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02. 미가야① - 북이스라엘 선지자, 아합의 길르앗 라못 전투 중 죽음을 예언
① 의미 - ‘누가 여호와와 같은가?’
② 이믈라의 아들.(왕상 22:9, 대하 18:7)
※ 왕상 22:9 - 이스라엘의 왕이 - 한 내시를 불러 이르되 -
※ “이믈라의 아들 미가야①를 - 속히 오게 하라!.”
하니라
③ 북이스라엘 아합시대의 선지자 - 엘리야와 동시대 선지자
ⅰ) 거짓 선지자 시드기야②와 대치됨(왕상 22:8)
cf) 엘리야와 미가야①의 차이
❶ 엘리야 -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과 - 갈멜산에서 대결하여 승리
❷ 미가야① - 거짓 선지자(바알과 아세라 선지자) 400명과 -
※ 사마리아 성문 광장에서 논쟁함.
ⅱ) 아람 벤하닷과의 1~3차 전쟁시기에 직언함 -
❶ 아합을 책망함 - 아람과 2차 전쟁때 벤하닷 2세를 살려서 놓아준 것
❷ 아합에게 경고 – “전쟁에 나가면 - ⒈ 아합은 - 죽을 것이고
⒉ 백성들은 - 흩어질 것이다!.”
④ 벤하닷 2세가 사마리아를 침공하다 - 아람과 이스라엘의 싸움 - 1차 전투(왕상 20:1~21)
※ 벤하닷 2세 vs 아합
cf) 3차에 걸쳐 싸움.(왕상 20:1~43, 왕상 22:1~39)
❶ 1차 침입(왕상 20:1~21) - 아합 왕 때(BC 855년경) - 아합 승
※ 사마리아 전투
❷ 2차 칩입(왕상 20:26~30) - 아합 왕 때(BC 854년경) - 아합 승
※ 아벡 전투
❸ 3차 침입(왕상 22:1~40) - 아합 왕 전사(BC 851년경) - 벤하닷 2세 승
※ 길르앗 라못 전투
아합 - 불순종 때문에 지게 됨.
★참고 - 103. 길르앗 라못
ⅰ) 아람 벤하닷의 무리한 요구 - 아합이 거절함(왕상 20:1~11)
Ⓐ 아람의 벤하닷 왕이 - 그의 군대를 다 모으니 -
❶ 왕 32명이 - 그와 함께 있고
❷ 또 말과 병거들이 있더라(왕상 20:1a)
cf) 왕 32명 = 동맹국들의 왕들
Ⓑ 이에 올라가서 - 사마리아를 에워싸고 - 그 곳을 치며(왕상 20:1b)
Ⓒ 사자들을 - 성 안에 있는 이스라엘의 아합 왕에게 보내 이르기를(왕상 20:2) -
※ 벤하닷 2세- “네 은금은 - 내 것이요,
네 아내들과 네 자녀들의 아름다운 자도 - 내 것이니라!.”
(왕상 20:3)
아합 - “나와 내 것은 다 - 왕의 것이니이다.”(왕상 20:4)
Ⓓ 사신들이 다시 와서 이르되 -
※ 벤하닷 2세- “내가 이미 네게 사람을 보내어 말하기를 -
※ “너는 - 네 은금과 아내들과 자녀들을 -
⇒ 내게 넘기라!.”
하였거니와(왕상 20:5)
내일 이맘때에 - 내가 내 신하들을 네게 보내리니 -
⇒ 네 집과 네 신하들의 집을 수색하여 -
⇒ 네 눈이 기뻐하는 것을 -
※ 그들의 손으로 잡아 가져가리라!.”
(왕상 20:6)
Ⓔ 이에 이스라엘 왕이 - 나라의 장로를 다 불러 이르되 -
※ 아합 - “너희는 - 이 사람이 악을 도모하고 있는 줄을 자세히 알라!.
