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89. 사사기(Judges)⑧ - 레위인의 첩 사건, 베냐민 지파 실로의 여자들
⑲ 어떤 레위 사람과 그의 첩(삿 19:1~30)
cf) 일어난 때 - 아론의 손자인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①가 다스릴 때(삿 20:28)
★참고 - 453. 비느하스①
243. 레위지파 레위인①~⑤
※ 삿 20:26 - 이에 온 이스라엘 자손 모든 백성이 올라가
벧엘에 이르러 –
❶ 울며
❷ 거기서 - 여호와 앞에 앉아서
그 날이 저물도록 금식하고
❸ 번제와 화목제를 - 여호와 앞에 드리고(삿 20:26)
삿 20:27 - 이스라엘 자손이 - 여호와께 물으니라
그 때에는 - 하나님의 언약궤가 거기 있고
삿 20:28 - 아론의 손자인 엘르아살①의 아들 비느하스①가
그 앞에 모시고 섰더라
ⅰ) 이스라엘에 - 왕이 없을 그 때에(삿 19:1a)
ⅱ) 에브라임 산지 구석에 거류하는 - 어떤 레위 사람이 -
※ 유다 베들레헴①에서 - 첩을 맞이하였더니(삿 19:1b)
★참고 - 398. 베들레헴
Ⓐ 그 첩이 - 행음하고 -
⇒ 남편을 떠나 - 유다 베들레헴① 그의 아버지의 집에 돌아가서
※ 거기서 - 4달 동안을 지내매(삿 19:2)
Ⓑ 그의 남편이 - 그 여자에게 다정하게 말하고
그를 데려오고자 하여 -
⇒ 하인 1 사람과
나귀 2 마리를 데리고 - 그에게로 가매(삿 19:3a)
Ⓒ 여자가 - 그를 인도하여 - 아버지의 집에 들어가니 -
※ 그 여자의 아버지가 - 그를 보고 기뻐하니라(삿 19:3b)
ⓐ 그의 장인 곧 그 여자의 아버지가 - 그를 머물게 하매 -
⇒ 그가 - 3 일 동안 - 그와 함께 머물며 먹고 마시며
거기서 유숙하다가(삿 19:4)
ⓑ 4째 날 아침에 - 일찍이 일어나 - 떠나고자 하매(삿 19:5a)
ⓒ 그 여자의 아버지가 - 그의 사위에게 이르되 -
※ 아버지 - “떡을 조금 먹고 - 그대의 기력을 돋운 후에
그대의 길을 가라!.”
하니라(삿 19:5b)
ⓓ 두 사람이 앉아서 - 함께 먹고 마시매 -
⇒ 그 여자의 아버지가 - 그 사람에게 이르되 -
※ 아버지 - “청하노니
이 밤을 - 여기서 유숙하여 -
⇒ 그대의 마음을 - 즐겁게 하라!.”
하니(삿 19:6)
ⓔ 그 사람이 - 일어나서 가고자 하되 -
※ 그의 장인의 간청으로 - 거기서 다시 유숙하더니(삿 19:7)
Ⓓ 5째 날 아침에 - 일찍이 일어나 떠나고자 하매
그 여자의 아버지가 이르되 -
※ 아버지 - “청하노니 - 그대의 기력을 돋우고
해가 기울도록 머물라!.”
하므로(삿 19:8a)
ⓐ 두 사람이 함께 먹고(삿 19:8b)
※ 그 사람이 - 첩과 하인과 더불어 일어나 - 떠나고자 하매
(삿 19:9a)
ⓑ 그의 장인 곧 그 여자의 아버지가 - 그에게 이르되 -
※ 아버지 - “보라!. 이제 날이 저물어 가니
청하건대 - 이 밤도 유숙하라!.
보라!. 해가 기울었느니라.
그대는 - 여기서 유숙하여
그대의 마음을 즐겁게 하고
내일 일찍이 그대의 길을 가서 -
※ 그대의 집으로 - 돌아가라!.”
