880. 앗수르 제국(Assyria)③-5 - 에살핫돈, 아슈르바니팔, 앗수르 멸망 과정
9) 에살핫돈(Esarhaddon)(BC 681 ~ BC 669년)
① 의미 - ‘앗수르①가 한 형제를 주었다’(죽은 아들 대신으로)
② 앗수르와 바벨론의 왕(BC 681 ~ BC 669).
ⅰ) 아버지 산헤립을 암살하는데 - 가담하지 않은 아들
★참고 - 497. 산헤립
ⅱ) 아버지 산헤립이 - 다른 아들들에게 살해되고 - 왕이 됨.(왕하 19:37, 대하 32:21, 사 37:37~38)
※ 사 37:38 - 자기 신 니스록의 신전에서 - 경배할 때에 -
※ 그의 아들 -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-
⇒ 그를 - 칼로 죽이고 -
※ 아라랏 땅으로 - 도망하였으므로
⇒ 그의 아들 에살핫돈이 - 이어 왕이 되니라
③ 가족 –
ⅰ) 증조 할아버지 - 디글랏빌레셀 3세
ⅱ) 할아버지 - 사르곤③ 2세(BC 722 ~ BC 705)
ⅲ) 아버지 - 산헤립(왕하 19:37)
ⅳ) 형제들 - 아드람멜렉, 사례셀(왕하 19:37, 대하 32:21, 사 37:37~38)
※ 아버지 산헤립을 죽이고 도망감
ⅴ) 아들 - 아슈르바니팔( = 오스납발)
④ 즉위한 직후 - 아버지의 살해한 형들을 추적하여 - 죽임.(BC 681년)
cf) 형들이 - 아버지 산헤립을 죽였음.(왕하 19:37, 대하 32:21, 사 37:37~38)
❶ 때 - 산헤립이 니스록의 신전에서 경배할 때(대하 32:21, 왕하 19:37, 사 37:38)
❷ 이유 - 에살엣돈을 왕으로 세운 것에 대해 -
⇒ 다른 아들들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- 반감을 가짐.
※ 사 37:38 - 자기 신 니스록의 신전에서 - 경배할 때에 -
※ 그의 아들 -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-
⇒ 그를 - 칼로 죽이고 -
※ 아라랏 땅으로 - 도망하였으므로
⇒ 그의 아들 에살핫돈이 - 이어 왕이 되니라
⑤ 니느웨( = 니네베)에서 - 6주간이나 지속된 반란을 - 진압함.
⑥ 아버지 산헤립( = 센나케립)의 정복정책을 - 이어감.
⇒ 수리아와 이스라엘, 남유다 등 정복지에게 - 무거운 공물을 부담하게 함.
※ 정복한 왕국들에게 - 자신의 건축에 필요한 물자를 제공하라고 명령함.
⑦ 바벨론 정복(BC 681 ~ BC 669년)
※ 아버지 산헤립이 파괴한 - 바벨론( = 바빌론 = 바빌로니아) 시를 - 재건함.
⑧ 3년이나 포위하고 있던 시돈을 - 정복.(BC 676년)
※ 시돈이 함락된 후에 - 지중해 해안의 12 왕들이
앗수르에게 항복함.
⑨ 남유다 므낫세②를 - 바벨론으로 끌고감(대하 33:11~13)
★참고 - 290. 므낫세②
❶ 남유다가 - 앗수르에 계속 조공을 바침
❷ 므낫세②가 - 일시적으로 바벨론으로 끌려감.(대하 33:11)
⇒ 여호와께 간구한 다음 - 억압에서 벗어남.(대하 33:11~13)
※ 대하 33:11 - 여호와께서 - 앗수르 왕의 군대 지휘관들이 와서 치게 하시매 -
⇒ 그들이 - 므낫세②를 사로잡고
쇠사슬로 결박하여 -
※ 바벨론으로 끌고 간지라
⑩ 사로잡혔던 자들을 - 사마리아로 돌려보내짐(스 4:1:2)
cf) 사마리아는 - 사르곤③ 2세에 의하여 멸망되어쓸 때
이미 혼혈 식민지가 되어있었다.(BC 721년)
★참고 - 482. 사마리아①②
※ 북이스라엘이 이미 - 디글랏빌레셀 3세에 의해
이미 멸망했었기 때문.
※ 스 4:1 - “사로잡혔던 자들의 자손이
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한다.” 함을 -
※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이 - 듣고
스 4:2 - 스룹바벨①과 족장들에게 나아와 이르되 -
※ “우리도 - 너희와 함께 건축하게 하라!.
우리도 - 너희 같이 - 너희 하나님을 찾노라.
