8. 가사(Gaza) - 블레셋의 5 도시 중 한 곳, 삼손이 죽은 곳, 간다게 내시 세례 장소
① 의미 - ‘강하다’
② 다른 이름 - 가자
cf) ❶ 현재 가자지구
❷ 이스라엘과의 갈등 문제로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
※ 팔레스타인(이슬람) vs 이스라엘(유대인)
③ 블레셋의 5 성읍 중 하나.(수 13:3)
cf) ❶ 가사 ❷ 아스돗 ❸ 아스글론 ❹ 가드 ❺ 에그론
★참고 - 452. 블레셋
※ 수 13:3 - 곧 애굽 앞 시홀 시내에서부터
가나안 사람에게 속한 북쪽 에그론 경계까지와
블레셋 사람의 5 통치자들의 땅 -
※ 곧 - ❶ 가사 족속과 ❷ 아스돗 족속과 ❸ 아스글론 족속과
❹ 가드 족속과 ❺에그론 족속과
또 남쪽 아위 족속의 땅과
④ 원래 가나안 족속의 성읍이었다.(창 10:19)
★참고 - 2. 가나안①~③
※ 이후 블레셋의 5 성읍 중 하나가 됨.(수 13:3)
※ 창 10:19 - 가나안의 경계는
시돈에서부터 그랄을 지나
가사까지와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을 지나
라사까지였더라
※ 수 13:3 - 곧 애굽 앞 시홀 시내에서부터
가나안 사람에게 속한 북쪽 에그론 경계까지와
블레셋 사람의 5 통치자들의 땅
※ 곧 - ❶ 가사 족속과 ❷ 아스돗 족속과 ❸ 아스글론 족속과
❹ 가드 족속과 ❺에그론 족속과
또 남쪽 아위 족속의 땅과
⑤ 여호수아①에게 정복 당함.(수 10:41)
⇒ 여호수아①에 의해 - 유다지파에 배분 됨.(수 15:47)
※ 수 10:11 - 여호수아①가 또 - 가데스 바네아에서 가사까지와
- 온 고센 땅을 기브온에 이르기까지 치매
※ 수 15:20 - 유다 자손의 지파가
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기업은 이러하니라
수 15:47 - 아스돗과 그 촌락들과 그 마을들과
가사와 그 촌락들과그 마을들이니
애굽 시내와 대해의 경계에까지 이르렀으며
⑥ 사사시대 - 이미 다시 블레셋 땅이 되어 있었음.
❶ 들릴라 때문에 - 삼손이 잡혀 갔다가 죽음.(삿 16:1~16:31)
❷ 블레셋 사람들이 - 삼손을 이곳에 가둔 것으로 보아 -
※ 이곳을 다시 빼앗긴 것 같다.
(삿 13:1~16:31)
★ 참고 - 203. 들릴라
ⅰ) 삼손은 가사의 한 기생에게 감 - 새벽에 에워싸인 것을 깨닫고 -
⇒ 성 문짝들을 떼어 -
※ 60km 떨어진 헤브론 앞산까지 둘러 메고 감.(삿 16:1~3)
Ⓐ 가사 사람들에게 - 삼손이 왔다고 알려지매 -
Ⓑ 그들이 - 곧 그를 에워싸고 밤새도록 성문에 매복하고
밤새도록 조용히 하며 이르기를 -
※ “새벽이 되거든 - 그를 죽이리라!.”
하였더라(삿 16:2)
Ⓒ 삼손이 - 밤중까지 누워 있다가 - 그 밤중에 일어나 -
※ 성 문짝들과 두 문설주와 문빗장을 빼어 가지고
그것을 모두 어깨에 메고 -
⇒ 헤브론 앞산 꼭대기로 가니라(삿 16:3)
ⅱ) 삼손이 죽은 곳(삿 16:4~16:31)
Ⓐ 삼손이 - 들릴라라는 여자를 사랑하게 됨.(삿 16:4)
cf) 들릴라 - 소렉 골짜기에 사는 여인(삿 16:4)
Ⓑ 블레셋 백성들이 들릴라와 계략을 꾸밈.(삿 16:5~16)
※ 블레셋 방백들 - “삼손을 꾀어서 -
❶ 무엇으로 말미암아 - 그 큰 힘이 생기는지
❷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하면 - 능히 그를 결박하여
굴복하게 할 수 있을는지 -
※ 알아보라!.
⇒ 그리하면 우리가 - 각각 은 1,100 개씩을
네게 주리라!.”(삿 16:5)
Ⓒ 날마다 그 말로 - 그를 재촉하여 조르매 -
⇒ 삼손의 마음이 - 번뇌하여 죽을 지경이라(삿 16:16)
※ 들릴라 - “당신의 큰 힘이 - 무엇으로 말미암아 생기며
어떻게 하면 - 능히 당신을 결박하여 굴복하게 할 수있을는지 -
※ 내게 말하라!.”(삿 16:6)
Ⓓ 결국, 삼손이 들릴라에게 말해 줌(삿 16:17)
※ 삼손 - “내 머리 위에는 - 삭도를 대지 아니하였나니
이는 - 내가 모태에서부터 - 하나님의 나실인이 되었음이라.