하니(삿 19:9b)
ⅲ) 그 사람이 - 다시 밤을 지내고자 - 하지 아니하여 -
⇒ 일어나서 떠나 - 여부스 맞은편에 이르렀으니 -
Ⓐ 여부스는 곧 - 예루살렘이라(삿 19:10a)
Ⓑ 안장 지운 나귀 두 마리와 첩이 - 그와 함께 하였더라(삿 19:10b)
Ⓒ 그들이 - 여부스에 가까이 갔을 때에 - 해가 지려 하는지라
⇒ 종이 주인에게 이르되 -
※ 종 - “청하건대 - 우리가 돌이켜
여부스 사람의 이 성읍에 들어가서 - 유숙하십시다.”
하니(삿 19:11)
주인 - “우리가 돌이켜 -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하지 아니한
이방 사람의 성읍으로 들어갈 것이 - 아니니 -
⇒ 기브아①로 나아가리라.(삿 19:12)
우리가 - 기브아①나 라마① 중 한 곳에 가서
거기서 유숙하자!.”
하고(삿 19:13)
ⅳ) 모두 앞으로 나아가더니 - 베냐민에 속한 기브아①에 가까이 이르러
해가 진지라(삿 19:14)
★참고 - 96. 기브아①
Ⓐ 기브아①에 가서 유숙하려고 - 그리로 돌아 들어가서
성읍 넓은 거리에 앉아 있으나 -
※ 그를 집으로 영접하여 - 유숙하게 하는 자가 – 없었더라(삿 19:15)
Ⓑ 저녁 때에 - 한 노인이 밭에서 일하다가 돌아오니
❶ 그 사람은 본래 - 에브라임 산지 사람으로서 -
※ 기브아①에 거류하는 자요
❷ 그 곳 사람들은 - 베냐민 자손이더라(삿 19:16)
Ⓒ 노인이 눈을 들어 - 성읍 넓은 거리에 - 나그네가 있는 것을 본지라(삿 19:17a)
※ 노인 - “그대는 - 어디로 가며
어디서 왔느냐?”(삿 19:17b)
레위인 - “우리는 - 유다 베들레헴①에서
에브라임 산지 구석으로 가나이다.
나는 - 그 곳 사람으로서 - 유다 베들레헴에 갔다가 -
⇒ 이제 - 여호와의 집으로 가는 중인데
※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는 사람이 - 없나이다.
(삿 19:18)
우리에게는 - 나귀들에게 먹일 짚과 여물이 있고
나와 당신의 여종과 당신의 종인 우리들과
함께 한 청년에게 - 먹을 양식과 포도주가 있어 -
※ 무엇이든지 - 부족함이 없나이다.”(삿 19:19)
노인 - “그대는 안심하라!.
그대의 쓸 것은 - 모두 내가 담당할 것이니 -
⇒ 거리에서는 - 유숙하지 말라!.”
하고(삿 19:20)
Ⓓ 그를 데리고 - 자기 집에 들어가서 - 나귀에게 먹이니 -
⇒ 그들이 - 발을 씻고 먹고 마시니라(삿 19:21)
ⅴ) 레위인의 첩이 - 베냐민 지파 비류들에게 - 강간당하고 살해됨.(삿 19:22~30)
Ⓐ 그들이 - 마음을 즐겁게 할 때에(삿 19:22a)
Ⓑ 그 성읍의 불량배들이 - 그 집을 에워싸고
문을 두들기며
집 주인 노인에게 말하여 이르되 -(삿 19:22b)
※ 기브아① 불량배들 - “네 집에 들어온 사람을 - 끌어내라!.
※ 우리가 - 그와 관계하리라.”(삿 19:22c)
노인 - “아니라!. 내 형제들아!.
청하노니 - 이 같은 악행을 저지르지 말라!.