그가 - 내 아내들과 내 자녀들과 내 은금을 빼앗으려고
사람을 내게 보냈으나 -
※ 내가 - 거절하지 못하였노라.”(왕상 20:7)
장로와 백성들 - “왕은 - 듣지도 말고
- 허락하지도 마옵소서!.”(왕상 20:8)
Ⓕ 그러므로 왕이 - 벤하닷의 사신들에게 이르되 -
※ 아합 - “왕이 처음에 보내 - 종에게 구하신 것은 -
⇒ 내가 다 - 그대로 하려니와
※ 이것은 - 내가 할 수 없나이다!.”(왕상 20:9)
벤하닷 2세 - “사마리아의 부스러진 것이
나를 따르는 백성의 무리의 손에 - 채우기에 족할 것 같으면 -
⇒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- 마땅하니라!.”
(왕상 20:10)
아합 - “갑옷 입는 자가 - 갑옷 벗는 자 같이 자랑하지 못할 것이라!.”(왕상 20:11)
cf) 의미 – 싸워보지도 않고 이겼다고 장담하지 말라!.
ⅱ) 1차 전투 - 사마리아 전투 - 아합의 승리(왕상 20:12~21)
Ⓐ 그 때에 벤하닷이 - 왕들과 장막에서 마시다가 - 이 말을 듣고(왕상 20:12a)
⇒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-
※ “너희는 진영을 치라!.” 하매(왕상 20:12b)
⇒ 곧 성읍을 향하여 - 진영을 치니라(왕상 20:12c)
Ⓑ 한 선지자가 - 이스라엘의 아합 왕에게 나아가서 이르되 -
※ 여호와 - “내가 오늘 - 그들을 네 손에 넘기리니 -
⇒ 너는 - 내가 여호와인 줄을 - 알리라!.”(왕상 20:13)
아합 - “누구를 통하여 그렇게 하시리이까?”(왕상 20:14a)
여호와 - “각 지방 고관의 청년들로 하리라!”(왕상 20:14b)
아합 - “누가 싸움을 시작하리이까?”(왕상 20:14c)
선지자 - “왕이니이다!”“(왕상 20:14d)
cf) 선지자 - 미가야①이라는 추측도 있으나
왕상 22:8에 의하면 아닌듯
※ 미가야①는 - 아합에게 좋은 예언은 없었다.
Ⓒ 아합이 이에 - ❶ 각 지방 고관의 청년들을 계수하니 - 232 명이요
❷ 그 외에 모든 백성
곧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을 계수하니 - 7,000명이더라(왕상 20:15)
Ⓓ 아합 승리 - 아람 왕 벤하닷 2세의 패배(왕상 20:16~21)
ⓐ 그들이 정오에 나가니 -
※ 벤하닷은 - 장막에서 돕는 왕 32명과 -
⇒ 더불어 마시고 취한 중이라(왕상 20:16)
ⓑ 각 지방의 고관의 청년들이 - 먼저 나갔더라(왕상 20:17a)
ⓒ 벤하닷이 정탐꾼을 보냈더니 - 그들이 보고하여 이르되 -
※ 정탐꾼 - ”사마리아에서 사람들이 나오더이다!.”(왕상 20:17b)
벤하닷 2세 - “화친하러 나올지라도 - 사로잡고
싸우러 나올지라도 - 사로잡으라!.”(왕상 20:18)
ⓔ 각 지방 고관의 청년들과 그들을 따르는 군대가 - 성읍에서 나가서(왕상 20:19)
ⓕ 각각 적군을 쳐 죽이매 - 아람 사람이 도망하는지라
⇒ 이스라엘이 쫓으니 -
※ 아람 왕 벤하닷이 - 말을 타고
마병과 더불어 - 도망하여 피하니라
(왕상 20:20)
ⓖ 이스라엘 왕이 나가서 - 말과 병거를 치고
- 또 아람 사람을 쳐서 -
※ 크게 이겼더라(왕상 20:21)
⑤ 아람 군대의 2 번째 공격 - 2차 공격 - 아벡전투 - 아합승리(왕상 20:22~34)
※ 벤하닷 2세 살려줌
⇒ 미가야① 선지자의 경고를 들음.
