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12. 아리마대(Arimathea) - 라마①의 옛 이름 , 아리마대 요셉③의 고향
① 의미 - ‘높이 있음’
② 위치
ⅰ) 예루살렘 서북 32km 지점
ⅱ) 현대 - 벨라(Shephelah) 지방 구릉지대의 - 렌티스(Rentis)로 추측함.
③ 다른 이름 -
❶ 라마①(삼상 8:4, 삼상 25:1)
❷ 라마다임소빔(삼상 1:1)
cf) 베냐민 산지 라마②와 구분하기 위해 - ‘라마다임소빔’이라고도 부름.
※ 삼상 1:1 -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소빔에 -
※ 에브라임 사람 - 엘가나라 하는 사람이 있었으니
그는 - 여로함의 아들이요
엘리후의 손자요
도후의 증손이요
숩의 현손이더라
❸ 헬라 이름 - 아리마대( = 아리마태아 Arimathea)(눅 23:50~53)
cf) 아리마대 요셉③이 - 예수의 시체를장사지내고
자신의 새 무덤에 넣어 둠.
(마 27:57~61, 막 15:42~47, 요 19:38~42)
❹ 현대 이름 - 렌티스(Rentis)
④ 에브라임 산지의 성읍
※ 삼상 1:1 -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소빔에 -
※ 에브라임 사람 - 엘가나라 하는 사람이 있었으니
그는 - 여로함의 아들이요
엘리후의 손자요
도후의 증손이요
숩의 현손이더라
⑤ 사사시대 - 드보라의 사역 중심지
cf) 드보라 - ❶ 여자 선지자이자 사사(삿 4:4~5)
❷ 바락과 함께 - 시스라를 물리침(삿 4:4~5)
★참고 - 202. 드보라
※ 삿 4:4 - 그 때에 랍비돗의 아내 여선지자 - 드보라가 -
※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는데
삿 4:5 - 그는 - 에브라임 산지 라마①와 벧엘 사이 -
※ 드보라의 종려나무 아래에 - 거주하였고
이스라엘 자손은 - 그에게 나아가 -
※ 재판을 받더라
⑥ 사무엘 시대
ⅰ) 엘가나와 한나의 집이 있는 곳 - 선지자 사무엘의 부모.(삼상 1:1, 상상 2:11)
※ 삼상 2:11 - 엘가나는 - 라마①의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
그 아이는 - 제사장 엘리 앞에서 -
※ 여호와를 섬기니라
★참고 - 483. 사무엘①②
ⅱ) 사무엘의 출생지이자 집이 있는 곳(삼상 7:17)
※ 삼상 7:17 - 라마①로 돌아왔으니 -
※ 이는 - 거기에 자기 집이 있음이니라
거기서도 -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며
또 거기에 -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
ⅲ) 사무엘의 선지학교가 있었다 - ‘라마나욧’.(삼상 1:19~20, 삼상 2:11, 삼상 7:17)
❶ 라마① ❷ 벧엘 ❸ 길갈 ❹ 미스바②
Ⓐ 사무엘이 - 사는 날 동안에 -
※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되(삼상 7:15)
Ⓑ 해마다 - 벧엘과 길갈과 미스바②로 - 순회하여 -
⇒ 그 모든 곳에서 - 이스라엘을 다스렸고(삼상 7:16)
Ⓒ 라마①로 돌아왔으니 -
※ 이는 - 거기에 자기 집이 있음이니라
ⓐ 거기서도 -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며
ⓑ 또 거기에 -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
ⅳ) 이스라엘 장로들이 - 사무엘에게 왕을 요구한 곳.(삼상 8:4~55)
Ⓐ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모여 -
⇒ 라마①에 있는 - 사무엘에게 나아가서(삼상 8:4)
Ⓑ 그에게 이르되 -
※ 장로들 - “보소서!.
❶ 당신은 - 늙고,
❷ 당신의 아들들은 -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-
⇒ 모든 나라와 같이 - 우리에게 왕을 세워 -
※ 우리를 - 다스리게 하소서!.”
한지라(삼상 8:5)
ⅴ) 사무엘이 - 사울①을 처음 만나 - 왕으로 기름 부은 .(삼상 9:17~18)
★참고 - 490. 사울①
Ⓐ 사울①이 오기 전날에 -
※ 여호와께서 - 사무엘에게 알게 하여 이르시되(삼상 9:15) -
※ 여호와 - “내일 이맘때에
내가 베냐민 땅에서 한 사람을 - 네게로 보내리니
※ 너는 - 그에게 기름을 부어 -
⇒ 내 백성 이스라엘의 - 지도자로 삼으라!.
