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42. 바르실래(Barzillai) - 다윗이 압살롬을 피해 도망할 때 대접한 80세 노인
① 의미 - ‘냉철한 사람’, ‘경멸받을 정도로 차가운 사람
② 아들 - 김함(삼하 19:37)
※ 삼하 13:17b - “그러나 왕의 종 김함이 - 여기 있사오니 -
⇒ 청컨대 - ❶ 저로 - 내 주 왕과 함께 - 건너가게 하옵시고
❷ 왕의 처분대로 - 저에게 베푸소서!.”(삼하 19:37)
③ 길르앗 사람으로 - 로글림에 살았다.(삼하 17:27, 삼하 19:31)
★참고 - 추가 5. 길르앗
※ 삼하 17:27 - 다윗이 - 마하나임에 이르렀을 때에 -
※ 암몬 족속에게 속한 랍바 사람 나하스의 아들 소비와
로데발 사람 암미엘의 아들 마길과
로글림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가
④ 특징
❶ 부자였다.(삼하 1932)
※ 삼하 19:32 - 바르실래는 - 매우 늙어 나이 80세라
저는 - 거부인고로 -
⇒ 왕이 마하나임에 유할 때에 -
※ 왕을 - 공궤하였더라
❷ 남을 불쌍히 여길 줄 아는 - 착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다.(삼하 17:28~29)
※ 삼하 17:28 - 침상과 대야와 질그릇과 밀과 보리와 밀가루와
볶은 곡식과 콩과 팥과 볶은 녹두와
삼하 17:29 - 꿀과 버터와 양과 치즈를 가져다가 -
⇒ 다윗과 그 함께한 백성으로 - 먹게 하였으니
※ 이는 - 그들 생각에 - ‘백성이 들에서
시장하고 곤하고 목마르겠다.’
함이더라
❸ 겸손하며 자신의 한계를 아는 사람.(삼하 19:34~35)
※ 다윗의 섬김을 - 정중히 거절함 – 자신이 이미 나이가 많아서.
※ 바르실래 - “내 나이 - 이제 80세라.
⒈ 어떻게 좋고 흉한 것을 - 분간할 수 있사오며
음식의 맛을 알 수 있사오리이까?
어떻게 다시 - 노래하는 남자나 여인의 소리를
알아 들을 수 있사오리이까?
⒉ 어찌하여 종이 - 내 주 왕께 오히려 누를 끼치리이까?”
(삼하 19:35)
⑤ 다윗을 극진히 공궤하였다 - 바르실래 나이 80세.(삼하 17:27~29, 삼하 19:31~39, 왕상 2:7)
⇒ 그의 후손들이 - 다윗으로부터 은혜를 입게 됨.(삼하 19:37~39)
ⅰ) 때 - 압살롬 반란으로 -
⇒ 다윗이 - 압살롬의 공격을 피해 - 마하나임으로 도망하던 시기.(BC 979년)
(삼하 17:27)
★참고 - 174. 다윗⑤
ⅱ) 다윗이 마하나임에 이름 - 바르실래의 섬김(삼하 17:27~29)
※ 음식을 가져가다가 - 다윗과 그와 함께한 백성에게 먹임
Ⓐ 다윗이 - 마하나임에 이르렀을 때에(삼하 17:27a)
ⓐ 암몬 족속에게 속한 랍바 사람 나하스의 아들 소비와
로데발 사람 암미엘의 아들 마길과 로글림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가 -
(삼하 17:27b)
ⓑ 침상과 대야와 질그릇과 밀과 보리와 밀가루와
볶은 곡식과 콩과 팥과 볶은 녹두와(삼하 17:28)
꿀과 버터와 양과 치즈를 가져다가 -
⇒ 다윗과 그 함께한 백성으로 - 먹게 하였으니(삼하 17:29a)
Ⓑ 이는 - 그들 생각에 -
※ ‘백성이 - 들에서 시장하고 곤하고 목마르겠다.’
함이더라 (삼하 17:29b)
⑥ 다윗이 예루살렘으로 다시 환궁할 때 - 다시 배웅 나옴(삼하 19:31)
cf) 압살롬은 이미 죽었다.(삼하 18:15)
※ 삼하19:31 -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가 -
※ 왕을 보내어 요단을 건네려고 -
⇒ 로글림에서 내려와서 - 함께 요단에 이르니
⑦ 다윗으로부터 - 예루살렘에 함께 가기를 제안 받음(삼하 19:31~36)
ⅰ) 다윗이 아들 압살롬의 반란을 진압할 당시 – 바르실래가 이 80세였음.
