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79. 사르곤(Sargon)① - 아카드 왕조의 시조, 메소포타미아 최초의 통일국가 수립
① 의미 - ‘임명된 왕’
② 셈족 출신.
③ 아카드( = 악카드) 왕조의 시조 - 사르곤① 대왕(56년간 재위)
※ 재위 - BC 2333년 ~ BC 2279년
④ 가족
ⅰ) 아버지 - 누구인지 모름.
ⅱ) 어머니 - 여사제 - 신분이 낮은 여자
❶ 나일강에 버려진 아기 모세 이야기와 비슷함.
❷ 아버지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아이를 낳은 사실을 - 숨기기 위해 -
⇒ 사르곤을 바구니에 담아 - 유프라테스 강에 흘러 보냈다.
ⅲ) 아들 - 리무쉬, 마니쉬티슈
ⅳ) 손자 - 나람신(마니쉬티슈)의 아들
※ 아카드 제국의 최전성기를 이룸
ⅴ) 증손자 - 샤르칼리샤리
※ 나람신의 아들
⑤ 본래 직업 - 작은 도시국가 키쉬(Kish)의 왕 우르-자바바(Ur-Zababa)의
술 따르는 시종이었음.
⑥ 왕위를 찬탈함.
⑦ 메소포타미아에 최초의 통일국가를 건설함.
※ 정복 - ❶ 수메르와지역
❷ 아카드( = 악카드) 지역
❸ 터어키 갑바도기아
⒈ 북쪽 – 토로스산맥까지(아나톨리아 지역)
⒉ 남쪽 - 페르시아만까지
⒊ 서쪽 - 지중해
⒋ 동쪽 - 엘람까지
ⅰ) 전차부대와 용병술을 가졌음 - 청동기 시대의 전성기가 시작됨.
❶ 전차부대 – 최초 도입
❷ 궁병의 강력한 군대와
중앙 집권적 정치제도를 통해 -
⇒ 국가의 기초를 다짐.
ⅱ) 수메르 정복 – 우루크(Uruk), 움마(Umma), 우르(Ur), 라가쉬(Lagash)를 차례로 정복함.
Ⓐ 수메르의 주도권은 - 우루크(Uruk) 왕 루갈 작게시(Lugal-Zagesi)가 쥐고 있었다.
Ⓑ 루갈 작게시 - 50명의 엔시(Ensi)를 도시를 다스린 대제국이었음.
cf) 엔시 - 한 지역을 다스리는 총독
Ⓒ 수메르 루갈 작게시가 - 패하고 사로잡힘.
⇒ 쇠사슬로 목이 묶인 채 - 니푸르(Nippur)에 있는 ‘엔릴의 문’으로 끌려나와
치욕을 당함.
Ⓓ 이후 - 움마(Umma), 우르(Ur), 라가쉬(Lagash)를 차례로 정복함.
Ⓔ 정복된 나라의 - 루갈(Lugal)과 엔시(Ensi)는 그대로 두었다.
cf) 루갈 - 왕
엔시 - 총독
※ 새로 생겨나는 관직 - 모두 아카드(Akkad)인을 등용.
ⅲ) 갑바도키아( = 카파도키아) 정복 - 쿨테페에서 발견된 서판
ⅳ) 아카드 왕국 수립후 -
⇒ 바벨론(바빌로니아)의 - ❶ 북쪽을 - 아카드 -
❷ 남쪽을 – 수메르라 부름.
ⅴ) 유프라데스 강 근처 아가데(Agade)를 수도로 삼음.
cf) 위치 - 정확한 위치가 밝혀지지 않았음
※ 바그다드 근처로 추정함.
ⅵ) 아카드인을 - 정치와 종교의 최고 지도자로 둠.
❶ 수메르에 - 아카드인을 총독으로 임명하고
❷ 딸 엔헤두안나를 - 수메르 수호신 달신 난나의 최고 여제사장 지위에 둠.