만일 내 머리가 밀리면 -
⇒ 내 힘이 내게서 떠나고
⇒ 나는 약해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.”(삿 16:17)
Ⓔ 들릴라가 - 삼손에게 자기 무릎을 베고 자게 하고 -
※ 사람을 불러 - 그의 머리털 7 가닥을 밀고 괴롭게 하여 본즉 -
⇒ 그의 힘이 없어졌더라(삿 16:19)
Ⓕ 블레셋 사람들이 그를 붙잡아 - 그의 눈을 빼고
- 끌고 가사에 내려가 놋 줄로 매고
※ 그에게 옥에서 - 맷돌을 돌리게 하였더라.(삿 16:21)
Ⓖ 그의 머리털이 밀린 후에 - 다시 자라기 시작하니라(삿 16:22)
Ⓗ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- 다곤에게 큰 제사를 드리고 즐거워하며 -
※ “우리의 신이 - 우리 원수 삼손을 - 우리 손에 넘겨 주었다!.(삿 16:23)
삼손을 불러다가 -
※ 우리를 위하여 - 재주를 부리게 하자!.”(삿 16:25a)
⇒ 삼손이 - 그들을 위하여 - 재주를 부리니라(삿 16:25b)
Ⓘ 삼손이 죽음을 선택함. - 블레셋을 죽이기 위해(삿 16:30~31)
※ 가사 다곤 신전에서 기둥을 무너뜨려 -
⇒ 블레셋 사람들을 죽일 때 - 같이 죽게 됨.(삿 16:30)
ⓐ 그들이 삼손을 두 기둥 사이에 세웠더니 – 붙든 소년에게(삿 16:25c)
※ 삼손 - “나에게 이 집을 버틴 기둥을 찾아
그것을 의지하게 하라!.”(삿 16:26)
ⓑ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-
※ 삼손 - “주 여호와여!, 구하옵나니!. 나를 생각하옵소서!.
하나님이여!, 구하옵나니!,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,
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-
※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!.”(삿 16:28)
ⓒ 삼손이 집을 버틴 두 기둥 가운데 - 하나는 왼손으로
하나는 오른손으로 껴 의지하고(삿 16:29)
※ 삼손 - “블레셋 사람과 함께 죽기를 원하노라!.”(삿 16:30a)
ⓓ 힘을 다하여 몸을 굽히매 - 그 집이 곧 무너져 -
※ 그 안에 있는 모든 방백들과 온 백성에게 덮이니 -
⇒ 삼손이 죽을 때에 죽인 자가 - 살았을 때에 죽인 자보다
더욱 많았더라(삿 16:30b)
⑦ 앗수르에게 정복됨.
⑧ 히스기야 때까지 블레셋에게 지배됨. - 히스기야가 정복함(왕하 18:8)
※ 왕하 18:8 - 그가 - 블레셋 사람들을 쳐서
⇒ 가사와 그 사방에 이르고
망대에서부터 견고한 성까지 이르렀더라
⑨ 다시 앗수르에게 정복당함 - 디글랏 빌레셀 3세에게
⑩ 예레미야 시대에는 - 애굽( = 이집트)에게 정복됨 - 바로 느고 2세에게.(렘 47:1)
※ 렘 47:1 - 바로가 가사를 치기 전에
블레셋 사람에 대하여
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
⑪ 바벨론에게 정복됨 - 느부갓네살 2세에게.
⇒ 바벨론으로 끌려가 동화되어 버렸다.
⑫ 알렉산더 대왕에게 정복됨.(BC 332 년)
※ 일부 남아 있던 블레셋인들도 - 알렉산더 대왕의 원정 때 모두 학살되어 멸종됨.
⑬ BC 96년 - 완전히 파괴됨.
⑭ BC 57년 - 로마인에 의해 바다에 더 가깝게 다시 세워짐.
⑮ 신약시대 -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은 - 광야 길이었다.(행 8:26)
cf) 신약에서는 빌립②의 사역과 관련해 단 한번 기록됨.
ⅰ) 빌립②과 에디오피아 내시(행 8:26~40)
※ 행 8:27 - 일어나 가서 보니
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
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가
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
ⅱ) 간다게 - Ⓐ 에디오피아 여왕의 호칭.
Ⓑ 이러한 칭호로 불리는 여성 통치자들은 황태후로 보인다.
Ⓒ 그 당시 에디오피아 - ‘메로에’를 수도로 한 누비아 왕국.
