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85. 사무엘하⑥ - 압살롬의 반역, 다윗이 맨발로 울며 마하나임으로 피난
⑦ 압살롬이 예루살렘을 돌아오다(삼하 13:39, 삼하 14:1~33)
❶ 요압이 압살롬을 향한 다윗의 마음을 살핌 - 압살롬을 부를 계략을 세움.
(삼하 13:39, 삼하 14:1~20)
❷ 다윗이 - 압살롬과 화해하다(삼하 14:25~33)
ⅰ) 다윗 왕의 마음이 - 압살롬을 향하여 간절하니 -
※ 암논①은 - 이미 죽었으므로 -
⇒ 왕이 - 위로를 받았음이더라(삼하 13:39)
cf) 의미 - 압살롬을 처벌하겠다는 마음보다
압살롬을 보고 싶어하는 마음이 더 커졌음.
ⅱ)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- 왕의 마음이 압살롬에게로 향하는 줄 - 알고(삼하 14:1)
Ⓐ 드고아에 사람을 보내 -
ⓐ 거기서 - 지혜로운 여인 하나를 데려다가
그에게 이르되 -
※ 요압 - “청하건대
너는 - 상주가 된 것처럼 - 상복을 입고,
- 기름을 바르지 말고 -
※ 죽은 사람을 위하여 - 오래 슬퍼하는 여인같이 하고
(삼하 14:2)
왕께 들어가서 - 그에게 이러이러하게 말하라!.”
고(삼하 14:3a)
ⓑ 요압이 - 그의 입에 - 할 말을 넣어 주니라(삼하 14:3b)
Ⓑ 드고아 여인이 - 왕께 아뢸 때에
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이르되 -
※ 여인 - “왕이여!. 도우소서!.”(삼하 14:4)
다윗 - “무슨 일이냐?”(삼하 14:5a)
여인 - “나는 - 진정으로 과부니이다.
남편은 - 죽고(삼하 14:5b)
이 여종에게 - 아들 둘이 있더니
※ 그들이 - 들에서 싸우나 -
그들을 말리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므로 -
⇒ 한 아이가 - 다른 아이를 쳐죽인지라.(삼하 14:6)
온 족속이 일어나서
당신의 여종 나를 핍박하여 말하기를 -
※ “그의 동생을 쳐죽인 자를 - 내놓으라!.
우리가 - 그의 동생 죽인 죄를 갚아 -
⇒ 그를 죽여 - 상속자 될 것까지 끊겠노라.”
하오니
그러한즉 그들이 - 내게 남아 있는 숯불을 꺼서 -
⇒ 내 남편의 이름과 씨를 - 세상에 남겨두지
아니하겠나이다.”(삼하 14:7)
다윗 - “네 집으로 가라!.
내가 너를 위하여 - 명령을 내리리라.”(삼하 14:8)
여인 - “내 주 왕이여!.
그 죄는 - 나와 내 아버지의 집으로 돌릴 것이니 -
※ 왕과 왕위는 - 허물이 없으리이다.”(삼하 14:9)
다윗 - “누구든지 네게 말하는 자를 - 내게로 데려오라!.
그가 다시는 - 너를 건드리지도 못하리라.”(삼하 14:10)
여인 - “청하건대 왕은 -
※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사 -
⇒ 원수 갚는 자가 - 더 죽이지 못하게 하옵소서!.
내 아들을 죽일까 - 두렵나이다.”(삼하 14:11a)
다윗 - “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
※ 네 아들의 머리카락 하나도 -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.”
(삼하 14:11b)
여인 - “청하건대 당신의 여종을 용납하여
한 말씀을 내 주 왕께 여쭙게 하옵소서!.”(삼하 14:12a)
다윗 - “말하라!.”(삼하 14:12b)
여인 - “그러면 어찌하여 왕께서
하나님의 백성에게 대하여 이같은 생각을 하셨나이까?
이 말씀을 하심으로 -
⇒ 왕께서 죄 있는 사람 같이 되심은 -
※ 그 내쫓긴 자를 - 왕께서 집으로 돌아오게
하지 아니하심이니이다.”