ⅰ) 해가 바뀌니 -
※ 벤하닷이 - 아람 사람을 소집하고 - 아벡으로 올라와서 -
⇒ 이스라엘과 싸우려 하매 (왕상 20:26)
ⅱ) 이스라엘 자손도 소집되어 - 군량을 받고
- 마주 나가서 그들 앞에 진영을 치니 -
⇒ ❶ 이스라엘 자손은 - 두 무리의 적은 염소 떼와 같고
❷ 아람 사람은 - 그 땅에 가득하였더라(왕상 20:27)
ⅲ) 그 때에 - 하나님의 사람이 - 이스라엘 왕에게 나아와 말하여 이르되 -
※ 여호와 - “아람 사람이 말하기를 -
※ “여호와는 - 산의 신이요
- 골짜기의 신은 아니라!.” 하는도다.
그러므로 내가 - 이 큰 군대를 다 - 네 손에 넘기리니 -
⇒ 너희는 -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!.”
(왕상 20:28)
ⅳ) 진영이 서로 대치한 지 - 7일이라(왕상 20:29a)
Ⓐ 7째 날에 접전하여 -
Ⓑ 이스라엘 자손이 - 하루에 - 아람 보병 100,000명을 죽이매(왕상 20:29b)
ⅴ) 아람 왕 벤하닷 2세의 패배.(왕상 20:30)
Ⓐ 그 남은 자는 - 아벡으로 도망하여 - 성읍으로 들어갔더니(왕상 20:30a)
Ⓑ 그 성벽이 - 그 남은 자 27,000 명 위에 - 무너지고(왕상 20:30b)
Ⓒ 벤하닷은 - 도망하여 성읍에 이르러 - 골방으로 들어가니라(왕상 20:30c)
ⅵ) 벤하닷 2세가 생명을 구함 - 아합이 벤하닷 2세를 살려줌(왕상 20:31~34)
Ⓐ 그의 신하들이 그에게 말하되 -
※ 아람 신하들 - “우리가 들은즉 -
※ “이스라엘 집의 왕들은 - 인자한 왕이라!.”
하니
만일 우리가 - 굵은 베로 허리를 동이고
- 테두리를 머리에 쓰고
⇒ 이스라엘의 왕에게로 나아가면 -
※ 그가 혹시 - 왕의 생명을 살리리이다!.”(왕상 20:31)
Ⓑ 그들이 - 굵은 베로 허리를 동이고
테두리를 머리에 쓰고 - 이스라엘의 왕에게 이르러 이르되 -
※ 아람 신하들 - “왕의 종 벤하닷이 청하기를 -
※ “내 생명을 살려 주옵소서!.”
하더이다.”(왕상 20:32a)
아합 - “그가 - 아직도 살아 있느냐?
그는 - 내 형제이니라!.”(왕상 20:32b)
cf) 내 형제 = 동맹국
아합의 죄 -
❶ 하나님을 모독한 나라를 - 동맹국이라 말함.
❷ 하나님이 죽이고자 한 자를 - 살림
(왕상 20:42)
Ⓒ 그 사람들이 - 좋은 징조로 여기고 -
⇒ 그 말을 - 얼른 받아 대답하여 이르되 -
※ 아람 신하들 - “벤하닷은 - 왕의 형제니이다!.”
아합 - “너희는 가서 - 그를 인도하여 오라!.”(왕상 20:33a)
Ⓓ 벤하닷이 - 이에 왕에게 나아오니 -
⇒ 왕이 - 그를 병거에 올린지라(왕상 20:33b)
ⅶ) 아합이 - 벤하닷 2세와 국제약조를 맺음.
⇒ 벤하닷 2세 풀어줌(왕상 20:34)
※ 벤하닷 2세 - “❶ 내 아버지께서 당신의 아버지에게서 빼앗은 - 모든 성읍을 -
※ 내가 - 돌려보내리이다.