※ 삼하 19:32 - 바르실래는 - 매우 늙어 나이 80세라
저는 - 거부인고로 -
⇒ 왕이 마하나임에 유할 때에 -
※ 왕을 - 공궤하였더라
ⅱ) 왕이 - 바르실래에게 이르되 -
※ 다윗 - “너는 - 나와 함께 건너가자!.
⇒ 예루살렘에서 - 내가 너를 공궤하리라.”(삼하 19:33)
ⅲ) 바르실래가 정중히 거절함.(삼하 19:34~35)
cf) 이유 – 그는 겸손하며 자신의 한계를 아는 사람.
※ 이미 나이가 많았음
※ 바르실래 - “내 생명의 날이 얼마나 있삽관대
어찌 왕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리이까?(삼하 19:34)
※ 내 나이 - 이제 80세라.
❶ 어떻게 - 좋고 흉한 것을 - 분간할 수 있사오며
- 음식의 맛을 알 수 있사오리이까?
어떻게 다시 - 노래하는 남자나 여인의 소리를
알아 들을 수 있사오리이까?
❷ 어찌하여 종이 - 내 주 왕께 오히려 누를 끼치리이까?(삼하 19:35)
종은 - 왕을 모시고 - 요단을 건너려는 것뿐이어늘 -
※ 왕께서 어찌하여 - 이 같은 상으로
내게 갚으려 하시나이까?(삼하 19:36)
⑧ 다윗에게 - 아들 김함을 부탁함(삼하 19:37~39)
※ 바르실래 - “청컨대 종을 - 돌려 보내옵소서!.
내가 - 내 본성 부모의 묘 곁에서 - 죽으려 하나이다.
※ 그러나 왕의 종 김함이 - 여기 있사오니 -
⇒ 청컨대 - ❶ 저로 - 내 주 왕과 함께
건너가게 하옵시고
❷ 왕의 처분대로 - 저에게 베푸소서!.”
(삼하 19:37)
다윗 - “김함이 - 나와 함께 건너가리니 -
⇒ 내가 - ❶ 너의 좋아하는대로 - 저에게 베풀겠고
❷ 또 네가 - 내게 구하는 것은 다 -
※ 너를 위하여 - 시행하리라.”
(삼하 19:38)
ⅰ) 백성이 다 - 요단을 건너매 -
⇒ 왕도 건너가서 - 바르실래의 입을 맞추고
- 위하여 복을 비니(삼하 19:39a)
ⅱ) 저가 - 자기 곳으로 돌아가니라(삼하 19:39b)
⑨ 바르실래의 아들들은 - 솔로몬 시대에도 존귀히 여김을 받았다.(왕상 2:7)
cf) 다윗의 유언 - 솔로몬에게 - 바르실래의 아들 김함을 부탁함(왕상 2:7)
※ 다윗 - “마땅히 길르앗 바실래의 아들들에게 - 은총을 베풀어 -
⇒ 저희로 - 네 상에서 먹는 자 중에 - 참예하게 하라!.
내가 - 네 형 압살롬의 낯을 피하여 - 도망할 때에 -
※ 저희가 - 내게 나아왔었느니라.”(왕상 2:7)
'6. 바나바 ~ 빌하' 카테고리의 다른 글
344. 바벨론(Babylon)① - 바빌론, 바벨론의 특징, 바벨론을 다스린 왕들 (0) | 2023.05.26 |
---|---|
343. 바리새인(Pharisees) - 엄격한 율법주의 자들, 외식하는 자들, 화 있을 진저 (0) | 2023.05.24 |
341. 바룩(Baruch)③ - 느헤미야와 함께 언약에 인친 제사장 (0) | 2023.05.24 |
340. 바룩(Baruch)② - 느헤미야① 때 예루살렘 성벽 재건 도움 (0) | 2023.05.24 |
339. 바룩(Baruch)① - 예레미야의 친구, 예레미야가 불러주는 대로 기록 (0) | 2023.05.23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