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09. 여부스(Jebusite)⑥ - 예루살렘 이슬람에 정복됨, 십자군 전쟁, 현대 예루살렘
(18) AD 100년 이후~현대
① 유대인들이 - 예루살렘에서 모두 추방당함.(AD 132년)
※ 유대인 반란 있은 후 - 쥬피터 카피톨리누스에게 바쳐진 이교적 성읍으로 복구됨.
② 예루살렘 재건 - 하드리아누스 황제에 의해.(AD 135년)
③ 기독교 도시가 됨 - 콘스탄트누스 대제에 의해(AD 325년)
※ 추방당한 유대인들을 - 다시 들어오도록 허락 함.
★참고 - 92. 기독교
④ 이슬람에 의해 점령됨.(AD 673년)
★참고 - 662. 신
ⅰ) 이슬람은 - 모리아산에서 무하마드가 예루살렘에서 승천했다고 주장.
cf) 메카, 메디나에 이어 - 이슬람의 제 3의 성지가 됨.
ⅱ) 예루살렘은 - 유대교와 기독교, 이슬람의 성지가 됨.
⇒ 기독교와 이슬람의 성지 탈환 전쟁이 끊이지 않음.
cf) 이슬람
Ⓐ 무함마드 사후 - 장로들 중에서
이슬람 최고 지도자인 후계자인 칼리파를 선출.
Ⓑ 칼리파 정권의 전성기 - 아바스 왕조 초기 100년간(750~1258년)
⇒ 이후 점차 축소됨.
※ 이베리아가 - 우마이야가(家) 일파에 의해 독립.
모로코, 튀니스, 중앙아시아, 이란 동부, 이집트 등도 - 독립 정권이 세워짐.
Ⓒ 아라비아 반도에서 - 시리아, 이라크·북부, 아르메니아, 이란, 이집트,
유럽, 중국 등으로 -
⇒ 교세가 확장됨.
ⅲ) 1009년 - 파티마 왕조의 6대 칼리프 알 하킴이 -
❶ 기독교와 유대교를 - 대놓고 탄압하며
❷ 예루살렘 성묘 교회를 - 완전히 파괴.
ⅳ) 1040년대부터 - 동로마 제국에서 머니건 외교로 파티마 왕조와 타협.
❶ 기독교 신자들을 보호하며
❷ 예루살렘 성묘 교회를 복구함.
❸ 아랍계 왕조들은 - 성묘를 찾아오는 순례자들의 돈을 반겨서 -
⇒ 순례자들을 대체로 보호해줌.
⑤ 십자군 전쟁(Expeditio Sacra)의 - 예루살렘 쟁탈을 위한 9차례의 전쟁.(1095년 ~ 1291년)
※ 기독교 vs 이슬람
ⅰ) 십자군 전쟁 -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한 - 레반트 지역의 지배권을 놓고 -
⇒ 간헐적으로 발생한 - 유럽 기독교 국가들의
이슬람 원정 전쟁.
cf) 십자군 - 전쟁에 참가한 군인들이 - 예수를 기리기 위해 -
⇒ 십자가를 가지고 - 십자 문양을 의복이나 방패에 그려넣고
참전했기 때문에 -
※ ‘십자군’이라 불렸음.
※ 라틴어 - 크루치아테(Cruciatae)
영어 - 크루세이드(Crusades)
ⅱ) 원인 -
❶ 기후 변화와 유목 세력의 중동 침투
Ⓐ 예루살렘이 - 무슬림 지배층의 내분과 유목민의 침략으로
이미 철저하게 황폐화됨.
⇒ 순례자들이 - 도적들에게 살해당하거나 약탈을 많이 당함.
Ⓑ 예루살렘에서 기독교 순례자가 - 이슬람 세력에게 박해를 받는다는 소문이 -
⇒ 유럽까지 퍼지게 되었다.
❷ 기독교의 ‘성지 회복 = 예루살렘 회복’ 열망
❸ 힘의 외부 분출을 통한 - 내부적 평화 달성
Ⓐ 황무지 개간으로 - 농지가 확대되고
인구가 증가하면서 -
⇒ 토지 소유권에 대한 분쟁이 급증.
Ⓑ 지나친 전쟁으로 - 피로가 누적됨.
Ⓒ 이를 막기 위한 - ‘신의 평화 운동’과
‘신의 휴전 운동’이 벌어짐.
Ⓓ 그레고리오 7세는 - “차라리 해외에 나가서 싸우라!.”고 외칠 정도.
