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41. 느고 2세(Necho Ⅱ) - 이집트 왕, 므깃도 전투, 갈그미스 전투
① 이집트( = 애굽)의 왕 - 네코 2세 ( = 느고 2세 Necho Ⅱ)((BC 610년 ~ BC 595년)
★ 참고 - 866. 애굽⑩
② 프삼티크 1세의 아들 - 이집트 제 3 중간기 26왕조
③ 앗수르 아슈르바니팔에 의해 - 아트리비스의 왕이 됨.
cf) 이시기부터 이집트는 - 힘이 약해져 제국들의 지배와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.
※ 유다(이스라엘도) 마찬가지.
※ 앗수르 → 바벨론 → 바사(페르시아) → 헬라(그리스) → 로마 → . . . .
④ 아프리카 탐험대 보냄 - 아프리카 일주 탐험대를 보내기 성공함.(약 2년에 걸쳐)
ⅰ) 당시 식민지 였던 페니키아 배와 선원들을 보냄.
※ 페니키아 – 두로, 시돈 등이 강력한 해양 도시임
ⅱ) 홍해 → 소말리아 → 희망봉 → 베르데곶 → 지브롤터 해협 → 이집트
⑤ 운하건설 – 지중해~홍해를 잇는 운하를 최초로 시도.(BC 600년 경)
ⅰ) 이집트 삼각주 유역에서 무역이 많이 일어남.
ⅱ) 사제들의 반대로 - 중단됨.
※ 이유 –
❶ 이 사업이 완성된다면 - 페니키아(베니게)의 해상무역만 - 더 발달하게 될 것임.
cf) 페니키아(베니게) - 당시에 해상무역이 왕성했음.
❷ 신탁때문 - 이방인들을 위해 이런 사업을 하지 말라는
신탁’이 내려졌음.
ⅲ) 완성 - 바사의 다리오 왕이 완성함.
❶ 바로 느고 2세가 - 나일강에서 홍해에 이르는 운하를 파기 시작.
❷ 바사의 다리오 왕이 - 완성시킴.
⑥ 친 앗수르 정책을 폄 - 부왕의 정책을 이어받아 친앗수르 정책을 추진.
⑦ 므깃도 전투 - 본래 1차 갈그미스 전투인 - 앗수르와 바벨론(나보폴라살)의 전투였다.(BC 608년)
⇒ 중간에 - 애굽과 남유다의 전쟁이 일어남.(바로 느고 VS 요시야)
cf) 갈그미스 - 유프라테스 강 중류에 있는 수리아 도시
ⅰ) 므깃도 - 아마겟돈(헬라어) 이스라엘 최고의 요새.
⇒ 이스라엘 역사에서 가장 많은 전쟁이 치러진 곳.
ⅱ) 이 시기 바벨론의 왕 나보폴라살과 앗수르의 관계
⇒ BC 616년 - 바벨론은 앗수르와의 전쟁을 시작함.
⇒ 바벨론의 공격을 받은 앗수르를 돕고자 프삼티크 1세는 군대를 보냄.
⇒ BC 614년 - 앗수르는 메대인의 공격을 받고 위험에 처함.,
⇒ BC 612년 - 동맹을 체결한 메대-바 벨론 연합군은 니느웨를 정복.
※ 그럼에도 불구하고 앗수르 제국은 아직 명맥을 유지함.
ⅲ) 앗시리아 제국이 - 메소포타미아 주도권을 바벨론에게 빼앗김.
※ 느고 2세는 - 위협을 느낌
⇒ 지중해와 홍해에 함대를 만들도록 지시.
ⅳ) 바로 느고 2세의 즉각 출정 – 앗수르를 지원하기 위해
Ⓐ 공격을 받고 있는 앗수르(앗시리아)군을 돕기 위해 - 바벨론 공격을 감행.
Ⓑ 느고 2세의 계획
❶ 하란으로 올라가 - 일단 앗수르 왕을 치고 -
⇒ 남은 군대와 애굽 군인이 - 연합.
⒈앗수르가 무너지면 - 애굽이 바벨론의 지배를 받게됨.