이 사람이 내 집에 들어왔으니 - 이런 망령된 일을
행하지 말라!.(삿 19:23)
보라!. 여기 - 내 처녀 딸과
- 이 사람의 첩이 있은즉 -
⇒ 내가 - 그들을 끌어내리니
너희가 그들을 - 욕보이든지
너희 눈에 좋은 대로 행하되 -
※ 오직 이 사람에게는 - 이런 망령된 일을 행하지 말라!.”
하나(삿 19:24)
Ⓒ 무리가 - 듣지 아니하므로 -
⇒ 그 사람이 - 자기 첩을 붙잡아 - 그들에게 밖으로 끌어내매
cf) 그 사람 = 레위인
⇒ 그들이 - 그 여자와 관계하였고
※ 밤새도록 그 여자를 능욕하다가 - 새벽 미명에 놓은지라
(삿 19:25)
Ⓓ 동틀 때에 - 여인이 - 자기의 주인이 있는 그 사람의 집 문에 이르러
엎드러져 밝기까지 거기 엎드러져 있더라(삿 19:26)
ⓐ 그의 주인이 - 일찍이 일어나
집 문을 열고 떠나고자 하더니 -
❶ 그 여인이 - 집 문에 엎드러져 있고
❷ 그의 두 손이 - 문지방에 있는 것을 보고(삿 19:27)
ⓑ 그에게 이르되 -
※ 레위인 - “일어나라!.
우리가 떠나가자!.”
하나
⇒ 아무 대답이 없는지라(삿 19:28a)
Ⓔ 이에 - 그의 시체를 - 나귀에 싣고 행하여
자기 곳에 돌아가서(삿 19:28b)
ⅵ) 레위인이 - 그의 첩을 시체를 12곳에 나누어 보냄.(삿 19:29)
Ⓐ 그 집에 이르러서는 -
❶ 칼을 가지고 - 자기 첩의 시체를 거두어
❷ 그 마디를 찍어 - 12 덩이에나누고
❸ 그것을 - 이스라엘 사방에 두루 보내매(삿 19:29)
Ⓑ 그것을 보는 자가 - 다 이르되 -
※ 백성들 - “이스라엘 자손이 - 애굽 땅에서 올라온 날부터
오늘까지 -
※ 이런 일은 - 일어나지도 아니하였고
- 보지도 못하였도다.
⇒ 이 일을 - 생각하고 상의한 후에 - 말하자!.”
하니라(삿 19:30)
⑳ 이스라엘이 베냐민 지파와 싸우다.(삿 20:1~48)
★참고 - 390. 베냐민 지파
❶ 나머지 11지파가 - 베냐민 지파를 몰살시키려 했다.
❷ 다행히 광야로 도망간 - 600명이 살아남아
⇒ 그 후손 중에서 - 사울① 왕, 모르드개①, 에스더, 사울②( = 바울) 등이
배출되었다.
ⅰ) 이스라엘이 전쟁준비를 하다 - 미스바②에 모임(삿 20:1~16)
★참고 - 미스바②
Ⓐ 이에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-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와
길르앗 땅에서 나와서
★참고 - 추가 5. 길르앗
⇒ 그 회중이 일제히 - 미스바②에서 - 여호와 앞에 모였으니(삿 20:1)
❶ 온 백성의 어른
곧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어른들은 - 하나님 백성의 총회에 섰고
❷ 칼을 빼는 보병은 - 400,000명이었으며(삿 20:2)
Ⓑ 이스라엘 자손이 - 미스바②에 올라간 것을 -
※ 베냐민 자손이 들었더라(삿 20:3a)
Ⓒ 이스라엘 자손이 이르되 -
※ 이스라엘 자손들 - “이 악한 일이 - 어떻게 일어났는지 -
※ 우리에게 말하라!.”(삿 20:3b)
레위인 남편 - “내가 - 내 첩과 더불어
베냐민에 속한 기브아①에 유숙하러 갔더니(삿 20:4)
기브아① 사람들이 - 나를 치러 일어나서 -
⇒ 밤에 - 내가 묵고 있던 집을 에워싸고 -
❶ 나를 죽이려 하고
❷ 내 첩을 욕보여 - 그를 죽게 한지라.(삿 20:5)
내가 - 내 첩의 시체를 거두어 쪼개서 -
⇒ 이스라엘 기업의 온 땅에 - 보냈나니
이는 - 그들이 이스라엘 중에서 -
※ 음행과 망령된 일을 - 행하였기 때문이라
(삿 20:6)
이스라엘 자손들아!.