(삼하 14:13)
우리는 필경 죽으리니
땅에 쏟아진 물을 다시 담지 못함 같을 것이오나
하나님은 - 생명을 빼앗지 아니하시고
방책을 베푸사 -
⇒ 내쫓긴 자가 - 하나님께 버린 자가 되지 아니하게
하시나이다.(삼하 14:14)
이제 내가 와서 - 내 주 왕께 이 말씀을 여쭙는 것은
백성들이 나를 두렵게 하므로 -
⇒ 당신의 여종이 스스로 말하기를 -
※ “내가 왕께 여쭈오면 - 혹시 종이 청하는 것을
왕께서 시행하실 것이라.
(삼하 14:15)
왕께서 들으시고 -
⇒ 나와 내 아들을 함께 - 하나님의 기업에서 끊을 자의
손으로부터 -
※ 주의 종을 - 구원하시리라.”
함이니이다.(삼하 14:16)
당신의 여종이 - 또 스스로 말하기를 -
※ “내 주 왕의 말씀이 - 나의 위로가 되기를 원한다.”
하였사오니
이는 - 내 주 왕께서 하나님의 사자 같이
선과 악을 분간하심이니이다.
원하건대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- 왕과 같이 계시옵소서!.(삼하 14:17)
다윗 - “바라노니 내가 네게 묻는 것을 - 내게 숨기지 말라!.”(삼하 14:18a)
여인 - “내 주 왕은 말씀하옵소서!.”(삼하 14:18b)
다윗 - “이 모든 일에 - 요압이 너와 함께 하였느냐?”(삼하 14:19a)
여인 - “내 주 왕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옵나니
내 주 왕의 말씀을 - 좌로나 우로나 옮길 자가 없으리이다.
❶ 왕의 종 요압이 - 내게 명령하였고
❷ 그가 - 이 모든 말을 - 왕의 여종의 입에 넣어 주었사오니
(삼하 14:19b)
※ 이는 - 왕의 종 요압이 - 이 일의 형편을 바꾸려 하여
이렇게 함이니이다.
내 주 왕의 지혜는 - 하나님의 사자의 지혜와 같아서 -
⇒ 땅에 있는 일을 - 다 아시나이다.”
하니라(삼하 14:20)
ⅲ) 다윗이 - 압살롬을 부르긴 했으나 - 2년 동안 압살롬을 보지 않으려 했음.(삼하 14:21~24)
Ⓐ 왕이 - 요압에게 이르되 -
※ 다윗 - “내가 - 이 일을 허락하였으니 -
⇒ 가서 - 청년 압살롬을 데려오라!.”(삼하 14:21)
Ⓑ 요압이 - 땅에 엎드려 절하고
- 왕을 위하여 복을 빌고
※ 요압 - “내 주 왕이여!.
종의 구함을 - 왕이 허락하시니 -
⇒ 종이 왕 앞에서 은혜 입은 줄을 - 오늘 아나이다.”
하고(삼하 14:22)
Ⓒ 요압이 일어나 - 그술로 가서 -
⇒ 압살롬을 데리고 - 예루살렘으로 오니(삼하 14:23)
★참고 - 추가 13. 그술
※ 다윗 - “그를 - 그의 집으로 물러가게 하여 -
⇒ 내 얼굴을 - 볼 수 없게 하라!.”(삼하 14:24a)
Ⓓ 압살롬이 -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-
⇒ 왕의 얼굴을 - 보지 못하니라(삼하 14:24b)
ⅳ) 온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- 압살롬 같이 아름다움으로 크게 칭찬 받는 자가 없었으니 -
Ⓐ 그는 -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- 흠이 없음이라(삼하 14:25)
Ⓑ 그의 머리털이 무거우므로 - 연말마다 깎았으며
※ 그의 머리 털을 깎을 때에 - 그것을 달아본즉 -
⇒ 그의 머리털이 - 왕의 저울로 - 200세겔이었더라
(삼하 14:26)
ⅴ) 압살롬이 - 아들 3과
- 딸 1를 낳았는데 -
※ 딸의 이름은 - 다말③이라
그는 - 얼굴이 아름다운 여자더라(삼하 14:27)
ⅵ) 다윗이 압살롬과 화해하다(삼하 14:28~33)
※ 압살롬은 요압에게 - 자신과 다윗을 중재하도록 함.
