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12. 서기관(Secretary) - 서기관이란, 서기관이 하는 일, 서기관의 특징
① 의미 - ‘기록하여 보존하는 사람’
cf) 히브리어 - ‘소페르(סֹפֵר)’와
헬라어 - ‘그라마테우스(γραμματεὺς)’
② 다른 이름 - 율법 학자
③ 당대의 최고 엘리트였음.
⇒ ❶ 율법, 정치, 경제의 - 최고 권력자 중 한 직분.
※ 백성들은 - 글을 읽거나 쓸 줄 몰랐음.
❷ 율법해석과 학문과 지혜가 - 뛰어나야 했음.
cf) 요세푸스(요셉⑦) - “그들은 - 율법에 관하여
정확한 지식을 가졌으며
⇒ 그로 인하여 - 성경 해석에 탁월한 능력을
가지고 있었다.”
④ 서기관( = 율법 학자)이 하는 일
ⅰ) 문자로 기록함 - 행정 업무
❶ 왕을 위해 - 정치에 필요한 문서들을 기록 및 작성
❷ 백성들을 위해 - 일반 행정 문서를 기록 및 작성
ⅱ) 왕을 위해
❶ 왕의 스승 역할도 함 - 율법과 지혜가 능하기 때문.(대상 27:32)
❷ 왕이의 질문과 지시에 - 수시로 대응이나 대답을 해야함.
cf) 왕의 측근인 ‘왕의 서기관’은 - 서기관의 우두머리.
⇒ 대통령 비서실장 같은 역할
ⅲ) 율법( = 모세오경) 을 위한 일들을 함.
⇒ ‘책(성경)의 사람’으로도 불림.
★참고 - 280. 모세오경
❶ 율법을 공부하고
❷ 필사 - 성경을 기록하고 보존.
⇒ 정확한 사본을 만들기 위해 - 일점일획을 정확히 함.
ex) 글자 수, 띄어쓰기, 칸등
⇒ 현대의 우리가 - 비교적 잘 보존된 성경을 읽을 수 있게 됨.
❸ 주석을 달기
❹ 율법을 해석
❺ 율법을 - 가르치기(느 8:1b, 느 8:8)
※ 느 8:1b - 7째 달에 이르러
모든 백성이 -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-
⇒ 학사 에스라에게 -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
모세의 율법책을
가져오기를 청하매
※ 느 8:8 -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
그 뜻을 해석하여 -
⇒ 백성에게 그 낭독하는 것을 -
※ 다 깨닫게 하니
ⅳ) 성전에서 일하기(왕 12:10)
※ ‘왕의 서기관’ - ❶ 대제사장과 함께 - 성전 재산을 기록함.
❷ 왕궁 모든 문서를 - 기록하고
보관을 책임지는 자
⑤ 서기을 맡은 자들의 지위
ⅰ) 이스라엘 -
❶ 주로 제사장, 레위인 등이 - 서기관을 하며
※ 중복적으로 활동함.(대하 34:13, 스 7:12)
★참고 - 243. 레위지파, 레위인①~⑤
※ 대하 34:13 - 그들은 - 또 목도꾼을 감독하며
- 모든 공사 담당자를 감독하고
어떤 레위 사람은 - 서기와 관리와
문지기가 되었더라
※ 스 7:12 - 모든 왕의 왕 아닥사스다②는 -
⒈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에 완전한 학자 겸
⒉ 제사장 - 에스라에게
❷ 유다 가문도 - 서기관을 했음.(대상 27:32)
※ 대상 27:32 - 다윗의 숙부 요나단⑤은 - 지혜가 있어서 -
⇒ ⒈ 모사가 되며
⒉ 서기관도 되었고
학모니의 아들 여히엘은 - 왕자들의 수종자가 되었고
❸ 이방인 겐 종족도 - 서기관을 했음(대상 2:55)
※ 대상 2:55 - 야베스에 살던 - 서기관 종족 - 곧 디랏 종족과
- 시므앗 종족과
- 수갓 종족이니 -
※ 이는 다 - 레갑 가문의 조상 함맛에게서 나온
겐 종족이더라
❹ 점차 세습직이 됨 - 이 시대에는 대부분 세습직임.(대상 2:55, 대상 24:6)
ⅱ) 애굽이나 메소포타미아 서기관
Ⓐ 왕궁이나 신전에서 - 다양한 사람들이 -
⇒ 다양한 행정 업무에 종사.
ex) 세금 수납, 군역 부과, 국제 관계 조약, 민간 업무 등
Ⓑ 이들 역시 - 지배계층이었다.
※ 글을 모르는 백성들이 많았다.
⑥ 서기관 교욱기관이 있었던 듯함.(잠 22:17~21, 사 28:9~13, 사 50:4)
※ 잠 22:17 - 너는 - 귀를 기울여 - 지혜 있는 자의 말씀을 들으며
- 내 지식에 - 마음을 둘지어다!.
잠 22:18 - 이것을 - 네 속에 보존하며
- 네 입술 위에 함께 있게 함이 -
※ 아름다우니라
잠 22:19 - 내가 네게 - 여호와를 의뢰하게 하려 하여 -
⇒ 이것을 - 오늘 특별히 네게 알게 하였노니
잠 22:20 - 내가 - 모략과
- 지식의 아름다운 것을 -
※ 너를 위해 - 기록하여
잠 22:21 - ❶ 네가 - 진리의 확실한 말씀을 - 깨닫게 하며
❷ 또 너를 보내는 자에게 - 진리의 말씀으로
회답하게 하려 함이 아니냐?