※ 앗수르 왕 에살핫돈이 우리를 이리로 오게 한 날부터 -
⇒ 우리가 -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노라.”
하니
⑪ 앗수르바니팔( = 아슈르바니팔)을 - 미리 앗수르 왕자로 선포.(BC 672년 5월)
ⅰ) 이유 - 왕실 내분을 피하기 위해 -
⇒ ❶ 앗수르바니팔을 - 앗수르의 황태자로 지명한다.
❷ 같은 서열의 이복형 샤마시 슘 우킨을 - 바벨론의 황태자로 지명함.
⇒ 그의 사후 누구도 이에 반역하지 않을 것을 - 맹세하게 함.
ⅱ) 식민지 국가들의 반란을 미리 막기 위해 - 그들과 조약을 맺음.
ⅲ) 그리고 그들의 신인 앗수르①에게 - 영원히 충성을 맹세하게 함.
⑫ 앗수르의 경쟁국 애굽을 정복함 - 이집트와 누비아 국경까지 - 함락시킴.(BC 671년)
※ 가장 큰 업적
⑬ 애굽( = 이집트)의 반란을 진압하러가는 도중에 - 죽음.(BC 669년)
cf) 6세기 이후에 앗수르는 - 서서히 몰락함.
10) 앗수르바니팔( = 아슈르바니팔 Ashurbanipal)(BC 669 ~ BC 631 or BC 627)
① 의미 - ‘아슈르가 후계자를 냈다.’
② 앗수르 왕의 마지막 왕.(BC 668~627경 재위)
cf) 최후의 왕은 아니다 - 최후의 왕은 앗수르우발릿 2세(완전 멸망)
❶ 2 명의 아들이 - 공동 통치하며 - 형식적으로라도 왕권을 이어갔음.
⒈ 아슈르 에텔 일라니
⒉ 신샤르 이슈쿤
❷ 하란②의 귀족 앗수르우발릿2세가 - 남은 앗수르인들로 앗수르를 이어 갔기 때문.
③ 다른 이름 - ❶ 아슈르바니팔
❷ 오스납발(스 4:10)
※ 스 4:10 - 그 밖에 백성 곧 존귀한 오스납발이 -
※ “사마리아 성과 유브라데 강
건너편 다른 땅에 옮겨 둔 자들과 - 함께 고발한다.”
하였더라
④ 가족 –
ⅰ) 할아버지 - 산헤립(BC 704~681년 재위)
ⅱ) 아버지 - 에살핫돈(BC 681~668년 재위)
ⅲ) 어머니 - 죽임당함(BC 672년)
ⅳ) 형제 - 죽임당함(BC 672년)
ⅴ) 이복형 - 샤마시 슘 우킨
ⅵ) 아들 - ❶ 아슈르 에텔 일라니
❷ 신샤르 이슈쿤
⑤ 지혜와 지식이 뛰어났다.
ⅰ) 뛰어난 지략과 능력을 발휘하고 - 사제들의 지식에 능통했다.
ⅱ) 수메르, 아카드의 어려운 문자를 - 해독할 수 있었고
ⅲ) 사냥, 궁술, 승마에 뛰어남.
⇒ 아버지 엣살핫돈의 신임을 받았다.
ⅳ) 예술 특히 문학을 사랑했다.
ⅴ) 니느웨 대도서관을 지음 - 앗수르바니팔 도서관
★참고 - 155. 니느웨
❶ 학문을 사랑하는 자로 - 설형문자 토판을 수집하고
⇒ 니느웨의 대도서관에 - 보존시킴.(22,000개 이상)
❷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바벨론과 앗수르 문학이 - 소장 됨.
❸ 이곳에서 발견된 약 2만 여점의 토판은 - 신화, 문화, 역사 등이 기록됨.
⇒ 앗시리아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됨.
⑥ 어머니와 큰형이 - 죽었다.(BC 672년)
⇒ 아버지 에살핫돈이 - 앗수르바니팔을 - 미리 앗수르 왕자로 선포.(BC 672년 5월)
ⅰ) 이유 - 왕실 내분을 피하기 위해 -
⇒ ❶ 앗수르바니팔을 - 앗수르의 황태자로 지명한다.
❷ 같은 서열의 이복형 샤마시 슘 우킨을 - 바벨론의 황태자로 지명함.
⇒ 그의 사후 누구도 이에 반역하지 않을 것을 - 맹세하게 함.
ⅱ) 식민지 국가들의 반란을 미리 막기 위해 - 그들과 조약을 맺음.
ⅲ) 그리고 그들의 신인 앗수르①에게 - 영원히 충성을 맹세하게 함.
