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7. 갈멜산(Mount Carmel) - 엘리야와 바알 선지자들의 대결
(1) 개략 - 각 시대별
① ‘갈멜’의 의미 - ‘전원지대’, ‘비옥한 땅’, ‘동산’, ‘포도원’, ‘하나님의 정원’
※ 갈멜 산 = 가르멜 산
② 크기 - ❶ 길이 - 남북 39km
❷ 높이 - 546m
③ 위치 - 서부 므낫세반지파 지경에 있다.
cf) 갈멜 – 유다지파 지경에 있음.(수 15:55)
④ 특징
ⅰ) 산 밑에 기손 강이 흐름.(왕상 18:17~40)
cf) 엘리야는 - 갈멜산에서 바알 선지자들과 대결하여 승리한 후
바알 숭배자들과 아세라 숭배자 제사장들을
기손 시내에서 모두 죽여버렸다(왕상 18:17~40)
ⅱ) 초목이 무성하고 나무가 울창하여 아름다움.(사 35:2, 아 7:5)
⇒ ❶ '거룩한 머리산' (Holy Headland)이라 불리었음.
❷ 헬라인들 - '거룩한 제우스의 산'이라 부름.
❸ 로마의 베스파시안 장군 - 이곳에서 제사를 드림.
※ 사 35:2 -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
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
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
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
※ 아 7:5 - 머리는 갈멜 산 같고
드리운 머리털은 자주 빛이 있으니
왕이 그 머리카락에 매이었구나
ⅲ) 현대 - 갈멜산 꼭대기에 ‘갈멜(카르멜) 수도원’이 있다.
⑤ 여호수아① 시대 - 여호수아①가 이 산에서 - 갈멜의 욕느암 왕을 쳐서 멸함.(수 12:7, 수 12:22)
※ 수 12:7a -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이
요단 이편 곧 서쪽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에서부터
세일로 올라가는 곳 할락 산까지 쳐서
멸한 그 땅의 왕들은 이러하니라
수 12:22 - 하나는 게데스 왕이요
하나는 갈멜의 욕느암 왕이요
⑥ 엘리야 시대 -
ⅰ) 엘리야가 -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과 대결한 후 죽인 곳.(왕상 18:19~40)
★ 갈멜산 대결 - 아래의<엘리야와 바알 선지자들과의 싸움 과정>
세부내용 참고.
※ 왕상 18:19 - “그런즉 사람을 보내
온 이스라엘과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- 바알의 선지자 450 명과
- 아세라의 선지자 400 명을 -
※ 갈멜 산으로 모아 -
⇒ 내게로 나아오게 하소서!.”
왕상 18:40 - 엘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-
※ “바알의 선지자를 잡되
그들 중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!.”
하매 - 곧 잡은지라
엘리야가 - 그들을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-
※ 거기서 죽이니라
ⅱ)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①가 - 엘리야를 잡으러 - 50부장과 50명을 3번 보냄.
⇒ 2번째까지 - 하늘에서 불이 내려 모두 죽임 당함.(왕하1:9~12)
Ⓐ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듦(왕하 1:2)
※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을 의지함
ⓐ 아하시야①가 - 사마리아에 있는 그의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- 병들매
(왕하 1:3a)
ⓑ 사자를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-
※ 아하시야① - “가서,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
이 병이 낫겠나 물어 보라!.”(왕상 1:3b)
Ⓑ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보내어 - 그의 죽음을 선포하였다.(왕하 1:4)
ⓐ 여호와의 사자가 -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이르되 -
※ 여호와의사자 - “너는 일어나 올라가서
사마리아 왕의 사자를 만나 그에게 이르기를 -
※ “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
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
가느냐?(왕상 1:3)
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 -
※ “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- 내려오지 못할지라!.
네가 - 반드시 죽으리라!.”
하셨다." 하라!.”
(왕상 1:4a, 왕하1:16~17)
ⓑ 이에 - 50부장과 그의 군사 50명을- 엘리야에게로 보내매 -
⇒ 그가 엘리야에게로 올라가 본즉 - 산 꼭대기에 앉아 있는지라
(왕상 1:9a)
※ 50부장 - “하나님의 사람이여!.
왕의 말씀이 - 내려오라 하셨나이다!.”(왕상 1:9b)
엘리야 - “내가 만일 하나님의 사람이면 -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-
※ 너와 너의 50명을 사를지로다!.”(왕상 1:9b)
ⓒ 하매 - 불이 곧 하늘에서 내려와 - 그와 그의 군사 50명을 살랐더라(왕상 1:10)
⑦ 엘리사 시대 -
ⅰ) 엘리사도 영적 훈련을 위해 이 곳에 머뭄 – 엘리야 승천후(왕하 2:25, 왕하 4:25)
※ 왕하 2:25 - 엘리사가 거기서부터 갈멜 산으로 가고
거기서 사마리아로 돌아왔더라
ⅱ) 수넴 여인이 - 자신의 죽은 아이를 살리기 위해 - 엘리사를 만나러 옴.(왕하4:25~35)
※ 왕하 4:25 - 드디어 갈멜 산으로 가서
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
하나님의 사람이 멀리서 그를 보고
자기 사환 게하시에게 이르되 -
※ “저기 수넴 여인이 있도다!.”
