇒ 너를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?(룻 3:1)
Ⓑ 나오미가 룻에게 기업 무를 자인 보아스와 결혼하는 방법을 가르쳐 줌.(룻 3:1~5)
❶ “보아스는 우리의 친족이 아니냐? . . .”(룻 3:2)
❷ 그가 누울 때에 -
※ 너는 - 그가 눕는 곳을 알았다가 - 들어가서
⇒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- 거기 누우라!.“(룻 3:4)
Ⓒ 보아스가 룻을 발견함(룻 4:8~11)
ⓐ 보아스가 - 먹고 마시고 마음이 즐거워 가서 -
⇒ 곡식 단 더미의 끝에 눕는지라
※ 룻이 가만히 가서 -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웠더라(룻 3:6)
ⓑ 밤중에 그가 놀라 몸을 돌이켜 본즉 -
※ 한 여인이 - 자기 발치에 누워 있는지라(룻 4:8)
※ 보아스 - “네가 누구냐?”(룻 3:9a)
룻 - “나는 - 당신의 여종 룻이오니
⇒ 당신의 옷자락을 펴 - 당신의 여종을 덮으소서!.
※ 이는 - 당신이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.”(룻 3:9b)
ⅷ) 엘리멜렉에게는 - 보아스보다 더 가까운 친족이 있었다.
Ⓐ 그의 의견을 따라 - 룻의 결혼의 여부가 달라진다.(룻 3:12~13)
cf) 이 일은 신명기 25:5~10의 수혼법에 따른 것임.
⇒ 보아스가 기업 무를 자를 만나 결정함 – 기업 무를 자가 거절함.(룻 4:5~6)
※ 이유 - 엘리멜렉 가정의 불운이 자신에게 미칠까봐.
※ 기업 무를 자 - “나는 - 내 기업에 손해가 있을까 하여
나를 위하여 무르지 못하노니
⇒ 내가 무를 것을 - 네가 무르라!.
※ 나는 - 무르지 못하겠노라.”(룻 4:6)
Ⓑ 보아스가 - 엘리멜렉과 그의 두 아들의 기업을 이을 수 있게 됨.(룻 4:9~10)
⇒ 모압여인 룻과 - 결혼할 수 있게 됨.(룻 4:10)
ⅸ) 룻과 친족 보아스가 결혼하여 - ‘오벳’을 낳음.(룻 4:13, 룻 4:17)
Ⓐ 이에 보아스가 - 룻을 맞이하여 - 아내로 삼고
⇒ 그에게 들어갔더니(룻 4:13a)
Ⓑ 여호와께서 - 그에게 임신하게 하시므로 -
⇒ 그가 - 아들을 낳은지라(룻 4:13)
Ⓒ 그의 이웃 여인들이 - 그에게 이름을 지어 주되 -
❶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 하여 -
⇒ 그의 이름을 - ‘오벳’이라 하였는데
❷ 그는 - 다윗의 아버지인 - 이새의 아버지였더라(룻 4:17)
ⅹ) 룻과 보아스는 - 다윗과 예수님의 조상이 된다.(마 1:5~25, 룻 4:21~22)
※ 유다①(며느리 다말①) → 베레스 → 헤스론 → 람 → 암미나답 →
→ 나손 → 살몬(라합) → 보아스(룻) →
→ 오벳 → 이새 → 다윗(밧세바) . . . .요셉② → 예수님
❶ 살몬 → 보아스 → 오벳 → 이새 → 다윗 → 솔로몬 → 르호보암 →
→ . . . . . 요셉② → 예수님(마 1:5~16)
❷ 다윗과 밧세바의 아들 중 - 나단②과 솔로몬은 -
⇒ 예수 그리스도의 - 조상이 됨.(마 1:6, 눅 3:31)
Ⓐ 나단② . . . . 마리아①(눅 3:31, 눅 3:23)
⇒ 그 분은 요셉②의 아들이니
요셉②은 - 헬리의 아들이요,
~ ~ ~ ~ 나단②은 - 다윗의 아들이요
cf) 헬리 - 마리아①의 아버지(요셉②)의 장인.
※ 누가복음 - 마리아①의 계보로 기록.
Ⓑ 솔로몬을 낳고 ~ ~ ~ 야곱은 마리아①의 남편 요셉②을 낳았으니
마리아①에게서 - 그리스도라 칭하는 - ‘예수’가 나시니라(마 1:7, 마 1:16)
※ 마태복음 - 요셉②의 계보로 기록.
⑦ 다윗 시대 - 다윗에게 정복 당함.(삼하 8:2, 삼하 8:12, 대상 18:2, 대상 18:12)
ⅰ) 다윗이 또 - 모압을 쳐서-
Ⓐ 그들로 - 땅에 엎드리게 하고
Ⓑ 줄로 재어 - 그 2 줄 길이의 사람은 - 죽이고
1 줄 길이의 사람은 - 살리니
Ⓒ 모압 사람들이 - 다윗의 종들이 되어 -
⇒ 조공을 드리니라(삼하 8:2)
ⅱ) 다윗 왕이 - 그것도 여호와께 드리되 -
※ 그가 정복한 모든 나라에서 - 얻은 은금(삼하 8:11)
곧 아람과 모압과 암몬 자손과 블레셋 사람과 아말렉에게서얻은 것들과
소바 왕 르홉의 아들 하닷에셀에게서 노략한 것과 -
※ 같이 드리니라(삼하 8:12)
⑧ 북이스라엘 여호람① 시대 - 모압 왕 메사가 - 북이스라엘을 배반함.
