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84. 아그립바 1세(Agrippa Ⅰ)① - 사도 야고보①를 죽이고 베드로를 가둠
① 의미 - ‘야생마’, ‘발부터 먼저 태어났다’
② 다른 이름 -
❶ 헤롯 아그립파 1세(Herod Agrippa Ⅰ)
❷ 아그리파 1세
❸ 아그립빠 1세
③ 가족 -
ⅰ) 할아버지 - 헤롯 대왕
ⅱ) 할머니 - 마리암네 1세
ⅲ) 아버지 - 아리스토불루스
ⅳ) 여동생 - 헤로디아
cf) ❶ 헤롯 빌립③ 1세의 부인
❷ 헤롯 안디바( = 안티파스)의 부인
❸ 딸 살로메②를 통해 - 세례 요한①을 참수시킴.
ⅴ) 아들 - 헤롯 아그립바② 2세( = 아그립파)
cf) 아들 아그립바② 2세와 딸 버니게가 - 결혼함.
⇒ 근친상간임 - 친 남매 사이.
★참고 - 685. 아그립바② 2세
ⅵ) 딸 - ❶ 버니게(행 25:13)
❷ 드루실라(벨릭스 총독의 아내, 행 24:24)
④ 분봉왕 - 유대와 사마리아
ⅰ) 분할된 한 왕국의 - 지배자나 혹은 왕에 버금가는 통치자
ex) 로마제국 - 정복한 영토를 직접 다스리지 않고,
그 지역의 기존 세력에게 위임하여 다스리게 하는 왕의 제도
★참고 - 245. 로마제국①②
ⅱ) 로마가 팔레스타인 지역 지도자에게 준 관직.
ⅲ) 권위 - 왕과 비슷하여 ‘왕’이라 불리기도 함.(마 14:9)
※ 마 14:9 - 왕이 근심하나
자기가 맹세한 것과
그 함께 앉은 사람들 때문에 - “주라!.” 명하고
ⅳ) 대헤롯이 죽은 뒤 - 팔레스타인을 3개의 지역으로 나누어 통치하게 함.
⇒ 그 각 지역의 지배자들을 - ‘분봉왕’이라 부름 대헤롯 가족
★참고 - 425. 분봉왕
⑤ 어린 시절에 로마로 보내져 - 로마 황실에서 자람.
⇒ 로마의 3대 황제가 된 칼리굴라와 - 친분을 쌓을 기회를 갖음.
※ 티베리우스(디베료) 황제의 아들 드루수스와
황제의 조카 글라우디오( = 클라우디우스)와 함께 - 로마에서 교육받음.
★참고 - 86. 글라우디오
⇒ 로마의 요인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인물이 됨.
⇒ 그래서 삼촌 빌립④ 2세가 죽었을 때 - 그 자리를 얻을 수 있었다.
⇒ 그리고 헤롯 안디바( = 안티파스)가 쫓겨났을 때 - 그 영토까지 흡수함.
⑥ 성품 -
❶ 극도로 낭비벽이 심하고
❷ 자신의 목표를 위해 - 앞뒤를 가리지 않음.
⇒ 엄청난 빚을 졌고 - 심지어 로마 국고에도 빚을 짐.
⇒ 로마를 떠나 - 이두매로 도피.
⇒ 얼마 동안 티베리아스(디베랴)에 거주하였으나 -
※ 안디바( = 안티파스)와 다투게 되어 - 그곳을 떠나게 됨.
⇒ 다시 로마로 돌아가서 - 디베료( = 티베리우스) 카이사르의 호의를 얻게 됨.
⑦ 디베료( = 티베리우스)와 관계가 악화됨.
ⅰ) 분별없는 말로 - 티베리우스 황제와의 관계가 악화됨.
ⅱ) 내용 -
Ⓐ 우호 관계를 맺어 왔던 칼리굴라에게 - 칼리굴라가 빨리 황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함.
Ⓑ 아그립파① 1세의 하인이 - 그 말을 엿듣고 ⇒ 디베랴( = 티베리우스)에게 말함.
Ⓒ 티베리우스는 - 아그립바① 1세를 감옥에 집어넣음.
⇒ 아그립바의 생명이 여러 달 동안 위험했으나 -
※ 몇 달 뒤 - 디베랴( = 티베리우스)가 죽고 칼리굴라가 황제가 됨.
⑧ 칼리굴라가 황제가 됨.
ⅰ) 칼리굴라는 - 아그립바① 1세를 풀어 줌.
