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51. 아비삭(Abishag) - 늙은 다윗을 시중들던 수넴여인, 솔로몬 술람미 여자
① 의미 - ‘아버지는 방랑자시다’
② 수넴 여인(왕상 1:3)
※ 왕상 1:3 - 이스라엘 사방 영토 내에 - 아리따운 처녀를 구하던 중 -
⇒ 수넴 여자 아비삭을 얻어 - 왕께 데려왔으니
※참고 - 추가 18. 수넴
③ 아름다웠다.(왕상 1:3~4)
※ 왕상 1:3 - 이스라엘 사방 영토 내에 - 아리따운 처녀를 구하던 중 -
⇒ 수넴 여자 아비삭을 얻어 - 왕께 데려왔으니
왕상 1:4 - 이 처녀는 - 심히 아름다워 -
⇒ 그가 왕을 받들어 - 시중들었으나
※ 왕이 - 잠자리는 같이 하지 아니하였더라
④ 솔로몬이 사랑한 아가서의 주인공 술람미 여인이란 의견도 있음.(아 6:13)
cf) ❶ 수넴 사람(Shunammite) = 술람미(Shulamite)
수넴(Shunem) = 술렘(Shulem) = 술람(Shulam)
❷ 술람미 여인에 대해서는 - 다양한 의견들이 있음.
※참고 - 548. 솔로몬①~④
673. 아가서①②
ⅰ) 아가서는 - 솔로몬과 아름다운 술람미 여인의 사랑 이야기(?)
cf) 아비삭 - 다윗과 잠자리를 하지 않은
아름다운 처녀였기 때문.
❶ 아가서 의미 - ‘가장 아름다운 노래 = 쉬르 하시림(שיר השירים)’
❷ 영적 의미 - 하나님과 성도의 사랑
그리스도와 교회의 사랑
❸ 유월절에 - 아가서 전체를 낭독함. - 메길롯(오축)
※ 아 6:13 - 돌아오고 돌아오라!.
술람미 여자야!. 돌아오고 돌아오라!.
우리가 너를 보게 하라!.
너희가 어찌하여 - 마하나임에서 춤추는 것을 보는 것처럼
술람미 여자를 보려느냐?
ⅱ) 술람미는 - 솔로몬이라는 의견(?)
※ 즉 똑같은 이름을 가진 - 두 존재에 대한 이야기.
⇒ 아가서는 - 평강의 왕에 의해서 화평케 됨을
노래한 것임.
❶ 솔로몬(שְׁלֹמֹה) - 남성형
※ 의미 - ‘샬롬’ 즉 ‘평강의 왕’
❷ 술람미(שׁוּלַמִּית)는 - 여성형
※ 의미 - ‘샬롬’
ⅲ) 이 외에 - 술람미에 대한 다른 다양한 의견들.
❶ 술람미는 - ‘솔로몬의 여자’로 해석해 - ‘왕비’를 의미(?)
❷ 메소포타미아의 사랑과 전쟁의 여신인 슐마니투(?)
❸ 에디오피아쪽의 한 부족의 여인(?)
⑤ 늙은 다윗을 위해 - 수종을 들었다.(왕상 1:1~3, 왕상 1:15)
※ 젊은 여인 아비삭이 - 늙은 다윗을 시중 듦(왕상 1:1~4)
※참고 - 174. 다윗①~⑥
ⅰ) 다윗 왕이 - 나이가 많아 늙으니 -
⇒ 이불을 덮어도 - 따뜻하지 아니한지라(왕상 1:1)
ⅱ) 그의 시종들이 왕께 아뢰되 -
※ 시종들 - “우리 주 왕을 위하여 - 젊은 처녀 하나를 구하여
⇒ 그로 - 왕을 받들어 모시게 하고
- 왕의 품에 누워 -
※ 우리 주 왕으로 - 따뜻하시게 하리이다.”(왕상 1:2)
ⅲ) 이스라엘 사방 영토 내에 - 아리따운 처녀를 구하던 중 -
⇒ 수넴 여자 아비삭을 얻어 - 왕께 데려왔으니(왕상 1:3)
⑥ 다윗 왕은 아비삭과 - 잠자리는 하지 않았다.(왕상 1:4)
※ 왕상 1:4 - 이 처녀는 - 심히 아름다워
그가 왕을 받들어 시중들었으나 -
※ 왕이 - 잠자리는 같이 하지 아니하였더라
⑦ 다윗이 죽은 후 - 아도니야①가 밧세바를 찾아와 - 아비삭을 달라고 요청했다.(왕상 2:17)
⇒ 아도니야①가 - 솔로몬에게 죽임당함(왕상 2:24~25)
cf) 아비삭 - 아버지 다윗을 수종 들던 여인임(왕상 1:1~3)
※참고 - 699. 아도니야①
ⅰ) 아도니야①가 - 다시 계교를 꾸밈 -밧세바에게 옴.(왕상 2:13~17, 왕상 2:23~25)
⇒ 밧세바가 아도니야①의 부탁을 - 솔로몬에게 말함.
