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46. 마가복음⑨ - 베드로가 세번 부인, 안나스와 가야바의 재판, 빌라도의 재판
<금요일 - 유월절>
★ 재판 – 대제사장들 재판, 빌라도재판, 골고다언덕, 십자가죽음
❶ 예수님의 체포(마 26:47~56, 막 14:43~52, 눅 22:47~53, 요 18:2~12)
❷ 베드로의 부인(마 26:58~75, 막 14:54~72, 눅 음22:54~62, 요18:15~27)
❸ 가룟 유다②의 자살(마 27:3~10)
❹ 로마병정의 희롱(마 27:27~30, 막 15:16~19)
❺ 골고다 언덕길(마 27:31~34, 막 15:20~23, 눅 23:26~32)
❻ 십자가 처형(마 27:35~50, 막 15:24~37, 눅 23:33~46, 요19:17~30)
❼ 백부장의 고백(마 27:51~56, 막 15:38~41, 눅 23:47~49)
❽ 예수님의 장사(마 27:57~61, 막 15:42~47, 눅 23:50~56, 요 19:38~42)
⑨ 예수께서 체포되시다 - 예수께서 잡히시다 - 금요일(유월절) 새벽
(막 14:43~50, 마 26:47~56, 눅 22:47~53, 요 18:2~12)
※ 금요일 새벽에 – 가룟 유다①가 무리들을 데리고 - 예수를 잡으러 옴.
(마 26:46~50)
ⅰ)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-
Ⓐ 곧 12 중의 1인 - 유다②가 왔는데 -
Ⓑ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에게서 - 파송된 무리가 -
※ 검과 몽치를 가지고 - 그와 함께 하였더라(막 14:43)
ⅱ) 예수를 파는 자가 - 이미 그들과 군호를 짜 이르되 -
※ 유다② - “내가 입 맞추는 자가 - 그이니 -
⇒ 그를 잡아 - 단단히 끌어가라!.”
하였는지라(막 14:44)
Ⓐ 이에 와서 - 곧 예수께 나아와 -
※ “랍비여!” 하고 - 입을 맞추니(막 14:45)
ⓐ 누가복음(눅 22:48~49)
※ 예수님 - “유다②야!,
네가 입맞춤으로 - 인자를 파느냐?”(눅 22:48)
주위 사람들 - “주여!,
우리가 - 칼로 치리이까?”(눅 22:49)
ⓑ 마태복음(마 26:49~50)
※ 유다② - “랍비여!. 안녕하시옵니까?”
하고 - 입을 맞추니(마 26:49)
예수님 - “친구여!.
네가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- 행하라!.”(마 26:50a)
Ⓑ 그들이 - 예수께 손을 대어 - 잡거늘(막 14:46)
ⓐ 곁에 서 있는 자 중의 한 사람이 -
※ 칼을 빼어 - 대제사장의 종을 쳐 -
⇒ 그 귀를 - 떨어뜨리니라(막 14:47)
cf) 베드로가 - 말고의 귀를 자름.(요 18:10)
※ 요 18:10 - 이에 시몬① 베드로가 - 칼을 가졌는데
⇒ 그것을 빼어 - 대제사장의 종을 쳐서
오른편 귀를 베어버리니
※ 그 종의 이름은 - ‘말고’라
ⓑ 예수님 - “이것까지 - 참으라!.”
하시고
⇒ 그 귀를 만져 - 낫게 하시더라(눅 22:51)
ⅲ) 예수께서 - 무리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-
※ 예수님 - “너희가 - 강도를 잡는 것 같이 -
⇒ 검과 몽치를 가지고 - 나를 잡으러 나왔느냐?”
(막 14:48)
내가 - 날마다 - 너희와 함께 성전에 있으면서
가르쳤으되 -
※ 너희가 - 나를 잡지 아니하였도다.
그러나 이는 - 성경을 이루려 함이니라.”(막 14:49)
※ 그러나 이제는 - 너희 때요
- 어둠의 권세로다(눅 22:53b)”
ⅳ) 제자들이 다 - 예수를 버리고 - 도망하니라(막 14:50)
cf) ❶ 베드로 - “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-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.”
