959. 엔학고레(Enhakkore) - 삼손을 위해 레히에 물을 터트려 주신 샘
① 의미 - ‘부름 받은 자의 샘’
② 레히에 있는 샘 - 삼손이 블레셋 사람들을 죽인 후에 이 샘에서 물을 마셨다.(삿 15:19)
cf) 레히 - 정확한 위치는 발견되지 않음.
❶ 삼손이 나귀의 턱뼈를 취하여 -
⇒ 블레셋 사람 일천명을 죽임(삿 15:15~16)
⇒ 이후 ‘라맛 레히(턱뼈의 언덕)’라 부름.(삿 15:17)
❷ 삼손이 목말라하므로 - 하나님께서 레히에 한 우묵한 곳에 샘을 여심.
⇒ 그 샘의 이름을 - ‘엔학고레’라 함(삿 15:18~19)
ⅰ) 삼손이 - 블레셋 여인과 결혼하려 함.(삿 14:1~2)
★참고 - 509. 삼손
Ⓐ 정식으로 결혼한 아내 - 딤나 지역의 블레셋 사람의 딸 - 1번째 부인(삿 14:1)
Ⓑ 이유 - ❶ 사랑하여서
❷ 틈을 봐서 - 블레셋을 물리치려고(삿 14:4)
cf) 삼손이 - 블레셋 여인들과 결혼함 - 3명의 여인
⒈ 딤나② 지역의 블레셋 여인(삿 14:1)
⒉ 기생 – 가사( = 가자)지역 기생에게 들어감(삿 16:1)
⒊ 들릴라(삿 16:4)
ⅱ) 블레셋인들에 대한 복수로 - 그들 중 30명을 죽임.(삿 14:1~14, 삿 14:11~19)
★참고 - 452. 블레셋①②
Ⓐ 삼손이 - 딤나②에 내려가서 -
※ 거기서 - 블레셋 사람의 딸들 중에서 - 한 여자를 보고(삿 14:1)
Ⓑ 올라와서 - 자기 부모에게 말하여 이르되 -
※ 삼손 - “내가 딤나②에서 - 블레셋 사람의 딸들 중에서
한 여자를 보았사오니 -
⇒ 이제 그를 맞이하여 - 내 아내로 삼게 하소서!.”(삿 14:2)
부모 - “네 형제들의 딸들 중에나 내 백성 중에 -
※ 어찌 여자가 없어서
네가 - 할례받지 아니한 - 블레셋 사람에게 가서 -
⇒ 아내를 맞으려 하느냐?”(삿 14:3a)
삼손 - “내가 - 그 여자를 좋아하오니 -
⇒ 나를 위하여 - 그 여자를 데려오소서!.”
하니라(삿 14:3b)
ⅲ) 딤나의 포도원에 도착 - 젊은 사자를 그를 보고 소리를 지르는 지라(삿 14:5)
⇒ 그가 손에 아무것도 없이 - 그 사자를 염소 새끼를 찢는 것 같이 찢음.(삿 14:6a)
⇒ 얼마 후에 삼손이 - 그 여자를 맞이하려고 다시 가다가 -
※ 그 사자의 주검을 본즉 - 사자의 몸에 벌 떼와 꿀이 있는지라(삿 14:8)
⇒ 손으로 그 꿀을 떠서 - 걸어가며 먹고
부모에게도 줌(삿 14:9)
ⅳ) 삼손의 아버지가 - 여자에게로 내려가매 -
⇒ 삼손이 - 거기서 잔치를 베풀었으니(삿 14:10a)
※ 무리가 삼손을 보고 - 30명을 데려와서 -
⇒ 친구를 삼아 - 그와 함께 하게 한지라(삿 14:11)
ⅴ) 삼손이 - 수수께끼를 냄.(삿 14:12~14)
※ 삼손 - “이제 내가 - 너희에게 수수께끼를 내리니 -
잔치하는 이레(7일) 동안에 -
※ 너희가 그것을 풀어 - 내게 말하면 -
⇒ 내가 - 베옷 30 벌과
겉옷 30 벌을 - 너희에게 주리라.(삿 14:12)
그러나 그것을 - 능히 내게 말하지 못하면 -
⇒ 너희가 내게 - 베옷 30벌과
겉옷 30벌을 줄지니라.”(삿 14:13a)
무리들 - “네가 - 수수께끼를 내면 -
⇒ 우리가 - 그것을 들으리라.”(삿 14:13b)
삼손 - “먹는 자에게서 - 먹는 것이 나오고
강한 자에게서 - 단 것이 나왔느니라.”
