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75. 사두개인(Sadducess) - 사독① 가문의 제사장,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다
① 의미 - ‘사독① 제사장 가문 출신의 제사장’
② ‘사두개’라는 명칭은 - 다윗과 솔로몬 시대의 대제사장
‘사독①’의 이름에서 유래됨.
※ 그러나 이들은 - 사독①의 삶과는 전혀 다른 - 세속적이고 권력추구의 삶을 삶
★참고 - 473. 사독①
③ 마카비시대에 생겨나 - 예루살렘 멸망(AD 70년)까지 세력을 가짐
★참고 - 258. 마카비
❶ 본래 사독①의 가문은 - 마카비 혁명때까지 이스라엘을 통치했었다.
❷ 그러나 마카비 혁명으로 - 하스몬( = 하스모니아) 왕가가 권력을 잡음.
(BC 167 ~ BC 164년)
⇒ 하스몬 왕가가 - 왕위는 물론 대제사장직까지 겸직하게 됨.
⇒ 일부 사독 가문의 제사장들이 - ‘율법에 어긋나는 행위’라고 저항함.
※ 그러나 실패함.
❸ 이때 일부 대제사장들과 사독 가문의 제사장들이 -
★참고 - 178. 대제사장①②
⇒ 타락한 예루살렘 성전을 떠나 - 유대 광야 쿰란으로 도피함.
⇒ 에세네파의 기원이 됨.
⒈ 엄격한 신앙생활을 함.
⒉ 정결 예식을 강조함.
❹ 대부분 사독 가문 제사장들 - 그대로 남아 성전에 남아 - 제사장 직을 행함.
Ⓐ 자신들을 - ‘사두개인’이라 부름.
※ 의미 - 사독① 제사장 가문 출신의 제사장
⇒ 성전 제사를 주관함.
성전 봉사의 특권과 이권들을 누림.
Ⓑ 에세네파들은 - 이들을 - ‘가짜 사두개인들’
‘사독 가문의 가짜 제사장들’이라 부름.
※ 자신들이 - ‘참된 사두개인’이라 주장함.
❺ 하스몬 왕가가 - 로마 제국에 멸망(BC 63년)
※ 이후 대제사장직은 - 돈과 뇌물로 사고팔수 있는 부패의 온상이 됨.
⇒ 신약시대 대제사장 - 1명이 아니고
여러 명이 1년씩 번갈아 하게 됨.
❻ 결국 - 이스라엘의 귀족 계급들
- 성전 봉사자 대부분을 -
⇒ 모두 - ‘사두개인’으로 부르게 됨.
⇒ 신약시대 제사장들은 - 거의 사두개인이 됨.
④ 영적 특징
ⅰ) 제사장 계급을 독점해 - 이스라엘 전체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함.
ⅱ) 성문화된 모세의 율법만을 받아들임 - 장로의 유전은 거부.
ⅲ) 바리새인과 대립함.
★참고 - 343. 바리새인
ⅳ) 부활과 천사, 영혼, 영적 세계, 마귀 등을 - 부인(막 12:18, 눅 20:27, 행 23:8)
⇒ 복음을 전하는 사도들을 박해함
ex) 베드로와 요한②을 가둠(행 4:1~4)
ⅴ) 인간의 삶 속에서 역사하시는 -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부정함.
⇒ 율법 지키되 - 인간 자유의지 중시
※ 행 23:7 - 그 말을 한즉 -
⇒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사이에 - 다툼이 생겨
⇒ 무리가 - 나누어지니
행 23:8 - 이는 - 사두개인은 - ❶ 부활도 - 없고
❷ 천사도 - 없고
❸ 영도 - 없다 하고
- 바리새인은 - 다 있다 함이라
⑤ 정치적 특징 - 세속적, 그리스 문화에 대해 개방적.
ⅰ) 헤롯 왕조와 그의 친로마 정책을 지지함.
※ 자신들의 특권을 - 지키내기 위해 -
⇒ 로마 제국에 협조하여 - 공생 관계 유지함.
ⅱ) 산헤드린 공의회 자리도 많이 차지함.
ⅲ) 산헤드린 공회에서 강력한 힘을 가짐.
⑥ 사회적 특징 -
ⅰ) 숫자는 많지 않았다.
ⅱ) 최상위 귀족 계급에 속함.
ⅲ) 대제사장 및 예루살렘의 유력자들로 구성됨.
⇒ 이스라엘 전체에 –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함.
ⅳ) 자신들의 교사들과 - 논쟁하는 것을 미덕으로 여김.
ⅴ) 사람들에게 - 교만하고 무례히 행함.
⇒ 일반 백성들의 지지를 얻지 못함.
※ 비난을 많이 받았다.
