812. 아우구스투스(Augustus) - 옥타비아누스, 예수님 아기와 소년 때 로마 황제
① 의미 - ‘존엄하신 황제께서’
※ 옥타비아누스에게 원로원이 바친 존칭.
② 로마 제의 초대 황제 - 가이사(BC 31 ~ AD 14년 8월 19일)(병사)
※ 예수님이 오시기 전과 탄생, 예수님의 어린 시절에 해당됨.
★참고 - 10. 가이사
245. 로마제국①②
ⅰ) 가이사 = 카이사르 = 줄리어스 시저 = 율리우스 카이사르
Ⓐ 가이사 - BC 3세기 이후 로마 최대 가문의 이름.
※ 로마의 정치가였던 -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(줄리어스 시저)의 성씨인
카이사르에서 시작됨.
cf) 총독, 군인 정치가
Ⓑ 이 칭호는 - 모든 로마 황제에게 붙여짐.
※ 영 - 시저(Caesar),
독일 - 카이저(kaiser)
러시아 - 짜르(czar)
ⅱ) 신약성경은 - 11명의 로마황제(가이사르=가이사)시기이다.
※ ❶ 아우구스투스(= 옥타비아누스) → ❷ 티베리우스(디베료) → ❸ 칼리큘라 →
→ ❹ 클라우디우스(글라우디오) → ❺ 네로 → ❻ 갈바 → ❼ 오토 →
→ ❽ 비텔리우스 → ❾ 베스파시아누스 → ❿ 티투스 → ⓫도미티아누스
ⅲ) 그러나 실제로 ‘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’는 - 황제가 아니었다.
cf) 3두정치 중 한 사람 - ❶ 율리우스 ❷ 크라수스 ❸ 폼페이우스
ⅳ) 최초의 황제 - 가이사 아구스도 = 옥타비아누스
= 아우구스투스(눅 2:1)
③ 다른 이름 - ❶ 옥타비아누스
❷ 아구스도(BC 63년~ AD 14년)
④ 본명 - 가이우스 줄리어스 카이사르 옥타비아누스(Gaius Julius Caesar Octavianus)
※ 줄리어스 시저의 양자가 된 후의 이름
⑤ 가족
ⅰ) 외할머니 - 줄리아 카이사리스( = 율리아 카이사르)
cf) 줄리어스 시저의 누이 동생
ⅱ) 아버지 - 가이우스 옥타비아우스
ⅲ) 어머니 - 아티아
ⅳ) 양아버지 - 줄리어스 시저
(1) 옥타비아누스와 로마
① 신분 - 평민에서 귀족으로 바뀜
ⅰ) 어머니는 아티아는 - 귀족 신분
가이사 줄리어스 시저의 누이동생 줄리아(Julia)의 딸.
ⅱ) 아버지는 가이우스 옥타비아우스 - 평민
- 원로원 의원
ⅲ) 옥타비아우스가 귀족신분이 되는 것은 - 카이사르의 후계자가 된 후.
② 옥타비아누스를 눈여겨본 - 가이사(줄리어스 시저)
★참고 - 10. 가이사
ⅰ) 옥타비아우스 4살 때 - 아버지가 죽자
어머니 아티아는 재혼.
ⅱ) 외할머니(카이사르의 누나) 율리아 카이사리스의 손에 자라남.
ⅲ) 아이가 없던 카이사르는 - 누나의 외손자 옥타비아우스를 눈여겨 봄.
cf) 옥타비아누스가 - 지혜롭고 총명했음.
ⅳ) 카이사르의 아프리카 원정에 수행.(BC 46년)
ⅴ) 카이사르의 기사장(Magister Equitem)이 됨.(BC 45년)
⇒ 그 무렵 독재를 도움.
ⅵ) 가이사(줄리어스 시저)의 후계자가 됨.
Ⓐ 성장하는 동안 - 몇 차례 후계자로서의 가능성을 몇 차례 보여줌.
⇒ 카이사르는 유언장에 - 옥타비아누스를 제 1 후계자로 지정.
Ⓑ 이유 - 나이 어린 옥타비아우스를 후계자로 다듬어 갈
장기 계획을 세웠었음.
cf) 자신이 일찍 암살당해 죽을 줄을 몰랐음.