❷ 또 내 아버지께서 - 사마리아에서 만든 것 같이 -
⇒ 당신도 - 다메섹에서 - 당신을 위하여 거리를
만드소서!.”(왕하 20:34a)
아합 - “내가 이 조약으로 인해 - 당신을 놓으리라!.”(왕상 20:34b)
⇒ 이에 더불어 조약을 맺고 - 그를 놓았더라(왕상 20:34c)
ⅷ) 아합이 - 선지자 미가야①의 경고를 받음 - 아합의 죽음을 예언(왕상 20:35~43, 왕상 22:8a)
cf) 한 선지자 = 미가야①(왕상 22:8a)
Ⓐ 선지자의 무리 중 한 사람이 -
ⓐ 여호와의 말씀을 - 그의 친구에게 이르되 -
※ “너는 나를 치라!.” 하였더니 -
⇒ 그 사람이 - 치기를 싫어하는지라(왕상 20:35)
ⓑ 그( = 미가야①)가 - 그 사람에게 이르되 -
※ “네가 -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-
⇒ 네가 나를 떠나갈 때에 - 사자가 너를 죽이리라!.”
(왕상 20:36a)
ⓒ 그 사람이 - 그의 곁을 떠나가더니 -
※ 사자가 - 그를 만나 죽였더라(왕상 20:36b)
Ⓑ 그( = 미가야①)가 또 - 다른 사람을 만나 이르되 -
※ “너는 - 나를 치라!.” 하매 -
⇒ 그 사람이 - 그를 치되 - 상하도록 친지라(왕상 20:37)
Ⓒ 선지자( = 미가야①)가 가서 - 수건으로 자기의 눈을 가리어 - 변장하고 -
⇒ 길 가에서 - 왕을 기다리다가(왕상 20:38)
Ⓓ 왕이 지나 갈 때에 - 그가 소리 질러 왕을 불러 이르되 -
※ 미가야① - “종이 전장 가운데에 나갔더니
한 사람이 돌이켜 - 어떤 사람을 끌고 내게로 와서 말하기를 -
※ “이 사람을 지키라!.
만일 그를 잃어 버리면 -
⇒ 네 생명으로 그의 생명을 대신하거나
그렇지 아니하면 - 네가 은 1달란트(34kg)를
내어야 하리라!.”
하였거늘(왕상 20:39)
종이 이리저리 일을 볼 동안에 - 그가 없어졌나이다.”(왕상 20:40a)
아합 - “네가 스스로 결정하였으니 - 그대로 당하여야 하리라!.”(왕상 20:40b)
Ⓔ 그( = 미가야①)가 급히 - 자기의 눈을 가린 수건을 벗으니 -
⇒ 이스라엘 왕이 - 그는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인 줄을 알아본지라(왕상 20:41)
※ 미가야① - “여호와의 말씀이 -
※ “내가 멸하기로 작정한 사람을 - 네 손으로 놓았은즉 -
⇒ ❶ 네 목숨은 - 그의 목숨을 대신하고
❷ 네 백성은 - 그의 백성을 대신하리라!.”
하셨나이다.(왕상 20:42)
Ⓕ 이스라엘 왕이 - 근심하고 답답하여 -
※ 그의 왕궁으로 돌아가려고 - 사마리아에 이르니라
(왕상 20:43)
ⅸ) 아합이 - 벤하닷 2세(아람)와 국제 동맹을 맺음 - 잠시 3년 동안만.(왕상 22:1)
Ⓐ 때 - 이스라엘과 아람의 공통의 적인 - 앗수르의 살만에셀 3세가 침략했을 때.
※ 왕상 22:1 - 아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- 전쟁이 없이 -
※ 3년을 지냈더라
Ⓑ 아람 다메섹의 벤하닷 2세와 앗수르 살만에셀 3세가 - 충돌함.(BC 853년)
cf) 살만에셀 3세 비문에만 나타남.