⑦ 세례 요한①에게 - 비난을 받음(마 3:7)
※ 마 3:7 - 요한①이 -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
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-
※ “독사의 자식들아!.
누가 너희를 가르쳐 -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?”
⑧ 예수님 - 제자들에게 이들의 교훈을 주의하라 경고하셨음.(마 16:6, 마 16:11)
ⅰ) 예수께서 이르시되 -
※ 예수님 - “삼가 - 바리새인과
사두개인들의 - 누룩을 주의하라!.”
하시니(마 16:6)
ⅱ) 제자들이 - 서로 논의하여 이르되 -
※ 제자들 - “우리가 - 떡을 가져오지 아니하였도다.”
하거늘(마 16:7)
예수님 - ”어찌 내 말한 것이 -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
깨닫지 못하느냐?
※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- 누룩을 주의하라!.“
하시니(마 16:7)
ⅲ) 그제서야 제자들이 -
❶ 떡의 누룩이 - 아니요
❷ “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- 교훈을 - 삼가라!.”고
말씀하신 줄을 -
⇒ 깨달으니라(마 16:12)
⑨ 예수님께 와서 - 부활에 대해 물었다.(마 22:23~33, 막 12:18~27, 눅 20:27~40)
※ 부활 때의 결혼 - 부활 논쟁 - 고난주간 화요일
ⅰ) 부활이 없다 하는 - 사두개인들이 -
⇒ 그 날 예수께 와서 - 물어 이르되(마 22:23) -
※ 사두개인들 - “선생님이여!.
모세가 일렀으되 -
※ ”사람이 만일 자식이 없이 죽으면 -
⇒ 그 동생이 - 그 아내에게 장가 들어
※ 형을 위하여 - 상속자를 세울지니라.”
하였나이다.(마 22:24)
우리 중에 7형제가 있었는데 -
※ 맏이가 - 장가 들었다가 죽어 - 상속자가 없으므로 -
⇒ 그 아내를 - 그 동생에게 물려 주고(마 22:25)
그 2째와 3째로 7째까지 - 그렇게 하다가(마 22:26)
⇒ 최후에 - 그 여자도 죽었나이다.(마 22:27)
그런즉 그들이 다 - 그를 취하였으니 -
⇒ 부활 때에 – 7 중의 -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?”
(마 22:28)
예수님 - “너희가 - ❶ 성경도,
- ❷ 하나님의 능력도 - 알지 못하는 고로 -
⇒ 오해하였도다.(마 22:29)
부활 때에는 - ❶ 장가도 - 아니 가고
❷ 시집도 - 아니 가고
❸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- 같으니라(마 22:30)
죽은 자의 부활을 논할진대
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(마 22:31) -
※ “나는 -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
- 이삭의 하나님이요
- 야곱의 하나님이로라.”
하신 것을 -
⇒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?
하나님은 - ❶ 죽은 자의 하나님이 - 아니요
❷ 살아 있는 자의 - 하나님이시니라.”
하시니(마 22:31)
ⅱ) 무리가 듣고 -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더라(마 22:32)
ⅲ)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-
⇒ 바리새인들이 - 듣고 모였는데(마 22:32)
⑩ 예수님에게 - 표적을 구했음.(막 8:11~13, 눅 12:54~56)
ⅰ)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-
※ 예수를 시험하여 -
⇒ 하늘로부터 오는 -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(마 16:1)
ⅱ) 예수님 - 표적 보이기를 거부함(마 16:4)
※ 예수님 - “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- 표적을 구하나
요나의 표적 밖에는 -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.“
하시고 -
⇒ 그들을 - 떠나 가시니라(마 16:4)
cf) 의미 - 요나 - 물고기 뱃속에 있다 3일 만에 나왔음.
예수님 - 장사한지 사흘(3일) 만에 부활하심
⑪ 예수님을 심문했던 안나스와 가야바도 - 사두개파이다.
(요 18:12~14, 마 26:57~58, 막 14:53~54, 눅 22:54)
ⅰ) 이에 - 군대와 천부장과 유대인의 아랫사람들이 -
※ 예수를 잡아 결박하여(요 18:12)
ⅱ) 먼저 안나스에게로 끌고 가니 -
※ 안나스는 - 그 해의 대제사장인 가야바의 - 장인이라(요 18:13)
ⅲ) 가야바는 - 유대인들에게 - “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유익하다.”고
권고하던 자러라(요 18:14)
★참고 - 9.가야바
⑫ 베드로와 요한②을 잡아서 가둠(행 4:1~3)
⇒ 베드로와 요한②이 - 산헤드린 공회 앞에서 설교함(행 4:4~21)
ⅰ) 사도들이 - 백성에게 말할 때에(행 4:1a)
ⅱ)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(행 4:1b)
※ “예수 안에 -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!.”고 -
⇒ 백성을 - 가르치고 전함을 -
※ 싫어하여(행 4:2)
Ⓐ 그들을 잡으매(행 4:3a)
Ⓑ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-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(행 4:3b)
Ⓒ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- 믿는 자가 많으니 -
※ 남자의 수가 - 약 5,000이나 되었더라(행 4:4)
★참고 - 330. 믿음①②
ⅲ) 그들을 불러 - 경고하여 -
⇒ “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- 말하지도 말고
- 가르치지도 말라!.”