⒉ 겉으로는 친 앗수르이나 - 속마음은 앗수르 정복임
❷ 바벨론으로부터 - 니느웨를 되찾고 -
⇒ 애굽이 모든 지역을 정복
ⅴ) 남유다 요시야 왕도 - 곧바로 애굽의 바로 느고를 저지하기 위해 출정
ⅵ) 므깃도에서 - 남유다 요시야와 충돌.(왕하 23:29, 대하 35:22)
⇒ 바벨론 공격이 의해 지연됨.(왕하 23:29)
※ 왕하 23:29 - 요시야 당시에
애굽의 왕 바로 느고가 -
※ 앗수르 왕을 치고자 하여 - 유브라데 강으로 올라가므로 -
⇒ 요시야 왕이 - 맞서 나갔더니 -
⇒ 애굽 왕이 - 요시야를 -
※ 므깃도에서 만났을 때에 - 죽인지라
Ⓐ 요시야가 - 애굽 느고 2세를 저지한 이유 -
❶ 바벨론과 동맹을 맺었었기 때문.
❷ 요시야의 정치적 결단을 필요했음. - 앗수르와 바벨론 사이에서.
cf) 앗수르 - 니느웨를 빼앗기고 하란으로 수도를 옮김
멸망직전이라 힘이 없음.
바벨론 – 막강한 세력으로 니느웨까지 차지.
신흥강국.
Ⓑ 므깃도에서 충돌(대하 35:22)
Ⓒ 애굽 왕 느고 2세는 - 사자를 보냄(대하 35:21)
⇒ 화친을 요청
❶ 이 일은 - 하나님의 명령이고
❷ 자신이 싸우려는 대상은 - 요시야 왕이 아님을 - 분명히 함.
(대하 35:21)
※ 대하 35:21 - 느고가 요시야에게 -
※ 사신을 보내어 이르되 -
※ 느고 2세 - “유다 왕이여!.
내가 그대와 - 무슨 관계가 있느냐?
❶ 내가 오늘 - 그대를 치려는 것이 아니요
- 나와 더불어 싸우는 족속을
치려는 것이라.
❷ 하나님이 나에게 명령하사 -
※ “속히 하라!.” 하셨은즉 -
❸ 하나님이 - 나와 함께 계시니 -
⇒ 그대는 - 하나님을 거스르지 말라!.
※ 그대를 멸하실까 - 하노라.”
하나
Ⓓ 요시야 왕은 - 듣지 않음.
❶ 오히려 변장까지 하면서 - 전쟁터에 남기를 고집함.(대하 35:21~22)
❷ 이유 - 앗수르가 무너지는 것을 원했기 때문
cf) 앗수르가 - 오랫동안 이스라엘을 괴롭혔다.
※ 대하 35:22 – 요시야가 - 몸을 돌이켜 - 떠나기를 싫어하고 -
※ 오히려 변장하고 - 그와 싸우고자 하여 -
⇒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- 느고의 말을 -
※ 듣지 아니하고 -
⇒ 므깃도 골짜기에 이르러 - 싸울 때에
ⅶ) 므깃도 전투에서 - 남유다를 격파하고
- 요시야를 살해함.(대하 35:20~24, 왕하 23:29)
Ⓐ 요시야 전사 - 므깃도(메기도) 전투에서 살해당함.(대하 35:23)
❶ 므깃도 전쟁터에서 - 애굽의 화살에 중상을 입음.
