957. 엔게디(Engedi) - 하사손다말, 사울①을 피해 도피한 엔게디 요새
① 의미 - ‘새끼 염소의 샘’, ‘들염소 새끼의 샘’, ‘염소의 샘’
cf) ‘엔’ - ‘샘물’을 의미
② 다른 이름 - ‘하사손 다말’(창 14:7)
※ 창 14:7 - 그들이 돌이켜 - 엔미스밧
곧 가데스에 이르러 -
※ 아말렉 족속의 온 땅과
하사손다말에 사는 - 아모리 족속을 친지라
③ 위치
ⅰ) 사해와 유대 광야 사이
ⅱ) 헤브론 아래
④ 특징
ⅰ) 본래 가나안 아모리 족속이 살던 곳이었음 - ‘하손 다말’(창 14:7)
※ 창 14:7 - 그들이 돌이켜 - 엔미스밧
곧 가데스에 이르러 -
※ 아말렉 족속의 온 땅과
하사손다말에 사는 - 아모리 족속을 친지라
ⅱ) 커다란 낭떠러지와 동굴들이 많음.
❶ 천연 군사 요새 - 은신처 또는 도피처가 되었었다.
ex) 사울①을 피한 다윗(삼상 23:29, 삼상 24:1)
❷ 산당들이 있었음 - 미크베 동굴에서 제사 도구들 발견됨.
ⅲ) 물이 풍부했다 - 시원한 물과 오아시스가 있다.
⇒ 포도원, 대추야자 등 농사가 가능하고
야생동물들의 쉼터가 됨.
Ⓐ 엔게디 주변으로 - 2 개의 큰 시내가 흐르고 있다.
❶ 아르곳 시내
❷ 다윗 시내 - 다윗이 머물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.
Ⓑ 이 2개의 시내가 - 엔게디 계곡에 물이 끊이지 않고 흐르게 함.
※ 엔게디 산꼭대기로부터 - 계곡들을 타고 흘러 내려옴.
⇒ 다윗 폭포(David waterfall)와
낮은 폭포(lower waterfall)를 이룸
④ 성경 안에서 표현 -
❶ ‘엔게디 요새’(삼상 23:29),
❷ ‘엔게디 광야’(삼상 24:1)
※ 삼상 23:29 - 다윗이 - 거기서 올라가서 -
※ 엔게디 요새에 - 머무니라
※ 삼상 24:1 - 사울①이 - 블레셋 사람을 쫓다가 돌아오매
어떤 사람이 -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-
※ “보소서!.
※ 다윗이 - 엔게디 광야에 있더이다.‘
하니
⑤ 아브라함 시대 - 그돌라오멜과 그 연합군이 아모리 족속이 거주하던 하사손다말을 쳤다.(창 14:7)
cf) 하사손다말 = 엔게디
※ 창 14:1 - 당시에 -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엘람 왕
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이
창 14:7 - 그들이 돌이켜 - 엔미스밧 곧 가데스에 이르러
⇒ 아말렉 족속의 - 온 땅과
하사손다말에 사는 - 아모리 족속을 - 친지라
⑥ 다윗시대 - 사울①을 피해 도피한 곳 중 한 곳(삼상 23:26, 삼상 23:29, 삼상 24:1~22)
⇒ 자신을 죽이러 온 사울①을 - 살려 주었다.(삼상 24:5)
※ 이유 - 왕은 여호와의 기름 부은 자이기 때문.(삼상 24:6)
★참고 - 490. 사울①~⑥
174. 다윗①~⑥
ⅰ) 다윗은 -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①을 피해 - 천혜의 요새인 이곳에 숨었다.
(삼상 23:26, 삼상 23:29, 삼상 24:1~22)
Ⓐ 사울①이 - 산 이쪽으로 가매 -
⇒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- 산 저쪽으로 가며
ⓐ 다윗이 - 사울①을 두려워하여 - 급히 피하려 하였으니(삼상 23:26a)
ⓑ 이는 - 사울①과 그의 사람들이 -
※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에워싸고 -
⇒ 잡으려 함이었더라(삼상 23:26b)
Ⓑ 다윗이 거기서 올라가서 -
⇒ 엔게디 요새에 - 머무니라(삼상 23:29)
ⅱ) 사울①이 - 다윗이 있는 엔게디로 옴(삼상 24:1)
Ⓐ 사울①이 - 블레셋 사람을 쫓다가 돌아오매(삼상 24:1a)
Ⓑ 어떤 사람이 -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-
※ “보소서,
※ 다윗이 - 엔게디 광야에 있더이다.”