※ 사 28:9 - 그들이 이르기를 -
※ “그가 - 누구에게 - 지식을 가르치며
- 누구에게 - 도를 전하여 깨닫게 하려는가?
- 젖 떨어져 품을 떠난 자들에게 하려는가?”
※ 사 5:4 - 주 여호와께서
❶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-
⇒ 나로 - 곤고한 자를 -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
알게 하시고
❷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-
⇒ 나의 귀를 깨우치사 -
※ 학자들같이 - 알아듣게 하시도다
ⅰ) 교육 내용 -
Ⓐ 율법의 진리, 지혜, 지식 등을 - ❶ 기록하는 방법
❷ 가르치는 방법
❸ 전수하는 방법
Ⓑ 이스라엘 큰 도시에 - 서기관 학교들이 있었고,
⇒ 교육 과정을 따라 - 읽고 쓰기를 배웠을 것임.
cf) 추측 - 히스기야 터널 비문, 게젤 달력,
라기스 편지 등을 통해.
ⅱ) 서기관이 되는 과정
※ 스승으로부터 - 오랫동안 개인 지도를 받음.
⇒ 전승 사료와 - 그것을 해석하는 능력을 갖추게 됨.
⇒ 종교적인 규칙과 재판 법규에 - 능통하게 됨.
⇒ 보조 교사(Talimid Chakam)가 되어 - 오랫 동안 훈련함.
⇒ 이후 서기관( = 율법학자)이 됨 - 약 40세가량이 됨.
cf) ‘랍비’로 불리기도 했음.
※ 그러나 의미는 엄격히 다름.
⑦ 성경( = 율법 = 토라) 필사( = 사본) 방법 - 약 3년 걸림.
ⅰ) 율법책 재질 – 양, 송아지, 사슴 등의 가죽.
❶ 어른 소가죽은 - 가죽이 너무 두꺼워 토라가 무거워짐.
❷ 일부러 죽이지 않고 - 자연사한 송아지 가죽이어야 함.
※ 이유 -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므로 -
⇒ 피를 흘리면 안됨.
ⅱ) 정결한 깃털이나 갈대로만 기록.
cf) 철필 - 무기를 만들 수 있는 날카로운 재료이므로
사용하면 안됨.
※ 쐐기 사본을 위해 - 바늘 모양의 철필도 사용하기도 했음.
ⅲ) 천천히 기록 - 그 뜻을 생각하면서.
ⅳ) 성경을 필사하다가 - ‘여호와’, ‘하나님’이란 이름이 나오면 -
⇒ 목욕을 하여 - 몸을 정결하게 하고
⇒ 붓을 - 새것으로 바꾸어 사용.
Ⓐ 거룩하신 하나님 이름을 쓰는데 사용된 붓은 - 부러뜨렸다.
※ 이유 - 거룩하지 않은 곳에 재사용할까봐.
Ⓑ 구약을 한 번 쓰기 위해서는 - 최소 9,373번 목욕과
9,373개의 붓을 부러뜨린 것임.
cf) 구약에 - ‘여호와’란 단어 - 6,823번 나옴.
- ‘엘로힘(하나님)’이란 단어가 - 2,550번 나옴.
ⅴ) 서기관이 2명이 옆에 있어 검사 - 일점일획도 틀리지 않도록 확인함.
ⅵ) 성경을 쓰다 틀리면 - 지우고 다시 기록함.
❶ 하나님 이름을 잘못 쓰면 - 감히 하나님 이름을 지울 수 없으므로 -
⇒ 해당 페이지를 뜯어내고 -
⇒ 새로운 가죽 종이에 - 다시 쓰기 시작함.
❷ 다른 글씨들은 - 해당 단어를 도려내고 -
⇒ 새 가죽을 붙여 수정함.
ⅶ) 유명한 사본 - 사해사본
Ⓐ 고대 구약사본 가운데 가장 정확한 사본.
Ⓑ 쿰란 동굴에서 발견됨.
Ⓒ 사해사본 중 - 이사야서 두루마리가 가장 정확함.
ⅷ) 성경 사본이 - 많이 남아 있지 않은 이유.
❶ 사용하여 닳았거나
❷ 공기와 습기로 인해 - 부패됨
❸ 파손됨 - 로마가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할 때 - 많이 파손되었다.
★참고 - 245. 로마제국①②
80. 그리스도인
ⅸ) 토라 보관 방법 및 순서.
Ⓐ 토라를 양쪽에서 말아서 - 양쪽 2개 롤이 서로 만나게 함.
Ⓑ 끈으로 - 중간을 묶음
Ⓒ 보관 방법
❶ 선반이나 항아리
❷ 천으로 된 커버를 씌움 - 유럽 유대인들
❸ 나무 상자에 넣어 고리를 채움 - 중동 유대인들
Ⓓ 회당의 맨 앞쪽에 있는 - 벽장에 세워서 넣음.
Ⓔ 벽장을 닫고 - 문을 잠근다.
Ⓕ 휘장으로 가린다 - 벽장 전체가 보이지 않도록.
cf) 휘장 - 성막에서부터 유래됨.
ⅹ) 토라 직접 접촉 금지
Ⓐ 사람 손이 - 직접 닿지 않도록 한다.
※ 토라를 꺼내어 읽을 때 - 토라손( = 토라 포인터)을 이용
cf) 토라에 - 손가락을 대면 안됨.