너희가 다 여기 있은즉 -
⇒ 너희의 - 의견과 방책을 낼지니라!.”
하니라(삿 20:7)
Ⓓ 모든 백성이 - 일제히 일어나 이르되 -
※ 이스라엘 백성들 - “우리가 - 한 사람도 - 자기 장막으로 돌아가지 말며
- 한 사람도 - 자기 집으로 들어가지 말고
(삿 20:8)
우리가 이제 - 기브아① 사람에게 이렇게 행하리니
❶ 곧 제비를 뽑아서 - 그들을 치되(삿 20:9) -
※ 우리가 -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-
⇒ 100 명에 10 명
1,000 명에 100 명
10,000 명에 1,000 명을 뽑아 -
❷ 그 백성을 위하여 - 양식을 준비하고
❸ 그들에게 - 베냐민의 기브아①에 가서 -
※ 그 무리가 이스라엘 중에서 망령된 일을 -
⇒ 행한 대로 - 징계하게 하리라.”
하니라(삿 20:10)
Ⓔ 이와 같이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- 하나 같이 합심하여 -
⇒ 그 성읍을 치려고 - 모였더라(삿 20:11)
Ⓕ 이스라엘 지파들이 - 베냐민 온 지파에 - 사람들을 보내어 -
⇒ 두루 다니며 이르기를(삿 20:12a)
※ 이스라엘 지파들 - “너희 중에서 생긴 - 이 악행이 어찌 됨이냐?”(삿 20:12b)
그런즉 이제 기브아① 사람들
곧 그 불량배들을 - 우리에게 넘겨 주어서 -
※ 우리가 - 그들을 죽여 -
⇒ 이스라엘 중에서 - 악을 제거하여
버리게 하라!.”
(삿 20:13a)
Ⓖ 베냐민 자손이 - 그들의 형제 이스라엘 자손의 말을 - 듣지 아니하고(삿 20:13b)
ⓐ 도리어 - 성읍들로부터 기브아①에 모이고
⇒ 나가서 이스라엘 자손과 - 싸우고자 하니라(삿 20:14)
ⓑ 그 때에 - 그 성읍들로부터 나온 베냐민 자손의 수는 -
❶ 칼을 빼는 자가 - 모두 26,000 명이요
❷ 그 외에 기브아① 주민 중 택한 자가 - 700명인데(삿 20:15)
ⓒ 이 모든 백성 중에서 - 택한 700명은 -
※ 다 왼손잡이라 -
⇒ 물매로 돌을 던지면 - 조금도 틀림이 없는 자들이더라
(삿 20:16)
ⅱ) 이스라엘이 베냐민 지파와 싸우다(삿 20:17~35)
Ⓐ 베냐민 자손 외에
이스라엘 사람으로서 - 칼을 빼는 자의 수는 - 400,000 명이니
※ 다 - 전사라(삿 20:17)
Ⓑ 이스라엘 자손이 - 일어나 벧엘에 올라가서
하나님께 여쭈어 이르되 -
※ 이스라엘 자손들 - “우리 중에 - 누가 먼저 올라가서
베냐민 자손과 싸우리이까?”(삿 20:18a)
여호와 - “유다가 - 먼저 갈지니라!.”