하니(삼상 24:1b)
Ⓒ 사울①이 - 온 이스라엘에서 택한 사람 3,000명을 거느리고 -
⇒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찾으러 -
※ 들염소 바위로 갈새(삼상 24:2)
cf) 다윗의 추종자- 600여명(삼상 23:13)
ⅲ) 사울①이 용변을 보고 있는 사이에 - 사울①의 겉옷 자락을 가만히 벰 (삼상 24:4)
cf) 죽이지 않은 이유 - 왕은 여호와의 기름 부은 자이기 때문.(삼상 24:6)
Ⓐ 길 가 양의 우리에 이른즉 - 굴이 있는지라
⇒ 사울①이 - 뒤를 보러 들어가니라(삼상 24:3a)
Ⓑ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- 그 굴 깊은 곳에 있더니(삼상 24:3b)
※ 다윗의 사람들 - “보소서,
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기를 -
※ “내가 - 원수를 네 손에 넘기리니 -
⇒ 네 생각에 좋은 대로 - 그에게 행하라!”
하시더니
이것이 - 그 날이니이다”
하니(삼상 24:4a)
Ⓒ 다윗이 일어나서 - 사울의 겉옷 자락을 가만히 베니라(삼상 24:4b)
ⅳ) 그리 한 후에 - 사울①의 옷자락 벰으로 말미암아 -
⇒ 다윗의 마음이 찔려(삼상 24:5) -
Ⓐ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-
※ 다윗 - “내가 손을 들어 - 여호와의 기름부음을 받은
내 주를 치는 것은 -
※ 여호와께서 - 금하시는 것이니 -
그는 -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”(삼상 24:6)
Ⓑ 다윗이 이 말로 - 자기 사람들을 금하여 -
⇒ 사울①을 - 해하지 못하게 하니라(삼상 24:7)
ⅴ) 다윗이 사울①에게 - 자신은 사울을 죽일 생각이 전혀 없음을 강조함.(삼상 24:8~15)
Ⓐ 그 후에 - 다윗도 일어나 굴에서 나가 -
⇒ 사울①의 뒤에서 외쳐 이르되 -
※ “내 주 왕이여!” 하매 -
⇒ 사울①이 - 돌아보는지라(삼상 24:8)
Ⓑ 다윗이 - 땅에 엎드려 절하고(삼상 24:8c)
※ 다윗 - “보소서!.
※ “다윗이 - 왕을 해하려 한다.”고 하는
사람들의 말을 -
⇒ 왕은 - 어찌하여 들으시나이까?(삼상 24:9)
오늘 여호와께서 - 굴에서 왕을 내 손에 넘기신 것을 -
※ 왕이 아셨을 것이니이다.
어떤 사람이 나를 권하여 - 왕을 죽이라 하였으나
내가 - 왕을 아껴 말하기를 -
※ “나는 - 내 손을 들어 - 내 주를 해하지 아니하리니
그는 -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이기 때문이라.”
하였나이다.(삼상 24:10)
내 아버지여!. 보소서!.
※ 내 손에 있는 - 왕의 옷자락을 보소서!.
내가 - 왕을 죽이지 아니하고
겉옷 자락만 베었은즉 -
⇒ 내 손에 - 악이나 죄과가 없는 줄을
오늘 아실지니이다.
왕은 - 내 생명을 찾아 해하려 하시나,
나는 - 왕에게 범죄한 일이 없나이다.(삼상 24:11)
여호와께서는 - 나와 왕 사이를 판단하사 -
⇒ 여호와께서 - 나를 위하여
왕에게 보복하시려니와 -
※ 내 손으로는 - 왕을 해하지 않겠나이다.
(삼상 24:12)
옛 속담에 말하기를 -
※ “악은 - 악인에게서 난다.” 하였으니 -
⇒ 내 손이 - 왕을 해하지 아니하리이다
(삼상 24:13)
이스라엘 왕이 - 누구를 따라 나왔으며
- 누구의 뒤를 쫓나이까?