하니라(삿 14:14a)
Ⓐ 그들이 - 사흘(3일)이 되도록 -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였더라(삿 14:14b)
Ⓑ 7째 날에 이르러 - 그들이 삼손의 아내에게 이르되 -
※ 블레셋 사람들 - “너는 - 네 남편을 꾀어 -
※ 그 수수께끼를 - 우리에게 알려 달라하라!.
그렇지 아니하면 -
※ 너와 네 아버지의 집을 – 불사르리라.
너희가 - 우리의 소유를 빼앗고자 하여
우리를 청한 것이 아니냐?
그렇지 아니하냐?”(삿 14:15)
Ⓒ 삼손의 아내가 - 그의 앞에서 울며 이르되 -
※ 아내 - “당신이 나를 - 미워할 뿐이요
사랑하지 아니하는도다.
우리 민족에게 - 수수께끼를 말하고
※ 그 뜻을 - 내게 알려 주지 아니하도다.”(삿 14:16a)
삼손 - “보라!.
내가 그것을 - 나의 부모에게도 알려 주지 아니 하였거든
※ 어찌 그대에게 - 알게 하리요?”(삿 14:16b)
Ⓓ 7일 동안 - 그들이 잔치할 때 -
※ 그의 아내가 - 그 앞에서 울며
- 그에게 강요함으로 -
⇒ 7째 날에는 - 그가 그의 아내에게 수수께끼를 - 알려 주매 -
⇒ 그의 아내가 그것을 - 자기 백성들에게 알려 주었더라(삿 14:17)
Ⓔ 7째 날 해 지기 전에 - 성읍 사람들이 삼손에게 이르되 -
※ 사람들 - “무엇이 - 꿀보다 달겠으며,
무엇이 - 사자보다 강하겠느냐?”
삼손 - “너희가 - 내 암송아지로 밭- 갈지 아니하였더라면 -
⇒ 내 수수께끼를 - 능히 풀지 못하였으리라!.”(삿 14:18)
ⅵ) 여호와의 영이 - 삼손에게 갑자기 임하시매 -
⇒ 삼손이 - 아스글론에 내려가서 -
⇒ ❶ 그곳 사람 30명을 - 쳐 죽이고
❷ 노략하여 - 수수께끼 푼 자들에게 옷을 주고
❸ 심히 노하여 그의 아버지의 집으로 올라갔고(삿 14:19)
ⅶ) 삼손의 아내는 - 삼손의 친구였던 그의 친구에게 준 바 되었더라
※ 삼손의 장인에 의해. (삿 14:20, 삿 15:1~2)
Ⓐ 얼마 후 밀 거둘 때에
Ⓑ 삼손이 - 염소 새끼를 가지고
그의 아내에게로 찾아가서 이르되 -
※ 삼손 - “내가 - 방에 들어가 -
※ 내 아내를 - 보고자 하노라.”
하니(삿 15:1a)
Ⓒ 장인이 -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(삿 15:1b)
※ 장인 - “네가 그를 심히 미워하는 줄 알고
⇒ 그를 - 네 친구에게 주었노라.
그의 동생이 - 그보다 더 아름답지 아니하냐?
청하노니 - 너는 그를 대신하여 -
⇒ 동생을 - 아내로 맞이하라!.”(삿 15:2)
삼손 - “이번은 -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해할지라도 -
※ 그들에게 대하여 - 내게 허물이 없을 것이니라.”
하고(삿 15:3)
ⅷ) 삼손이 가서 - 여우 300 마리를 붙들어서 -
❶ 그 꼬리와 꼬리를 - 매고
❷ 홰를 가지고 - 그 두 꼬리 사이에 - 한 홰를 달고(삿 15:4)
❸ 홰에 불을 붙이고 -
※ 그것을 - 블레셋 사람들의 곡식 밭으로 몰아 들여서
⇒ 곡식 단과 아직 베지 아니한 곡식과
포도원과 감람나무들을 - 사른지라(삿 15:5)
Ⓐ 화가 난 블레셋 사람들이 - 삼손의 장인과 아내를 죽임(삿 15:6~10)
※ 블레셋 사람들 - “누가 이 일을 행하였느냐?”(삿 15:6a)
사람들 - “딤나 사람의 사위 삼손이니 -
※ 장인이 - 삼손의 아내를 빼앗아 -
⇒ 그의 친구에게 준 까닭이라.”
