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8. 간다게(Candace) - 에디오피아 여왕, 간다게의 내시가 세례 받아
① 간다게( = 간다케)는 - 에디오피아 여왕의 호칭.
cf) ❶ 아만티테레 - AD 25~41년 사이에 통치
※ 그녀의 피라밋과 무덤이 메에로에서 발견됨.
❷ 에디오피아 = 구스 = 구시(쿠시)
★ 참고 - 67. 구스③
② 그 당시 에디오피아 - ‘메로에’를 수도로 한 누비아 왕국.
③ 예루살렘에 사절단을 보냈다 - 절기 예배와 제사에 참석시키기 위해.(행 8:27~39)
④ 메넬리크 1세의 후손(왕상 10:1~13)
ⅰ) 메넬리크 1세 - 솔로몬과 스바①여왕 사이의 아들 -(왕상 10:1~13) cf) 스바① – 예멘
ⅱ) 솔로몬 - ‘지혜의 왕’으로 불림.(왕상 2:5~14, 왕상 2:28, 왕상 4:30, 왕상 10:13)
※ 왕상 4:30 - 솔로몬의 지혜가
동쪽 모든 사람의 지혜와
애굽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난지라
ⅲ) 스바①여왕 - ❶ 솔로몬의 지혜를 시험하기 위해 - 스바①에서 예루살렘으로 여행 온 여왕.
(왕상 10:1~13)
❷ 이름은 알려져 있지 않음.
※ 앗수르와 남아라비아 문헌 - BC 8세기에 여성 왕조가 있었다고
기록됨.
⑤ 솔로몬 시대 - 스바① 여왕이 솔로몬을 방문하다(왕상 10:1~13, 대하 9:1~12)
★참고 - 548. 솔로몬①~④
590. 스바①
ⅰ) 솔로몬 - ‘지혜의 왕’으로 불렸다(왕상 2:5~14, 왕상 2:28, 왕상 4:30, 왕상 10:13)
※ 왕상 4:30 - 솔로몬의 지혜가
동쪽 모든 사람의 지혜와
애굽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난지라
ⅱ) 스바① 여왕의 여정 경로 – 2가지로 추측
Ⓐ 해상 이용시 - 에시오게벨 도착후 육로 이용
Ⓑ 육로 이용시 - ❶ 스바왕국과 예루살렘 사이에는 사막과 산맥이 놓여 있다.
❷ 약 2400Km - 수도인 마리브 ~ 아라비아의 사막 ~ 홍해의 해안 ~
~ 모압 ~ 요단강을 건너 ~ 예루살렘까지
낙타를 타고 가는 여행.
※ 최소 3개월이 걸림
ⅲ) 방문 목적
※ 왕상 9:13b - 또 그의 소원대로 구하는 것을 주니
이에 그가 그의 신하들과 함께
본국으로 돌아갔더라
❶ 어려운 문제로 솔로몬을 시험하고자(왕상 10:1, 대하 9:1)
Ⓐ 스바①의 여왕이 -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은
솔로몬의 명성을 듣고-
※ 와서 - 어려운 문제로 - 그를 시험하고자 하여(왕상 10:1, 대하 9:1)
Ⓑ 예루살렘에 이르니 - 수행하는 자가 심히 많고
- 향품과 심히 많은 금과 보석을 낙타에 실었더라(왕상 10:2a)
❷ 무역협정을 맺기 위해.(왕하 10:13, 대하 9:12b)
cf) 솔로몬의 무역로 통제로 - 그들의 영내를 통과하는 약대상들로부터
오랫동안 이익을 누려 오던 것이 위태해졌기 때문.
※ 왕상 10:2b - 그가 솔로몬에게 나아와
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다 말하매
※ 대하 9:12b - 또 그의 소원대로 구하는 것을 모두 주니
이에 그가 그의 신하들과 더불어
본국으로 돌아갔더라
ⅳ) 결과 - 솔로몬의 지혜와 부유함이 - 자신이 전해들은 소문보다 더 지혜로움을 - 알게 됨.