⑦ 그러나 - 앗수르바니팔( = 오스납발)의 왕위계승에 불만을 품은
이복 형 샤마시 슘 우킨과 - 전쟁을 하게 됨.
⇒ 국력이 많이 약해짐.
⑧ 구스③( = 쿠시) 왕이자
애굽의 왕인 디르하가( = 타하르카)가 - 이집트에서 반란을 일으킴.(BC 667년)
cf) 당시 구스③ 왕조(= 쿠시 왕조)가 - 이집트를 지배하고 영향력을 발휘했음.
ⅰ) 앗수르바니팔은 - 앗수르 군대를 보내어 -
⇒ 멤피스( = 놉②)에서 - 곧 진압함.
★참고 - 138. 놉②
ⅱ) 디르하가가 - 구스③로 도망감.
ⅲ) 반란을 도왔던 이집트의 신하들은 - 모두 니느웨( = 니네베)로 붙잡아 왔다.
⑨ 바로 느고 1세를 - 이집트의 왕으로 세움 - 앗수르가 이집트를 지배함.
cf) 정복지에 - 그 지역 출신 왕을 세운다는 방침으로 -
⇒ 이집트에 바로 느고 1세를 왕으로 세움.
⑩ 구스③( = 쿠시)의 디르하가가 죽고 -
⇒ 그의 조카인 타누타카가 - 다시 이집트를 침범해
테베를 점령함.(BC 664년)
★참고 - 209. 디르하가
ⅰ) 앗수르바니팔은 - 이번에도 애굽에 군사를 보내어 - 반란을 진압하고
⇒ 타누타카를 - 구스③( = 쿠시)로 쫓아냄.
ⅱ) 이집트의 느고 1세는 - 반란 진압 중에 죽었다.
ⅲ) 앗수르바니팔은 - 다시 느고 1세의 아들 프삼티크 1세를 -
⇒ 이집트의 왕으로 세움.
cf) 훗날 - 앗수르 군대는 이집트에서 쫒겨 나지만
무역은 계속 유지함.
⑪ 죽음 - 앗수르는 앗수르바니팔 이후 점점 쇠퇴해 감.
⑫ 아들 2명이 공동 통치 - ❶ 아슈르 에텔 일라니
❷ 신샤르 이슈쿤
※ 갈그미스 전투 시기의 - 힘 없는 이름만 왕임.
ⅰ) 아버지 에살핫돈의 선례를 좇아 두 명의 아들인 -
※ 아슈르 에텔 일라니와
신샤르 이슈쿤에게 - 공평하게 권력을 나누어 -
⇒ 공동으로 통치하게 했다.
ⅱ) 그러나 앗수르는 - 20년 만에 - 완전히 멸망하고 만다.(BC 609년)
※ 앗수르우발릿 2세 때 -바벨론의 나보폴라살(Nabopolassar)에 의해.
cf) 에살핫돈 → 앗수르바니팔 → 신샤르이슈쿤 → 앗수르우발릿 2세
11) 신샤르이슈쿤
① 바벨론 나보폴라살과 느부갓네살 2세가 - 메대와 연합해 - 앗수르를 공격함.(BC 614년)
★참고 - 147. 느부갓네살 2세①~④
114. 나보폴라살
② 나훔과 스바냐①의 예언이 - 성취됨. (나 1:1, 나 2:8~13, 나 3:7~19, 습 2:13~15)
③ 니느웨가 함락될 때 - 당시의 왕 신샤르이슈쿤이 - 불에 타 죽음.(BC 612년)
★참고 - 155. 니느웨
❶ 앗수르 제국은 - 바벨론에게 완전히 장악됨.
❷ 그러는 동안 - 서쪽의 식민지 도시들은 -
⇒ 서서히 앗수르 제국으로부터 벗어남.
cf) 유다의 요시야의 신명기 개혁이 가능했음.
※ 갈그미스 전투 직전임.
12) 앗수르 우발릿 2세
① 앗수르 최후의 통치자.
※ 앗수르바니팔 아들 신샤르이슈쿤을 이어 - 앗수르의 마지막 왕이 됨.
cf) 에살핫돈 → 앗수르바니팔 → 신샤르이슈쿤 → 앗수르우발릿 2세
② 하란②의 귀족이었다.(BC 612 ~ BC 609년)
③ 하란②을 - 수도로 정함.
cf) 바벨론에게 함락된 후 - 남은 앗수르 유민을 데리고 -
⇒ 유브라데를 건너 - 하란②을 수도로 정함.
④ 이집트 바로 느고 2세의 도움을 받음 - 갈그미스 전투( = 1차 하란 전투)
cf) 2차 하란② 전투 - 애굽과 바벨론의 전투
ⅰ) 갈그미스 전투 때 - 이미 이집트로 망명한 상태였다.
