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55. 시삭(Shishak) - 셰숑크 1세, 이집트 리비아 왕조 창시자, 예루살렘 침략
① 의미 - ‘가방의 선물’, ‘냄비의 선물’, ‘허벅지의 선물’
② 다른 이름 -
❶ 셰숑크 1세(Sheshonk Ⅰ)
cf) ‘셰숑크’의 의미 - ‘아문의 사랑을 받는 Beloved of Amun’
※ 아문(Amun) = 레(Re) = 라(Ra, Rah)
❷ 시삭 1세(Shishak, שׁישׁק, Šîšaq) Ⅰ’(왕상 3:1, 왕상 9:16~24, 왕상 11:1)
❸ 솨산크 1세
③ 리비아 왕자 또는 왕족
ⅰ) 이집트 신왕국(New Kingdom)의 말기에 정착했던 -
※ 고대 리비아의 매쉬애쉬 (Meshwesh) 부족의 족장 계열의 자손.
Ⓐ 그의 선조는 - 리비아인으로서
신왕국 말기에 이집트 헤라클레오폴리스 마그나에 정착하였다.
Ⓑ 가족 -
❶ 할아버지 - 셰숑크 - 마(Ma)의 대추장
❷ 아버지 - 님로트 - 마(Ma)의 대추장
❸ 어머니 - 텐트쉐페 - 마(Ma)의 대추장의 딸
ⅱ) 이집트 군대 사령관이 됨 - 프수세네스 2세(Psusennes Ⅱ)의 부하.
④ 이집트 22왕조 - 리비아 왕조의 창시자.(BC 943 ~ BC 922년) - 21년 통치
ⅰ) 이유 - 프수세네스 2세의 딸과 결혼했기 때문.
cf) 프수세네스 2세가 - 아들이 없이 사망함.
ⅱ) 시삭은 - 즉위하기 전에 -
❶ 아버지의 마(Ma) 대추장 직을 - 이어받고,
❷ 이집트군 사령관과
파라오 프수센네스 2세의 사위가 되어 -
⇒ 파라오의 수석 고문역을 맡았다.
ⅲ) 리비아 왕조는 - 대략 200여 년 동안이나 지속됨.
ⅳ) 건축물 - 델타, 멤피스, 헤라크레오폴리스, 테베에서 중요 건물들을 건축
cf) 주로 신전과 승전비들
⑤ 리비아 왕조의 왕들
ⅰ) 제 22왕조 - 리비아 왕조이다.
※ 100년 이상 이집트의 북부를 통치
❶ 셰숑크 1세
❷ 오소르콘 1세
❸ 셰숑크 2세
❹ 타켈로트 1세
❺ 오소르콘 2세
❻ 셰숑크 3세
❼ 셰숑크 4세
❽ 파미
❾ 셰숑크 5세
❿ 페두바스트 2세
⓫ 오소르콘 4세
ⅱ) 제 23왕조 - 리비아 왕조 - 22왕조와 같은 기간에 존재.
cf) BC 9세기 초부터 - 하이집트의 22왕조로부터 독립.
⇒ 레온토폴리스, 나일 강 하류 삼각지의 중부에서부터
테베를 비롯한 상이집트 지역을 - 100년가량 다스림.
BC 9세기 말 - 이집트 제23왕조가 분리됨.
⇒ 이집트 제25왕조에 통합될 때까지 분열을 겪음.
❶ 하르시에세 A
❷ 타켈로트 2세
❸ 페두바스트 1세
❹ 셰숑크 6세
❺ 오소르콘 3세
❻ 타켈로트 3세
❼ 루다멘
❽ 이우푸트 2세
ⅲ) 제 24왕조
❶ 테프나크트 1세 - 소(BC732년 ~ BC 725년)
※ 북이스라엘의 호세아① 왕과 - 동맹 맺음.(BC 726 ~ BC 725년경)
cf) 이집트 왕 소(So)는 누구인가에 대한 - 2가지 의견
⒈ 델타 왕조 제 24왕조의 테프나크테 1세(Tefnakte Ⅰ BC 727~BC 720)
⒉ 누비아 왕조 제 22왕조의 오소로콘 4세(Osorokon IV BC 730~BC 713)
※ 제22왕조가 - 지리적으로 이스라엘(팔레스틴)과 인접해 있었다.