하니(행 4:18)
※ 베드로와 요한② - “‘하나님 앞에서 -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
※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- 옳은가?’
판단하라!.(행 4:19)
우리는 - 보고 들은 것을
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.”
하니(행 4:20)
ⅳ) 관리들이 - 백성들 때문에 -
❶ 그들을 어떻게 처벌할지 - 방법을 찾지 못하고 -
⇒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
❷ 이는 -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-
⇒ 하나님께 - 영광을 돌림이라(행 4:21)
⑬ 사두개인들이 - 사도들을 시기하고 질투하여 - 잡아서 옥에 가둠(행 5:17~18)
⇒ 주의 사자가 와서 풀어줌(행 5:19)
⇒ 다시 붙잡혀 들어감(행 3:27)
⇒ 바리새인 가말리엘의 변론으로 풀려남(행 5:34~39)
ⅰ)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-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-
⇒ ❶ 마음에 - 시기가 가득하여
일어나서(행 5:17)
❷ 사도들을 잡아다가 - 옥에 가두었더니(행 5:18)
ⅱ) 주의 사자가 - 밤에 -
⇒ 옥문을 열고 - 끌어내어 이르되(행 5:19)
※ 주의 사자 - “가서 - 성전에 서서 -
⇒ 이 생명의 말씀을 다 - 백성에게 말하라!.”
하매(행 5:20)
⑭ 바울을 공격함 - 죽이려는 사람들과 협력했다(행 23:1)
cf) 대제사장 아나니아③ - 사두개파
ⅰ) 산헤드린 공회에서 - 대제사장 아나니아③로부터 공격받음.
Ⓐ 바울이 - 공회를 주목하여 이르되-
※ 바울 - “여러분 형제들아!.
오늘까지 나는 - 범사에 양심을 따라
하나님을 섬겼노라.” 하거늘(행 23:1)
Ⓑ 대제사장 아나니아③가 - 바울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-
※ “그 입을 치라!.” 명하니(행 23:2)
ⅱ) 바울이 - 그 중 일부는 - 사두개인이요
- 다른 일부는 - 바리새인인 줄 알고 -
Ⓐ 공회에서 외쳐 이르되 -
※ 바울 - “여러분 형제들아!.
나는 - 바리새인이요
-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.
※ 죽은 자의 소망
곧 부활로 말미암아 - 내가 심문을 받노라.”(행 23:6)
Ⓑ 그 말을 한즉 -
⇒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사이에 - 다툼이 생겨 -
⇒ 무리가 - 나누어지니(행 23:7)
※ 이는 - ❶ 사두개인은 - ⒈ 부활도 - 없고
⒉ 천사도 - 없고
⒊ 영도 - 없다 하고
❷ 바리새인은 - 다 있다 함이라(행 23:8)
ⅲ) 바울을 죽이려는 유대인들이 - 대제사장과 장로들을 찾아감(행 23:12~15)
Ⓐ 날이 새매(행 23:12a) -
Ⓑ 유대인들이 - 당을 지어 맹세하되 -
※ “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- 먹지도 아니하고
마시지도 아니하겠다.”
하고(행 23:12b)
Ⓒ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가서
말하되 -
※ 유대인들 - “우리가 -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-
⇒ 아무 것도 먹지 않기로 - 굳게 맹세하였으니
(행 23:14)
이제 너희는 - 그의 사실을 더 자세히 물어보려는 척하면서 -
⇒ 공회와 함께 - 천부장에게 청하여 -
※ 바울을 - 너희에게로 데리고 내려오게
하라!.
우리는 - 그가 가까이 오기 전에 -
※ 죽이기로 - 준비하였노라.”
하더니(행23:15)
ⅳ) 바울을 고소함 - 가이샤라 벨릭스 총독 앞에서(행 24:1)
※ 행 24:1 - 닷새(5일) 후에
대제사장 아나니아③가 - 어떤 장로들과
한 변사 더둘로와 함께 내려와서 -
⇒ 총독 앞에서 - 바울을 고소하니라
⑮ AD 70년 - 예루살렘 멸망과 동시에 사라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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