cf) 요압의 밭에 불을 질러 - 압박함.(삼하 14:28~32)
Ⓐ 압살롬이 - 이태(2년) 동안 예루살렘에 있으되 -
※ 왕의 얼굴을 - 보지 못하였으므로(삼하 14:28)
ⓐ 압살롬이 - 요압을 왕께 보내려 하여 -
⇒ 압살롬이 - 요압에게 사람을 보내 부르되 -
※ 그에게 오지 아니하고(삼하 14:29a)
ⓑ 또 다시 그에게 보내되 -
※ 오지 아니하는지라(삼하 14:29b)
Ⓑ 압살롬이 - 자기의 종들에게 이르되, -
※ 압살롬 - “보라!.
요압의 밭이 - 내 밭 근처에 있고
거기 보리가 있으니 -
⇒ 가서 - 불을 지르라!.”(삼하 14:30a)
Ⓒ 압살롬의 종들이 - 그 밭에 불을 질렀더니(삼하 14:30b) -
⇒ 요압이 일어나 - 압살롬의 집으로 가서
그에게 이르되 -
※ 요압 - “어찌하여 네 종들이 - 내 밭에 불을 질렀느냐?”(삼하 14:31)
압살롬 - “내가 일찍이 - 사람을 네게 보내
너를 이리로 오라고 청한 것은 -
내가 너를 왕께 보내 - 아뢰게 하기를 -
※ “어찌하여 내가 - 그술에서 돌아오게 되었나이까?
이 때까지 거기에 있는 것이 - 내게 나았으리이다.”
하려 함이로라.
이제는 네가 -
※ 나로 하여금 - 왕의 얼굴을 볼 수 있게 하라!.
내가 만일 - 죄가 있으면 -
⇒ 왕이 나를 죽이시는 것이 - 옳으니라.”
(삼하 14:32)
ⅴ) 요압이 - 다윗에게 압살롬에 대해 의논함.(삼하 14:33)
⇒ 결국 다윗은 압살롬을 불렀다.
Ⓐ 요압이 - 왕께 나아가서 - 그에게 아뢰매(삼하 14:33a)
Ⓑ 왕이 - 압살롬을 부르니 -
※ 그가 - 왕께 나아가
그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어 - 그에게 절하매 -
⇒ 왕이 - 압살롬과 입을 맞추니라(삼하 14:33b)
⑧ 압살롬의 음모 - 압살롬이 반역하다(삼하 15:1~12)
ⅰ) 압살롬이 자기를 위하여 - 병거와 말들을 준비하고
- 호위병 50명을 - 그 앞에 세우니라(삼하 15:1)
ⅱ) 압살롬이 - 일찍이 일어나 - 성문 길 곁에 서서
Ⓐ 어떤 사람이든지 - 송사가 있어 - 왕에게 재판을 청하러 올 때에
ⓐ 그 사람을 불러 이르되 -
※ 압살롬 - “너는 - 어느 성읍 사람이냐?”
하니(삼하 15:2a)
ⓑ 그 사람의 대답이 -
※ “종은 - 이스라엘 아무 지파에 속하였나이다.”
하면(삼하 15:2b)
ⓒ 압살롬이 그에게 이르기를 -
※ 압살롬 - “보라!. 네 일이 옳고 바르다마는
네 송사를 들을 사람을 - 왕께서 세우지 아니하셨다.