Ⓑ 토라를 만져야 할 때 - 토라 커버 천으로 토라를 싼 후 만져야 함.
Ⓒ 땅바닥에 놓으면 안됨.
※ 반드시 - 받침이나 뭔가를 깔고 - 그 위에 놓아야 함.
ⅺ) 토라 폐기 방법
Ⓐ 일단 게니자( = 그니자 Geniza)에 보관한다.
cf) 게니자 - ❶ 토라나 회당에서 사용하는 물품들을 일단 보관하는 상자
❷ 회당의 다락방이나 지하실에 있음.
Ⓑ 토라를 하나의 인격체로 대우하여 - 사람을 매장하는 공동묘지에
토라를 매장함.
ⅻ) 일반인들이 성경사본을 구입하기 원하면 - 베끼는 품삯과 재료비 등을 지불함.
xiii) 이방인에게 - 판매 금지.
※ 이방인이므로 - 하나님의 이름을 불경스럽게 할 수 있기 때문.
cf) 생명에 위협을 받을 정도로 가난해지면 - 이방인에게 판매 가능.
(1) 왕국 시대 - 바벨론 유수 전
① 역할 -
ⅰ) 기록자 - 계약서를 그대로 옮겨 쓰거나
- 문서를 작성하며 기록함(렘 36:32)
※ 렘 36:32 - 이에 예레미야가 - 다른 두루마리를 가져다가 -
※ 네리야의 아들 서기관 바룩①에게 주매 -
⇒ 그가 - 유다의 여호야김 왕이 불사른 책의
모든 말을 -
※ 예레미야가 전하는 대로 - 기록하고
⇒ 그 외에도 - 그 같은 말을 - 많이 더 하였더라
ⅱ) 서기관의 우두머리는 - 왕의 자문 역할을 하기도 함.(대상 27:32)
※ 대상 27:32 - 다윗의 숙부 요나단⑤은 - 지혜가 있어서 -
⇒ ❶ 모사가 되며
❷ 서기관도 되었고
학모니의 아들 여히엘은 - 왕자들의 수종자가 되었고
ⅲ) 성전의 임무를 수행하기도 함 - 성전 보수와 재정 관리(왕하 12:10, 왕하 22:3~7, 렘 32:8~12)
cf) 제사장직과는 구별됨.
※ 왕하 2:10 - 이에 그 궤 가운데 은이 많은 것을 보면 -
왕의 서기와 대제사장이 올라와서 -
⇒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대로 - 그 은을 계산하여
봉하고
② 다윗 시대 - 서기관을 세움(삼하 8:17)
cf) 성경에서 - ‘서기관’ 명칭은 - 다윗 시대부터 사용됨.
※ 삼하 8:17 - 아히둡②의 아들 사독①과
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②은 - 제사장이 되고
스라야는 - 서기관이 되고
③ 솔로몬 시대 - 주요 신하로는 대제사장, 서기관, 사관, 군사령관 등이 있었음.(왕상 4:1~6)
※ 왕상 4:1 - 솔로몬 왕이 -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고
왕상 4:2 - 그의 신하들은 이러하니라
사독①의 아들 아사리아는 - 제사장이요
왕상 4:3 - 시사의 아들 - 엘리호렙과
- 아히야⑤는 - 서기관이요
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- 사관이요
④ 히스기야 시대 - 앗수르 산헤립이 침략했을 때 -
※ 왕 대신 - 왕궁 책임자, 서기관, 사관이
협상 상대로 나갔음.(왕하 18:17~18)
※ 왕하 18:17 - 앗수르 왕이 - 다르단과 랍사리스와 랍사게로 하여금 -
⇒ 대군을 거느리고 - 라기스에서부터 예루살렘으로 가서
※ 히스기야 왕을 치게 하매
⇒ 그들이 -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니라
그들이 올라가서 - 윗못 수도 곁
곧 세탁자의 밭에 있는 큰 길에 이르러 서니라
왕하 18:18 - 그들이 - 왕을 부르매 -
⇒ 힐기야①의 아들로서 왕궁의 책임자인 - 엘리야김②과
서기관 - 셉나와
아삽의 아들 사관 - 요아가 -
※ 그에게 나가니
⑤ 예레미야 시대 - 바룩①
❶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의 - 진실한 친구이자 제자, 서기( = 대필자)
(렘 36:4, 렘 36:18, 렘 36:32, 렘 45:1)
★참고 - 339. 바룩①
❷ 예레미야의 예언을 - 받아적음(렘 36:4, 렘 36:18)
※ 렘 36:4 - 이에 예레미야가 - 네리야의 아들 바룩①을 부르매 -
⇒ 바룩①이 - 예레미야가 불러 주는 대로
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을 -
※ 두루마리 책에 - 기록하니라
❸ 예레미야의 예언들을 모아 - 책으로 만듦.(렘 36:32)
※ 렘 36:32 - 이에 예레미야가 - 다른 두루마리를 가져다가
네리야의 아들 서기관 바룩①에게 주매
⇒ 그가 - 유다의 여호야김 왕이 불사른 책의
모든 말을 -
※ ⒈ 예레미야가 전하는 대로 - 기록하고
⒉ 그 외에도 - 그 같은 말을 많이 - 더 하였더라
❹ 예레미야를 대신하여 - 기록된 말씀을 낭독하기도 했음.(렘 36:6~15)
※ 렘 36:10 - 바룩①이 - 여호와의 성전 위뜰
곧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새 문 어귀 곁에 있는
사반의 아들 서기관 그마랴②의 방에서 -
※ 그 책에 기록된 예레미야의 말을 -
⇒ 모든 백성에게 - 낭독하니라
(2) 바벨론 포로귀환 이후
① 율법을 - 필사하며 보존하고
- 연구하고 해석하며
- 가르침(스 7:6)
ex) 에스라
② 포로된 이스라엘인들은 - 율법 연구에 몰두했고
율법은 그들의 삶의 중심이 됨.
