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88. 아나니아(Ananias)② - 다메섹 제자, 사울②( = 바울)에게 안수와 세례를 줌
① 의미 - ‘여호와께서 자비롭게 대한다’, ‘여호와는 은혜로우시다’
② 다메섹의 그리스도인, 제자.(행 9:10)
★참고 - 80. 그리스도인
※ 행 9:10 - 그때에 다메섹에 - ‘아나니아②’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-
※ 주께서 - 환상 중에 불러 가라사대 - “아나니아②야!.”
하시거늘
대답하되 - “주여!. 내가 여기 있나이다.”
하니
③ 경건한 그리스도인으로 - 모든 유대인들에게 존경받는 자였다.(행 22:12)
※ 행 22:12 - 율법에 따라 - 경건한 사람으로 -
⇒ 거기 사는 모든 유대인들에게 - 칭찬을 듣는
‘아나니아②’라 하는 이가
④ 예수님으로부터 - 사울②이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음을 들음.(행 9:15, 롬 1:1)
★참고 - 471. 사도
※ 예수님 - “가라!.
이 사람은 - 내 이름을 - 이방인과 임금들과
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-
※ 택한 나의 그릇이라.”(행 9:15)
cf) 사울②( = 바울)이 다메섹에 가던 길에 개종하여 - 그리스도인이 됨.(AD 37년경)
(행 9장, 행 22장)
★참고 - 491. 사울②
❶ 때 - 아라비아와 페트라의 왕이었던 아레다 4세 때(고후 11:32)
❷ 핍박자(사울②) → 이방인 전도자(바울)
cf) 사울② - 히브리식 이름
바울 - 로마식 이름
⇒ 히브리이름 사용하다가
선교를 위해 로마식 이름으로 사용(행 13:9)
ⅰ) 회심 전 바울의 활동 – ‘사울②’이었음.
Ⓐ 철저한 유대교인 - 여호와를 경외하는 열심이 있었음.(갈 1:14)
※ 바울 - “내가 - 내 동족 중 -
※ 여러 연갑자보다 -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-
⇒ 내 조상의 전통에 대하여 - 더욱 열심이 있었으나"
(갈 1:14)
Ⓑ 기독교는 - 이단이라고 믿어 - 교회를 핍박함.(갈 1:13~14)
⇒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-
※ 이단인 기독교인(그리스도인)을 없애야 한다고 여김.
Ⓒ 청년 때에 - 이미 유대인의 지도자로 인정되었다.(행 7:58)
⇒ 스데반을 죽게 했던 지도자로 뽑힘.
(갈 1:13~14, 행 7:58~8:3, 행 9:1~2)
❶ 유대인을 핍박하는 자였음.
※ 갈 1:13 - 내가 이전에 -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-
※ 너희가 들었거니와
하나님의 교회를 - 심히 박해하여 멸하고
※ 행 9:1 - 사울②이 -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
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
대제사장에게 가서
행 9:2 -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- 공문을 청하니 -
※ 이는 -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-
⇒ 남녀를 막론하고 - 결박하여
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
함이라
※ 아나니아② - “주여,
이 사람에 대하여 -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
※ 그가 -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
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
(행 9:13)
여기서도 -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
결박할 권한을 -
※ 대제사장들에게서 - 받았나이다.”(행 9:14)
※ 바울 - “주여, 내가 - 주 믿는 사람들을 - 가두고
- 또 각 회당에서 때리고”(행 22:19)
❷ 스데반 집사의 처형을 주도했음. - 스데반의 옷을 사울 앞에 놓았음
※ 율법사의 허락을 받은 정당한 처형임을 입증함.(행 7:58)
※ 행 7:58 - 성 밖에 내치고 - 돌로 칠쌔 -
⇒ 증인들이 옷을 벗어 -
※ ‘사울①’이라 하는 청년의 - 발앞에 두니라
※ 행 22:20 - “또 주의 증인 스데반의 피를 흘릴 적에 -
※ 내가 - 곁에 서서 찬성하고
- 그 죽이는 사람들의 옷을 지킨 줄 -
⇒ 저희도 - 아나이다.”
ⅱ) 사울②( = 바울)이 회심 - 다메섹 으로 가는 길에서(행 9:1~9)
★참고 - 169. 다메섹①②
Ⓐ 사울②은 - 그리스도인을 잡으러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
그리스도를 만남.(행 9:3~9)
ⓐ 사울②이 -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-
※ 홀연히 하늘로부터 -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
(행 9:3)
ⓑ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-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-
※ 예수님 - “사울아!, 사울아!,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?”(행 9:4)
사울② - “주여 누구시니이까?”(행 9:5a)
예수님 - “나는 -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.(행 9:5b)
너는 일어나 - 시내로 들어가라!.