(삼하 15:3)
❶ 내가 - 이 땅에서 - 재판관이 되고
❷ 누구든지 송사나 재판할 일이 있어 -
⇒ 내게로 오는 자에게 - 내가 정의 베풀기를
원하노라.(삼하 15:4)
Ⓑ 사람이 가까이 와서 - 그에게 절하려 하면 -
ⓐ 압살롬이 - 손을 펴서 - 그 사람을 붙들고 -
⇒ 그에게 - 입을 맞추니(삼하 15:5)
ⓑ 이스라엘 무리 중에 - 왕께 재판을 청하러 오는 자들마다 -
※ 압살롬의 행함이 이와 같아서 -
⇒ 이스라엘 사람의 마음을 - 압살롬이 훔치니라(삼하 15:6)
ⅲ) 압살롬이 다윗에게 - 헤브론으로 보내주길 청원함 - 거짓으로 고함.(삼하 15:7~8)
Ⓐ 4년 만에 - 압살롬이 왕께 아뢰되 -
※ 압살롬 - “내가 여호와께 - 서원한 것이 있사오니 -
⇒ 청하건대 내가 헤브론에 가서 -
※ 그 서원을 - 이루게 하소서!.(삼하 15:7)
당신의 종이 아람 그술에 있을 때에 - 서원하기를 -
※ “만일 여호와께서 - 반드시 나를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
하시면 -
⇒ 내가 - 여호와를 섬기리이다!.”
하였나이다.”(삼하 15:8)
다윗 - “평안히 가라!.”
하니 (삼하 15:9a)
Ⓑ 그가 일어나 - 헤브론으로 가니라(삼하 15:9b)
ⅳ) 압살롬이 - 헤브론에서 왕이 됨.(삼하 15:10~11)
❶ “압살롬이 헤브론에서 왕이 되었다 하라!.”(삼하 15:10)
❷ 압살롬이 정탐을 - 이스라엘 모든 지파에 보냄(삼하 15:10)
⇒ 약 200 명이 따라감(삼하 15:11)
Ⓐ 이에 압살롬이 - 정탐을 -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
두루 보내 이르기를 -
※ 압살롬 - “너희는 - 나팔 소리를 듣거든 -
⇒ 곧 말하기를 -
※ “압살롬이 - 헤브론에서 왕이 되었다!.”
하라!.”(삼하 15:10)
Ⓑ 그 때 - 청함을 받은 200 명이 -
❶ 압살롬과 함께 - 예루살렘에서부터 헤브론으로 내려갔으니
❷ 그들은 - 압살롬이 꾸민 그 모든 일을 - 알지 못하고 -
※ 그저 따라가기만 한 사람들이라(삼하 15:11)
ⅴ) 제사를 드릴 때 - 다윗의 모사 아히도벨을 청함.(삼하 15:12a)
❶ 아히도벨 -
⒈ 밧세바의 친할아버지(삼하 23:34)
⒉ 다윗의 최고의 모사( = 책사)였다.(대상 27:33)
⒊ 그러나 훗날 - 압살롬의 난때 - 다윗을 배반함(삼하 15:12)
⇒ 후새의 계략에 밀리게 됨(삼하 17:14, 삼하17:23)
⇒ 다윗이 다시 복권하자 - 결국 자살함(삼하 17:23)
❷ 엘리암 -
⒈ 밧세바의 아버지
⒉ 아히도벨의 아들
⒊ 다윗의 용맹한 장수 30명 중 한 사람.(삼하 11:3)
cf) 다른 이름 - 암미엘(대상 3:5)
Ⓐ 제사 드릴 때에(삼하 15:12a)
Ⓑ 압살롬이 - 사람을 보내 -
※ 다윗의 모사 - 길로 사람 아히도벨을 -
⇒ 그의 성읍 길로에서 청하여 온지라(삼하 15:12b)
ⅵ) 반역하는 일이 커가매 -
⇒ 압살롬에게로 돌아오는 백성이 - 많아지니라.(삼하 15:12c)
⑨ 다윗이 피신하다 - 다윗이 예루살렘에서 도망하다(삼하 15:13~37)
cf) 시편 3. 61, 63 . . . .
