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21. 브로닥발라단 - 바벨론 왕, 히스기야가 병들었을 때 예물을 보냄
① 의미 - ‘마르둑이 한 아들을 주었다.’, '므로닥이 한 아들을 주었다.'
② 바벨론 왕 - 9 왕조 때(왕하 20:12)
❶ 1차 통치 – BC 721 ~ BC 711년
❷ 2차 통치 – BC 704년
★참고 - 344. 바벨론①~③
ⅰ) 바벨론( =바빌론) 제 9왕조 - 앗수르(앗시리아= 아시리아)와 갈대아(칼데아)인이 다스림.
※ 앗수르가 바벨론을 정복하여 혼합된 시기
❶ 나부 무스킨 제리(재위 BC 732~729)
❷ 티글라트 필레세르 3세( = 디글랏 빌레셀 3세) - 앗수르 왕(재위 기BC 729~727)
❸ 샬만에세르 5세( = 살만에셀 5세) - 앗수르 왕(재위 BC 727~722)
❹ 마르둑 아팔 이디나 2세( = 므로닥발라단 = 메로닥발라단)(재위 BC 722~710)
❺ 사루킨( = 사르곤 2세) - 앗수르 왕(재위 BC 710~705)
❻ 신 아헤 에리바 ( = 센나케립 = 산헤립) - 앗수르 왕(재위 BC 705~703)
❼ 마르둑 자키르 수미 2세(재위 BC 703)
❽ 마르둑 아팔 이디나 2세( = 므로닥 발라단 = 메로닥발라단)(재위 BC 703)
※ 복위함 - 사르곤 2세에게 쫒겨났다가.
❾ 벨 이브니(재위 BC 703~700)
❿ 아수르 나딘 수미 - 앗수르 왕자(재위 BC 700~694)
cf) 센나케립( = 산헤립)의 왕자)
⓫ 네르갈 우세집(재위 BC 694~693)
⓬ 무세집 마르둑(재위 BC 693~689)
⓭ 신 아헤 에리바( = 센나케립 = 산헤립) - 앗수르 왕(재위 BC 689~681)
⓮ 아수르 아하 이디나( = 에사르하돈 = 에살핫돈) - 앗수르 왕(재위 BC 681~669)
⓯ 사마스 숨 우킨( = 에사르하돈(=에살핫돈)의 왕자) - 앗수르 왕(재위 BC 668~648)
⓰ 칸달라누 - 앗수르 왕(재위 BC 648~627)
⓱ 신 슈무 리쉬르 - 앗수르 왕(재위 BC 626)
※ 단지 일부분을 다스렸으나 - 바벨론 도시는 포함되었다.
⓲ 신샤리쉬쿤 - 앗수르 왕(재위 BC 627~620)
※ 바벨론의 지배권을 - 급속히 상실하였다.
cf) 앗수르가 거의 멸망 위기에 있었음 - 바벨론에게
ⅱ) 바벨론( = 바빌론) 제 10왕조 = 신바벨론 또는 갈대아(칼데아) 인
❶ 나부 아플라 우수르( = 나보폴라살)(재위 BC 625~605)
★참고 - 114. 나보폴라살
❷ 나부 쿠두리 우수르(네부카드레자르 = 느부갓네살 2세)(재위 BC 604~562)
★참고 - 47. 느부갓네살 2세①~④
❸ 아멜 마르둑(재위 BC 561~560)
❹ 네르갈 사르 우수르( = 네르갈 샤레제르 = 네르갈 사레셀)(재위 BC 559~556)
❺ 라바시 마르둑(재위 BC 556)
❻ 나부 나이드( = 나보니두스)(재위 BC 556~539)
★참고 - 113. 나보니두스
❼ 벨샤자르( = 벨사살)(재위 BC 550~539)
★참고 - 412. 벨사살
③ 다른 이름 –
❶ 므로닥발라단(Merodach Baladan)(사 39:1, NIV)
cf) 브로닥 발라단(왕하 20:12, KJV)
❷ 마르둑발라단(Marduk Baladan)(왕하 20:12, 사 39:1 (NIV))
※ 왕하 20:12 - 그 때에 발라단의 아들 바벨론의 왕 브로닥발라단이
※ 히스기야가 병들었다 함을 듣고 -
⇒ 편지와 예물을 - 그에게 보낸지라
※ 사 39:1 - 그 때에 발라단의 아들 바벨론 왕 므로닥발라단이
※ 히스기야가 병들었다가 나았다 함을 듣고 -
⇒ 히스기야에게 - 글과 예물을 보낸지라
❸ 마르두크 아플라 이디나 2세(마르둑 아팔 이디나 2세)
※ 앗수르( = 앗시리아)와 바벨론( = 바빌론)의 설형 문자 비문들에
기록된 이름
❹ 메로다크 발라단(Merodach Baladan)
④ 메소보다미아 바벨론 남부 지방의 갈대아인들의 지도자.
※ 힘이 세고 용감한 사람이었다.
★참고 - 272. 메소포타미아
⑤ 정치
ⅰ) 디글랏 빌레셀 3세를 섬겼다.(BC 731년경)
★참고 - 204. 디글랏 빌레셀
ⅱ) 바벨론(바빌론) 왕이 됨.
Ⓐ 때 - 살만에셀 5세가 죽은 직후.
⇒ 사르곤 2세가 앗수르의 왕위에 즉위하던 때에
Ⓑ 여러 해 동안 바벨론을 지배해 오던 앗수르(아시리아)에게 -
※ 반역을 일으켜 -
⇒ 바벨론 왕이 됨.(BC 722)
cf) 당시에 앗수르 사르곤 2세의 통치를 받고 있었음.
