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. 드보라(Deborah) - 선지자이자 사사, 바락과 함께 가나안 시스라를 물리침
① 의미 - ‘꿀벌’.
② 이스라엘의 4번째 사사 – 베냐민 지파 여자 사사(삿 4:5)
③ 남편 - 랍비돗(삿 4:4)
※ 삿 4:4 - 그 때에
랍비돗의 아내 여선지자 드보라가
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는데
④ 20년 동안 사사로 활동 - 종려나무 아래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재판함(삿 4:5)
※ 삿 4:5 - 그는 - 에브라임 산지 라마와 벧엘 사이
드보라의 종려나무 아래에 거주하였고
이스라엘 자손은 - 그에게 나아가 재판을 받더라
⑤ 배경(삿 4:1~3)
ⅰ) 가나안 하솔① 왕 야빈②이 - 20년 동안이나 이스라엘을 괴롭혔다.(삿 4:3)
※ 삿 4:3 - 야빈② 왕은 - 철 병거 900 대가 있어
※ 20 년 동안 - 이스라엘 자손을 심히 학대했으므로
⇒ 이스라엘 자손이 -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
❶ 이유 – 이스라엘이 여호와 앞에 악했기 때문.(삿 4:1)
※ 삿 4:1 - 에훗이 죽으니
이스라엘 자손이 또 - 여호와의 목전에
악을 행하매
❷ 결과 – 가나안 왕 야빈②에게 - 이스라엘을 넘기심.(삿 4:2)
※ 삿 4:2 - 여호와께서 하솔①에서 통치하는
가나안 왕 야빈②의 손에 -
⇒ 그들을 파셨으니
그의 군대 장관은 - 하로셋 학고임에 거주하는
시스라요
ⅱ) 야빈②은 - 이스라엘과 싸울 때 군대장관 시스라를 보냈다.(삿 4:2)
※ 삿 4:2 - 여호와께서 하솔①에서 통치하는
가나안 왕 야빈②의 손에 -
⇒ 그들을 파셨으니
그의 군대 장관은 - 하로셋 학고임에 거주하는
시스라요
⑥ 바락과 드보라가 연합하여 - 가나안 왕 야빈의 군대장관 시스라를 물리침.(삿 4:1~5:31)
ⅰ) 바락이 - 여선지자 드보라의 부름을 받음(삿 4:6~7, 삿 4:14)
※ “이스라엘 군대를 이끌고 - 다볼산에서 가나안군과 싸우라!.”
※ 삿 4:6 - 드보라가 사람을 보내어
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납달리 게데스①에서 불러다가
그에게 이르되 -
※ 드보라 - “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
이같이 명령하지 아니하셨느냐?
※ “너는 - 납달리 자손과 스불론 자손 10,000명을 거느리고
※ 다볼 산으로 가라!.(삿 4:6)
내가 - 야빈②의 군대 장관 시스라와
그의 병거들과 그의 무리를
기손 강으로 이끌어 네게 이르게 하고 -
⇒ 그를 - 네 손에 넘겨 주리라.”
하셨느니라.”(삿 4:7)
ⅱ) 곧바로 스불론과 납달리 지파에서 10,000명을 소집.
⇒ 드보라와 함께 다볼 산으로 가서 -
※ 다볼산 기슭의 평지에서 - 야빈②의 군대장관 시스라를 대항함.
(삿 4:9, 삿 4:14)
cf) ❶ 집결한 게데스에 대한 2가지 의견 - 납달리 게데스①인가?
잇사갈 게데스②인가?
※ 납달리 게데스①에서 – 집결(삿 4:6, 삿 4:10)
잇사갈 게데스②에서 – 전투
❷ 바락이 - 므깃도 지역에서 - 시스라를 쳐부수었다.(삿 5:19)
cf) 므깃도가 가까운 것으로 보아 -
야엘이 자기 천막 안에서 가나안의 군대 대장 시스라를
죽인 곳은 -
※ 납달리 게데스①가 아니라
⇒ 잇사갈 지역의 이 게데스② 근처임
(삿 4:11, 삿 4:17, 삿 4:21)
Ⓐ 드보라의 예언 - “시스라가 여인의 손에 죽을 것이다.”(삿 4:49, 삿 4:21)
※ 드보라 - “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가리라!.
그러나 네가 이제 가는 일로는 - 영광을 얻지 못하리니 -
※ 이는 여호와께서 - 시스라를 여인의 손에
파실 것임이니라”
(삿 4:9a)
Ⓑ 드보라가 일어나 바락과 함께 - 게데스②로 가니라(삿 4:9b)
※ 드보라 - “일어나라!.
※ 이는 - 여호와께서 시스라를
네 손에 넘겨 주신 날이라.
여호와께서 너에 앞서 나가지 아니하시느냐?”
(삿 4:14a)
Ⓒ 이에 바락이 – 10,000 명을 거느리고 -
⇒ 다볼산에서 내려가니(삿 4:14b)
ⅲ) 드보라와 바락의 연합군이 승리(삿 4:15~16)
Ⓐ 게데스②에서 - 가나안 왕 야빈②의 군대장관 시스라 군대와 철 병거 900승을 전멸시킴
⇒ 그의 군대는 일부 살해되고 일부는 도망함.
