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25. 분봉 왕(Tetratch) -영주, 이스라엘 분봉왕들, 헤롯 가문의 분봉왕들
① 의미 - ❶ 영주
❷ 분할된 한 왕국의 지배자나 혹은 왕에 버금가는 통치자.
ex) 로마제국 - 정복한 영토를 직접 다스리지 않고,
그 지역의 기존 세력에게 위임하여 다스리게 하는
왕의 제도
② 로마가 팔레스타인 지역 지도자에게 준 관직.
★참고 - 245. 로마제국①②
③ 권위 - 왕과 비슷하여 ‘왕’이라 불리기도 함.(마 14:9)
※ 마 14:9 - 왕이 근심하나
자기가 맹세한 것과
그 함께 앉은 사람들 때문에 - “주라!.” 명하고
④ 대헤롯이 죽은 뒤 - 팔레스타인을 3개의 지역으로 나누어 통치하게 함.
⇒ 그 각 지역의 지배자들을 – ‘분봉왕’이라 부름
⑤ 성경에서도 - 로마제국의 한 치리자로 분봉 왕이 나옴.
(마 14:1, 마 14:3, 눅 3:1, 눅 3:19, 눅 9:7, 행 13:1)
❶ 헤롯 아켈라오 - 아기 예수가 애굽에서 이스라엘로 들어왔을 때.(마 2:22)
※ 예수 탄생시 - 대헤롯(분봉왕 아님)
❷ 헤롯 빌립④ 2세 - 이두래, 드라고닛 지방(눅 3:1) ※ 세례요한①의 활동시기.(눅 3:1)
❸ 루사니아 - 아빌레네 지방(눅 3:2)
※ 세례요한①의 활동시기.(눅 3:1)
❹ 헤롯 안디바 - 갈릴리 지방(마 14:1, 눅 3:19, 눅 9:7)
※ 세례요한①을 죽임.
❺ 헤롯 아그립바① 1세 - 야고보의 순교와 베드로의 투옥(행 12:2~4)
※ 바울의 1차 선교여행(행 13:1)
❻ 헤롯 아그립바② 2세 - 로마로 가려고 바울이 변론할 때.(행 25:13)
(1) 루사니아(눅 3:1)
① 아빌레네의 분봉왕 - 디베료( = 티베리아스) 15년에.(눅 3:1)
※ 눅 3:1 - 디베료 황제가 통치한 지 15해
곧 본디오 빌라도가 - 유대의 총독으로,
헤롯(안디바)이 - 갈릴리의 분봉 왕으로,
그 동생 빌립④이 -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 왕으로,
루사니아가 - 아빌레네의 분봉 왕으로,
② 누가가 기록한 ‘루사니아’는 - 루사니아의 아들이거나 손자 루사니아 1세이다.
※ 본래 루사나이는 - 마크 안토니에 의해 처형됨(BC 36년)
⇒ 아빌레네는 - 루사니아 왕이 마크 안토니에 의해 피살되었을 때 -
※ 해체되었다.(약 BC 35년)
③ 칼리굴라 - 헤롯 아그립바① 1세에게 - 빌립④ 2세의 영토를 주고
- 루사니아의 영토까지 주었다.(AD 37년)
ⅰ) 루사니아의 영토 - 아빌레네(눅 3:1)
❶ 아빌레네의 수도 - 아빌라
❷ 다메섹 동북쪽 약 30km 지점.
ⅱ) 아빌레네는 - 빌립④ 2세의 땅과 함께
아그립바① 1세에게 넘겨짐.
(2) 헤롯 아켈라오(Herod Archelaus)
① 가족
ⅰ) 할아버지 - 헤롯 안티파스
ⅱ) 아버지 - 대헤롯(마 2:22)
ⅲ) 어머니 - 말다케
ⅳ) 친형제 - 헤롯 안디바
② 유대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와 에돔지역을 다스림.