(막 14:31a)
❷ 모든 제자도 - 이와 같이 말하니라(막 14:31b)
⑩ 한 청년이 벗은 몸으로 도망하다 - 금요일(유월절) 새벽(막 14:51~52)
cf) 한 청년 = 마가(막 14:51~52)
ⅰ) 한 청년이 - 벗은 몸에 - 베 홑이불을 두르고
※ 예수를 따라가다가 - 무리에게 잡히매(막 14:51)
⇒ 베 홑이불을 버리고 - 벗은 몸으로 도망하니라(막 14:52)
ⅱ) 이유 - 예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붙잡혀 - 예루살렘으로 들어오실 때 -
※ 마가가 - 자기 집 앞에서 들리는 - 군중들의 소리를 듣고
⇒ 자다가 일어나서 - 홑이불을 걸친 채 -
※ 예수님이 어떻게 되는가 따라 가다 - 무리에게 붙잡힘.
⇒ 홑이불을 버리고 - 알몸으로 벗은 채로 도망감.
cf) 모든 제자들은 - 이미 도망갔다.(막 14:50)
⑪ 공회 앞에서 - 공회 앞에 서시다 - 대제사장 안나스의 집 뜰로 끌려감 - 금요일(유월절) 새벽
(막 14:53~65, 마 26:57~68, 눅 22:54~55, 눅 22:63~71, 요 18:13~14, 요 18:19~24)
★ 참고 - 178번 - 대제사장①②
ⅰ) 그들이 - 예수를 끌고 - 대제사장에게로 가니 -
⇒ 대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- 다 모이더라(막 14:53)
❶ 선임 대제사장 안나스와 그의 사위 가아바 대제사장의 집으로 끌려 감.(요 18:13)
★ 참고 - 9번 - 가야바①
❷ 로마가 아닌 - 유대인 대제사장 안나스가 - 예수님의 체포 주동자였음을 알 수 있다.
ⅱ) 베드로가 - 예수를 멀찍이 따라 - 대제사장의 집 뜰 안까지 들어가서 -
⇒ 아랫사람들과 함께 앉아 - 불을 쬐더라(막 14:54)
ⅲ)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- 예수를 죽이려고 -
⇒ 그를 칠 증거를 찾되 - 얻지 못하니(막 14:55)
Ⓐ 이는 - 예수를 쳐서 거짓 증언 하는 자가 - 많으나 -
※ 그 증언이 - 서로 일치하지 못함이라(막 15:56)
Ⓑ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- 예수를 쳐서 거짓 증언 하여 이르되(막 16:57) -
※ “우리가 그의 말을 들으니 -
※ “손으로 지은 - 이 성전을 - 내가 헐고
손으로 짓지 아니한 - 다른 성전을 - 사흘 동안에 지으리라.”
하더라.” 하되(막 14:58) -
⇒ 그 증언도 - 서로 일치하지 않더라(막 14:59)
ⅳ) 대제사장(안나스)이 - 가운데 일어서서 - 예수에게 물어 이르되 -
※ 대제사장 - “너는 아무 대답도 없느냐?
이 사람들이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?”(막 15:60)
ⅴ) 침묵하고 -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거늘 -
※ 대제사장 - “네가 - 찬송 받을 이의 아들 - 그리스도냐?”(막 15:61)
예수 - “내가 - 그니라!.
인자가 - ❶ 권능자의 - 우편에 앉은 것과
- ❷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- 너희가 보리라!.”(막 15:62)
ⅵ) 대제사장이 -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-
※ 대제사장 - “우리가 어찌 -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?”(막 15:63)
※ 그 신성 모독 하는 말을 - 너희가 들었도다!.
너희는 - 어떻게 생각하느냐?”(막 15:64a)
ⅶ) 그들이 다 -
※ 예수를 - 사형에 해당한 자로 - 정죄하고(막 15:64b) -
Ⓐ 어떤 사람은 - 그에게 침을 뱉으며 -
- 그의 얼굴을 가리고 - 주먹으로 치며 이르되 -
※ “선지자 노릇을 하라!.” 하고(막 14:65b)
Ⓑ 하인들은 - 손바닥으로 치더라(막 15:65b)
cf) 누가복음의 기록(눅 22:63~65, 마 26:67~68, 막 14:65)
❶ 지키는 사람들이 - 예수를 희롱하고 때리며(눅 22:63)
❷ 그의 눈을 가리고 - 물어 이르되 -
※ “선지자 노릇 하라!.
