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85. 사무엘하⑧ - 다윗의 귀환, 세바의 반란, 기브온 사람들의 복수
⑮ 다윗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다 - 다윗의 귀환 준비(삼하 19:9~14)
ⅰ) 이스라엘 모든 지파 백성들이 - 변론하여 이르되 -
※ 백성들 - “왕이 - 우리를 - 원수의 손에서 구원하여 내셨고
- 또 우리를 -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- 구원하셨으나
❶ 이제 압살롬을 피하여 - 그 땅에서 나가셨고(삼하 19:9)
❷ 우리가 기름을 부어 - 우리를 다스리게 한 압살롬은 -
※ 싸움에서 죽었거늘
이제 너희가 - 어찌하여 왕을 도로 모셔 올 일에
잠잠하고 있느냐?”
하니라(삼하 19:10)
ⅱ) 다윗이 - 사독①과 아비아달에게 전달하라고 명함.(삼하 19:11~13)
❶ 유다 장로들에게 전하라!(삼하 9:11~12)
❷ 아마사에게 전하라!.(삼하 9:13)
※ 삼하 19:11a - 다윗 왕이 - 사독①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
소식을 전하여 이르되 -
Ⓐ 유다 장로들에게 전하라!(삼하 9:11~12)
※ 다윗 - “너희는 - 유다 장로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-
※ “왕의 말씀이 - 온 이스라엘이
왕을 왕궁으로 도로 모셔오자 하는 말이
왕께 들렸거늘 -
※ 너희는 어찌하여 - 왕을 궁으로 모시는 일에
나중이 되느냐?(삼하 9:11)
너희는 - 내 형제요 내 골육이거늘
너희는 어찌하여 - 왕을 도로 모셔오는 일에
나중이 되리요?”
하셨다.”
하고(삼하 9:12)
Ⓑ 아마사에게 전하라!.(삼하 9:13)
※ 다윗 - “너희는 또 - 아마사에게 이르기를 -
※ “너는 - 내 골육이 아니냐?
네가 요압을 이어서 - 항상 내 앞에서 지휘관이
되지 아니하면 -
하나님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시기를 바라노라.”
하셨다.” 하라!.”
하여(삼하 19:13)
ⅲ) 모든 유다 사람들의 마음을 - 하나 같이 기울게 하매 -
⇒ 그들이 - 왕께 전갈을 보내어 이르되 -
※ 백성들 - “당신께서는 - 부하들과 더불어 - 돌아 오소서!.”
한지라(삼하 19:14)
⑯ 다윗과 시므이①(삼하 19:16~23)
ⅰ) 왕이 돌아와 요단에 이르매 -
⇒ 유다 족속이 - 왕을 맞아 요단을 건너가게 하려고
길갈로 오니라(삼하 19:15)
★참고 - 101. 길갈
ⅱ) 시므이①가 - 급히 유다 사람과 함께 다윗을 맞이하러 내려옴.(삼하 19:16)
Ⓐ 바후림에 있는 -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시므이①가 -
⇒ 급히 유다 사람과 함께 - 다윗 왕을 맞으러 내려올 때에
(삼하 19:17)
ⓐ 베냐민 사람 1,000명이 - 그와 함께 하고
ⓑ 사울① 집안의 종 시바도 - 그의 아들 15과
- 종 20명과 더불어 -
⇒ 그와 함께 하여 - 요단 강을 밟고 건너 -
※ 왕 앞으로 나아오니라(삼하 19:18)
Ⓑ 왕의 가족을 - 건너가게 하며
왕이 좋게 여기는 대로 쓰게 하려 하여 - 나룻배로 건너가니(삼하 19:19a)
Ⓒ 왕이 요단을 건너가게 할 때에 -
※ 게라의 아들 시므이①가 - 왕 앞에 엎드려(삼하 19:19b)
ⓐ 왕께 아뢰되(삼하 19:20a)
※ 시므이① - “내 주여!.
원하건대 내게 죄를 - 돌리지 마옵소서!.
내 주 왕께서 예루살렘에서 나오시던 날에 -
※ 종의 패역한 일을 - 기억하지 마시오며
- 왕의 마음에 두지 마옵소서!.
(삼하 19:19)
왕의 종 내가 - 범죄한 줄 아옵기에 -
⇒ 오늘 요셉의 온 족속 중 - 내가 먼저 내려와서
※ 내 주 왕을 - 영접하나이다.”
하니(삼하 19:20)
ⓑ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대답하여 이르되 -
※ 아비새 - “시므이①가 - 여호와의 기름 부으신 자를 - 저주하였으니
⇒ 그로 말미암아 - 죽어야 마땅하지 아니하니이까?”