❶ 아합 - 벤하닷 2세에게 - 병거 2,000승과
- 군사 10,000명을 - 지원해줌.
❷ 살만에셀 3세 - 이스라엘과 처음으로 싸운 앗수르의 왕.
※ 이스라엘로 하여금 - 공물을 바치게 함.
❸ 후에 앗수르 제국이 - 북이스라엘을 공격하고 멸망시킴.(BC 721)
※ 디글랏빌레셀 3세 → 살만에셀 5세 → 사르곤 2세에 의해.
⑦ 미가야①가 아합에게 예언하다 - 경고(왕상 22:1~28, 대하 18:2~27)
ⅰ) 아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- 전쟁이 없이 - 3년을 지냈더라(왕상 22:1)
❶ 벤하닷 2세 vs 아합 - 1,2차 전쟁 후
❷ 아합이 벤하닷 2세(아람)와 국제 동맹을 맺음 - 잠시 3년 동안만.
(왕상 22:1)
ⅱ) 3째 해에 - 유다의 여호사밧① 왕이 - 이스라엘의 왕에게 내려가매 (왕상 22:2, 대하 18:1) -
cf) 사돈 관계 - 북이스라엘과 결혼으로 동맹 조약.
※ 이유 - 아람 벤하닷 2를 견제하기 위해(대하 18:1)
⇒ 여호람②(여호사밧①의 아들)과
아달랴(아합과 이세벨의 딸)을 결혼시켰음.
※ 대하 18:1 - 여호사밧①이 -
❶ 부귀와 영광을 크게 떨쳤고
❷ 아합 가문과 혼인함으로 - 인척 관계를 맺었더라
ⅲ) 아합이 아람에게서 길르앗 라못을 되찾고자 함(왕상 22:3~4)
※ 이유 - 벤하닷 2세가 성읍들을 돌려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음.
(왕상 22:3, 왕상 20:34)
Ⓐ 아합이 - 그와 시종을 위하여 - 양과 소를 많이 잡고(대하 18:2a)
Ⓑ 함께 가서 - 길르앗 라못 치기를 권하였더라(대하 18:2b)
❶ 아합이 신하들에게 -
※ 아합 - “길르앗 라못은 본래 우리의 것인 줄을 -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?”
⇒ 우리가 어찌 - 아람의 왕의 손에서
도로 찾지 아니하고
잠잠히 있으리요?”(왕상 22:3)
❷ 아합이 여호사밧에게 -
※ 아합 - “당신이 나와 함께 - 길르앗 라못으로 가시겠느냐?”(대하 18:3)
여호사밧① - “나는 - 당신과 같고
내 백성은 - 당신의 백성과 같고
내 말들도 - 당신의 말들과 같으니이다.(왕상 22:4)
⇒ 당신과 함께 - 싸우리이다!.”(대하 18:4)
ⅳ) 여호사밧①이 아합에게 - 먼저 여호와의 뜻을 묻기를 구함.(왕상 22:5~8)
※ 여호사밧① - “먼저 여호와의 말씀이 어떠하신지
물어 보소서!.”(왕상 22:5)
ⅴ) 이스라엘의 왕이 이에 - 선지자 400명쯤 모으고
그들에게 이르되 -
cf) 선지자 400명 =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선지자들
※ 아합 - “내가 길르앗 라못에 가서 - 싸우랴? 말랴?”(왕상 22:6a)
400명 선지자 - “올라 가소서!.
주께서 - 그 성읍을 - 왕의 손에 넘기기리이다!.”(왕상 22:6b)
여호사밧① - “이 외에 - 여호와의 선지자가
여기 있지 아니하니이까?”(왕상 22:7)
아합 - “아직도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① 한 사람이 있으니
그로 말미암아 - 여호와께 물을 수 있으나 -
※ 그는 - 내게 대하여 - 길한 일은 예언하지 아니하고
흉한 일만 예언하기로 -
⇒ 내가 - 그를 미워하나이다.”(왕상 22:8a)
여호사밧① - “왕은 그런 말씀 마소서!.”(왕상 22:8b)
ⅵ) 이스라엘의 왕이 - 한 내시를 불러 이르되 -
※ “이믈라의 아들 미가야①를 - 속히 오게 하라!.”