★참고 - 18. 간다게
ⅲ) 예루살렘에 사절단을 보냈다 - 절기 예배와 제사에 참석시키기 위해 -
Ⓐ 스바①여왕과 솔로몬 사이에서 낳은 - 아들 메넬릭(Menelik)이 -
⇒ 솔로몬 왕조 1대 왕이 되었고
지혜로운 왕이었다고 한다.
Ⓑ 그는 - 유대 유월절 절기에 사절단을 이스라엘로 보내 -
※ 서로 문물을 교류한 것으로 보임.
Ⓒ 이것이 두 나라의 전통이 되어 됨 -
※ 약 900여 년 후 유월절 절기에,
에티오피아 여왕 간다게가 히브리어와 성경에 능통한 내시를
유월절 사절단의 대표로 보낸 이유다.
Ⓓ 그리고 전통에 따라 -
※ 예수님 당시 - 유대 제사장과 관원들은 에티오피아에서 온
흑인 유태인(팔라샤) 사절단을
형제로 받아들여 -
⇒ 유월절 등의 제사와 절기 행사에 - 참여시킨 것으로 보인다.
Ⓔ 그 내시는 - 유월절 전에 예루살렘에 와서 -
※ 유월절, 초막절 그리고 오순절을 지내며 -
⇒ 예루살렘에서 일어났던 여러 사건,
즉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과 부활, 오순절 성령강림,
예루살렘 초대교회가 세워지는 것 등을 -
※ 직·간접적으로 경험 하였을 것이다.
(행 8:27)
※ 행 8:27 - 일어나 가서 보니
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
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가 -
※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
ⅳ) 빌립② - 예루살렘과 가사 사이의 길가에서 -
※ 간다게의 국고를 맡은 내시에게 세례를 줌.(행 8:27~39)
Ⓐ 성령께서 - 빌립②에게 -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함(행 8:26)
※ 행 8:26 - 주의 사자가 - 빌립②에게 말하여 이르되 -
※ “일어나서 - 남쪽으로 향하여
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!.”
하니 -
※ 그 길은 - 광야라
Ⓑ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내시를 만남. -
cf)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내려가는 중 -
※ 이사야의 글을 읽고 있었음.(행 8:27~28)
ⓐ 일어나 가서 보니
ⓑ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
모든 국고를 맡은 큰 권세가 있는 내시가 -
❶ 예배하러 - 예루살렘에 왔다가(행 8:27)
돌아가는데(행 8:28a)
❷ 병거를 타고 -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(행 8:28b)
Ⓒ 빌립②이 내시에게 - 이사야서와 예수를 연결하여 설명해 줌(행 8:29~35)
ⓐ 성령이 빌립②더러 이르시되 - “이 병거로 가까이 나아가라!.”
하시거늘(행 8:29)
※ 빌립② - “읽는 것을 깨닫느뇨?”(행 8:30)
내시 - “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니, 어찌 깨달을 수 있느뇨?
병거에 올라 같이 앉으라!.”(행 8:31)
읽는 성경 귀절은 이것이니 일렀으되 -
※ “저가 - 사지로 가는 양과 같이 끌리었고
털 깎는 자 앞에 있는 어린 양의 잠잠함과 같이
⇒ 그 입을 - 열지 아니하였도다.”
(행 8:32)
ⓑ 내시가 빌립②더러 말하되 -
※ 내시 - “청컨대 묻노니,
※ 선지자가 이 말한 것이 - 누구를 가리킴이뇨?
자기를 가리킴이뇨?,
타인을 가리킴이뇨?”(행 8:34)
ⓒ 빌립②이 입을 열어 - 이 글에서 시작하여 -
※ 예수를 가르쳐 - 복음을 전하니(행 8:35)
Ⓓ 내시가 세례 받기를 원함 – 빌립②이 세례를 줌(행 8:36~38)
ⓐ 길 가다가 - 물 있는 곳에 이르러 - 내시가 말하되,
※ 내시 - “보라!.
물이 있으니 - 내가 세례를 받음에
무슨 거리낌이 있느뇨?”(행 8:36)
ⓑ 이에 명하여 - 병거를 머물고
※ 빌립②과 내시가 둘 다 - 물에 내려가 -
⇒ 빌립②이 세례를 주고(행 8:38)
ⓒ 둘이 물에서 올라갈새 -
※ 주의 영이 - 빌립②을 이끌어 간지라(행 8:38a)
ⓓ 내시는 - 흔연히 길을 가므로 -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(행 8:38b)
⑯ 비잔틴 시대를 거친 후 - 아랍인에게 넘어갔다 - 이슬람
⑰ 현대 - 가자지구 - 최근에는 이스라엘과의 갈등 문제로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
※ 팔레스타인(이슬람) vs 이스라엘(유대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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