시삭 때부터 친분이 있었으므로 -
⇒ 소를 - 오소로콘 4세라고 본다.
❷ 바켄레네프
⑥ 시삭 1세의 통치하에 - 이집트는 제2의 전성시대를 맞이함.
cf) 업적은 - 카르낙에 위치한 부바스티스 입구에 새겨져 있다.
ⅰ) 즉위한 뒤 - 테베(Thebes)와
이집트 삼각주 타니스(Tanis)에 나누어져 있던 - 분파들을 통합하여 -
⇒ 다시 한번 통일 이집트를 이룩함.
cf) 테베 - 현대이름 – 룩소(Luxor)
성경 속 이름 - 노(No)
헬라식 이름 – 테베, 티바
ⅱ) 이를 위해 시삭 1세는 -
❶ 1째 아들 오소르콘 1세의 - 혼인관계를 통해 - 이집트 통치를 강화하였고,
❷ 2째 아들 이우푸트에게 - 테베의 아문 최고 사제 직위와
상이집트 주지사를 -
※ 겸임하도록 함.
❸ 3째 아들 님로트를 - 중 이집트 헤라클레오폴리스의 군 총사령관으로 임명.
ⅲ) 적극적인 외교 정책 - 레바논, 시리아( = 수리아), 필리스티아, 페니키아( = 베니게),
네게브, 이스라엘 등
ⅳ) 시삭 1세의 이스라엘 침략은 - 성경에는 물론 이집트의 기록에도 남아있다.
Ⓐ 귀환 후 - 이집트 남쪽 테베에 있는
거대한 아문 대신전(great Temple of Amun) 앞에 축제 광장을 건설했다.
※ 유다와 이스라엘로부터의 약탈품을 사용.
Ⓑ 그 광장의 한쪽 벽면 위에 - 그의 팔레스타인 원정을 기념하는 양각 부조(relief)를 만들었다.
❶ 오른쪽에 - 이스라엘 사람이나 외국인들을 매질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.
cf) 시삭의 모습은 - 거의 파괴됨.
❷ 왼쪽 측면에 - 포로로 잡힌 도시들을 밧줄로 끌고 가는
※ 이집트의 주 신인 아문(Amun)이 묘사됨.
❸ 각 도시는 - 위쪽이 묶인 죄수와 함께,
그 도시의 이름을 포함하는 타원형 테두리로 표현됨.
cf) 유다 지역의 이름들이 있는 부분은 - 거의 완전히 지워짐.
Ⓒ 므깃도의 한 장소에서 - 시삭의 기념비가 발견됨 - 자신의 승리를 기념함.
cf) 1926년 Oriental Institute이 발굴.
※ 남유다 르호보암 침략때 만들어짐.(BC 925년)
ⅳ) 그러나 - 내적인 불화, 경제 침체, 무능한 정치력 등의 원인으로 -
⇒ 수준 높은 왕조는 되지 못함.
ⅴ) 아들 오소르콘 1세가 - 왕위를 계승함.
⑦ 성경에 이름이 언급되는 - 최초의 이집트 왕.(왕상 11:40, 왕상 14:25, 대하 12:2 . . .)
cf) 이후에 - 느고 2세(왕하 23:29)와 호브라(렘 44:30)가 나온다
⑧ 솔로몬으로부터 도망 온 - 여로보암①을 보호해 줌.(왕상 11:40)
ⅰ) 솔로몬이 - 여로보암①을 죽이려하여 - 여로보암이 애굽으로 도망.
cf) 여로보암①의 반역(왕상 11:40)
⇒ 솔로몬이 - 여로보암①을 죽이려 함.
⇒ 여로보암①이 - 애굽 시삭에게 도망감.
Ⓐ 아히야① 선지자의 예언을 듣고 - 승리를 확신한 여로보암①은 -
※ 솔로몬 왕을 죽이기 위해 - 성급히 반란을 일으켰다.