⇒ 전문적인 율법 해석학자들이 나타남.
③ 성전 대신 회당에 모여 - 율법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역할을 했다(스 7:10, 느 8:1, 느 8:8)
⇒ 유대인 회당에서 - 지도자적인 위치와 영향력을 가짐.
❶ 토라를 읽을 때에는 - 운율에 맞추어 읽는다.
※ 토라 두루마리 글자에는 - 음의 고저와 장단이 표기되어 있음.
⇒ 누가 읽더라도 - 동일한 소리로 낭독됨.
❷ 종이에 필사한 두루마리는 - 회중 앞에서 낭독할 수 없음.
❸ 회당에서 기도서를 낭독하기 위해서 - 정족수 10명의 남자 성인이 모여야 함.
ex) 만약 토라를 어깨에 멘 소년 1명이 있다면 -
⇒ 9명만 모여도 - 정족수는 충족됨.
※ 토라를 - 1명의 인격체로 간주하기 때문.
④ 대부분의 서기관들은 - 제사장을 겸함 - 약 BC 2세기까지.
⑤ 서기관 학교가 - 크게 활성화된 것으로 추측.
ⅰ) 이유 - 솔로몬 성전은 - 불타 없어졌고
바벨론에서 - ‘희생 제사’ 대신 ‘율법 연구’의 전통이 생겨났기 때문.
ⅱ) 제사장 대신 - 율법을 연구하는 서기관의 역할이 커짐.
⑥ 에스라
ⅰ) 직분 - ❶ 제사장이자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서기관(스 7:6, 스 7:12)
❷ 바벨론 제 2차 포로 귀환 때 지도자.(BC 459년)
※ 스 7:6 - 이 에스라가 - 바벨론에서 올라왔으니
그는 -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-
※ 모세의 율법에 - 익숙한 학자로서 -
⇒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- 도우심을 입음으로
⇒ 왕에게 구하는 것은 - 다 받는 자이더니
ⅱ) 역할 -
❶ 여호와의 율법을 - 연구하여 준행하며
❷ 율례와 규례를 - 이스라엘에 가르치는 것(스 7:10)
⒈ 백성들에게 - 율법을 강론함.
⒉ 이방 여인과의 혼인이나 율법에 어긋난 행동들을 - 바로잡음.
⒊ 서기관들을 양성하여 - 각 지역마다 돌아다니며
율법을 가르치게 함.
※ 스 7:10 - 에스라가 - ❶ 여호와의 율법을 - 연구하여 준행하며
❷ 율례와 규례를 -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
결심하였었더라
※ 느 8:1 - 이스라엘 자손이 - 자기들의 성읍에 거주하였더니
7째 달에 이르러 - 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-
※ 학사 에스라에게 -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
모세의 율법책을 가져오기를
청하매
느 8:8 - 하나님의 율법책을 - 낭독하고
- 그 뜻을 해석하여 -
⇒ 백성에게 그 낭독하는 것을 - 다 깨닫게 하니
ⅲ) 에스라의 정신은 - 신약 시대까지 영향을 끼침.
ex) 마카비 혁명을 주도한 ‘경건한 자들’, 바리새인들,
랍비들의 율법 해석 등
⑦ 개인적인 문서를 작성해 주기도 함 - 성문 앞이나 시장에서.
⑧ 의복 - ❶ 모시 옷을 입고,
❷ 허리에는 - 서기관의 먹통을 차고 있었다(겔 9:2)
cf) 허리띠에 - 펜과 잉크통을 매달음.
※ 겔 9:2 - 내가 보니
6 사람이 - 북향한 윗문 길로부터 오는데
※ 각 사람의 손에 - 죽이는 무기를 잡았고
그 중의 1 사람은 -
⒈ 가는 베 옷을 입고
⒉ 허리에 -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찼더라
그들이 들어와서 - 놋 제단 곁에 서더라
⑨ 도구 - 갈대 펜 또는 깃털 펜을 사용.
cf) 쐐기 사본을 위해 - 바늘 모양의 철필도 사용하기도 했음.
(3) 헬라( = 그리) 지배 시대
① 서기관들의 회당 - 헬라( = 그리스) 셀류코스 시대에 -
※ 유대 저항운동의 - 주도적 역할을 함.
cf) 맛다디아, 마카비 참고.
★참고 - 78. 그리스①~③
267. 맛다디아
258. 마카비
② BC 2세기 -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가 유대인 억압 정책 폄.
※ 뚜렷한 정치적 집단이 됨.
(4) 신약시대
① 종교적인 율법에 - 능숙한 사람들이었음.
② ‘율법사’로도 불림.
❶ 사람들을 가르치는 자(막 1:22)
※ 막 1:22 - 뭇 사람이 - 그의 교훈에 놀라니
※ 이는 - 그가 가르치시는 것이 - 권위 있는 자와 같고
⇒ 서기관들과 - 같지 아니함일러라
❷ 율법을 해석하는 자
❸ 산헤드린의 명예 판사으로서 - 율법을 제정하기도 함.(마 22:34~37)
cf) 장로의 유전
★참고 - 496. 산헤드린
※ 마 22:34 - “예수께서 -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.” 함을
※ 바리새인들이 - 듣고 모였는데
마 22:35 - 그 중의 한 율법사가 -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-
※ 율법자 - “선생님!.