너를 친 자가 누구냐?” 하고(눅 22:64)
❸ 많은 말로 - 욕하더라(눅 22:65)
⑫ 베드로가 예수를 부인하다 - 베드로가 예수를 알지 못한다고 하다 - 금요일(유월절) 새벽
※ 대제사장 안나스의 집 아랫 뜰에서
(막 14:66~72, 마 26:69~75, 눅 22:56~62, 요 18:15~18, 요 18:25~27)
※ 첫 닭이 울기 전 - 3 번 부인함.
ⅰ) 베드로는 - 아랫 뜰에 있더니(막 14:66a)
Ⓐ 대제사장의 여종 하나가 와서(막 14:66b) -
⇒ 베드로가 불 쬐고 있는 것을 보고 - 주목하여 이르되 -
※ “너도 - 나사렛 예수와 - 함께 있었도다!.”
하거늘(막 14:67)
❶ 베드로가 - 부인하여 이르되 -
※ 베드로 - “나는 - 네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- 알지도 못하고
- 깨닫지도 못하겠노라.”(막 14:68)
Ⓑ 여종이 - 그를 보고 - 곁에 서 있는 자들에게 다시 이르되 -
※ “이 사람은 - 그 도당이라!.”(막 14:49)
❷ 또 부인하더라(막 14:70a)
Ⓒ 조금 후에 - 곁에 서 있는 사람들이 - 다시 베드로에게 말하되 -
※ “너도 갈릴리 사람이니 - 참으로 그 도당이니라.”(막 14:70b)
❸ 그러나 베드로가 - 저주하며 맹세하되 -
※ 베드로 - “나는 - 너희가 말하는 이 사람을 - 알지 못하노라!.”
(막 14:71)
ⅱ) 닭이 곧 - 2 번째 울더라 -
⇒ 이에 베드로가 -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 -
※ 곧 - “닭이 2 번 울기 전에 - 네가 3 번 - 나를 부인하리라.”
하심이 기억되어 -
⇒ 그 일을 생각하고 - 울었더라(막 14:72)
ⅲ) 요한복음과 마태복음의 기록
❶ 문 지키는 여종 - “너도 - 이 사람의 제자 중 - 하나가 아니냐?”(요 18:17)
“너도 - 갈릴리 사람 예수와 - 함께 있었도다.”(마 26:69)
※ 베드로 - “나는 아니라!.”(요 18:17)
“나는 -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- 알지 못하겠노라”(마 26:70)
❷ 사람들 - “너도 - 그 제자 중 하나가 아니냐?”(요 18:25)
다른 여종 - “이 사람은 - 나사렛 예수와 - 함께 있었도다!.”(마 26:71)
※ 베드로 - “나는 아니라!.”(요 18:25)
“나는 - 그 사람을 - 알지 못하노라!.”(마 26:72)
❸ 베드로에게 귀를 잘린 사람(말고)의 친척(요 18:26) -
“네가 그 사람과 함께 동산에 있는 것을 - 내가 보지 아니하였느냐?”
(요 18:26)
“너도 - 진실로 그 도당이라.
※ 네 말소리가 - 너를 표명한다.”(요 26:73)
※ 베드로 - “나는 - 그 사람을 - 알지 못하노라!.”(마 26:73)
- - - - - - 예수님의 재판 - - - - - -
cf) ❶ 종교재판(안나스와 가야바에게), 사회재판(총독 본디오 빌라도 에게)
★ 참고 - 245. 로마제국①②
※ 금요일(유월절) 새벽 ~ 아침(마 26:57~ 마 27:26)
❷ 3 번에 걸친 종교 재판과 + 3 번의 사회 재판의 모습이 기록됨.
(마 26:57~ 마 27:26)
ⅰ) 종교재판(3차에 걸친 산헤드린 종교재판) - 베드로와 요한②이 따라감.(요 18:15)
❶ 예비 심문 - 안나스의 집(대제사장 가야바의 장인)(요 18:12~14, 요 18:19~23)
❷ 비공식적 심문 - 가야바(대제사장)의 심문 – 산헤드린 공회에서(마 26:57~68)
※ 1차, 2차 심문 – ❶ 주님의 죽이기기 위해 사전에 입을 맞추고
❷ 거짓 증인을 세우기 위해 모임.(마 26:59~60)
❸ 공식 재판 시작 및 최종 판결(마 27:10)
※ 예수님 죽이기를 0 구체화시키기 위해 모임.
⇒ 시작 – 마 27:1~2,
최종판결 – 마 27:11
☞ 유대인에게는 - 사람을 죽일 권한이 없어-
⇒ 로마인 총독 빌라도에게 받게 함.