ⅰ) 모압 왕 메사는 - 양을 치는 자라 -
❶ 새끼 양 - 100,000 마리의 털과
❷ 숫양 - 100,000 마리의 털을 -
※ 이스라엘 왕에게 - 바치더니(왕하 3:4)
ⅱ) 아합이 죽은 후에 - 모압 왕이 - 이스라엘 왕을 배반한지라(왕하 3:5)
※ 아하시야①가 - 반역을 진압하지 못했다.
ⅲ) 북이스라엘 여호람①이 - 유다(여호사밧①), 에돔이 연합함(왕하 3:9)
⇒ 3 왕이 - 엘리사를 만남.(왕하 3:13~27)
※ 여호사밧①, 이스라엘(여호람①), 에돔(왕하 3:13, 왕하 3:9)
⇒ 모압을 이길것이 예언됨.(왕하 3:19)
※ 엘리사 - “이것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작은 일이라.
여호와께서 - 모압 사람도 -
※ 당신의 손에 넘기시리니(왕하 3:18)
ⅳ) 모압의 모든 사람은 - 왕들이 올라와서 자기를 치려 한다 함을 듣고 -
⇒ 갑옷 입을 만한 자로부터 그 이상이 다 모여 -
※ 그 경계에 서 있더라(왕하 3:21)
Ⓐ 아침에 모압 사람이 - 일찍이 일어나서 해가 물에 비치므로 -
※ 맞은편 물이 - 붉어 피와 같음을 보고(왕하 3:22)
※ 모압 사람 - “이는 피라!.
틀림없이 저 왕들이 싸워 서로 죽인 것이로다.
모압 사람들아!. 이제 노략하러 가자!.”(왕하 3:23)
Ⓑ 이스라엘 진에 이르니 - 이스라엘 사람이 일어나(왕하 3:24a)
ⓐ 모압 사람을 쳐서 - 그들 앞에서 도망하게 하고(왕하 3:24b)
ⓑ 그 지경에 들어가며 - 모압 사람을 치고(왕하 3:24)
ⓒ 그 성읍들을 - 쳐서 헐고(왕하 3:25a)
ⅷ) 모압 왕이 – 자신의 맏아들을 번제로 드림(왕하 3:26~27)
※ 모압신 그모스에게 아들을 바침.
Ⓐ 모압 왕이 - 전세가 극렬하여 당하기 어려움을 보고 -
⇒ 칼찬 군사 - 700명을 거느리고 - 돌파하여 지나서
※ 에돔 왕에게로 가고자 하되 - 가지 못하고(왕하 3:26)
Ⓑ 이에 - 자기 왕위를 이어 왕이 될 맏아들을 데려와 -
⇒ 성 위에서 - 번제를 드린지라(왕하 3:27a)
ⅸ) 이스라엘에게 크게 격노함이 임하매 -
⇒ 그들이 떠나 각기 고국으로 돌아갔더라
⑨ 선지자들이 - 모압의 멸망을 예언함.(사 15~16장, 렘 9:25~26, 겔 25:8~11, 암 2:1, 습 2:8~11)
※ 렘 9:25 - 여호와의 말씀이니라
보라 날이 이르면 -
⇒ 할례 받은 자와
할례 받지 못한 자를 - 내가 다 벌하리니
렘 9:26 - 곧 애굽과 유다와 에돔과 암몬 자손과 모압과
및 광야에 살면서 살쩍을 깎은 자들에게라
무릇 - ❶ 모든 민족은 - 할례를 받지 못하였고
❷ 이스라엘은 -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하였느니라
하셨느니라
※ 암 2:1 - 내가 - 모압에 - 불을 보내리니 -
※ 그리욧 궁궐들을 사르리라
⇒ 모압이 - 요란함과 외침과 나팔 소리 중에서 - 죽을 것이라
※ 습 2:8 - 내가 - 모압의 비방과
- 암몬 자손이 조롱하는 말을 - 들었나니
※ 그들이 - 내 백성을 비방하고
- 자기들의 경계에 대하여 - 교만하였느니라
습 2:9b - 장차 모압은 - 소돔 같으며
암몬 자손은 - 고모라 같을 것이라
※ 찔레가 나며
소금 구덩이가 되어 - 영원히 황폐하리니
⇒ 내 백성의 남은 자들이 - 그들을 노략하며
나의 남은 백성이 - 그것을 기업으로 얻을 것이라
⑩ 바벨론에게 멸망(BC 582년)
cf) 이후 제국들의 차례대로 점령함.
※ 바벨론 → 바사(페르시아) → 헬라(그리스) → 로마
'5. 마가 ~ 밀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84. 무교절(Feast of unleavened bread) - 누룩을 넣지 않는 빵을 먹는 절기 (0) | 2023.04.03 |
---|---|
283. 몰렉(Melech) - 암몬의 신, 몰록 또는 말감, 인신제사를 드림 (0) | 2023.04.03 |
281. 모압 - 롯과 롯의 큰딸이 낳은 아들, 모압 자손의 조상 (0) | 2023.04.02 |
280. 모세오경 - 모세가 기록한 창세기, 출애굽기, 레위기, 민수기, 신명기 (0) | 2023.04.01 |
279. 모세⑨- 2번째 인구조사, 모세의 죽음, 여호수아①에게 안수, 모세 고별설교 (0) | 2023.03.3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