③ 아기 예수님이 피신했던 애굽에서 돌아오던 때의 왕.(마 2:20)
ⅰ) 요셉①이 일어나 -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-
⇒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니라(마 2:11)
ⅱ) 그러나 아켈라오가 그의 아버지 헤롯(대헤롯)을 이어 - 유대의 임금 됨을 듣고 -
※ 거기로 가기를 - 무서워하더니 -
⇒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-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가
Ⓐ 주의 율법을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- 갈릴리로 돌아가 -
⇒ 본 동네 나사렛에 이르니라(눅 2:39)
※ 아기가 자라며 - 강하여지고
- 지혜가 충만하며
- 하나님의 은혜가 그의 위에 있더라(눅 2:40)
Ⓑ ‘나사렛 예수’로 칭함이 이루어짐 - 예언의 출처는 정경에 기록되지 않음.(마 2:23)
★참고 - 117. 나사렛
※ 마 2:23 - ‘나사렛’이란 동네에 가서 사니
※ 이는 -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-
※ “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.”하심을
이루려 함이러라
④ 억압적이고 폭력적인 정치를 함.
ⅰ) 요셉①이 - 아켈라오가 그의 아버지 헤롯에 이어 유대 임금이 됨을 듣고 -
⇒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여 - 갈릴리 나사렛으로 감.(마 2:22)
ⅱ) 참다못한 유대와 사마리아 귀족들이 - 로마 황제에게 대표단을 파견해 -
※ 그를 숙청해 달라고 요청함.
⇒ 아켈라오는 - 왕위에서 쫓겨남.(AD 6년)
⇒ 그때부터 유대지역은 - 로마총독에 의해 통치를 받음.
(3) 헤롯 안디바 2세 = 안티파스 2세 = 안디바
① 의미 - ‘반대자’
② 가족 –
ⅰ) 아버지 - 헤롯 대왕
ⅱ) 어머니 - 말다케
ⅲ) 친형제 - 헤롯 아켈라오
③ 예수님의 공생애 당시 - 갈릴리와 베뢰아 지방의 분봉왕.
★참고 - 25. 갈릴리①②
401. 베뢰아
④ 의붓동생인 빌립③ 1세의 아내 헤로디아와 부당한 결혼을 함.(막 6:17~28, 눅 3:19~20, 마 14:6~12)
⇒ 헤로디아와 결혼하기 위해 - 부인 나바티안 공주와 이혼.
⇒ 세례요한①이 - 이를 비난했음
ⅰ) 전에 헤롯이 - 자기가 동생 빌립③의 아내 헤로디아에게 - 장가 든 고로 -
※ 이 여자를 위하여 - 사람을 보내어 -
⇒ 요한①을 잡아 - 옥에 가두었으니(막 6:17)
ⅱ) 이는 - 요한①이 헤롯에게 말하되 -
※ “동생의 아내를 취한 것이 - 옳지 않다”
하였음이라(막 6:18)
cf) 세례 요한①이 - 헤롯 안디바가 동생 헤롯 빌립③ 1세의 아내 헤로디아와
부적절한 결혼한 것을 비난했음
(막 6:17~28, 눅 3:19~20, 마 14:6~12)
⑤ 세례요한①을 죽임 - 마케루스 감옥(막 6:14~29, 마 14:1~12, 눅 9:7~9)
ⅰ) 예수님이 갈릴리 나사렛으로 가게 된 원인이 됨(마 4:12~13)
※ 마 4:12 - 예수께서 - 요한①이 잡혔음을 들으시고 -
⇒ 갈릴리로 물러가셨다가
마 4:13 - 나사렛을 떠나
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-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
cf) 나사렛에서 배척받고 -
⇒ 가버나움으로 가심(막 6:1~6)
ⅱ) 세례요한①을 - 두려워하고 보호하였다(막 6:19~20)
⇒ 헤로디아가 요한을 죽이지 못함
Ⓐ 헤로디아가 - 요한①을 원수로 여겨 죽이고자 하였으되 - 하지 못한 것은 (막 6:19)
Ⓑ 헤롯이(안디바) - ❶ 요한①을 -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-
⇒ 두려워하여- 보호하며(막 6:20a)
❷ 그의 말을 들을 때에 - 크게 번민을 하면서도 -
※ 달갑게 들음이러라(막 6:20b)
ⅲ) 기회가 옴 – 헤롯 안디바의 생일에 헤로디아의 딸 살로메②가 춤을 추어 - 그를 기쁘게 함.
(막 6:22)
Ⓐ 마침 기회가 좋은 날이 왔으니 - 곧 헤롯이 자기 생일에 -
⇒ 대신들과 천부장들과 갈릴리의 귀인들로 더불어 - 잔치할새 (막 6:21)
Ⓑ 헤로디아의 딸이 - 친히 들어와 춤을 추어 -
⇒ 헤롯과 그와 함께 앉은 자들을 - 기쁘게 한지라(막 6:22)
※ 헤롯 안디바 - “무엇이든지 네가 원하는 것을 - 내게 구하라!.
