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6. 갈멜(Carmel) - 나발과 웃시야의 포도원이 있던 유다지역
① 의미 - ‘전원지대’, ‘비옥한 땅’, ‘동산’, ‘포도원’, ‘하나님의 정원’
② 위치
ⅰ) 유다지파 지역(수 15:55)
cf) 갈멜산 - 서쪽 므낫세 반지파 지역.
ⅱ) 헤브론에서 동남쪽으로 13km 정도 떨어진 곳.
※ 석회석 지역.
③ 비옥한 토지 – 지중해성 기후의 영향으로 비가 자주내려 -
⇒ 비교적 비옥하고 목초와 나무가 울창하다.
cf) ❶ 나발이 가축들을 기르던 곳.(삼상 25:2~40)
❷ 남유다 웃시야 왕의 포도원이 있었다.(대하 26:9~10)
④ 사울① 이 아말렉 아각을 물리친 후 - 자기를 위해 기념비를 세운 곳.(삼상 15:12)
※ 삼상 15:12 - 사무엘이 사울①을 만나려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났더니
어떤 사람이 사무엘에게 말하여 이르되 -
※ “사울①이 갈멜에 이르러
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고
발길을 돌려 길갈로 내려갔다.”
하는지라
⑤ 나발이 가축들을 기르던 곳.(삼상 25:2~40)
ⅰ) 나발 -
Ⓐ 유다 헤브론의 남서쪽 마온의 부자.(삼상 25:2)
※ 삼상 25:2 - 마온에 한 사람이 있는데 -
그의 생업이 - 갈멜에 있고(삼상 25:2a)
심히 부하여 - 양이 – 3,000 마리요
- 염소가 – 1,000 마리이므로
※ 그가 갈멜에서 - 그의 양 털을 깎고 있었으니(삼상 25:2b)
Ⓑ 성격이 - 완고하고 불량하고 미련함.(삼상 25:3, 삼상 25:17)
cf) 부인 아비가일①을 총명하고 아름다움(삼상 25:3)
⇒ 훗날 다위의 아내가 됨.(삼상 25:40)
※ 삼상 25:3 - 그 사람의 이름은 - 나발이요
그의 아내의 이름은 - 아비가일①이라
❶ 그 여자는 - 총명하고 용모가 아름다우나
❷ 남자는 - 완고하고 행실이 악하며
그는 갈렙 족속이었더라
cf) ❶ 하인 - “그런즉, 이제 당신은 어떻게 할지를 알아 생각하실지니,
이는 - 다윗이 우리 주인과 주인의 온 집을 해하기로
결정하였음이니이다.
※ 주인은 - 불량한 사람이라 -
⇒ 더불어 말할 수 없나이다.”
(삼상 25:17)
❷ 아비가일 – “원하옵나니,
내 주는 이 불량한 사람 나발을 개의치 마옵소서!.
그의 이름이 그에게 적당하니 -
※ 그의 이름이 - '나발'이라.
⇒ 그는 미련한 자니이다.
여종은 - 내 주께서 보내신 소년들을
보지 못하였나이다.”(삼상 25:25)
ⅱ) 아내 아비가일①의 성품과 능력
Ⓐ 총명하고 아름다우며 지혜로운 여자였다.(삼상 25:3, 삼상 25:33)
※ 삼상 25:3 - 그 사람의 이름은 나발이요
그의 아내의 이름은 아비가일①이라
❶ 그 여자는 - 총명하고 용모가 아름다우나
❷ 남자는 - 완고하고 행실이 악하며
그는 갈렙 족속이었더라
※ 다윗 - “또 네 지혜를 칭찬할지며, 또 네게 복이 있을지로다!.
※ 오늘 내가 - 피를 흘릴 것과
- 친히 복수하는 것을 -
※ 네가 막았느니라.”(삼상 25:33)
Ⓑ 다윗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- 다윗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이며,
뛰어난 인격과 능력이 있음을.(삼상 25:28~31)
★참고 - 174, 다윗①~⑥
※ 아비가일① - “주의 여종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!.
여호와께서 반드시 -
※ 내 주를 위하여 - 든든한 집을 세우시리니,
이는 - ❶ 내 주께서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심이요,
- ❷ 내 주의 일생에 내 주에게서
악한 일을 찾을 수 없음이니이다.(삼상 25:28)
사람이 일어나서 내 주를 쫓아 내 주의 생명을 찾을지라도
내 주의 생명은 - 내 주의 하나님 여호와와 함께
생명 싸개 속에 싸였을 것이요,
내 주의 원수들의 생명은 - 물매로 던지듯
여호와께서 그것을 던지시리이다.”