ⅱ) 사회재판(3차에 걸쳐서)
❶ 빌라도(총독)의 1차 심문 - 집정관 관저 안에서(마 27:11~14, 요 18:28~38)
※ 예수님이 갈릴리 사람인 줄 알고 -
⇒ 갈릴리 분봉왕인 헤롯 안디바(안티파스)에게 보냄.
(눅 23:6~7)
cf) 명절 때문에 내려와 - 예루살렘 그의 관저에 머물고 있었음
❷ 헤롯 안디바(갈릴리 지방의 분봉왕)의 심문(눅 23:8~12)
Ⓐ 헤롯 안디바가 왕이나 - 예수님에게 사형언도를 내릴 권한은 없었다.
Ⓑ 예수님의 기적이나 보고자 함(눅 23:8)
Ⓒ 헤롯 역시 - 예수님의 죄를 발견하지 못해 - 다시 빌라도에게 보냄.
(눅 23:15)
❸ 빌라도의 2차 심문 및 최종판결(마 27:15~26)
Ⓐ 죄를 찾지 못하였고(눅 23:14),
죽일 일도 없어(눅 23:15),
⇒ 놓아주고자 함(눅 23:15)
※ 3번이나 놓아 주고자 했음.
(눅 23:16, 눅 23:20, 눅 23:22)
Ⓑ 빌라도는 - 예수님께 유월절 특별사면령을 내리려 했다.
(마 27:15, 막 14:16, 요 18:39)
※ 이유 - 예수님이 대제사장과 장로들의 - 시기와 질투를 받는 것을
알았기 때문.(마 27:18)
※ 마 27:18 - 이는 그가 - 그들의 시기로
예수를 넘겨 준 줄 -
※ 앎이더라
Ⓒ 대제사장과 관리들과 백성들이 - 바라바를 놓아 달라고 요구함.
(마 27:20~21, 막 15:11, 눅 23:18, 요 18:40)
※ 빌라도 - “보라!. 너희 왕이로다.”(요 19:14)
대제사장들 - “가이사 외에는 -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.”(요 19:15)
Ⓓ 예수님께 사형을 최종판결함.(마 27:26, 막 15:15, 눅 23:25, 요 19:16)
※ 이유 -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(막 15:15)
ⅲ) 산헤드린 공회의 비공식 재판이 불법인 – 5가지 이유.(마 26:57~68)
❶ 고발되지도 않았는데 - 체포되심.
❷ 재판 시간이 불법 – 이른 새벽 재판은 할 수 없다.!!
Ⓐ 예수님이 -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에게로 - 끌려 감.
Ⓑ 이른 새벽이었으나 - 이미 서기관과 장로들이 나와 있었다.(눅 22:66)
※ 이들은 산헤드린의 지도급 인사들로서 - 예수님을 심문하기 위해
긴급히 소집된 사람들임.
❸ 재판 장소가 불법 – 정식 재판장소가 아님!!
Ⓐ 재판은 - 산헤드린 공회에서 정식 재판을 해야 한다.
Ⓑ 그러나 대제사장인 가야바의 개인 집에서 - 몰래 비공식 재판을 함.
※ 안나스의집과 가야바집에 왔다갔다 끌려다님.
❹ 변호인이 없으므로 불법!!
※ 예수님에게 아무런 변호인이 없었다.
⒈ 제자들도 - 다 도망갔음.(막 14:30)
⒉ 베드로는- 3번 부인했음.(마 26:58~75)
⒊ 예수의 아는 자들과 및 갈릴리로부터 따라온 여자들도 -
※ 다 멀리 서서 - 이 일을 보니라(눅 23:49)
❺ 거짓과 위증에 대해 – 정확한 조사가 없이 판결내린 재판은 불법!!
※ ⒈ 성전 모독죄와
⒉ 신성 모독죄로 -
⇒ 십자가 사형을 내림.
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 -
⑬ 빌라도 앞에 서신 예수 - 빌라도가 예수께 묻다 - 금요일(유월절) 아침
(막 15:1~5, 마 27:1~2, 마 27:11~14, 눅 23:1~5, 요 18:28~38)
ⅰ) 새벽에 대제사장들이 - 즉시 장로들과 서기관들
곧 온 공회와 더불어 -
※ 의논하고 -
⇒ 예수를 결박하여 끌고 가서 - 빌라도에게 넘겨주니
(막 15:1)
ⅱ) 빌라도가 묻되 -
※ 빌라도 - “네가 - 유대인의 왕이냐?”