※ 내가 주리라.”(막 6:22b)
“네가 내게 구하면 - 내 나라의 절반까지라도 주리라.”
(막 6:23)
ⅳ) 헤로디아는 딸 살로메②에게 - 상으로 세례 요한①의 머리를 요구하게 함.(막 6:24 )
※ 살로메② - “내가 무엇을 구하리이까?”마 6:24b)
헤로디아 - “세례 요한②의 머리를 구하라!.”(마 6:24c)
Ⓐ 살로메②가 - 세례 요한①의 머리를 구함(막 6:25)
※ 사실은 헤로디아의 요구였다.(막 6:24)
※ 살로메② - “세례 요한①의 머리를 - 소반에 얹어 -
⇒ 곧 내게 주기를 - 원하옵나이다.”(막 6:25)
Ⓑ 왕이 심히 근심하나 - 자기가 맹세한 것과 그 앉은 자들로 인하여 -
⇒ 그를 - 거절할 수 없는지라(막 6:26)
ⅴ) 세례요한①이 참수형 당함 - 헤롯 안디바가 살로메②의 소원을 이루어줌.
(막 6:27~28 마 14:6~8)
❶ 왕이 곧 - 시위병 하나를 보내어 - “요한①의 머리를 가져오라!.”
명하니(막 6:27a)
❷ 그 사람이 나가 - 옥에서 - 요한①을 목 베어(막 6:27b)
⇒ 그 머리를 - 소반에 얹어다가 - 소녀에게 주니(막 6:28a)
⇒ 소녀가 이것을 - 그 어머니에게 주니라(막 6:28b)
ⅵ) 요한①의 제자들이 듣고 와서 -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하니라(막 6:29)
⑥ 예수님이 ‘저 여우’라고 부르심.(눅 13:32)
※ 어떤 바리새인들 - “나가서 여기를 떠나소서!.
헤롯(안디바이 당신을 죽이고자 하나이다!.”(눅 13:31)
예수님 - “너희는 가서 - 저 여우에게 이르되 -
※ “오늘과 내일은 -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다가
제 3일에는 - 완전하여지리라!.”
하라!.”(눅 13:32)
⑦ 예수님이 체포당하신 후 - 갈릴리 사람이라는 이유로 헤롯 안디바에게 심문 당함.(눅 23:11~12)
※ 빌라도가 십자가형을 내림 - 예수님 돌아가심
ⅰ) 빌라도가 - 대제사장들과 무리에게 이르되 -
★참고 - 419. 본디오 빌라도
※ 빌라도 - “내가 보니 - 이 사람에게 죄가 없도다.”(눅 23:4)
대제사장들 - “그가 - 온 유대에서 가르치고
갈릴리에서부터 시작하여 여기까지 와서 -
⇒ 백성을 - 소동하게 하나이다”
(눅 23:5)
ⅱ) 빌라도가 듣고 - 그가 갈릴리 사람이냐 물어(눅 23:6) -
Ⓐ 헤롯(안디바)의 관할에 속한 줄을 알고 -
⇒ 헤롯(안디바)에게 보내니
Ⓑ 그때에 헤롯(안디바)이 - 예루살렘에 있더라(눅 23:7)
ⅲ) 헤롯(안디바) 앞에 서시다(눅 23:8~12)
Ⓐ 헤롯(안디바)이 - 예수를 보고 매우 기뻐하니 -
※ 이는 - ❶ 그의 소문을 들었으므로 - 보고자 한 지 오래였고
❷ 또한 무엇이나 이적 행하심을 볼까 - 바랐던 연고러라 (눅 23:8)
Ⓑ 여러 말로 물으나 - 아무 말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(눅 23:9)
Ⓒ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서서 - 힘써 고발하더라(눅 23:10)
Ⓓ 헤롯(안디바)이 - 그 군인들과 함께 - 예수를 업신여기며
- 희롱하고
⇒ 빛난 옷을 입혀 - 빌라도에게 도로 보내니(눅 23:11)
Ⓔ 헤롯(안디바)과 빌라도가 - 전에는 원수였으나 -
※ 당일에 - 서로 친구가 되니라(눅 23:12)
⑧ 부인 헤로디아의 시기와 질투 - 남편 헤롯 안디바를 부추김.
ⅰ) 친오빠 아그립바① 1세가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을 다스리는 왕이 된 것을 -
※ 시기함.