※ 죽은 개나 벼룩을 – 쫓음이니이다.(삼상 24:14)
그런즉 여호와께서 - 재판장이 되어 -
⇒ 나와 왕 사이에 - 심판하사
⇒ ❶ 나의 사정을 살펴 - 억울함을 풀어 주시고
❷ 나를 - 왕의 손에서 - 건지시기를 원하나이다.“
하니라(삼상 24:15)
ⅴ) 사울①의 눈물과 고백, 당부 - 왕이 될 다윗에게 자신의 후손들을 부탁함.
(삼상 24:16~21)
Ⓐ “내 아들 다윗아!. - 이것이 네 목소리냐?” 하고
⇒ 소리를 높여 울며(삼상 24:16)
※ 사울① - “나는 - 너를 학대하되
너는 - 나를 선대하니 -
※ 너는 - 나보다 의롭도다.”(삼상 24:17)
네가 - 나 선대한 것을 오늘 나타냈나니 -
※ 여호와께서 나를 - 네 손에 넘기셨으나 -
⇒ 네가 나를 - 죽이지 아니하였도다.
(삼상 24:18)
사람이 그의 원수를 만나면 - 그를 평안히 가게 하겠느냐?
네가 오늘 내게 행한 일로 말미암아 -
⇒ 여호와께서 네게 선으로 갚으시기를 원하노라.”
(삼상 24:19)
Ⓑ 사울①은 - 아들 요나단①이 아닌 다윗이 왕이 될 것을 - 알고 있었다.(삼상 24:20)
※ 사울① - “보라,
나는 - ❶ 네가 반드시 왕이 될 것을 - 알고
❷ 이스라엘 나라가 - 네 손에 견고히 설 것을
아노니”(삼상 24:20)
Ⓒ 다윗에게 - 사울① 자신의 가족과 후손들을 살려 달라고 부탁함.(삼상 24:21)
※ 사울① - “그런즉 너는 -
❶ 내 후손을 끊지 아니하며
❷ 내 아버지의 집에서 - 내 이름을 멸하지 아니할 것을 -
※ 이제 여호와의 이름으로 - 내게 맹세하라!.”
(삼상 24:21)
Ⓓ 다윗이 - 사울에게 맹세하매 -
⇒ 사울①은 - 집으로 돌아가고
다윗과 그의 사람들은- 요새로 올라가니라(삼상 24:22)
⑦ 솔로몬 시대 - 아가서에 엔게디의 풍요로움을 노래했다(아 1:14)
cf) 엔게디는 - 건조하지만 물이 풍부했다.
⇒ 포도와 채소 등을 농업이 가능했다.(아 1:14)
※ 아 1:14 - 나의 사랑하는 자는 -
※ 내게 -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로구나
⑧ 여호사밧① 시대 - 모압 족속과 암몬 족속 등이 유다를 치기 위해서 진을 친 곳.(대하 20:1~2)
ⅰ) 모압과 암몬 자손이 - 남유다를 공격하려 엔게디에 진을 침(대하 20:1~2)
Ⓐ 그 후에 -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들이 -
※ 마온 사람들과 함께 와서 -
⇒ 여호사밧①을 - 치고자 한지라(대하 20:1)
Ⓑ 어떤 사람이 와서 - 여호사밧①에게 전하여 이르되 -
※ “큰 무리가 - 바다 저쪽 아람에서 - 왕을 치러 오는데 -
⇒ 이제 하사손다말 - 곧 엔게디에 있나이다.”
하니(대하 20:2)
ⅱ) 여호사밧①과 모든 유다인들이 - 금식하고 기도함 - 두려움과 공포.(대하 20:3~4)
Ⓐ 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-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
※ 온 유다 백성에게 - “금식하라!.” - 공포하매(대하 20:3)
Ⓑ 유다 사람이 - 여호와께 도우심을 구하려 하여 -
- 유다 모든 성읍에서 모여와서
※ 여호와께 간구하더라(대하 20:4)
ⅲ) 야하시엘④의 예언 - 승리를 선포(대하 20:14~17)
❶ “이 전쟁은 -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
-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.” (대하 20:15)
※ 야하시엘④ - “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과 여호사밧 왕이여!.