⇒ 예루살렘에 돌아와 죽음.(대하 35:23)
❷ 예레미야 - 슬퍼하며 ‘예레미야 애가’를 지음.(대하 35:25)
ⓐ 활 쏘는 자가 - 요시야 왕을 쏜지라(대하 35:23a)
ⓑ 왕이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-
※ “내가 중상을 입었으니 -
⇒ 나를 도와 - 나가게 하라!.”(대하 35:23b)
ⓒ 그 부하들이 - 그를 병거에서 내리게 하고
- 그의 버금 병거에 태워 - 예루살렘에 이른 후에 -
⇒ 그가 죽으니
⇒ 그의 조상들의 묘실에 - 장사되니라
⇒ 온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이 - 요시야를 슬퍼하고(대하 35:24)
ⓓ 예레미야는 - 그를 위하여 - 애가를 지었으며
모든 노래하는 남자들과 여자들은 - 요시야를 슬피 노래하니(대하 35:25a)
Ⓑ 이스라엘 백성들 - 요시야가 죽자 -
⇒ 이스라엘 백성들이 - 여호아하스②를 왕으로 세움(왕하 23:30)
cf) 여호아하스② – 반애굽주의 자
ⅷ) 니느웨 탈환 실패함.
※ 요시야를 죽이고 유브라데까지 올라갔으나 - 시간과 전력을 허비됨.
⇒ 야망이 한풀 꺾임.
⑧ 남유다에 막강한 권력을 행사함.
※ 1차 갈그미스 전투 후 - 애굽으로 돌아가면서.
ⅰ) 이유 - ❶여호아하스②가 - 반애굽정책을 폄
❷ 여호와의 눈에 - 악인이었음(왕하 23:32)
※ 왕하 23:32 – 여호아하스②가
그의 조상들의 모든 행위대로 -
※ 여호와 보시기에 - 악을 행하였더니
ⅱ) 결과 - 여호아하스②를 퇴위시킴.
cf) 여호아하스② - 요시야 죽음 후 이스라엘 백성들이 세운 왕.
❶ 바로 느고가 - 그를 - 하맛 땅 립나에 가두어 -
※ 예루살렘에서 - 왕이 되지 못하게 하고(왕하 23:33a)
❷ 또 그 나라로 - 은 – 100 달란트(3,400kg)와
- 금 - 1 달란트(34kg)를 -
※ 벌금으로 내게 하고(왕하 23:33b, 대하 36:3))
❸ 요시야의 아들 엘리아김을 -
※ 그의 아버지 요시야를 대신하여 - 왕으로 삼고
⇒ 그의 이름을 고쳐 - ‘여호야김’이라 하고(왕하 23:34a)
cf) 여호야김(엘리야김) - 여호아하스②의 형임.
(왕하 23:34a, 왕하 23:29~37, 대하 36:1~36:4)
❹ 여호아하스②는 - 애굽으로 잡아갔더니 -
⇒ 그가 - 거기서 죽으니라(왕하 23:34c, 대하 36:4)
ⅲ) 남유다 여호야김이 - 애굽에 조공 바침 - 은과 금(왕하 23:35)
Ⓐ 여호야김이 - 은과 금을 - 바로에게 주니라(왕하 23:35a)
Ⓑ 그가 - 바로 느고의 명령대로 - 그에게 그 돈을 주기 위하여
※ 나라에 부과하되 -
⇒ 백성들 각 사람의 힘대로 - 액수를 정하고 -
※ 은금을 – 징수하였더라(왕하 23:35b)
ⅳ) 예레미야와 에스겔의 예언대로 됨.(렘 22:10~12, 겔 19:4)
※ 렘 22:10 - 너희는 - 죽은 자를 위하여 - 울지 말며
- 그를 위하여 - 애통하지 말고
- 잡혀 간 자를 위하여 - 슬피 울라!.
그는 - 다시 돌아와 그 고국을 - 보지 못할 것임이라
렘 22:11b - 그가 이곳으로 -
※ 다시 돌아오지 못하고
렘 22:12 - 잡혀 간 곳에서 - 그가 거기서 죽으리니 -
⇒ 이 땅을 - 다시 보지 못하리라
※ 겔 19:4 - 이방이 듣고
함정으로 - 그를 잡아 -
※ 갈고리로 꿰어 끌고 -
⇒ 애굽 땅으로 간지라
ⅴ) 남유다에 대한 - 바벨론이 압력이 커짐 - 바벨론이 조공을 요구.
⇒ 여호야김의 입장이 난처.
⇒ 3년간 바벨론을 섬김.
⇒ 애굽의 압력이 더 커짐.