ⅱ) 남편 헤롯 안디바를 부추겨 – 칼리굴라에게 간청하도록 함.
⇒ 하지만 아그립바① 1세는 - 이 문제에 대해 안디바보다 먼저 선수를 침.
⑨ 아그립바① 1세가 - 삼촌 헤롯 안디바를 로마에 고발함.
ⅰ) 아그립바① 1세는 - “안디바가- 티베리우스에게 반역할 음모를 꾸몄던 -
※ 세야누스 그리고 파르티아 사람들과 - 동맹을 맺었다.”고
※ 칼리굴라에게 고발함.
ⅱ) 안디바는 - 그 고발을 부정할 수 없음.
⑩ 헤롯 안디바가 - 스페인으로 추방됨.
⇒ 안디바의 영토인 갈릴리와 베뢰아는 - 아그립바① 1세의 왕국에 합병됨.
(4) 헤롯 빌립④ 2세
① 헤롯대왕과 클레오파트라의 아들
② 가족 -
ⅰ) 아버지 - 헤롯대왕
ⅱ) 어머니 - 클레오파트라(대헤롯의 5번째 아내 - 예루살렘 여인)
ⅲ) 형제 - 칼시스
ⅳ) 부인 - 살로메②(헤로디아의 딸)
ⅴ) 자녀 - 없음.
③ 북동부 요르단 지역 분봉왕.(BC 4년 ~ AD 34년)
※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을 다스림.
④ 가이사랴 빌립보 건립
ⅰ) 로마 황제에게 잘 보이려고 - 파이네온 지역을 재건립한 후 -
⇒ 황제와 자신의 이름을 따서 붙임.
ⅱ) 아버지 헤롯대왕이 세운 가이사랴와 구별하기 위함.
★참고 - 11. 가이사랴
12. 가이사랴 빌립보
④ 헤롯대왕의 아들들 중 - 제일 훌륭했고 존경 받았다.
ⅰ) 37년간 - 온유하고 공정하게, 평화롭게 다스림.
ⅱ) 헤롯의 아들들 중 - 가장 온순하고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음.
⇒ 그래서 예수님이 - 이 지역에서 비교적 안정하게 활동할 수 있었다.
⑤ 헤로디아의 딸 살로메②와 결혼했다.
⑥ 계승자 없이 율리아스에서 죽음.(AD 33~34)
(5) 헤롯 아그립바① 1세( = 아그립파① 1세 Herod Agrippa Ⅰ)
① 가족 -
ⅰ) 할아버지, 할머니 - 헤롯 대왕, 마리암네 1세
ⅱ) 아버지 - 아리스토불루스
ⅲ) 여동생 - 헤로디아(헤롯 빌립 1세의 부인, 헤롯 안티파스의 부인)
ⅳ) 아들 - 헤롯 아그립파② 2세
ⅴ) 딸 - 버니게(행 25:13), 드루실라(벨릭스 총독의 아내-행 24:24)
cf) 아그립바② 2세와 딸 버니게가 결혼함.
※ 근친상간임. - 친남매 사이.
★참고 - 387. 버니게
201. 드루실라
411. 벨릭스
② 어린 시절에 로마로 보내져 - 로마 황실에서 자람.
ⅰ) 로마의 3대 황제가 된 칼리굴라와 - 친분을 쌓을 기회를 갖음.
※ 티베리우스( = 디베료) 황제의 아들 드루수스와
황제의 조카 클라우디우스( = 글라우디오)와 -
⇒ 함께 로마에서 교육받음.
★참고 - 245. 로마제국①②
214. 디베료
86. 글라우디오
ⅱ) 로마의 요인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인물이 됨.
⇒ 그래서 빌립④ 2세가 죽었을 때 - 그의 자리를 얻을 수 있었다.
⇒ 그리고 헤롯 안디바가 쫓겨났을 때 - 그의 영토까지 흡수함.
③ 극도로 낭비벽이 심하고 앞뒤를 가리지 않는 사람이었다.
⇒ 엄청난 빚을 졌고 - 심지어 로마 국고에도 빚을 짐.
⇒ 로마를 떠나 - 이두매( = 에돔)로 도피하였다.
ⅰ) 얼마 동안 티베리아스( = 디베랴)에 거주하였으나 -
※ 안디바( = 안티파스)와 다투게 되어 - 그곳을 떠나게 됨.