⑧ 바알은 - AD 200년경에도 갈멜 산에서 우상으로 섬겨졌다.
cf) 바알 - ‘제우스 헬리오폴리테스 갈멜’로 불림.
(2) 엘리야와 바알 선지자들과의 싸움 과정.(1명 vs 450명)
cf) 아세라 선지자 400명도 죽임당함.
① 엘리야 - 북이스라엘의 커다란 영적 위기의 때에 엘리야를 세우심.(왕상 18장)
cf) 엘리야는 - 갈멜산에서 바알 선지자들과 대결하여 승리한 후
바알 숭배자들과 아세라 숭배자 제사장들을
기손 시내에서 모두 죽여버렸다(왕상 18:17~40)
② 엘리야가 아합에게 갈멜산으로 바알 선지자들을 모으라고 요청함.(왕상 18:17~20)
cf) 이때 이세벨은 - 갈멜산에서 엘리야와 대결하여
자신이 섬기는 바알이
이스라엘의 하나님보다 더 우월함을 증명하려했음..
ⅰ) 엘리야를 볼 때에 - 아합이 그에게 이르되(왕상 18:17a) -
※ 아합 - “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!. 너냐?”(왕상 18:17b)
엘리야 - “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
당신과 당신의 아버지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,
※ 이는 - ❶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
- ❷ 당신이 바알들을 따랐음이라.(왕상 18:18)
그런즉 사람을 보내 - 온 이스라엘과
-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-
※ 바알의 선지자 - 450명과
아세라의 선지자 - 400명을 -
⇒ 갈멜 산으로 모아 - 내게로 나아오게 하소서!.”(왕상 18:19)
ⅱ) 아합이 이에 -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로 사람을 보내 -
※ 선지자들을 - 갈멜 산으로 모으니라(왕상 18:20)
③ 엘리야가 바알신 vs 여호와의 대결을 제시함(왕상 18:23~25)
ⅰ) 불로 응답하는 이가 하나님.(왕상 18:24)
※ 엘리야 - “그런즉, 송아지 2을 우리에게 가져오게 하고
그들은 - 송아지 1 마리를 택하여 -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
※ 불은 - 붙이지 말며
나도 - 송아지 1 마리를 잡아 나무 위에 놓고
※ 불은- 붙이지 않고(왕상 18:23)
❶ 너희는 -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!
❷ 나는 -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
⇒ 이에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- 하나님이니라.”(왕상 18:24a)
백성들 - “그 말이 옳도다!.”(왕상 18:24b)
ⅱ) 엘리야가 바알의 선지자들에게 이르되-
※ 엘리야 - “너희는 많으니 - 먼저 송아지 1 마리를 택하여 잡고
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!.
그러나 불을 붙이지 말라!.”(왕상 18:25)
④ 바알신이 응답이 없음 - 저녁까지(왕상 18:26~29)
ⅰ) 그들이 - 받은 송아지를 가져다가 - 잡고(왕상 18:26a) -
ⅱ) 아침부터 낮까지 - 바알의 이름을 불러 이르되 -
※ “바알이여!. 우리에게 응답하소서!.” 하나(왕상 18:26b)
ⅲ) 아무 소리도 없고 -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-
⇒ 그들이 그 쌓은 제단 주위에서 - 뛰놀더라(왕상 18:26c)
ⅳ) 이에 그들이 - 큰 소리로 부르고(왕상 18:28a)
- 그들의 규례를 따라 -
※ 피가 흐르기까지 - 칼과 창으로 - 그들의 몸을 상하게 하더라(왕상 18:28b)
ⅴ) 이같이 하여 - 정오가 지났고 - 그들이 미친 듯이 떠들어(왕상 8:29a)
ⅵ) 저녁 소제 드릴 때까지 이르렀으나 - ❶ 아무 소리도 없고
- ❷ 응답하는 자나 돌아보는 자가 아무도 없더라(왕상 8:29b)
⑤ 엘리야가 여호와 하나님을 부름(왕상 18:30~37)
※ 간절한 기도 - ❶ 무너진 단을 세우고.
❷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드러내시길.
ⅰ) 엘리야가 -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-
※ “내게로 가까이 오라!.”(왕상 18:30a)
ⅱ)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-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(왕상 18:30b) -
❶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 - 엘리야가 돌 12개를 취하니
(왕상 18:31a)
❷ 이 야곱은 - 옛적에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기를 -
※ “네 이름을 - 이스라엘이라 하리라!.”
하신 자더라(왕상 18:31b)
ⅲ)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-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(왕상 18:36a)
※ 엘리야 - “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!
❶ 주께서 -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,
❷ 내가 - 주의 종인 것과,
❸ 내가 - 주의 말씀대로 -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
※ 오늘 알게 하옵소서!.(왕상 18:36b)
여호와여!. 내게 응답하옵소서!. 내게 응답하옵소서!.