하시니라(삿 20:18b)
Ⓒ 1차 전쟁(삿 20:19~22)
ⓐ 이스라엘 자손이 - 아침에 일어나 -
※ 기브아①를 대하여 - 진을 치니라(삿 20:19)
ⓑ 이스라엘 사람이 나가 - 베냐민과 싸우려고 - 전열을 갖추고
※ 기브아①에서 - 그들과 싸우고자 하매(삿 20:20)
ⓒ 베냐민 자손이 - 기브아①에서 나와서 -
⇒ 당일에 - 이스라엘 사람 22,000명을 - 땅에 엎드러뜨렸으나(삿 20:21)
ⓓ 이스라엘 사람들이 - 스스로 용기를 내어 -
※ 첫날 전열을 갖추었던 곳에서- 다시 전열을 갖추니라(삿 20:22)
Ⓓ 이스라엘 자손이 올라가 - 여호와 앞에서 - 저물도록 울며
-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-
※ 이스라엘 자손들 - “내가 다시 나아가서 -
※ 내 형제 베냐민 자손과 - 싸우리이까?”(삿 20:23a)
여호와 - “올라가서 - 치라!.”
하시니라(삿 20:23b)
Ⓔ 2차 전쟁(삿 20:24~25)
ⓐ 그 이튿날에 - 이스라엘 자손이 - 베냐민 자손을 치러 나아가매(삿 20:24)
ⓑ 베냐민도 - 그 이튿날에 - 기브아①에서 그들을 치러 나와서 -
⇒ 다시 이스라엘 자손 18,000 명을 - 땅에 엎드러뜨렸으니
(삿 20:25a)
※ 다 - 칼을 빼는 자였더라(삿 20:25b)
Ⓕ 이에 온 이스라엘 자손 - 모든 백성이 - 올라가 벧엘에 이르러 -
★참고 - 408. 벧엘
❶ 울며
❷ 거기서 - 여호와 앞에 앉아서 - 그 날이 저물도록 금식하고
❸ 번제와 화목제를 - 여호와 앞에 드리고(삿 20:26)
❹ 이스라엘 자손이 - 여호와께 물으니라(삿 20:27a)
ⓐ 그 때에는 -
❶ 하나님의 언약궤가 - 거기 있고(삿 20:27b)
❷ 아론의 손자인 엘르아살①의 아들 비느하스①가 - 그 앞에 모시고 섰더라
(삿 20:28a)
ⓑ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쭈기를 -
※ 이스라엘 자손들 - “우리가 다시 나아가
내 형제 베냐민 자손과 - 싸우리이까?
말리이까?”(삿 20:28b)
여호와 - “올라가라!.
내일은 - 내가 그를 - 네 손에 넘겨 주리라.”
하시는지라(삿 20:28c)
Ⓖ 3차 전쟁 - 이스라엘이 승리(삿 20:29~48)
ⓐ 이스라엘이 - 기브아① 주위에 - 군사를 매복하니라(삿 20:29)
★참고 - 96. 기브아①
ⓑ 이스라엘 자손이 - 3째 날에 - 베냐민 자손을 치러 올라가서 -
※ 전과 같이 - 기브아①에 맞서 - 전열을 갖추매(삿 20:30)
ⓒ 베냐민 자손이 나와서 - 백성을 맞더니 -
⇒ 꾀임에 빠져 - 성읍을 떠났더라(삿 20:31a)
⇒ 그들이 - 큰 길 곧 한쪽은 - 벧엘로 올라가는 길이요
- 한쪽은 - 기브아의 들로 가는 길에서 -
※ 백성을 쳐서 - 전과 같이 - 이스라엘 사람 30명 가량을
죽이기 시작하며(삿 20:31b)
❶ 베냐민 자손이 - 스스로 이르기를 -
※ “이들이 - 처음과 같이 - 우리 앞에서 패한다.”
하나(삿 20:32a)
❷ 이스라엘 자손은 이르기를 -
※ “우리가 도망하여 - 그들을 성읍에서 - 큰 길로 꾀어내자!.”
