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87. 버니게(Bernice) - 헤롯 아그립바② 2세의 동생이자 부인, 바울의 변론을 들음
① 의미 - ‘승리의 소유자’
② 다른 이름 - ❶ 베르니게 ❷ 베르니케
③ 가족 -
ⅰ) 아버지 - 헤롯 아그립바①( = 헤로데 아그리빠) 1세.(행 12:1)
ⅱ) 오빠 - 헤롯 아그립바② ( = 헤로데 아그리빠) 2세.(행 25:23a)
ⅲ) 동생 - 드루실라(총독 벨릭스의 아내)
ⅳ) 남편 - 7명
❶ 마르쿠스와 결혼 후 그가 죽자
❷ 삼촌인 칼키스의 헤롯과 결혼후 미망인 됨.
❸ 오빠인 헤롯 아그립바② 2세와 근친결혼
❹ 시칠리아의 프톨레미와 결혼 - 오래가지 못함.
❺ 다시 오빠이자 남편인 헤롯 아그립파② 2세에게 돌아옴.
❻ 베스파시아누스 황제
❼ 디도( = 티투스) 황제의 정부가 됨 - 결국 버림받음.
④ 버니게와 헤롯 아그립바② 왕이 - 베스도에게 문안하러 - 가이사랴에 감(행 25:13)
★참고 - 11. 가이사랴
cf) ❶ 베스도가 - 새로운 총독으로 부임하여 왔기 때문(행 25:1)
❷ 헤롯 아그립바② = 오빠이자 남편
❸ 바울이 가이사랴에 2년 동안 구류 중이었다 – 전 총독 벨릭스에 의해.
ⅰ) 바울이 가이사에게 상소함 - 베스도( = 페스도) 앞에서 재판받음 - 가이사랴에서 (행 25:1~12)
⇒ 바울을 재판함 - 바울에게서 죄를 발견하지 못함.(행 25:7)
★참고 - 10. 가이사
354. 바울①~⑧
Ⓐ 그가 - 나오매
Ⓑ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유대인들이 - 둘러서서 -
⇒ 여러 가지 중대한 사건으로 - 고발하되 -
※ 능히 증거를 - 대지 못한지라(행 25:7)
ⅱ) 베스도가 - 바울에게 예루살렘에 올라가 재판받을 것을 - 권유함.(행 25:9)
❶ 이유 - 베스도가 유대인들의 마음을 얻고자 했음.
❷ 그러나 바울은 - 로마로 가서 - 가이사에게 호소하길 원함.(행 25:11)
※ 바울 - “만일 내가 - 불의를 행하여 - 무슨 죽을 죄를 지었으면 -
⇒ 죽기를 - 사양하지 아니할 것이나
만일 이 사람들이 - 나를 고발하는 것이 - 다 사실이 아니면 -
⇒ 아무도 나를 - 그들에게 내줄 수 없나이다.
※ 내가 - 가이사께 상소하노라.”(행 25:11)
Ⓐ 바울은 재판을 받으면 - 형이 집행된다는 것을 알았다.
Ⓑ 로마 시민권을 이용하여 - 로마에서 재판을 받을 것을 요구함.(행 25:10~11)
⇒ 베스도는 - 바울을 가이사에게 보내기로 결심 함.(행 25:12)
※ 행 25:12 - 베스도가 - 배석자들과 상의하고 이르되 -
※ “네가 - 가이사에게 상소하였으니 -
⇒ 가이사에게 - 갈 것이라.”
하니라
Ⓒ 로마시민은 누구든지 - 로마 법령에 해당되지 않는 소송으로 인한
판결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었다.
★참고 - 245. 로마제국①②
ⅲ) 베스도가 - 헤롯 아그립바② 2세 왕과 상의하다(행 25:13~22)
Ⓐ 이유 - 아그립바②는 유대인의 풍습과 전통을 잘 알고 있었다.
⇒ 아그립바② 2세는 - 바울로부터 변명을 들음 - 가이사랴에서
(행 25:13~26:32)
※ 그의 부인이자 친여동생인 - 버니게와 함께
Ⓑ 베스도가 - 바울의 일로 왕에게 고하여 이르되 -
※ 베스도 - “벨릭스가 - 한 사람을 구류하여 두었는데(행 25:14b)
내가 예루살렘에 있을 때에 -
※ 유대인의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- 그를 고소하여 -
⇒ 정죄하기를 청하기에(행 25:15)
원고들이 서서 - 내가 짐작하던 것 같은 악행의 혐의는 -
※ 하나도 - 제시하지 아니하고(행 25:18)
오직 - 자기들의 종교와
- 또는 예수라 하는 이가 죽은 것을 살아 있다고
바울이 주장하는 그 일에 관한 문제로 -
※ 고발하는 것뿐이라(행 25:19)
내가 - 이 일에 대하여 - 어떻게 심리할는지 몰라서
바울에게 묻되 -
※ “예루살렘에 올라가서 - 이 일에 심문을 받으려느냐?”
한즉(행 25:20)
바울은 - 황제의 판결을 받도록
자기를 지켜 주기를 - 호소하므로 -
⇒ 내가 그를 - “가이사에게 보내기까지 - 지켜 두라!.”