율법 중에서 -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?”
(마 22:36)
예수 - “네 마음을 다하고
목숨을 다하고
뜻을 다하여 -
※ 주 너의 하나님을 - 사랑하라!.”
하셨으니”
(마 22:36)
③ 신약시대에 들어 - 독특한 계층들이 형성이 형성됨.
cf) 사두개인과 바리새인은 - 나뉘어 분할되어 있었음.(행 23:6~9)
서기관 - 한 분파를 형성한 것은 아니나 바리새인이 주를 이룸.
❶ 사두개인 - 주로 제사장들로 구성됨.,
※ 산헤드린 공회의 구성원이기도 함.
★참고 - 475. 사두개인
❷ 바리새인 - 주로 서기관, 율법사로 일함.
※ 산헤드린 공회의 구성원이기도 함.
★참고 - 343. 바리새인
ⅰ) 바울이 - ❶ 그중 일부는 - 사두개인이요
- ❷ 다른 일부는 - 바리새인인 줄 - 알고(행 23:6a)
⇒ 공회에서 - 외쳐 이르되 -
※ 바울 - “여러분 형제들아!.
나는 - 바리새인이요
-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.
※ 죽은 자의 소망- 곧 부활로 말미암아-
⇒ 내가 - 심문을 받노라.(행 23:6b)
ⅱ) 그 말을 한즉 -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사이에 - 다툼이 생겨 -
⇒ 무리가 - 나누어지니(행 23:7)
※ 이는 - 사두개인은 - “부활도 없고
천사도 없고
영도 없다.” 하고
- 바리새인은 - “다 있다.” 함이라
④ 대부분 바리새인들이지만 - 바리새파와는 구별됨.(마 22:35)
ⅰ) 서기관들은 - 바리새파의 우두머리
ⅱ) 율법학자로서 - 율법에 대한 지식과
율법을 지키는 외형적 행위로 인해 -
⇒ 사람들로부터 - 널리 존경받음.(행 5:34, 행 22:3)
※ 행 5:34 - 바리새인 가말리엘은 - ❶ 율법교사로
❷ 모든 백성에게 - 존경을 받는 자라
공회 중에 - 일어나 명하여 -
⇒ 사도들을 - 잠깐 밖에 나가게 하고
※ 바울 - “나는 - 유대인으로
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- 이 성에서 자라 -
※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-
⇒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- 엄한 교훈을 받았고
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- 하나님께 대하여
열심이 있는 자라.”(행 22:3)
ⅲ) 결과 - 제사장들과 장로들과 함께 중요한 산헤드린의 중요 구성원이 됨
※ 산헤드린 공의회(최고 의회)에 많은 의석을 차지하게 됨.
⑤ 산헤드린의 구성원이었음.(마 16:21, 행 4:5)
※ 주요 구성원들 - 대제사장, 서기관, 장로들
cf) ❶ 사두개파는 - 주로 제사장 출신
❷ 바리새인은 - 서기관들이 됨.
⑥ 장로의 유전을 만듦 - 즉 인간이 만든 전통을 추가시킴.
⇒ 장로의 규정과 전통을 -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을 더 중요시하기 시작함.
⇒ 백성들의 부담이 됨(마 23:4)
⇒ 예수님과 바리새인 간에 - 대립이 생김.(마 5:20~48)
⑦ 성전에서 강론도 함.(마 7:28~29, 마 23:1~3)
※ 마 7:28 -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-
⇒ 무리들이 -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
마 7:29 - 이는 - 그 가르치시는 것이 - 권위 있는 자와 같고 -
⇒ 그들의 서기관들과 - 같지 아니함일러라
⑧ 회당에서 봉사함.
ⅰ) 회당 - 성전보다 작은 소규모 장소로 -
※ 주로 율법을 배우고 연구하는 장소임
ⅱ) 점차 - 법률적 결정문들을 - 율법보다 더 중요한 것으로 여김.
⇒ 이것을 구전으로 제정함.
cf) 장로의 유전
⇒ 쉽게 종교적 형식주의가 됨.
⑨ 죄인과 세리들을 - 완전히 무시함(마 9:11, 막 2:16)
⇒ 예수님의 사역의 방향과 충돌함.(마 7:28~29)
※ 바리새인들 - “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-
※ 세리와 죄인들과 - 함께 잡수시느냐?”(마 9:11)
⇒ 예수님께 강한 비난 받음.(마 23:35, 눅 20:46)
⑩ 예수님께 책망받음.(마 23:2~7, 막 7:13, 마 9:12, 마 5:20, 마 23:1~36)
ⅰ) 산상수훈(마 5:20)
※ 예수님 - “너희 의가 -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- 더 낫지 못하면 -
⇒ 결코 천국에 - 들어가지 못하리라.”(마 5:20)
ⅱ) 이유 - 경건의 능력은 - 없고
경건의 모양만 - 있음.(마 23:2~7, 막 7:13, 마 9:12)
❶ 위선적이며
❷ 외식하며
※ 예수님 - “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-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(마 23:2)
그러므로 무엇이든지 -
※ 그들이 말하는 바는 - 행하고 지키되
그들이 하는 행위는 - 본받지 말라!.(마 23:3a)
그들은 -
❶ 말만 하고 - 행하지 아니하며(마 23:3b)
❷ 또 무거운 짐을 묶어 -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-
※ 자기는 이것을 -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
하지 아니하며(마 23:4)
❸ 그들의 모든 행위를 -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곧 -
⒈ 그 경문 띠를 넓게 하며(마 23:5a)
⒉ 옷술을 길게 하고(마 23:5b)
※ 거룩하게 보이기 위해
⒊ 잔치의 윗자리와(마 23:6a)
⒋ 회당의 높은 자리와(마 23:6b)
※ 강대상 뒤편 높은 자리에 앉아
회중과 서로 마주보도록 보고 -
⇒ 회중들이 우러러보기를 원함,
⒌ 시장에서 문안받는 것과(마 23:7a)
※ 사람들로부터 - 칭송받기를 원함
(막 12:38b)
⇒ 자신의 신분을 과시함.