하고(삿 20:32b)
❸ 이스라엘 사람이 모두 - 그들의 처소에서 일어나서 -
※ 바알다말에서 - 전열을 갖추었고(삿 20:33a)
❹ 이스라엘의 복병은 - 그 장소 곧 기브아① 초장에서
쏟아져 나왔더라(삿 20:33b)
❺ 온 이스라엘 사람 중에서 - 택한 사람 10,000명이 -
※ 기브아①에 이르러 - 치매 - 싸움이 치열하나(삿 20:34a)
❻ 베냐민 사람은 - 화가 자기에게 미친 줄을 - 알지 못하였더라(삿 20:34b)
ⓓ 여호와께서 - 이스라엘 앞에서 베냐민을 치시매 -
⇒ 당일에 이스라엘 자손이 - 베냐민 사람 25,100 명을 죽였으니 -
※ 다 - 칼을 빼는 자였더라(삿 20:35)
ⓔ 이에 베냐민 자손이 - 자기가 패한 것을 깨달았으니 -
❶ 이는 - 이스라엘 사람이 - 기브아①에 매복한 군사를 믿고 -
⇒ 잠깐 베냐민 사람 앞을 피하매(삿 20:36)
❷ 복병이 급히 나와 - 기브아①로 돌격하고 나아가며 -
⇒ 칼날로 - 온 성읍을 쳤음이더라(삿 20:37)
ⓕ 처음에 - 이스라엘 사람과 복병 사이에 약속하기를 -
※ “성읍에서 큰 연기가 치솟는 것으로 - 군호를 삼자!.”
하고(삿 20:38)
❶ 이스라엘 사람은 - 싸우다가 물러가고
❷ 베냐민 사람은 - 이스라엘 사람 30명 가량을 - 쳐죽이기를 시작하며
이르기를 -
※ “이들이 - 틀림없이 처음 싸움 같이 - 우리에게 패한다.”
하다가(삿 20:39)
❸ 연기 구름이 - 기둥 같이 성읍 가운데에서 치솟을 때에 -
⒈ 베냐민 사람이 - 뒤를 돌아보매 -
⇒ 온 성읍에 - 연기가 하늘에 닿았고(삿 20:40)
⒉ 이스라엘 사람은 - 돌아서는지라(삿 20:41a)
ⓖ 베냐민 사람들이 - 화가 자기들에게 미친 것을 보고 - 심히 놀라(삿 20:41b) -
⇒ 이스라엘 사람 앞에서 - 몸을 돌려 - 광야 길로 향하였으나
❶ 군사가 급히 추격하며 - 각 성읍에서 나온 자를 -
※ 그 가운데에서 - 진멸하니라(삿 20:42)
❷ 그들이 - 베냐민 사람을 에워싸고
기브아① 앞 동쪽까지 추격하며 - 그 쉬는 곳에서 짓밟으매
(삿 20:43)
⇒ 베냐민 중에서 엎드러진 자가 - 18,000명이니 -
※ 다 용사더라(삿 20:44)
ⓗ 그들이 몸을 돌려 - 광야로 도망하였으나 -
❶ 림몬 바위에 이르는 큰 길에서 - 이스라엘이 또 5,000 명을
이삭 줍듯 하고(삿 20:45a)
❷ 또 급히 그 뒤를 따라 - 기돔에 이르러 - 또 2,000명을 죽였으니
(삿 20:45b)
❸ 이 날에 - 베냐민 사람으로서 - 칼을 빼는 자가 엎드러진 것이 -
※ 모두 - 25,000 명이니 - 다 용사였더라(삿 20:46)
ⓘ 베냐민 사람 600 명이 - 돌이켜 광야로 도망하여 -
⇒ 림몬 바위에 이르러 -
※ 거기에서 - 4 달 동안을 지냈더라(삿 20:47)
ⓙ 이스라엘 사람이 - 베냐민 자손에게로 돌아와서 -
❶ 온 성읍과 가축과 만나는 자를 - 다 칼날로 치고