그가 - 내 백성을 -
※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- 구원하리라.
백성의 부르짖음이 - 내게 상달되었으므로 -
⇒ 내가 - 그들을 돌보았노라.”
하셨더니(삼상 9:16)
Ⓑ 사무엘이 - 사울①을 볼 때에 -
ⓐ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-
※ 여호와 - “보라!.
이는 - 내가 네게 말한 사람이니 -
※ 이가 - 내 백성을 다스리리라.”
하시니라(삼상 9:17)
ⓑ 사울①이 - 성문 안 사무엘에게 나아가 이르되 -
※ 사울① - “선견자의 집이 어디인지
청하건대 내게 가르치소서!.”
하니(삼상 9:18)
Ⓒ 결과 - 사울①에게 왕으로 기름부음.(삼상 10:1)
※ 삼상 10:1 - 이에 사무엘이 - 기름병을 가져다가 -
⇒ 사울①의 머리에 붓고 - 입맞추며 이르되 -
※ “여호와께서 - 네게 기름을 부으사 -
⇒ 그의 기업의 지도자로 삼지 아니하셨느냐?”
ⅵ) 사울①이 불순종함으로 타락하여 - 절망한 사무엘은 -
⇒ 고향인 라마①로 돌아왔다.(삼상 15:34~35)
Ⓐ 이에 사무엘은 - 라마①로 가고
사울①은 - 사울① 기브아 자기의 집으로 올라가니라(삼상 15:34)
Ⓑ 사무엘이 - 죽는 날까지 -
⇒ 사울①을 - 다시 가서 보지 아니하였으니
※ 이는 - ❶ 그가 - 사울①을 위하여 슬퍼함이었고
❷ 여호와께서는 - 사울①을 이스라엘 왕으로
삼으신 것을 -
※ 후회하셨더라(삼상 15:35)
ⅶ) 사무엘이 - ‘라마나욧’을 세운 곳.
Ⓐ 라마나욧 - 선지 학교
※ 선지자 양육(양성)하는 말씀 공동체, 교육기관.
cf) 라마①의 나욧
‘나욧’ 의미 - 거주지, 거처, 초원지대
※ 지금의 ‘기숙사’와 같은 의미.
Ⓑ 사무엘 - 사울①이 타락하자 고향에 돌아옴.
⇒ 말씀을 가르치고 선지자들을 훈련시킴.
※ 이스라엘의 영적 타락 속에서 - 성령의 공동체를 이루고
영성 훈련장의 역할을 함.
Ⓒ 결과 - 다윗이 - 영적으로 타락한 이스라엘을 통일하고
하나님의 나라를 세울 때 -
※ 이 ‘라마나욧’ 출신 선지자들이 - 영적인 기둥 역할을
했을 것이다.
cf) 사도 바울의 제자들처럼.
ex) 에베소 ‘두란노서원’에서 2년 동안 길러낸
제자들이 흩어져 - ❶ 가정교회의 지도자가 되고
❷ 순회 전도자가 된 것처럼.
ⅷ) 다윗이 -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①을 피해 도망 온 곳.(삼상 19:18)
cf) 미갈의 도움으로 - 이곳의 사무엘에게 도망옴.(삼상 19:18)
★참고 - 174. 다윗①~⑥
※ 삼상 19:18 - 다윗이 도피하여 - 라마①로 가서 -
※ 사무엘에게로 나아가서 -
⇒ ❶ 사울①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- 다 전하였고
❷ 다윗과 사무엘이 - 나욧으로 가서 - 살았더라
ⅸ) 사무엘은 - 다윗을 ‘나욧’으로 데리고 가서 - 말씀으로 양육했다.(삼상 19:19)
Ⓐ 사울① - 다윗이 '라마나욧'에 있다는 것을 알고
다윗을 잡아오라고 - 3번이나 부하들을 보냄.
※ 그때마다 - ‘라마나욧’에 온 사람들에게 -
⇒ 성령이 임하여 - 예언하게 됨.(삼상19:21)
cf) 선지자적인 말씀을 예언함이 - 아님.
※ 일종의 황홀경 상태로 성령이 임한 현상.
Ⓑ 이에 사울①이 - 다윗을 잡으러 직접 감.
⇒ 그가 '라마나욧'에 도착하자 -
⇒ 그에게도 - 성령이 임했고
※ 사울①은 - 사무엘 앞에서 예언하며
- 벌거벗고 종일 누워 있게 됨.
Ⓒ 이때 다윗은 - 피신하였다.