⒍ 사람에게 - '랍비'라 칭함을 받는 것을
좋아하느니라(마 23:7b)
❸ 백성들을 - 하나님의 말씀 안으로 인도하지 못하고 -
⇒ 잘못된 길로 인도하함.(막 7:13)
※ 예수님 - “너희가 전한 전통으로 -
⇒ 하나님의 말씀을 - 폐하며
또 이같은 일을 - 많이 행하느니라.”(막 7:13)
※ 예수님 - “화 있을진저!
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!
⒈ 너희는 -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
⒉ 너희도 - 들어가지 않고
⒊ 들어가려 하는 자도 -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도다.”
(마23:13)
❹ 율법을 알아 - 백성들을 가르쳤으나 -
※ 정작 자신들은 - 율법에 순종하고 않았음.(마 23:3)
※ 예수님 - “무엇이든지 - 그들이 말하는 바는 - 행하고 지키되
- 그들이 하는 행위는 - 본받지 말라!.
※ 그들은 - ⒈ 말만 하고 -
⇒ 행하지 - 아니하며”(마 23:3)
⒉ 또 무거운 짐을 묶어 -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-
※ 자기는 -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
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
(마 23:4)
❺ 올바른 믿음과 구원을 - 갖지 않았음(막 12:38~40)
★참고 - 68. 구원①②
Ⓐ 예수님을 - 하나님의 아들로서 - 메시야이며
구원자이심을 믿지 않음.
★참고 - 273. 메시야
❶ 예수를 믿는 자만이 - 구원을 얻을 수 있으며
❷ 예수님을 시인하지 않으면 - 하나님을 시인하지 않는 것임.(요일2:23)
※ 예수님 - “아들을 - 부인하는 자에게는 -
⇒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
아들을 - 시인하는 자에게는 -
⇒ 아버지도 있느니라.”(요일 2:23)
Ⓑ 행위로 - 구원 받을 수 있다고 믿음.
⇒ 이것은 - 하나님의 진리를 거스르는 것임.(롬 3:20)
※ 롬 3:20 - 율법의 행위로 -
⇒ 그의 앞에 -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- 없나니
※ 율법으로는 - 죄를 깨달음이니라
Ⓒ 여전히 메시야( = 구원자)를 기다리고 있음.(행 4:12)
※ 베드로 - “다른 이로써는 -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
천하사람 중에 -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-
※ 우리에게 주신 일이 - 없음이라.”(행 4:12)
❻ 과부의 가산을 삼켰다 - 탐욕스러움(막 12:40a)
※ 과부를 돌보지 않고 그들의 돈을 탐함.
❼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는 자들임 -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(막 12:40b)
❽ 예수님의 신성을 - 인정하지 않음
⇒ ⒈ 여전히 메시야를 기다리며(행 4:12)
⒉ 오히려 예수님을 - ‘신성모독자’로 정죄함.(요 10:31~36)
※ 예수님 - “내가 - 아버지로 말미암아
여러 가지 선한 일로 너희에게 보였거늘
그 중에 어떤 일로 -
※ 나를 - 돌로 치려 하느냐?”(요 10:32)
유대인들 - “선한 일로 말미암아 -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
아니라 -
※ 신성모독으로 인함이니
네가 - 사람이 되어 -
※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.”(요 10:33)
❾ 예수님을 - 시기 질투하고 죽이고자 함.(막 11:18, 눅 19:47)
⇒ 예수님의 말씀을 책 잡으려 했으나 - 모두 실패함.(마 26:59~60)
※ 막 11:18 -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듣고 -
※ “예수를 어떻게 죽일까?” 하고 - 꾀하니
이는 - 무리가 다 - 그의 교훈을 놀랍게 여기므로 -
⇒ 그를 – 두려워함일러라
※ 눅 19:47 - 예수께서 날마다 - 성전에서 가르치시니 -
⇒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
백성의 지도자들이 -
※ 그를 죽이려고 꾀하되
눅 19:48 - 백성이 다 - 그에게 귀를 기울여 들으므로 -
⇒ 어찌할 방도를 - 찾지 못하였더라
※ 마 26:59 -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- 예수를 죽이려고 -
⇒ 그를 칠 - 거짓 증거를 - 찾으매
마 26:60a - 거짓 증인이 - 많이 왔으나 -
※ 얻지 못하더니
ⅲ) 예수님께서 - 제자들에게 경고하심.
※ “서기관들을 삼가라!.”(마 12:39b, 눅 20:46b)
Ⓐ 자신들을 - 하나님께 율법은 받은 특별한 자로 여김.
ex) 하나님 → 모세 → 여호수아① → 장로들 → 선지자들→ 서기관
※ 자신들이 하나님께로부터 율법을 받았다고 착각함.