(삼하 19:21)
다윗 - “스루야의 아들들아!.
내가 -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기에 -
⇒ 너희가 오늘 - 나의 원수가 되느냐?
오늘 어찌하여 -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- 사람을 죽이겠느냐?
내가 오늘 이스라엘의 왕이 된 것을 - 내가 알지 못하리요?”
하고(삼하 19:22)
Ⓓ 왕이 - 시므이①에게 이르되 -
※ 다윗 - “네가 - 죽지 아니하리라”
하고(삼하 19:23a)
ⓐ 그에게 - 맹세하니라(삼하 19:23b, 왕상 2:37)
ⓑ 그러나 훗날 - 솔로몬에게 죽이라고 유언함.(왕상 2:8~9)
※ 다윗- “그는 - 내가 마하나임으로 갈 때에 악독한 말로 -
※ 나를 - 저주하였느니라.(왕상 2:8a)
그러나 그를 - 무죄한 자로 여기지 말지어다.
너는 지혜 있는 사람이므로- 그에게 행할 일을 알지니 -
⇒ 그의 백발이 - 피 가운데 스올에 내려가게 하라!.”
(왕상 2:9b)
⑰ 다윗과 므비보셋①(삼하 19:24~30)
ⅰ) 므비보셋①이 왕을 맞으러 옴
cf) 므비보셋① - 사울①의 손자
요나단①의 아들
★참고 - 296. 므비보셋①
Ⓐ 사울①의 손자 므비보셋①이 내려와 - 왕을 맞으니(삼하 19:24a) -
Ⓑ 그는 - 왕이 떠난 날부터 평안히 돌아오는 날까지 -
❶ 그의 발을 - 맵시내지 아니하며
❷ 그의 수염을 - 깎지 아니하며
❸ 옷을 - 빨지 아니하였더라(삼하 19:24b)
ⅱ) 예루살렘에서 와서 - 왕을 맞을 때에 -
⇒ 왕이 - 그에게 물어 이르되 -
※ 다윗 - “므비보셋①이여!,
※ 네가 어찌하여 -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였더냐?”(삼하 19:25)
므비보셋① - “내 주 왕이여!.
왕의 종인 나는 - 다리를 절므로 -
⇒ 내 나귀에 안장을 지워 - 그 위에 타고 -
※ 왕과 함께 가려 하였더니
내 종이 - ❶ 나를 속이고(삼하 19:26)
❷ 종인 나를 - 내 주 왕께 모함하였나이다.
내 주 왕께서는 - 하나님의 사자와 같으시니 -
⇒ 왕의 처분대로 하옵소서!.(삼하 19:27)
내 아버지의 온 집이 - 내 주 왕 앞에서는 -
※ 다만 죽을 사람이 되지 아니하였나이까?
그러나 종을 - 왕의 상에서 음식 먹는 자 가운데에
두셨사오니 -
⇒ 내게 아직 무슨 공의가 있어서 -
※ 다시 왕께 - 부르짖을 수 있사오리이까?”
(삼하 19:28)
다윗 - “네가 어찌하여 또 - 네 일을 말하느냐?
내가 이르노니 -
※ 너는 - 시바와 밭을 나누라!.”
하니(삼하 19:29)
므비보셋① - “내 주 왕께서 - 평안히 왕궁에 돌아오시게 되었으니 -
⇒ 그로 - 그 전부를 - 차지하게 하옵소서!.”
하니라(삼하 19:30)
⑱ 다윗과 바르실래(삼하 19:31~39)
cf) 바르실래 - 다윗이 압살롬을 피하여 마하나임에 있을 때 -
※ 음식과 침대로 - 다윗을 공궤했었음.(삼하 19:32, 삼하 17:27~29)
★참고 - 342. 바르실래
ⅰ)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가 - 왕이 요단을 건너가게 하려고 -
⇒ 로글림에서 내려와 - 함께 요단에 이르니(삼하 19:31)
ⅱ) 바르실래는 - 매우 늙어 나이가 80세라
※ 그는 - 큰 부자이므로 -
⇒ 왕이 마하나임에 머물 때에 - 그가 왕을 공궤하였더라(삼하 19:32)
ⅲ) 왕이 바르실래에게 이르되 -
※ 다윗 - “너는 - 나와 함께 건너가자!.
※ 예루살렘에서 - 내가 너를 공궤하리라.”(삼하 19:33)
바르실래 - “내 생명의 날이 - 얼마나 있사옵겠기에 -
※ 어찌 왕과 함께 -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리이까?