(왕상 22:9)
ⅶ) 이스라엘의 왕과
유다의 여호사밧① 왕이 - 왕복을 입고 -
⇒ 사마리아 성문 어귀 광장에서 - 각기 왕좌에 앉아 있고(왕상 22:10a)
Ⓐ 모든 선지자가 - 그들의 앞에서 - 예언을 하고 있는데(왕상 22:10b)
Ⓑ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②는 -
※ 자기를 위하여 - 철로 뿔들을 만들어 가지고 말하되 -
※ 시드기야② - “여호와의 말씀이 -
※ “왕이 이것들로 - 아람 사람을 찔러 진멸하리라!.”
하셨다!.”(왕상 22:11)
Ⓒ 모든 선지자도- 그와 같이 예언하여 이르기를 -
※ 바알 선지자들 - “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 - 승리를 얻으소서!.
여호와께서 -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넘기시리이다!.”(왕상 22:12)
ⅷ) 미가야①를 부르러 간 사신이 - 일러 이르되 -
※ 사신 - “선지자들의 말이 - 하나같이 왕에게 - 길하게 하니
※ 청하건대 - 당신의 말도 - 그들 중 한 사람의 말처럼
길하게 하소서!.”(왕상 22:13)
미가야① - “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
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!.”(왕상 22:14b, 왕상 22:34~38, 왕상 21:19)
ⅸ) 미가야①의 예언(왕상 22:15~18)
※ 아합 - “미가야①야!.
우리가 길르앗 라못으로 - 싸우러 가랴? 또는 말랴?”(왕상 22:15a)
미가야① - “올라가서 승리를 얻으소서!.
여호와께서 - 그 성읍을 - 왕의 손에 넘기시리이다.”(왕상 22:15b)
cf) 의미 -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않고
바알 선지자들의 말을 듣는
아합의 어리석음을 비웃음.
아합 - “내가 몇 번이나 네게 맹세하게 하여야
네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진실한 것으로만 내게 말하겠느냐?”
(왕상 22:16)
미가야① - “내가 보니 - 온 이스라엘이 -
※ 목자 없는 양 같이 산에 흩어졌는데
여호와의 말씀이 -
※ “이 무리에게 - 주인이 없으니 -
⇒ 각각 평안히 - 자기의 집으로 돌아갈 것이니라!.”
하셨나이다.”(왕상 22:17)
cf) 의미 - 아합은 엘리야의 예언대로 죽을 것이다.
⑧ 옥게 갇히게 된 미가야①(왕상 22:18~28)
ⅰ) 이스라엘의 왕이 - 여호사밧① 왕에게 이르되 -
※ 아합 - “저 사람이 - 내게 대하여 - 길한 것을 예언하지 아니하고
흉한 것을 예언하겠다고 -
당신에게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?”(왕상 22:18)
ⅱ) 거짓 영에 사로잡힌 거짓 선지자들(왕상 22:19~23)
cf) 거짓 선지자들 - 아합과 이세벨이 섬기는
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
Ⓐ 미가야① - “그런즉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!.
내가 보니 - 여호와께서 - 그의 보좌에 앉으셨고
- 하늘의 만군이 - 그의 좌우편에 모시고 서 있는데(왕상 22:19)
※ 여호와 - “누가 아합을 꾀어 - 그를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
죽게 할꼬?”(왕상 22:20a)
⇒ 하나는 - 이렇게 하겠다 하고
또 하나는 - 저렇게 하겠다 하였는데(왕상 22:20b)
※ 한 영 - “내가 그를 - 꾀겠나이다.”(왕상 22:21)
“내가 나가서 -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-
⇒ 그의 모든 선지자들의 입에 있겠나이다”
(왕상 22:22a)
여호와 - “너는 - 꾀겠고 또 이루리라!.