Ⓒ 카이사르의 갑작스런 죽음은 - 19세 옥타비우스에게
시련이자 새로운 기회였다.
Ⓓ BC 44년 - 카이사르가 암살 당한 후 -
⇒ 그 유언에 따라 - 그의 양자가 됨.
⇒ “Gaius Julius Caesar Octavianus”라고 칭함.
③ 최고 권력을 소유한 아우구스투스
ⅰ) 삼두 정치를 해체.
❶ 1차 삼두정치 - 율리우스 카이사르(줄리어스 시저), 폼페이우스, 크라수스
❷ 2차 삼두정치 - 옥타비아누스, 안토니우스, 레피두스
ⅱ) 임페라토르 - 군 통수권 장악.
ⅲ) 프린켑스 - 원로인 1인자(공화국 제 1인자 시민) 칭호를 받음으로써 귀족 원로원을 장악.
ⅳ) 호민관 - 평민 출신이 담당한 기관.
민회소집, 입법권과 거부권의 권한도 장악.
ⅴ) 제사장의 권리 받음.
ⅵ) 카이사르의 후계임을 자처하며 - 카이사르로 불리기를 원함.
ⅶ) 그는 자신의 후계(티베리우스)를 직접 정함으로써 - 권력의 상속도 제도화시킴.
ⅷ) 아우구스투스 이후 - 로마는 카이사르의 후손을 자처하는 1인에게
모든 권력을 집중시키는 실제적인 황제국가로 넘어가게 됨.
⇒ 이로써 카이사르는 - 이후 로마 황제뿐만 아니라
나아가 전제적 권력을가진 ‘황제’를 의미하게 됨.
④ 평화주의 정책을 폄.
ⅰ) 로마 안밖 모두에 - 평화주의 정책으로 일관.
ⅱ) 집권적 관료 정치 확립, 학문, 예술 장려, 토목, 건축의 실시 등으로 -
⇒ 강력한 아우구스투스 시대를 누림.
ⅲ) 팍스 로마나(Pax Romana)의 기초가 됨.
Ⓐ 영토가 최대로 넓어짐.
Ⓑ 아우구스투스 이후 5현제 동안 - 로마는 200년간 계속 평화를 누리며 발전함.
cf) 5현제 - ❶ 네르바 ❷ 트라야누스 ❸ 하드리아누스
❹ 안토니누스 피우스 ❺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
Ⓒ 변경의 수비도 강하고 - 이민족의 침입도 없었음.
Ⓓ 국내의 치안도 확립되어 - 교통과 물자의 교류도 활발.
Ⓔ 로마제국 내의 각지에서 - 도시가 번영하여
전 로마인이 평화를 누림.
⑤ 평화적 정권 교체 - 후계자 디베료(티베리우스)
ⅰ) AD 13년 - 모든 정권을 후계자 디베료(티베리우스)에게 위임함.
cf) 디베료( = 티베리우스) - 재위 (AD 14~37)
❶ 아구스도( = 아우구스투스)의 양아들
❷ 예수님의 소년시절과 공생애 때의 가이사(십자가 죽음, 부활 승천)
(눅 3:1, 눅 20:25, 눅 23:3, 요 19:12, 막 12:17)
Ⓐ 제 3회 째의 조세 부과조사에 즈음 - 마루티우스의 언덕에 대중들이 모임.
Ⓑ 구시대를 보내고 신시대를 맞이하는 엄숙한 의식 시행.
Ⓒ 모든 일을 - 디베료에게 위탁함.
Ⓓ 그리스-로마의 고전문화를 유지, 발달시켰다.
ⅱ) 카이사르 이래 - 천하 통일과 평화의 확립자로서
고대 세계의 동향을 결정한 위대한 황제였다.
(2) 옥타비아누스와 헤롯대왕
① 헤롯 대왕이 - 친로마 정책을 폄.
⇒ 팔레스틴(유대 지방)의 왕이 될 수 있었다.
※ 정치적 수완이 뛰어남.
② 헤롯 대왕은 - 1차 삼두정치를 한
율리우스 카이사르(줄리어스 시저), 폼페이우스, 크라수스와 친한 친구였음.
