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61. 막달라(Magdala) - 갈릴리 호수 근처의 도시, 막달라 마리아③의 고향
① 의미 - ‘망대’, ‘생선 탑’, ’고기잡이의 망루’
cf) 막달라는 - 아람어이다.
❶ 막달라 - 망대(아람식 Magdala Nunaya = Migdal Nunnaya)
❷ 미그돌 - 망대(히브리식)
※ 미그돌 눈야(Migdol-Nunya(fish) - 물고기 망대 Fish tower(바벨론 탈무드)
cf) 이 마을에는 - 매우 유명한 물고기 망대가 있었다.
❸ 타리케애 - 물고기(Taricheae 그리스어로) - 요세푸스(요셉⑦)의 유대 전쟁사
cf) 네로가 - 아드립바 2세에게 줄 때 - 타리케애로 바꿈
⇒ 요세푸스가 그대로 사용함
❹ 막달레나(라틴어식 Magdalena)
❺ 마즈달(아랍식 Majdal)
② 위치 - 갈릴리 호수의 북서쪽 게네사렛 평야(막달라 평야)에 있는 어촌.
※ 가버나움에서 - 가나, 나사렛이 있는 - 갈릴리 지방으로 향하려면 -
⇒ 반드시 막달라 마을을 거쳐야 함.
③ 이 마을은 부유한 어촌이었다.
④ 상업의 중심지 - 염색과 직물공장, 생선저장 및 가공과 조선업 등이 발달.
⑤ 종교 - 주민의 대부분은 이교도이며 우상을 섬겼음.
⇒ 다른 지역들보다 - 도덕적으로, 영적으로 더 부패한 곳이었다
⑥ 요세푸스(요셉⑦)의 기록 - 1차 유대인 반란 때에 로마 장군 디도에 의해 크게 파괴됨.(AD 66~70)
ⅰ) 로마 군대는 - 육지가 아닌 갈릴리 호수에서 -막달라를 공격하였다.
ⅱ) 막달라 마을의 유대인들은 - 로마 군대에 맞서 싸웠지만 - 패함.
→ 이 전쟁에서 막달라 마을의 주민 약 6,000명이 죽임을 당하였다.
→ 살아남은 사람들은 디베랴(티베리아스)로 도망하였다.
→ 베스파시안은 막달라에서 살아남은 6천명을 체포.
❶ 그리스로 보내 - 운하를 건설하는 노예로 사용.
❷ 팔레스틴에서 포로된 30,400명은 - 노예로 팔렸다.
⑦ 막달라 마리아③
★ 참고 - 251. 마리아③
ⅰ) 갈릴리 바다 서쪽 막달라 출신.
ⅱ) 예수님을 따르기 전 일곱(7) 귀신이 들려 -
⇒ ‘일곱 귀신’을 쫓아내고 - 병 고침을 받음.(눅 8:2~3, 막 16:9)
※ 눅 8:2 -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
병 고침을 받은 - 어떤 여자들
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-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③와
※ 막 16:9 - 예수께서 안식 후
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
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- 막달라 마리아③에게 -
※ 먼저 보이시니
ⅲ) 예수님께 향유를 부음 - 그 동네의 죄인인 여자(눅 7:37~38)
※ 눅 7:37 - 그 동네에 죄를 지은 한 여자가 있어
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아 계심을 알고 -
※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
눅 7:38 -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
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
자기 머리털로 닦고
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
Ⓐ 장소 - 바리새인 시몬④의 집.(눅 7:37, 눅 7:44)
Ⓑ 때 - 예수님의 갈릴리 전도 사역 마지막 때 쯤.
Ⓒ 부은 사람 - 그 동네의 죄를 지은 한 여인.(눅 7:37)
※ ‘죄를 지은 한 여인’이란 말로 인해 - 막달라 마리아③로 추정하는
이들이 많으나 추정일 뿐임.
Ⓓ 행위 - ❶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부음(눅 7:38)
❷ 예수님의 발에 입 맞추기를 그치지 않음(눅 7:45)
Ⓔ 사람들의 반응 - 수근거림(눅 7:39)
❶ 바리새인 - “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라면 -
⇒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- 누구며
- 어떠한 자
※ 곧 죄인인 줄을 - 알았으리라.”(눅 7:39)
❷ 예수님 - 죄 많은 여인을 칭찬함.
※ 눅 7:44a - 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- 시몬④에게 이르시되
※ 예수님 - “이 여자를 보느냐?
내가 네 집에 들어올 때 -
※ 너는 -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
이 여자는 -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
- 그 머리털로 닦았으며(눅 7:44b)
너는 - 내게 입 맞추지 아니하였으되
그는 -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-
※ 내 발에 입 맞추기를 - 그치지 아니하였으며
(눅 7:45)
너는 -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
그는 -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”(눅 7:46)
Ⓕ 결과 - “네 죄들을 용서 받았느니라”(눅 7:48).
“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”(눅 7:50)
Ⓖ 사람들 - ‘죄사함’에 대해서 수군거림.(눅 7:49)
※ 눅 7:49 - 함께 앉아 있는 자들이 - 속으로 말하되 -
※ “이가 누구이기에 - 죄도 사하는가?”