ⅱ) 마침내 로마로 돌아가서 - 황제 디베료( = 티베리우스) 의 호의를 얻게 됨.
④ 디베료( = 티베리우스)와 관계가 악화됨.
ⅰ) 아그립① 1세는 - 분별없는 말로 티베리우스 황제와의 관계가 악화됨.
ⅱ) 이유 – 친분이 좋았던 칼리굴라에게 -
※ “칼리굴라가 빨리 황제가 되었으면 좋겠다.”고
생각없이 쉽게 말해버림.
Ⓐ 아그립바① 1세의 하인이 - 그 말을 엿들었고 -
⇒ 그가 한 말이 - 티베리우스의 귀에 들어가게 됨.
Ⓑ 티베리우스는 - 아그립바① 1세를 감옥에 집어넣음.
⇒ 그의 생명은 - 여러 달 동안 위기에 처해 있었지만 -
※ 몇 달 뒤 - 티베리우스가 죽고
⇒ 칼리굴라가 황제가 됨.
⑤ 칼리굴라가 황제가 됨.
ⅰ) 칼리굴라는 - 아그립파① 1세를 풀어 주고 높여 줌.
⇒ 사망한 삼촌 빌립④ 2세가 통치했던 영토의 왕으로 삼았다.
※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을 다스림.
ⅱ) 아그립바① 1세는 - 할머니 마리암네 쪽의 가문을 통해 하스몬가의 혈통을 물려 받았으므로 -
⇒ 유대인들에게 받아들여졌다.
⑥ 헤로디아의 시기와 질투 - 남편 헤롯 안디바를 부추김.
ⅰ) 친오빠 아그립바① 1세가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을 다스리는 왕이 된 것을 -
※ 시기함.
ⅱ) 남편 헤롯 안디바를 부추겨 - 칼리굴라에게 간청하도록 함.
⇒ 하지만 아그립파① 1세는 - 이 문제에 대해 안디바보다 먼저 선수를 침.
⑦ 아그립바① 1세가 - 삼촌 헤롯 안디바를 로마에 고발함.
ⅰ) 아그립바①는 - “안디바가 - 티베리우스에게 반역할 음모를 꾸몄던
세야누스 그리고 파르티아 사람들과 - 동맹을 맺었다.”고
※ 칼리굴라에게 고발함.
⇒ 안디바는 그 고발을 부정할 수 없음.
ⅱ) 안디바는 - 추방을 당하게 됨. - 스페인으로 -
⇒ 안디바의 영토인 갈릴리와 베뢰아는 - 아그립파 1세의 왕국에 합병됨.
⑧ 칼리굴라의 암살과 새 황제 클라우디우스와(글라우디오)의 친분.
ⅰ) 칼리굴라 암살 사건 때 - 아그립바① 1세는 - 로마에 있었다.(BC 41년)
ⅱ) 원로원과 자신의 친구인 새로운 황제 클라우디우스(글라우디오) 사이에서 -
※ 교섭자 또는 협상자 역할을 함.
⇒ 클라우디우스(글라우디오)는 - 감사를 표하기 위해 -
※ 그에게 - 유대와 사마리아 영토뿐만 아니라
루사니아의 왕국도 줌.
ⅲ) 그 결과 - 아그립바① 1세는 - 할아버지 헤롯 대왕이 차지했던 것과
거의 동일한 영토의 통치자가 됨.
⑨ 초대교회의 여러 지도자들과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함.
ⅰ) 독실한 유대교 신자라고 주장하면서 - 유대인들의 비위를 맞춤.
ⅱ) 하느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-
※ 이와 반대로 극장에서 행해지는 - 검투시합이나 이교적인 쇼를 열거나 후원함.
ⅲ) 칼리굴라는 자기가 신이라고 주장하면서 - 자기의 형상을 예루살렘 성전에 세우기로
계획했었다.
⇒ 아그립바① 1세는 - 그를 교묘하게 설득하여 -
※ 그렇게 하지 못하게 함.