Ⓑ 자신들의 가르침을 따르도록 강요하고 위협함.
Ⓒ “화 있을진저!” - 7번나옴(마 23:13, 마 23:15, 마 23:16, 마 23:23, 마 23:25,
마 23:27, 마 23:29)
※ 예수님 - “화 있을진저!
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!
❶ 너희는 -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
❷ 너희도 - 들어가지 않고
❸ 들어가려 하는 자도 -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도다.”
(마23:13)
ⅳ) 서기관들은 - 더 중한 심판을 받게 될 것임(막 12:40c)
※ 예수님 - “그들은 - ❶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
❷ 외식으로 - 길게 기도하는 자니 -
※ 그 받는 판결이 - 더욱 중하리라.”(막 12:40)
ⅴ) 예수님과 서기관(율법학자)들의 - 믿음과 행위의 차이가 기록됨.
(마 7:28~29, 마 9:2~3, 마 23:2~3, 마 23:13,
막 2:16~17, 막 3:21~22, 막 11:27~28)
❶ 예수께서 - 이 말씀을 마치시매 -
⇒ 무리들이 -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(마 7:28)
※ 이는 - 그 가르치시는 것이 - 권위 있는 자와 같고 -
⇒ 그들의 서기관들과 - 같지 아니함일러라(마 7:29)
❷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-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-
⇒ 예수께서 -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
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-
※ 예수님 - “작은 자야, 안심하라!.
※ 네 죄 - 사함을 받았느니라.” (마 9:2)
⇒ 어떤 서기관들이 - 속으로 이르되 -
※ 서기관 - “이 사람이 - 신성을 모독하도다.”(마 9:3)
❸ 예수님 - “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-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(마 23:2)
⇒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- 그들이 말하는 바는
행하고 지키되 -
※ 그들이 하는 행위는 - 본받지 말라!.
그들은 - 말만 하고 -
※ 행하지 아니하며”(마 23:3)
❹ 예수님 - “화 있을진저!.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!.
※ 너희는 - 천국 문을 - 사람들 앞에서 닫고
-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
- 들어가려 하는 자도 - 들어가지 못하게
하는도다.”(마 23:13)
❺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-
※ “그가 - 바알세불이 지폈다.” 하며 또
“귀신의 왕을 힘입어 - 귀신을 쫓아낸다.”
하니(막 3:22)
❻ 예수께서 성전에서 거니실 때에 -
⇒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나아와(막 11:27) -
※ “⒈ 무슨 권위로 - 이런 일을 하느냐?
⒉ 누가 - 이런 일 할 권위를 - 주었느냐?”(막 11:28)
❼ 바리새인의 서기관들이 - 예수께서 죄인 및 세리들과 함께 잡수시는 것을
보고 -
⇒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-
※ 서기관들 - “어찌하여 - 세리 및 죄인들과 - 함께 먹는가?”(막 2:16)
예수님 - “건강한 자에게는 - 의사가 쓸 데 없고
병든 자에게라야 - 쓸 데 있느니라.
※ 나는 -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- 아니요
⇒ 죄인을 - 부르러 왔노라.”(막 2:17)
⑪ 예수님을 죽이는데 동참함.(마 26:57, 막 11:18, 막 15:1, 눅 22:1~2)
⇒ 예수께서 - 체포당하시고 십자가형에 처하시게 함.
cf) 가룟 유다②와 함께 모의했음.
※ 마 26:57 - 예수를 잡은 자들이 - 그를 끌고 -
⇒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가니
※ 거기 - 서기관과 장로들이 - 모여 있더라
⑫ 사도시대
ⅰ) 교회와 사도들을 핍박하는데 열심 - 베드로와 요한②을 잡아 심문함(행 4:5~7)
※ 행 4:5 - 이튿날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
예루살렘에 모였는데
행 4:6 -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
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여하여
행 4:7 -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-
※ “너희가 - 무슨 권세와
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?”
ⅱ) 스테반 집사의 죽임에 - 주도적인 역할을 함.(행 6:8~7:60)
cf) 사울②이 주동했음.
※ 사울② = 회심하기전의 바울
Ⓐ 스데반이 잡힘(행 6:8~15)
ⓐ 스데반이 -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-
⇒ 큰 기사와 표적을 - 민간에 행하니(행 6:8)
ⓑ 이른 바 자유민들
즉 구레네인, 알렉산드리아인,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의
회당에서 - 어떤 자들이 일어나 -
⇒ 스데반과 더불어 논쟁할새(행 6:9)
❶ 스데반이 -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-
⇒ 그들이 - 능히 당하지 못하여(행 6:10)
❷ 사람들을 매수하여 - 말하게 하되 -
※ “이 사람이 -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
하는 것을 - 우리가 들었노라.”
하게 하고(행 6:11)
❸ 백성과 장로와
서기관들을 - 충동시켜 - 와서 잡아가지고 -
⇒ 공회에 이르러(행 6:12)
⇒ 거짓 증인들을 세우니
이르되 -
※ “이 사람이 -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
거슬러 말하기를
마지 아니하는도다.”(행 6:13)
Ⓑ 스데반의 설교(행 7:1~53)
Ⓒ 스데반 순교 - 사울②이 그 자리에 있었음(행 7:54~60)
cf) 스데반의 옷을 - 사울② 앞에 놓은 것으로 보아 -
⇒ 사울②이 - 스데반 사건의 중요 주도인임을
알 수 있음.