⇒ 다시 바벨론을 배신하고 애굽을 섬김.(왕하 24:1)
※ 왕하 24:1 - 여호야김 시대에
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올라오매 -
※ 여호야김이 - 3 년간 섬기다가 -
⇒ 돌아서 - 그를 배반하였더니
⇒ 바벨론이 직접 애굽을 침.
⇒ 2차 갈그미스 전투 발발 함.
⑨ 2차 갈그미스 전투 - 애굽(느고 2세) vs 바벨론(느부갓네살2세)과의 전투(BC 605년)
❶ 므깃도 전투 = 1차 갈그미스 전투
※ 애굽(느고 2세) vs 바벨론(나보포랏살)
❷ 의의 - 애굽과 남유다가 - 바벨론에게 정복당한-
※ 직접적인 원인이 된 전투.
❸ 바벨론 – 느부갓네살 2세가 - 왕좌를 이어받고 전쟁에 참여함.
cf) 나보폴라살이 아파서 불참. - 전쟁직후 죽음.
ⅰ) 원인 - 이집트가 바벨론을 공격.
Ⓐ 이유 - 앗수르 제국의 남은 부분을 차지하고
⇒ 하란을 탈환하고자 함.
Ⓑ 바로 느고 2세 - 대군을 이끌고
유브라데강 옆 갈그미스로 진격.
ⅱ) 바벨론 느부갓네살 2세가 - 이집트의 느고 2세를 직접 치러 나섬.(왕하 24:7)
cf) 당시 아버지 나보폴라살은 아팠다.
⇒ 느부갓세살 2세가 전쟁을 함.
※ 느고 2세의 의도를 알아챈 바벨론 느부갓네살 2세가 -
⇒ 직접 대군을 - 이끌고 급히 유브라데로 향함.
⇒ 애굽의 수십만 군인들이 모두 전사.
ⅲ) 참패 - 이집트 느고 2세가 바벨론의 왕자 느부갓네살 2세(네부카드네자르)에게 참패.
(왕하 24:7, 렘 46:2)
Ⓐ 이집트 전 지역이 - 완전히 바벨론 손에 넘어감.
Ⓑ 바벨론의 승리 -
❶ 근동 지방을 장악하였고
❷ 이집트는 - 다시 일어나지 못함.(왕하 24:7)
❸ 바벨론은 - 이집트를 완전히 정복하고 -
⇒ 남유다로 진격.
ⓐ 애굽 왕이 - 다시는 그 나라에서 - 나오지 못하였으니(왕하 24:7a)
ⓑ 이는 - 바벨론 왕이 - 애굽 강에서부터 유브라데 강까지
애굽 왕에게 속한 땅을 -
※ 다 - 점령하였음이더라(왕하 24:7b)
Ⓒ 시리아와 남유다(팔레스타인)에서 - 철수하게 됨.
cf) 이집트 자체까지 - 위협을 받았으나
수리아와 팔레스타인에 있던 - 반(反)바빌로니아 세력의 연합을 -
※ 계속 지원함.
ⅳ) 남유다 멸망 – 느부갓네살 2살에 의해 바벨론 포로가 됨. - 여호야김 3년 때
※ 느고 2세(남유다 1,2,차 바벨론 포로) → 프삼티크 2세 →
→ 호브라(남유다 3차 바벨론 포로)
Ⓐ 1차 바벨론 유수(포로)(단 1:1~4)(BC 605년)
※ 남유다 - 여호야김(엘리야김) 제 3년,
바벨론 - 느부갓네살 원년 때
애굽 - 바로 느고 2세 때
Ⓑ 2차 바벨론 유수(포로)(BC 597년) -
※ 남유다 - 여호야긴(여고냐) 즉위년,
바벨론 - 느부갓네살 8년 때
애굽 – 바로 느고 2세 때
Ⓒ 3차 바벨론 유수(포로)
※ 남유다 – 시드기야① 때
바벨론 – 느부갓네살 2세때
애굽 – 호브라(Hophra)때.
⑩ 아들 프삼티크 2세가 - 왕이됨(BC 595년 ~ 589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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