Ⓑ 이러므로 솔로몬이 - 여로보암①을 죽이려 하매 -
⇒ 여로보암①이 - 일어나 애굽으로 도망하여 -
※ 애굽 왕 시삭에게 이르러(왕상 11:40a)
Ⓒ 솔로몬이 죽기까지 - 애굽에 있으니라(왕상 11:40b)
ⅱ) 시삭 1세가 - 피난처를 제공함.(왕상 11:40)
⇒ 이스라엘 분단의 원인을 제공.
※ 이스라엘 분열은 - 이스라엘에 결정적 타격을 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임.
ⅲ) 여로보암①이 북왕국을 건설했을 때 - 시삭은 이를 달갑게 여기지 않았다
⑨ 르호보암 5년에 - 이스라엘을 침략(왕상 14:25~26, 대하 12:3)
ⅰ) 침략 이유 – 여호와께 범죄, 여호와를 버림(대하 12:1~2, 대하 12:5)
Ⓐ 르호보암의 나라가 - 견고하고 세력이 강해지매 -
⇒ 그가 -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니
⇒ 온 이스라엘이 - 본받은지라(대하 12:1)
Ⓑ 그들이 -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므로 -
⇒ 르호보암 왕 제 5년에 - 애굽 왕 시삭이
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오니(대하 12:2)
ⅱ) 시삭 1세가 - 60,000의 정예군을 앞세워 - 한순간 예루살렘을 점령하고
성전과 왕궁을 약탈함.(대하 12:3~9, 왕상 14:25~26)
Ⓐ 그에게 - 병거가 1,200대요
- 마병이 - 60,000명이며
- 애굽에서 그와 함께 온 백성 - 곧 리비아와 숙과 구스③ 사람이
헤아릴 수 없이 많더라(대하 12:3)
Ⓑ 시삭이 - 유다의 견고한 성읍들을 빼앗고 -
⇒ 예루살렘에 이르니(대하 12:4)
ⅲ) 그때에 유다 방백들이 - 시삭의 일로 - 예루살렘에 모였는지라(대하 12:5a)
ⅳ) 선지자 스마야①가 - 르호보암과 방백들에게 나아와 이르되 -
※ 스마야① - “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-
※ “너희가 - 나를 버렸으므로
나도 - 너희를 버려 -
⇒ 시삭의 손에 넘겼노라.” 하셨다.”
한지라(대하 12:5)
Ⓐ 이에 - 이스라엘 방백들과 왕이 - 스스로 겸비하여 이르되 -
※ “여호와는 의로우시다!.” 하매(대하 12:6)
Ⓑ 여호와께서 - 그들이 스스로 겸비함을 보신지라(대하 12:7a)
Ⓒ 여호와의 말씀이 - 스마야①에게 임하여 이르시되
※ 여호와 - “그들이 스스로 겸비하였으니 -
⇒ 내가 - 멸하지 아니하고
저희를 조금 구원하여 -
※ 나의 노를 - 시삭의 손을 통하여
예루살렘에 쏟지 아니하리라.”
(대하 12:8)
cf) 의미 - 르호보암이 - 공물을 바칠 것을 약속.
⇒ 이스라엘은 - 이집트의 식민지가 됨.
ⅴ) 애굽 왕 시삭이 올라와서 -
❶ 예루살렘을 - 치고(대하 12:9a)
❷ 여호와의 전 보물과
왕궁의 보물을 - 모두 빼앗고(대하 12:9b)
❸ 솔로몬이 만든 금 방패도 - 빼앗은지라(대하 12:9c)
ⅵ) 르호보암 왕이 - 그 대신에 - 놋으로 방패를 만들어 -
※ 궁문을 지키는 경호 책임자들의 - 손에 맡기매 (대하 12:10)
※ 왕이 여호와의 전에 들어갈 때마다 -
⇒ 경호하는 자가 - 그 방패를 들고 갔다가
경호실로 도로 가져갔더라(대하 12:11)
ⅶ) 르호보암이 - 스스로 겸비하였고
- 유다에 선한 일도 있으므로 -
⇒ 여호와께서 노를 돌이키사 - 다 멸하지 아니하셨더라(대하 12:12)
⑩ 아들 오소르콘 1세(Osorkon Ⅰ)가 - 왕위를 계승함.
⑪ 죽음 - 무덤의 위치는 알 수 없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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