❷ 닥치는 성읍은 - 모두 다 불살랐더라(삿 20:48)
㉑ 베냐민 사람들에게 주어진 아내(삿 21:1~25)
❶ 미스바②에 모이지 않은 - 길르앗 야베스의 부녀와 어린아이들,
처녀들도 죽임.(삿 21:10~11)
★참고 - 322. 미스바②
❷ 베냐민 지파가 - 멸절 위기에 처함.(삿 21:3, 삿 21:15)
⇒ 실로의 여인들을 붙들어와 - 아내를 삼게 함.(삿 21:19~21)
ⅰ) 미스바② 총회 열림(삿 21:1)
Ⓐ 이스라엘 사람들이 - 미스바②에서 맹세하여 이르기를 -
※ “우리 중에 누구든지- 딸을 베냐민 사람에게 -
※ 아내로 - 주지 아니하리라”
하였더라(삿 21:1)
Ⓑ 백성이 - 벧엘에 이르러 -
⇒ 거기서 - 저녁까지
하나님 앞에 앉아서 큰 소리로 울며(삿 21:2)
※ 백성들 - “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!.
어찌하여 이스라엘에 이런 일이 생겨서 -
※ 오늘 이스라엘 중에 - 1 지파가 없어지게
하시나이까?”
하더니(삿 21:3)
ⅱ) 이튿날에 - 백성이 일찍이 일어나 -
❶ 거기에 - 한 제단을 쌓고
❷ 번제와 화목제를 - 드렸더라(삿 21:4)
ⅲ) 이스라엘 자손이 이르되 -
※ “이스라엘 온 지파 중에 - 총회와 함께 하여
※ 여호와 앞에 - 올라오지 아니한 자가 누구냐?”
하니(삿 21:5a)
Ⓐ 이는 - 그들이 크게 맹세하기를 -
※ “미스바②에 와서 여호와 앞에 이르지 아니하는 자는 -
⇒ 반드시 죽일 것이라!.”
하였음이라(삿 21:5b)
Ⓑ 이스라엘 자손이 - 그들의 형제 베냐민을 위하여
뉘우쳐 이르되 -
※ 이스라엘 자손 - “오늘 이스라엘 중에 - 한 지파가 끊어졌도다!.(삿 21:6)
※ 그 남은 자들에게 - 우리가 어떻게 하면
아내를 얻게 하리요?
우리가 전에 여호와로 맹세하여 -
※ “우리의 딸을 - 그들의 아내로 주지 아니하리라.”
하였도다.(삿 21:7)
ⅲ) 미스바② 총회에 모이지 않은 - 길르앗 야베스의 부녀와 어린아이들도 죽임.(삿 21:8~10)
※ 이스라엘 자손 - “이스라엘 지파 중 - 미스바②에 올라와서
여호와께 이르지 아니한 자가 누구냐?”
하고(삿 21:8a)
★참고 - 104. 길르앗 야베스
Ⓐ 본즉(삿 21:8b) -
ⓐ 야베스 길르앗에서는 - 한 사람도 진영에 이르러
총회에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니(삿 21:8b)
ⓑ 백성을 계수할 때에 - 야베스 길르앗 주민이
하나도 거기 없음을 보았음이라(삿 21:9)
Ⓑ 회중이 - 큰 용사 12,000명을 - 그리로 보내며
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-
※ 회중 - “가서 - 야베스 길르앗 주민과 부녀와 어린 아이를 -
※ 칼날로 치라!.(삿 21:10)
너희가 행할 일은 - 모든 남자 및 남자와 잔 여자를
진멸하여 바칠 것이니라.”