Ⓔ 우르바노 2세가 - 성지 탈환을 정당화하기 위한 논리에 이용.
❹ 교황청의 권력 확대를 위함.
⇒ 세속 군주들에 대한 - 교황청의 위세 증진 겸 동방 교회 압박
❺ 재산의 위탁 관리에 따른 - 교황청의 재산 증대
Ⓐ 교황청을 중심으로 한 수도원들은 - 영주들에 비해 효과적으로 땅을 관리하고
운영할 줄 알았다
⇒ 원정에 참여한 사람들의 재산을 위탁받음.
Ⓑ 교황청은 - 원정자들이 어차피 돌아올 가능성도 낮을 거라고 이미 예상.
❻ 무장 순례 기원설
Ⓐ 카롤링거 왕조의 국왕들은 스스로 -
⒈ 예루살렘 성지와
⒉ 그곳을 방문하는 순례자들을 보호할 의무와 권리가 있음을 주장함.
Ⓑ 11세기 후반까지는 - 이슬람 칼리프들도 이를 인정했음.
Ⓒ 10세기부터 - 예루살렘을 방문하는 순례자들이 급증하자 -
⇒ 순례자들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- 호위병들을 모집하기 시작.
⇒ 1064~66년에는 - 7,000명의 독일인들이 중무장을 한 상태에서
예루살렘을 여행하였다.
ⅲ) 배경
Ⓐ 1070년대 - 말리크 샤가 통치하는 셀주크 제국의 아트시즈가 -
※ 성지와 시리아 전체를 - 파티마 왕조에게서 빼앗음.
⇒ 예루살렘이 저항함
⇒ 아트시즈가 - 모스크 안에서 - 유대인을 수천 명을 학살하며 진압함.
Ⓑ 1079년 - 말리크 샤의 동생 투투쉬가 - 아트시즈를 처형하고
⇒ 시리아를 통치
Ⓒ 1086년 - 그 투투쉬가 - 형 말리크 샤에게 쫓겨남.
Ⓓ 1092년에- 말리크 샤가 죽음
Ⓔ 돌아온 투투쉬가 - 1094년에 시리아를 탈환하나 -
⇒ 1095년 - 전쟁에서 패하며 사망.
Ⓕ 1096년에 출발한 1차 십자군이 도달하기 직전인 - 1098년에 -
⇒ 예루살렘은 - 파티마 왕조에게 재정복됨.
ⅳ) 십자군 전쟁 순서 - 9차에 걸친 전쟁(1096년 ~ 1272년)
Ⓐ 제0차 십자군 원정 (민중 십자군)
Ⓑ 제1차 십자군 원정 (1096 ~ 1099년)
❶ 롬바르디아 십자군 (1101년)
❷ 노르웨이 십자군 (1107 ~ 1110년)
❸ 베네치아 십자군 (1122년)
Ⓒ 제2차 십자군 원정 (1145 ~ 1149년)
❶ 십자군의 이집트 원정 (1163 ~1169년)
❷ 살라딘의 예루살렘 원정 (1187년)
Ⓓ 제3차 십자군 원정 (1189 ~ 1192년)
※ 독일 십자군 (1197년)
Ⓔ 제4차 십자군 원정 (1202 ~ 1204년)
Ⓕ 제5차 십자군 원정 (1217 ~ 1221년)
Ⓖ 제 6차 십자군 원정 (1227 ~ 1229년)
※ 귀족 십자군 (1239 ~ 1241년)
Ⓗ 제7차 십자군 원정 (1248 ~ 1254년)
Ⓘ 제8차 십자군 원정 (1270년)
Ⓙ 제9차 십자군 원정 (1271 ~ 1272년)
Ⓚ 아크레 함락과 종결(1291년 5월 18일)
⑥ 디아스포라 - 이스라엘 백성들은 - 나라 없이 -
※ 2,000년 동안 - 나라 밖으로 흩어져 돌아다님.
cf) 디아스포라 후 -
❶ 유대인들이 - 유월절(Passover)과 대속죄일(욤 키푸르)를 지킬 때 -
※ “다음 해에는 - 예루살렘에서!.”라는 말로 - 기도를 마쳤다.
❷ 1860년 - 예루살렘 성곽밖에 최초의 유대인 마을
미슈케노트 샤나님 건설.