ⅳ) 야고보①를 죽임(행 12:2)
Ⓐ 그 때에 헤롯(아그립바①) 왕이 - 손을 들어 ※ 교회 중에서 -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
(행 12:1)
Ⓑ 야고보①의 순교 - 요한②의 형제 야고보①를 칼로 죽이니(행 12:2) -
⇒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- 보고 -
⇒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-
※ 때는 - 무교절 기간이라(행 12:3)
ⅴ) 베드로를 잡아 죽이려 했음(행 12:4~19)
★참고 - 395. 베드로①~⑤
Ⓐ 잡으매 - 옥에 가두어 - 군인 4씩인 4 패에게 맡겨 지키고 -
※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내고자 하더라(행 12:4)
Ⓑ 이에 베드로는 - 옥에 갇혔고 -
※ 교회는 - 그를 위하여 -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(행 12:5)
Ⓒ 베드로가 옥에서 나오게 됨 - 천사가 도움(행 12:6~11)
ⓐ 헤롯(아그립바①)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
ⓑ 베드로가 -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-
※ 파수꾼들이 - 문밖에서 옥을 지키더니(행 12:6)
ⓒ 홀연히 주의 사자(천사)가 나타나매 -
❶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
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-
※ 사자 - “급히 일어나라!”하니
❷ 쇠사슬이 -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(행 12:8a)
※ 사자 - “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!.”(행 12:8b)
“겉옷을 입고 따라오라!.”(행 12:8c)
ⓓ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- 천사가 하는 것이 생시인 줄 알지 못하고
‘환상을 보는가?’
하니라(행 12:9)
ⓔ 이에 1째와 2째 파수를 지나 -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-
⇒ 문이 - 저절로 열리는지라(행 12:10a)
ⓕ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- 천사가 곧 떠나더라(행 12:10b)
ⓖ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들어 이르되 -
※ 베드로 - “내가 이제야 참으로 -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-
※ 나를 - 헤롯의 손과
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-
⇒ 벗어나게 하신 줄 - 알겠노라.”
(행 12:11)
Ⓔ 마가의 다락방으로 감 - 성도들이 베드로를 위해 기도하고 있었음.
(행 12:12, 행 1:13~14)
cf) 마가의 다락방 - 초대교회의 모임 장소, 기도장소(행 1:13~14)
★참고 - 245. 마가
ⓐ 깨닫고 - 마가라 하는 요한③의 어머니 마리아⑤의 집에 가니 -
※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- 기도하고 있더라(행 12:12)
ⓑ 들어가 -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-
※ 베드로, 요한②, 야고보①, 안드레와 빌립①,
도마(디두모)와 바돌로매(나다나엘),
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②,
셀롯인 시몬⑦, 야고보④의 아들 유다②가
다 거기 있어(행 12:13)
ⓒ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①와
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-
※ 마음을 같이하여 -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(행 12:14)
Ⓕ 베드로가 -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-
⇒ 그들이 문을 열어 -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(행 12:16)
ⓐ 베드로가 - 그들에게 손짓하여 조용하게 하고 -
-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
- 또 "야고보③와 형제들에게 - 이 말을 전하라!." 하고(행 12:17a)
cf) 야고보③ - ❶ 예수님의 형제
❷ 야고보서의 저자
❸ 예루살렘 교회의 중요 지도자가 됨.
(행 15:13, 행 21:18, 고전 15:7, 갈 1:19, 갈 2:9 . . .)
ⓑ 떠나 - 다른 곳으로 가니라(행 12:17b)
Ⓖ 날이 새매 - 군인들은 -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- 적지 않게 소동하니
(행 12:18)
Ⓗ 헤롯(아그립바①)이 - 그를 찾아도 보지 못하매 -
⇒ “파수꾼들을 - 심문하고 죽이라!.”
명하니라(행 12:19)
ⅵ) 헤롯(아그립바①)이 - 유대를 떠나 -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머무니라(행 12:20)
⑩ 헤롯 아그립바① 1세의 죽음(행 12:20~25)
❶ 하나님께 영광 돌리지 않다가 - 결국은 벌레에게 먹혀 죽음.(행 12:21~23)
❷ 요세푸스에 의하면 - 5일을 복통으로 앓다가 완전히 지친 끝에 죽었다 함.
ⅰ) 헤롯이 - 두로와 시돈 사람들을 - 대단히 노여워하니(행 12:20a)
ⅱ) 이유 - 그들의 지방이 왕국에서 나는 양식을 먹는 까닭에 - 한마음으로 그에게 나아와 -
※ 왕의 침소 맡은 신하 블라스도를 설득하여 -
⇒ 화목하기를 청한지라(행 12:20b)
ⅲ) 헤롯(아그립바①)이 - 날을 택하여 - 왕복을 입고 단상에 앉아 백성에게 연설하니(행 12:21)
Ⓐ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-
※ “이것은 - 신의 소리요
사람의 소리가 아니라!.”