이 백성에게 - ❶ 주 여호와는 - 하나님이신 것과
❷ 주는 -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
※ 알게 하옵소서!.”(왕상 18:37)
⑥ 여호와께서 응답하심(왕상 18:38)
※ 왕상 18:38 -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
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
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
⑦ 모든 백성이 여호와를 인정함(왕상 18:39)
※ 왕상 18:39 -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-
※ “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!.
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!.” 하니
⑧ 엘리야가 바알 선지자들을 죽임 – 기손 시내에서(왕상 18:40)
ⅰ) 엘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-
※ 엘리야 - “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-
※ 그들 중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!.”
하매
⇒ 곧 잡은지라(왕상 18:40a)
ⅱ) 엘리야가 - 그들을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- 거기서 죽이니라(왕상 18:41b)
⑨ 엘리야의 생명이 위험해짐 – 호렙산(시내산)으로 피함(왕상 19:2~10)
ⅰ) 이세벨이 - 엘리야가 바알신을 섬기는 제사장들을 죽였다는 소식을 듣고
⇒ 엘리야를 죽이려함.
※ 이세벨 - “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-
※ 반드시 네 생명을 -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과
같게 하리라!.
그렇게 하지 아니하면,
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!.”(왕상 19:2)
ⅱ) 엘리야가 도망감(왕상 18:20~19:8)
※ 갈멜산 → 이스르엘 → 브엘세바 → 광야 → 호렙산(시내산)
(왕상 18:20) (왕상 18:46) (왕상 19:3) (왕상 19:4) (왕상 19:8)
ⅲ) 절망하여 죽여 달라는 엘리야 – 어루만지며 먹여서 보내려는 천사(왕상 19:4~7)
Ⓐ 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-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-
※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-
※ 엘리야 - “여호와여!.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!.
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.”
하고(왕상 19:4)
Ⓑ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-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
※ “일어나서 먹으라!.” 하는지라(왕상 19:5)
Ⓒ 본즉 -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
⇒ 이에 먹고 마시고 - 다시 누웠더니(왕상 19:6)
Ⓓ 여호와의 천사가 -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, -
※ “일어나 먹으라!.
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.”
하는지라(왕상 19:7)
ⅳ) 호렙산에 도착한 엘리야(왕상 19:8)
cf) 갈멜산 → 이스르엘 → 브엘세바 → 광야 → 호렙산(시내산)
(왕상 18:20) (왕상 18:46) (왕상 19:3) (왕상 19:4) (왕상 19:8)
Ⓐ 이에 일어나 -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
⇒ 40주 40야를 가서 -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(왕상 19:8)
Ⓑ 엘리야가 그 곳 굴에 들어가 - 거기서 머물더니(왕상 19:9a)
※ 여호와 - “엘리야야!.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?”(왕상 19:9b)
엘리야 - “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,
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- 주의 언약을 버리고
- 주의 제단을 헐며
-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,
※ 오직 나만 남았거늘 -
⇒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.”
(왕상 19:10)
여호와 - “너는 나가서 여호와 앞에서 산에 서라!.”(왕상 19:11a)
Ⓒ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- 여호와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
❶ 바람 가운데에 -
※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(왕상 19:11b)
❷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에도 -
※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(왕상 19:11c)
❸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에도
※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(왕상 19:12a)
Ⓓ 불 후에 -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(왕상 19:12b)
Ⓔ 엘리야가 듣고 - 겉옷으로 얼굴을 가리고 나가
굴 어귀에 서매(왕상 19:13a) -
※ 여호와 - “엘리야야!.
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?”(왕상 19:13b)
엘리야 - “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,
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- 주의 언약을 버리고
- 주의 제단을 헐며
-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,
※ 오직 나만 남았거늘 -
⇒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.”
(왕상 19:14)
여호와 - “❶ 너는 - 네 길을 돌이켜 - 광야를 통하여 다메섹에 가서
이르거든 -
※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- 아람의 왕이 되게 하고
(왕상 19:15)
❷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①에게 기름을 부어 -
※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고(왕상 19:16a)
❸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-
※ 너를 대신하여 - 선지자가 되게 하라!.
.(왕상 19:16b)
❹ 하사엘의 칼을 피하는 자를 - 예후①가 죽일 것이요
※ 예후①의 칼을 피하는 자를 - 엘리사가 죽이리라.
(왕상 19:17)
❺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– 7,000명을 남기리니 -
※ 다 바알에게 -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
다 바알에게 - 입맞추지 아니한 자니라.
(왕상 19:18)
⑩ 엘리야가 기름부음 – 새로운 후계자들의 위해(왕상 19:15~16)
❶ 아람의 하사엘 – 아람(다메섹)의 새로운 왕이 되게(왕상 19:15)
❷ 님시의 아들 예후① – 북이스라엘 왕이 새로운 왕이 되게(왕상 19:16a)
❸ 엘리사에게 – 엘리야의 후계자가 되게(왕상 19:16b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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