⑦ 영국의 식민지가 됨.(1920년 4월 25일)
※ 국제연맹은 - 요르단강 유역을
영국이 다스리는 위임통치령으로 설정
⑧ 유대인 대학살 - 홀로코스트(The Holocaust)
또는 쇼아(히브리어: השואה, 이디시어: חורבן)
ⅰ) 때 -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던 1941년 ~1945년까지
ⅱ) 아돌프 히틀러가 이끈 나치당이 - 나치 독일과
독일군 점령지 전반에 걸쳐 -
※ 계획적으로 - 유대인과 슬라브족, 집시, 동성애자, 장애인, 정치범 등
약 1,100만 명의 민간인과 전쟁포로를 학살한 사건.
ⅲ) 사망자 중 - 유대인은 - 약 600만 명.
Ⓐ 그 당시 유럽에 거주하던 900만 명의 유대인 중 - 약 2/3에 해당.
Ⓑ 유대인 중에서 - 어린이 약 100만 명
여자 약 200만 명
남자 약 300만 명이 죽음.
ⅳ) 유대인은 - 독일 전역과
독일 점령지의 약 40,000여개의 시설에 -
※ 집단 수용되어- 목숨을 잃었다.
⑨ 이스라엘 독립 - 영국으로부터(1948년)
ⅰ) 이스라엘 나라가 - 다시 세워짐.
ⅱ) 아랍 5 개국 - 이스라엘 침략(1848년 5월 15일)
❶ 독립전쟁(1948년 5월 ~ 1949년 7월)
❷ 이스라엘 방위군 (IDF) 조직
⑩ 알리야(히브리어:עֲלִיָּה ,Aliyah) - 유대인 디아스포라들이
유대인의 땅인 에레츠 이스라엘로 돌아오는 것을 말한다.
cf) 현재도 - 많은 유대인들이 돌아 오고 있는 중이다.
※ 시오니즘(Zionism)
★참고 - 657. 시오니즘
(삿 35:10, 사 43:5~6, 사 49:12, 겔 36:24~25, 암 9:14~15, 욜 3:20, 슥 8:3~8)
※ 사 35:10 -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-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①에 이르러 -
⇒ 그들의 머리 위에 - 영영한 희락을 띠고
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
※ 슬픔과 탄식이 - 사라지리로다
※ 사 43:5 - 두려워하지 말라!.
내가 - 너와 함께 하여 -
⇒ 네 자손을 -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
서쪽에서부터 - 너를 모을 것이며
사 43:6 - 내가 - 북쪽에게 이르기를 - “내놓으라!.”
남쪽에게 이르기를 - “가두어 두지 말라!.”
내 아들들을 - 먼 곳에서 이끌며
내 딸들을 - 땅끝에서 오게 하며
※ 사 49:12 - 어떤 사람은 - 먼 곳에서,
어떤 사람은 - 북쪽과 서쪽에서,
어떤 사람은 - 시님 땅에서 오리라
cf) 시님 = 아스완(?), 중국(?), 극동지역(?)
※ 암 9:14 - 내가 - 내 백성 이스라엘이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리니 -
⇒ 그들이 - 황폐한 성읍을 건축하여 거주하며
※ 포도원들을 가꾸고 - 그 포도주를 마시며
과원들을 만들고 - 그 열매를 먹으리라
암 9:15a - 내가 그들을 - 그들의 땅에 심으리니
⇒ 그들이 - 내가 준 땅에서 -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
⑪ 유대인들은 예루살렘을 - 세계의 중심으로 생각함.(대하 6:6, 겔 5:5)
※ 대하 6:6 - 예루살렘을 택하여 - 내 이름을 거기 두고
또 다윗을 택하여 -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노라
하신지라
※ 겔 5:5 -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이르시되 -
※ 이것이 곧 - 예루살렘이라
내가 그를 - 이방인 가운데에 두어 -
⇒ 나라들이 - 둘러 있게 하였거늘
⑫ 현대 예루살렘은 - 현대 이스라엘의 수도 - 국제공동 통치구역
ⅰ) 유엔 총회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-
※ 예루살렘은 - ❶ 국제법상 -유엔군이 다스리는 중립지대
❷ 영유권의 귀속을 유보한 공간.
⇒ 이스라엘의 영토도 - 아니고
팔레스타인의 영토도 - 아니다
ⅱ)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스라엘의 수도는 - 예루살렘으로 인식됨.
ⅲ) 거룩한 성지 - 유대교, 기독교, 이슬람교
⇒ ‘살렘’ 즉 ‘평화’라는 이름과 달리 - 끊임없는 종교 전쟁의 장소
⑬ 유대교와 이슬람과의 전쟁은 -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.
※ 이스라엘 vs 팔레스타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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