※ 예루살렘(삼하 15:14) → 감람 산 길(삼하 15:30) → 바후림(삼하 16:5) → 마하나임
(삼하 17:24)
★참고 - 추가 12. 감람산
ⅰ) 전령이 - 다윗에게 와서 말하되 -
※ 전령 - “이스라엘 인심이 다 - 압살롬에게 돌아갔나이다.”(삼하 15:13)
ⅱ) 다윗이 예루살렘에 함께 있는 그의 모든 신하들에게 이르되 -
※ 다윗 - “일어나 도망하자!.
그렇지 아니하면 - 우리 중 한 사람도 -
※ 압살롬에게서 - 피하지 못하리라.
빨리 가자!.
두렵건대 그가 - 우리를 급히 따라와 -
⇒ 우리를 - 해하고
칼날로 - 성읍을 칠까 하노라”(삼하 15:14)
신하들 - “우리 주 왕께서 하고자 하시는 대로 - 우리가 행하리이다.
보소서!. 당신의 종들이니이다.”
하더라(사마 15:15)
ⅲ) 왕궁을 지킬 - 후궁 10명을 - 남겨 놓음.(삼하 15:16, 삼하 16:21~22, 삼하 12:12)
※ 왕이 나갈 때에 - ❶ 그의 가족을 다 - 따르게 하고
❷ 후궁 10명을 - 왕이 남겨 두어 -
⇒ 왕궁을 지키게 하니라(삼하 15:16)
ⅳ) 그의 신하들과 그렛 사람, 블렉 사람, 가드 사람들도 따라감.(삼하 15:17~24)
Ⓐ 왕이 나가매 -
⇒ 모든 백성이 다 - 따라서 벧메르학에 이르러 멈추어 서니(삼하 15:17)
Ⓑ 그의 모든 신하들이 - 그의 곁으로 지나가고
모든 그렛 사람과 모든 블렛 사람과 및
왕을 따라 가드에서 온 모든 가드 사람 600 명이 - 왕 앞으로 행진하니라 (삼하 15:18)
ⅴ) 그 때에 왕이 - 가드 사람 잇대에게 이르되 -
Ⓐ 잇대 - ❶ 가드에서 온 정치적 망명자
★참고 - 4. 가드
❷ 다윗의 3명의 군사령관 중 하나가 됨(삼하 18:1~2)
※ 다윗 - “어찌하여 너도 - 우리와 함께 가느냐?
너는 - 쫓겨난 나그네이니 -
⇒ 돌아가서 - 왕과 함께 - 네 곳에 있으라!.(삼하 15:19)
cf) 왕 - 압살롬을 의미.
너는 - 어제 왔고
나는 - 정처 없이 가니 -
※ 오늘 어찌 - 너를 우리와 함께 떠돌아다니게 하리요?
⇒ 너도 - 돌아가고
네 동포들도 - 데려가라!.
은혜와 진리가 너와 함께 있기를 - 원하노라.”(삼하 15:20)
잇대 - “여호와의 살아 계심과
내 주 왕의 살아 계심으로 - 맹세하옵나니
※ 진실로 내 주 왕께서 어느 곳에 계시든지 -
⇒ 사나 죽으나 - 종도 그곳에 있겠나이다.”
(삼하 15:21)
다윗 - “앞서 건너가라!.”
하매(삼하 15:22a)
Ⓑ 가드 사람 잇대와 - 그의 수행자들과
그와 함께 한 아이들이 다 - 건너가고( 삼하 15:22b)
ⅵ) 온 땅 사람이 - 큰 소리로 울며
모든 백성이 - 앞서 건너가매 -
⇒ 왕도 - 기드론 시내를 건너가니
⇒ 건너간 모든 백성이 - 광야 길로 향하니라(삼하 15:23)
cf) 광야 - 유다 광야
※ 유다광야를 통해 요단을 건너 - 마하나임으로 감.