(삼상 25:29)
Ⓒ 다윗이 왕이 될 것을 알고 있었다. - 왕이 될 다윗이 걸림이 없도록
친히보복 할 것을 말림.(삼상 25:30~31)
※ 아비가일① - “여호와께서 내 주에 대하여 하신 말씀대로
모든 선을 내 주에게 행하사
내 주를 -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우실 때에(삼상 25:30)
※ 내 주께서 무죄한 피를 흘리셨다든지,
내 주께서 친히 보복하셨다든지, 함으로 말미암아
⇒ 슬퍼하실 것도 없고,
내 주의 마음에 걸리는 것도 없으시리니
다만 여호와께서 내 주를 후대하실 때에 -
원하건대 -
※ 내 주의 여종을 - 생각하소서!.”(삼상 25:31)
ⅲ) 남편 나발이 - 다윗의 요청을 무례하게 모욕하며 거절했다.(삼상 25:5~13)
cf) 다윗 - ❶ 사울①로부터 도피 중 이 곳에 왔다.
❷ 광야에서 나발의 가축들도 자신의 가축처럼 돌보고 있었다.
(삼상 25:21)
Ⓐ 다윗이 소년을 보내 - 나발에게 도움을 요청했다
ex) 음식등 필요한 물품 등...(삼상 25:7~8)
※ 다윗 - “네게 양 털 깎는 자들이 있다 함을 이제 내가 들었노라.
네 목자들이 우리와 함께 있었으나 -
※ 우리가 그들을 해하지 아니하였고
그들이 갈멜에 있는 동안에 - 그들의 것을 하나도 잃지
아니하였나니(삼상 25:7)
네 소년들에게 물으면 - 그들이 네게 말하리라.
그런즉 내 소년들이 네게 은혜를 얻게 하라!.
우리가 좋은 날에 왔은즉 -
※ 네 손에 있는 대로 - 네 종들과 네 아들 다윗에게
주기를 원하노라!.”(삼상 25:8)
Ⓑ 나발이 - 다윗의 요청을 거절하고 모욕함(삼상 25:10~11)
※ 나발 - “다윗은 누구며, 이새의 아들은 누구냐?
요즈음에 각기 주인에게서 억지로 떠나는 종이 많도다.”(삼상 25:10)
내가 어찌 - 내 떡과 물과
내 양 털 깎는 자를 위하여 잡은 고기를 가져다가 -
※ 어디서 왔는지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주겠느냐?”
(삼상 25:11)
ⅳ) 다윗이 - 나발을 공격하려함(삼상 25:13)
※ 다윗 - “너희는 각기 칼을 차라!. 삼상 25:13)
내가 이 자의 소유물을 광야에서 지켜 그 모든 것을
하나도 손실이 없게 한 것이 진실로 허사라.
그가 악으로 나의 선을 갚는도다!.(삼상 25:21)
내가 그에게 속한 모든 남자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
아침까지 남겨 두면 - 하나님은 다윗에게 벌을 내리시고
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.”(삼상 25:22)
ⅴ) 아비가일①이 - 이 소식을 하인에게 들었다.(삼상 25:14~17)
※ 하인 - “다윗이 우리 주인에게 문안하러 - 광야에서 전령들을 보냈거늘 -
※ 주인이 그들을 모욕하였나이다.”(삼상 25:14)
그런즉 이제 당신은 - 어떻게 할지를 알아 생각하실지니
이는 - 다윗이 우리 주인과 주인의 온 집을 해하기로
결정하였음이니이다.
※ 주인은 불량한 사람이라 - 더불어 말할 수 없나이다.”
(삼상 25:17)
Ⓐ 아비가일①이 - 나발 몰래 급히 정성스럽고 풍성한 음식을 준비해
※ 다윗에게 제공 함. (삼상 25:18~19)
Ⓑ 아비가일①이 - ❶ 다윗에게 용서와 자비를 구함.(삼상 25:24~31)
- ❷ 친히 보복할 것을 말림 -
※ 왕이 될 다윗이 걸림이 없도록.(삼상 25:30~31)
※ 아비가일① - “여호와께서 내 주에 대하여 하신 말씀대로
모든 선을 내 주에게 행하사
내 주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우실 때에(삼상 25:30)
내 주께서 무죄한 피를 흘리셨다든지,
내 주께서 친히 보복하셨다든지, 함으로 말미암아
슬퍼하실 것도 없고
내 주의 마음에 걸리는 것도 없으시리니
※ 다만 - 여호와께서 내 주를 후대하실 때에 -
⇒ 원하건대, 내 주의 여종을 생각하소서!.”