※ 네가 행할 것을 -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.”(행 9:6)
ⓒ 사울②이 - 땅에서 일어나 - 눈은 떴으나
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-
⇒ 사람의 손에 끌려 - 다메섹으로 들어가서(행 9:8)
※ 사흘 동안 - 보지 못하고
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(행 9:9)
Ⓑ 회심, 거듭남이 일어남 - 이름도 바꾸어 사용.(행 13:9)
cf) 사울②(히브리식) → 바울(로마식)
※ 행 13:9 -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②이 -
※ 성령이 충만하여 - 그를 주목하고
⑤ 바울에게 - 안수와 세례줌.(행 9:10~12, 행 9:17~18)
※ 아나니아②에게 명령하심 - 사울②은 아나니아② 방문에 대한 환상을
이미 보았음(행 9:11~12)
★참고 - 530. 세례
ⅰ) 그 때에 - 다메섹에 - 아나니아②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-
※ 주께서 - 환상 중에 불러 이르시되(행 9:10a) -
※ 예수님 - “아나니아②야!.”(행 9:10b)
아나니아② - “주여!. 내가 여기 있나이다.”(행 9:10c)
예수님 - “일어나 - ‘직가’라 하는 거리로 가서 -
⇒ 유다④의 집에서 - 다소 사람 사울②이라 하는
사람을 찾으라!.
그가 - 기도하는 중이니라.(행 9:11)
※ 그가 - 아나니아②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-
⇒ 자기에게 안수하여 - 다시 보게 하는 것을 -
※ 보았느니라.”(행 9:12)
아나니아② - “주여!.
이 사람에 대하여 -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
그가 - 예루살렘에서 -
※ 주의 성도에게 -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
하더니(행 9:13)
여기서도 -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-
※ 결박할 권한을 -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았나이다.”
(행 9:14)
예수님 - “가라!.
이 사람은 - 내 이름을 - 이방인과 임금들과
-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-
※ 택한 - 나의 그릇이라.(행 9:15)
그가 - 내 이름을 위하여 -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-
※ 내가 - 그에게 보이리라.”
하시니(행 9:16)
ⅱ) 아나니아②가 -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-
Ⓐ 그에게 - 안수하여 이르되 -
※ 아나니아② - “형제 사울②아!,
주 곧 -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-
※ 나를 보내어 - ❶ 너로 - 다시 보게 하시고
❷ 성령으로 - 충만하게 하신다.”
하니(행 9:17) -
Ⓑ 즉시 사울②의 눈에서 -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-
⇒ 다시 - 보게 된지라(행 9:18a)
Ⓒ 일어나 - 세례를 받고(행 9:18b)
Ⓓ 음식을 먹으매 - 강건하여지니라(행 9:19a)
ⅲ) 바울이 - 다메섹에서 전도함 - 3년.(행 9:19~22)
Ⓐ 즉시로 각 회당에서 -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(행 9:20)
Ⓑ 듣는 사람이 다 - 놀라 말하되 -
※ 다메섹 사람들 - “이 사람이 -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
멸하려던 자가 아니냐?
여기 온 것도 - 그들을 결박하여 -
⇒ 대제사장들에게 - 끌어가고자 함이 아니냐?”
(행 9:21)
Ⓒ 사울②은 힘을 더 얻어 -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-
⇒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- 당혹하게 하니라(행 9:22)
★참고 - 79. 그리스도①~⑩
Ⓓ 다메섹에서 - 3년간 설교함.(갈 1:17, 행 9:19 이하)
ⓐ 사울②이 -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
며칠 있을새(행 9:19b)
cf) ‘며칠’ - 유대적 표현 - ‘몇 년’
※ 결과적으로 3년 머물었음(갈 1:18)
ⓑ 아라비아에 잠시 갔다가 - 다메섹으로 다시 돌아옴.(갈 1:17)
cf) 다메섹 → 아라비아(잠시) → 다메섹(3년 머뭄)
※ 아라비아에 3년 머문 것이 아니다.