※ 사울② = 회심전 바울
ⓐ 그들이 - 이 말을 듣고 -
⇒ 마음에 찔려 - 그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(행 7:54)
ⓑ 스데반이 - 성령 충만하여 -
⇒ 하늘을 우러러 - 주목하여 -
※ 하나님의 영광과
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- 보고
(행 7:55)
※ 스데반 - “보라!
하늘이 열리고 -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
보노라.”
한 대(행 7:56)
ⓒ 그들이 - 큰 소리를 지르며
귀를 막고 -
⇒ 일제히 - 그에게 달려들어(행 7:57)
⇒ 성 밖으로 내치고
⇒ 돌로 칠새(행 7:58a) -
ⓓ 증인들이 - 옷을 벗어 -
⇒ 사울②이라 하는 청년의 - 발 앞에 두니라(행 7:58)
ⓔ 그들이 - 돌로 스데반을 치니 -
⇒ 스데반이 -
❶ 부르짖어 이르되 -
※ 스데반 - “주 예수여!.
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!.”
하고(행 7:59)
❷ 무릎을 꿇고 - 크게 불러 이르되 -
※ 스데반 - “주여!.
이 죄를 -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!.”
(행 7:60a)
❸ 이 말을 하고 – 자니라(행 7:60b)
ⅲ) 사도 바울의 변론 시 - 그의 부활론에 동조함.(행 23:6~9)
cf) 사두개파 - 부활이 없다고 믿음.
※ 바울 - “여러분 형제들아!.
나는 - 바리새인이요
-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.
※ 죽은 자의 소망 - 곧 부활로 말미암아 -
⇒ 내가 - 심문을 받노라.(행 23:6b)
★참고 - 354. 바울①~⑧
Ⓐ 그 말을 한즉 -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사이에 - 다툼이 생겨 -
⇒ 무리가 - 나누어지니(행 23:7)
※ 이는 - 사두개인은 - “부활도 없고
천사도 없고
영도 없다.”
하고
- 바리새인은 - “다 있다.” 함이라(행 23:8)
Ⓑ 크게 떠들새 -
⇒ 바리새인 편에서 - 몇 서기관이 일어나
다투어 이르되 -
※ 서기관 - “우리가 - 이 사람을 보니 -
※ 악한 것이 없도다.
혹 영이나 혹 천사가 - 그에게 말하였으면 -
⇒ 어찌 하겠느냐?”
하여(행 23:9)
⑬ 예수 믿고 구원을 얻은 - 서기관도 있었음.(마 13:52, 마 23:34, 행 23:9)
⇒ 하나님의 구원 사역과 사도들을 도움.
ⅰ)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도운 서기관들.(마 13:52, 마 23:34)
※ 예수님 - “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- 서기관마다 -
※ 마치 새것과 옛것을 - 그 곳간에서 내오는 -
⇒ 집주인과 같으니라.”(마 13:52)
※ 예수님 - “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- 선지자들과
- 지혜 있는 자들과
- 서기관들을 보내매 -
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-
⇒ ❶ 죽이거나
❷ 십자가에 못 박고
❸ 그중에서 더러는 -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
❹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따라다니며 - 박해하리라.”
(마 23:34)
ⅱ) 예수님을 따르며 - 그의 말씀에 동의함(마 8:18~20, 막 12:28~32)
❶ 예수님을 - 따름(마 8:18~20)
※ 서기관 – “선생님이여!.
어디로 가시든지 - 저는 따르리이다.”(마 8:19)
예수님 - “여우도 - 굴이 있고
공중의 새도 - 거처가 있으되 -
※ 인자는 - 머리 둘 곳이 없다.”(마 8:20)
❷ 예수님의 말씀에 - 동의함(막 12:28~32)
Ⓐ 서기관 중 한 사람이 - 그들이 변론하는 것을 듣고 -
⇒ 예수께서 잘 대답하신 줄을 - 알고
⇒ 나아와 묻되
※ 서기관 - “모든 계명 중에 - 첫째가 무엇이니이까?”(막 12:28)
예수님 - “1째는 이것이니 -
※ “이스라엘아, 들으라!.
주 곧 우리 하나님은 - 유일한 주시라.(막 12:29)
⇒ 네 마음을 다하고
목숨을 다하고
뜻을 다하고
힘을 다하여 -
※ 주 너의 하나님을 - 사랑하라!.”
하신 것이요
(막 12:30)
2째는 이것이니 -
※ “네 이웃을 -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!.”
하신 것이라.
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.”(막 12:31)
서기관 - “선생님이여!. 옳소이다.
※ “하나님은 - 한 분이시오
그 외에 다른 이가 - 없다.”
하신 말씀이 - 참이니이다.(막 12:32)
⒈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-
※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
⒉ 또 이웃을 -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-
※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
기타 제물보다 – 나으니이다.”(막 12:33)
Ⓑ 예수께서 - 그가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
이르시되 -
※ 예수님 - “네가 - 하나님의 나라에서
멀지 않도다.”
하시니
⇒ 그 후에 -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(막 12:34)
ⅲ) 심문 받는 바울을 - 지지함.(행 23:9)
※ 행 23:9 - 크게 떠들새
바리새인 편에서 - 몇 서기관이 일어나
다투어 이르되 -
※ “우리가 - 이 사람을 보니 - 악한 것이 없도다.
혹 영이나 혹 천사가 - 그에게 말하였으면 -
⇒ 어찌 하겠느냐?”
하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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