예수님 - “네 말이 - 옳도다!.”(막 15:2)
ⅲ) 대제사장들이 - 여러 가지로 고발하는지라(막 15:3)
cf) 빌라도가 - 대제사장들과 무리에게 이르되 -
※ 빌라도 - “내가 보니 - 이 사람에게 - 죄가 없도다!.”(눅 23:4)
대제사장들과 무리들 - “그가 - ❶ 온 유대에서 가르치고
- ❷ 갈릴리에서부터 시작하여 여기까지 와서 -
⇒ 백성을 - 소동하게 하나이다.”
(눅 23:5)
Ⓐ 빌라도가 - 또 물어 이르되 -
※ 빌라도 - “아무 대답도 없느냐?
그들이 - 얼마나 많은 것으로 - 너를 고발하는가 - 보라!.”
(막 15:4)
Ⓑ 예수께서 - 다시 아무 말씀으로도 -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-
⇒ 빌라도가 - 놀랍게 여기더라(막 15:5)
Ⓒ 빌라도가 듣고 - “그가 - 갈릴리 사람이냐?”
물어(눅 23:6) -
⇒ 헤롯의 관할에 속한 줄을 알고 - 헤롯에게 보내니 -
※ 그 때에 헤롯이 - 예루살렘에 있더라
(눅 23:7)
ⅴ) 가룟 유다②의 자살 - 목을 메어 죽음 - 고난 주간 - 금요일(유월절)새벽
⇒ 예레미야와 스가랴①의 예언(슥 11:12~13, 마 27:3~10)
※ 마가복음에 없는 내용임
❶ 마태복음 - 그가 스스로 목매어 죽었다고 함.(마 27:5)
❷ 사도행전 -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죽었다고 함.(행 1:18)
Ⓐ 때 - 예수께서 가야바에서 나와 - 빌라도에게 넘겨진 직후(마 27:3)
Ⓑ 이유 - 양심의 가책을 느낌(마 27:3)
※ 그 때에 - 예수를 판 유다②가 - 그의 정죄됨을 보고
⇒ ❶ 스스로 뉘우쳐
❷ 그 은 30을 -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- 도로 갖다 주며
(마 27:3)
※ 유다② - “내가 - 무죄한 피를 팔고
죄를 범하였도다!.”
대제사장들과 장로들 - “그것이 - 우리에게 - 무슨 상관이냐?
⇒ 네가 - 당하라!.”(마 27:4)
Ⓒ 유다②가 -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– 물러가서 -
⇒ 스스로 목매어 - 죽은지라(마 27:5)
Ⓓ 대제사장들이 - 그 은을 거두며 이르되 -
※ 대제사장들 - “이것은 핏값이라 - 성전고에 넣어 둠이 -
※ 옳지 않다!.”(마 27:6)
❶ 의논한 후 -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-
⇒ 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(마 27:7)
❷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- 그 밭을 - ‘피밭’이라 일컫느니라(마 27:8)
Ⓔ 마 26:15와 마 27:9은 - 예레미야와 스가랴①(슥 11:12~13)의 말씀을
복합적으로 사용하여 설명함.
※ 마 27:9 -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
이루어졌나니 일렀으되 -
※ “그들이 - 그 가격 매겨진 자
곧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- 가격 매긴 자의 가격 -
※ 곧 은 30을 가지고
마 27:10 - 토기장이의 - 밭 값으로 주었으니
이는 - 주께서 내게 명하신 바와 같으니라.”
하였더라
⑭ 십자가에 못 박히게 예수를 넘기다 - 금요일(유월절) 아침
(막 15:6~15, 마 27:15~26, 눅 23:13~25, 요 18:39~19:16)
❶ 빌라도는 - 3번이나 예수님을 풀어 주려 했다 - 유월절 특별사면령
⒈ 죄를 찾지 못하였고(눅 23:14)
죽일 일도 없어(눅 23:15)
⇒ 3번이나 - 놓아 주고자 했음.(눅 23:16, 눅 23:20, 눅 23:22)
⒉ 예수님이 대제사장과 장로들의 시기를 받는 것을 - 알았기 때문.