ⅶ) 사독①과 레위인, 아비아달 - 언약궤를 메어다가 내려놓고 기다림.(삼하 15:24)
★참고 - 473. 사독①
Ⓐ 보라 사독①과
그와 함께 한 모든 레위 사람도 - 하나님의 언약궤를 메어다가 -
※ 하나님의 궤를 내려놓고(삼하 15:24a)
cf) 아브라함 → 이삭 → 야곱 → 레위① → 고핫( = 그핫) → 아므람 →
→ 아론 → 나답①, 아비후, 엘르아살①, 이다말
엘르아살① . . . . → 아히둡② → 사독① → 아히마아스 →
→ . . . → 사독② → 살룸①(므술람) → 힐기야② →
→ 아사랴⑫ → 스라야 . . . →
Ⓑ 아비아달도 올라와서 - 모든 백성이 성에서 나오기를 - 기다리도다(삼하 15:24b)
cf) 레위① → 그핫(=고핫) → 아므람 → 아론 → 이다말 → . . . .
→ 엘리 → 홉니, 비느하스② →
→ (비느하스로②부터)이가봇, 아히둡① →
→ (아히둡①으로부터)아히벨렉①, 아히야③ → . . .
→ 아비아달 → 요나단⑦, 아히멜렉②(=아비멜렉④) → . . . .
ⅷ) 왕이 - 사독①에게 이르되 -
※ 다윗 - “보라!. 하나님의 궤를 - 성읍으로 도로 메어 가라!.
만일 내게 - 여호와 앞에 은혜를 입으면 -
⇒ 도로 나를 인도하사 -
※ 내게 - 그 궤와 그 계신 데를 - 보이시리라.
(삼하 15:25)
그러나 그가 -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-
※ “내가 너를 - 기뻐하지 아니한다.” 하시면 -
⇒ “종이 여기 있사오니 -
※ 선히 여기시는 대로 - 내게 행하시옵소서!.”
하리라.(삼하 15:26)
네가 선견자가 아니냐?
너는 - 너희의 두 아들 - 곧 네 아들 아히마아스와
-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⑦을 데리고 -
⇒ 평안히 성읍으로 – 돌아가라!.(삼하 15:27b)
너희에게서 - 내게 알리는 소식이 올 때까지 -
⇒ 내가 - 광야 나루터에서 - 기다리리라.”
하니라
(삼하 15:28, 삼하 17:16)
ⅸ) 사독①과 아비아달이 - 하나님의 궤를 - 예루살렘으로 도로 메어다 놓고 -
⇒ 거기 - 머물러 있으니라(삼하 15:29)
ⅹ) 다윗이 - 감람 산길로 올라 갈 때에 -
★참고 - 추가 12. 감람산
Ⓐ 그의 머리를 - 그가 가리고 -
⇒ 맨발로 - 울며 가고
Ⓑ 그와 함께 가는 모든 백성들도 -
⇒ 각각 자기의 머리를 가리고 - 울며 올라가니라(삼하 15:30)
Ⓒ 어떤 사람이 - 다윗에게 알리되 -
※ 어떤 사람 - “압살롬과 함께 모반한 자들 가운데 -
※ 아히도벨이 있나이다.”(삼하 15:31a)
다윗 - “여호와여!.
원하옵건대 - 아히도벨의 모략을 - 어리석게 하옵소서!.”
하니라(삼하 15:31b)
ⅺ) 감람산 마루턱에서 - 후새를 만남(삼하 15:32~36)
cf) 감람산 마루턱에는 - 예배하는 곳이 있었다
※ 이것은 - 놉(Nob)의 성소와 동일시되나 - 확실하지 않음.
Ⓐ 다윗이 - 하나님을 경배하는 마루턱에 이를 때에(삼하 15:32a)
Ⓑ 아렉 사람 후새가 - 옷을 찢고
- 흙을 머리에 덮어쓰고 -
⇒ 다윗을 맞으러 온지라(삼하 15:32b)
※ 다윗 - “네가 만일 - 나와 함께 나아가면 -
⇒ 내게 - 누를 끼치리라.(삼하 15:33)
그러나 네가 만일 - 성읍으로 돌아가서 -
압살롬에게 말하기를 -
※ “왕이여!. 내가 왕의 종이니이다.
전에는 내가 - 왕의 아버지의 종이었더니
이제는 내가 - 왕의 종이니이다.”
하면 -
⇒ 네가 - 나를 위하여 - 아히도벨의 모략을 패하게 하리라.