ⅹ) 사무엘이 죽은 후 - 장사 된 곳(삼상 25:1)
※ 삼상 25:1 - 사무엘이 죽으매 -
⇒ 온 이스라엘 무리가 모여 - 그를 두고 슬피 울며
⇒ 라마① 그의 집에서 - 그를 장사한지라
다윗이 일어나 - 바란 광야로 내려가니라
⑦ 예수님 시대 - ‘아리마대( = 아리마태아)’로 불림
※ 아리마대( = 아리마태아) - 라마①의 헬라식 이름(눅 23:50~53)
cf) 아리마대 요셉③
❶ 예수님을 은밀히 따랐던 제자.(요 19:38, 막 15:43)
❷ 산헤드린 공회의 회원.(막 15:43, 눅 23:50, 마 27:57)
※ 막 15:43 - 아리마대 사람 요셉③이 와서 - 당돌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-
※ 예수의 시체를 - 달라 하니
이 사람은 - 존경 받는 - 공회원이요
하나님의 나라를 - 기다리는 자라
❸ 성품 - 선하고 의로운 자(눅 23:50b)
하나님의 나라를 - 기다리던 자였다.(눅 23:51b, 막 15:43)
❹ 예수를 죽이려던 의회의 결정과 행동에 - 찬성하지 않았다.(눅 23:51)
※ 눅 23:51 - (그들의 결의와 행사에 - 찬성하지 아니한 자）
그는 -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이요
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
❺ 예수님을 장사 지내줌(마 27:57~60, 사 53:9) - 고난주간 금요일(유월절) 저녁
⒈ 예수께서 장사되다 - 아리마대 요셉③이 자신의 새 무덤에
예수의 시체를 무덤에 넣어둠.
cf) 골고다 언덕 안에 있음(요 19:41)
(막 15:42~47, 마 27:57~61, 눅 23:50~56, 요 19:38~42)
⒉ 유대식 장례법 - 바위무덤에 시체를 두었다가
유골만 남으면 유골함에 보관.
❻ 산헤드린 회원 니고데모도 도움 – 향품을 가져옴(요 19:39~42)
Ⓐ 이 날은 준비일 - 곧 안식일 전날이므로 - 저물었을 때에(막 15:42)
※ 유월절
Ⓑ 아리마대 사람 요셉③이 - 와서 당돌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-
※ “예수의 시체를 달라!.” 하니(막 15:43a)
Ⓒ 이 사람은 - ❶ 존경 받는 - 공회원이요
❷ 하나님의 나라를 - 기다리는 자라(막 15:43b)
❸ 그들의 결의와 행사에 - 찬성하지 아니한 자라(눅 23:51b)
Ⓓ 빌라도는 - “예수께서 벌써 죽었을까?” 하고 이상히 여겨 -
⇒ 백부장을 불러 - “죽은 지가 오래냐?” 묻고(막 15:44)
⇒ 백부장에게 알아 본 후에 - 요셉③에게 시체를 내주는지라
(막 15:45)
Ⓔ 요셉③이 - 시체를 가져다가
깨끗한 세마포로 싸서(마 27:59)
⇒ 바위 속에 판 -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-
※ 큰 돌을 굴려 - 무덤 문에 놓고 가니(마 27:60)
cf) 골고다 언덕 동산.
ⓐ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에 - 동산이 있고(요 19:41a)
ⓑ 동산 안에 -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-
※ 새 무덤이 있는지라(요 19:41b)
ⓒ 이 날은 - 유대인의 준비일이요 -
※ 또 무덤이 가까운 고로 - 예수를 거기 두니라(요 19:41)
Ⓕ 니고데모가 - 예수님 장례에 사용할 - 향품을 준비하여 가져옴.(요 19:39)
⇒ 아리마대 요셉③은 - 니고데모와 함께 예수님의 장례를 치룸.
(요 19:39~42)
cf) 니고데모 - ❶ 바리새인
❷ 산헤드린 공회 회원
※ 요 19:39 - 일찍이 예수께 밤에 찾아왔던 - 니고데모도 -
※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- 100리트라(33kg)쯤
가지고 온지라
Ⓖ 예언이 성취됨.(사 53:9)
※ 사 53:9 -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
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
⇒ 그 무덤이 -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
그 묘실이 -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
Ⓗ 막달라 마리아③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④가 - 예수 둔 곳을 보더라 (막 15:47)
※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-
⒈ 뒤를 따라 -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두었는지를
보고(눅 23:55)
⒉ 돌아가 - 향품과 향유를 - 준비하더라(눅 23:56a)
⒊ 계명을 따라 - 안식일에 쉬더라(눅 23:56b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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