(왕상 2:13~17, 왕상 2:23~25)
cf) 밧세바는 - 아도니아①의 계교를 눈치채지 못했다.
※ 아도니야① - “청하건대 솔로몬 왕에게 말씀하여 -
⇒ 그가 - 수넴 여자 아비삭을 내게 주어 -
※ 아내를 삼게 하소서!.
왕이 - 당신의 청을 거절하지 아니하리이다.”(왕상 2:17)
밧세바 - “좋다!.
내가 너를 위하여 - 왕께 말하리라.”(왕상 2:18)
ⅱ) 아도니야①가 - 아비삭을 구하는 이유
❶ 화평 - 솔로몬의 선택에 의해 - 자신이 솔로몬과 화평이나 반목을
선택할 수 있음을 - 과시함.
❷ 다윗과 솔로몬의 왕권을 - 무시함.
※ 압살롬이 다윗의 후궁들을 - 욕보이듯(삼하 16:21~22)
cf) 압살롬이 - 다윗 왕의 권위를 무너뜨리기 위해 -
⇒ 아버지의 후궁들을 - 대낮에 공개적으로 취했었다.
(삼하 16:21~22)
⇒ 다윗이 밧세바를 범한 죄를 갚으심.
(삼하 12:11~12, 삼하 11:1~5)
※ 삼하 16:21 - 아히도벨 - 이 압살롬에게 이르되 -
※ “왕의 아버지가 남겨 두어 왕궁을 지키게 한 -
※ 후궁들과 더불어 - 동침하소서!.
그리하면 - 왕께서 왕의 아버지가 미워하는 바 됨을 -
⇒ 온 이스라엘이 - 들으리니
⇒ 왕과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의 힘이
더욱 강하여지리이다.”
하니라
삼하 16:22 - 이에 사람들이 - 압살롬을 위하여 옥상에 장막을 치니 -
⇒ 압살롬이 - 온 이스라엘 무리의 눈앞에서 -
※ 그 아버지의 후궁들과 더불어 - 동침하니라
ⅲ) 밧세바가 - 솔로몬에게 말함(왕상 2:21)
⇒ 솔로몬이 분노함(왕상 2:22)
※참고 - 385. 밧세바
※ 밧세바 - “청하건대 수넴 여자 아비삭을 -
※ 아도니야①에게 주어 -
⇒ 아내로 삼게 하소서!.”(왕상 2:21)
솔로몬 - “어찌하여 - 아도니야①를 위하여 -
※ 수넴 여자 아비삭을 구하시나이까?
그는 나의 형이오니 - 그를 위하여 왕권도 구하옵소서!.
그뿐 아니라 - 제사장 아비아달과
스루야의 아들 요압을 위해서도 구하옵소서!.”(왕상 2:22)
ⅳ) 솔로몬이 - 아도니야①를 죽임 (왕상 2:23~25)
Ⓐ 이유 - ❶ 아버지 다윗을 욕되게 했다고 판단했기 때문.(왕상 2:23~25)
❷ 다른 학설 - 수넴( = 술람 = 술렘) 여인 아비삭을 사랑했기 때문.
cf) 아가서의 주인공 술람미 여인 - 수넴 여인 아비삭
※ 솔로몬 - “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- 아도니야①가 이런 말을
하였은즉 -
※ 그 생명을 잃지 아니하면 -
⇒ 하나님은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심이
마땅하니이다.(왕상 2:23)
그러므로 이제 -
※ 나를 세워 - 내 아버지 다윗의 왕위에 오르게 하시고
허락하신 말씀대로 - 나를 위하여 집을 세우신
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
맹세하노니 -
⇒ 아도니야①는 - 오늘 죽임을 당하리라!.”(왕상 2:24)
Ⓑ 여호야다②의 아들 브나야①를 보내매 -
⇒ 그가 - 아도니야①를 쳐서 죽였더라(왕상 2:25)
※참고 - 427. 브나야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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