※ 사르곤 2세 - 북이스라엘 멸망시킴 – 호세아 때(BC 721년)
⇒ 앗수르(아시리아) 유수
❶ 바벨론으로 입성하여 - 자기를 왕으로 공표함.
❷ 엘람 사람들의 지원이 있어서 가능했다.
Ⓒ 사르곤 2세는 – 므로닥 발라단의 왕위를 인정해주었다.
ⅲ) 남유다 히스기야 왕에게 - 병문안 사절단을 보내 동맹을 제의.(BC 712년)
(왕하 20:12~19, 사 39:1~8)
❶ 이유 - 남유다의 지지를 얻기 위해.
⇒ 엘람, 모압, 에돔 등의 지지와 남유다의 지지를 얻어 -
※ 앗수르 사르곤 2세를 대항하려 했음.
❷ 결과 -
⒈ 그 음모를 눈치챈 사르곤 2세는 - 그의 적들을 공격하여 -
※ 하나씩 섬멸해감.
⇒ 바벨론을 차지함.(BC 710)
⒉ 선지자 이사야가 - 남유다 멸망과 바벨론 유수를 예언함.
(왕하 20:14~18)
Ⓐ 그 때에 발라단의 아들 - 바벨론의 왕 므로닥발라단이 -
※ 히스기야가 병들었다 함을 듣고 -
⇒ 편지와 예물을 - 그에게 보낸지라(왕하 20:12)
Ⓑ 히스기야가 - 사자들의 말을 듣고 -
⇒ 자기 보물고의 - 금은과 향품과 보배로운 기름과
그의 군기고와 창고의 모든 것을 -
※ 다 사자들에게 보였는데 -
⇒ 왕궁과 그의 나라 안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-
※ 히스기야가 그에게 보이지아니한 것이 없더라
(왕하 20:13)
Ⓒ 선지자 이사야가 - 남유다 멸망과 바벨론 유수를 예언함.(왕하 20:14~18)
※ 선지자 이사야가 - 히스기야 왕에게 나아와 그에게 이르되 -
※ 이사야 - “이 사람들이 - 무슨 말을 하였으며
- 어디서부터 왕에게 왔나이까?”
히스기야 - “먼 지방 바벨론에서 왔나이다.”(왕하 20:14)
이사야 - “그들이 왕궁에서 - 무엇을 보았나이까?”
히스기야 - “내 궁에 있는 것을 - 그들이 다 보았나니 -
⇒ 나의 창고에서 - 하나도 보이지 아니한 것이
없나이다.”(왕하 20:15)
이사야 - “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!.(왕하 20:16)
※ “❶ 날이 이르리니 -
※ 왕궁의 모든 것과
왕의 조상들이 오늘까지 쌓아 두었던 것이 -
⇒ 바벨론으로 옮긴 바 되고
하나도 남지 아니할 것이요
(왕하 20:17)
❷ 또 왕의 몸에서 날 아들 중에서 -
※ 사로잡혀 -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!.”
하셨나이다.”(왕하 20:18)
ⅳ) 앗수르 사르곤 2세가 - 바벨론을 정복함(BC 710년)
⇒ ❶ 므로닥 발라단 - 도망침.
※ 바벨론 지도층은 - 사르곤 2세를 데려와 -
⇒ 반대 없이 - 바벨론 왕으로 삼음
❷ 비트야킨(Bit-Yakin 빋야긴)도 - 함락됨.(BC 709년)
cf) 비트야킨 - 메소보다미아 남부에 있던 므로닥발라단의 고향
❸ 므로닥발라단이 - 포로로 잡혔다.
※ 그러나 가까스로 - 비트야킨의 군주로 복위됨.(BC 709년)
cf) 사르곤의 비문 - 므로닥발라단을 - 바빌로니아를 압제하고
엘람의 군사력에 의존한 찬탈자로 기록함.
므로닥 발라단은 - 자신이 바빌로니아에서 앗수르를 몰아낸
적법한 상속자라고 주장함.
ⅴ) 바벨론 므로닥 발라단이 앗수르로부터 독립함 - 사르곤 2세가 죽었을 때.(BC 705년)
⇒ 그는 잠깐 동안 바벨론을 차지하여 - 약 6~9개월 간 통치함.(BC 703년)
ⅵ) 히스기야를 부추겨 – 앗수르 산헤립을 반역하도록 유도함.
※ 산헤립의 불안감을 조장하기 위해.
⇒ 그 직후에 산헤립에 의해 - 다시 빋야긴으로 쫓김.(BC 703년)
cf) 산헤립 - 사르곤 2세의 아들
⑥ 산헤립은 - 다시 도망친 므로닥발라단을 추격하기 위해 - 비트야킨으로 진군함.(BC 700년)
⇒ 므로닥 발라단이 - 남부 엘람으로 도망침
⇒ 므로닥발라단은 - 폐위 당함.(BC 698~697년)
⑦ 사망 - 엘람에서(BC 694년)
⑧ 바벨론을 재건하려 - 계속하여 앗수르 산헤립에 대항하여 반란을 일으켰으나 -
⇒ 실패했음.
cf) 그러나 그의 부하들 갈데아인들은 - 바벨론에서 관직을 차지하고 -
⇒ 지배적 계층이 됨.(단 2:10, 단 5:7 . . .)
※ 단 2:10 - 갈대아인들이 왕 앞에 대답하여 이르되 -
※ “세상에는 - 왕의 그 일을 보일 자가
1 사람도 - 없으므로 -
⇒ 어떤 크고 권력 있는 왕이라도 -
※ 이런 것으로 - 박수에게나 술객에게나
갈대아인들에게 물은 자가
없었나이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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