⇒ 나가서 그리하라!.”(왕상 22:22b)
Ⓑ 여호와께서 - 거짓말하는 영을 -
⇒ 왕의 모든 선지자의 - 입에 넣으셨고(왕상 22:23a)
Ⓒ 또 여호와께서 - 왕에 대하여 - 화를 말씀하셨나이다”(왕상 22:23b)
ⅲ)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②가 - 가까이 와서 미가야①의 뺨을 치며 -
※ 시드기야② - “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- 어디로 가서
네게 말씀하시더냐?”(왕상 22:24)
미가야① - “네가 - 골방에 들어가서 숨는 그날에 - 보리라!.”(왕상 22:25)
아합 - “미가야①를 잡아 -
⇒ 성주 아몬과
왕자 요아스③에게로 - 끌고 돌아가서(왕상 22:26)
말하기를 -
※ “왕의 말씀이 -
※ “이 놈을 - 옥에 가두고
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까지 - 고생의 떡과
- 고생의 물을 먹이라!.”
하였다.” 하라!.”(왕상 22:27)
미가야① - “왕이 참으로 평안히 돌아오시게 될진대 -
※ 여호와께서 - 나를 통하여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이다.
너희 백성들아!. 다 들을지어다!.”(왕상 22:28)
⑨ 3차 전쟁 - 길르앗 라못 전투 - 북이스라엘 아합과 남유다 여호사밧①이 연합
(왕상 22:29~40, 대하 18:28~34)
★참고 - 103. 길르앗 라못
※ 아합(북이스라엘)-여호사밧①(남유다) vs 벤하닷 2세(아람)
❶ 원인 - 벤하닷 2세가 성읍들을 돌려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음.
(왕상 22:3, 왕상 20:34)
❷ 결과 - 아합이 죽임당함.(왕상 22:34~35)
⇒ 아합가문의 멸망 - 엘리야의 예언이 성취됨.
(왕상 21:19, 왕상 22:37~38)
ⅰ) 이스라엘의 왕과 유다의 여호사밧① 왕이 -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니라(왕상 22:29)
※ 아합 - “나는 - 변장하고 전쟁터로 들어가려 하노니,
당신은 - 왕복을 입으소서!.”(왕상 22:30a)
Ⓐ 이스라엘의 왕이 - 변장하고 - 전쟁터로 들어가니라(왕상 22:30b)
Ⓑ 아람 왕이 - 그의 병거의 지휘관 32명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-
※ 벤하닷 2세 - “너희는 - 작은 자나 큰 자와 - 더불어 싸우지 말고
※ 오직 이스라엘 왕과 - 싸우라!.”(왕상 22:31)
Ⓒ 병거의 지휘관들이 - 여호사밧①을 보고 그들이 이르되 -
※ “이가 - 틀림없이 이스라엘의 왕이라!.” 하고
ⓐ 돌이켜 - 그와 싸우려 한즉 -
⇒ 여호사밧①이 - 소리를 지르는지라(왕상 22:32)
ⓑ 병거의 지휘관들이 -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 아님을 보고 -
⇒ 쫓기를 그치고 - 돌이켰더라(왕상 22:33)
ⅱ) 아합이 죽음(왕상 22:35)
Ⓐ 한 사람이 - 무심코 활을 당겨 -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맞힌지라(왕상 22:34a)
Ⓑ 왕이 - 그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-
※ “내가 - 부상하였으니 -
⇒ 네 손을 돌려 - 내가 전쟁터에서 나가게 하라!.”