들을지어다.
여호와께서 이같이 너희에게 말씀 하시기를 -
※ “너희는 -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-
※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!.
이 전쟁은 -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
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.”(대하 20:15)
❷ “내일 너희는 - 그들에게로 내려가라.”(대하 20:16)
※ 야하시엘④ - “내일 너희는 - 그들에게로 내려가라!.
그들이 시스 고개로 올라올 때에 -
※ 너희가 - 골짜기 어귀 여루엘 들 앞에서
그들을 만나려니와”(대하 20:16)
❸ “두려워하지 말며 - 놀라지 말고 - 맞서 나가라!.
※ 여호와가 - 너희와 함께 하리라.”(대하 20:17)
※ 야하시엘④ - “이 전쟁에는 -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
대열을 이루고 서서 -
⇒ 너희와 함께 한 -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!.
유다와 예루살렘아!.
너희는 - 두려워하지 말며 - 놀라지 말고
※ 내일 - 그들을 맞서 나가라!.
여호와가 - 너희와 함께 하리라.”(대하 20:17)
ⅳ) 여호사밧①이 선포함 - “하나님과 선지자를 신뢰하라!” - 드고아 들에서 (대하 20:20)
Ⓐ 이에 백성들이 -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-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(대하 20:20a)
Ⓑ 나갈 때에 - 여호사밧①이 서서 이르되 -
※ 여호사밧① - “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아 - 내 말을 들을지어다!.
너희는 - ❶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- 신뢰하라!.
⇒ 그리하면 - 견고히 서리라.
❷ 그의 선지자들을 - 신뢰하라!.
⇒ 그리하면 - 형통하리라.”
하고(대하 20:20)
ⅴ) 레위인들을 - 군대 앞에 세워 - 행진하며 찬송하게 함.(대하 20:21)
※ 백성과 더불어 의논하고 -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-
⇒ ❶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
❷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-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-
※ “여호와께 감사하세!.
그의 인자하심이 - 영원하도다!.”
하게 하였더니(대하 20:21)
ⅵ) 남유다 여호사밧①이 승리(대하 20:22~25)
Ⓐ 암몬과 모압이 서로 쳐서 죽임.(대하 20:22~24)
ⓐ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-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-
ⓑ 유다를 치러 온 -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주민들을
치게 하시므로 -
⇒ 그들이 패하였으니(대하 20:22)
❶ 곧 암몬과 모압 자손이 일어나 - 세일 산 주민들을 쳐서 진멸하고
❷ 세일 주민들을 멸한 후에는 - 그들이 서로 쳐죽였더라(대하 20:23)
❸ 유다 사람이 들 망대에 이르러 - 그 무리를 본즉 -
⇒ 땅에 엎드러진 시체들뿐이요 - 한 사람도 피한 자가 없는지라
(대하 20:24)
Ⓑ 탈취물을 - 3일 동안이나 거두어들임(대하 20:25)
ⓐ 여호사밧①과 그의 백성이 - 가서 적군의 물건을 탈취할새 본즉 -
※ 그 가운데에 재물과 의복과 보물이 - 많이 있으므로
(대하 20:25a)
ⓑ 각기 탈취하는데 - 그 물건이 너무 많아
- 능히 가져갈 수 없을 만큼 많으므로
⇒ 사흘 동안에 - 거두어들이고(대하 20:25b)
ⅶ) 브라가 골짜기에서 - 여호와를 송축함.(대하 20:26)
❶ 4째 날에 - 무리가 브라가 골짜기에 모여서 -
※ 거기서 - 여호와를 송축한지라(대하 20:26a)
❷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곳을 - ‘브라가 골짜기’라 일컫더라(대하 20:26b)
ⅷ) 이방 나라들이 남유다를 두려워함 - 하나님을 두려워 함(대하 20:29~30)
⇒ 남유다가 태평을 누리게 됨(대하 20:30)
Ⓐ 이방 모든 나라가 - “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적군을 치셨다!.” 함을 듣고 -
⇒ 하나님을 - 두려워하므로(대하 2029)
Ⓑ 여호사밧의 나라가 - 태평하였으니(대하 20:30a)
※ 이는 - 그의 하나님이
사방에서 그들에게 평강을 주셨음이더라(대하 20:30b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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