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31. 세리(Tax collector) - 세금을 징수하는 사람, 세리 마태, 세리장 삭개오
① 의미 - 세금이나 관세를 징수하는 사람
※ 세금 징수 및 여러 종류의 국가적 계약을 책임진 사람들.
cf) 신약시대 - 로마제국을 대신하여 세금이나 관세를 징수.
★참고 - 245. 로마제국①②
② 계급 -
ⅰ) 세리장 - 세리들의 우두머리
cf) 그 아래 - 여러 명의 세리들이 있었음.
ex) 삭개오 - 여리고 지역을 담당(눅 19:2)
※ 눅 19:2 - ‘삭개오’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
※ 세리장이요
또한 부자라
ⅱ) 보통 세리 - 세금을 징수하기 위해 고용된 하인,
ex) 마태(마 9:10)
※ 세리라는 천한 계급 후에 - 사도가 됨.
※ 마 9:10 - 예수께서 - 마태의 집에서 앉아 - 음식을 잡수실 때에
⇒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-
※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
③ 세리장은 - 다른 지방 사람일 경우가 있고
※ 그 하위 세리들과 일반 세리들은 - 원주민이었음.
④ 유대인들에게 무시와 경멸을 받는 직업이었다.(마 9:10~11, 눅 18:11)
※ 마 9:11 - 바리새인들이 보고
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-
※ “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- 세리와 죄인들과
함께 잡수시느냐?”
ⅰ) 이유 - 로마제국이 유대인을 지배하는데 도움이 되었기 때문.
❶로마 식민지 시대였으므로 - 세금을 걷어 -
⇒ 로마를 위해 사용하였고
❷ 로마의 하수인 역할을 함.
⇒ 반역자 또는 변절자
ⅱ) 뇌물이나 횡령이 비일비재했다.
ⅲ) 이방인과의 계속적인 접촉으로 인해 - 더럽혀졌다.
⑤ 세리들은 - 죄인들, 창기들, 이교도들과 같은 부류로 취급됨.(마 9:11)
※ 마 9:11 - 바리새인들이 보고 -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-
※ “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- 세리와 죄인들과
함께 잡수시느냐?”
⑥ 예수께서 바리새인과 세리를 비교하심 - 기도의 모습과 내용(눅 18:9~14)
★참고 - 343. 바리새인
ⅰ) 또 자기를 - 의롭다고 믿고 -
⇒ 다른 사람을 - 멸시하는 자들에게 -
※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(눅 18:9) -
ⅱ) 2 사람이 -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- 하나는 바리새인이요
- 하나는 세리라(눅 18:10)
❶ 바리새인은 -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-
※ “하나님이여!.
나는 - 다른 사람들 - 곧 토색, 불의, 간음을 하는 자들과 -
※ 같지 아니하고
- 이 세리와도 - 같지 아니함을 - 감사하나이다.”(눅 18:11)
나는 - 이레(7일)에 2 번씩 - 금식하고
-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.”(눅 18:12)
cf) 금식 - 모세가 시내산에 오르고 내려온 날을 기념
※ 목요일 – 산에 오른 날
월요일 – 산에서 내려온 날
❷ 세리는 - 멀리 서서
- 감히 눈을 들어 -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
-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-
※ “하나님이여!. 불쌍히 여기소서!.
나는 - 죄인이로소이다!.”
하였느니라(눅 18:13)
Ⓐ 이에 -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
⇒ 이 사람이 - 의롭다 하심을 받고 -
※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(눅 18:14a)
Ⓑ 무릇 자기를 - 높이는 자는 - 낮아지고 -
자기를 낮추는 자는 - 높아지리라
하시니라(눅 18:14b)
⑦ 세리장 삭개오 - 여리고 세리장, 주님을 영접하고 구원을 이룸(눅 19:1~9)
ⅰ) 예수께서 - 여리고로 들어가
지나가시더라(눅 19:1)
ⅱ)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-
※ 세리장이요
또한 부자라(눅 19:2)
ⅲ) 삭개오가 예수님을 영접함.(눅 19:1~9)
❶ 때 -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기 직전
❷ 예수께서 - 죄인인 세리 삭개오의 집에 머물기를 원하신 이유(눅 19:5)
※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- 구원시키기 위해.