하거늘(행 12:22)
Ⓑ 헤롯(아그립바①)이 -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-
⇒ 주의 사자가 곧 치니 -
※ 벌레에게 - 먹혀 죽으니라(행 12:23)
Ⓒ 하나님의 말씀은 - 흥왕하여 더하더라(행 12:24)
(6) 헤롯 아그립바② 2세( = 아그립파 2세 = Herod Agrippa Ⅱ)
① 가족 -
ⅰ) 증조할아버지, 할머니 - 헤롯 대왕, 마리암네 1세
ⅱ) 할아버지 - 아리스토불루스
ⅲ) 아버지 - 헤롯 아그립바① 1세
ⅳ) 아내 - 버니게(행 25:13)
※ 근친상간임. - 친남매 사이.
ⅴ) 고모 - 헤로디아(헤롯 빌립③ 1세의 부인, 헤롯 안디바의 부인)
ⅵ) 누이 - 버니게, 드루실라(벨릭스 총독의 부인)(행 24:24)
② 17살의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오름.
⇒ 너무 어렸기 때문에 - 유대는 거의 로마 총독의 지배하에 들어감.
ⅰ) 그래서 - 삼촌이 다스리던 칼키스( = 칼시스 Chalcis) 지역을 다스리는 분봉왕이 됨(AD 50년)
ⅱ) 그 뒤 주후 53년에 칼시스를 떠나 -
⇒ 아버지 헤롯 아그립바① 1세가 다스렸던 지역을 다스림.
※ 즉 바타네아와 드라고닛(드라고니티스)과
아우라니티스와 아빌레네의 왕이 됨.
③ 헤롯 가문의 마지막 왕.
※ AD 70년경에 예루살렘이 파괴된 후 - 로마에 가서 행정관이 됨
④ 베스도에게 문안하러 - 가이사랴에 감(행 25:13)
※ 베스도가 총독으로 부임하여 왔기 때문(행 25:1)
★참고 - 402. 베스도
⑤ 바울을 심문함 - 베스도가 아그립바② 2세와 상의했음.(행 25:13~22)
※ 이유 - 아그립바②는 유대인의 풍습과 전통을
잘 알고 있었기 때문.
❶ 사도 바울로부터 변론을 들음 - 가이사랴에서(행 25:13~26:32)
❷ 그의 친동생이자 부인 버니게와 함께
ⅰ) 베스도가 - 바울의 일로 - 왕에게 고하여 이르되 -
※ 베스도 - “벨릭스가 - 한 사람을 구류하여 두었는데(행 25:14b)
내가 예루살렘에 있을 때에 -
※ 유대인의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- 그를 고소하여 -
⇒ 정죄하기를 청하기에(행 25:15)
원고들이 서서 - 내가 짐작하던 것 같은
악행의 혐의는 -
⇒ 하나도 제시하지 아니하고(행 25:18)
※ ❶ 오직 자기들의 종교와
❷ 또는 예수라 하는 이가 죽은 것을 살아 있다고
바울이 주장하는 그 일에 관한 문제로 -
⇒ 고발하는 것뿐이라.(행 25:19)
내가 이 일에 대하여 - 어떻게 심리할는지 몰라서
바울에게 묻되 -
※ “예루살렘에 올라가서 - 이 일에 심문을 받으려느냐?”
한즉(행 25:20)
바울은 - 황제의 판결을 받도록 자기를 지켜 주기를
호소하므로 -
⇒ 내가 그를 - “가이사에게 보내기까지
지켜 두라!.”
명하였노라.”(행 25:21)
아그립바② - “나도 - 이 사람의 말을 듣고자 하노라.”(행 25:22a)
베스도 - “내일 들으시리이다.”(행 25:22b)
ⅱ) 바울이 - 헤롯 아그립바②와 버니게 앞에서다 - 가이사랴에서(행 25:23~27)
※ 베스도는 - 자신이 바울의 죄목을 발견하지 못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함.
(행 25:25)
Ⓐ 이튿날 - 아그립바②와 버니게가 - 크게 위엄을 갖추고 와서 -
⇒ 천부장들과 시중의 높은 사람들과 함께
접견 장소에 들어오고(행 25:23a) -
Ⓑ 베스도의 명으로 - 바울을 데려오니(행 25:23b)
※ 베스도 - “아그립바② 왕과 여기 같이 있는 여러분이여!.