※ 갈 1:17 -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
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-
※ 아라비아로 갔다가 -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
ⓒ 다메섹에서 - 3년을 머뭄(갈 1:18)
※ 갈 1:18 - 그 후 3년 만에 -
※ 내가 - 게바를 방문하려고 -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-
⇒ 그와 함께 - 15일을 머무는 동안
cf) 게바 = 베드로
★참고 - 395. 베드로①~⑤
ⓓ 다메섹에서 머물며 전도하는 동안 - 유대인의 핍박을 받음.(고후 11:32~33)
※ 고후 11:32 - 다메섹에서 - 아레다 왕의 고관이 -
※ 나를 잡으려고 - 다메섹 성을 지켰으나
cf) 아레다 왕 - 아라비아와 페트라의 왕이었던 아레다 4세.
(고후 11:32)
고후 11:33 - 나는 - 광주리를 타고 - 들창문으로 성벽을 내려가
⇒ 그 손에서 - 벗어났노라
ⅴ)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감 - 예루살렘 교회의 수장인 베드로와의 교제를 위해.
(갈 1:18~19, 행 9:26~28)
⇒ ❶ 다른 사도들은 만나지 못함 - 베드로와 야고보③만 만남.
❷ 그는 - 심한 적대감과 죽음의 위협 때문에 -
⇒ 2주 밖에 머물지 못함.(갈 1:18)
※ 갈 1:18 - 그 후 3년 만에 -
※ 내가 - 게바를 방문하려고 -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-
⇒ 그와 함께 - 15일을 머무는 동안
cf) 게바 = 베드로
ⅵ) 바울이 고향 다소( = 타르수스)로 내려감 - 약 10년 머뭄.(행 9:29~31)
★참고 - 172. 다소
Ⓐ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- 담대히 말하고
-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-
⇒ 그 사람들이 - 죽이려고 힘쓰거늘(행 9:29)
Ⓑ 형제들이 알고 -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-
⇒ 다소로 보내니라(행 9:30)
ⅶ) 바나바가 - 바울을 데리러 다소에 감.(행 11:25)
⇒ 바울이 바나바와 - 수리아 안디옥①으로 가서 동역함.(행 9:26~28)
❶ 바나바를 통해 - 바울이 예루살렘 교회의 교인들에게 소개됨.
★참고 - 61. 교회
❷ ‘그리스도인’이라 불리게 됨
Ⓐ 바나바가 - 사울②을 찾으러
다소에 가서(행 11:25)
Ⓑ 만나매 -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-
❶ 둘이 - 교회에 1년간 모여 있어 - 큰 무리를 가르쳤고
❷ 제자들이 - 안디옥①에서 -
※ 비로소 - ‘그리스도인’이라 일컬음을
받게 되었더라(행 9:26)
ⅷ) 바울의 이방 선교 시작 - 1차 전도여행 시작.(행 13:1~3, 행 22:18~21, 롬 11:13, 딤전 2:7, 갈 2:8)
❶ 안디옥①(수리아)교회에서 - 공식적인 이방인 전도자로 파송 받음.(행 13:1~3)
※ 행 13:2 -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
성령이 이르시되 -
※ “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-
⇒ 바나바와 사울을 - 따로 세우라!.”
하시니
행 13:3 - 이에 금식하며 - 기도하고 -
⇒ 두 사람에게 - 안수하여 보내니라
★참고 - 90. 금식
91. 기도
❷ 사울②이 바울 됨.(행 13:9)
※ 사울②(핍박자) → 바울(이방인 전도자)
cf) 사울②과 바울이란 이름을 - 동시에 사용했었음.
⇒ 이방인 선교를 위해 - 로마식 이름인 바울을 사용함.
※ 행 13:9 -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②이 -
※ 성령이 충만하여 - 그를 주목하고
★참고 - 520. 성령
'9. 아가서 ~아히야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690. 아낙, 아낙자손(Anak, Anakites) - 네피림의 후손, 크고 강한 거인족 (0) | 2024.06.15 |
|---|---|
| 689. 아나니아(Ananias)③ - 대제사장, 바울을 심문하고 죽이려 하며 고소함 (0) | 2024.06.14 |
| 687. 아나니아(Ananias)① - 삽비라의 남편, 성령을 속이고 부정직한 헌금함 (0) | 2024.06.13 |
| 686. 아기스(Achish) - 블레셋 가드 왕, 사울①을 피하여 간 다윗을 2차례 보호 (0) | 2024.06.12 |
| 685. 아그립바 2세(Agrippa)② - 헤롯 아그립바①의 아들, 베스도와 바울을 심문 (0) | 2024.06.12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