(왕상 10:4~8, 대하 9:2~7)
❶ 크게 감동되어(왕상 10:5), 정신이 황홀하여(대하 9:4),
❷ 내가 들은 소문보다 더 하도다(왕상 10:7, 대하 9:6)
❸ 당신의 하나님을 송축할 지로다(왕상 10:9, 대하 9:8)
Ⓐ 솔로몬이 - 그가 묻는 말에 다 대답하였으니 -
※ 왕이 알지 못하여 대답하지 못한 것이 - 하나도 없었더라
(왕상 10:3)
Ⓑ 스바①의 여왕이 - 솔로몬의 모든 지혜와(왕상 10:4a)
- 그 건축한 왕궁과(왕상 10:4b)
- 그 상의 식물과(왕상 10:5a)
- 그의 신하들의 좌석과(왕상 10:5b)
- 그의 시종들이 시립한 것과(왕상 10:5c)
- 그들의 관복과(왕상 10:5d)
- 술 관원들과(왕상 10:5e)
-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는 층계를(왕상 10:5f) -
※ 보고 - 크게 감동되어(왕상 10:5g)
※ 보고 - 정신이 황홀하여(대하 9:4f)
ⓐ 왕께 말하되 -
※ 스바① 여왕 - “내가 내 나라에서
당신의 행위와 당신의 지혜에 대하여 들은 소문이
사실이로다!.(왕상 10:6)
내가 그 말들을 믿지 아니하였더니
이제 와서 친히 본즉 - 내게 말한 것은 절반도 못되니
※ 당신의 지혜와 복이 - 내가 들은 소문보다 더하도다.”
(왕상 10:7)
복되도다!. 당신의 사람들이여!.
복되도다!. 당신의 이 신하들이여!.
※ 항상 당신 앞에 서서 -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.
(왕상 10:8)
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!.
❶여호와께서 당신을 기뻐하사 - 이스라엘 왕위에 올리셨고
❷여호와께서 영원히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므로 -
⇒ 당신을 세워 왕으로 삼아 -
※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셨도다.”
(왕상 10:9)
ⓑ 이에 그가 - 금 120 달란트(4톤)와
- 심히 많은 향품과 보석을 왕에게 드렸으니(왕상 10:10a)
⇒ 스바①의 여왕이 솔로몬 왕에게 드린 것처럼 - 많은 향품이 -
※ 다시 오지 아니하였더라(왕상 10:10b)
Ⓒ 화려한 궁궐 원자재
ⓐ 오빌에서부터 - 금을 실어온 히람①의 배들이 -
※ 오빌에서 - 많은 백단목과 보석을 운반하여 오매(왕상 10:11)
ⓑ 왕이 백단목으로 -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의 난간을 만들고
- 또 노래하는 자를 위하여 수금과 비파를 만들었으니
※ 이같은 백단목은 - 전에도 온 일이 없었고
오늘까지도 보지 못하였더라(왕상 10:12)
ⅴ) 솔로몬 왕이 - 왕의 규례대로 스바①의 여왕에게 물건을 준 것 외에
- 또 그의 소원대로 구하는 것을 - 주니 -
⇒ 이에 그가 - 그의 신하들과 함께 본국으로 돌아갔더라
(왕상 10:13)
Ⓐ 솔로몬과 사랑에 빠짐.
Ⓑ 스바① 여왕이 돌아갈 때는 - 스바①(예멘)으로 곧바로 가지 않고
식민지였던 구스(에디오피아)로 갔다가
홍해를 넘어 스바①(예멘)으로 돌아갔다.
※ 이유 - ❶ 솔로몬의 아이를 임신했기 때문
❷ 이 아이는 - 스바① 왕국의 정식 아이가 아닌
불륜이었기 때문.
Ⓒ 스바①여왕과 솔로몬 사이에서 - 아들 메넬리크(Menelik)을 낳음.
※ 구스(에디오피아)에서.
cf) 메넬리크 1세 - ❶ 에디오피아의 솔로몬 왕조 1대 왕이 됨.
※ 에디오피아를 1974년까지 지배한
하이레세라시에 황제집안의 시조가 됨.
❷ 지혜로운 왕이었다 함.
❸ 그는 - 유대 유월절 절기에 - 사절단을 이스라엘로보내
서로 문물을 교류한 것으로 보임.