당신들이 보는 이 사람은 - 유대의 모든 무리가 크게 외치되 -
※ “살려 두지 못할 사람”이라고 하여 -
⇒ 예루살렘에서와 여기서도 - 내게 청원하였으나 -
(행 25:24)
❶ 내가 살피건대 - 죽일 죄를 범한 일이 없더이다.
❷ 그러나 그가 - 황제에게 상소한 고로 -
⇒ 보내기로 - 결정하였나이다.
(행 25:25)
❸ 그에 대하여 - 황제께 확실한 사실을 아뢸 것이 없으므로 -
⇒ 심문한 후 - 상소할 자료가 있을까 하여
⇒ 당신들 앞 - 특히 아그립바② 왕 당신 앞에 -
※ 그를 내세웠나이다.” (행 25:26)
❹ 그 죄목도 밝히지 아니하고 - 죄수를 보내는 것이 -
※ 무리한 일인 줄 아나이다.”(행 25:27)
ⅲ) 바울이 변명하다(행 26:1~23, 행 9:1~19, 행 22:6~16)
Ⓐ 아그립바①가 바울에게 이르되 -
※ 아그립바② - “너를 위하여 말하기를
네게 허락하노라!.”(행 26:1)
Ⓑ 이에 바울이 손을 들어 변명하되 -
❶ 바울의 회심의 과정과
❷ 이방인 전도자로 불림에 대해 - 설명함.(행 26:2~18)
※ 바울 - “아그립바② 왕이여!,
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- 내가 거스르지 아니하고(행 26:19)
먼저 다메섹과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
이방인에게까지 -
※ “회개하고
하나님께로 돌아와서 -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하라!.”
전하므로(행 26:20)
⇒ 유대인들이 - 성전에서 나를 잡아 - 죽이고자 하였으나
(행 26:21)
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-
⇒ 내가 오늘까지 -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
증언하는 것은 -
※ 선지자들과 모세가 -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것
밖에 없으니(행 26:22)
곧 - “❶ 그리스도가 - 고난을 받으실 것과
❷ 죽은 자 가운데서 - 먼저 다시 살아나사 -
⇒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-
※ 빛을 전하시리라.”
함이니이다”(행 26:23)
ⅵ) 바울이 - 아그립바② 2세에게 전도하다(행 26:24~32)
Ⓐ 베스도가 -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-
※ 베스도 - “바울아!. 네가 미쳤도다!.
※ 네 많은 학문이 - 너를 미치게 한다.”(행 26:24)
바울 - “베스도 각하여!.
내가 - 미친 것이 아니요,
※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나이다.(행 26:25)
왕께서는 - 이 일을 아시기로 - 내가 왕께 담대히 말하노니 -
※ 이 일에 - 하나라도 아시지 못함이 없는 줄
믿나이다.
이 일은 한쪽 구석에서 행한 것이 아니니이다”(행 26:26)
아그립바 왕이여!,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?
믿으시는 줄 아나이다”(행 26:27)
아그립바② - “네가 -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-
⇒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.”(행 26:28)
바울 - “말이 적으나 많으나
당신뿐만 아니라
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-
※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- 나와 같이 되기를 -
⇒ 하나님께 원하나이다”(행 26:29)
Ⓑ 아그립바② 2세와 베스도 등 모두 - 바울의 죄를 발견하지 못함.(행 26:30~31)
ⓐ 왕과 총독과 버니게와
그 함께 앉은 사람들이 - 다 일어나서(행 26:30)
ⓑ 물러가 서로 말하되 -
※ “이 사람은 -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 만한
행위가 없다!.”
하더라(행 26:31)
ⅶ) 아그립바② 2세가 아쉬워함 -
❶ 이유 - 바울이 가이사( = 카이사르)에게 호소하지 않았으면 -
⇒ 바울은 살 수 있었음.(행 26:32)
❷ 그러나 바울은 - 끝까지 가이사( = 카이사르)에게 가려함.
※ 이유 - 전도를 위해 로마로 가야하기 때문.
※ 행 26:32 - 이에 아그립바②가 - 베스도에게 이르되 -
※ “이 사람이 만일 - 가이사에게 상소하지 아니하였더라면
⇒ 석방될 수 있을 뻔하였다.”
하니라
ⅷ) 바울이 - 배로 로마에 호송되다(행 27:1~12)
※ 로마로 향하여 떠남 - 예루살렘에서(행 27: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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