ⅱ) 죽은 삼촌 빌립④ 2세가 통치했던 지역의 - 분봉 왕으로 추대됨.
cf) 아그립바① 1세는 - 할머니 마리암네 1세의 가문을 통해
하스몬가의 혈통을 물려 받았으므로 -
⇒ 유대인들에게 받아들여졌다.
ⅲ) 칼리굴라가 - 자기가 신이라고 주장하면서 -
※ 자기의 형상을 - 예루살렘 성전에 세우기로 계획함.
⇒ 아그립바① 1세는 - 그를 교묘하게 설득하여 그렇게 하지 못하게 함.
⑨ 여동생 헤로디아의 시기와 질투 - 남편 헤롯 안디바를 부추김.
ⅰ) 자기 오빠 아그립바①가 왕이 된 것을 - 질투함.
cf) 헤로디아 - 딸 살로메②를 통해 세례요한①을 참수시킨 자
ⅱ) 분봉 왕에 불과한 남편 헤롯 안디바를 부추겨 - 칼리굴라에게 왕위를 간청라고 부추김.
⇒ 하지만 아그립바① 1세는 - 이 문제에 대해 안디바보다 먼저 선수를 침.
⑩ 아그립바① 1세가 - 삼촌 헤롯 안디바를 칼리굴라에 고발함.
ⅰ) 내용 - “안디바가 - 티베리우스에게 반역할 음모를 꾸몄던 세야누스와 파르티아 사람들과
동맹을 맺었다.”
ⅱ) 안디바는 - 그 고발을 부정할 수 없음.
⇒ ❶ 안디바는 - 추방을 당하게 됨.(스페인으로)
❷ 안디바의 영토인 - 갈릴리와 베뢰아가 -
※ 아그립바① 1세의 왕국에 - 합병됨.
⑪ 칼리굴라가 암살됨.
⑫ 새 황제 클라우디우스와( = 글라우디오)의 친분.
ⅰ) 칼리굴라 암살 사건 때 - 아그립바① 1세는 로마에 있었다.(BC 41년)
ⅱ) 협상자 역할을 함 - 자신의 친구 새로운 황제 클라우디우스( = 글라우디오)와 원로원 사이에서.
ⅲ) 클라우디우스( = 글라우디오)는 - 감사를 표함 - 땅을 줌.
※ 아그립바① 1세에게 - 유대와 사마리아 영토뿐만 아니라
루사니아의 왕국도 수여함.
⇒ 아그립① 1세는 - 할아버지 헤롯 대왕이 차지했던 것과
거의 동일한 영토의 통치자가 됨.
⑬ 교회를 박해함 - 초대교회의 여러 지도자들과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함.
★참고 - 61. 교회
80.그리스도인
ⅰ) 독실한 유대교 신자라고 주장하면서 - 유대인들의 비위를 맞춤.
ⅱ) 하느님을 믿는다면서 - 이와 반대로 극장에서 행해지는
검투시합과 그 밖의 이교적인 쇼를 후원하고 마련함.
ⅲ) 이전에 칼리굴라가 - 자기가 신이라고 주장하며 -
※ 자기의 형상을 예루살렘 성전에 세우려했을 때 -
⇒ 아그립바① 1세는 - 그를 교묘하게 설득하여
그렇게 하지 못하게 하기도했음.
ⅳ) 사도 요한②의 형제 사도 야고보③를 - 처형함.(행 12:1~2)
※ 행 12:1 - 그 때에 헤롯 왕이 -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
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
행 12:2 - 요한②의 형제 야고보①를 - 칼로 죽이니
ⅴ) 베드로 감금.(행 12:3~19)
❶ 이유 - 야고보①의 죽음이 유대인들을 기쁘게 하는 것을 보고
⇒ 베드로를 - 체포하여 감금.
⇒ 천사의 개입으로 - 베드로가 풀려남.
⇒ 아그립바① 의 군인들 사이에는 - 큰 소동이 일어남.
⇒ 베드로를 지키던 경비병들은 - 처벌을 당하게 됨.
★참고 - 395. 베드로①~⑤
❷ 마가의 다락방에서 - 성도들이 기도했었음.(행 12:1~5)
★참고 - 245. 마가
Ⓐ 그 때에 헤롯 왕이 -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(행 12:1)
cf) 헤롯 왕 - 헤롯 아그립바① 1세
❶ 대헤롯 → 아리스토블루스 → 헤롯 아그립바 1세
❷ 헤롯 안디바의 조카
❸ 헤로디아의 형제
Ⓑ 요한②의 형제 야고보①를 - 칼로 죽이니(행 12:2)
ⓐ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-
⇒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-
※ 때는 - 무교절 기간이라(행 12:3)
ⓑ 잡으매 - 옥에 가두어 - 군인 4씩인 4 패에게 맡겨 지키고 -
⇒ 유월절 후에 -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(행 12:4)
Ⓒ 이에 베드로는 - 옥에 갇혔고
※ 교회는 - 그를 위하여 -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(행 12:5)
Ⓓ 베드로가 옥에서 나오게 됨 - 천사가 도움(행 12:6~11)
ⓐ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- 그 전날 밤에(행 12:6a)
ⓑ 베드로가 - 두 군인 틈에서 -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
※ 파수꾼들이 -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(행 12:6b)
ⓒ 홀연히 주의 사자(천사)가 나타나매 -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-
⇒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- 쳐 깨워 이르되 -
※ 사자 - “급히 일어나라!”