(삼하 19:34)
내 나이가 - 이제 80세라.
어떻게 - 좋고 흉한 것을 - 분간할 수 있사오며
- 음식의 맛을 알 수 있사오리이까?
이 종이 어떻게 다시 - 노래하는 남자나 여인의 소리를
알아들을 수 있사오리이까?
⇒ 어찌하여 종이 - 내 주 왕께 아직도 누를 끼치리이까?
(삼하 19:35)
당신의 종은 - 왕을 모시고 - 요단을 건너려는 것뿐이거늘
※ 왕께서 어찌하여 - 이 같은 상으로
내게 갚으려 하시나이까?(삼하 19:36)
청하건대, 당신의 종을 - 돌려보내옵소서!.
내가 - 내 고향 부모의 묘 곁에서 - 죽으려 하나이다.
그러나 왕의 종 - 김함이 여기 있사오니 -
※ 청하건대 ❶ 그가 - 내 주 왕과 함께 건너가게 하시옵고
❷ 왕의 처분대로 - 그에게 베푸소서!.”
하니라(삼하 19:37)
cf) 김하 – 바르실래의 아들(왕상 2:7)
다윗 - “김함이 - 나와 함께 건너가리니 -
⇒ 나는 - 네가 좋아하는 대로 - 그에게 베풀겠고
또 네가 내게 구하는 것은 다 -
※ 너를 위하여 - 시행하리라.”
하니라(삼하 19:38)
ⅳ) 백성이 다 - 요단을 건너매 -
⇒ 왕도 건너가서 -
Ⓐ 왕이 - 바르실래에게 입을 맞추고
- 그에게 복을 비니(삼하 19:39a)
Ⓑ 그가 - 자기 곳으로 돌아가니라(삼하 19:39b)
⑲ 국가의 혼란 - 남북의 분쟁(삼하 19:40~43)
❶ 유다(다윗) vs 이스라엘(사울①, 이스보셋)
cf) ⒈ 이스라엘 - 사울①을 따르던 자들의 잔류가 있었음.
⒉ 그러나 유다 사람의 말이 - 더 강경하더라(삼하 19:43)
❷ 2지파(유다, 베냐민) vs 10지파
⒈ 베냐민 지파 시므이①가 - 1,000명을 이끌고 - 다윗을 마중나왔었음.
(삼하 19:18)
⒉ 이후 베냐민 지파는 - 남유다에 속하게 됨(왕상 12:21)
cf) 남유다 - 르호보암(유다, 베냐민 지파)
북이스라엘 - 여로보암①(10지파)
ⅰ) 왕이 - 길갈로 건너오고 -
김함도 - 함께 건너오니 -
⇒ 온 유다 백성과 이스라엘 백성의 절반이나 - 왕과 함께 건너니라.
(삼하 19:40)
ⅱ) 유다와 이스라엘의 대적 - 국가의 혼란(삼하 19:40~43)
Ⓐ 온 이스라엘 사람이 - 왕께 나아와
왕께 아뢰되 -
※ 이스라엘 - “우리 형제 유다 사람들이 - 어찌 왕을 도둑하여 -
⇒ 왕과 왕의 집안과 왕을 따르는 모든 사람을 - 인도하여 -
※ 요단을 - 건너가게 하였나이까?”
하매(삼하 19:41)
Ⓑ 모든 유다 사람이 - 이스라엘 사람에게 대답하되 -
※ 유다 사람 - “왕은 - 우리의 종친인 까닭이라.
너희가 어찌 - 이 일에 대하여 - 분 내느냐?
우리가 왕의 것을 - 조금이라도 얻어 먹었느냐?
왕께서 우리에게 - 선물로 주신 것이 있느냐?(삼하 19:42)
이스라엘 사람 - “우리는 - 왕에 대하여 - 10 몫을 가졌으니 -
⇒ 다윗에게 대하여 - 너희보다 더욱 관계가 있거늘
너희가 - 어찌 우리를 멸시하여 -
⇒ 우리 왕을 모셔 오는 일에 -
※ 먼저 우리와 - 의논하지 아니하였느냐?”
하나(삼하 19:43a)
Ⓒ 유다 사람의 말이 - 이스라엘 사람의 말보다 - 더 강경하였더라(삼하 19:43b)
⑲ 다윗에 대한 세바의 반란 - 세바의 반역(삼하 20:1~22)
cf) 세바 - 사울①가의 권력자임.
❶ 나팔을 불음 - 국가적 반역을 의미.
❷ 다윗을 - ‘왕’이 아닌 ‘이새의 아들’이라 칭했음.