명하였노라”(행 25:21)
아그립바② - “나도 - 이 사람의 말을 - 듣고자 하노라.”(행 25:22a)
베스도 - “내일 들으시리이다.”(행 25:22b)
⑤ 바울이 헤롯 아그립바②( = 아그리빠) 2세와 버니 앞에서서 변론함.(행 25:23~27)
❶ 바울이- 아그립바② 2세와 버니게 앞에 서다.
❷ 베스도는 - 바울의 죄목을 발견하지 못했음을 - 공식적으로 인정함.(행 25:25)
ⅰ) 이튿날 - 아그립바②와 버니게가 - 크게 위엄을 갖추고 와서 -
⇒ 천부장들과 시중의 높은 사람들과 함께
접견 장소에 들어오고(행 25:23a)
ⅱ) 베스도의 명으로 - 바울을 데려오니(행 25:23b)
※ 베스도 - “아그립바② 왕과 여기 같이 있는 여러분이여!.
당신들이 보는 이 사람은 - 유대의 모든 무리가 크게 외치되 -
※ “살려 두지 못할 사람”이라고 하여 -
⇒ 예루살렘에서와 여기서도 - 내게 청원하였으나
(행 25:24)
❶ 내가 살피건대 - 죽일 죄를 범한 일이 없더이다.
그러나 그가 - 황제에게 상소한 고로 -
⇒ 보내기로 결정하였나이다.(행 25:25)
그에 대하여 - 황제께 확실한 사실을 아뢸 것이 - 없으므로 -
⇒ 심문한 후 - 상소할 자료가 있을까 하여
⇒ 당신들 앞 특히 아그립바② 왕 당신 앞에 - 그를 내세웠나
이다.”(행 25:26)
❷ 그 죄목도 밝히지 아니하고 - 죄수를 보내는 것이 -
※ 무리한 일인 줄 아나이다.”(행 25:27)
ⅲ) 바울이 변명하다(행 26:1~23, 행 9:1~19, 행 22:6~16)
Ⓐ 아그립바②가 바울에게 이르되 -
※ 아그립바② - “너를 위하여 말하기를
네게 허락하노라!.”(행 26:1)
Ⓑ 이에 바울이 - 손을 들어 변명하되(행 26:2~23) -
⇒ 바울의 회심의 과정과 이방인 전도자로 불림에 대해 설명함.
(행 26:2~18)
※ 바울 - “아그립바② 왕이여!,
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- 내가 거스르지 아니하고(행 26:19)
먼저 다메섹과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
이방인에게까지 -
※ ”회개하고 -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-
⇒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하라!.“
전하므로(행 26:20)
유대인들이 - 성전에서 나를 잡아 - 죽이고자 하였으나(행 26:21)
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- 내가 오늘까지 서서
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언하는 것은 -
※ 선지자들과 모세가 -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밖에 없으니
(행 26:22)
⇒ 곧 ❶ 그리스도가 - 고난을 받으실 것과
❷ 죽은 자 가운데서 - 먼저 다시 살아나사
❸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- 빛을 전하시리라
함이니이다.”
(행 26:23, 사 7:14, 사 53:2~12, 사 42:1~7, 사 49:6, 사 60:3)
ⅳ) 바울이 - 아그립바② 왕에게 전도하다(행 26:24~32)
⇒ 베스도가 -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-
※ 베스도 - “바울아!. 네가 미쳤도다.
※ 네 많은 학문이 - 너를 미치게 한다.”(행 26:24)
바울 - “베스도 각하여!.
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-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나이다.(행 26:25)
왕께서는 이 일을 아시기로 - 내가 왕께 담대히 말하노니
이 일에 - 하나라도 아시지 못함이 없는 줄 - 믿나이다
이 일은 - 한쪽 구석에서 행한 것이 - 아니니이다.(행 26:26)
※ 아그립바② 왕이여!,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?
믿으시는 줄 아나이다”(행 26:27)
아그립바② - “네가 -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-
⇒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.”(행 26:28)
★참고 - 80. 그리스도인
바울 - “말이 적으나 많으나
당신뿐만 아니라 -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-
※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- 나와 같이 되기를
하나님께 원하나이다.”(행 26:29)
ⅴ) 아그립바② 2세와 베스도 등 모두 - 바울의 죄를 발견하지 못함.(행 26:30~31)
※ 행 26:30 - 왕과 총독과 버니게와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이
다 일어나서
행 26:31 - 물러가 서로 말하되 -
※ “이 사람은 -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 만한
행위가 없다.”
하더라
ⅵ) 아그립바② 2세가 - 아쉬워함 -
Ⓐ 이유 - 바울이 가이사에게 호소하지 않았으면 - 살 수 있었음.(행 26:32)
❶ 그러나 바울은 - 끝까지 가이사에게 가려함.
❷ 이유 - 로마로 가야하기 때문.(롬 15:23, 롬 15:28)
※ 로마 전도와 서바나( = 스페인) 전도를 위해서.
Ⓑ 이에 아그립바②가 - 베스도에게 이르되 -
※ “이 사람이 만일 - 가이사에게 상소하지 아니하였더라면 -
⇒ 석방될 수 있을 뻔하였다.”
하니라(행 26:3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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