★참고 - 68. 구원①②
❸ 삭개오의 회개와 선한 행위 - 구원을 이룸(눅 19:8~10)
❹ 삭개오 집에서 - 은 10 므나 비유 말씀하심(눅 19:11~27, 마 25:14~30)
cf) 은 10므나 비유 - 종말이 온다할지라도
인내하며 믿음을 지키고
성실히 열심히 살아야 한다!
달란트 비유 - 각자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사와 재능을
섞히지 말고 - 잘 사용하고 개발해야 한다.
(마 24:14~46)
Ⓐ 키가 작고
사람이 많아 - 할 수 없어(눅 19:3) -
⇒ 돌무화과 나무에 올라가니(눅 19:4)
Ⓑ 예수께서 - 그곳에 이르사 - 쳐다 보시고 -
※ 예수님 - “삭개오야!.
속히 내려오라!.
※ 내가 오늘 -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.”(눅 19:5)
Ⓒ 급히 내려와 - 즐거워하며 - 영접하거늘(눅 19:6) -
※ 뭇 사람 - “저가 -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.”(눅 19:7)
Ⓓ 삭개오의 회개와 선한 행위가 - 구원을 이룸(눅 19:8~10)
※ 삭개오 - “주여!. 보시옵소서!.
❶ 내 소유의 절반을 -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,
❷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- 빼앗은 일이 있으면 -
⇒ 4 갑절이나 갚겠나이다.”(눅 19:8)
예수님 - “❶ 오늘 - 구원이 - 이 집에 이르렀으니 -
⇒ 이 사람도 -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”(눅 19:9)
❷ 인자가 온 것은 - 잃어버린 자를 찾아 -
⇒ 구원하려 함이니라.”(눅 19:10)
⑧ 세리 마태 - 사도가 됨, 마태복음을 기록함.
ⅰ) 예수님은 - 세리 레위②(마태)를 - 제자로 친히 부르셨다.(막 2:14, 마 9:11)
★참고 - 259. 마태
471. 사도
※ 막 2:14 - 또 지나가시다가
알패오①의 아들 레위②가 -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
⇒ 그에게 이르시되 -
※ “나를 따르라!.” 하시니
⇒ 일어나 따르니라
ⅱ) 마태(레위②)는 - 히브리어, 헬라어, 로마어를 말할 수 있는 능력자였다.
ⅲ) 마태복음의 저자.
Ⓐ 기록 연대 - AD 65~70년
Ⓑ 기록 목적 - ‘유대인의 왕’, ‘메시야’으로 오신 예수님을 알림.(마 2:2, 마 27:11)
cf) 유대인에게 예수님이 - ‘유대인의 왕’, ‘구약의 완성자’로 오신 -
※ ‘메시야’임을 알림.(마 2:2)
★참고 - 273. 메시야
ⅳ) 예수님은 그를 세관에서 만나 - 제자로 삼음.(눅 5:27~39, 마 9:9~17, 막 2:13~22)
Ⓐ 레위②라 하는 세리가 -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-
⇒“나를 따르라” 하시니(눅 5:27)
Ⓑ 그가 - 모든 것을 버리고 -
⇒ 일어나 따르니라(눅 5:28)
Ⓒ 예수님을 - 자기 집 식사에 초대함(눅 5:29~38)
※ 이유 - 사람들을 자기 집에 초대하여 식사할 때 -
※ 예수님을 모심으로써 -
⇒ 전도의 기회로 삼으려 함.(눅 5:29~32)
ⓐ 레위②가 - 예수를 위하여 -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하니 -
⇒ 세리와 다른 사람이 - 많이 함께 앉아 있는지라
(눅 5:29a)
ⓑ 바리새인과 그들의 서기관들이 - 그 제자들을 비방하여 이르되 -
※ 바리새인 서기관 - “너희가 어찌하여 -
※ 세리와 죄인과 함께 - 먹고 마시느냐?”
(눅 5:29b)
예수님 - “건강한 자에게는 - 의사가 쓸 데 없고
병든 자에게라야 - 쓸 데 있나니(눅 5:31)
내가 -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
※ 죄인을 불러 - 회개시키러 왔노라.”
(눅 5:3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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