ⓐ 여호와께서 - 바락 앞에서
시스라와 그의 모든 병거와 그의 온 군대를 -
※ 칼날로 혼란에 빠지게 하시매
⇒ 시스라가 - 병거에서 내려
걸어서 도망한지라(삿 4:15)
ⓑ 바락이 - 그 병거들과 군대를 추격하여
이방 하로셋에 이르니 -
⇒ 시스라의 온 군대가 다 - 칼에 엎드러졌고
⇒ 남은 자가 없었더라(삿 4:16)
Ⓑ 결과 - 20년 간 폭정에 시달리던 민족을 구원했다
ⅳ) 야빈②의 군대장관 시스라가 - 헤벨의 아내 야엘에게 죽임 당함(삿 4:17~22)
※ 야엘의 속임수로 죽게 됨.
Ⓐ 시스라가 -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의 집에 피신했다.(삿 4:17~18)
ⓐ 시스라가 - 도보로 도망하여
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의 장막에 이르렀으니 -
※ 하솔① 왕 야빈②은 - 겐 사람 헤벨의 집과 - 화평이 있음이라
(삿 4:17)
ⓑ 야엘이 나가 - 시스라를 영접하며 그에게 말하되 -
※ 야엘 - “나의 주여, 들어오소서!.
내게로 들어오시고 두려워하지 마소서!.”
하매
⇒ 그 장막에 들어가니 - 야엘이 이불로 덮으니라(삿 4:18)
Ⓑ 시스라가 잠든 사이에 - 야엘에 의해 살해됨.(삿 4:21~22)
ⓐ 그가 곤비하여 - 깊이 잠든지라
ⓑ 헤벨의 아내 야엘이 - 장막 말뚝을 취하고
손에 방망이를 들고 -
※ 그에게로 가만히 가서 - 말뚝을 그 살쩍에 박으매 -
⇒ 말뚝이 - 꿰뚫고 땅에 박히니
⇒ 시스라가 - 기절하여 죽으니라(삿 4:21)
Ⓒ 바락이 시스라를 따를 때에 -
ⓐ 야엘이 나가서 그를 맞아 가로되 -
※ 야엘 - “오라!. 내가 너의 찾는 사람을
네게 보이리라!.”
ⓑ 바락이 - 그에게 들어가 보니
※ 시스라가 - 죽어 누웠고
말뚝은 - 그 살쩍에 박혔더라(삿 4:22)
ⅴ) 이는 - 드보라의 예언이 성취되었다.(삿 4:9)
※ 드보라 - “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가리라.
그러나 네가 이번에 가는 길에서는 - 영광을 얻지 못하리니
※ 이는 - 여호와께서 시스라를
여인의 손에 파실 것임이니라.”(삿 4:9)
ⅵ) 바락이 승리함으로 - 이스라엘은 40년간 평화 유지됨.(삿 5:31)
※ 삿 5:31b - 그 땅이 40년 동안
평온하였더라
ⅶ) 드보라와 바락의 노래 – 하나님을 찬양함.(삿 5:1~31)
cf) ❶ 구약에서 가장 고문체로 된 찬양.(BC 12세기부터 보존됨)
❷ 그 당시 이스라엘과 이웃나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중요자료임.
Ⓐ 승리 후 - 드보라와 함께 승전가를 불러
※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함.(삿 5:1~31)
Ⓑ 이스라엘 연합군이 있었다. - 여러 지파들이 참여함.(삿 5:14~18)
❶ 7 지파 참여 - 에브라임, 베냐민, 므낫세(마길), 스불론, 잇사갈,
르우벤, 납달리가 도움.(삿 5:14~16, 삿 5:18)
ⓐ 에브라임에게서 나온 자들은 - 아말렉에 뿌리 박힌 자들이요
ⓑ 베냐민은 - 백성들 중에서 너를 따르는 자들이요
ⓒ 마길(므낫세)에게서는 - 명령하는 자들이 내려왔고
ⓓ 스불론에게서는 - 대장군의 지팡이를 잡은 자들이 내려왔도다
(삿 5:14)
※ 스불론은 - 죽음을 무릅쓰고
목숨을 아끼지 아니한 백성이요(삿 5:18a)
ⓔ 잇사갈의 방백들이 - 드보라와 함께 하니
※ 잇사갈과 같이 바락도 - 그의 뒤를 따라
골짜기로 달려 내려가니
ⓕ 르우벤 시냇가에서 - 큰 결심이 있었도다(삿 5:15)
ⓖ 납달리도 - 들의 높은 곳에서 그러하도다(삿 5:18b)
❷ 5 지파 불참 - 갓(길르앗), 단, 아셀, 유다, 시므온(삿 5:17)
※ 이스라엘의 각 지파의 연합이 점점 깨어지고 있음.
⒈ 갓(길르앗), 단, 아셀, - 자기 지역에 머물러 있음.
(삿 5:17)
⒉ 유다, 시므온 – 아예 거론되지 않음.
ⓐ 길르앗은 - 요단 강 저쪽에 거주하며
ⓑ 단은 - 배에 머무름이 어찌 됨이냐?
ⓒ 아셀은 - 해변에 앉으며
자기 항만에거주하도다(삿 5:17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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