하였더라(삿 15:6b)
⇒ 블레셋 사람들이 올라가서 - 그 여인과 그의 아버지를 - 불사르니라
(삿 15:6c)
Ⓑ 삼손이 - 그들에게 이르되 -
※ 삼손 - “너희가 - 이같이 행하였은즉 -
⇒ 내가 너희에게 - 원수를 갚고야 말리라.”
하고(삿 15:7)
Ⓒ 블레셋 사람들의 - 정강이와 넓적다리를 - 크게 쳐서 죽이고 -
⇒ 내려가서 - 에담 바위 틈에 머물렀더라(삿 15:8)
ⅸ)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올라와 - 유다에 진을 치고 -
Ⓐ 레히에 가득한지라(삿 15:9)
※ 유다 사람들 - “너희가 - 어찌하여 올라와서
우리를 치느냐?”(삿 15:10a)
블레셋 사람들 - “삼손을 결박하여 - 그가 우리에게 행한 대로 -
⇒ 그에게 행하려 함이로라.”(삿 15:10b)
Ⓑ 유다 사람 3,000 명이 - 에담 바위 틈에 내려가서(삿 15:11a)
※ 유다 사람들 - “너는 - 블레셋 사람이 우리를 다스리는 줄을
알지 못하느냐?
네가 어찌하여 - 우리에게 이같이 행하였느냐?”(삿 15:11a)
삼손 - “그들이 내게 행한 대로 - 나도 그들에게 행하였노라.”(삿 15:11b)
유다 사람들 - “우리가 - 너를 결박하여 -
※ 블레셋 사람의 손에 - 넘겨 주려고 내려왔노라.”(삿 15:12a)
삼손 - “너희가 - 나를 치지 아니하겠다고
내게 맹세하라!.”(삿 15:12b)
유다사람들 - “우리가 다만 - 너를 단단히 결박하여
그들의 손에 넘겨 줄 뿐이요
※ 우리가 결단코 - 너를 죽이지 아니하리라.”
하고(삿 15:13a)
Ⓒ 새 밧줄 2로 - 결박하고
바위 틈에서 - 그를 끌어내니라(삿 15:13b)
ⅹ) 삼손이 - 레히에 이르매 -
Ⓐ 블레셋 사람들이 - 그에게로 마주 나가며 - 소리 지를 때 -
❶ 여호와의 영이 - 삼손에게 갑자기 임하시매 -
⇒ 그의 팔 위의 밧줄이 - 불탄 삼과 같이
그의 결박되었던 손에서 떨어진지라
(삿 15:14)
❷ 삼손이 - 나귀의 새 턱뼈를 보고 - 손을 내밀어 집어들고 -
⇒ 그것으로 - 1,000명을 죽이고(삿 15:15)
※ 삼손 - “나귀의 턱뼈로 - 1 더미, 2 더미를 쌓았음이여!.
나귀의 턱뼈로 - 내가 1,000명을 죽였도다!.”
하니라(삿 15:16)
Ⓑ 그가 - 말을 마치고 -
※ 턱뼈를 - 자기 손에서 내던지고 -
⇒ 그 곳을 - ‘라맛 레히’라 이름하였더라(삿 15:17)
Ⓒ 삼손이 - 심히 목이 말라 -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-
※ 삼손 - “주께서 - 종의 손을 통하여- 이 큰 구원을 베푸셨사오나 -
※ 내가 이제 목말라 죽어서 -
⇒ 할례 받지 못한 자들의 손에 - 떨어지겠나이다.”
하니(삿 15:18)
❶ 하나님이 - 레히에서 - 한 우묵한 곳을 터뜨리시니 -
⇒ 거기서 - 물이 솟아나오는지라(삿 15:19a)
❷ 삼손이 - 그것을 마시고 - 정신이 회복되어 소생하니 -
⇒ 그러므로 - 그 샘 이름을 - ‘엔학고레’라 불렀으며
※ 그 샘이 - 오늘까지 레히에 있더라(삿 15:19b)
Ⓓ 블레셋 사람의 때에 - 삼손이 이스라엘의 사사로 -
※ 20년 동안 지냈더라(삿 15:2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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