ⅶ) 셈족 언어 아카드( = 악카드)어가 -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공식언어가 됨.
❶ 수메르언어보다 - 아카드어를 사용하게 됨.
❷ 비문(碑文)을 새길 때 - 아카드어(Akkadian)를 사용하기 시작했다.
ⅷ) 에블라를 멸망시킨 뒤 -
⇒ 아브라함의 조상들도 끌고 갔다.
Ⓐ 갈데아 우르에서 - 데라와 아브라함이 - 우상을 만들며 살다가
※ 하나님이 부르시고 영적 분별력을 주셔서 -
⇒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하여 떠나게 됨.(창 11:31)
❶ 그런데 데라는 - 찬란했던 나라 ‘에블라’의 땅, 화려한 하란② 땅에 머무르다가 -
⇒ 안주하게 됨.(창 11:31)
cf) 수메르 문명 → 에블라 문명의 잔재
※ 창 11:31 - 데라가 - 그 아들 아브람과
- 하란①의 아들인 그의 손자 롯과
- 그의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
※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-
⇒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
하란②에 이르러 - 거기 거류하였으며
❷ 데라가 - 하란②에서 죽음(창 11:32)
※ 창 11:32 - 데라는 - 나이가 205세가 되어 -
⇒ 하란②에서 죽었더라
Ⓑ 그 후 아브라함은 -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-
⇒ 마침내 가나안까지 들어갔다.(창 12:1~5)
⑧ 종교
ⅰ) 아가데(agade)에 - 신전을 세움.
❶자신의 수호신 - 이쉬다르( = 아스다롯) 신전.
❷ 키쉬(Kish)의 전쟁신 - 자바바(Zababa) 신전.
ⅱ) 그러나 사르곤① 대왕은 - 여전히 수메르의 여러 신들을 숭배했다.
Ⓐ 자신 스스로를 - ‘아누(Anu)가 기름 부은 제사장’,
‘엔릴(Enlil)의 위대한 엔시(Ensi)’라고 불렀음.
Ⓑ 수메르 신들을 계속 숭배함으로써 - 자신이 수메르의 전통을 깨지 않는다는
모습을 보여줌,
ⅲ) 사르곤① 대왕의 딸 - 엔헤두안나(Enheduanna)는 -
※ 우르(Ur)의 수호신이자 달의 신인 난나(Nanna)의 여사제가 됨.
⑨ 후대의 앗수르( = 아시리아)에서는 -
※ 사르곤② 1세와 사르곤③ 2세가 - 아카드( = 악카드)의 사르곤①의 이름을 따서
이름지었다.
cf) 사르곤① 대왕 - 아카드(악카드)제국 왕(재위 BC 2333년~BC 2279년)
❶ 사르곤② 1세(재위 BC 1860년 ~ BC 1850년) - 고대 앗수르 왕
★참고 - 480. 사르곤② 1세
❷ 사르곤③ 2세(BC 722년 ~ BC 705년) - 신 앗수르 왕
★참고 - 481. 사르곤③ 2세
'7. 사가랴 ~ 삽비라' 카테고리의 다른 글
481. 사르곤(Sargon)③ 2세 - 신 앗수르 왕, 산헤립의 아버지, 북이스라엘 멸망시킴 (0) | 2023.08.26 |
---|---|
480. 사르곤(Sargon)② 1세 - 고대 앗수르 왕, 특별히 알려진 바가 없다 (0) | 2023.08.26 |
478. 사레셀(Sharezer) - 앗수르 산헤립 아들, 산헤립을 죽이고 아라랏으로 도망 (0) | 2023.08.25 |
477. 사라(Sarah)③ - 이삭을 낳음,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, 하갈을 쫓아내 (0) | 2023.08.24 |
477. 사라(Sarah)(Sarah)② - 하갈을 첩으로 줌, 사라가 임신함, 사라를 누이로 속임 (0) | 2023.08.23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