하더라
ⅳ) 예수님의 사역을 도왔다
Ⓐ 다른 여인들과 함께 - 자기 소유로 섬김.(눅 8:1~3)
cf) 제자들 - 예수님과 전도(눅 8:1)
여인들 - 자기들의 소유로 그들을 섬김(눅 8:2~3)
ⓐ 그 후에 예수께서 - 각 성과 마을에 두루 다니시며 -
❶ 하나님의 나라를 - 선포하시며
❷ 그 복음을 - 전하실새 -
※ 12 제자가 - 함께 하였고(눅 8:1)
ⓑ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
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- 곧 7 귀신이 나간 자 -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③와
(눅 8:2)
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수산나와
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-
⇒ 자기들의 소유로 - 그들을 섬기더라(눅 8:3)
Ⓑ 마태(마 27:55~56)와 마가(막 15:40~41), 누가(눅 8:2~3)는 -
※ 막달라 마리아③를 - 3 명의 여인들 가운데 늘 앞에 기록함.
❶ 막달라 마리아③,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④,살로메①
❷ 막달라 마리아③, 요안나, 수산나
※ 마 27:55 - 예수를 섬기며
갈릴리에서부터 따라온 많은 여자가 -
※ 거기 있어 - 멀리서 바라보고 있으니
마 27:56 - 그중에는
막달라 마리아③와
또 야고보②와 요셉⑥의 어머니 마리아④와
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(살로메①)도 있더라
※ 막 15:40 - 멀리서 바라보는 여자들도 있었는데
그 중에 - 막달라 마리아③와
또 작은 야고보②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④와
또 살로메①가 있었으니
cf) 요세 = 요셉⑥
ⅴ) 예수님을 따라 - 갈릴리에서 예루살렘에 갔으며
-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는 - 골도다 언덕에서도 같이 있었다.
(막 15:40~41, 막 15:47)
※ 막 15:40 - 멀리서 바라보는 여자들도 있었는데
그 중에 - 막달라 마리아③와
또 작은 야고보②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④와
또 살로메①가 있었으니
막 15:41 - 이들은 - 예수께서 갈릴리에 계실 때에 -
※ 따르며 섬기던 자들이요
또 이 외에 - 예수와 함께 예루살렘에 올라온 여자들도
많이 있었더라
※ 요 19:25 -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- 그 어머니와 이모와
글로바①의 아내 마리아④와
막달라 마리아③가 - 섰는지라
cf) ❶ 어머니 – 마리아① ❷ 이모 – 살로메①
❸ 글로바①의 아내 마리아④ ❹ 막달라 마리아③
ⅵ) 예수님을 장사하는 모습과 무덤을 확인했다.(막 15:47, 요 19:25)
※ 아리마대 요셉③과 니고데모가 장사지냄.
Ⓐ 요셉③이 - 세마포를 사서
예수를 내려다가 - 그것으로 싸서 -
⇒ 바위 속에 판 무덤에 - 넣어 두고
⇒ 돌을 굴려 - 무덤 문에 놓으매(막 15:46)
Ⓑ막달라 마리아③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④가 -
⇒ 예수 둔 곳을 – 보더라(막 15:47)
ⅶ) 안식 후 첫날 - 예수님의 시체에 바를 향료를 가지고- 무덤에 갔다가 -
※ 예수님의 무덤의 돌이 옮겨진 것을 발견.
⇒ 제자들에게 알림.(요 20:1~2)
※ 요 20:1 - 안식 후 첫날
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
막달라 마리아③가 - 무덤에 와서
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
요 20:2 - 시몬①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
달려가서 말하되 -
※ “사람들이 주님을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
우리가 알지 못하겠다!.” 하니
Ⓐ 이에 두 제자가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가니라(요 10:10)
Ⓑ 마리아③는 -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
울면서 구부려 무덤 안을 들여다보니 (요 10:11)
ⅷ) 예수님께서 - 막달라 마리아③에게 처음 나타나심.
⇒ 제자들에게 알림.(요 20:14~15)
Ⓐ 예수께서 이르시되 -
※ 예수님 - “여자여!,
어찌하여 울며, 누구를 찾느냐?”
하시니
Ⓑ 마리아③는 -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이르되 -
※ 마리아③ - “주여!,
당신이 옮겼거든 - 어디 두었는지
내게 이르소서!.
⇒ 그리하면 - 내가 가져가리이다.”(요 20:15)
예수님 - “마리아③야!”(요 20:16a)
마리아③ - “랍오니!”
(이는 - 히브리말로 - ‘선생님’이라는 말이라)(요 20:16b)
예수님 - “나를 붙들지 말라!.
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.
너는 -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-
※ ‘내가 -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,
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- 올라간다.’
하라!.”(요 20:17)
ⅸ) 막달라 마리아③가 가서 -
❶ 제자들에게 - “내가 주를 보았다!.” 하고 -
❷ 또 주께서 -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
이르니라(요 20:18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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