(삼상 25:31)
ⅵ) 아비가일①이 다윗의 칭찬을 들음 - 아비가일①의 요청을 받아들임.(삼상 25:33~35)
Ⓐ 피의 보복을 막음. (삼상 25:33~35)
※ 다윗 - “또 네 지혜를 칭찬할지며, 또 네게 복이 있을지로다!.
오늘 내가 - 피를 흘릴 것과
- 친히 복수하는 것을 -
※ 네가 막았느니라.(삼상 25:33)
나를 막아 너를 해하지 않게 하신
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,
네가 급히 와서 나를 영접하지 아니하였더면 -
※ 밝는 아침에는 과연 - 나발에게 한 남자도 남겨 두지
아니하였으리라.”(삼상 25:34)
Ⓑ 다윗이 - 그가 가져온 것을 그의 손에서 받고
그에게 이르되 -
※ 다윗 - “네 집으로 평안히 올라가라!.
내가 네 말을 듣고 네 청을 허락하노라!.”(삼상 25:35)
ⅴ) 나발이 낙담하여 죽음 - 여호와께서 친히 다윗을 위하여 치심.(삼상 25:36~38)
Ⓐ 아비가일①이 나발에게로 돌아오니 - 그가 왕의 잔치와 같은 잔치를 그의 집에 배설하고
- 크게 취하여 마음에 기뻐하므로 -
※ 아비가일Ⓐ이 밝는 아침까지는 - 아무 말도 하지 아니하다가 -
(삼상 25:36)
Ⓑ 아침에 나발이 포도주에서 깬 후에 - 그의 아내가 그에게 - 이 일을 말하매
⇒ 그가 낙담하여 - 몸이 돌과 같이 되었더니(삼상 25:37)
Ⓒ 한 열흘 후에 - 여호와께서 나발을 치시매 -
⇒ 그가 죽으니라(삼상 25:38)
Ⓓ 나발이 죽었다 함을 - 다윗이 듣고 이르되 -
※ 다윗 - “나발에게 당한 나의 모욕을 갚아 주사,
종으로 악한 일을 하지 않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!.
여호와께서 나발의 악행을 그의 머리에 돌리셨도다!.”(삼상 25:39a)
ⅵ) 아내 아비가일①이 다윗의 아내가 됨 - 다윗이 지혜와 총명, 아름다움을 가진 아비가일①을
기억함.
(삼상 25:40~42, 삼상 25:3, 삼상 25:31, 삼상 25:33, 삼하 3:3)
Ⓐ 다윗이 - 아비가일①을 자기 아내로 삼으려고 -
※ 사람을 보내어 - 그에게 말하게 하매(삼상 25:39b)
Ⓑ 아비가일①이 급히 일어나서 - 나귀를 타고 그를 뒤따르는 처녀 5과 함께
다윗의 전령들을 따라가서 -
⇒ 다윗의 아내가 되니라(삼상 25:42)
Ⓒ 아비가일①이 - 다윗의 둘째 아들 길르압(다니엘②)을 낳음 - 헤브론에서
(삼하 3:2~3, 대상 3:1)
※ 삼하 3:2 - 다윗이 헤브론에서 아들들을 낳았으되
맏아들은 암논이라
※ 이스르엘 여인 - 아히노암의 소생이요
삼하 3:3 - 2째는 길르압이라
※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였던 - 아비가일①의 소생이요
3째는 압살롬이라
※ 그술 왕 달매의 딸 - 마아가의 아들이요
⑥ 남유다 웃시야 왕의 포도원이 있었다.(대하 26:9~10)
※ 대하 26:9 - 웃시야가 예루살렘에서 - 성 모퉁이 문과 골짜기 문과
- 성굽이에 망대를 세워 -
※ 견고하게 하고
대하 26:10 - 또 광야에 망대를 세우고
물 웅덩이를 많이 파고
고원과 평지에 가축을 많이 길렀으며
또 여러 산과 좋은 밭에 - 농부와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들을 두었으니
※ 농사를 좋아함이었더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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