하였더라(삿 21:11)
ⅳ) 그들이 - 야베스 길르앗 주민 중에서 - 젊은 처녀 400명을 얻었으니(삿 21:12a)
Ⓐ 이는 - 아직 남자와 동침한 일이 없어 - 남자를 알지 못하는 자라(삿 21:2b)
Ⓑ 그들을 - 실로 진영으로 데려오니 - 이곳은 가나안 땅이더라(삿 21:12c)
ⅴ) 온 회중이 - 림몬 바위에 있는 베냐민 자손에게 -
⇒ 사람을 보내어 - 평화를 공포하게 하였더니(삿 21:13)
ⅵ) 그때에 - 베냐민이 돌아온지라(삿 21:14a)
Ⓐ 이에 이스라엘 사람이 - 야베스 길르앗 여자들 중에서 -
※ 살려 둔 여자들을 - 그들에게 주었으나 -
⇒ 아직도 부족하므로(삿 21:14b)
Ⓑ 백성들이 - 베냐민을 위하여 뉘우쳤으니 -
※ 이는 -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지파들 중에 -
⇒ 1 지파가 - 빠지게 하셨음이었더라(삿 21:15)
Ⓒ 회중의 장로들이 이르되 -
※ 장로들 - “베냐민의 여인이 - 다 멸절되었으니 -
※ 이제 그 남은 자들에게 - 어떻게 하여야
아내를 얻게 할까?”(삿 21:16)
베냐민 중 - 도망하여 살아남은 자에게 -
※ 마땅히 기업이 있어야 하리니 -
⇒ 그리하면 - 이스라엘 중에 1 지파가 사라짐이
없으리라.(삿 21:17)
그러나 우리가 - 우리의 딸을 그들의 아내로 주지 못하리니
이는 - 이스라엘 자손이 맹세하여 이르기를 -
※ “딸을 - 베냐민에게 아내로 주는 자는 -
⇒ 저주를 받으리라!.”
하였음이로다.(삿 21:18)
보라!.
벧엘 북쪽 르보나 남쪽 벧엘에서 - 세겜①으로 올라가는 -
※ 큰 길 동쪽 실로에 - 매년 여호와의 명절이 있도다.”
하고(삿 21:19)
ⅶ) 실로의 여인들을 붙들어와 - 아내를 삼게 함.(삿 21:19~21)
Ⓐ 베냐민 자손에게 - 명령하여 이르되 -
※ 장로들 - “ ❶ 가서 - 포도원에 숨어(삿 21:20)
보다가 - 실로의 여자들이 - 춤을 추러 나오거든 -
※ 너희는 - 포도원에서 나와서 -
⇒ 실로의 딸 중에서 - 각각 하나를 붙들어 가지고
⇒ 자기의 아내로 삼아 - 베냐민 땅으로 돌아가라!”
(삿 21:21)
❷ 만일 - 그의 아버지나 형제가 와서 - 우리에게 시비하면 -
우리가 - 그에게 말하기를 -
※ “청하건데 - 너희는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
그들을 우리에게 줄지니라.
이는 - 우리가 전쟁할 때에
⒈ 각 사람을 위하여 - 그의 아내를 얻어 주지
못하였고
⒉ 너희가 - 자의로 그들에게 준 것이 아니니 -
⇒ 너희에게 - 죄가 없을 것임이니라.”
하겠노라.”(삿 21:22)
Ⓑ 베냐민 자손이 -
❶ 그같이 행하여 - 춤추는 여자들 중에서 -
※ 자기들의 숫자대로 붙들어 - 아내로 삼아 -
❷ 자기 기업에 돌아가서 - 성읍들을 건축하고 -
⇒ 거기에 거주하였더라(삿 21:23)
ⅷ) 그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- 그 곳에서 각기 자기의 지파, 자기의 가족에게로 돌아갔으니 -
※ 곧 각기 그 곳에서 나와서 - 자기의 기업으로 돌아갔더라(삿 21:24)
ⅸ) 그 때에 -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-
※ 사람이 -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
행하였더라(삿 21:25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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