ⅰ) 율리우스와 폼페이우스가 서로 적이 되었을 때도 -
※ 대헤롯은 – 율리우스와 폼페이우스와 친구 관계를 유지했다.
ⅱ) 이유 - 예루살렘의 엄청난 금화를 - 율리우스 가이사르와 폼페이우스에게 각각 주었기 때문.
※ 대헤롯은 - 이 둘에게 각각 뇌물을 주고 아부를 했다.
③ 헤롯 대왕은 - 2차 삼두정치를 한 옥타비아누스, 안토니우스, 레피두스와도 친한 친구였다.
ⅰ) 옥타비아누스와 안토니우스가 서로 싸울 때에도 -
※ 대헤롯은 - 이들과 각각 친구관계를 유지 할 수 있었다.
ⅱ) 이유 - 엄청난 금화를 양쪽 모두에게 보내 모두를 만족시켰음.
※ 대헤롯은 - 이 둘에게도 각각 뇌물을 주고 아부를 했다.
(3) 아우구스투스( = 옥타비아누스)와 예수님(눅 2:1~52)
① 때 - 예수님이 오시기 전과 탄생, 예수님의 어린 시절에 해당.(BC 31 ~ AD 14년 8월 19일)
ⅰ) 베들레헴① -
Ⓐ 예수님이 태어나신 곳(눅 2:1~7)
Ⓑ 선지자 미가①의 예언이 성취된 곳(마 2:6)
★참고 - 298. 미가①
※ 미 5:2 - 베들레헴① 에브라다야!.
너는 - 유다족속 중에 작을지라도
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-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
※ 그의 근본은 - 상고에,
영원에 있느니라
ⅱ) 호적 등록을 명함 - 명령이 엄해서 출산을 앞둔 임산부나 노약자에게도 예외가 없었다.
(눅 2:1~3)
※ 눅 2:1 -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- 영을 내려 -
※ “천하로 다 호적하라!.” 하였으니
Ⓐ 목적
ⓐ 로마의 초대 황제 옥타비아누스가 - 자기가 다스리는 제국전체의 인구를
확인하길 원함.
ⓑ 정확한 호적으로 - 세금의 탈세가 없게 하려함.
Ⓑ 호적 등록은 - 자신의 고향에서 해야 했다.(눅 2:3)
※ 눅 2:3 -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
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
ⓐ 요셉②과 만삭의 마리아①는 - 갈릴리 나사렛에서 살다가
베들레헴①이라는 다윗의 동네로 갔다.
(눅 2:4~6)
★참고 - 398. 베들레헴①
※ 눅 2:4 - 요셉①도 -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
※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-
⇒ 유대를 향하여 - 베들레헴①이라 하는
다윗의 동네로
눅 2:5 - 그 약혼한 마리아①와 함께 - 호적하러 올라가니 -
※ 마리아①가 - 이미 잉태하였더라
★참고 - 249. 마리아①
ⓑ 명절도 아닌데 한꺼번에 사람들이 몰려 - 여관에 사람이 가득 차게 됨.(눅 2:7)
ⓒ 할 수 없이 마굿간에서 - 예수님을 낳게 됨.(눅 2:6)
※ 눅 2:6 - 거기 있을 그 때에
해산할 날이 차서
눅 2:7 - 첫아들을 낳아 -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-
※ 이는 -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
② 대헤롯 - 영아 대학살 - 아기 예수를 죽이려 함.(마 2:2~23)
⇒ 아기 예수님이 애굽으로 피난 감.
ⅰ) 동방박사들이 - 예루살렘에 도착하여 - 대헤롯을 만남.(마 2:1~8)
※ 이들은 - 예수님이 태어나기 몇 달이나 몇 일 전에
이미 스바①에서 출발했었다.
cf) 스바① - 예멘지역
Ⓐ 헤롯 왕 때에 - 예수께서 - 유대 베들레헴①에서 나시매(마 2:1a)
Ⓑ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-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(마 2:1b) -
※ 동방박사 - “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- 어디 계시냐?