❸ ‘없으며’ - 다윗과 상관없는 - 나라를 세우고자 함.
ⅰ) 마침 거기에 - 불량배 하나가 있으니 -
Ⓐ 그의 이름은 - 세바인데
※ 베냐민 사람 비그리의 아들이었더라(삼하 20:1a)
Ⓑ 그가 - 나팔을 불며 이르되 -
※ 세바 - “우리는 - 다윗과 나눌 분깃이 - 없으며
- 이새의 아들에게서 - 받을 유산이 없도다.
※ 이스라엘아!. 각각 장막으로 돌아가라!.”
(삼하 20:1b)
ⅱ) 이에 - ❶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- 다윗 따르기를 그치고 -
⇒ 올라가 -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따르나
❷ 유다 사람들은 - 그들의 왕과 합하여 -
⇒ 요단에서 예루살렘까지 – 따르니라(삼하 20:2)
ⅲ) 후궁 10명 - 별실에 가두고 . . .생과부로 지냄(삼하 20:3)
Ⓐ 다윗이 - 예루살렘 본궁에 이르러
Ⓑ 전에 머물러 왕궁을 지키게 한 - 후궁 10명을 잡아 -
ⓐ 별실에 가두고 - 먹을 것만 주고
ⓑ 그들에게 - 관계하지 아니하니 -
⇒ 그들이 - 죽는 날까지 갇혀서 - 생과부로 지내니라(삼하 20:3)
ⅳ) 왕이 아마사에게 이르되 -
※ 다윗 - “너는 - 나를 위하여 -
※ 3일 내로 - 유다 사람을 - 큰 소리로 불러 모으고
너도 - 여기 있으라!.”
하니라(삼하 20:4)
Ⓐ 아마사가 - 유다 사람을 모으러 가더니(삼하 20:5a)
Ⓑ 왕이 정한 기일에 – 지체된지라(삼하 20:5b)
ⅴ) 아비새에게 - “세바의 뒤를 쫓아가라!.”(삼하 20:6)
※ 요압도 따라감(삼하 20:6)
Ⓐ 다윗이 이에 - 아비새에게 이르되 -
※ 다윗 - “이제 비그리의 아들 세바가 - 압살롬보다 우리를 더 해하리니 -
⇒ 너는 - 네 주의 부하들을 데리고 - 그의 뒤를 쫓아가라!.
그가 견고한 성읍에 들어가 -
⇒ 우리들을 피할까 - 염려하노라.”
하매(삼하 20:6)
Ⓑ 요압을 따르는 자들과
그렛 사람들과 블렛 사람들과 모든 용사들이 다 - 아비새를 따라 -
⇒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뒤쫓으려고 - 예루살렘에서 나와
(삼하 20:7)
ⅵ) 요압이 - 아마사도 죽임. (삼하 20:9~11)
cf) ❶ 아마사 - ⒈ 요압의 이종 사촌
⒉ 다윗의 고종사촌
⒊다윗에게 반역한 압살롬을 도움.
⒋ 압살롬의 군대장관.(삼하 17:25)
❷ 살인 이유 - 요압의 질투(삼하 20:8~13)
※ 다윗이 요압대신 아마사를 군장으로 삼으려해서
❸ 요압이 죽인자들 – 정치적 야욕과 질투로인함.
⒈ 아브넬(삼하 3:27)
⒉ 압살롬(삼하 18:14)
⒊ 아마사(삼하 20:11)
❹ 결과 - 요압도 죽임당함.(왕상 2:31~34)
※ 다윗의 유언 - 솔로몬이 죽임.
cf) 요압이 아도니야의 반역에 참여한 직후
Ⓐ 기브온 큰 바위 곁에 이르매 - 아마사가 맞으러 오니(삼하 20:8a)
Ⓑ 그 때에 요압이 - 군복을 입고 띠를 띠고 -
- 칼집에 꽂은 칼을 - 허리에 맸는데
※ 그가 나아갈 때에 - 칼이 빠져 떨어졌더라(삼하 20:8b)
Ⓒ 요압이 - 아마사에게 이르되 -
※ 요압 - “내 형은 - 평안하냐?”