(삼하 15:34)
사독①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이 - 너와 함께 거기 있지 아니하냐?
❶ 네가 - 왕의 궁중에서 - 무엇을 듣든지 -
⇒ 사독①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- 알리라!.”
(삼하 15:35)
❷ 그들의 두 아들
곧 사독①의 아히마아스와
아비아달의 요나단⑦이 - 그들과 함께 거기 있나니 -
※ 너희가 듣는 - 모든 것을 -
⇒ 그들 편에 - 내게 소식을 알릴지니라!.”
하는지라(삼하 15:36)
Ⓒ 다윗의 친구 후새가 - 곧 성읍으로 들어가고 -
cf) 후새가 - 다윗의 정탐자가 됨.(삼하 17:17~19)
※ 압살롬도 - 예루살렘으로 들어갔더라(삼하 15:37)
⑩ 다윗과 시바와 므비보셋① - 마루턱 조금 지나서(삼하 16:1~4)
※ 시바가 - 므비보셋①을 모략함 - 다윗 왕에게(삼하 16:1~4)
⇒ 므비보셋①이 - 종 시바의 모함으로 어려움에 처함
cf) 므비보셋① - 사울①의 손자
요나단① 의 아들
★참고 - 296. 므비보셋①
ⅰ) 때 - 다윗이 아들 압살롬으로부터 피난할 때(삼하 16:1)
Ⓐ 다윗이 - 마루턱을 조금 지나니(삼하 16:1a)
Ⓑ 므비보셋①의 종 시바가 - 안장 지운 두 나귀에 -
※ 떡 2- 00 개와
건포도 - 100송이와
여름 과일 - 100 개와
포도주 - 1 가죽부대를 싣고 -
⇒ 다윗을 맞는지라(삼하 16:1b)
ⅱ) 거짓 내용 - ‘므비보셋①이 다윗에 대해 반역’
※ “이스라엘 족속이 -
오늘 - 내 아버지의 나라를 - 내게 돌리리라!.”
ⅲ) 이유 - 주인 므비보셋①의 땅을 차지하려 -
⇒ 다윗에게 - 거짓을 말함.(삼하 16:1~4, 삼하 19:24~27)
※ 다윗 - “네가 무슨 뜻으로 이것을 가져왔느냐?”(삼하 16:2a)
시바 - “나귀는 - 왕의 가족들이 타게 하고
떡과 과일은 - 청년들이 먹게 하고
포도주는 - 들에서 피곤한 자들에게 - 마시게 하려 함이니이다.”
(삼하 16:2b)
다윗 - “네 주인의 아들이 - 어디 있느냐?”(삼하 16:3a)
시바 - “예루살렘에 있는데
그가 말하기를 -
※ “이스라엘 족속이 - 오늘 내 아버지의 나라를
내게 돌리리라.”
하나이다.”(삼하 16:3b)
다윗 - “므비보셋에①게 있는 것이 다 - 네 것이니라.”(삼하 16:4a)
시바 - “내가 절하나이다. 내 주 왕이여!.
내가 왕 앞에서 -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!.”(삼하 16:4b)
ⅳ) 므비보셋① - 사실은 다윗이 떠난 날부터 - 근신하며 마음으로 다윗을 위했다.(삼하 19:24)
⇒ 후에는 - 시바의 모함인 것이 밝혀짐(삼하 19:27)
※ 므비보셋①이 - 시바의 모함을 다윗에게 말함(삼하 19:24~27)
※ 삼하 19:24 - 사울①의 손자 므비보셋①이 - 내려와 왕을 맞으니
그는 - 왕이 떠난 날부터 - 평안히 돌아오는 날까지
※ 그의 발을 - 맵시 내지 아니하며,
그의 수염을 - 깎지 아니하며,
옷을 - 빨지 아니하였더라
⑪ 시므이①가 다윗을 저주하다 - 다윗과 시므이①(삼하 16:5~14)
cf) 장소 - 바후림에서(삼하 16:5~14)
시므이 - 사울①의 친족
※ 예루살렘(삼하 15:14) → 감람 산 길(삼하 15:30) → 바후림(삼하 16:5) → 마하나임
(삼하 17:24)
ⅰ) 다윗 왕이 - 바후림에 이르매(삼하 16:5a)
ⅱ) 거기서 - 사울①의 친족 한 사람이 나오니 - 게라의 아들이요
- 이름은 시므이①라(삼하 16:5b)
Ⓐ 그가 나오면서 -
❶ 계속하여 저주하고(삼하 16:5c)
❷ 또 다윗과 다윗 왕의 모든 신하들을 향하여 - 돌을 던지니
※ 그 때에 모든 백성과 용사들은 다 - 왕의 좌우에 있었더라
(삼하 16:6)
Ⓑ 시므이①가 저주하는 가운데 - 이와 같이 말하니라
※ 시므이① - “피를 흘린 자여!.