※ 우리가 동방에서 - 그의 별을 보고 -
⇒ 그에게 - 경배하러 왔노라!.”(마 2:2)
Ⓒ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- 소동한지라(마 2:3)
⇒ 왕이 -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(마 2:4)
※ 대헤롯 - “그리스도가 - 어디서 나겠느냐?”(마 2:4)
대제사장과 서기관들 - “유대 베들레헴①이오니
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(마 2:5) -
※ “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!.
너는 -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아니하도다!.
※ 네게서 -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
⇒ 내 백성 이스라엘의 - 목자가 되리라!.”
하였음이니이다.”
(마 2:6)
❶ 소동한 이유 - 유대는 이미 대헤롯이 분봉왕으로 다스리고 있었다.
❷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은 - 이미 미가의 구세주 예수에 대한 예언을
알고 있었다.
※ 미 5:2 - 베들레헴① 에브라다야!.
너는 -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
※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- 네게서 내게로
나올 것이라
그의 근본은 - 상고에, 영원에 있느니라
Ⓓ 이에 헤롯이 -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-
⇒ 별이 나타난 때를 - 자세히 묻고(마 2:7)
Ⓔ 베들레헴①으로 보내며 이르되 -
※ 대헤롯 - “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- 찾거든 -
⇒ 내게 고하여 -
※ 나도 가서 -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!.”(마 2:8)
cf) 사실 대헤롯은 - 아기 예수를 죽이려고 했음.
※ 이유 - 아기 예수가 유대인의 왕이 될까봐 두려움.
(마 2:16)
ⅱ) 동방박사들이 대헤롯에게 들리지 않고 - 곧바로 스바①로 돌아감.(마 2:12)
cf) 이유 - 꿈에 지시를 받음.
※ 마 2:12 - 그들은 꿈에 - “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!.”
※ 지시하심을 받아 -
⇒ 다른 길로 - 고국에 돌아가니라
ⅲ) 요셉②이 - 마리아①와 아기 예수를 데리고 - 애굽으로 피난감.(마 2:13~15)
※ 이유 - 앞으로 대헤롯의 영아 학살이 일어날 것이기 때문.(마 2:16)
⇒ 대헤롯이 죽은 뒤 - 돌아옴.(마 2:19~21)
Ⓐ 때 - 그들이 떠난 후에(마 2:13a)
Ⓑ 주의 사자가 - 요셉①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-
※ “헤롯이 -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-
⇒ ❶ 일어나 -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-
※ 애굽으로 피하여
❷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- 거기 있으라!.”
하시니(마 2:13b)
Ⓒ 요셉①이 일어나서 -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-
⇒ 애굽으로 떠나가(마 2:14)
Ⓓ 헤롯이 죽기까지 - 거기 있었으니 -
※ 이는 - 주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-
⇒ “애굽으로부터 - 내 아들을 불렀다!.” 함을 -
※ 이루려 하심이라
ⅳ) 대헤롯의 영아살해 – 2살 아래의 히브리 사내아이들을 다 죽임.(마 2:16)
Ⓐ 이에 헤롯이 -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- 심히 노하여(마 2:16a)
Ⓑ 사람을 보내어 -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- 사내아이를(마 2:16b)
❶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- 그 때를 기준하여(마 2:16c)
❷ 2 살부터 그 아래로 - 다 죽이니(마 2:16d)
Ⓒ 예레미야의 예언이 성취됨.(마 2:17~18, 렘 31:15~16)
※ 마 2:17 -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
마 2:18 - 라마②에서 -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-
※ 라헬이 -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
⇒ “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-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!.”
함이 - 이루어졌느니라
※ 렘 31:15 -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
라마②에서 -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
※ 라헬이 - 그 자식 때문에 애곡하는 것이라
그가 자식이 없어져서 - 위로 받기를 거절하는도다
③ 대헤롯이 갑자기 죽음 - 요셉②이 애굽에서 ‘나사렛’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됨.(마 2:19)
cf) 헤롯 아켈라오 - 예수님이 피신했던 애굽에서 돌아오던 때의 왕.(마 2:20)
※ 마 2:19 - 헤롯이 죽은 후에 -
⇒ 주의 사자가 애굽에서 - 요셉①에게 현몽하여
이르되 -
※ 주의 사자 - “일어나 -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-
⇒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!.
※ 아기의 목숨을 찾던 자들이 – 죽었느니라.”(마 2:1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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