하며(삼하 20:9a)
ⓐ 오른손으로 아마사의 수염을 잡고 - 그와 입을 맞추려는 체하매(삼하 20:9b)
ⓑ 아마사가 - 요압의 손에 있는 칼은 - 주의하지 아니한지라(삼하 20:10a)
Ⓓ 요압이 - 칼로 그의 배를 찌르매 - 그의 창자가 땅에 쏟아지니 -
⇒ 그를 다시 치지 아니하여도 - 죽으니라(삼하 20:10b)
cf) 다윗이 - 솔로몬에게 복수를 유언함(왕상 2:5~6)
(아브넬, 압살롬, 아마사의 죽음을 슬퍼함)
※ 다윗 - “네 지혜대로 행하여
그 백발로 - 평안히 음부에 내려가지 못하게 하라!.”(왕상 2:6)
⇒ 요압이 처형 당함(왕상 2:31~34)
ⅵ) 요압이 세바의 뒤를 쫓음(삼하 20:10c~13)
Ⓐ 요압과 그의 동생 아비새가 -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뒤쫓을새(삼하 20:10c)
Ⓑ 요압의 청년 중 하나가 - 아마사 곁에 서서 이르되 -
※ 청년 - “요압을 좋아하는 자가 - 누구이며
요압을 따라 - 다윗을 위하는 자는 누구냐?”
하니(삼하 20:11)
ⓐ 아마사가 - 길 가운데 피 속에 놓여 있는지라(삼하 20:12a)
ⓑ 그 청년이 - 모든 백성이 서 있는 것을 보고 -
⇒ 아마사를 - 큰길에서부터 밭으로 옮겼으나
⇒ 거기에 이르는 자도 다 - 멈추어 서는 것을 보고 -
※ 옷을 - 그 위에 덮으니라(삼하 20:12b)
Ⓒ 아마사를 - 큰길에서 옮겨가매(삼하 20:13a)
Ⓓ 사람들이 다 - 요압을 따라 -
⇒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– 뒤쫓아가니라(삼하 20:13b)
ⅶ) 세바가 -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 두루 다녀서 -
⇒ 아벨과 벧마아가와 베림 온 땅에 이르니
⇒ 그 무리도 다 모여 - 그를 따르더라(삼하 20:14)
ⅷ) 요압이 - 아벨 성읍을 헐으려 함(삼하 20:15)
※ 아벨의 한 지혜로운 여인을 만남(삼하 20:16)
Ⓐ 이에 그들이 - 벧마아가 아벨로 가서 -
❶ 세바를 에우고
❷ 그 성읍을 향한 지역 언덕 위에 - 토성을 쌓고 -
⇒ 요압과 함께 한 모든 백성이 - 성벽을 쳐서 헐고자 하더니
(삼하 20:15)
Ⓑ 아벨의 한 지혜로운 여인을 만남(삼하 20:16)
ⓐ 그 성읍에서 - 지혜로운 여인 한 사람이
외쳐 이르되 -
※ 여인 - “들을지어다!. 들을지어다!.
청하건대 너희는 - 요압에게 이르기를 -
※ “이리로 가까이 오라!.
내가 네게 말하려 하노라. 한다.” 하라!.”
(삼하 20:16)
ⓑ 요압이 - 그 여인에게 가까이 가니 -
※ 여인 - “당신이 요압이니이까?”(삼하 20:17a)
요압 - “그러하다.”(삼하 20:17b)
여인 - “여종의 말을 들으소서!.”(삼하 20:17c)
요압 - “내가 들으리라.”(삼하 20:17d)
여인 - “옛 사람들이 흔히 말하기를 -
※ “아벨에게 가서 물을 것이라!.” 하고
⇒ 그 일을 - 끝내었나이다.”(삼하 20:18)
나는 - 이스라엘의 화평하고 충성된 자 중 하나이거늘
※ 당신이 - 이스라엘 가운데 어머니 같은 성을
멸하고자 하시는도다.
어찌하여 당신이 - 여호와의 기업을 삼키고자
하시나이까?”(삼하 20:19)
요압 - “결단코 그렇지 아니하다!. 결단코 그렇지 아니하다!.
삼키거나 멸하거나 하려 함이 아니니(삼하 20:20)
그 일이 그러한 것이 아니니라.
에브라임 산지 사람 비그리의 아들
그의 이름을 세바라 하는 자가 - 손을 들어 -
※ 왕 다윗을 - 대적하였나니
⇒ 너희가 - 그만 내주면
⇒ 내가 - 이 성벽에서 떠나가리라.”(삼하 20:21a)
여인 - “그의 머리를 - 성벽에서
당신에게 내어던지리이다.”