하였으나(왕상 22:34b)
Ⓒ 전쟁이 맹렬하였으므로 -
⇒ 왕이 - 병거 가운데 붙들려 - 아람 사람을 막다가(왕상 22:35a)
Ⓓ 저녁에 이르러 죽었는데 - 상처의 피가 흘러 병거 바닥에 고였더라(왕상 22:35b)
Ⓔ 해가 질 녘에 - 진중에서 외치는 소리가 있어 이르되 -
※ “각기 성읍으로 또는 - 각기 본향으로 가라!.”
하더라(왕상 22:36)
ⅲ) 아합의 시체를 - 사마리아에서 장사함(왕상 22:37~38)
⇒ 선지자 엘리야와 미가야①의 예언이 이루어짐 -
❶ 엘리야 - “개들이 - 나봇의 피를 핥은 곳에서
개들이 - 네 피
곧 네 몸의 피도 핥으리라!.”(왕상 21:19, 왕상 22:38)
❷ 미가야① - “아합은 죽고 - 백성들은 흩어질 것이다!.”
(왕상 22:17, 왕상 22:35b)
Ⓐ 왕이 이미 죽으매 - 그의 시체를 메어 - 사마리아에 이르러 -
⇒ 왕을 - 사마리아에 장사하니라(왕상 22:37)
Ⓑ 그 병거를 - 사마리아 못에서 씻으매 -
⇒ ❶ 개들이 - 그의 피를 핥았으니 -
※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
❷ 거기는 - 창기들이 목욕하는 곳이었더라
(왕상 22:38, 왕상 21:19)
Ⓒ 엘리야의 예언이 이루어짐 - 아합가문의 멸망에 대한 심판 내용
(왕상 22:38, 왕상 21:17~24)
ⓐ 아합에 대하여 -
❶ “네가 - 죽이고 또 빼앗았느냐?”(왕상 21:19a)
❷ “개들이 - 나봇의 피를 핥은 곳에서 -
⇒ 개들이 - 네 피 곧 네 몸의 피도 핥으리라!.”
(왕상 21:19b)
❸ “내가 재앙을 - 네게 내려 - 너를 쓸어 버리되 -
⇒ 네게 속한 남자는 - 이스라엘 가운데에
매인 자나 놓인 자를 -
※ 다 멸할 것이요.”(왕상 21:21)
❹ “또 네 집이 -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①의 집처럼 되게 하고 -
-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의 집처럼 되게 하리니”(왕상 21:22a)
ⓑ 이세벨에게 대하여 -
❶ “개들이 - 이스르엘 성읍 곁에서 -
※ 이세벨을 먹을지라!.”(왕상 21:23)
❷ “아합에게 속한 자로서 -
※ 성읍에서 죽은 자는 - 개들이 먹고
들에서 죽은 자는 - 공중의 새가 먹으리라!.”(왕상 21:24)
Ⓓ 아합이 -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-
⇒ 그의 아들 아하시야①가 -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(왕상 22:40)
ⅳ) 아합이 죽은 뒤 -
Ⓐ 이세벨이 - 10년 동안 권력을 가졌었다.
cf) 큰 아들 아하시야①와 둘째 아들 여호람①(요람①)이
왕을 지내는 동안임.
Ⓑ 여호사밧①은 - 예루살렘으로 돌아감.(대하 19:1)
⇒ 선지자 예후②가 책망 - 여호사밧①이 북이스라엘 아합과
아하시야①왕과 화친하여 전쟁에 나가서.
(대하 19:2~3, 왕상 22:44, 대하 18:28)
※ 대하 19:1 - 유다 왕 여호사밧①이 - 평안히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-
⇒ 그의 궁으로 들어가니라
※ 예후② - “왕이 - 악한 자를 돕고
-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들을 사랑하는 것이 - 옳으니이까?
⇒ 그러므로 여호와께로부터 - 진노하심이
왕에게 임하리이다.”
(대하 19:2)
그러나 왕에게 - 선한 일도 있으니 -
※ 이는 - 왕이 - ❶ 아세라 목상들을 - 이 땅에서 없애고
❷ 마음을 기울여 - 하나님을 찾음이니이다.”
(대하 19: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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