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68. 실루기아(Seleucia) - 수리아 안디옥 지역의 항구 도시
① 의미 - ‘흰 빛’
② 셀류쿠스 니카토르에 의해 건설됨.(BC 302년)
③ 다른 이름 - 셀류기아( = 셀류케이아)
④ ‘실루기아( = 셀류기아)’라는 이름은 - 셀레우쿠스 니카토르 왕의 이름에서 유래됨.
★참고 - 535. 셀류쿠스
❶ 실루기아라는 이름을 가진 도시는 - 9곳이 있다.
※ 그중시리아, 메소포타미아, 길리기아, 안디옥의 실루기아 등
4곳은 - 성경과 관련이 있다.
ex) 메소포타미아 실루기아 - 셀레우쿠스(Seleucus) 1세 국왕이 BC 312년 건국.
셀레우코스 제국의 수도.
오늘날의 이라크 티그리스 강변에 있었음.
❷ 같은 이름을 가진 수도와 구별하기 위해 - 실루기아 항구를 둘러싸고 있는 도시는
‘실루기아 피에리아(Seleucia Pieria)’라고 불렀다.
cf) ‘피에리아’는 - ‘모세(Moses)의 산’이라는 의미.
※ 이유 - 항구를 내려 보는 ‘모세의 산’ 기슭 경사면에 건설되어서.
⑤ 항구 도시 - 수리아 안디옥①의 활발한 항구 도시였다.(행 13:4)
★참고 - 550. 수리아
⑥ 위치 -
ⅰ) 수리아 안디옥①에서 - 25km 떨어짐.
ⅱ) 안디옥①(시리아)의 항구 도시 - 지중해로 들어가는 오론테스 강 하구에 위치.
⑦ 모세의 산에 - 긴 터널이 있고
천연 동굴이 많다.
⑧ BC 302년 - 셀레코스 Ⅰ세(셀류코스 니카토르 Seleucus Ⅰ)가 - 서쪽 수도로 세움.
⇒ 해상 지배권의 결여 때문에 - 오론테스 강의 상류 6㎞에 건설한
안디옥①으로 천도함.
⑨ 프톨레마이오스 Ⅲ세(Ptolemy Ⅲ Euergetes BC 247~221)가 점령 - 27년 다스림.
(단 11:7, 마카비 Ⅰ서 11:8)
※ 단 11:7 - 그러나 그 공주의 본 족속에게서 난 자 중의 한 사람이
왕위를 이어 권세를 받아 - 북방 왕의 군대를 치러 와서 -
⇒ 그의 성에 들어가서 - 그들을 쳐서 이기고
cf) 남방 왕 - 프톨레미 왕조 - 프톨레미 3세
북방 왕 - 셀류쿠스 왕조 - 셀류쿠스 2세
※ ‘그의 성’ - 수리아의 실루기아 성
⑩ BC 219년 - 셀류쿠스 왕조 안티오쿠스 3세가 실루기아를 점령 - 아름답게 가꿈.
⑪ 로마 제국이 점령 - BC 64년.
ⅰ) 베스파시아누스(Vespasianus) - 모세의 산에 - 긴 터널을 공사 시작(AD 69년) 뚫음 - 약 830m.
❶ 터널 이름 - ‘베스파시아누스-티투스 터널’
cf) 안토니누스도 참여 했으나 - 이름이 길어져 생략됨.
ex) 베스파시아누스-티투스-안토니누스
❷ 산에 있는 많은 동굴들은 - ’티투스 동굴‘이라 부름.
Ⓐ 이유 - 산에서 토사가 항구로 내려가는 것을 막고
수돗물을 항구 지역에 공급하기 위해.
Ⓑ AD 62년 - 로마 황제 베스파시아누스(Vespasianus) - 공사 시작.
Ⓒ AD 81년 – 티투스(Titus) 황제가 - 완공.
ⅱ) 폼페이우스 - 실루기아를 자유 도시로 선포함.(BC 64년)
로마 제국의 해군기지로 사용되기도 함.
⑫ 실루기아 초대교회 교인들이 - 로마 제국의 핍박을 피해
모세의 산 동굴 속에 거주했다.
★참고 - 245. 로마제국①②
⑬ 초기 기독교 시대에 접어들면서 - 쇠퇴하기 시작함.
⑭ 바울과 바나바가 1차 선교 여행을 시작할 때 - 이곳에서 출발하였다.(행 13:4)
※ 행 13:4 - 두 사람이 -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
실루기아에 내려가 -
⇒ 거기서 배 타고 - 구브로에 가서
⑮ AD 246년 - 이집트 침략 받음.
⇒ 도시 행정기관을 - 안디옥①으로 이전하게 됨.
⑯ 526~528년 - 지진으로 도시가 완전히 파괴됨.
⑰ 현대 - 시리아( = 수리아)에 속해있음 - 이슬람 지역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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