⇒ 이것이 두 나라의 전통이 됨.
※ 메넬리크 ~ 신약 오순절 사건 ~ . . . 까지.
Ⓓ 스바① 왕국은 동방박사들을 보냄 - 아기 예수 탄생을 경배하기 위해.(사 60:6)
※ 사 60:6 - 스바①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
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
ⓐ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러 옴 –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가지고 와서
아기 예수께 드림.(사 60:6, 마 2:1~2, 마 2:10~11)
※ 마 2:1 - 헤롯 왕 때에
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,
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-
※ 박사들 - “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?
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
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!.” 하니(마 2:2)
※ 마 2:10 - 그들이 별을 보고
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
마 2:11 - 집에 들어가
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①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-
※ ❶ 엎드려 - 아기께 경배하고
❷ 보배합을 열어 -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
예물로 드리니라
ⓑ 예수님은 - 지혜를 듣기 위해 약 2,400Km의 길고 힘든 낙타 여행한
스바 여왕(남방 여왕)과 유대인들의 안이함을 비교하시며
⇒ 자신이 솔로몬보다 더 큰이 임을 말씀하심.(마 12:42)
※ 마 12:42 -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
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
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
땅 끝에서 왔음이어니와 -
※ 솔로몬보다 더 큰이가 - 여기 있느니라
⑥ 이후 메넬리크 왕조는 - 해마다 예루살렘에 사절단을 보냈다.
⇒ 메넬리크 왕조의 후손인 간다게도 - 내시와 사절단을 보냄.(행 8:27~38)
❶ 이유 - 절기 예배와 제사에 참석시키기 위해
ex) 유월절, 맥추절, 초막절 . . . .
❷ 메넬리크 1세 ~ 신약 오순절 사건 ~ . . . 까지.
⇒ 내시가 세례 받기를 원함 – 빌립②이 세례를 줌(행 8:36~38)
ⅰ) 그리고 전통에 따라 - 예수님 당시 유대 제사장과 관원들은 -
※ 에티오피아에서 온 흑인 유태인(팔라샤) 사절단을 - 형제로 받아들여 -
⇒ 각 절기 행사에 참여시킨 것으로 보임.
ⅱ) 내시는 - 유월절 전에 예루살렘에 와서 - 유월절, 초막절, 오순절을 지내며,
-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, 오순절 성령강림,
- 예루살렘 초대교회가 세워지는 것을 -
※ 직·간접적으로 경험하였을 것이다.
⇒ 그 내시는 - 빌립②을 통해 - 기독교로 개종.
(행 8:27~38)
※ 예수님을 영접하게고 세례 받음.
Ⓐ 성령이 빌립② 집사에게 -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함(행 8:26)
★참고 - 462. 빌립②
※ 행 8:26 - 성령이 - 빌립②에게 말하여 이르되 -
※ “일어나서 - 남쪽으로 향하여
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!.”
하니
그 길은 광야라
Ⓑ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내시를 만남.
※ 사마리아에서 → 가사(가자)쪽으로
cf) 내시 -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내려가는 중
- 이사야의 글을 읽고 있었음.(행 8:27~28)
Ⓒ 빌립②이 내시에게 - 이사야서와 예수를 연결하여 설명해 줌(행 8:29~35)
ⓐ 내시가 - 빌립②더러 말하되 -
※ 내시 - “청컨대 묻노니,
선지자가 이 말 한 것이 누구를 가리킴이뇨?
자기를 가리킴이뇨?, 타인을 가리킴이뇨?”(행 8:34)
ⓑ 빌립②이 입을 열어 - 이 글에서 시작하여 -
⇒ 예수를 가르쳐 - 복음을 전하니(행 8:35)
Ⓓ 내시가 세례 받기를 원함 – 빌립②이 세례를 줌(행 8:36~38)
★참고 - 530. 세례
ⓐ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- 내시가 말하되 -
※ 내시 - “보라!. 물이 있으니,
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?”(행 8:36)
ⓑ 이에 명하여 - 병거를 머물고
※ 빌립②과 내시가 - 둘 다 물에 내려가 -
⇒ 빌립②이 - 세례를 주고(행 8:38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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