하고(삼하 20:21b)
Ⓒ 이에 여인이 - 그의 지혜를 가지고 - 모든 백성에게 나아가매 -
⇒ 그들이 - 비그리의 아들 세바의 머리를 베어 - 요압에게 던진지라
(삼하 20:22a)
Ⓓ 이에 요압이 - 나팔을 불매 -
⇒ 무리가 흩어져 - 성읍에서 물러나 - 각기 장막으로 돌아가고(삼하 20:22b)
Ⓔ 요압은 -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- 왕에게 나아가니라(삼하 20:22c)
⑳ 다윗의 관리들(삼하 20:23~26)
❶ 군대 지휘관 - 요압(삼하 20:23a)
❷ 그렛 사람과 블레셋 사람의 지휘관 - 브나야①(여호야다③의 아들)
(삼하 20:23b)
★참고 - 427. 브나야①
❸ 감역관 - 아도람(삼하 20:24a)
❹ 사관 - 여호사밧④(아힐룻의 아들)(삼하 20:24b)
❺ 서기관 - 스와(삼하 20:25a)
❻ 제사장 - 사독①, 아비아달(삼하 20:25b)
★참고 - 473. 사독①
❼ 대신 - 이라(삼하 20:26)
ⅰ) 요압은 - 이스라엘 온 군대의 - 지휘관이 되고(삼하 20:23a)
ⅱ) 여호야다③의 아들 브나야①는 -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의 - 지휘관이 되고 (삼하 20:23b)
ⅲ) 아도람은 - 감역관이 되고
ⅳ)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④은 - 사관이 되고(삼하 20:24)
ⅴ) 스와는 - 서기관이 되고
ⅵ) 사독①과 아비아달은 - 제사장이 되고(삼하 20:25)
ⅶ) 야일 사람 이라는 - 다윗의 대신이 되니라(삼하 20:26)
(3) 다윗의 노년(삼하 21~24장)
① 기브온 사람들의 복수 - 다윗이 기브온 사람의 말을 들어 주다(삼하 21:1~14)
※ 3년 기근이 생김.
★참고 - 98. 기브온
ⅰ) 원인 - 사울①과 피를 흘린 그의 집 때문(삼하 21:2)
※ 여호수아①와 기브온 주민과의 언약을 깸.
❶ 사울①이 - ⒈ 기브온 사람을 죽였음(삼하 21:2b)
⒉ 이스라엘 영토내에서 머물지 못하게 하려고 - 모해함.
(삼하 21:5)
❷ 기브온 주민들은 -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을 위하여 - 열심히 있었음.
(삼하 21:2)
cf) 기브온 사람들 - 이스라엘 족속이 아님.(삼하 21:2)
아모리 사람 중에 남은 자임.(삼하 21:2)
Ⓐ 다윗의 시대에 - 해를 거듭하여 3년 기근이 있으므로
Ⓑ 다윗이 - 여호와 앞에 간구하매 -
※ 여호와 - “이는 - 사울①과 피를 흘린 그의 집으로 말미암음이니 -
※ 그가 - 기브온 사람을 - 죽였음이니라.”
하시니라(삼하 21:1)
Ⓒ 기브온 사람은 - 이스라엘 족속이 아니요
※ 그들은 - 아모리 사람 중에서 - 남은 자라(삼하 22:1a)
Ⓓ 이스라엘 족속들이 - 전에 그들에게 맹세하였거늘 -
cf) 여호수아①와 기브온 주민과의 - 화친조약.
※ 사울①이 -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을 위하여 - 열심이 있으므로 -
⇒ 그들을 - 죽이고자 하였더라(삼하 22:2a)
Ⓔ 이에 왕이 - 기브온 사람을 불러 -
⇒ 그들에게 물으니라(삼하 22:2b)
ⅱ) 여호수아①와 기브온의 화친조약(수 9:3~15)
❶ 때 - 여호수아① 가나안 정복기간 중
❷ 기브온과 기럇여아림의 주민들이 - 여호수아①를 속여 화친 조약을 맺음
(수 9:3~6)
❸ 이유 - 여호와가 행한 일을 듣고 - 목숨을 잃지 않기 위해.(수 9:24)
Ⓐ 기브온 주민들이 - 여호수아①가 여리고와 아이에 행한 일을 - 듣고(수 9:3)
Ⓑ 꾀를 내어 - 사신의 모양을 꾸미되 -
※ 해어진 전대와
해어지고 찢어져서 기운 가죽 포도주 부대를 - 나귀에 싣고
(수 9:4)
그 발에는 - 낡아서 기운 신을 신고
낡은 옷을 - 입고
다 마르고 곰팡이가 난 떡을 - 준비하고(수 9:5)
Ⓒ 그들이 - 길갈 진영으로 가서 - 여호수아①에게 이르러(수 9:6) -
※ 기브온 사람들 - “우리는 - 먼 나라에서 왔나이다.
이제 우리와 - 조약을 맺읍시다.”