ⅱ) 이집트의 지원을 받으며 - 재기를 노림.
ⅲ) 바로 느고 2세가 - 앗수르우발릿 2세를 위해 - 하란②을 되찾기 위해 올라감.
⑤ 바벨론 나보포랏살에 의해 - 하란②을 공격을 받음 - 2차 하란 전투(BC 610년)
cf) 바벨론의 나보포랏살이 - 동맹국 스구디아의 지원을 받아
또다시 하란②을 공격함.
※ 스구디아 = 스키타이 = 흉노 = 돌궐 = 훈족
⑥ 앗수르 완전히 멸망.(BC 609년)
ⅰ) 바벨론의 나보폴라살과 느부갓네살 2세에 의해 - 완전히 멸망함.(BC 609년)
★참고 - 114. 나보폴라살
ⅱ) 이는 - 북이스라엘과 남유다 선지자들의 예언이 성취된 것임.
(나 1:1, 나 2:8~13, 나 3:7~19, 습 2:13~15)
Ⓐ 앗수르 멸망을 예언한 선지자들 - 엘리야, 엘리사, 이사야, 예레미야, 에스겔,
호세아③, 미가, 나훔, 스바냐①, 스가랴①
Ⓑ 스바냐①
※ 습 2:13 - 여호와가 북쪽을 향하여 손을 펴서 -
⇒ 앗수르를 멸하며
니느웨를 황폐하게 하여- 사막 같이 메마르게 하리니
습 2:14 - 각종 짐승이 - 그 가운데에 떼로 누울 것이며
당아와 고슴도치가 - 그 기둥 꼭대기에 깃들이고
그것들이 창에서 울 것이며
문턱이 적막하리니- 백향목으로 지은 것이 벗겨졌음이라
습 2:15 - 이는 - 기쁜 성이라
염려 없이 거주하며 마음속에 이르기를 -
※ “오직 나만 있고 -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다.”
하더니
⇒ 어찌 이와 같이 황폐하여 - 들짐승이 엎드릴
곳이 되었는고?”
지나가는 자마다 - 비웃으며 손을 흔들리로다
Ⓒ 나훔 - 앗수르의 멸망과 그 원인에 대해 예언함.(나 1:1, 나 2:8~13, 나 3:7~19)
Ⓓ 요나 - 실제로 니느웨에 직접 가서 예언을 했다.(욘 3:1~10)
ⅲ) 멸망 원인 - 여호와의 심판(나 3:1~3)
※ 나 3:1 - 화 있을진저!. 피의 성이여!.
그 안에는 - ❶ 거짓이 가득하고
❷ 포악이 가득하며
❸ 탈취가 떠나지 아니하는도다
나 3:2 - 휙휙 하는 채찍 소리, 윙윙 하는 병거 바퀴 소리, 뛰는 말, 달리는 병거,
나 3:3 - 충돌하는 기병, 번쩍이는 칼, 번개 같은 창, 죽임 당한 자의 떼,
주검의 큰 무더기, 무수한 시체여!.
사람이 그 시체에 걸려 넘어지니
나 3:4 - 이는 - ❹ 마술에 능숙한 미모의 음녀가 - 많은 음행을 함이라
※ 그가 - 그의 음행으로 - 여러 나라를 미혹하고
- 그의 마술로 - 여러 족속을 미혹하느니라
ⅳ) 여호와의 심판(나 3:5~19)
※ 나 3:5b - “네 치마를 걷어 올려 - 네 얼굴에 이르게 하고
⇒ 네 벌거벗은 것을 - 나라들에게 보이며
네 부끄러운 곳을 - 뭇 민족에게 보일 것이요
나 3:6 - 내가 또 - 가증하고 더러운 것들을 - 네 위에 던져 능욕하여 -
⇒ 너를 - 구경 거리가 되게 하리니
나 3:7 - 그 때에 - 너를 보는 자가 다 - 네게서 도망하며 이르기를
※ “니느웨가 - 황폐하였도다.
누가 - 그것을 위하여 애곡하며,
내가 - 어디서 너를 위로할 자를 구하리요?”
하리라.
나 3:18 - 앗수르 왕이여!.
네 목자가 - 자고
네 귀족은 - 누워 쉬며,
네 백성은 - 산들에 흩어지나 -
※ 그들을 모을 사람이 - 없도다.
나 3:19 - 네 상처는 - 고칠 수 없고
네 부상은 - 중하도다.
⇒ 네 소식을 듣는 자가 다 - 너를 보고 손뼉을 치나니 -
※ 이는 - 그들이 항상 네게 행패를 당하였음이
아니더냐?”
하시니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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