사악한 자여!. 가거라!. 가거라!.(삼하 16:7)
사울①의 족속의 모든 피를 - 여호와께서 네게로 돌리셨도다.
그를 이어서 - 네가 왕이 되었으나 -
※ 여호와께서 - 나라를 - 네 아들 압살롬의 손에
넘기셨도다 .
보라!. 너는 - 피를 흘린 자이므로 -
⇒ 화를 자초하였느니라.”
하는지라(삼하 16:8)
ⅲ) 다윗이 자신의 죄로인해 - 여호와께부터 온 고난임을 인정함.
cf) 다윗의 죄 - 밧세바를 강간하고 우리아를 죽임(삼하 12:9~11)
★참고 - 385. 밧세바
⇒ 여호와의 진노 - 칼, 재앙,
아내들을 빼앗기고 백주에 동침하게 하심.
Ⓐ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- 왕께 여짜오되 -
※ 아비새 - “이 죽은 개가 - 어찌 내 주 왕을 저주하리이까?
청하건대 내가 건너가서 - 그의 머리를 베게 하소서!.”(삼하 16:9)
다윗 - “스루야의 아들들아!.
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?
그가 저주하는 것은 - 여호와께서 그에게 다윗을 저주하라
하심이니 -
※ “네가 어찌 그리하였느냐?“ 할 자가 - 누구겠느냐?”
하고(삼하 16:10)
Ⓑ 또 다윗이 - 아비새와 모든 신하들에게 이르되 -
※ 다윗 - “내 몸에서 난 아들도 - 내 생명을 해하려 하거든
하물며 이 베냐민 사람이랴?
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것이니 -
⇒ 그가 저주하게 – 버려두라!.”(삼하 16:11)
혹시 여호와께서 -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
오늘 그 저주 때문에 -
⇒ 여호와께서 - 선으로 내게 갚아 주시리라.”
하고(삼하 16:12, 왕상 2:8~9, 왕상 2:46)
ⅳ) 다윗과 그의 추종자들이 - 길을 갈 때에 -
※ 시므이①는 - ❶ 산비탈로 따라가면서 - 저주하고
❷ 그를 향하여 - 돌을 던지며
먼지를 날리더라(삼하 16:13)
ⅴ) 왕과 그와 함께 있는 백성들이 다 - 피곤하여 -
⇒ 한 곳에 이르러 - 거기서 쉬니라(삼하 16:14)
'7. 사가랴 ~ 삽비라' 카테고리의 다른 글
485. 사무엘하⑧ - 다윗의 귀환, 세바의 반란, 기브온 사람들의 복수 (0) | 2023.09.20 |
---|---|
485. 사무엘하⑦ - 후새와 아히도벨의 모략, 압살롬의 죽음 (0) | 2023.09.20 |
485. 사무엘하⑤ - 다윗이 밧세바를 강간, 암논ⓛ이 다말②을 강간 (0) | 2023.09.19 |
485. 사무엘하④ - 다윗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, 1차 랍바 전투 (0) | 2023.09.17 |
485. 사무엘하③ - 다윗의 르바임 전투, 언약궤를 예루살렘 다윗 성으로 (0) | 2023.09.17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