하니(수 9:6)
Ⓓ 여호수아①가 – 여호와께 묻지 않고 - 그들과 화친조약을 맺음.(수 9:14~15)
ⓐ 무리가 - ❶ 그들의 양식을 취하고는
❷ 어떻게 할지를 -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고(수 9:14)
ⓑ 여호수아①가 - 곧 그들과 화친하여 -
⇒ 그들을 살리리라는 - 조약을 맺고
⇒ 회중 족장들이 - 그들에게 맹세하였더라(수 9:15)
Ⓔ 기브온 사람들의 거짓을 알았으나 - 치지 못하게 됨 –
⇒ 기브온은 - 목숨을 구하게 됨 - 화친조약 때문에(수 11:16~19)
Ⓕ 여호수아①는 - 기브온 사람들이 자신을 속인 벌로 -
※ 대를 이어 - 이스라엘의 종이 되게 함.
⇒ 성전을 위한 일군 – 나무패고 물 긷는 자가 됨.
(수 9:22~23)
※ 여호수아① - “너희가 - 우리 가운데에 거주하면서 -
※ 어찌하여 심히 먼 곳에서 왔다고 하여 -
⇒ 우리를 속였느냐?”(수 9:22)
그러므로 너희가- 저주를 받나니 -
⇒ 너희가 대를 이어 - 종이 되어 -
⇒ 다 내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-
※ 나무를 패며 - 물을 긷는 자가 되리라.”
(수 9:23)
기브온 사람들 - “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-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사
❶ 이땅을 다 - 당신들에게 주고,
❷ 땅의 모든 주민을 - 당신들 앞에서 멸하라!.
하신 것이 -
※ 당신의 종들에게 - 분명히 들리므로 -
⇒ 당신들로 말미암아 - 우리의 목숨을 잃을까
심히 두려워하여 -
※ 이같이 하였나이다.”(수 9:24)
ⅲ) 그러나 사울①에게 죽임 당한 - 기브온 족속들.(삼하 21:1)
⇒ 다윗시대 3년 기근의 원인이 됨
Ⓐ 사울①은 - 가나안 7 족속을 다 진멸해야 함을 - 알고 있었음.(민 33:51~52, 민 33:55)
※ 민 33:51 - 너희가 - 요단 강을 건너
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
민 33:52 - 그 땅의 원주민을 - 너희 앞에서 - 다 몰아내고
그 새긴 석상과 부어 만든 우상을 - 다 깨뜨리며 . . .
민 33:55 - 너희가 만일
그 땅의 원주민을 - 너희 앞에서 몰아내지 아니하면 -
⇒ 너희가 남겨둔 자들이 -
❶ 너희의 눈에 - 가시와
❷ 너희의 옆구리에 - 찌르는 것이 되어
⇒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서 -
※ 너희를 - 괴롭게 할 것이요
Ⓑ 여호수아①와 이스라엘 사람들이 - 그들을 죽이지 않고 보호하겠다고
약속하였으나 -
※ 사울①의 민족주의적 열심은 - 그들을 전멸시키려 했다.
(삼하 21:2b, 삼하 21:5)
❶ 사울①이 - 기브온 사람들을 죽임(삼하 21:2b)
❷ 기브온 사람들을 학살하고 - 이스라엘 영토내에서 머물지 못하게 하려
모해함.(삼하 21:5)
ⅳ) 기브온 사람들이 - 사울①의 집에 복수하고자 함.(삼하 21:3~6)
cf) 여호수아①의 언약을 어긴 - 사울①의 후손들을 -
⇒ 기브아 사람들에게 주어 - 죽임으로 해결됨.
Ⓐ 다윗이 - 그들에게 묻되 -
※ 다윗 - “내가 너희를 위하여 - 어떻게 하랴?
내가 어떻게 속죄하여야 - 너희가 여호와의 기업을 위하여
복을 빌겠느냐?”(삼하 21:3)
기브온 사람들 - “사울①과 그의 집과 - 우리 사이의 문제는 -
※ 은금에 있지 아니하오며
이스라엘 가운데에서 - 사람을 죽이는 문제도-
※ 우리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.”(삼하 21:4a)
다윗 - ”너희가 말하는 대로 - 시행하리라.”(삼하 21:4b)
Ⓑ 기브온 사람들의 요구 - 기브아①에서 사울①의 자손들을 죽이려함.(삼하 21:5~9)
※ “사울①의 자손 7 사람을 - 우리에게 내주소서!.”(삼하 21:5~6)
※ 기브온 사람들 - “우리를 학살하였고
또 우리를 멸하여 -
⇒ 이스라엘 영토 내에 머물지 못하게 하려고
모해한 사람의(삼하 21:5) -
※ 자손 7 사람을 - 우리에게 내주소서!.