하니 -
⇒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(행 12:8a)
“띠를 띠고 - 신을 신으라.!”(행 12:8b)
“겉옷을 입고 - 따라오라!.”(행 12:8c)
ⓓ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- 천사가 하는 것이 생시인 줄 알지 못하고
‘환상을 보는가?’ 하니라(행 12:9)
ⓔ 이에 1째와 2째 파수를 지나 -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-
⇒ 문이 - 저절로 열리는지라(행 12:10a)
ⓕ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- 천사가 곧 떠나더라(행 12:10b)
ⓖ 이에 베드로가 - 정신이 들어 이르되 -
※ 베드로 - “내가 이제야 참으로 -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
⇒ 나를 - 헤롯의 손과
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
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.”(행 12:11)
Ⓖ 베드로가 마가의 다락방으로 감 - 성도들이 베드로를 위해 기도하고 있었음.
(행 12:12, 행 1:13~14)
cf) 마가의 다락방 - 초대교회의 모임 장소, 기도장소(행 1:13~14)
ⓐ 깨닫고 - 마가라 하는 요한③의 어머니 - 마리아⑤의 집에 가니 -
※ 여러 사람이 - 거기에 모여 - 기도하고 있더라(행 12:12)
ⓑ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- 그들이 문을 열어
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
(행 12:16)
ⓒ 베드로가 - 그들에게 손짓하여 조용하게 하고
-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- 말하고
- 또 야고보③와 형제들에게 - 이 말을 전하라 하고 -
⇒ 떠나 - 다른 곳으로 가니라(행 12:17)
cf) ❶ 추측 – 수리아 안디옥①으로 갔을 것임.
❷ 헤롯 아그립바① 1세가 죽은 뒤(행 12:23) -
⇒ 예루살렘으로 내려옴(행 15:27)
ⓓ 날이 새매 - 군인들은 -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여
적지 않게 소동하니(행 12:18)
ⅵ) 헤롯이 - 그를 찾아도 - 보지 못하매 -
⇒ “파수꾼들을 - 심문하고 죽이라!.” 명하니라(행 12:19)
ⅶ) 헤롯이 - 유대를 떠나 -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머무니라(행 12:20)
⑭ 죽음
❶ 때 - 로마 황제 글라우디오의 영국에서 승리의 개선을 축하하기 위한
경기가 열린 2째 날.
❷ 백성들이 열렬히 환호할 때 - 하나님께 영광 돌리지 않다가
⇒ 결국은 벌레에게 먹혀 죽음.(행 12:21~23)
cf) 요세푸스( = 요셉⑦에 의하면 - 5일을 복통으로 앓다가
완전히 지친 끝에 죽었다 함.
ⅰ) 헤롯이 - 두로와 시돈 사람들을 - 대단히 노여워하니(행 12:20a)
ⅱ) 그들의 지방이 왕국에서 나는 양식을 먹는 까닭에 - 한마음으로 그에게 나아와 -
※ 왕의 침소 맡은 신하 블라스도를 설득하여 -
⇒ 화목하기를 청한지라(행 12:20b)
ⅲ) 헤롯(아그립바①)이 - 날을 택하여 - 왕복을 입고 단상에 앉아
백성에게 연설하니(행 12:21) -
Ⓐ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-
※ “이것은 - 신의 소리요
사람의 소리가 아니라!.”
하거늘(행 12:22)
cf) 백성들 - 두로와 시돈 사람들과 이스라엘 군중들
※ 요세푸스는 - ‘아첨꾼’으로 묘사했음.
두로와 시돈 사람의 충동.
Ⓑ 헤롯(아그립바①)이 -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-
⇒ 주의 사자가 곧 치니 -
※ 벌레에게 - 먹혀 죽으니라(행 12:23)
cf) 죽어가는 5일 동안의 과정 = 벌레에게 먹히는 과정
Ⓒ 하나님의 말씀은 - 흥왕하여 더하더라(행 12:2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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