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53. 룩소 - 이집트 고대 고시, 테베, 노, 아몬신 제사, 장제전, 왕가의 계곡
① 이집트의 고대 도시
② 위치 - 상부 이집트
ⅰ) 나일강 상류 지방에 있는 곳.
ⅱ) 나일강변을 따라 카이로로부터 530km 거슬러 올라가 양쪽 제방에 있음.
❶ 동쪽 - 카르낙과 룩소로 알려진 두 개의 거대한 성역이 있음.
❷ 서쪽 - 죽은 파라오들을 위한 신전들과
암석을 깎아 만든 거대한 묘지들이 있다.
③ 다른 이름 - 노(No), 테베
❶ 룩소(룩소르)- 현대이름
❷ 테베(Thebes) - 노(No)의 헬라식 이름.
ⅰ) 에스겔 - ‘노’(겔 30:14~16)
※ 겔 30:14~16 - 내가 - 애굽에 불을 일으키리니 -
⇒ 신 나라가 - 심히 근심할 것이며
노 나라는 - 찢겨 나누일 것이며
놉 나라가 - 날로 대적이 있을 것이며
cf) 신(펠루시움), 노(테베), 놉(멤피스) - 나일강을 중심으로 발달한 도시들
ⅱ) 나훔 - ‘노 아몬’
❶ 노가 아몬신을 섬겼기 때문.
❷ 결과 - 멸망
⇒ 니느웨(앗수르) 몰락에 관한 예언과 비교.(나 3:7~8)
※ 나 3:7 - 그 때에 너를 보는 자가
다 네게서 도망하며 이르기를 -
※ “니느웨가 황폐하였도다!.
누가 그것을 위하여 애곡하며
내가 어디서 너를 위로할 자를 구하리요?”
하리라
나 3:8 - “네가 어찌 노아몬보다 낫겠느냐?”
ⅲ) 예레미야 - ‘노의 아몬’(렘 46:25)
※ 렘 46:25 -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니라
※ “보라!.
내가 노의 아몬과
바로와 애굽과 애굽 신들과 왕들
곧 바로와 및 그를 의지하는 자들을 -
※ 벌할 것이라.”
④ 고대 애굽의 거대한 남부 수도 - 중왕국과 신왕국 때 번성했음.
cf) 중왕국 – 약 BC 2055년 ~BC 1650년까지 – 11 ~ 12왕조
신왕국 – 약 BC 1550년 ~ BC 1077년까지 – 제 18 ~ 20왕조까지
⑤ ‘아몬④’신 예배의 중심지.
ⅰ) 애굽의 국가신 - 바람과 관련된 신.
Ⓐ 처음에는 - 테베의 지역신으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.
Ⓑ 나중에는 태양신 ‘레’와 결합하여 중요한 신이 됨.
Ⓒ 이집트 국가신이 되었다.(BC 1,552년 이후)
ⅱ) 테베와 아몬(도시 이름)의 번영은 오래가지 못함 - 멸망(렘 46:25)
※ 렘 46:25 - 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보라!.
내가 - 노의 아몬과
바로와 애굽과 애굽 신들과 왕들
※ 곧 바로와 및 그를 - 의지하는 자들을 -
⇒ 벌할 것이라
⑥ 이곳에는 유명한 신전과 무덤이 많다.
cf) 이유 - 서쪽은 신성하게 여겼기 때문
ⅰ) 룩소 신전 - 아멘호텝 3세와 람세스 3세가 건설
ⅱ) 오벨리스크 - 카르낙 신전에 있음.
※ 카르낙 신전에 꼭대기에 금속이 덮인 오벨리스크를 세움.
ⅲ) 장제전
Ⓐ 핱셉수트의 건축물로 유명
cf) 핱셉수트 - ❶ 투스모세 1세의 공주( = 바로의 공주)
❷ 모세의 양어머니
Ⓑ 신에게 제사지내는 신전.
Ⓒ 그녀가 죽으면 묻힐 장례 사원.
Ⓓ 15~16세기에는 그리스도인들의 교회로 사용되기도 함.
ⅳ) 왕가의 계곡 -
Ⓐ 투트모세 1세부터 ~ 람세스 11세까지의 파라오들의 무덤이 있다.
※ 18왕조 ~ 20왕조
Ⓑ 투탕카멘의 무덤 - 거의 완벽한 상태로 발견됨.
⑦ 구스③(에디오피아)에 정복됨 – 디르하가(Tirhakah)에게.
★ 참고 - 209번 - 디르하가
cf) 디르하가 - ❶ 구스와 이집트를 동시에 다스린 제 25대 왕조.(BC 690년 ~ BC 664년)
❷ 이집트의 문화와 생활모습을 존중하고 좋아했다.
⇒ 특히 이집트 신들에게 행해지는 의식들을 존중하며
많은 신전들을 지었다.
ex) 타니스, 멤피스, 테베 등
⑧ 앗수르(앗시리아)에 정복됨 – 앗수르바니팔에 의해(BC 663년)
cf) 앗수르바니팔 - ❶ 아버지 - 에살핫돈(BC 681~668년 재위)
❷ 아들 - 아슈르 에텔 일라니 신샤르 이슈쿤
ⅰ) 구스(쿠시)의 왕이자 애굽의 왕인 디르하가가 -
※ 애굽에서 반란을 일으킴.(BC 667년)
cf) 당시 구스왕조가 - 애굽을 지배하고 영향력을 발휘했음.
Ⓐ 앗수르바니팔은 - 앗수르 군대를 보내어 - 멤피스에서 곧 진압함.
Ⓑ 디르하가 구스(쿠시)로 도망감.
Ⓒ 반란을 도왔던 애굽의 신하들은 - 모두 니네베로 붙잡아 왔다.
ⅱ) 바로 느고 1세를 애굽(이집트)의 왕으로 세움 – 앗수르가 애굽을 지배함.
cf) 정복지에 그 지역 출신 왕을 세운다는 방침.
⇒ 이집트에 - 바로 느고 1세를 왕으로 세움.
ⅲ) 구스(쿠시)의 디르하가가 죽고 -
⇒ 조카인 타누타카가 - 다시 애굽을 침범해 -
※ 테베를 점령함.(BC 664년)
Ⓐ 앗수르바니팔은 이번에도 - 애굽에 군사를 보내어 -
❶ 반란을 진압하고
❷ 타누타카를 구스(쿠시)로 쫓아보냈다.
Ⓑ 애굽의 느고 1세는 - 반란 진압 중에 죽었다.
Ⓒ 앗수르바니팔은 - 다시 느고 1세의 아들 프삼티크 1세를 -
※ 이집트의 왕으로 임명함.
⇒ 나중에 - 앗수르 군대는 이집트에서 쫒겨 나지만 - 무역은 계속 유지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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