여호와께서 택하신 사울①의 고을 - 기브아①에서 -
⇒ 우리가 그들을 - 여호와 앞에서 -
※ 목 매어 달겠나이다.”(삼하 21:6a)
★참고 - 96. 기브아①
다윗 - “내가 - 내주리라.”(삼하 21:6b)
ⅴ) 다윗이 - 사울①의 가족들을 내어줌(삼하 21:7~11)
❶ 사울①의 첩 - 리스바의 아들 2과
사울①의 딸 - 메랍의 5 아들을 - 내어 줌(삼하 21:8)
⇒ 리스바가 시체를 지킴(삼하 21:10~11)
❷ 요나단①의 아들 므비보셋①은 - 내어 주지 않음.
Ⓐ 그러나 다윗과 사울①의 아들 요나단① 사이에 -
※ 서로 여호와를 두고 - 맹세한 것이 있으므로 -
❶ 왕이 - 사울①의 손자 요나단①의 아들 므비보셋①은 - 아끼고
(삼하 21:7)
❷ 왕이 이에 -
⒈ 아야의 딸 리스바에게서 난 자 -
※ 곧 사울①의 두 아들 - 알모니와 므비보셋②과
⒉ 사울①의 딸 - 메랍에게서 난 자 -
※ 곧 므홀랏 사람 바르실래의 아들 아드리엘의 5 아들을
붙잡아(삼하 21:8)
Ⓑ 그들을 - 기브온 사람의 손에 넘기니 -
⇒ 기브온 사람이 - 그들을 산 위에서 -
※ 여호와 앞에 목매어 달매(삼하 21:9a)
ⓐ 그들 7사람이 - 동시에 죽으니(삼하 21:9b)
ⓑ 죽은 때는 - 곡식 베는 첫날
곧 보리를 베기 시작하는 때더라(삼하 21:9c)
Ⓒ 아야의 딸 리스바가 - 굵은 베를 가져다가 -
⇒ 자기를 위하여 바위 위에 펴고
⇒ 곡식 베기 시작할 때부터 - 하늘에서 비가 시체에 쏟아지기까지 -
※ 그 시체에 - 낮에는 - 공중의 새가 - 앉지 못하게 하고
- 밤에는 - 들짐승이 - 범하지 못하게 한지라
(삼하 21:10)
ⅵ) 이에 아야의 딸 사울①의 첩 리스바가 행한 일이 - 다윗에게 알려지매(삼하 21:11)
ⅶ) 다윗이 사울① 가문의 모든 뼈를 모아 - 기스①의 묘에 함께 합장해줌.(삼하 21:12~14)
★참고 - 추가3. 기스①
❶ 매달려 죽은 - 7명의 뼈
❷ 다윗이 가져온 - 사울①의 뼈와 그의 아들 요나단①의 뼈.
※ 길르앗 야베스 사람에게서 - 가지고 올라옴(삼하 21:12~13)
Ⓐ 다윗이 가서 - 사울①의 뼈와 그의 아들 요나단①의 뼈를 -
⇒ 길르앗 야베스 사람에게서 - 가져가니
※ 이는 - 전에 블레셋 사람들이 - 사울①을 길보아에서 죽여 -
⇒ 블레셋 사람들이 - 벧산 거리에 매단 것을
⇒ 그들이 - 가만히 가져온 것이라(삼하 21:12)
Ⓑ 다윗이 - 그 곳에서 - 사울①의 뼈와 그의 아들 요나단①의 뼈를
가지고 올라오매 -
❶ 사람들이 - 그 달려 죽은 자들의 뼈를 - 거두어다가(삼하 21:13)
❷ 사울①과 그의 아들 요나단①의 뼈와 - 함께 -
⇒ 베냐민 땅 셀라에서 - 그의 아버지 기스①의 묘에 - 장사하되 -
※ 모두 - 왕의 명령을 따라 행하니라 (삼하 21:14a)
ⅷ) 그 후에야 - 하나님이 -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니라(삼하 21:14)
★참고 - 91. 기도
cf) 하나님께서는 - 여호수아① 때 맺은 기브온과의 맹약이
400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것이었음을
밝히심.
※ 이유 - 기브온 사람들이 성실히 성전봉사를 했음.
※ 수 9:15 - 여호수아①가 - 곧 그들과 화친하여 -
⇒ 그들을 살리리라는 - 조약을 맺고
⇒ 회중 족장들이 - 그들에게 맹세하였더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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