(막 15:10, 마 27:18)
❷ 빌라도의 부인 - 예수를 살리라고 빌라도에게 말했다.
cf) 부인 이름 - 클라우디아
※ 마 27:19 - 총독이 - 재판석에 앉았을 때에 -
⇒ 그의 아내가 -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-
※ “저 옳은 사람에게 -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!.
오늘 꿈에 - 내가 그 사람으로 인하여 -
⇒ 애를 많이 태웠나이다.”
하더라
❸ 결국 예수께 십자가형을 내림 - 민심을 두려워한 빌라도.
ⅰ) 명절이 되면 - 백성들이 요구하는 대로 -
⇒ 죄수 1 사람을 - 놓아 주는 - 전례가 있더니(막 15:6)
ⅱ) 민란을 꾸미고 - 그 민란 중에 살인하고 - 체포된 자 중에
※ ‘바라바’라 하는 자가 - 있는지라(막 15:7)
ⅲ) 무리가 나아가서 - 전례대로 하여 주기를 - 요구한대(막 15:8)
❶ 빌라도 - “너희는 - 내가 유대인의 왕을
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- 원하느냐?”(막 15:9)
Ⓐ 이는 - 그가 대제사장들이 -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 줄 -
※ 앎이러라(막 15:10)
Ⓑ 누가복음의 기록(묵 23:14~16)
※ 빌라도 - “너희가 - 이 사람이 백성을 미혹하는 자라 하여
내게 끌고 왔도다.
보라, 내가 너희 앞에서 심문하였으되 -
⇒ 너희가 고발하는 일에 대하여 -
※ 이 사람에게서 - 죄를 찾지 못하였고
(눅 23:14)
헤롯(안디바)이 또한 그렇게 하여 -
⇒ 그를 - 우리에게 도로 보내었도다.
보라!. 그가 행한 일에는 - 죽일 일이 없느니라(눅 23:15)
⇒ 그러므로 - 때려서 놓겠노라.”(눅 23:16)
ⅳ) 그러나 대제사장들이 - 무리를 충동하여 -
⇒ 도리어 바라바를 놓아 달라 하게 하니(막 15:11)
❷ 빌라도 - “그러면 너희가 ‘유대인의 왕’이라 하는 이를 -
※ 내가 어떻게 하랴?”(막 15:12)
ⅴ) 그들이 다시 소리 지르되 - “그를 -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!!”(막 15:13)
❸ 빌라도 - “어찜이냐?,
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?”(막 15:14a)
⇒ 빌라도는 - 예수를 놓고자 하여 - 다시 그들에게 말하되
(눅 23:20)
※ “나는 - 그에게서 -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-
⇒ 때려서 놓으리라!.”(눅 23:22)
ⅵ) 더욱 소리 지르되 -
※ “십자가에 - 못 박게 하소서!”
하는지라(막 15:14b)
ⅶ) 결과 - 빌라도가 -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 하여 -
⇒ ❶ 바라바는 - 놓아 주고
❷ 예수는 -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- 넘겨 주니라
(막 15:15)
Ⓐ 누가복음 기록(눅 23:24~25)
※ 이에 빌라도가 - ❶ 그들이 구하는 대로 하기를 - 언도하고(눅 23:24)
❷ 그들이 요구하는 자 - 곧 민란과 살인으로 말미암아
옥에 갇힌 자를 -
※ 놓아 주고(눅 23:25a)
❸ 예수는 - 넘겨주어 -
⇒ 그들의 뜻대로 하게 하니라(눅 23:25b)
cf) 눅 23:27 - 또 백성과 및 그를 위하여 -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-
※ 따라오는지라(눅 23:27)
※ 예수님 - “예루살렘의 딸들아!.
※ 나를 위하여 - 울지 말고
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- 울라!.”(눅 23:28)
보라!. 날이 이르면 - 사람이 말하기를 -
※ “잉태하지 못하는 - 이와
해산하지 못한 - 배와
먹이지 못한 - 젖이 - 복이 있다!.”
하리라”(눅 23:29)
Ⓑ 마태복음 기록(마 27:24~25)
※ 빌라도가 - 아무 성과도 없이 -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-
⇒ 물을 가져다가 - 무리 앞에서 -
※ 손을 씻으며 이르되 -
※ 빌라도 - “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- 나는 무죄하니 -
⇒ 너희가 - 당하라!.” (마 27:24)
군중들 - “그 피를 -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- 돌릴지어다!.”(마 27:25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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